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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당진 ICT 융복합 스마트 축산단지 철회’ 표명

내포=에너지경제 박웅현 기자 김태흠 지사는 1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최근 당진 석문 간척지 ICT 융복합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추진과 관련해 도민들이 반대 의사를 보인다면 철회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도가 당진·보령·서천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ICT 융복합 스마트 축산단지는 수의사가 거주하며 사육부터 도축·육가공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시스템으로서 양복 입고 출퇴근하는 축산단지 시범모델임에도 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옛 속담을 인용해 '남대문 구경을 하지 않은 사람이 문지방이 있다고 주장한다'라며, 축산단지가 마치 문제의 온상이라도 되는 것처럼 야당이 지난 총선 때 이 문제를 정치 공세로 활용한 부분도 있지만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그는 아무리 좋은 취지의 사업이라 할지라도 도민이 반대한다면 부득이 추진하지 않겠지만, 이와 달리 논산시와 같이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지역은 우선적으로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 덧붙였다. ad0824@ekn.kr

시청역 인근 역주행·인도돌진 대형사고…9명 사망·4명 부상

1일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후 9시 27분께 발생한 사고로 9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사망자 9명 중 6명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3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가 사망 판정을 받았다. 부상자 4명 중 1명은 중상, 3명은 경상이다. 부상자들은 모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중구청은 소방과 보건소, 경찰 등과 협의해 사망자 신원이 파악되는 대로 병원에 이송하고 유가족에게 알릴 예정이다.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사람이 10명 쓰러져 있다"는 교통사고 발생 신고를 접수해 출동, 오후 9시 33분께 현장에 도착했다. 이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37대, 인원 134명을 투입해 사고 현장을 수습 중이다. 목격자 진술 등을 종합하면 시청역 인근 호텔을 빠져나오던 제네시스 차량이 역주행해 BMW와 소나타 차량을 차례로 추돌한 후 횡단보도로 돌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보행자들이 잇달아 피해를 당한 셈이다. 경찰은 제네시스 운전자인 남성 A(68)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A씨는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60대 아내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남성은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고 음주운전 혐의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마약 투약 여부나 졸음운전 여부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 상태를 확인하면서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는 이날 오후 10시 5분께 “세종대로 시청역 앞 추돌사고 처리 작업으로 양방향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며 “운전자들은 우회하라"고 안내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서울 시청역서 역주행 돌진 교통사고…6명 사망·3명 심정지

1일 오후 9시 27분께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 교통사고로 6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자 8명 중 3명은 심정지 상태로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경찰은 운전자인 70대 남성을 현장에서 검거했다. 이 남성은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으며, 음주운전 혐의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차량이 조선호텔 쪽에서 역주행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는 이날 오후 10시 5분께 “세종대로 시청역 앞 추돌사고 처리 작업으로 양방향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며 “운전자들은 우회하라"고 안내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37대, 인원 134명을 투입해 사고 현장을 수습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사고 관련 내용을 보고받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소방청장에게 “피해자 구조와 치료에 총력을 다하라"는 긴급 지시를 내렸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김보라 안성시장 “민선 8기 성과, 안성 발전에 초석될 것”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1일 “민선 8기 2년 동안 어려움도 많았지만, 성과도 많았다"며 “반도체 소부장특화단지 선정, 문화도시 예비도시 지정 등 안성시 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안성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김 시장은 글에서 “오늘은 민선 8기 하반기가 시작되는 날"이라며 “안성의 역사상 가장 많은 발전의 변화가 있었던 기간이었다"고 적었다. 김 시장은 이어 “중부내륙권의 중심도시, 안성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다"며 “그리고 민선 7기에서 계획되었던 사업들이 가시화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또 “2년 동안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내일 기자회견을 시작해서 15개 읍면동 정책공감토크장에서 민선 8기 하반기 운영에 대한 시민분들의 의견을 듣겠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끝으로 “앞으로도 안성시정의 결과물이 시민의 이익으로 돌아가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sih31@ekn.kr

서울 시청역 대형 교통사고…6명 사망·8명 부상

1일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0분께 발생한 사고로 6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측은 “70대 남성 운전자가 신호 대기하는 보행자들을 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상황 파악 중으로, 사상자가 늘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유정복 “민선 8기 남은 2년, 더 큰 시민행복 만들겠다”

