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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중앙동아리 ‘섬기미’, 청춘시대 재활복지센터 봉사활동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의 중앙동아리 '섬기미'가 최근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청춘시대 재활복지센터'에서 레크리에이션 및 족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섬기미는 올해 첫 방문지인 '청춘시대 재활복지센터'를 포함해 세 곳의 기관을 순회하며 레크리에이션과 족욕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봉사자 24명과 어르신 26명이 함께 참여했다. 활동은 세종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졸업생·레크리에이션 강사인 김은희 강사가 신나는 음악과 율동을 통한 신체 활동으로 시작했다. 이어 하모니카 연주자인 신형식 강사의 하모니카 연주와 노래 부르기가 이어졌다. 모든 레크리에이션이 끝난 후에는 족욕 봉사가 진행됐다. 섬기미 관계자는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며 소녀처럼 웃고 연신 고맙다고 인사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봉사자들의 가슴 한편이 뭉클해졌다"고 말했다. 김상동 청춘시대 재활복지센터 팀장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신체 활동과 족욕을 통한 정서적 활동에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섬기미 동아리 주입분 회장(사회복지학부 21학번)과 주유정 총무(사회복지학부 22학번)는 “봉사활동은 마음과 시간을 함께 나누며 소외된 이웃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활동이며, 더 나아가 사회연대를 촉진할 수 있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세종사이버대 중앙동아리 섬기미는 앞으로도 지역을 순회하며 어르신들과의 신체적 활동과 정서적 소통을 통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대 의식을 고취하고 나눔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효연 지도교수는 “세종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는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사회복지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과 국가고시 지원반을 통한 사회복지사 1급 지도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현장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종사이버대 중앙동아리 섬기미는 앞으로도 지역을 돌며 어르신들과 신체적 활동과 정서적 소통을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우리라는 연대 의식 고취와 나눔의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7월 11일까지 2024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졸 학력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국가장학과 산업체위탁 장학과 같은 다양한 장학 혜택에 대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IT전문학교, 게임학과 대학 지원자 입학상담 진행 중

한국IT전문학교는 수시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고3 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현재 게임학과 대학 지원자를 대상으로 입학상담을 실시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수능과 내신성적 반영 없이 신입생을 선발 중"이라며 “게임학과는 게임산업에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게임개발 교육과정 공동연구 및 개발, 게임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게임학과 대학을 찾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게임 전공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게임학과 학생들은 VR·AR기기 등 최신시설에서 학업에 참여하며 매년 GGC(글로벌게임챌린지), G-STAR(국제게임전시회) 등에 출전하고 있다"고 했다. 게임과는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특성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학기 중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게임기획안을 제출하며 심화 프로젝트 학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법인 한국IT교육재단 산하 한국IT전문학교는 교육부 산하 평생교육진흥원에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은 IT/디자인 특성화 교육기관이다. 실무적인 것을 최우선으로 전문 교육 커리큘럼, 팀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IT인재로 성장시키고 있다. 학교는 '경력 같은 신입사원 양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다양한 공모전과 연 2회 교내 프로젝트 발표회, 심화 프로젝트 학기 등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 중이다. 고교 졸업(예정)자가 입학 대상이며,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국호전, ‘LADY AMARENA 2024’ 국가대표 선발전 우승… 9월 세계대회 출전

