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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국회의원 “효능감 주는 정치 필요, 그것이 정당의 역할”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지난달 28일 광주광역시 동구 광주극장에서 '시대를 논하다'를 주제로 시민 소통 토크쇼를 진행했다. 1일 추미애 국회의원 측에 따르면 이날 토크 콘서트에는 추미애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진욱 의원(광주 동구남구갑), 전현희 의원(서울 중구성동구갑), 전진숙의원(광주 북구을), 박균택 의원(광주 광산구갑), 양부남 의원(광주 서구을), 조인철 의원, 전진숙 의원, 박병규 광산구청장, 강위원 더불어 민주당전국혁신회의 상임대표, 김진명 더불어혁신회의2기 전북상임위원, 지역 대표 기자들 등이 함께 참석했다. 추미애 의원은 “광주는 민주당의 심장"이라고 강조하며, “윤석열 정부를 기점으로 대한민국이 위기에 봉착했다. 방안에서 에어컨을 튼 자신만이 시원하고 외부 사람들은 이로 인해 뜨거움을 느끼는 원리"라며 위험의 외주화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봉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민주당의 심장인 광주를 찾게 됐다. 지난 대선에서 검찰 쿠데타로 정권교체가 될 지 생각도 못했다"면서 “언론이 아무리 추미애와 윤석열의 갈등이라고 언급해도 검찰 쿠데타라고 이야기하면 민주당에서도 이해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이해를 못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때보다 더욱 총체적인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늦었지만 이제라도 열심히 돌아다니며 봉사하기 위해 민주당의 심장인 가장 뜨거운 광주를 찾아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민생위기,평화위기,민주주의 위기 등 복합위기시대이며 국정 농단을 넘어 파탄인 상황이다. 생존 불안을 해결하고 정치적 효능감을 주는 정치가 필요하며 그것이 정당의 역할"이라고 꼬집었다. 추미애 국회의원은 “함께 한 모든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당뿐만 아니라 국민에게 봉사하는 추미애가 되겠다"는 소신을 전달했다. 토론을 함께 진행한 박구용 전남대학교 교수 또한 “고통을 생산하는 사람들이 생산하지 않고 있는 약한 사람들에게 고통을 넘기고 이를 당연시하고 위험을 외주화하는게 문제"라며 추미애 의원의 말에 공감했다. leejj0537@ekn.kr

