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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폭염 극복 위한 ‘쿨링 패드’ 선봬

때 이른 불볕더위에 시몬스 침대가 무더위 극복을 위한 '여름 필수템'을 선보인다고 22일 전했다. 지난 19일 서울 낮 기온이 35.6도를 기록하며 기상관측 이래 6월 중 가장 더운 날을 기록했다. 경북 경주는 37.7도, 전라도 광주 역시 37.2도를 기록하며 마찬가지로 기상관측 이래 6월 최고 기온을 보였다. 이에 시몬스 침대 측은 여름철 쾌적한 수면환경을 위해 케노샤 홈(KENOSHA HOME)의 '매트리스 쿨링 패드'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매트리스 쿨링 패드는 냉감 소재가 선사하는 시원함과 면 소재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리버서블 제품인 점이 특징이다. 제품의 앞면은 폴리에스터 51%, 폴리에틸렌 49%가 함유된 소재가 적용돼 특히 열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뒷면은 60수 면 100%가 적용돼 포근함을 선사하며, 여름뿐만 아니라 계절의 변화나 고객이 선호하는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쿨링 패드는 시몬스 침대에서 선보이는 매트리스 사이즈에 맞춰 GK, KK, LK, QE, SS 다섯 종류로 출시되며, 색상은 화이트 1종이다. 시몬스 침대의 케노샤 홈 매트리스 쿨링 패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몬스 침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어쩐지 덥더라”…서울, 간밤에 가장 빠른 열대야

지난밤 서울에 관측 이래 가장 일찍 첫 열대야가 나타났다. 2022년 6월 26일 사상 첫 '6월 열대야'가 나타난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6월 중 첫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간밤 서울 기온이 제일 낮았던 때는 오전 2시 29분 25.1도였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현상으로 열대야 기준을 충족한 것이다. 밤사이 날이 흐려 낮에 축적된 열이 대기 밖으로 방출되지 않은 데다가 따뜻한 남풍까지 유입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의 올해 첫 열대야일은 '6월 21일'로 기록되겠는데 이는 작년(6월 28일)보다 일주일 이르고 1907년 서울에서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빠르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산업활동·소비심리 등…각종 경기지표 줄줄이 공개

다음 주에는 최근 실물·체감 경기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들이 공개된다. 28일엔 통계청이 '5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한다. 지난 4월에는 전(全)산업 생산지수가 전달보다 1.1% 증가하면서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자동차와 화학을 중심으로 제조업 생산이 2.8% 증가했다. 이런 경기 회복 흐름이 5월까지 이어졌을지가 관심사다. 전반적 회복 흐름은 유효하다는 게 당국의 판단이지만, 상·하방 리스크가 혼재해 회복 경로가 불확실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같은 날 기획재정부는 '5월 국세수입 현황'을 내놓는다. 대기업들의 법인세 세수가 쉽게 되살아나지 못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세수 불안이 커지는 상황이다. 1∼4월 국세수입은 125조6000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8조4000억원 줄었다. 특히 1∼4월 법인세수가 22조8000억원으로 작년보다 12조8000억원 감소했다. 이에 앞서 한국은행은 25일 '6월 소비자동향조사(CSI)' 결과를 공개한다. 앞서 5월의 경우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4월보다 2.3포인트(p) 떨어져 5개월 만에 100을 밑돌았다. 지수가 100보다 낮으면 장기평균(2003∼2023년)과 비교해 소비 심리가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수출 회복에도 고물가·금리 등에 여전히 국민 체감 경기는 나쁜 상황이 6월에도 이어졌을지 주목된다. 5월에 3%대(3.2%)였던 기대인플레이션 또한 둔화됐을지 주목받는다.기대인플레이션은 소비자들의 향후 1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에 해당한다. 26일에는 통계청의 4월 인구 동향도 나온다. 월별 출생아가 1만명대에 그치는 극심한 저출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3월 출생아 수 역시 1만9669명으로, 3월 기준 처음으로 2만명을 밑돈 바 있다. 27일에는 기업들의 체감 경기를 짐작할 수 있는 '6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도 발표된다. 5월 전산업 업황 BSI(73)는 3월 이후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채상병특검법, 野 단독 의결로 법사위 초고속 통과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채상병특검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법사위는 지난 21일 야당 단독으로 열린 전체회의에서 특검법 제정을 위한 입법청문회를 진행한 뒤 특검법을 처리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당론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한 지 22일 만이자, 법사위에 상정된 지 9일 만에 초고속 처리된 것이다. 