국제호텔직업전문학교(이하 국호전. 부학장 박선희) 23학번 조서연 학생이 최근 세계 바리스타·바텐더 여성 챔피언을 가리는 'LADY AMARENA 2024'(레이디 아마레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학교 측이 11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한국 챔피언으로 선발된 조서연 학생은 오는 9월 말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파이널 세계대회에 '레이디 아마레나 코리아' 자격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100여 년 역사와 전통을 지닌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디저트 원료 브랜드 FABBRI1905가 주최하는 레이디 아마레나 대회는 여성만 참가할 수 있는 세계적인 음료 분야 행사로 2년에 한 번씩 개최되고 있다. 지난 5월 진행된 예선을 뚫고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에 오른 9명의 참가자들은 FABBRI1905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아마레나(체리)가 들어간 제품을 사용해 창작 칵테일 및 논알콜 음료를 제조·시연했고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하고 까다로운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국호전은 우승자인 조서연 학생을 비롯해 함께 출전한 23학번 이지은 학생도 은상을 수상하며 이번 대회 1등·2등을 모두 차지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수상 내역을 살펴보면 1위 대상을 수상한 조서연(칵테일플레어·23학번) 학생에게는 국가대표 세계대회 출전, 항공권 숙박비 전액 지원, 2위 은상을 차지한 이지은(칵테일플레어·23학번) 학생에게는 한국 엠버서더 활동과 분기별 메뉴 개발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박선희 국호전 부학장은 “이번 결과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세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남은 준비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본교는 최상의 교육시설 및 현장 중심형 실습교육을 바탕으로 국내·외 공신력 있는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수상 결실을 이뤄내고 있다"며 “학생들의 적성과 능력 개발을 적극 지원해 유능한 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호전은 현재 2024학년도 후기, 2025학년도 전기 신입생·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기간 내 등록하는 학생 전원에게는 소정의 특별 장학금이 지급된다. 모집 전공은 △호텔관광경영 △와인·바리스타 △칵테일플레어 △푸드유튜브크리에이터 △호텔외식조리경영 등 총 6개 과정이다. 고3 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재수생, 대학중퇴자, 만학도 등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수능과 내신 반영 없이 100% 면접 전형으로만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아울러 학교에서는 50~60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시니어 아카데미 과정도 모집 중이다. 관련 사항은 국호전 홈페이지 또는 전화, 카카오톡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에경연,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 쇼츠 공모전 개최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김현제)은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 쇼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인식을 제고하고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전기․수도․가스 사용 줄이기 △친환경 마크가 붙은 제품으로 구매하기 △탄소중립과 관련된 장소 소개하기 등으로,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활동과 관련된 활동을 자유롭게 촬영하면 된다. 참가 방법은 네이버폼으로 지원서 접수 후 1분 이내의 영상 작품을 해당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최우수상(상금 50만원) △우수상(상금 20만원) △인플루언서상(상금 30만원) 세 부문으로 진행되며, 초・중・고등학생 각 1명(팀)씩 선정한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주제의 적절성, 메시지 전달력, 참신성, 완성도를 평가한다. 인플루언서상은 조회수를 기준으로 평가하며, 수상자 선정을 위하여 출품작은 에너지경제연구원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다. 당선작은 11월~12월 중 에너지경제연구원 SNS에 게시 및 수상자 개별로 안내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에너지경제연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화제의 신상품] 컬리에서 불티난다는 ‘티슈 브레드’, 얼마나 맛일길래~

오픈런(영업시간 개시 전부터 줄 서서 기다리는 것) 티슈 브레드 맛집으로 유명한 서울 한남동 '더 트러플베이커리'가 온라인몰 마켓컬리에서 석달째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주말때마다 한남동 오프라인 매장에서 긴 줄을 서는 수고 끝에 맛볼 수 있는 더트러플 베이커리의 티슈 브레드를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자 '빵덕후'들의 주문이 쇄도하고 있는 것이다. 11일 마켓컬리에 따르면, 지난 4월 '더 프러플베이커리' 티슈 브레드가 단독 입점한 뒤 이틀 만에 상품 초도물량이 다 소진됐고, 입고 수량을 늘렸음에도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4개월째 접어든 요즘도 매주 공급받는 2500개 물량도 하루 이틀만에 다 팔려나간다는 설명이다. 마켓컬리는 현재 1인당 최대 2개 구매로 제한하고 있을 정도이다. 한남동 '더 트러플베이커리'는 빵순이·빵돌이들에게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하는 빵집'으로 인정받는 맛집이다. 특히, 티슈 브레드가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제품으로, 하루 단 100개만 판매하는 바람에 매일 이른 아침부터 오프런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 티슈 브레드는 겹겹이 쌓인 얇은 빵을 마치 티슈처럼 한 장씩 뜯어먹거나 크레이프 케이크처럼 포크로 돌돌 말아 즐길 수 있는 재미가 더해져 소셜미디어(SNS)에서 급부상한 인기 페스츄리 식빵이다. 특히, 더 트러플베이커리의 티슈 브레드는 프랑스산 고메 버터를 사용해 겹겹이 고소한 풍미가 배어있어 빵 본연의 맛을 즐기는 것은 물론 잼·생크림을 얹어 색다른 디저트로 먹기에도 좋다. 마켓컬리에선 해당 상품의 구매후기만 벌써 960여개에 이른다. 컬리몰 내 상품 화면에는 '풍미도 좋고 한 장씩 떼어 잼이나 크림치즈와 기호에 맞게 먹을 수 있어요', '소셜 미디어에서 본 것처럼 포크로 낱장을 돌돌 말아 커피와 함께 먹었어요 너무 맛있어요', '자주 품절되서 구매 못하다가 겨우 구매했어요' 등 긍정 일색의 구매후기가 올라와 있다. 티슈 브레드를 먹는 방법은 간단하다. 냉동상품으로 상온에서 30분간 해동한 뒤 17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3~5분 가량 구우면 매장에서 먹는 그대로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고 컬리는 설명한다. 마켓컬리에서 더 트러플베이커리의 티슈 브레드를 주문하면 샛별배송으로 다음날 아침 7시 전에 받아볼 수 있는 점도 인기를 더해주는 요소이다. 가격 7900원. 서예온 기자 pr9028@ekn.kr

