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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페라리가 이탈리아와 호주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에서 몰입형 전시 ‘우니베르소 페라리’를 1일 개최했다. 현장에는 국내 럭셔리카의 인기를 입증하듯 본사 임원진들이 대거 방한해 참석했고 많은 취재진이 모였다.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퍼블릭데이 티켓은 1분 만에 매진됐고, 현재는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10배 가까운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페라리는 이날부터 나흘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우니베르소 페라리’를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페라리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별 공간으로 구성됐다. 전시장에 입장하자마자 영화에서나 봤던 페라리의 차들이 눈앞에 있어 입이 떡 벌어졌다. 페라리의 가장 아이코닉한 스포츠카 모델 및 F1 레이스카, 지난 3월 글로벌 출시한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를 포함한 최신 라인업 등 19대의 차량과 3대의 프로토타입 모델을 비롯, 총 22대의 상징적인 페라리 모델들이 전시됐다. 테마 공간에는 이탈리아 본사에서 방한한 담당자들이 도슨터로 직접 참여해 차량을 설명해줬다. ‘전시에 진심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날 페라리는 새로운 컨버터블 스포츠카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를 한국에 공개하기도 했다. 행사에는 베네데토 비냐 페라리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엔리코 갈리에라 페라리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디터 넥텔 페라리 극동 및 중동지역 총괄 지사장, 김광철 FMK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의 첫인상은 그야말로 우아했다. 1950~60년대 이탈리아 남부 도시에서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은 여성이 타고 내릴 법한 차였다. 오픈톱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도시에선 세련되게, 도시 밖에선 ‘쿨하게’ 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설명을 들어보니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는 ‘새로운 달콤한 인생’이라는 콘셉트를 가진 차다. 페라리 로마의 V8 2+ 콘셉트의 비율과 볼륨, 사양을 계승하면서 54년 만에 페라리 프론트 엔진 차량에 혁신적인 소프트톱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엔리코 갈리에라 페라리 CMO는 "한국은 페라리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페라리만의 특별한 전시를 한국에서 개최하는 것이 고객 그리고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열정과 지원에 감사를 전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며 "‘우니베르소 페라리’ 전시를 서울에서 개최함으로써, 관람객들이 페라리의 가족이 된다는 것의 의미를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이날부터 3일까지 고객 행사로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4일에는 ‘퍼블릭데이’로 일반 대중에게 공개된다. 퍼블릭 데이 티켓은 판매 1분 만에 매진됐다. 기존 2만5000원에 판매됐던 티켓이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20만원에 팔리고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페라리 관계자는 "페라리의 역사가 담긴 차들을 한 곳에서 구경할 수 있는 드문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몰린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탈리아, 호주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을 찾은 배경에 대해선 "한국 시장이 그만큼 잠재력, 성장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며 "본사에서도 한국시장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했다. kji01@ekn.kr페라리 (왼쪽부터) 김광철 FMK 대표이사, 디터 넥텔 페라리 극동 및 중동 지역 총괄 지사장, 베네데토 비냐 페라리 최고경영자, 엔리코 갈리에라 페라리 최고마케팅책임자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린 ‘우니베르소 페라리’ 행사에 참석해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0 취재진들이 ‘우니베르소 페라리’ 전시 첫 날인 1일 미디어데이에서 도슨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6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린 ‘우니베르소 페라리’ 행사에서 페라리의 새로운 컨버터블 스포츠카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의 코리아 프리미어가 진행됐다.

