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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 제주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현장 방문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오영훈 제주도지사, 보건복지부 고형우 첨단의료지원관과 함께 9월 9일(월) 오후 3시 제주도 서광서 보건진료소를 방문하여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진료)을 참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은 섬·벽지 등 의료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지역의 주민들이 가까운 보건기관을 방문하여, 원격협진시스템*(DHIS)을 통해 원거리에 있는 보건(의료)기관과 화상으로 협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원격협진시스템(DHIS) : 의료취약지 보건기관이 원격협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진료, 예약관리 및 화상 연결 등을 지원하는 시스템(한국사회보장정보원 운영) 의료취약지 주민은 보건진료소 간호사(또는 의료인)와 함께 화상으로 원격지(보건소 등) 의사의 진료·처방을 받음으로써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고도 양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 '2025년 1월, 제주도의 원격협진(진료) 전면 시행으로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참여 보건기관이 60여 곳이 확대될 예정이며 풍랑, 폭우 등으로 이동이 어려웠던 섬 거주 주민의 의료 서비스 이용 편의를 대폭 증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은 2017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여 2024년 현재 전국 도서·산간 지역에 있는 보건기관 760여 곳이 참여하고 있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제주도 원격협진 전면 시행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 분들과 교통이 불편한 제주도 주민들이 보다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욱 편리하게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진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함께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운영·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 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지원 및 품질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배달앱도 가맹사업법으로 규제하자”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 간 균형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가맹사업법(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배달 플랫폼업체를 포함시켜 배달앱의 공정거래를 강화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배달 플랫폼의 수수료율 인상 등으로 가맹사업자가 휘청이고, 가맹본부의 역할까지 위태로워진 만큼 가맹사업법으로 배달 앱을 규제하자는 취지였다.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배달 플랫폼 불공정 이슈와 입법적 해결 방안'을 주제로 한 국회 세미나에서 고려대 김혁용 박사는 “시대상황에 맞춰 가맹사업법을 가맹점과 가맹본부, 배달 플랫폼의 3면 관계로 전환해야한다"며 “그렇게 하면 공정거래위원회에 모니터링 권한을 부여하는 등 사전적 적극적 조치를 통해 플랫폼 독과점에 따른 문제들을 일부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행 가맹사업법은 가맹계약서에 기재된 가맹점 영업지역 내에 가맹본부가 가맹점이나 직영점을 출점하지 못하도록 의무 규정을 두고 있다. 그러나, 온라인 영업지역 혹은 상권설정에 대한 명시적인 기준은 없는 상황이다. 업계에 따르면 배달 플랫폼에 동일 브랜드 가맹점이 중복 노출되거나 배달 영업지역이 중첩되는 상황이 발생해 결국 가맹점 간의 갈등이 커지는 상황이다. 