美버번 원액 사용 ‘리얼 하이볼’ 나온다

토종 수제맥주 '서울숲'·'성수동'으로 알려진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가 해외주류 수입유통 전문 신세계L&B과 손잡고 미국 버번 위스키를 사용한 리얼 하이볼 제품을 내놓았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11일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버번 위스키 '에반 윌리엄스' 원액을 섞은 즉석음료 하이볼 '에반 버번 하이볼'을 오는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번 윌리엄스를 이용한 하이볼 제품은 전 세계에서 처음이라고 회사는 덧붙여 소개했다. 김태경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대표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일부 제품은 오크통을 잘게 쪼갠 칩을 넣거나, 오크향을 입힌 하이볼이 많다"면서 “자사 신제품 '에반 버번 하이볼'은 진짜 버번 위스키를 넣어 만든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선보일 에반 버번 하이볼은 애플·레몬 2종이다. 60도의 위스키 원액을 희석해 사용한 제품으로, 용량 355㎖에 알코올 도수는 5도다. 주요 4대 편의점·3대 대형마트 모두 입점 확정된 상태로 일부 업체의 경우 이미 발주도 마쳤다. 가격대는 편의점 기준 1캔 당 4000원 수준이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에반 윌리엄스 브랜드의 첫 하이볼 제품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20~3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하이볼 붐이 일면서 국내 소비가 활발해짐에 따라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하이볼 제품을 내놓은 것이다. 신세계와 협업상품인 만큼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가 제품 출시·생산·영업을, 신세계L&B가 브랜드마케팅·상표 제휴 등을 분담한다. 김 대표는 “지난해 말부터 신세계L&B와 협업해 신제품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면서 “특히, 신세계L&B가 에반 윌리엄스 위스키 국내 소싱을 맡고 있어 원주 단가를 맞추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올해 에반 버번 하이볼만 300만 캔 판매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워터밤 등 오프라인 행사 참여도 계획하고 있다. 추후 가정용 캔 제품 외 유흥 시장을 노린 제품까지 라인업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RTD 카테고리가 장기 성장할 것이란 판단과 함께 하이볼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지난해 6월 편의점 CU를 통해 업계 처음으로 안동소주를 활용한 전통주 하이볼 '안동하이볼'에 이어 올들어 한국 전통소주 증류소 해치소주와 협업한 하이볼을 잇따라 소개했다.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일본 등 주요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도 열어뒀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에 따르면, 일본 주류시장에서 RTD(13%)는 맥주(46%) 이후로 가장 소비량이 많은 주종이다. 김태경 대표는 “국내 RTD 시장에서 1위가 목표로 해외 진출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며 “장기 비전은 일본시장에 진출해 현지 하이볼 제품과 겨뤄보는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니가 왜 거기서 나와~’...영탁, 강남역 역사 전광판 등장

