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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에서 깨끗한연구소에 방문하여 직접 세면대 막힘, 소변기 막힘, 온라인 마케팅 교육까지 받고, 명예 배관관리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나도최강희’ 채널에서는 배관관리사 앱을 통해 매칭된 배관관리사와 함께 고객의 집을 방문하여 음식물로 인한 싱크대 막힘에 문제 해결을 도왔다.두번째 방문한 곳은 교회로, 처음 보는 남자 소변기 요석 막힘에 당황한 모습으로 “이렇게 방송 나가면 배관관리사 안 할 거 같은데… 이거 돈 많이 받아야 할 것 같은데…”라는 말을 했지만, 이내 당황한 모습은 없어지고 배관관리사로서 자신의 역할을 해냈다. 더불어 “이거 보통 일 아니다”라며, 전국에 있는 배관관리사님께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편,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에 등장한 (주)깨끗한연구소 배관관리사는 전국 네크워크망을 토대로 어디서나 일상생활 속 배관의 문제에 대해 신속하고 정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배관에 관심이 있는 예비 엔지니어에게도 전문 배관관리사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시간당 50㎜ 물폭탄…서울, 올해 첫 호우 재난문자 발송

올 장마 들어 서울에 처음으로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께 서울 성북구 정릉3동 일대에 시간당 50㎜ 이상 강한 호우가 내리면서 성북구와 종로구 주변 동에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이어 오전 9시 33분께 노원구 공릉2동 일대에도 시간당 50㎜ 이상 비가 내려 노원구와 중랑구, 경기 구리시에 호우 재난문자가 보내졌다. 오전 중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집중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재난문자를 받는 지역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호우 재난문자가 발송되기는 올해 들어 처음이다. 이날 오전 4시 24분부터 오전 9시 40분까지 서울과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총 20차례 호우 재난문자가 발송됐다. 경기 파주시엔 이날 오전 6시 3분부터 1시간 동안 101.0㎜, 의정부시(신곡동)에는 오전 7시 22분부터 1시간에 103.5㎜ 비가 쏟아졌다. 호우 재난문자는 '많은 비가 내렸으니 신속히 대피하고 대응하라'라는 취지로 기상청이 직접 보낸다. '1시간 강수량이 50㎜ 이상이면서 3시간 강수량이 90㎜ 이상'인 경우와 '1시간 강수량이 72㎜ 이상'인 경우 발송된다. 수도권은 지난해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부터 정식 운영되고 있다. 작년에는 수도권에 총 6차례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현재 호우특보가 내려진 수도권과 강원내륙을 중심으로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시간당 30~60㎜씩 쏟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이 지역에 오전 중 시간당 30~60㎜ 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경기동부는 시간당 강수량이 70㎜ 이상에 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KB라이프파트너스 ‘보이콧’에 GA업계 시끌…당국은 여전히 ‘골치’

