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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일하는재단, 소셜 성장 지원사업 참여기업 대상 박람회 입점 지원하며 판매성과 달성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함께일하는재단은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참여기업 9개사를 대상으로 전문 박람회 참가(입점) 지원을 진행하여 총 6100만원의 판매 성과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기업 브랜드와 사회공헌 활동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제공된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 판로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심사를 거쳐 선발한 9개 기업에게는 각 산업 및 업종별 전문 박람회 참가 및 운영비, 브랜드 홍보 지원이 제공되었다.참여기업은 2018년부터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지원기업으로 친환경, 로컬, 취약계층, 여성, 일자리 등 다양한 소셜미션 영역에서 이름을 높이고 있는 기업들이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로컬러 정현빈 대표는 “신생 기업으로 기업 브랜드를 알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박람회 지원을 통해 소비자의 눈높이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실질적인 매출 향상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지원을 총괄한 함께일하는재단 이원태 사무국장은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 기능을 지녔음에도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기업의 브랜드 확산과 고객 경험 제공을 목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말하며, “향후에도 선한 기업의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회 후원하고 박람회 참가···한국타이어 ‘글로벌 마케팅’ 강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모터스포츠 대회 후원이나 대규모 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전기차 전용 타이어 등 특색있는 제품들을 고객사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27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레스터셔주 맬로리 파크에서 개막하는 '슈퍼카 페스트 더 트랙'을 공식 후원하기로 했다. 지난 2019년 이후 5번째다. '슈퍼카 페스트'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모터스포츠 이벤트 '쉘슬리 월시 힐 클라임'의 주요 행사 중 하나다. 현지에서 진행되는 자동차 관련 행사 중 가장 역동적인 이벤트로 꼽힌다. 500대 이상의 슈퍼카가 전시되고 관람객들은 서킷에서 슈퍼카들이 질주하는 모습을 하루 종일 관람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후원과 함께 행사 기간 중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등을 전시한다는 구상이다. 한국타이어는 최근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전기차 레이싱 대회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포뮬러 E)을 소재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왔다. 회사는 포뮬러 E에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을 독점 공급했다. 이달 초 스웨덴·독일에서 열린 주니어 전기차 레이싱 대회 '넥스트 젠 컵'의 타이어 독점 공급사 역시 한국타이어였다. 한국타이어는 작년에 이어 올해 대회에도 경주용 전기차인 'LRT NXT1'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했다. LRT NXT1은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JCW(John Cooper Works) GP'를 기반으로 특별 제작한 차량이다. 고객사 확보를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열린 '일렉트리파이 엑스포'에 참가한 게 대표적이다. 일렉트리파이 엑스포는 북미 지역 최대 전기차 박람회다. 전기차 관련 주요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롱비치 전시장에 개별 부스를 꾸려 관람객들과 소통했다. 지난달에는 영국 워릭셔주에서 열리는 글로벌 상용차 박람회 '로드 트랜스포트 엑스포 2024'에 참가했다. 3회째를 맞은 로드 트랜스포트 엑스포에는 올해 200개 이상의 트럭 및 트레일러 제조업체들이 참여했다. 한국타이어는 전용 부스에서 전기버스용 타이어 신제품 'e 스마트 시티 AU56'를 소개했다. 또 중장거리 트럭·버스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L51'과 '스마트플렉스 DL51', 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의 트레일러 타이어 'LF95' 등을 전시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밖에 유럽 프로축구리그 상위팀 대회인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와 '유럽축구연맹 유로파콘퍼런스리그'를 2026∼2027시즌까지 공식 후원한다. 업계는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시장에서 B2B와 B2C 고객 접점을 적극적으로 늘리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판매처를 늘리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ESG 관련 기업 가치를 인정받는 등 이에 따른 성과도 일정 수준 내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최근 미국 주간지 타임과 데이터 기업 스태티스타가 발표한 '2024 세계 최고 지속가능 선도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기업 5000개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상위 500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국내 기업은 15개가 포함됐다. 또 영국 경제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와 스태티스타가 공동선정한 '아시아·태평양 환경선도기업 2024'에도 이름을 올렸다. 해당 조사는 지난 2018∼2023년 매출 대비 온실가스 배출 변화 및 감축량, 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내 기업에서는 한국타이어가 2위를 차지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2분기 다단계판매업 3곳 폐업…4곳 신규 등록

