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급 인사발령(전보) △문화시설기획과장 오진숙 △관광개발과장 이승재 김종환 기자 axkjh@ekn.kr
◇과장급 인사발령(전보) △문화시설기획과장 오진숙 △관광개발과장 이승재 김종환 기자 axkjh@ekn.kr

그룹 세븐틴 정한이 오는 26일부터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12일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멤버 정한이 오는 9월 26일부터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리 공지드린 것처럼 미니 12집 활동 및 월드투어 일정에는 참여할 수 없게 되었으나, 사전에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계속 팬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라고 전했다. 복무 시작일 및 훈련소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행사는 없다. 또한 소속사는 정한의 대체 복무 근무지 방문을 삼가주길 당부했다. 세븐틴은 13명의 멤버들이 1995년생부터 1999년생까지 고르게 분포돼 있다. 멤버 중 1995년생 맏형라인인 정한이 군 입대 스타트를 끊으며 세븐틴도 군백기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0월 12일과 1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새 월드투어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투어'로 팬들과 만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최건식(전 삼표그룹 대표)씨 별세. 최유승(한국남부발전 차장), 최정은, 최정아씨 부친상=12일 오전,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2층 3호실(서울시 강동구 진황도로 61길 53), 발인 15일 6시45분, 장지 성남화장장-서울현충원. 02-2225-1004 전지성 기자 jjs@ekn.kr

진안=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 진안군이 군립 공공도서관으로 추진 중인 '진안 지혜의 숲 도서관'(가칭)의 설계 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12일 군에 따르면 진안읍 군상리 일원인 학천지구에 지상 3층, 연면적 2,500㎡ 규모로 총사업비 97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군립공공도서관 운영을 추진 중이다. 이에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진안 지혜의 숲 도서관 건립사업' 설계공모를 진행해 건축사무소 8개소에서 작품을 응모했고 최종적으로 당선작 1점, 3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설계안은 ㈜종합건축사사무소창과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공동으로 응모한 작품으로 암반 지질과 레벨 차이가 있는 부지에도 불구하고 부지의 형태를 적절하게 이용하여 배치했으며 마이산 등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한 설계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앞으로 이번 공모에 당선된 업체와 오는 10월부터 약 8개월간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14개 시군 중 유일하게 군립공공도서관이 없어 군민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공공서비스로부터 소외를 경험해 왔다. 하지만 이번 군립 공공도서관 건립으로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 향유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 설문조사, 작은도서관 관계자 등 전문가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시설계에 반영하는 등 건립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라며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군민 여러분께 사랑받는 또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rbs-jb@ekn.kr

하나은행이 삼성화재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용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12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전날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최초로 삼성화재와 오픈 API를 활용한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EPS(Employment Permit System·외국인 고용허가제)의 비전문취업(E-9), 방문취업(H-2)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수로 가입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을 하나은행의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하나은행의 '하나EZ'에서 14개국 언어로 팩스 신청이나 실물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 가입내역 조회 및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졌다.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은 삼성화재가 제공하고 있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으로,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하나은행이 삼성화재와 오픈 API 연계를 통해 시행하게 된다. 