KB라이프파트너스가 자율협약 참여로 가닥을 잡으면서 설계사 스카우트 문제가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금융당국으로선 갈수록 목소리가 커지는 GA협회와의 협업과 설계사 이동 및 부작용 문제 관리에 힘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KB라이프생명 자회사 KB라이프파트너스가 법인보험대리점(GA)업계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GA업계 내 자율협약 참여사들은 KB라이프파트너스의 과도한 스카우트를 지적하며 최근 KB라이프생명 상품 불매운동에 들어갔다. 자회사형 GA인 KB라이프파트너스는 KB라이프생명이 지분 100%를 투자해 2022년 5월 출범시킨 회사다. 업계에 따르면 메트라이프생명 소속 설계사 조직 일부가 KB라이프파트너스로 영입되는 과정에서 과도한 정착지원금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GA 자율협약 사들은 △상품 교육 금지 △설계 매니저 지원 거부 △시책 지원 연기 등 사실상 KB라이프생명 불매운동 조치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설계사의 대규모 이동이나 업계 평균 수준을 웃도는 프리미엄을 제공하는 것은 이전부터 있어 온 일이지만 KB라이프파트너스가 자율협약이나 보험대리점협회 참여사가 아닌 점이 함께 문제가 된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GA협회는 지난해 9월 설계사 영입 과정에서 과도한 정착지원금을 지급하는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자율 협약을 마련했다. 현재 참여 중인 GA사는 한화금융서비스, 삼성화재금융서비스,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등 총 55개다. 자율협약은 설계사 부당 스카우트 방지 등 업계 자정화 차원에서 자율적으로 가입해 준수하고 있다. △설계사 인력 빼오기 예방 △허위·과장 광고행위 금지 △판매과정별 법규 및 판매준칙 준수 △보험설계사 전문성 제고 및 상품 비교·설명제도 안착 △준법내부통제 운영시스템 컨설팅 지원 및 정보공유 등을 협약했다. KB라이프파트너스는 자율협약에 참여하지 않는 유일한 자회사형 GA다. 자율협약은 법적 구속력 등이 없으나 금융당국에서도 주목하고 있는데다 협회 입김이 거세지고 있어 보험대리점협회 회원과 자율협약 참여사들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단 평가다. KB라이프파트너스는 협약에 참여할 경우 설계사 모집 과정상 자율성을 일부 잃는 것을 우려한 것으로 해석된다. 업계 특성상 고능률 설계사의 경우 개인 영업력을 위해 정착지원금 규모에 따라 움직이는 경향을 보이는데, 공격적인 설계사 조직 확대를 위해선 운신의 폭을 넓혀야 하기 때문이다. KB라이프파트너스는 앞서 지난 2월 KB라이프생명으로부터 400억원 유상증자를 받은 후 공격적인 몸집키우기에 들어간 바 있다. KB라이프파트너스 설계사 수는 지난해 말 기준 1431명으로 한화금융서비스(2만2600명), 지에이코리아(1만4708명) 등 대형 GA에 비해 규모가 매우 작다. 신한금융플러스의 3691명, 미래에셋금융서비스의 3210명과 비교해도 소규모다. 그러나 KB라이프파트너스가 자율협약에 참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업권에 퍼진 불매운동이 일단락될 것으로 예상된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자율협약 취지에 어긋난 활동에 대해 업계가 문제를 삼은 것으로 안다"며 “협약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최근 업계 자정 노력에도 잦은 설계사 이동과 이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관리로 금융당국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 과도한 정착지원금을 받고 설계사가 이동할 경우, 인센티브를 위해 설계사가 실적을 내는 과정에서 부당승환계약이나 불완전판매 등 소비자 피해가 다수 발생할 우려가 커지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무리한 영업 관행에 따른 GA 경유 계약이나 수수료 부당 지급에 대한 기관제재를 강화한다고 밝히며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최악의 경우 영업정지 등을 처분해 기관제재를 강화하고, 소속 설계사에 대한 관리책임을 엄중하게 묻는 한편 의도적인 위반행위에 대해선 등록 취소를 부과하겠단 방침이다. 금감원은 “컴슈랑스나 브리핑 영업 등 변칙적 영업행위에 대해서는 상시감시와 검사를 적극 실시하되, 불완전판매와 모집질서 저해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갈수록 업계 내 입지가 커지는 GA협회와의 원만한 조율과 협업도 과제다. 특히 김용태 협회장이 취임한 이후 협회 차원의 움직임도 커지고 있다. 협회는 올해 금융위원회 보험과장이 설립 최초로 협회에 직접 방문해 현안을 나눈 데 이어 금융당국의 보험개혁회의 내 채널 관련 TF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시행된 '3개 상품 비교설명 의무'도 협회 시스템을 통해 이뤄져야 하며, 두낫콜 시스템에도 참여하는 등 정책적 행보가 넓어지는 추세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CTR에너지, LG U+ 대전 R&D센터에 1.044MW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CTR에너지(씨티알에너지)가 LG U+ 대전 R&D센터에 1.044MW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오전, LG U+는 황현식 대표와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R&D센터에서 준공식을 열고 태양광 발전설비를 가동했다. 태양광 발전설비는 대전 R&D센터 내 주차장, 운동장 등 총 4,862m² 면적에 설치됐다. 양면형 태양광 모듈 1740장이 사용됐다. 이는 국내 통신업계가 가동하는 단일 시설 태양광 발전설비 중 가장 큰 규모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37만 1816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대전 R&D센터 연간 전력 사용량의 약 11%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할 수 있다. 또한, 연간 630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할 수 있으며, 이는 소나무 451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라고 설명했다. CTR에너지는 2017년에 설립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다.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RE100 솔루션과 금융 조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발전사업주를 위한 금융솔루션(EPC: 설계, 조달, 시공), 시공사업(발전사업), 지붕임대사업 뿐만 아니라 약 26MW 규모의 자사 자체발전소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4월 1일 신사업 '배터리&ESS 사업부'를 구성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장한 바 있다. 또한, 기자재 유통 분야에서 라이젠에너지의 국내 총판 대리점이다. 지난달 기준, 모듈 유통 발주 건만 약 70MW를 진행했으며, 현재 약 100MW 이상의 유통 및 프로젝트를 계획 중에 있다. CTR에너지는 지난해 사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인 CTR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됐다. CTR그룹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모두가 안전한 미래를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장하고 ESG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CTR에너지는 CTR창원공장(경남 창원시), CTR모빌리티(대구광역시) 등 총 12곳에 약 7.2MW의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여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통해 RE100 목표 달성을 노력하고 있다. CTR에너지 관계자는 “현재 많은 기업들이 ESG경영에 관심을 가지며, RE100에 관련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며 “RE100과 ESG경영에 앞장서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특징주] HD한국조선해양, STX중공업 인수·수주 호조에 연일 신고가 경신