“인천의 글로벌 톱텐도시 도약에 모든 역량 집중" 강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1일 “인천이 선도하는 정책들이 대한민국을 움직이고 있다"면서 “민선 8기 남은 2년도 인천의 가능성과 함께 더 큰 시민 행복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인천의 글로벌 톱텐도시 도약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7월의 첫날, 민선 8기 2년이 지난 반환점을 도는 날이기도 하지만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인천시장 직무를 수행한 첫날로부터 10년이 지난 오늘“이라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문득 지난 10년의 기억이 난다“며 "13조에 이르는 부채 도시라는 오명을 벗어내고 위대한 인천 시대를 열겠다고 했던 포부..., 300만 애인(愛仁) 시대를 열고 시민 행복을 만들어 가겠다고 한 다짐..., 등이 뇌리를 스친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또 “인천의 산적한 숙원사업들을 풀어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고자 외친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 인천의 역사와 미래, 세계로 통하는 길을 열고자 만들었던 인천의 도시브랜드 'all ways INCHEON'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재외동포청 유치와 Global Top 10 City로의 비전..모든 성과의 성장 동력은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라는 굳은 심지와 뜨거운 열정에 있었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이제 부채도시는 제2의 경제도시가 됐고, 300만 애인과 함께 1000만 인천 시내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어떤 이들은 유정복이 너무 욕심 많은 것 아니냐고 하는데 저는 욕심이 많은 것이 아니고 인천이라는 가능성이 많은 도시, 인천이 가져야 할 욕심"이라면서 '더 큰 시민 행복을 만들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sih31@ekn.kr

[2보] 전국삼성전자노조 “전 직원 휴가 1일·연협 미서명 조합원 보상 시까지 무임금 무노동 총파업”

1일 삼성전자 최대 근로자 집단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총파업을 개시했다. 전삼노는 이날 오후 전영현 디바이스 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전체 직원에 대한 휴가 1일과 2024년 연봉 협상에 서명하지 않은 조합원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요구했다. 그러나 사측은 해당 요구안을 거부했다. 전삼노는 이에 총파업을 선언함과 동시에 즉시 파업 돌입 의사를 밝혔다. 손우목 전삼노 위원장은 “지금까지 쌓은 사측의 업보와 노조의 합리적 쟁의권을 기반으로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무임금·무노동 총파업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삼성전자 사측·전삼노는 올해 1월부터 교섭을 이어왔지만 평행선을 달려왔다. 이후 전삼노는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중지 결정과 조합원 찬반 투표 등을 거쳐 쟁의권을 확보해 지난달 29일 파업을 선언했다. 지난달 7일에는 파업 선언에 따른 첫 연가 투쟁에 나선 바 있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시프트업 공모가 6만원…시총 4위 ‘대형 게임주’ 입성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준비하는 게임사 시프트업이 공모가를 6만원으로 확정하고 일반청약에 나선다. 1일 게임업계와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시프트업은 지난달 3일부터 27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225.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공시를 통해 수요예측 결과를 고려해 공모가를 6만원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요예측에 참여한 모든 기관이 희망 공모가 밴드(4만7000원~6만원) 상단 이상 금액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기관 투자자들 중 1개월 이상 의무보유를 확약한 기관 비율도 약 26%를 기록했다. 시프트업의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3조4815억여원으로, 코스피 상장 게임사 중 크래프톤, 넷마블, 엔씨소프트에 이어 4위다. 시프트업의 청약은 이달 2~3일 이틀간 진행된다. 공동대표 주관 회사는 한국투자증권, 제이피모간증권회사, NH투자증권이며, 인수회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청약은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등 3곳을 통해 진행되며, 이달 중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이다. 이 회사는 공모를 통해 마련되는 자금을 지식재산(IP) 확대와 게임 개발 인프라 강화 등에 사용하며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상장 이후 '승리의 여신: 니케'·'스텔라 블레이드' 등 기존 IP를 강화하고, '프로젝트 위치스' 등 신규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며 지속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민 기자 etm@ekn.kr