5월 온라인 쇼핑 작년보다 7.7%↑…가정의달 기준 역대 최대

지난 5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가정의달을 맞은 소비 증가와 할인 행사 등의 영향으로 7.7% 늘었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5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0조8652억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7.7% 증가했다. 거래액은 5월 기준 역대 가장 많은 수준이다. 가정의달을 맞아 식품 소비가 늘고 중소기업·소상공인 할인 행사인 동행축제가 5월 한 달간 열려 거래액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상품군 가운데 음·식료품(16.1%), 여행·교통서비스(11.7%)가 전체 거래액 증가세를 이끌었다. 자동차·자동차용품은 작년 같은 달 '마이너스'였던 기저효과와 5월 자동차 판매 증가의 영향으로 75.0% 뛰었다. 반면 패션 부문은 줄줄이 감소세를 보였다. 가방 거래액은 1년 전보다 10.2% 급감했고 의복과 신발은 각각 4.7%, 3.2% 줄었다. 가파르게 성장하던 알리와 테무 등 C커머스(중국 전자상거래업체)가 안전성 논란에 휩싸이면서 최근 이용자가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상품군별 거래액 구성비는 음·식료품(13.9%), 여행·교통서비스(11.4%), 음식서비스(11.3%) 순으로 높았다.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5조5144억원으로 1년 전보다 7.8% 늘었다.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역대 최대 수준이다. 온라인쇼핑 거래액서 모바일의 비중은 74.4%로 작년 같은 달보다 0.1%포인트(p) 증가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작년 동월 대비 음·식료품(20.0%), 음식서비스(8.6%), 여행교통서비스(12.3%) 등에서 증가했고 의복(-4.5%), 신발(-3.9%), 가방(-9.8%) 등에서는 감소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바이든 “완주하겠다”는데…세계 각국, ‘트럼프 2기’ 오나 촉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후보 사퇴론에도 불구하고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지만 국제사회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하는 방향에 대비하는 모양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 뉴욕타임스(NYT)는 바이든 대통령의 가족들은 대선 레이스를 계속 해야 한다고 바이든 대통령에게 말한다는 제목으로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첫 TV토론에서 완패했지만 바이든 대통령의 가족들은 대선 레이스를 계속 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분위기는 바이든 대통령의 가장 강력한 정치적 조언자로 꼽히는 질 바이든 여사의 강경한 입장과도 맥락을 같이하는 것이다. 바이든 여사는 그간 공식 석상에서 정치적 메시지가 담긴 의상을 즐겨 입지는 않았으나 토론 다음날인 28일 이례적으로 'VOTE'(투표하라)라는 글자가 도배된 원피스를 입고 유세장에 나타나 '패션 정치'까지 선보였다. 바이든 대통령의 오랜 측근인 제임스 클라이번 하원의원도 CNN에 출연해 “좋지 않은 토론이었다. 준비에 과부하가 걸렸다"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재출마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럼에도 세계 각국은 트럼프 재집권에 대비한 움직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미 정치매체 더힐이 이날 보도했다. 자신만만한 태도로 토론을 주도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가능성이 더 커졌다고 여기기 때문으로 보인다. 군사·경제 분야에서 미국 의존도가 높은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은 미국 밖의 일에는 관심이 없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조에 따라 미국의 '세계 경찰' 역할이 사라진 지구촌에 대비하고 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주도권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트럼프 재집권 시 미국이 지원을 줄일 것을 대비하는 것이다. 나토 정상들은 이달 중순 워싱턴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을 조율하는 기구 신설을 발표할 예정이며, 우크라이나의 나토 회원국 가입을 위한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미국에 대한 정치·군사적 의존도가 높은 일본, 한국, 호주 등 아시아 국가들도 방위비를 추가로 내라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위협 가능성에 대비해 서로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더힐은 전했다. 애리조나주립대 매케인 연구소의 에블린 파카스 국장은 “이는 미국 없이도 이러한 관계들이 더 성장하고 (일본, 한국, 호주, 뉴질랜드 등) 민주주의 국가들이 서로를 계속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더힐에 설명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미리 좋은 관계를 다져두기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은 지난 4월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전 대통령과 회동했으며,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도 같은 달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만난 뒤 “매우 즐거운 분위기에서 친근한 만남"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곧 임기가 끝나는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트럼프 2기' 행정부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은 인사들이 다수 포진한 미국의 보수 성향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에서 연설을 하기도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력 정책 중 하나인 '폭탄 관세'를 피하기 위한 로비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독일은 올해 초 미하엘 링크 대서양 협력 조정관을 미국에 파견했다. 그는 공화당 주지사들과 접촉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를 피하기 위한 사전 작업을 하기도 했다. 당시 링크 조정관은 로이터 통신에 “만약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된다면 그가 계획하고 있는 유럽연합(EU)의 제품에 대한 징벌적 관세를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과 각별한 관계를 맺어온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를 비롯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 복귀를 반기는 나라도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 본인도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전화를 하는 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도 중동 문제에 개입을 꺼리고 각 나라의 자율에 맡기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외 정책을 선호할 가능성이 높다고 폴리티코는 짚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토론을 기회로 바이든 대통령을 깎아내리면서 자신을 추켜세우는 전략을 활용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토론이 끝나고 모두 '트럼프가 환상적이었다'고 말했는데 어제 저녁때부터는 내가 얼마나 잘했는지가 아니라 부패한 조 바이든의 형편없는 퍼포먼스가 주제가 되고 있다"면서 자신의 토론 성과가 바이든 대통령의 졸전에 가려서 제대로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황영웅, 트롯스타 6월 월간랭킹 1위...올해 6개월 연속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6월 최고의 스타로 뽑혔다. 1일 '트롯스타'에 따르면 황영웅은 해당 앱의 6월 월간랭킹에서 1억5511만94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올해 1윌부터 6월까지 6개월 연속 정상을 지켰다. 2위는 안성훈(1억38만1363표), 3위 진욱(5219만6371표), 4위 손태진(3291만5072표), 5위 송가인( 2409만596표)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번 6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라 1~3위를 차지한 득표한 황영웅, 안성훈, 진욱 및 3000만표 이상을 득표한 손태진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의 뒤를 이어 6위 송민준, 7위 에녹, 8위 박성온, 9위 최수호, 10위 김희재, 11위 박서진, 12위 전종혁, 13위 박지현, 14위 홍자, 15위 양지은, 16위 나상도, 17위 신성, 18위 민수현, 19위 박세욱, 20위 송도현, 21일 전유진, 22위 이찬원, 23위 김수찬, 24위 박민수, 25위 장민호, 26위 홍지윤, 27위 영탁, 28위 임영웅, 29위 빈예서, 30위 진해성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의 제공돼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미래에셋운용, 퇴직연금 DB적립금 위탁운용 사모펀드 순자산 1조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퇴직연금 확정급여형(DB) 위탁운용 사모펀드의 총 순자산 규모가 1조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6월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퇴직연금 DB적립금 일부 및 전체 위탁운용 사모펀드 규모는 1조 162억원이다. 2017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퇴직연금 DB 위탁운용펀드를 출시한지 약 7년만의 성과다. 퇴직연금은 확정급여형(DB)과 확정기여형(DC)으로 나뉜다. DB는 회사가 금융회사와 계약해 적립금을 운용한다. 2023년말 기준 국내 DB 적립금은 200조원에 달한다. 이 중 실적배당형 상품에 투자하는 규모는 9조6000억원 수준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퇴직연금 DB제도를 도입한 법인을 위해 다양한 구조의 위탁운용펀드를 운용 중이다. 퇴직연금 제도의 특성을 기반으로 다국적 기업이나 금융기관, 제조, 건설 등 각 법인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펀드로 퇴직연금 운용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이를 통해 부산시내버스조합 소속 법인의 DB 위탁운용펀드는 설정 이후 누적 수익률 72%를 달성했다. 2018년 6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퇴직연금사업자인 부산은행과 협업해 부산시내버스조합 소속 법인들의 퇴직연금 DB적립금을 위탁운용하는 사모펀드를 설정했다. 이는 동일한 업종을 기금형처럼 묶어 퇴직연금 적립금을 통합 운용하는 방식이다. 펀드 규모를 확대해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규모의 경제를 추구하기 위한 방식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 최초 설정했다. 손수진 미래에셋자산운용 WM연금마케팅부문장은 “연금 시장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오랜노하우를 기반으로 퇴직연금 운용에서 자문까지 포괄적인 위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국내 금리 상황 등을 고려한 퇴직연금 DB 실적배당형에 대한 법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소상공인 복합위기...지역신보 대신 변제 은행빚 1조 돌파