트로트 가수 영탁의 모습을 담은 광고 영상이 서울 강남역 역사에서 퍼져나가고 있다. 10일부터 내달 9일까지 공개되는 영상은 영탁이 선한스타 6월 가왕전 일일 톱4 5회 이상을 달성해 제공된 보상으로, 강남역 9, 10번 출구 근처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송출되고 있다. 영상은 영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 등을 활용해 아기자기하게 제작됐다. 또 화사한 컬러를 사용해서 강남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이용자들이 애플리케이션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을 통해 응원하면서 순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한편 영탁은 18일 전국 CGV에서 두 번째 실황 영화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 탁쇼2'를 공개한다. 이 영화는 지난해 8월 펼쳐진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탁쇼2: 탁스월드'를 약 118분 분량으로 담고 있다. 개봉 다음날인 19일에는 영탁이 CGV 용산아이파크몰 무대인사에 참석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삼성바이오로직스 ‘신약물질 개발 세계1위’ 뛴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CMO) 1위를 넘어 위탁개발(CDO) 글로벌 톱티어로 올라서겠다는 경영 포부를 내비쳤다.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바이오산업 종합 컨벤션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BIX 2024)'의 컨퍼런스 세션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체개발한 최신 CDO 기술을 공개했다. 한국바이오협회 주최,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RX코리아) 주관의 국내 BIX에 처음 참가한 자리에서 세계 1위의 단순생산 지위에 머물지 않고 고부가가치사업인 신약 개발 위상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임헌창 삼성바이오로직스 제형개발그룹장은 '디벨로픽3.0: 개발가능성 평가도구를 활용한 성공적인 후보물질 선정 및 신약개발'이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자체개발한 신약 후보물질 평가 플랫폼 '디벨로픽'의 최신버전을 소개했다. 이날 발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에서 열리는 종합 바이오산업 행사에 처음 참가해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컨퍼런스에도 참가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소개된 '디벨로픽3.0'은 지난 2022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처음 개발한 디벨로픽의 최신버전으로 발굴단계에 있는 신약 후보물질들의 장단점을 분석해 고객사로 하여금 가장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최적의 후보물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품목허가 및 상용화에 소요되는 시간·비용을 줄여주는 서비스다. 이밖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객사 후보물질의 세포주를 개발해 주는 '에스초이스', 이중항체 치료제 개발 플랫폼 '에스듀얼', 후보물질 개발지원 플랫폼 '에스글린' 등 총 6개 CDO 플랫폼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CDO 플랫폼을 10개로 늘릴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22년 생산능력(캐파) 기준 세계 1위 CDMO 기업으로 올라선 이래 제5~8공장이 들어서는 인천 송도 제2바이오캠퍼스 조성 등 규모 면에서는 이미 '초격차'를 실현하고 있다. 그러나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위탁생산 시설은 이미 제조공정이 규격화돼 있는 2세대 바이오의약품인 '항체의약품'(병원균·바이러스 등 항원에 결합해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항체를 기반으로 하는 표적치료제) 생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여러 고객사로부터 다양한 품목의 항체의약품을 의뢰받아 위탁생산을 하더라도 기존 생산설비를 크게 바꾸지 않고도 각 제품의 대량생산이 가능해 사실상 제조업에 가깝다는 설명이다. 이 때문에 CDO 사업 확대는 신약개발 회사로서의 이미지를 강화시킬 뿐 아니라 CDO 고객을 이후 CMO 고객으로도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미래 핵심전략으로 꼽힌다. 임헌창 그룹장은 “지난 2018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CDO 사업을 시작한 이후 글로벌 톱10 제약사를 포함해 누적 총 116건의 CDO 계약을 수주했다"며 “고객사 후보물질의 성공적인 신약개발을 위해 기민하면서 유연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해 향후 대규모 CDO 사업 수주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아프리카가 ‘희토류 기회의 땅’?…“세계 공급 10% 차지한다”

중국이 현재 글로벌 희토류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아프리카가 5년래 세계 공급의 10% 가까이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1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원자재 시장조사기관 벤치마크미네랄인텔리전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29년까지 탄자니아, 앙골라, 말라위,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에서 광산 8곳이 새로 가동돼 글로벌 공급의 9%를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아프리카는 글로벌 시장에 희토류를 공급하지 않는다. 아프리카가 향후 시장에 공급할 희토류 물량 중 37% 가량은 중국 구매자들에게 향하지만 대부분의 공급은 서방국과 중국을 제외한 기타 국가들이 확보할 여력이 있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보고서는 이어 아프리카 희토류 프로젝트와 관련해 “중국이 유일한 수혜자가 되지 않을 것"이라며 “유럽연합(EU)와 미국에게도 전략적으로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이 중국에 대한 희토류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재 중국은 세계 희토류 생산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오래전부터 희로류를 무기화해왔다. 벤치마크에 따르면 현재 아프리카에서 희토류 광산 건설에 나선 기업들은 모두 서방국가에 등록된 곳이다. 블룸버그는 “중국이 장악한 시장에서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나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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