박진용 한국중소기업학회장(건국대 교수)은 “프랜차이즈 사업에서는 상권 확보가 중요한 문제인데, 배달 플랫폼 탓에 가맹사업법이 보호하는 영업지역이 파괴돼 결국 가맹점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며 “가맹점 간 갈등이 증가하면서 가맹본부 측면에서도 가맹사업의 통일적 운영과 가맹본부 지속가능성이 어려워지는 문제점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는 배달플랫폼을 통해 편익과 파괴의 정도를 저울에 올려야할 때"라며 “자율규제를 우선시하는 기조를 바꿔 강제적 장치를 통한 규제를 모색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배달 플랫폼의 영향력이 프랜차이즈 업계를 뒤흔들면서 통상 갈등관계에 놓여있던 가맹점주와 가맹본부도 공동 대응을 시작했다. 정종열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자문위원장은 “가맹사업자와 가맹본부가 공동대응한다는 게 솔직히 감개무량한 일"이라며 “배달플랫폼을 내버려 두면 점주들만 고통받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가맹본부의 기능이 의미가 없어진다"고 지적했다. 정 위원장은 “자율규제의 실효성이 없다는 것이 확인된 만큼 이제는 법제화를 논의해야할 때"라고 덧붙여 말했다. 이같은 목소리에 토론에 참석한 한국외식업중앙회 손무호 단장은 “가맹사업법 중심의 법 개정을 통한 배달앱의 규제는 환영한다는 입장이지만, 비 프랜차이즈업체만 법 테두리 바깥에 놓이게 되진 않을지 염려된다"며 “비프랜차이즈 업계를 위한 보호 방안도 고민해 달라"고 제언했다. 이날 정부 측 토론자로 참석한 박설민 공정거래위원회 플랫폼정책과 과장은 “최근 배달 앱이 일방적으로 수수료를 올린 부분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고, 부처 합동으로 유감도 표명했다"며 “배달 수수료와 광고비뿐만 아니라 금융위원회와 함께 결제 수수료 문제도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박 과장은 “다만, 배달앱을 비롯한 플랫폼 시장의 많은 문제를 해결하려면 최저 개선이 불가피하다"며 “이 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시장지배적사업자를 언제든지 대체할 수 있는 공공배달앱과 같은 경쟁자를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공정위는 숙박앱 상생협의체를 통해 수수료율 인하를 이끌어내는 자율규제의 효과를 냈다"며 “11일 배달앱과 상생협의회를 개최하는데, 이것이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 시세↑

지지부진했던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모처럼 급등세를 보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미 동부 시간 9일(현지시간) 오후 5시 20분(서부 오후 2시 20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6.39% 급등한 5만 7671달러(7739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8일까지만 해도 5만 5000달러대 밑에서 움직이던 가격은 이날 5만 5000달러선을 회복한 뒤 5만 8000달러선을 바라보고 있다. 같은 시간 시총 2위 이더리움도 4%, 솔라나도 5% 오르는 등 대부분 암호화폐가 일제히 큰 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코인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미국 증시 상승세와 함께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날 나스닥과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 지수 모두 1.16%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날 뉴욕증시 상승 마감에는 그간 하락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오는 11일 소비자물가 지표 발표가 미 연방준비제도 9월 금리 인하 기대를 더 정당화할 것이란 기대를 높였다는 관측도 역시 나온다. 여기에 미 대선 TV 토론을 하루 앞두고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기대감도 비트코인 상승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은 민주당 대선 후보 낙점 이후 상승세를 탔으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일부 여론조사에서 여전히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시에나 대학과 함께 지난 3∼6일 여론조사 결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48%, 해리스 부통령은 47%를 기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미국을 암호화폐 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히는 등 '암호화폐 대통령'을 자처하고 있다. 