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강원 홍천군 개야리 마을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6가구를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 에너지공단은 봉사단을 꾸려 마을에 방문해 수해로 인해 가동이 불가능한 보일러를 전면 교체하고, 경로당에 설비용량 3킬로와트(kW)급 태양광 설비를 무료 설치했다. 이비인후과·내과·안과 등 전문의료진 30여명을 초청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민들에게 혈압 및 시력 측정과 혈액검사 등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주민들을 위한 영양식사와 미용서비스도 제공했다.wonhee4544@ekn.krclip20230425151019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가 구성한 ‘多드림사랑나눔봉사단’이 25일 강원 홍천 개야리 마을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한국에너지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