"韓 1000대 기업 지난해 매출 1993조원···‘1조클럽’ 258곳 역대 최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우리나라 1000대 기업의 지난해 매출액 총액이 1993조원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1조원 이상 매출을 올린 ‘1조클럽’ 기업은 258곳이었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1996년~2022년 사이 27년 간 국내 1000대 상장사 매출 현황 분석’ 결과를 1일 발표했다. 대상은 국내 상장사 중 매출 기준 상위 1000곳(금융업·지주사 포함)에 포함되는 기업이다. 매출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의 개별(별도) 재무제표 금액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조사 기간은 지난 1996년 때부터 작년까지 27년 동안이다.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1000대 상장사의 매출액은 199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021년 1734조원과 비교하면 1년 새 매출이 259조원(14.9%↑) 상승했다. 조사 대상 1000곳 중 825곳은 2021년 대비 지난해 매출이 성장했다. 우리나라 1000대 상장사 매출 규모를 주요 연도별로 살펴보면 1996년에는 390조원 수준으로 500조원에도 못 미쳤다. 매출 1000조원 시대를 처음으로 연 것은 지난 2008년(1197조원)에 이르러서다. 이후 1500조원을 넘긴 시점은 이로부터 10년이 흐른 지난 2018년(1537조원)에 와서다. 2018년 이후로 매출 2000조원 벽을 공식적으로 넘어서지는 못한 상황이다. CXO연구소 측은 "올해 1분기 초반 경영 성적만 놓고 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포함된 전자 업종을 비롯해 석유화학, 철강, 정보통신, 제약 산업군 등의 매출 실적이 작년 동기간 대비 더 나빠진 상태여서 2023년 1000대 기업 매출 외형이 2000조원을 넘기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작년 매출과 관련해 가장 돋보인 기업은 삼성전자였다. 이 회사는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이 211조8674억원으로 처음으로 200조원 벽을 넘었다. 연결기준으로 보면 302조2313억원이다. 매출 300조원 시대도 처음 펼쳐 보였다. 1996년 당시만 해도 삼성전자는 매출 15조8745억원으로 삼성물산과 현대종합상사에 이어 3위였다. 2002년 들어서야 삼성물산을 제치고 국내 매출 1위 자리에 처음 올랐다. 이때부터 지난해까지 21년 동안 국내 재계 왕좌 자리에서 한 번도 내려오지 않고 최고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삼성전자가 2002년 매출 1위에 올라설 때만 해도 당시 회사 외형은 39조8131억원 수준이었다. 지난 2010년(112조 2494억원)에는 처음으로 매출 100조원 시대로 진입했다. 2010년 이후 12년이 흐른 지난해에 매출 200조원을 넘어서며 회사 체격이 한 단계 점프했다. 지난해 1000대 기업 전체 매출 중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10.6%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2021년(11.2%)보다는 다소 낮아진 수치다. 1000대 기업 내 삼성전자의 매출 영향력이 1년 새 0.9%포인트 정도 다소 하락한 셈이다. 삼성전자를 포함해 작년 기준 1000대 기업 중 매출 1조원이 넘는 ‘매출 1조 클럽’에는 258곳이 이름을 올렸다. 이는 2021년(229곳) 때보다 29곳이나 많아진 숫자다. 매출이 1조원 이상되는 기업 중에서도 38곳은 10조원이 넘는 매출 슈퍼기업군에 속했다. 매출 10조 클럽에 가입한 기업 숫자도 2021년 34곳에서 1년 새 4곳 더 많아졌다. 작년에 매출 10조 클럽에 새로 합류한 기업으로는 △대한항공(8조7534억원→13조4127억원) △삼성증권(9조6651억원→13조1220억원) △LG에너지솔루션(8조3874억원→10조5817억원) △GS리테일(9조2742억원→10조5693억원) △동양생명(6조3475억원→10조2622억원)이 포함됐다. 반면 포스코홀딩스는 2021년 매출이 39조원대였지만, 기업 분할로 작년에는 8조원대로 내려앉았다. 작년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한 258곳 중에서도 2021년 대비 2022년 매출이 1조원 넘게 증가한 곳은 46곳이었다. 46곳 중에서도 4곳은 1년 새 매출이 10조원 넘게 크게 증가했다. 이 중에서도 올해 메리츠금융지주로 공식 편입된 메리츠증권의 매출 증가액이 가장 컸다. 이 회사의 작년 매출은 56조1639억원인데 전년도 22조5947억원보다 1년 새 33조5691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 △한국가스공사(24조1450억원↑) △S-Oil(14조8132억원↑) △삼성전자(12조1227억원↑) 세 곳도 10조원 넘게 덩치가 커졌다. 