이에 암호화폐 업계 다수로부터 지지를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금호석유, 단기 실적 눈높이 낮아져…목표가 ‘하향’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이 10일 보고서를 통해 금호석유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으나, 목표가를 19만원으로 하향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8월 NB라텍스 수출 물량이 전월 대비 13% 커졌다"며 “변동성은 있겠지만 물량 개선 효과로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단 SBR 등 일부 품목은 수출 물량이 줄어 단기 실적 눈높이는 일부 낮아질 전망이다. 그러나 신규 생산라인 가동 효과 및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내년까지 실적 강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전방 사업인 라텍스 장갑 재고 축소되고 미국 FDA의 중국 장갑 수입 규제, 2026년 대중국 관세 인상 등으로 말레이시아산 장갑 수요 증대가 전망된다. 강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SBR 수출 물량 감소로 스프레드 개선 효과가 일부 상쇄됐고, 2분기 대비 컨테이너 비용 부담이 일부 높아진 상황을 반영했다"고 전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한국경마, 국민스포츠 가능성 보였다

한국마사회가 개최한 국제경마대회에서 중장년층 전유물로 여겨져 온 경마가 젊은층도 즐기는 레저스포츠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지난 8일 경기 과천 서울경마공원(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국내 최대 상금의 국제초청경마대회 '제7회 코리아컵(1800m)·코리아스프린트(1200m)'가 그 가능성을 보여준 무대였다. 이날 기자가 찾은 서울경마공원은 아직 무더운 날씨임에도 평소 주말보다 많은 2만7000여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실내는 물론 야외 좌석까지 가득 메웠다. 총상금 30억원(코리아컵 16억원·코리아스프린트 14억원)의 이 대회는 올해부터 우승마에게 미국 '브리더스컵' 본선 출전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예년보다 우수한 해외 경주마들이 대거 출전을 신청했다. 국제대회 성적 등을 기준으로 일본 경주마 6두, 미국 경주마 1두가 최종 출전마로 선정됐으며 한국 경주마는 코리아컵에 12두, 코리아스프린트에 8두 등 총 20두가 출전해 일본·미국 경주마들과 우승을 다퉜다. 경주 결과, 먼저 열린 코리아스프린트에서 일본마 '리메이크'가 우승을 차지했고 이어 코리아컵에서도 일본마 '크라운프라이드'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코리아컵과 코리아스프린트에서도 각각 크라운프라이드와 리메이크가 우승을 차지했다. 두 경주 모두 지난해와 똑같은 결과가 나온 셈이다. 올해에는 지난 3월 열린 '두바이 월드컵'에서 4위를 차지한 일본마 '윌슨테소로'를 비롯해 미국 '아나키스트' 등 유명 해외 경주마들이 참가해 우승 전망이 엇갈렸지만 크라운프라이드와 리메이크가 국내 경주로에 유독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우리 경주마는 코리아스프린트에서 4위에 그쳤지만 코리아컵에서 여성기수인 김혜선 기수가 기승한 '글로벌히트'가 3위를 차지해 주최국 자존심을 지켰다. 경기 결과를 두고 팬들의 분위기는 엇갈렸다. 일부 팬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이 상금을 싹쓸이 해갔다"며 아쉬워했지만 다른 팬들은 “세계 수준과의 격차를 인정하고 장기적으로 실력을 쌓아야 한다"며 희망을 내비쳤다. 미국과 일본은 세계 최대 상금 대회인 '사우디컵'과 '두바이 월드컵' 등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다투는 사실상 세계 1·2위 경마강국으로 꼽힌다. 한 경마팬은 “일본 역시 1981년 창설한 '재팬컵' 초창기에는 해외 경주마들이 우승을 독차지했고 이후 오랜 투자를 통해 경마강국으로 떠올랐다"며 “2016년 창설한 코리아컵 역시 짧은 역사에도 브리더스컵 챌린지 대회로 지정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의 눈길을 끈 것은 경주 결과보다도 관람대 1층 '놀라운지'에서 펼쳐진 응원 분위기였다. 놀라운지는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나 연인 등 20~40세대 관람객 전용공간으로, 실내 및 실외 테이블, 경주로 앞 야외 간이의자까지 합쳐 총 1000여석 규모의 관람 공간이다. 이날 놀라운지 안팎을 가득 메운 20~40세대 관람객들은 태극기, 성조기, 일장기, 부채, 말인형 등 다양한 응원도구를 가지고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말과 기수를 응원했다. 응원 함성과 열기는 프로야구 등 다른 프로스포츠 경기장 응원석 분위기 못지 않았다. 