법사위를 통과한 채상병 특검법은 하루의 숙려기간을 거친 뒤 본회의에 회부된다. 민주당은 채상병 순직 1주기(7월 19일)와 통신 기록 보존 기한(1년)을 고려해 다음 달 초 본회의를 열어 특검법을 처리할 방침이다. 특검법안은 민주당과 비교섭단체(조국혁신당)가 1명씩 후보를 추천해 대통령이 이들 중 특검을 임명하도록 했다. 대통령이 특검을 임명하지 않을 경우 후보자 중 연장자가 임명된다는 규정도 담았다. 특검 수사 기간은 70일로 하되 필요한 경우 1회에 한해 30일 연장하고, 그 사유를 대통령과 국회에 서면으로 보고하도록 했다. 이후에도 수사를 마치지 못했거나 공소제기 여부를 결정하기 어려울 경우 추가로 30일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이때는 대통령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20일로 설정된 특검 준비기간에도 수사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도 담겨 특검 수사 기간은 최대 150일이다. 채상병특검법은 지난달 28일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재의결이 무산돼 폐기됐다. 이에 민주당은 같은 달 30일 22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곧바로 수정·재발의했다. 한편,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이날 입법청문회에 출석한 주요 증인들의 발언과 관련해 “허위 증언이나 국회 모욕성 발언에 대해서는 절차를 밟아 고발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야당의 일방적 상임위 구성에 반발해 온 여당은 이날 입법청문회에 이어 특검법 의결에도 불참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수도권은 폭염, 남부는 폭우…주말 극한날씨

주말인 22∼23일은 서울·경기 등 수도권은 폭염에 시달리는 반면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폭우가 내리는 극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인천·경기 서해안과 충남권, 전라권, 경남 남해안,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오전부터 그 밖의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 수도권은 이날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내륙·산지는 23일 이른 새벽까지, 충청권은 아침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22일과 23일 오전 사이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각별히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23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은 50∼100㎜, 전남 해안과 전남 동부내륙 일부는 180㎜ 이상이다. 제주도는 50∼150㎜로, 중산간·산지에는 200㎜ 이상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특히 전남권과 제주, 경남권은 22일∼23일 사이 시간당 최고 30∼50㎜ 내외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니 주의하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이외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5∼20㎜, 강원도 5∼30㎜, 대전 등 충청권 10∼60㎜로 전망됐다. 주말 내내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더운 날씨는 이어지겠다.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일부 서울과 경기도는 습도마저 높아지면서 최고체감온도가 22일은 31도 내외, 23일은 33도 내외로 덥겠다. 22일 낮 최고기온은 23∼27도로 전망됐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상됐다. 이번 더위는 비가 이어지면서 24일부터 한풀 꺾여 기온이 평년(24∼29도)과 비슷한 수준을 회복하겠다. 한편 23일까지 대부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에 주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주유소 기름값 하락세 끝?