작년에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한 곳 중에서는 엘앤에프가 9664억원에서 3조8862억원으로 매출이 302.1%나 크게 우상향했다. 이외 △메리츠증권(148.6%) △다올투자증권(142.9%) △세보엠이씨(139.6%) △에코프로비엠(129.6%) 등이 최근 1년 새 매출이 100% 넘게 증가했다. 최근 1년 새 국내 상장사 매출 톱10의 순위도 크게 요동쳤다. 작년 기준 매출 1~3위는 삼성전자, 한국전력공사(68조9515억원), 현대차(65조3083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1년과 순위 변동이 없었다. 톱3와 달리 4~10위 간 자리싸움은 치열했다. 작년 상장사 매출 4위에는 메리츠증권이 꿰찼다. 2021년에 14위에서 1년 새 10계단이나 전진했다. 이어 △5위 한국가스공사(21년 13위) △6위 기아(5위) △7위 S-Oil(12위) △8위 SK하이닉스(4위) △9위 삼성생명(8위) △10위 현대모비스(11위) 순이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지난해는 시장 환경 자체가 좋아졌다기보다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전반적으로 원재료 가격 비용 등이 상승하는 가운데 제품 가격 등에 일부 반영되면서 매출 외형이 증가하는데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다"며 "올해는 자동차와 이차전지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초반 경영 실적이 좋지 않아 작년보다 매출 덩치가 다소 줄어들 가능성이 높은데 매출 증가세를 지속적으로 이뤄내려면 시대의 흐름에 맞는 신사업 발굴도 절실하다"고 말했다. yes@ekn.kr2021년 및 작년 국내 상장사 매출 TOP 10 리스트. 2021년 및 작년 국내 상장사 매출 TOP 10 리스트. KakaoTalk_20230601_102328465_01 KakaoTalk_20230601_102328465_02

"부동산 반등 중이라는데"…입주 몰린 인천 아파트 ‘마피’ 속출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부동산 경기가 점차 회복되고 있으나 입주물량이 몰린 인천에서는 여전히 분양권 ‘마이너스피’(분양가보다 싸게 처분하는 거래)가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유입이 가장 많이 늘어나고 있는 도시라지만 수요 예측에 실패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입주 물량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전세가격 하락으로 인한 역전세난으로 번질 우려도 커지고 있다. ◇ 인천 곳곳 ‘마피’ 분양권 속출 1일 본지가 실제로 최근 네이버부동산에 올라온 인천지역 분양권 가격을 살펴본 결과 대형 브랜드 단지 곳곳에서 ‘마피’가 발생하고 있었다.먼저 GS건설과 쌍용건설이 시공한 미추홀구 주안동 ‘주안파크자이더플래티넘’(2054가구·2월 입주) 81A타입 분양가가 4억4900만원인데 분양권 호가가 3억9900만원에 올라와 있다. 중개소에서는 마피 5000만원으로 보고 있다. 참고로 당시 경쟁률은 4.25:1에 당첨가점은 45점인 인기단지였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로 상승 가능성을 낮게 보고 내놓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 단지는 97A타입에서도 분양가는 4억8850만원인데 분양권 매물이 4억4850만원으로 마피 4000만원에 올라와 있다.총 경쟁률 평균이 6.3대 1에 최대 경쟁률은 25.8대 1을 기록했던 현대건설 시공 연수구 송도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4차’에서도 마피가 나왔다. 84타입 평균 분양가는 8억9900만원인데 분양권은 8억4900만원으로 마피 5000만원이 형성돼 있다. 이 단지는 2025년 7월 입주예정이다.서구 지역에서는 불로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시공 ‘힐스테이트 불로포레스트’(736가구)에서 마피가 나왔다. 2025년 1월 입주 예정인 이 단지는 청약 당시 경쟁률이 최대 2.17대 1이었다. 84타입 평균 분양가는 5억2900만원이다. 현재 마피 2000만원으로 5억900만원에 분양권이 올라와 있다.마피 물량이 보여주듯 최근 인천시장의 청약 경쟁률은 수도권 중에서 서울이나 경기 등의 인기 지역에 비해 처참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대표적 고분양가로 지적받은 포스코건설 시공 미추홀구 주안동 ‘더샵 아르테’는 687가구를 일반분양했는데 지난 2월 경쟁률 0.65대 1을 기록했다. 지난 3월 금호건설 시공 서구 오류동 ‘왕길역 금호어울림 에듀그린’도 총 경쟁률 0.28대 1을, 대원건설 시공 서구 원당동 ‘칸타빌 더 스위트’도 총 경쟁률 0.38대 1을 기록했다. 그나마 금강주택이 시공한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 정도가 2.63대 1을 기록해 체면을 세웠다.