땅이 울리는 말발굽 소리와 치어리더의 응원가, 관객들의 함성소리가 어우러진 활기찬 분위기는 기존에 알고 있었던 경마장 분위기와 확연히 달랐다. 127미터 길이의 대형 옥외전광판에는 젊은 신혼부부 관람객이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자막과 함께 깜짝 등장해 관람객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놀라운지는 서울경마공원 전체 관람대 좌석의 10%도 안되는 작은 공간이지만 이곳에서 음식과 경마를 즐기는 가족·연인 고객들은 베팅보다 말과 응원 자체를 즐기며 경마장 분위기를 조금씩 바꿔놓고 있었다. 한 20대 커플은 “소액으로 베팅해 우승마를 맞추는 재미가 쏠쏠하고 목청껏 응원하며 스트레스도 풀 수 있다"며 “봄철 벚꽃축제, 여름 야간영화제 등 서울경마공원이 데이트 장소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마사회 역시 경마고객을 젊은층으로 확대하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 거액의 베팅으로 '일확천금'을 노리기보다 경마 자체를 즐기는 젊은층의 확산을 통해 경마·승마 등 말산업을 건전한 레저스포츠로 만들고 나아가 도박중독과 불법경마 확산도 억제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앞서 마사회는 올해부터 온라인으로 마권을 구매하는 동시에 청소년접근 및 과몰입을 IT기술로 차단할 수 있는 온라인 마권발매 애플리케이션 '더비온'도 정식 운영을 시작, 건전한 경마문화 확산을 위한 인프라도 마련했다. 나아가 마사회는 퇴역경주마 복지 등을 위해 말복지센터를 신설한데 이어 서울마주협회·부경마주협회와 함께 100억원 규모의 말 복지기금을 조성, 동물복지에도 앞장서고 있다. 경마업계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서도 일본 등과 같이 베팅보다 말 자체를 좋아하는 MZ세대 경마 서포터즈나 특정 경주마·기수를 응원하는 팬클럽이 생겨 활동하고 있다"며 “경마를 도박이 아니라 레저스포츠로 인식하고 즐기는 분위기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미국주식] 뉴욕증시 3대 지수↑ S&P500 편입 종목 등 상승세

9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시 주요 주가지수가 동반 급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4.18p(1.20%) 뛴 4만 829.59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62.63p(1.16%) 오른 5471.05, 나스닥종합지수는 193.77p(1.16%) 상승한 1만 6884.60에 마쳤다. 지난주 주요 주가지수는 올해 최악 주간을 보낸 바 있다. 나스닥지수는 지난주에 5.77% 급락해 2022년 1월 이후 최대 주간 낙폭을 기록했다. S&P500지수 또한 4.3% 밀려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로 증시가 흔들렸던 2023년 3월 이후 최대 주간 하락률을 찍었다. 이날 시장은 고용 불안보다는 큰 폭 조정된 주가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이번 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기준금리 인하가 확실시되는 만큼 통화완화 기대감을 안고 저가 매수에 나선 모습이다. 바이탈놀리지 투자분석가 애덤 크리사풀리는 지난 금요일 이후에 투자심리를 끌어올릴 만한 별도의 뉴스가 나온 것은 아니라고 했다. 다만 “과매도 상태와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저가 매수를 유도했다"고 분석했다. 이날 상승은 기술 업종의 성장주와 우량주가 골고루 이끌었다. 엔비디아가 3.54% 뛰었고 아마존도 2.34% 올라 나스닥지수를 밀어 올렸다. 테슬라와 브로드컴, 코스트코도 2%대 상승률을 기록했고 넷플릭스도 1.45% 올랐다. 애플은 이날 아이폰16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그러나 크게 새로운 것은 없다는 인식 속에 시장 반응이 미미했고 강보합으로 마쳤다. 알파벳은 1%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도 강세에 힘을 보탰다. TSMC는 3.80% 오르고 AMD(2.83%), 퀄컴(1.63%), Arm(7.03%)도 동반 강세였다. 이날 세계 최대 항공우주기업 보잉은 생산현장 노조와 사측의 근로계약 협상이 합의에 도달한 소식이 전해져 주가가 3% 넘게 상승했다. S&P500 편입 결정 소식이 난 팔란티어는 14% 이상, 델은 3% 이상 크게 올랐다. 팔란티어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연방수사국(FBI) 등 굵직굵직한 정부 정보기관들을 고객으로 둔 빅데이터 프로세싱 기업이고, 델은 대형 컴퓨터 시스템 제공업체다. 미국 생명공학기업 서밋 테라퓨틱스는 현재 개발 중인 폐암 항암 약물 임상 3상 시험 결과가 대형 제약사 머크의 대표적 항암제 키트루다 효능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후에는 주가가 장 중 75%까지 올랐고 마감가도 56% 폭등한 채 마쳤다. 반면 세계적 생명공학기업 머크는 주가가 2% 하락했다. 이날 머크는 다우존스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중 가장 낙폭이 컸다. 더글라스 C.