STX중공업 인수, 컨테이너선 수주 등 호재가 잇따르면서 HD한국조선해양 주가가 장 초반 18만원을 돌파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6분 기준 HD한국조선해양은 전 거래일 대비 2500원(1.40%) 오른 18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직후에는 18만4000원까지 올라 상장 이래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HD한국조선해양 주가가 강세를 띠는 데는 STX중공업 인수와 해외 수주 등이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이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 15일 공정거래위원회는 HD한국조선해양이 STX중공업을 인수하는 기업결합 신고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결정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STX중공업의 지분 35.05%를 취득하게 됐다. 이를 통해 HD현대의 국내 선박 엔진 점유율은 65%에서 약 70%로 확대해 선박 엔진 사업을 확대할 전망이다. 수주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선사와 1만55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총 3조6832억원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162억7000만달러(약 22조4900억원)를 수주했다. 이는 연간 목표 135억달러(약 18조6000억원)의 120.5% 수준으로 연간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특징주] 에스에너지 대규모 수주 소식에 강세

에스에너지가 장 초반 강세다. 개장 전 대규모 수주 소식을 전하면서 투자심리가 유입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4분 현재 에스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15.49%(285원) 오른 2125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에스에너지는 개장 전 공시를 통해 GS Engineering & Construction Corp.와 174억원 규모의 태안 햇들원태양광발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매출액 대비 10.2%에 해당하는 규모며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11월 21일까지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전력거래소, 올해 하반기 공개채용 실시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2024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총 7명(일반직(전문직) 4명, 계약직 3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지난 16일 밝혔다. 채용의 세부 모집인원은 일반직(전력경제_박사) 4명, 계약직(변호사 2명, 건설관리PM 1명) 3명이다. 전력거래소 채용은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하며, 특히 지원서 접수 시에 성별, 출신학교, 출신지역 등의 직무능력과 무관한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 또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자녀 등 사회적 약자를 우대하는 가점제도도 적용할 방침이다. 전력거래소의 채용절차는 서류전형→필기전형(직업기초능력)→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31일 오전 10시까지 전력거래소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 접수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위첸만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김철우 대표이사 선임