올해 들어 소상공인이 복합 경제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역신용보증재단(이하 지역신보)이 대신 변제한 은행 빚이 1조원을 넘어섰다.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지역신보 대위변제액은 1조2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1% 급증했다. 대위변제는 소상공인이 은행에서 대출받을 수 있도록 보증해준 지역신보가 소상공인 대출을 대신 갚아준 것이다. 대위변제액은 2021년 4303억원에서 2022년 5076억원으로 소폭 늘었다가 지난해 1조7126억원으로 급증했다. 올해 들어서도 70% 넘게 불었다. 대위변제 규모가 커진 것은 소상공인 경영 상황이 그만큼 좋지 않다는 뜻이다.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대출을 늘렸고, 시간이 지나 상환시기가 도래했지만, 아직 은행 빚을 갚을 여력을 회복하지 못한 것이다. 한국신용데이터의 1분기 소상공인 경영지표를 보면 소상공인 평균 매출은 4317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3.2% 줄어든 915만원이었다. 소비 부진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회복되지 못했고,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3고와 전기요금, 인건비, 임대료 인상으로 경영 환경이 더욱 악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이러한 복합요인 때문에 한계상황에 몰려 문을 닫는 소상공인이 늘고 있다. 올해 1~5월 폐업 사유로 소상공인에게 지급된 노란우산 공제액은 65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했다. 노란우산은 소기업, 소상공인 생활 안정과 노후 보장을 위한 공제 제도다. 소상공인에게는 퇴직금 성격의 자금이어서 가급적 깨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노란우산 폐업 공제금은 2020년 7300억원에서 2021년 9000억원, 2022년 9700억원에 이어 지난해 1조2600억원으로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올해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연쇄 부실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관행적인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를 진작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부채 상환 기간을 연장하는 등 선제적이고 과감한 지원책이 절실하다고 전문가들은 제언했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신성이엔지·피크에너지코리아·와이에스피, 지붕형 태양광 발전사업 개발 ‘맞손’

신성이엔지는 피크에너지코리아, 와이에스피와 지붕형 태양광 발전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50메가와트(MW) 규모 지붕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공동개발, 시공, 운영을 목표로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성이엔지는 지붕형 태양광 사업 개발과 설계·조달·시공(EPC) 총괄, 준공, 임대기간 보증의 역할을 수행한다. 피크에너지코리아는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인 스톤피크가 소유한 재생에너지 플랫폼 '피크에너지'의 한국법인이다. 이번 협약에서 운영사업자로서 사업관리 및 금융조달을 담당하게 된다. 와이에스피는 제조분야 에너지 효율화 노하우와 태양광 발전 설계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는 사업개발 및 인허가 등을 맡는다. 최수옥 신성이엔지 재생에너지 사업부문 부사장은 “3개사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며 국내 태양광 시장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정부, 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 신설…저출생·고령화 등 인구정책 총괄

