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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규모 설비투자 ‘긍정적’…목표가 30.8% 상향 [KB증권]

KB증권은 15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에어로스페이스와 인더스트리얼로 인적분할한 이후 시가총액이 증가했다고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2만5000원에서 42만5000원으로 30.8% 상향 조정했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방산부문과 비방산부문을 인적분할하는 절차가 완료되고 거래재개 당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시총은 14조7000억원에서 16조2000억원으로 분할 전 시총을 상회했다"며 “우려와 달리 시총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대규모 설비투자 추진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는 2026년 말까지 6673억원을 투자해 추진장악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겠다는 투자계획을 발표했다"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급증한 155mm 포탄 수요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결정"이라고 분석했다. 3분기 영업이익도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다. 정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2조4427억원, 영업이익은 323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천무 다연장 로켓과 K-자주포의 폴란드 납품이 증가하면서 2분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1위 삼성중공업 주가·2위 한국가스공사 주가·3위 한국전력 주가, 10월 2주차 랭키파이 테마별 주식 LNG(액화천연가스) 부문 트렌드지수 순위 발표

테마별 주식 LNG(액화천연가스) 부문 트렌드지수에서 삼성중공업 주가는 랭키파이 2024년 10월 2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순위는 랭키파이는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 10월 2주차 기준 직전 주(2024년 10월 7일~12일) 구글 트렌드지수 및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결과다. 9월 5주차 지수의 경우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랭키파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테마별 주식 LNG(액화천연가스) 부문 트렌드지수 2024년 10월 1주차 지표이다. 1위 삼성중공업 주가는 트렌드지수 12,362점으로 전주 9,183점보다 3,179점 상승했다. 2위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트렌드지수 9,574점으로 전주 8,545점보다 1,029점 상승했다. 3위 한국전력 주가는 트렌드지수 8,999점으로 전주 7,295점보다 1,704점 상승했다. 4위 SK 주가는 트렌드지수 4,559점으로 전주 3,547점보다 1,012점 상승했다. 5위 HD한국조선해양 주가는 트렌드지수 3,625점으로 전주 2,544점보다 1,081점 상승했다. 6위 POSCO홀딩스 주가는 트렌드지수 2,489점, 7위 HD현대인프라코어 주가는 트렌드지수 2,346점, 8위 팬오션 주가는 트렌드지수 2,240점, 9위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트렌드지수 2,080점, 10위 GS 주가는 트렌드지수 2,071점이다. 11위 대한해운 주가, 12위 SK오션플랜트 주가, 13위 비에이치아이 주가, 14위 삼천리 주가, 15위 한국카본 주가, 16위 HJ중공업 주가, 17위 동성화인텍 주가, 18위 지역난방공사 주가, 19위 대창솔루션 주가, 20위는 엔케이 주가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 삼성중공업 주가는 10대 0%, 20대 5%, 30대 10%, 40대 22%, 50대 63%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랭키파이가 소개합니다···10월 2주차 ‘국가전문자격증’ 트렌드지수 순위

최근 국가전문자격증 부문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면서 해당 관련 순위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보유한 랭키파이는 직전 주 (2024년 10월 7일~12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해 국가전문자격증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차트를 살펴보면 변리사가 2,419포인트로 해당 부문 1등을 기록했다. 바로 뒤 공인중개사가 2,167포인트로 2등을 차지했다. 등락률을 살펴보면 1위 변리사는 전주보다 975포인트 상승, 2위 공인중개사는 전주보다 12포인트 상승했다. 3위는 손해사정사, 4위 소방안전관리자, 5위 법무사, 6위 감정평가사, 7위 사회복지사, 8위 주택관리사, 9위 손해평가사, 10위 간호조무사 순이다. 표에는 나오지 않은 11위는 요양보호사, 12위 행정사, 13위 변호사, 14위 나무의사, 15위 의사, 16위 간호사, 17위 청소년상담사, 18위 관세사, 19위 소방시설관리사, 20위는 산업안전지도사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변리사는 남성 39%, 여성 61%, 2위 공인중개사는 남성 49%, 여성 51%, 3위 손해사정사는 남성 49%, 여성 51%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변리사가 10대 11%, 20대 30%, 30대 24%, 40대 20%, 50대 15%이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1위 플레이디 주가·2위 SM C&C 주가·3위 제일기획 주가, 10월 2주차 랭키파이 테마별 주식 광고 부문 트렌드지수 순위 발표