레인앤어쏘시에이츠의 사라 세티 매니징 파트너는 “지난주는 약간 과매도 상태였기 때문에 현재 단계에서 약간의 단기 반등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나 “불확실성이 쌓이기 시작하면 (투자자들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돈을 빼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날 시장을 좌우할 만한 지표나 이벤트는 없었다.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부채 상환을 제때 못할 우려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의 8월 소비자기대조사(SCE) 결과에 따르면, 향후 3개월 동안 최소 부채를 상환 못 할 평균 인식 확률은 전월대비 0.3%p 상승한 13.6%였다. 이는 3개월 연속 오르면서 2020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지난 8월 미국 고용추세지수(ETI)는 전월 대비 상승했다. ETI는 고용시장을 보는 선행지수로 지수가 상승하면 고용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미국 콘퍼런스보드는 미국 8월 ETI가 109.0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7월 수치는 108.71로 하향 조정됐다. 미국 7월 도매재고는 증가 흐름을 이어갔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도매재고는 계절 특성 및 거래일 수 차이를 조정한 결과 9035억달러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0.2% 증가한 수치다. 연준 인사들은 오는 17일과 18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통화정책 관련 발언을 자제하는 '블랙아웃' 기간에 돌입했다. 이번 주에는 미국 대선 TV 토론이 예정돼 있고 11일에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2일에는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 등이 나온다. 업종별로 보면 모든 업종이 올랐다. 기술과 부동산, 산업, 금융, 임의소비재가 1% 이상 상승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9월 기준금리 25bp 인하 확률을 71%로 반영했다. 50bp 인하 확률은 29%로 반영됐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마감 무렵과 거의 같았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2.93p(13.09%) 내린 19.45였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1위 제일기획 주가·2위 SM C&C 주가·3위 지어소프트 주가, 9월 2주차 랭키파이 테마별 주식 광고 부문 트렌드지수 순위 발표

테마별 주식 광고 부문 트렌드지수에서 제일기획 주가는 랭키파이 2024년 9월 2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순위는 랭키파이는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 9월 2주차 기준 직전 주(2024년 9월 2일~7일) 구글 트렌드지수 및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결과다. 8월 4주차 지수의 경우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랭키파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테마별 주식 광고 부문 트렌드지수 2024년 9월 1주차 지표이다. 1위 제일기획 주가는 트렌드지수 1,590점으로 전주 1,772점보다 182점 하락했다. 2위 SM C&C 주가는 트렌드지수 1,247점으로 전주 1,564점보다 317점 하락했다. 3위 지어소프트 주가는 트렌드지수 898점으로 전주 772점보다 126점 상승했다. 4위 FSN 주가는 트렌드지수 778점으로 전주 226점보다 552점 상승했다. 5위 에코마케팅 주가는 트렌드지수 685점으로 전주 513점보다 172점 상승했다. 6위 이노션 주가는 트렌드지수 591점, 7위 아시아경제 주가는 트렌드지수 527점, 8위 엔피 주가는 트렌드지수 481점, 9위 YG PLUS 주가는 트렌드지수 458점, 10위 엔비티 주가는 트렌드지수 403점이다. 11위 나스미디어 주가, 12위 케어랩스 주가, 13위 인크로스 주가, 14위 와이더플래닛 주가, 15위 모비데이즈 주가, 16위 오리콤 주가, 17위 플레이디 주가, 18위 비케이홀딩스 주가, 19위 와이즈버즈 주가, 20위는 이엠넷 주가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 제일기획 주가는 10대 3%, 20대 25%, 30대 21%, 40대 18%, 50대 34%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오늘날씨 예보] 전국 아직도 늦더위…서울 아침 기온 26도 수준