‘우리금융 유턴’에 선택지 줄어든 롯데손해보험...매각 방향은

롯데손해보험 본입찰에 우리금융지주가 참여하지 않음으로써 금융지주로의 매각이 사실상 무산됐다. 업계에선 우리금융이 '향후 가치' 측면에서 수지타산이 맞지 않은 것을 손을 뗀 이유로 보고 있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현재 중국 다자보험그룹으로부터 동양·ABL생명 두 회사를 패키지로 인수하는 내용의 비구속적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인수합병(M&A)에 대해 협의 중이다. 이와 함께 우리금융은 지난달 28일 인수를 고려했던 롯데손보 본입찰에는 불참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당시 우리금융은 “비은행 경쟁력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롯데손보 지분 인수를 검토했으나 인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이 노선을 동양·ABL생명으로 변경한 가장 큰 배경엔 가격 협상을 두고 양 측의 눈높이가 좁혀지지 않은 게 가장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에 알려진 롯데손보 매각가는 2조원 대 중반에서 최대 3조원 가량이다. 우리금융은 1조원 대 중반 수준의 가격을 제시했을 것이란 관측이다. 우리금융은 “오버페이는 없다"며 무리한 가격으로 인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확고히 해왔다. 업계에선 우리금융이 당장 '비싼 몸값'에 따른 가격적 부담 외에도 실사 후 미래가치측면에서 롯데손보의 가능성에 회의감을 느꼈을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특히 롯데손보가 퇴직연금보험 비중이 여전히 높다는 점이 우리금융의 실사 과정에서 불리한 요소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앞서 2019년 JKL파트너스에 인수되기 전 퇴직연금보험 판매에 집중한 이력이 있고 물량 중 다수에 대해 유동성 우려가 따라붙고 있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퇴직연금 중에서도 과거 롯데그룹 계열사 시절 들어온 물량과 JKL측 물량이 높은편에 속해 이 물량이 빠져나갈 경우 해당 사업에서 수익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손보가 롯데그룹과 맺고 있는 롯데 브랜드 사용계약이 유한하다는 점도 향후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다. 현재 롯데 브랜드 사용계약은 올해 3분기 중 만료를 앞두고 있다. 신계약서비스마진(CSM) 성장성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도 다 걷히지 않았다. CSM은 보험사가 보험계약을 통해 거둬들일 것으로 기대되는 장래의 이익이다. 롯데손보의 지난해 말 기준 CSM 잔액은 2조3966억원이며 이 중 신계약 CSM이 22.9%를 차지했다. 이는 대형사인 삼성화재 7.9%, 현대해상 6.5%, 메리츠화재 12.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CSM마진율(작년 말 장기보험 기준, 52.0%) 또한 업계 최상위 수준으로, 삼성화재 30.0%나 현대해상 35.2% 등을 웃돌아 업계 다수 보험사가 비슷한 마진률을 보인 것과 비교하면 장기적으로 수익성을 관찰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실사 결과 수지타산이 맞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재 CSM 성장과 지난해 최대실적은 어느 정도 롯데손보 몸값을 입증하는 요소가 됐지만 당장 얼마에 사느냐보다 인수 후 롯데손보 보유 계약을 넘겨받은 뒤 재무적 변화나 향후 롯데손보의 네임밸류 이슈, 인수 후 경영상 타 매물인 동양생명과의 브랜드파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금융이 동양생명을 선택한 이유로는 손보를 포기하고 생보업권에서 전략을 달리 가져가기에 큰 무리가 없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업권으로만 따지면 우리금융이 현재 생명보험사에 비해 실적이 잘 나오고 있는 손해보험사에 관심을 둘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그러나 롯데손보와 동양생명 모두 현재 보험사 매물 중 우량한 알짜매물들로 꼽히고 있다.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자산을 더하면 49조9109억원으로 신한라이프생명(57조5952억원)과 NH농협생명(53조8435억원)의 자산규모에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생보업계 관계자는 “매각 의지는 (롯데나 동양) 양쪽 다 같지만 동양은 건전성이나 브랜드파워까지 갖췄다"며 “다자그룹이 가격면에서 우호적인 상황이고 보장성판매에 드라이브를 걸면 손해보험업권만큼 실적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겠단 계산을 하지 않았겠나"고 말했다. 일각에선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으로선 동양·ABL생명 인수 후 염가매수차익이 발생하게되는 점을 두고 회계나 향후 수익성 측면에서 긍정적 요소로 봤을 것이란 접근도 나온다. 염가매수차익은 인수되는 기업의 주가순자산비율이 1 이하일 경우, 인수하는 기업의 지불한 가격이 인수되는 기업 순자산의 시가보다 낮으면 이에 대한 차익만큼 인수하는 기업이 얻게되는 이익을 뜻한다. 한편 롯데손보의 본입찰에 소수 외국계 투자사 위주로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수전 흥행 여력이 일부 꺼트려진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본입찰엔 예비입찰 때부터 문을 두드렸던 외국계 사모펀드 몇 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다. '깜짝 등판' 가능성이 열려있었던 타 금융지주사들도 참여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선택지가 사모펀드로 좁혀진 형국이다. 이번 참여자들이 매각 레이스를 끝까지 완주할지도 미지수다. 우리금융의 불참으로 인해 이후 진행되는 매각 과정에서도 JKL파트너스의 가격 협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예상과 롯데손보 또한 헐값을 고려할 만큼 급하게 추진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동시에 나온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보험사가 금융지주를 주인으로 맞이하는 게 인수과정상이나 향후 계열사간 시너지 등 경영상 가능성이 높고 나은 방향인데 이 부분의 동력이 약해진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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