◇ 입주물량 폭탄…역전세난 우려한편 인천지역 입주물량은 지속 커지고 있다. 지난해는 3만8740가구가 입주했고, 올해는 무려 4만2722가구가 준비 중이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인천의 적정 입주 수요는 연간 1만5000가구 정도인데, 2017년부터 적정수요를 초과해 공급이 이뤄지는 중이다. 특히 이달에는 6개 단지에서 총 1만708가구 입주가 예정돼 있다. 이는 지난 2007년 8월(1만1207가구)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다.직방에 따르면 계양구 효성동 ‘계양서해그랑블더테라스’(124가구)를 제외하고 대부분 1400가구 이상 대단지가 입주를 준비 중에 있다. △미추홀구 주안동 ‘힐스테이트주안’(2958가구) △부평구 십정동 ‘힐스테이트부평’(1409가구)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린스트라우스’(1412가구) △서구 백석동 ‘검암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1·2단지’(4805가구)가 입주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마피 물량이 나오는 상황에서 입주물량까지 겹치는 상황에 이르자 임대차 시장에도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인천의 입주물량이 넘치는 상황이라 인천 전세가격이 지난해부터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며 "전세시장은 공급 영향이 있는 편이라 연내 전세가격 하락이나 역전세 현장이 지속될 것이라 예상된다"고 진단했다.kjh123@ekn.kr인천지역에서 마이너스피 분양권이 대거 거래되고, 입주물량 폭탄으로 역전세난 우려가 예상되고 있다. 인천 계양구 효성동 일대 아파트 전경. 사진=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정철동 사장의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의 전장사업을 향한 뚝심이 빛을 발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사업구조 개선과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며 전장사업 흑자 전환을 이뤄냈다.1일 업계에 따르면 2017년부터 연간 적자를 이어온 LG이노텍 전장사업이 올 1분기 영업이익 47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LG이노텍의 전장사업 질주에는 다양한 포트폴리오가 일조했다. LG이노텍은 △차량카메라 △센싱 △모터센서 △통신모듈 등 소재부품을 주요 포트폴리오로 두고 있다. 정철동 사장의 각오도 남다르다. 정 사장은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차량용 카메라·라이다·파워 모듈 등 전기차 및 자율주행 부품사업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LG이노텍은 제규어·GM, 독일 콘티넨탈, 셰플러 등 해외 주요 완성차 및 전장부품 기업들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았다. 이어 글로벌 인증을 획득하며 사이버보안 등 신규규격 대응과 표준 개발 참여로 차량 품질 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고 있다.최근 LG이노텍은 차량용 플렉시블 입체 조명인 ‘넥슬라이드-M’을 선보였다. 차량 조명 시장에서 프리미엄 차종을 중심으로 새로운 디자인, 애니메이션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글로벌 차량 조명 시장 선점도 가속화할 계획이다.또 LG이노텍은 지난해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 실내용 레이더모듈’을 개발했다. 글로벌 차량용 레이더모듈 시장은 2020년 2조7000억원에서 2040년 22조3000억원으로 연평균 11% 가까이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차량 실내용 레이더모듈 수요는 2020년 15만대에서 8700만대로 연평균 37% 가량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그간 현대·기아차에 와이파이 모듈을 납품해온 LG이노텍은 테슬라를 와이파이 모듈 고객사로 추가 확보했다. 권태우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장부품의 매출성장세는 올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한편, 전략 고객사인 애플의 자율주행차 애플카 출시 전망에 따른 잠재적 수혜도 기대된다. 애플은 오는 2026년 애플카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gore@ekn.kr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3월 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LG이노텍 본사.