…“다음주엔 상승 전환 가능성”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판매 가격이 이번 주에도 모두 하락했다. 2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6월 셋째 주(16∼20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6.0원 하락한 1648.7원으로, 7주 연속 하락했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이 직전 주보다 2.5원 하락한 1711.5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3.8원 하락한 1615.9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가장 저렴한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L당 평균가는 1629.8원이었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1478.0원으로, 전주 대비 5.7원 내리며 8주 연속 하락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여름철 여행 증가에 따른 석유 수요 증가 전망, 미국 물가 지표 둔화에 따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등에 상승했다. 수입 원유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직전 주보다 2.2달러 오른 84.1달러로, 2주 연속 상승세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2.3달러 오른 89.0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3.6달러 오른 100.7달러로 집계됐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최근 1∼2주간 국제 휘발유 가격과 경유 가격이 오르고 있어 다음 주에는 국내 가격 하락세가 둔화하거나 상승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한국 떠납니다”…美 증시 신고가에 해외주식 보관액 역대 최대

국내 주식을 팔고 미국 주식을 사들이는 투자자들이 급증하자 해외주식 보관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2일 한국예탁결제원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해외주식 보관액은 지난 19일 현재 951억7600만달러(약 132조2471억원)로 사상 최고액을 경신했다. 이 중 미국 주식이 861억500만달러(약 119조6860억원)로 90%를 차지했다. 국내 투자자들은 해외 주식을 올해 들어 지난 20일까지 68억2767만달러(약 9조4870억원) 순매수 결제했다. 국가별로는 미국 64억9179만달러(9조203억원), 일본 5억4120만달러(7520억원), 유로시장 1억2112만달러(1683억원)이다. 홍콩과 중국 주식은 각각 3억달러(4170억원), 2900만달러(403억원) 순매도했다. 국내 투자자가 올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엔비디아로 14억2700만달러(약 1조9828억원)를 순매수 결제했다. 이어 테슬라(11억3100만달러), 마이크로소프트(5억6600만달러), 아이셰어즈 20년 이상 미국 장기채 엔화 헤지(iShares 20+ Year US Treasury Bond JPY Hedged) 상장지수펀드(ETF)(4억500만달러) 순으로 사들였다. 이에 반해 개인투자자들은 국내 주식을 올해 들어 7조9036억원(21일 기준) 순매도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13조4660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5조5624억원을 순매수했다. 국내 주식을 팔고 미국 주식을 사는 국내 투자자들의 움직임은 미국 증시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종목을 중심으로 우상향하고 있는 데 반해 국내 증시는 상대적으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피는 올해 들어 21일 현재까지 4.86% 올랐으며, 코스닥지수는 1.60% 하락했다. 반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는 미국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나스닥지수는 각각 14.75%, 18.05% 상승했으며,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83% 올랐다. 한편, 증시 대기자금인 투자자 예탁금은 20일 현재 54조8858억원으로 지난해 말(52조7537억원)과 비교해 큰 변동이 없으나, 머니마켓펀드(MMF)는 199조7958억원으로 올해 들어 17.6% 증가했다. 유가증권·코스닥시장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0조2097억원으로 같은 기간 15.1% 늘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한국도 핵무장 가능해지나…북러조약에 美서 불가피론·필요론 주장

핵무기 개발을 포기 하지 않는 북한과 핵강국인 러시아의 군사동맹 관계 복원으로 한국의 자체 핵무장 불가피론 또는 필요론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에서 한반도 정책 실무를 담당했던 앨리슨 후커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은 21일(현지시간)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동맹 관계 복원이 한국이 자체 핵무장을 추진할 동인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후커 전 보좌관은 이날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웨비나에서 “우리는 한국이 자체 핵무장을 향해 계속해서 나아가고 있으며 어쩌면 더 빠른 속도로 나아간다는 