테마별 주식 광고 부문 트렌드지수에서 플레이디 주가는 랭키파이 2024년 10월 2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순위는 랭키파이는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 10월 2주차 기준 직전 주(2024년 10월 7일~12일) 구글 트렌드지수 및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결과다. 9월 5주차 지수의 경우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랭키파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테마별 주식 광고 부문 트렌드지수 2024년 10월 1주차 지표이다. 1위 플레이디 주가는 트렌드지수 1,513점으로 전주 158점보다 1,355점 상승했다. 2위 SM C&C 주가는 트렌드지수 1,139점으로 전주 1,041점보다 98점 상승했다. 3위 제일기획 주가는 트렌드지수 1,075점으로 전주 855점보다 220점 상승했다. 4위 이노션 주가는 트렌드지수 1,054점으로 전주 414점보다 640점 상승했다. 5위 엔피 주가는 트렌드지수 773점으로 전주 973점보다 200점 하락했다. 6위 에코마케팅 주가는 트렌드지수 531점, 7위 엔비티 주가는 트렌드지수 415점, 8위 아시아경제 주가는 트렌드지수 347점, 9위 YG PLUS 주가는 트렌드지수 332점, 10위 지어소프트 주가는 트렌드지수 316점이다. 11위 나스미디어 주가, 12위 FSN 주가, 13위 와이더플래닛 주가, 14위 인크로스 주가, 15위 케어랩스 주가, 16위 와이즈버즈 주가, 17위 오리콤 주가, 18위 모비데이즈 주가, 19위 이엠넷 주가, 20위는 HS애드 주가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 플레이디 주가는 10대 0%, 20대 16%, 30대 34%, 40대 27%, 50대 23%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CJ ENM, 3분기 실적 개선세 유지 전망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CJ ENM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제시했다. 19일 한국투자증권 안도영 연구원은 “2024년 3분기 CJ ENM의 매출액은 1조1179억원, 영업이익은 496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0.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69% 증가한 수치로, 비록 컨센서스 영업이익인 549억원보다는 낮지만 여전히 분기 기준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미디어 플랫폼 부문은 TV 광고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OTT 서비스 티빙의 매출 증가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며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인 '우씨왕후'의 해외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제작비 부담을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가입자 수 증가와 광고 매출이 동반 상승하면서 티빙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영화 및 드라마 부문에 대해서는 “'베테랑2'가 누적 관객 수 730만명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고, 피프스시즌은 영화 1편과 드라마 '세브란스2' 일부 회차를 납품하며 매출액은 전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납품 작품 수는 예상보다 적었지만, '세브란스2'의 대작 규모와 유통 매출 증가 덕분에 부문 실적이 견조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음악 부문에 관련해 그는 “제로베이스원의 일본 매출 인식과 국내 음반 발매, 일본 걸그룹 미아이의 음반 발매가 호조를 보이며 음악 부문 성장이 기대된다"면서도 “엠넷의 프로그램에서 광고 매출이 제작비 대비 저조해 수익성이 일부 하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김성원 의원 “한전공대, 재학생 104명에 ‘1천만원 해외여행’”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재학생들에게 1000만원씩 지원해 해외여행을 보내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은 14일 전남 나주 한국전력 본사에서 열린 국회 산업위의 한전 국정감사에서 에너지공대 이사장인 김동철 한전 사장에게 한 질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에너지공대는 계절학기 해외연수 프로그램(SSAP)을 운영 중이다. 학부생을 대상으로 계절학기를 활용, 해외 명문대학을 방문하도록 해 국제화 역량을 배양하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에너지공대는 6월 말∼8월 초 약 6주간 미국 하버드대, UC버클리,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 영국 UCL 등으로 학부생을 파견한다. 2022년 개교 이후 올해 8월까지 학부생 308명 중 104명이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해 해외 대학교를 탐방했다. 에너지공대는 프로그램 참여 재학생들에게 출국 전 1인당 1000만원씩 장학금 명목으로 일괄 지급해왔다. 문제는 에너지공대에 출연하는 한전의 총부채가 200조원이 넘을 만큼 재정난이 심각하다는 점이다. 한전의 적자는 2021년 5조8천억원, 2022년 32조6천억원, 2023년 4조6천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9월 현재까지 2조5천억원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누적적자는 41조원에 달한다. 에너지공대의 출연자금은 2022년 307억원, 2023년 708억원, 올해 9월까지 1138억원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다. '한전공대'로도 불리는 에너지공대는 문재인 정부가 '세계 유일의 에너지 특화 연구 중심 대학' 육성을 내세워 강력히 추진, 윤석열 정부 출범 전인 지난 2022년 3월 전남 나주에서 공사 중인 상태로 개교했다. 김성원 의원은 “SSAP 프로그램 결과보고서를 보면 공부하러 간 것인지 힐링하러 해외에 놀러 간 것인지 분간이 안 간다"며 “재학생들은 졸업할 때까지 등록금, 학비, 기숙사비, 식비 등이 무료고 생활비도 매달 50만원씩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천만원씩 주고 해외까지 보내주는 것은 과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설립 취지가 비슷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과 비교해도 혜택이 과하다"며 “한전 재정 상황이 안 좋아서 정권 감축에 희망퇴직, 직원들 임금까지 반납하는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김동철 한전 사장 “필수전력망 투자 위해 전기요금 정상화해야”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필수 전력망 투자 재원 마련 및 전력 생태계 지속성 확보를 위한 요금 정상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14일 전라남도 나주시 한전 본사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전 등 전력 공기업과 에너지 공공기관 대상 국정감사에서 “전력망 적기 확충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국가 핵심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사장은 “범국민적 에너지 효율 개선 및 기술 혁신을 위한 가격 시그널 기능이 강화돼야 한다"며 “원가를 요금에 합리적으로 반영해 에너지 혁신 기업의 출현 및 성장을 유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앞서 발표한 2022∼2026년 20조9천억원 규모의 재무 개선 목표를 지속해 이행하는 한편, 경제성을 고려한 전력계통 운영을 유도해 전력 구입비를 절감하는 등 한전의 자구 노력도 병행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한전이 2022∼2023년 두 해에 걸쳐 우선 7조9천억원의 재정 건전화 계획을 달성했고, 본사 조직 축소와 임직원 임금 반납 등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한전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국제 에너지 위기를 전후로 한 2021∼2023년 원가 밑 가격으로 전기를 팔아 43조원대의 누적 적자를 안고 심각한 부채 위기를 겪고 있다. 지난 6월 말 기준 한전의 연결 총부채는 202조9900억원이다. 작년 말(202조 4500억원)보다 4400억원가량 늘었다. 2022년 이후 가정용 기준으로 전기요금이 약 40% 올라 한전이 전기를 팔면 팔수록 손해를 보는 '역마진' 구조는 해소됐으나 40조원대에 달하는 누적적자 해소는 한전과 정부 당국이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연합뉴스