부영그룹 이중근 창업주 공군에 100억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김지형 기자] 부영그룹이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1일 서울 대방동에 위치한 공군호텔에서 공군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기부금 100억 원을 전달했다.이날 부영그룹 이희범 회장은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을 만나 100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공군 유가족들의 생활지원금 및 장학기금으로 써달라는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뜻을 전했다.하늘사랑 장학재단은 훈련 중 순직한 공군 조종사 유자녀들이 아버지의 숭고한 희생의 의미를 간직하고 긍지를 가지며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설립됐다.부영그룹은 이번에 기부한 100억 원 이외에도 지난 2018년부터 공군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기부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이희범 부영그룹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직 조종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유자녀들이 부모님의 애국정신에 자긍심을 가지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상화 공군참모총장은 "공군을 대표해 큰 금액을 기부해주신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님과 부영그룹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회장님의 기부 정신이 훼손되지 않도록 장학금으로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그동안 부영그룹은 군부대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 향상을 위한 위문품 전달, 올바른 역사관 인식 제고 등 나라사랑 사회공헌에 앞장서 왔던 대표적인 기업이다. 부영그룹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모범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사회에 기부한 금액만 1조 원이 넘는다. kjh@ekn.kr하늘사랑 장학재단 장학기금 기증식. 부영그룹

동부건설, 적십자와 헌혈버스 이용 헌혈 캠페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동부건설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적인 혈액 수급 불균형 해소에 보탬이 되고자 동부건설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실시됐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동부건설 사옥에서 대한적십자사의 헌혈버스를 이용해 현장에서 헌혈이 진행됐다. 동부건설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다.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헌혈 캠페인을 처음 실시했으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헌혈 시 휴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의해 헌혈증 기부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올해는 임직원의 참여 확대를 위해 헌혈증 기부와 함께 헌혈버스도 이용했다. 캠페인을 통해 기부받은 헌혈증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부건설은 지난해 ESG 경영을 본격화한 이후 환경, 품질, 안전,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의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임직원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사회에 공헌하는 솔선수범형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유행과 고령화 등으로 혈액 수급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전사적으로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외에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더욱 다양한 ESG 나눔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h123@ekn.kr동부건설 임직원 ㅇㅁㅇㅁ 동부건설 임직원이 동부건설 사옥 앞에 위치한 헌혈버스에 방문해 헌혈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부산시,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현대건설이 부산시와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부산 원도심과 서부산을 연결하는 핵심 간선로인 승학터널 민자사업을 본격 착수한다. 1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열린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양측은 승학터널 사업 시행 및 이행 조건 등에 합의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월드 엑스포) 개최에 앞선 2029년까지 조속히 터널을 개통하는데 뜻을 모았다.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은 부산시 사상구 엄궁동(엄궁대교)과 중구 중앙동(충장대로)을 잇는 총연장 7.69km, 왕복 4차로 규모의 터널공사로 총사업비는 5000억원이다. 이 사업은 2016년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BTO(민간투자사업)방식으로 최초 제안했으며, 지난 3월 기획재정부 심의를 통과해 실시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공사기간은 5년이며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30년간 유지관리와 운영을 맡는다. BTO(Build-Transfer-Operate)란 민간 사업자가 시설을 건설한 뒤 정부, 지자체 등에 소유권을 양도하고 일정기간 시설 운영권을 갖는 사업방식으로, 현대건설은 총 사업비의 일정 부분을 출자하고 시공 주간사로 참여한다. 