화요일인 10일 전국 대부분 지역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일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 낮 최고기온은 31∼35도로 예보됐다. 일부 도심과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는 오후부터 흐려지면서 비가 예보됐다. 11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북부 제외) 20∼60㎜(많은 곳 80㎜ 이상), 제주도 북부 10∼40㎜다. 비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30㎜ 안팎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 북부, 전라 동부,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가, 그 밖 내륙에도 1㎞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5.9도, 인천 26.3도, 수원 24.2도, 춘천 23.4도, 강릉 23.0도, 청주 26.9도, 대전 25.6도, 전주 24.9도, 광주 24.4도, 제주 27.7도, 대구 23.6도, 부산 25.5도, 울산 23.3도, 창원 25.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랭키파이가 소개합니다···9월 2주차 ‘국가전문자격증’ 트렌드지수 순위

최근 국가전문자격증 부문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면서 해당 관련 순위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보유한 랭키파이는 직전 주 (2024년 9월 2일~7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해 국가전문자격증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차트를 살펴보면 공인회계사가 2,456포인트로 해당 부문 1등을 기록했다. 바로 뒤 간호조무사가 2,400포인트로 2등을 차지했다. 등락률을 살펴보면 1위 공인회계사는 전주보다 1,745포인트 상승, 2위 간호조무사는 전주보다 36포인트 하락했다. 3위는 소방안전관리자, 4위 법무사, 5위 공인중개사, 6위 손해사정사, 7위 감정평가사, 8위 사회복지사, 9위 손해평가사, 10위 변리사 순이다. 표에는 나오지 않은 11위는 의사, 12위 요양보호사, 13위 물류관리사, 14위 주택관리사, 15위 변호사, 16위 행정사, 17위 간호사, 18위 경비지도사, 19위 관세사, 20위는 소방시설관리사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공인회계사는 남성 51%, 여성 49%, 2위 간호조무사는 남성 21%, 여성 79%, 3위 소방안전관리자는 남성 69%, 여성 31%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공인회계사가 10대 4%, 20대 39%, 30대 18%, 40대 12%, 50대 27%이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1위 차바이오텍 주가·2위 인성정보 주가·3위 제이엘케이 주가, 9월 2주차 랭키파이 테마별 주식 U-Healthcare(원격진료) 부문 트렌드지수 순위 발표

9월 2주차 테마별 주식 U-Healthcare(원격진료) 부문 랭키파이 분석 결과 차바이오텍 주가는 트렌드지수 2,673포인트로 전주보다 931포인트 하락해 1위에 올랐다. 랭키파이 테마별 주식 U-Healthcare(원격진료) 부문 트렌드 지수는 9월 1주차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9월 2일~7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8월 4주차 지표의 경우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인성정보 주가는 2,474포인트로 전주보다 2,911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으며, 제이엘케이 주가는 1,734포인트로 전주보다 55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인바디 주가, JW중외제약 주가, 마크로젠 주가, 메디포스트 주가, 유비케어 주가, 라이프시맨틱스 주가, 녹십자홀딩스 주가가 그 뒤를 이어 4위~10위를 차지했다. 11위 토마토시스템 주가, 12위 나노엔텍 주가, 13위 비트컴퓨터 주가, 14위 뷰웍스 주가, 15위 이지케어텍 주가, 16위 소프트센 주가, 17위 케어랩스 주가, 18위 인피니트헬스케어 주가, 19위 네오펙트 주가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차바이오텍 주가는 남성 65%, 여성 35%, 2위 인성정보 주가는 남성 75%, 여성 25%, 3위 제이엘케이 주가는 남성 75%, 여성 25%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차바이오텍 주가는 10대 0%, 20대 3%, 30대 8%, 40대 18%, 50대 70%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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