사실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난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 심화가 확실히 한국을 그런 방향으로 내몰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자유주의 성향 싱크탱크인 카토연구소의 더그 밴도우 선임 연구원도 이날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에 실은 '핵무기를 보유한 북한과 함께 사는 법 배우기'라는 제목의 글에서 한국의 독자적 핵무기 개발을 '차악(次惡)의 선택'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밴도우 연구원은 “미국의 대북정책은 실패했다"면서 “논리적이고 엄연해 보이는 종착점은 북한이 전장용 전술 핵무기를 보유하고, 더 많은 핵물질을 탑재한 (북한의) 다탄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미국 도시들을 겨냥하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정책 입안자들은 북한을 핵무기 보유국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비확산 정책을 저해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기본적인 문제는 북한이 이미 핵무기를 개발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작년 한미정상회담 결과물인 '워싱턴 선언'의 확장억제(동맹국 등에 대한 핵우산 제공) 강화에 대해 “북한의 핵무기 수가 많을수록 미국에 대한 신뢰성은 하락한다"며 “한국은 북한과의 핵전쟁 발생 시 미국이 자기희생을 감내할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다는 것을 안다"고 지적했다. 밴도우 연구원은 “미국은 북한의 핵 능력에 대해 푸념하기보다는, 비핵화를 필수적인 요구로 삼는 것을 포기해야 한다"며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제한하는 것이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요구 사항이 돼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이어 “미국의 정책 입안자들은 한일의 독자적 핵무기 개발을 걱정한다"면서 “한일의 독자 핵무장이 좋지 않을 것이나 미국의 도시들과 사람들을 계속해서 북한 (핵) 역량의 인질로 두는 것은 훨씬 더 나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역대 정권들은 완전한 비핵화를 요구하면서 (결과적으로) 북한이 심각한 핵보유국이 되도록 독려해왔다"며 “과거의 실패를 인정하고 새로운 길을 추구해야만 북한의 야망을 실제로 좌절시킬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미 의회 상원 군사위원회 공화당 간사인 로저 위커 의원(미시시피)은 전날 상원 본회의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으로의 미국 핵무기 전진 배치와 한국, 일본, 호주 등과의 핵공유 협정 논의 등을 촉구한 바 있다. 위커 의원은 군사위의 국방수권법안(NDAA·국방예산법) 처리 결과를 보고하면서 “푸틴의 24년 만의 방북은 새로운 (안보) 현실을 보여주는 신호이며 미국과 동맹, 전 세계 자유 세력에 나쁜 뉴스"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동맹국인 한국, 일본, 호주와 핵 공유(nuclear burden-sharing) 협정을 논의해야 한다"면서 “이제 이들 국가도 앞으로 나아가 핵 공유에 동참해야 할 때"라고 거듭 주장했다. 그는 “중국과 북한을 견제하기 위해 과거에 있었던 미국의 핵무기를 해당 지역으로 재배치하는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위커 의원은 군사위 NDAA 심사 전인 지난 달말 '힘을 통한 평화' 제하의 제안을 통해 국방 예산을 550억달러(약 75조원) 증액할 것을 요구하면서 한국과 핵 공유 방안을 논의하고 한반도에 전술 핵무기를 재배치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경북도,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 3급·4급 승진 및 부단체장 전보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금년 하반기 정기인사 일정을 발표하고 7월 1일부터 4급 이상 승진 및 실국장과 부단체장 전보 인사를 시행한다. 이번 인사는 3급 승진 9명(직무대리 2명), 4급 승진 21명(직무대리 4명), 실국장 및 부단체장 전보 16명으로 구성됐다. 3급 승진자 중 안성렬 미래전략기획단장이 저출생극복본부장 직무대리를, 박기완 맑은물정책과장이 기후환경국장 직무대리를 맡게 되며, 정성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유임되어 대구경북행정통합을 이끌 예정이다. 이번 인사에서 주목할 점은 여성 부단체장의 발탁이다. 윤희란 예산담당관이 경산부시장에, 이정아 식품의약과장이 의성부군수에 임명되며 경북도 여성 리더십을 강화했다. 또한, 기술직과 행정직의 균형을 도모하며, 도정의 주요 과제를 신속히 추진할 수 있는 인물들을 중용했다. 홍인기 정책기획팀장은 민간투자 활성화 분야를 맡아 도정의 혁신을 이끌 예정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원칙에 따른 인사와 인재의 적재적소 배치가 중요하다"며, “수소경제, 농업과 산림 대전환 등 현안을 책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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