하나은행 외환사업지원부 관계자는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는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편리한 금융생활을 지원하는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혁신 서비스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 뿐만 아니라 국내에 체류하는 모든 외국인 손님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그룹 세븐틴, 블랙핑크 리사, 르세라핌이 K팝의 위력을 과시했다. 이들은 12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린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각각 '베스트 그룹', '베스트 K팝',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더불어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는 권위 높은 시상식이다. 이날 르세라핌은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하며 첫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케이팝 가수 중 유일하게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르세라핌은 전 세계 뮤지션들과 경합 끝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리사는 '베스트 K팝'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정국, NCT 드림, 뉴진스,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까지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K팝 가수들이 대거 노미네이트됐지만 이들을 제치고 당당히 수상했다. 이날 무대에 직접 오른 리사는 “감사하다. '록스타'는 저에게 라리사로서의 컴백이라 이 상이 더욱 특별하다. 회사 식구들과 팬들에게도 감사하다"면서 환하게 웃었다. 세븐틴은 '베스트 그룹'(Best Group)의 주인공이 됐다. 이들은 NCT 드림, 뉴진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포함해 전 세계 인기 그룹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린 이 부문에서 당당히 수상하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위엄을 뽐냈다. 이밖에 '송 오브 더 이어(Song of the Year)'는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의 '에스프레소(Espresso)'가 수상했고,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 트로피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들어 올렸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르세라핌, 리사의 무대도 감상할 수 있었다. 본 시상식에 앞서 7시 30분부터 진행된 프리쇼(Pre-Show) 무대에 오른 르세라핌은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의 수록곡 '1-800-hot-n-fun'을 선곡했다. 리사는 본무대 퍼포머로 솔로곡 '뉴 우먼'(NEW WOMAN)과 '록스타'(ROCKSTAR)를 선보였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최근 국토교통부가 노후계획도시정비 관련 계획을 발표하고 1기 신도시 재건축 추진을 위한 도시정비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주민들의 기대감도 커져가고 있다.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선 범정부적 차원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일산, 분당, 중동·산본, 평촌 등 1기 신도시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 국토부는 지난달 경기도 및 1기 신도시 지자체와 함께 참여한 협의체 회의를 통해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방침안을 공유했으며, 중동·산본 신도시의 기본계획안과 관련해 도시정비 비전과전략, 이주대책, 광역교통 등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달 10일에는 1기 신도시 중 규모가 가장 큰 경기 성남 분당 신도시의 정비 기본계획안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처럼 1기 신도시 재건축 작업이 속도를 내기 시작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정부가 세운 계획대로 순조롭게 추진되려면 관련 정부 부처·기관, 지자체들이 적극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실제 민간 연구기관인 대한건설정책연구원(건정연)은 최근 보고서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등 1기 신도시 재건축 추진을 위한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했으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과거 공공 주도로 개발된 대규모 택지들의 노후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 방향성과 구체적인 방법론이 제시돼 있다고 언급했다. 국토부의 1기 신도시 재건축 추진을 위한 계획은 명확하다. 가장 먼저 지역 주민 이주를 위한 대책을 수립한다. 정부가 지난 7월 실시한 '1기 신도시 이주대책 수립방향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역 주민 대다수에 해당하는 83.3%는 지자체 권역 내 부담 가능한 1차 생활권(신도시·관내) 거주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이 결과를 토대로 순환정비모델을 마련했다. 