올해 2분기 다단계판매업에서 3곳이 폐업하고 4곳이 신규 등록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24년 2분기 다단계판매업자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26일 공개했다. 변경사항에 따르면 다단계판매업자 수는 지난 6월 말 기준 총 122개로 전 분기 대비 1개가 늘었다. 해당 기간 중 4개사가 새로 생겼다. 파나티스, 엔코네트, 스타비즈파트너스 등 3개 업체는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의 공제계약을, 에이치엘글로벌은 국민은행과 채무지급보증계약을 통해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체결하고 관할 시·도에 신규등록 했다. 같은 기간 2개사가 문을 닫았다. 폐업한 다단계판매업자는 코다코바이오, 한국클라우드베리뉴트리쇼널스 등이며 소비자피해보상보험 기간 만료로 등록이 말소된 다단계판매업자는 리웨이코리아다. 이롬플러스, 엠트리글로벌(구 바이온글로벌), 루비셀(구 아프로존),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 포에버코리아, 영리빙코리아, 바라글로벌, 아이야유니온, 키아리코리아 등 9개사는 상호 또는 주소를 변경했다. 최근 3년간 5회 이상 상호·주소를 변경한 업체는 아이야유니온, 테라스타 등 2개사가 있었다. 공정위는 “소비자피해보상보험이 해지된 다단계판매업자는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 없으므로, 이러한 업체에 대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한화오션, ‘해군의 밥줄’ 군수 지원함 건조 우협 지위 확보

한화오션이 우리 해군의 지원군 역할을 맡을 군수지원함(AOE-II)을 건조할 가능성이 커졌다. 한화오션은 단독 입찰로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AOE-II 2차함 건조 사업 우선 협상 대상자 지위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4601억원 수준이다. 이에 따라 한화오션은 기술·조건 협상을 거쳐 8월 중 방사청과 계약을 체결하고 건조·시운전 절차도 밟아 2028년 12월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군수 지원함은 해군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함대에 각종 물품을 지원하는 군함이다. 협의로는 함선에 보급품을 채워주는 급유함·급탄함·급수함·급양함을, 광의로는 수송함·예인함·견인함·구난함·수리함·병원선 등 각종 작전 보조함을 포괄한다. 공군 전투기의 작전 반경을 확대해주는 공중 급유기와 같은 역할을 하는 만큼 군수 지원함은 전투함의 작전 기간과 범위를 크게 늘려준다. AOE-II은 운항 중인 함정에 탄약·화물·유류 등을 해상에서 공급 작전을 전개하기 위한 목적을 지닌 군함으로, 구축함·호위함처럼 고속 기동이 가능하다. 한화오션은 2018년 해군에 인도된 선도함에서 생겨난 개선 요구사항을 반영할 예정이며 천지급(AOE-I) 대비 기동 속력과 적재 능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우리 해군 기동 전단의 작전 지속 능력이 향상돼 우리 해양 주권이 미치는 영역도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한화오션은 2015년 영국 해군에 군수 지원함 4척, 병원선 기능을 탑재한 노르웨이 군수 지원함 1척을 수출해 K-함정 방산 역량을 보여왔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특징주] 실적·배당 호재에도 업황이 문제…현대차 약세

5000억원이 넘는 분기배당을 발표한 현대차의 주가가 급락 중이다. 호실적과 배당이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산업의 부진이 현대차의 주가에 악재로 작용하는 중이다. 26일 오전 9시 55분 현대차는 전날보다 6.36% 떨어진 23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현대차는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2분기 매출 45조206억원(자동차 35조2373억원, 금융 및 기타 9조7833억원), 영업이익 4조2791억원, 당기순이익 4조1739억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2분기 배당금을 지난 1분기에 이어 주당 200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전년 분기 배당(1500원) 대비 33.3% 늘린 금액이다. 배당금 총액은 5257억7000만원이다. 호재성 내용이 발표됐지만 시장은 팔자를 택했다. 글로벌증시에서 주요 완성차업체의 주가가 하락한 영향이다. 지난 밤 미국 증시에서 포드와 제너럴모터스(GM) 등 자동차 대표주로 꼽히는 종목들이 급락했다. 포드는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18.36% 폭락하고 GM은 호실적을 내놨지만 하반기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5% 넘게 떨어졌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LG U+, ‘돌봄 공백’ 해소 앞장…초등생 가정에 홈CCTV 지원