승학터널이 개통되면 북항 재개발과 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 등 부산시가 추진 중인 서부산권 개발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엄궁대교나 장낙대교와 연결돼 부산 원도심과 창원을 30분대로 단축하는 등 부산시 광역 물류?교통망으로 중추적 역할을 할 전망이다. 특히 부산 북항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예정지로, 승학터널은 가덕신공항과 박람회장을 최단 거리로 연결하는 핵심 도로망이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현대건설은 항만, 여객시설, 랜드마크 등 부산시의 다양한 사회기반시설 확충에 앞장 서 왔다"며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부산의 핵심 교통망을 완성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당사가 가진 첨단 기술력과 시공역량을 모두 발휘해 부산 엑스포와 가덕신공항을 연계하는 서부산의 가장 빠르고 안전한 간선로를 완공하겠다"고 말했다. kjh123@ekn.kr부산시 승학턴렁 ㅁㅇㅁ 부산광역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왼쪽)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건설

양천구 신월7동 913 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15층 높이로 탈바꿈

[에너지경제신문 김다니엘 기자] 김포공항 고도제한 등으로 개발이 지지부진했던 서울 양천구 신월7동 일대가 최고 15층 높이에 2900가구 규모 친환경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신월7동 913 일대 재개발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대상지 일대는 197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형성된 이후 보차 구분 없는 협소한 도로, 불법주정차, 열악한 기반시설 문제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했다. 주민들도 적극적인 개발 의지를 보였으나 인근의 김포공항 고도제한 등으로 인해 제약이 많아 2020년 공공재개발 대상지에서 탈락하는 등 부침을 겪었다. 시는 신속통합기획을 추진하며 원활한 개발을 위해 한국공항공사와 협의해 지역의 높이 제한을 해발고도 57.86m에서 66.49m로 완화했다. 해당 지역은 기존에는 11∼12층으로만 개발할 수 있었으나 이번 기획안에 따라 14∼15층으로 계획할 수 있게 됐다. 또 제2종(7층이하)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해 기부채납 없이 평균 층수 등을 완화할 수 있게 했다. 주동(건물)은 고도제한과 밀도 확보를 고려해 블록형으로 구상했으며 단지 내 활력을 불어넣고자 1∼2층 필로티 공간을 넣고 건물을 분절해 배치했다. 동시에 단지 내부보다 지역 내의 주요 생활 가로인 지양로변의 건물 높이를 낮게 계획해 개방감을 확보하고 점진적인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도록 했다. 특히 시는 지양산, 곰달래공원, 오솔길공원, 독서공원 등 주변에 산재한 녹지를 연결해 도심 속 정원 같은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여기에 더해 남부순환로66길·70길과 인접한 신월7-2구역 공공재개발계획을 고려해 동서축 진입도로 폭을 10m·2차로에서 15m·3차로로 확충하도록 구상했다. 지역 내 주요 생활 가로이자 많은 차량이 통행하는 지양로 역시 15m·2차로에서 20m·4차로로 넓힌다. 주민 편의시설로는 2028년 개통할 경전철 역사(오솔길실버공원역)와 입체적으로 연결되는 주거·상업복합타운을 남부순환로변에 계획했다. 지양로, 남부순환로70길 등 기존 도로를 따라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신설 역세권과 버스정류장 등 대중교통 동선과도 연계할 예정이다. 신월7동 913 일대 재개발 후보지는 신속통합기획안의 절차 간소화를 적용받아 연내 정비계획 입안 절차가 완료될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daniel1115@ekn.krAKR20230531161900004_01_i_P4 서울시는 신월7동 일대 재개발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서울 양천구 신월7동 재개발 후보지 신속통합기획안. 서울시

깡통전세 주범 ‘전세가율 80%’ 빌라 여전히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의 신축 연립·다세대 평균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꾸준히 하락하고 있으나, 일부 지역은 여전히 80% 이상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국내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가 국토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2021년에서 2023년까지 서울·경기·인천의 신축 연립·다세대 중 같은 해 매매와 전세 거래가 동시에 발생한 건을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평균 전세가율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그러나 2021년부터 이듬해까지 대부분의 지역에서 평균 전세가율이 80% 이상의 수치를 기록했으며, 올해에도 일부 지역에서는 높은 전세가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의 평균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은 2021년 강서구와 양천구(99%), 금천구(98%), 구로구(96%), 2022년에는 종로구(101%), 강서구(97%), 양천구·금천구·관악구(96%) 순이었다. 2023년에는 관악구(99%), 양천구(97%), 강서구(95%)로 나타났다.경기 평균 전세가율은 2021년 하남시(113%), 수원 팔달구(101%), 고양 일산동구·수원 영통구(100%) 순으로 높았으며, 2022년에는 화성시(107%), 오산시(99%), 연천군(98%), 의왕시·안산 단원구(97%), 안산 상록구·용인 처인구(92%) 순이었다. 2023년 현재는 용인기흥구(104%), 의왕시(91%), 고양덕양구(81%)순으로 나타났다.인천은 2021년 남동구(100%), 연수구(99%), 계양구(98%), 서구(95%), 부평구(93%) 순이었으며, 2022년에는 계양구(100%), 부평구(93%)순으로 확인됐다.최근 3년간 신축 연립·다세대 거래 중 전세와 매매가 동시에 발생한 건을 분석한 결과 평균 전세가율 80% 이상인 매물의 거래량 비중은 서울이 2021년 81%에서 2022년 74%로, 경기는 78%에서 66%로, 인천은 90%에서 53%로 각각 감소했으나, 지속적으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서울과 경기 각각 51%, 42%로 나타났다.