이주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신규 유휴부지를 확보하고 인근 공공택지 물량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순환정비용 이주주택은 공공과 민간의 분양·임대주택 등 다양한 주택유형으로 공급하고, 분양주택의 경우 이주주택으로 활용 후 리모델링해 분양하는 사업모델을 검토한다. 영구임대 아파트를 재건축해 이주주택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1기 신도시 내 영구임대 아파트는 총 13개 단지 1만4000가구 규모다. 이 단지들은 도심에 위치하고 인구말도가 낮아 신규주택 임대·분양 공급에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구임대 입주민은 기존 생활권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신규 임대주택 재입주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더해 이주비 및 전세대출 문제를 고려해 금융지원 방안 또한 추진한다. 국토부는 최종적으로 부천중동신도시에는 2만4000가구, 군포 산본 신도시에는 1만6000가구, 분당 신도시에는 5만9000가구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문제는 이같은 방대한 1기 신도시 재건축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려면 범정부 차원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점이다. 보고서에서 이호일 건정연 선임연구원은 “이번 노후계획도시정비의 기본방침은 '선 공급확대, 후 이주수요 관리'인데 기존의 임차 거주민의 이주시기 조율, 분쟁해결 등을 고려했을 때 첫 착공 준비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따라서 2027년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재건축이 계획대로 진행되려면 지자체와 주무부처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서 제시한 이주대책의 기본방향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의 긴밀한 협조 및 협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다니엘 기자 daniel1115@ekn.kr
![[단독]DCP PE 김남호 대표, 학위·경력 위조 의혹… GP 유지 ‘위기’](http://www.ekn.kr/mnt/thum/202409/news-p.v1.20240912.20c3c75d792149ab8bb588b5aa84354d_T1.png)
사모펀드운용사(PEF)의 김남호 DCP 대표가 학위와 경력을 위조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해당 혐의가 사실로 밝혀진다면 사문서 위조, 공무집행방해죄 등 형법에 저촉될 우려가 있어 김남호 대표는 업무집행사원(이하 GP) 자격을 5년간 잃을 수 있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 DCP 직원들은 지난 8월 펀드 유한책임투자자(이하 LP)들을 상대로 김남호 DCP 대표의 학위, 경력 위조 관련 발표회를 개최했다. 쟁점은 김 대표의 핵심 운용인력 인적 사항에 북경대, 보스턴컨설팅그룹, 하나증권 근무 경력 및 기간이 사실인지 여부다. 그가 북경대를 졸업했다는 사실은 중국 고등교육 학생 정보 시스템(CHSI)를 통해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CHSI는 중국 교육부 산하 기관으로 중국대학 학력검증과 관련해 가장 공신력이 있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ATB컨설팅에 근무하면서 보스턴컨설팅그룹(이하 BCG)에 파견된 경력을 BCG 소속으로 근무한 것처럼 경력을 부풀렸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BCG는 맥킨지&컴퍼니, 베인앤컴퍼니와 함께 세계 3대 컨설팅 회사다. 2015년부터 근무했던 하나증권 근무 기간 역시 2017년부터라고 전해진다. IB 업계 관계자는 “발표 과정에서 졸업증명서 진위 여부, BCG 오피스의 공식 입장, 경력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을 근거로 설명했다"면서 “이 외에도 크고 작은 추가적인 문제를 더 제기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IB 업계 관계자는 “성적증명서나 졸업증명서로 쉽게 증명 가능한 학위가 논란이 되는 것 자체가 PE 대표로서는 흠결 사항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만약 김 대표의 학위 및 경력 위조가 사실이라면 형법상 △사문서 위조 및 위조사문서 행사 △업무 방해죄 △사기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 등에 해당할 여지가 있다. IB 업계에서 오랜 기간 몸담은 한 변호사는 “사기죄는 재산적으로 어떤 손해가 발생했을 때 보통 성립하는데 LP들이 어떤 피해를 받았는지가 중요하다"면서 “졸업 학위 위조의 경우, 사문서 위조에 해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논란이 되는 사실들은 모두 형법에 저촉될 수 있다. DCP PE는 2021년 설립돼 금융위원회에 등록된 사모투자전문회사의 GP다. PE는 자본시장법상 금융투자업의 일종인 집합투자업을 영위할 가능성이 높다. 금융투자업자는 금융회사에 해당해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에 따라 집행유예 이상의 형을 선고받으면 임원의 자격을 잃게 된다. 