LG유플러스가 방과 후 '돌봄 공백'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통신사만이 할 수 있는 특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이다. LG유플러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내 50개 초등학생 가정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한 홈CCTV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울러 회사는 돌봄 교사도 주선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사회환경 문제해결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LG유플러스와 교육공동체 우리누리 사회적협동조합이 협력해 추진한다.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방과 후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돌봄 공백 현상이 늘어난 점이 이번 사업 추진의 배경이다. 지난해 3월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경기도의 초등 돌봄 대기자 수는 6914명으로, 이는 전국 대기자의 45%에 달하는 규모다. 이에 LG유플러스는 홈CCTV를 지원함으로써 돌봄 센터 입소를 대기 중인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자기주도학습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회사는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진심이다. 앞서 지난 2020년엔 포스코에너지와 디지털 교육격차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손잡은 바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oT) 기술 등 통신사만이 할 수 있는 특화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여러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라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윤호 기자 kyh81@ekn.kr

유승민 애써 이재명 때렸는데...尹 정부 “초부자세 깎아야 복지 확대”

정부가 상속세 감세와 금융투자세(금투세) 폐지에 제기되는 '부자 감세' 비판에 대해 '국민 복리' 프레임을 들고 나섰다. 다만 국회 우위를 점한 더불어민주당 뿐 아니라 여권 일각에서도 정반대 목소리가 나오면서 설득력을 잃는 모양새다. 정정훈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2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전날 정부가 내놓은 '2024년 세법개정'과 관련한 여러 논란들을 해명했다. 정 실장은 먼저 자녀 1인당 면세해주는 재산 액수인 자녀 공제액과 관련해 “5000만 원에서 5억 하니까 10배를 올린 것이니 어마어마하게 올린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실질적인 효과를 조금 비교를 해보시려면 지금 상속세 공제 제도를 약간 이해를 해 주셔야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여전히 상속세라는 게 나름의 자산가가 내는 것은 맞다"면서도 “중산층의 경우에도 과세 대상으로 다 들어오고 또 세액이 점점 늘어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 아파트의 평균값은 13억 원, 6월 기준 중위 값이 10억 3000만원"이라며 “자녀 2명의 경우 한 10억을 (상속세 없이) 받게 만들려면 자녀 공제가 5억은 돼야 기초공제 플러스 10억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아파트 1채를 갖고 실거주하는 국민이 해당 재산을 상속할 때 세금을 아예 내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니 만큼, '중산층 감세' 성격이 있다는 논리다. 정 실장은 그러나 중산층이 해당되지 않는 부자 감세에도 이른바 '낙수효과'를 강조했다. 그는 상속세 최고세액을 50%에서 40%로 낮춘데 대해 “(감세 대상이) 초부자들, 초자산가들이 대부분이라는 전제에서 그러면 높을수록 좋은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저희들이 이번에 더 중점을 뒀던 것은 결국은 기업 승계 부분"이라며 “결국 기업이 원활하게 유지가 돼야 고용이 되고 투자가 되고 또 다시 복지로 선순환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아울러 “자본이라는 것은 특히 세계화가 진전이 되면서 굉장히 국제 간 이동이 자유롭지 않는가"라며 “기업이라는 건 언제든지 해외로 나갈 수가 있다"고 자본 유출 문제도 거론했다. 정 실장은 주식 등 금융상품을 통한 이익에 매기는 금투세를 아예 폐지한 데 대해서도 “우리나라 시장하고 특히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해서 외국의 장하고 비교를 해보면 과연 지금이 과세를 할 수 있는 적정한 시점인가"라며 외국 시장과의 경쟁 문제를 거론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이런 주장에 대해 일반 국민과의 형평성과 정부 재정건정성 기조와의 모순 등을 지적하고 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재정건전성을 그냥 금과옥조처럼 얘기하는 분들이 재정 확보 대책은 전혀 내놓지 않고 감세, 그것도 부자감세에 집중되는 이런 감세정책을 지속하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그는 “노동을 통해 소득을 벌었을 때 내는 최고세율이 45%"라며 “아무런 노력이 없이 부모로부터 상속받은 재산에 내는 최고세율을 40%로 낮추자고 하면 소득세보다 훨씬 더 낮은 세율을 적용받게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자녀 공제와 관련해서는 “중산층들의 세 부담을 감안한다면 현재 일괄로 5억 원까지 해주고 있는 일괄 공제의 한도를 조금 높이는 방향이 오히려 더 적절한 것"이라고 말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금투세 폐지에도 “기업들의 주식가치가 저평가되는 핵심 원인이 아니다"라며 “아직 금투세가 시행되고 있지도 않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우리 기업들 지배구조 경영구조가 후진적이기 때문에 주식 가치가 저평가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가운데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은 관련 이슈에 이재명 민주당 당 대표 후보를 겨냥하면서도, 상당 부분 민주당과 문제의식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여권 경제 전문가로 꼽히는 유 전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서 “2년 연속 세수 결손과 재정적자가 심각한 상황에서 달콤한 감세 얘기만 하는 것은 참으로 무책임한 정치"라고 강조했다. 다만 감세안을 내놓은 윤석열 정부 대신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이 후보가 금투세 면세한도를 '연 5000만원'에서 '연 1억원'으로 2배 높이자고 제안했다"며 “놀라운 변신"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연 5000만원 혹은 연 1억원의 금융투자 소득에 대해 세금을 한 푼도 매기지 않는다면 이것을 공정한 세금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우리 증시의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과연 금투세나 상속세 때문인지도 생각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 전 의원은 “증시는 경제의 미래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다. 우리 기업과 산업의 경쟁력 전망이 밝다면 투자는 몰려들기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배대주주가 전횡을 일삼고 사익을 편취하는 재벌 대기업들의 독특한 기업지배구조가 더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특징주] 셀리드, 코로나19 백신 기술 미·러 특허에 나흘째 ‘上’