독일계 자동차 부품 업체 위첸만 코리아는 한국로버트보쉬 자동차 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김철우 전 본부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16일 전했다. 김 대표는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에 입학해 동대학원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LG전자 선임연구원, 퀄컴(Qualcomm) 마케팅 상무, 한국로버트보쉬 본부장을 거쳐 지난 6월 1일 위첸만 코리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김 대표는 “위첸만 코리아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부품 벨로우즈 분야에서 선두의 기업인만큼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반도체 장비 및 산업 기술 분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위첸만의 기술력에 IT 기술을 접목시켜 시장 선도 회사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위첸만 코리아는 170년의 역사와 함께 벨로우즈 분야에서 세계적 기술력을 보유한 독일 위첸만 그룹의 한국법인이다. 충남에 소재한 본사에 생산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연구소는 동탄에 위치하고 있다. 본사의 적극적 기술 지원하에 한국 및 아시아 시장의 다양한 산업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정읍시 귀농귀촌학교 수료생 41.2%···정읍에 정착

정읍=에너지경제신문 정은서 기자 전북 정읍시가 운영하는 귀농귀촌학교 수료생들이 정읍에 다수 정착한 것으로 나타나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정읍시 귀농귀촌지원센터가 지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귀농귀촌학교를 수료한 177명에 대해 전화를 통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132명 중 귀농이 53명, 귀촌이 20명으로 총 73명(41.2%)이 귀농·귀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귀농귀촌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과 교육생 간 자생적 모임을 통한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소통이 정읍 정착이라는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실질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아름다운 자연환경, 그리고 마음 넉넉한 시민들과의 유대 덕분에 좋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귀농귀촌학교는 귀농귀촌인에게 체계적인 영농교육과 체험, 농촌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으로 1년에 2회, 기수당 3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100시간의 교육 이수증을 발급한다. 귀농귀촌학교 신청자는 평균적으로 2: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관외 거주자의 신청비율도 65%에 이를 정도로 귀농귀촌인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sodrktma119@ekn.kr

무주군, 철도연계 관광상품 발굴 정부·공공기관 공동협약

무주=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무주군이 정부 및 공공기관 등과 공동으로 철도와 연계한 여행상품 개발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무주군은 16일 서울역 맞이방에서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한국철도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도(5곳)와 충북(4곳), 충남(2곳), 전북자치도(5곳), 전남(3곳), 경북(3곳), 경남(1곳)의 인구감소 지역 23곳도 뜻을 같이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협약은 철도여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인구감소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으로, 참여 기관들은 △철도와 연계한 관광상품 구성 및 운영지원 △공동 홍보 및 마케팅 강화 △철도역과 주요 관광지 간 연계 교통체계 구축 및 관광인프라 확대 △생활 인구 증가를 위한 특성화 사업 및 철도 연계 관광자원 발굴 △디지털 관광주민증 등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투어 패스 활용 등 협력 관계를 구축해 가기로 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은 “인구감소 지역 발전과 생활 인구 증가를 위해 정부 부처와 공기업, 지자체가 함께 뜻을 모았다는 게 의미 있는 출발이라고 본다"라며 “앞으로도 협업하고 상승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정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8월에 출시될 '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자유여행과 패키지 상품으로, 철도운임 할인부터 숙박, 관람, 체험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군은 디지털 관광주민증도 운영할 계획으로 운임 할인권 등의 혜택과 더불어 관광지 입장 등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촌관광과 교통수단을 결합한 투어 패스 도입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기차도 타고 할인도 받으며 무주를 여행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라며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준비한 다양한 혜택과 오는 8월 31일부터 개최되는 무주반딧불축제와 연계해 알차게 이용해 보시라"고 전했다. kthjinan@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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