지금의 포트폴리오 GP자격 역시 박탈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는 “사모펀드는 대표의 경력을 중요하게 평가한다"면서 “북경대를 나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BCG에 근무했다는 경력과 북경대가 아닌 다른 중국 대학교를 나와 ATB컨설팅에 근무했다는 경력을 비교한다면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법적인 판단을 떠나 사문서 위조와 같은 행위는 투자자들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와 관련해 김남호 DCP 대표와 여러 차례 연결을 시도했으나 끝내 연락이 닿지 않았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아트코드가 신제품으로 저자극, 고함량DHA를 특징으로 하는 지브라태닝로션과 레오파드태닝로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트코드 측의 설명에 따르면 신제품 태닝크림 2종은 기존 태닝로션들의 아쉬운 점들을 보완한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각각 신규 태닝 입문자용, 중상급자용으로 나뉜다. 레오파드태닝로션과 지브라태닝로션 모두 기계태닝 전용 로션으로 단독으로 바르거나 셀프태닝, 야외태닝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은 아니다. 지브라태닝로션은 기본 베이스 컬러를 내고자 하는 이들이나 태닝을 새로 시작하는 신규 입문자에게 추천되는 제품이다. 브론징 파워가 비교적 낮기 때문에 부담 없는 브라운 컬러를 낼 수 있으며 태닝 직후 운동이나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만큼 묻어남이 적다. 레오파드태닝로션은 보다 진한 카라멜 컬러 또는 딥브라운, 코퍼 컬러를 내고자 하는 중상급자를 위한 제품이다. 고함량의 DHA는 물론 인위적 색소를 거의 사용하지 않되 순수한 카라멜을 고농도로 담아 진한 컬러도 빠르게 연출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저자극 제품이자 옷, 머리카락 등에 묻어남이 거의 없어 불편함을 덜 수 있다. 아트코드 측은 이번 신제품 2종 태닝크림 이후에는 태닝전용 보습로션, 화이트태닝크림, 야외태닝오일 등 더 다양한 태닝전용 용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트코드 관계자는 “최근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기계태닝을 즐기는 분들도 늘었다. 이에 저자극 및 고함량DHA, 카라멜 등으로 효과적이면서도 안심할 수 있는 태닝크림을 선보이게 됐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세계적인 과학 기업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클린 에너지 포럼 코리아 2024(Clean Energy Forum Korea 2024)’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클린 에너지 포럼 코리아 2024’는 ‘배터리 연구에서 양산까지 기술적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세계적인 배터리 연구 석학들과 산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 생태계에서 대두되는 기술적 난제와 시장의 기회를 탐색하는 기술 교류의 장으로, 작년 미국에서 첫 개최에 이어 올해에는 K-배터리로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이 높아지는 한국에서 개최하게 되어 더욱 의의가 있다.이번 포럼의 배터리 기술 동향을 다루는 컨퍼런스에서는 △배터리 신소재 발견에서 개발과 적용 △시제품에서 양산에 이르는 제조 혁신 △미래 차세대 배터리 기술 등 산업 밸류 체인 전반을 주제로 다룰 예정이며, 둘째 날에는 써모 피셔의 최신 분석 솔루션을 갖춘 배터리 고객 경험 센터 투어도 진행한다. 컨퍼런스의 주요 연사로 주드 버든(Jud Virden) PNNL 박사가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을 위해 PNNL이 산·학·연과 협동 연구를 진행중인 기술 개발 동향을 소개하고, 김희탁 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가 LG에너지솔루션과 공동 연구하여 리튬 금속 전지 구현을 가시화한 성과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또, 워싱턴대학교 및 태평양 북서부 국립 연구소 임용 교수인 준 리우(Jun Liu)는 배터리 셀 제조에서 나아가 더욱 복잡한 과정을 이루는 배터리 제조 사이클의 기술적 난제와 접근법에 대해 발표한다. 이와 함께 LG에너지솔루션, 대주전자재료,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국내 선도 기업들과 연구 기관에서도 연사로 참여해 배터리 기술 현황과 개발 로드맵을 선보이며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석수진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 대표이사는 “써모 피셔는 세계적인 배터리 제조사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기술 파트너로서 최첨단 시설 및 전문가들의 역량과 노하우를 집약하여 연구 개발부터 제조, 사후 품질 관리 전 공정에서 걸쳐 함께 혁신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앞으로 국내외 고객, 파트너 및 관계사들과 협력하여 배터리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혁신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끌어가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고 밝혔다.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클린 에너지 사장인 파브리지오 몰토니는 “배터리 산업 내 시너지와 협업은 이 생태계를 강화하고 탄소 중립을 실현하여 미래를 더 깨끗하게 만드는데 필수적이다“며 “써모 피셔는 앞으로도 오늘날 직면한 배터리 분석 난제와 미래의 요구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파트너로서 세상을 더욱 건강하고 깨끗하며 안전하게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