정부가 정부조직법 개정을 통해 저출생·고령화, 인력·이민 등 인구정책 전반을 포괄하는 부총리급의 '인구전략기획부' 신설한다. 각 부처의 인구정책과 관련한 사업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강력한 컨트롤타워의 역할과 함께 예산 심의 권한을 가진 부총리급의 부처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의 인구전략기획부 신설안을 발표했다. 먼저 인구전략기획부는 보건복지부의 인구정책 및 기획재정부의 인구 관련 중장기 발전전략을 이관받아 '인구정책 및 중장기 전략' 기능을 수행한다. 저출생, 고령사회, 인력·외국인 등 부문별로 전략·기획 기능도 신설한다. 아울러 '조사·분석·평가' 기능을 통해 각 부처의 인구 위기 대응 정책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역할을 맡는다. 구체적인 정책 및 사업은 기존처럼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이 담당하지만 중앙·지자체 장은 저출생 사업 신설 혹은 변경 시 인구전략기획부와 사전에 협의해야 한다. 저출생 관련 예산을 배분하고 조정하는 사전심의 권한도 주어졌다. 기재부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예산 편성에 이를 반영해야 한다. 사회부총리는 교육부 장관에서 인구전략기획부 장관으로 바뀌어 인구전략기획부가 사회부총리 보좌 기능을 맡게 된다. 문화·인식개선 전담 부서 및 실장급 대변인을 설치해 인구 관련 문화·인식 개선 및 홍보 기능을 강화하고, 인구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할 통계 분석·연구 기능도 수행한다. 정부는 인구전략기획부 신설 및 사회부총리 변경 등 부처 간 기능 조정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 법률안을 이달 안에 발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을 '인구위기대응기본법'으로 개정하고 대통령 소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인구전략기획부 장관 소속 자문위원회인 '인구위기대응위원회'로 변경한다.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은 인구전략기획부가 강력한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예산 사전심의, 정책 평가·환류 등 명확한 권한과 책임을 부여한다. 이번 정부 출범부터 폐지 여부를 두고 관심을 끌었던 여성가족부는 이번 정부조직 개편안에서도 기능 이관 등 폐지를 염두에 둔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다. 여가부를 폐지하는 법안은 21대 국회 때 발의됐으나 21대 국회가 종료되면서 폐기됐고 현재는 여가부 폐지를 전제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 국회 발의안이 없다. 이번 정부안에서도 여가부는 현행처럼 존치하는 내용으로 법안이 발의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민생 및 주요 개혁과제 관련 이해관계의 갈등을 조정하고 국회-정부 간 원활한 소통 등 정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정무장관(국무위원)을 신설하기로 했다. 정부는 '정부조직법'에 정무장관 신설 근거를 마련하고 장관 업무 보좌를 위한 최소한의 기구·인력을 구성할 예정이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이찬원, 장민호에 질투 폭발! 왜?

인간 심리 분석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4MC 박지선X홍진경X장성규X이찬원의 대기실 모습을 독점 공개했다. 1일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는 대기실 비하인드 티저를 공개했다. 지난 6월 중순 '한끗차이' 시즌2 첫 녹화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으로 MC들의 리얼하고 자연스런 모습을 담아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찬원은 3일간 해외 여행을 다녀온다고 밝히며 “3일 일정을 10분 단위로 다 짜놨다"라며 파워 J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친구들과의 단체 대화방을 열어 빼곡히 정리된 맛집 리스트를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이찬원은 녹화장 애착 아이템으로 지갑을 꼽았다. 그는 “지갑이 없으면 그렇게 불안하다. 신용카드도 딱 하나 들고 다닌다"라며 지갑을 공개했다. 지갑에는 '네컷 사진'이 발견돼 누구와 찍은 것인지 이목이 집중됐다. 의심의 눈초리도 잠시, 네컷사진은 남자 친구들과 찍은 우정 사진으로 밝혀졌다. 그런가 하면, 이찬원은 장성규를 사이에 두고 장민호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다른 방송을 통해 절친으로 발전한 장성규와 장민호에 대해 “진심으로 질투가 난다. 민호 형보다 나랑 프로그램을 먼저 했고 더 오래 알았는데..."라며 서운함을 내비친 것. 이에 장성규에게 “장민호 VS 이찬원"이라고 기습 질문을 던지자 장성규는 “임영웅!"이라는 재치 있는 대답으로 위기를 모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3일 저녁 8시 4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전국노래자랑’ 미스김, 1년 만에 출연자서 초대가수로 ‘금의환향’

TV조선 '미스트롯3' 톱7 트로트 가수 미스김이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금의환향했다. 미스김은 6월30일 방송한 이 프로그램에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랐다. 지난해 6월 전라남도 해남군 편 '참가자'로 출연하고 1년 만에 가수로서 공연을 펼쳤다. 이날 미스김은 화이트 수트를 차려입고 '될놈'을 열창했다. 세상을 살아가는 모두의 이야기를 담은 가사에 신나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현장의 시민들은 뜨겁게 호응했다. 1년 전 미스김은 '용두산 엘레지'를 불러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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