셀리드가 나흘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 셀리드는 오전 9시5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50원(29.79%) 오른 5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리드는 지난 23일과 24일, 25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는 이달 23일 ㅅ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에 적용된 독자적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에 대한 미국과 러시아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 특허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러시아, 중국, 인도, 브라질, 싱가폴,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전세계 주요국에 출원돼 심사 중이거나 등록이 결정된 상태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특징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유럽 허가 승인 권고에 강세

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허가 '승인 권고'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3분 기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전 거래일 대비 2580원(21.25%) 오른 1만4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1만57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이날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유방암과 전이성 위암 치료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투즈뉴'에 대해 유럽 품목 허가 '승인 권고'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국내 바이오시밀러 기업 중에서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에 이어 유럽 시장에 진출하는 세 번째 기업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측은 “빠른 시일 내 유럽연합집행위원회의 최종 판매 허가가 예상된다"며 “이미 EU GMP를 획득한 계열사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와 수량 협의 후 생산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배우 구성환, 강동구 홍보대사 위촉

배우 구성환이 서울시 강동구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지난 25일 진행된 위촉식 행사에서 구성환은 위촉패를 전달받으며 앞으로 강동구 홍보대사로서 지역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 참여와 홍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MBC '나 혼자 산다' 구성환 편 출연을 계기로 남다른 동네 사랑꾼으로 알려지며 화제 되었던 구성환은 암사종합시장, 한강 공원 라이딩 등 구에 대한 애정과 행복에 대한 인상 깊은 인생관을 밝혀 화제 된 바 있다. 구성환은 “학창 시절부터 지금까지 살고 있는 지역의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무척 영광이고 기쁘다"며 “많은 분들께 강동구 매력을 더 많이 알리고 구가 지속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강동구 사랑합니다. 영원하라 강동이여, 포레버!“라고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강동선사문화축제에도 항상 참여해 축제를 즐기기도 했다. 강동구에 다양한 행사와 숨은 명소가 많은 만큼 앞으로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구성환의 위촉식을 진행한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관내 전통시장 등 구도심 곳곳을 즐겁게 소개해주어 저도 매우 인상 깊게 보았다"라며 “앞으로도 영화, 드라마 등 각종 매체에서의 구성환 배우 활약을 기대하며 강동구와도 좋은 인연으로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성환은 12일 개봉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와 '다우렌의 결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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