이중 평균 전세가율 80% 이상인 매물의 거래량 비중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의 경우 2021년에는 강서구·양천구(99%), 금천구(97%), 관악구(96%) 등이 높게 나타났으며, 2022년에는 관악구·금천구·양천구(97%), 강서구(96%), 구로구·도봉구(91%)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올해는 관악구·구로구·양천구는 100%, 강서구 96%로 전세가율이 높은 매물의 전세 거래가 여전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kjh123@ekn.kr다방에 따르면 평균 전세가율 하락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지역은 여전히 전세가율 80%가 넘는다. 서울 강서구 일대 전경. 사진=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포스코,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포스코가 기존 26개 정비 협력사와 자산양수도 계약을 통해 6개의 정비 전문 사업회사를 출범시켰다. 포스코는 1일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정비사업회사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에 포스코가 설립한 정비사업회사는 총 6개사로, 지역별로 포항과 광양에 각 3개사이다. 사명은 세부 전문 업종에 따라 선강공정 정비를 맡을 포스코PS테크·포스코GYS테크, 압연공정 정비를 담당하는 포스코PR테크· 포스코GYR테크, 전기·계장 정비를 수행하는 포스코PH솔루션·포스코GY솔루션으로 정했다.직원은 약 4500여명으로 해당 정비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협력사 직원과 외부 정비 경력직을 공개 채용했다. 정비사업회사 직원들의 근무환경 및 근로조건은 포스코그룹사와 유사한 수준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출범식에 참석한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은 "정비사업회사는 최고의 정비 기술 전문 역량을 확보해 중장기적으로는 포스코의 글로벌 사업장과 이차전지소재 등 포스코그룹의 신성장 사업의 정비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라며 "100년 기업을 향한 포스코의 미래 비전을 정비 전문 파트너인 정비사업회사와 함께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이번 정비사업회사 출범에 따라 이들이 주도적으로 선강·압연 공정 설비와 전기·계장 등 전문기술분야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비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포스코가 제철소 설비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협력사들이 정비작업을 수행했다. 공윤식 포스코PS테크 사장은 "정비 기술력을 조기에 향상시켜 설비 수명연장, 성능개선 등 종합 정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안전을 체질화하겠다"며 "포스코그룹의 일원으로서 직원 자긍심을 높이고 행복한 조직문화가 조기에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찬기 포스코GYR테크 사장은 "정비사업회사의 기술력은 제철소 설비 강건화의 기반이자 포스코 경쟁력 강화에 직결되므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정비전문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우대 경영을 위한 각종 제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또한 포스코는 정비사업회사에 안전보건 전담조직인 ‘안전보건센터’를 갖춰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정비사업회사의 안전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산업재해 예방 교육 등 안전 교육도 체계적으로 실시하는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안전한 제철소를 구현하겠다는 복안이다.아울러 인근 주요 대학과 ‘지역인재채용 업무협약’ 을 맺고 지역에서 인재를 확보해 육성할 예정이다. 또 그간 소규모 협력사 단위로 진행해오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합 운영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기업 차원의 노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정비사업회사가 설립되더라도 기존 협력사와 사업 관련이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소통 및 거래 관계도 지속해 나간다. 포스코 관계자는 "지난해 냉천 범람으로 인한 포항제철소 수해 복구 과정을 통해 더욱 전문화된 정비 기술력과 체계적인 정비 체제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된 데다가 인공지능(AI)를 적용한 스마트팩토리 전환, 저탄소 제철공정 도입 등 급격한 패러다임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200명 미만 소규모 다수 협력사 정비 체제를 개선해 전문화와 대형화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해 올해 3월부터 정비사업회사 설립을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포스코가 1일 체계적인 정비 체제를 갖추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정비전문 사업회사를 출범시켰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23일 포항제철소 직원들이 2열연공장 복구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1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열린 광양지역 정비사업회사 출범식에서 이시우 사장(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1일 포스코 포항 본사에서 열린 포항지역 정비사업회사 출범식에서 김학동 부회장(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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