MBK·영풍, 고려아연 공개매수로 지분 5.34% 추가 확보

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 중인 MBK파트너스(이하 MBK)·영풍 연합이 공개매수를 통해 지분 5% 이상을 확보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날 영풍은 마무리된 고려아연 공개매수에서 잠정 청약주식 수가 총 110만5163주(약 5.34%)를 추가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MBK·영풍 연합은 기존 보유 지분(추정치) 33.13%에 더해 총 38.47%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MBK·영풍, 고려아연 공개매수 종료…결과는 17일 공개

고려아연 경영권 확보에 나선 MBK파트너스와 영풍의 공개매수가 종료됐다. 관건은 MBK와 영풍의 목표였던 7% 확보 여부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고려아연·영풍정밀 지분 공개매수는 이날 15시30분 마감됐고, 청약 수량은 오는 17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맞선 고려아연과 베인캐피탈의 공개매수는 23일 종료 예정이다. MBK와 영풍은 고려아연 지분을 최대 14.61% 매입한다는 목표를 세웠고, 안정적으로 경영권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7% 이상이 필요하다고 봤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우호지분을 합한 물량(33.99%)이 장형진 영풍 고문 등 MBK·영풍 측의 지분율(33.13%)과 맞먹었기 때문이다. MBK파트너스가 지난달 1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대차·㈜한화·LG화학을 비롯해 최 회장의 '우군'으로 분류되는 기업들을 “최 회장의 지지세력이 아니라 고려아연의 전략적 파트너"라고 언급한 것도 이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MBK·영풍의 공개매수 가격이 고려아연 제안(89만원) 보다 6만원 낮지만, 영풍이 제기한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 절차 중지 가처분 소송 및 투자자별 세금 부담 등을 들어 한자릿수 매입이 이뤄졌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MBK 측은 “국내 기관(펀드 운용사)이 MBK·영풍 공개매수에 응하면 국내 기관의 거주자 개인 수익자의 경우 양도소득에 대한 과세가 이뤄지지 않는다"며 “국내 기관이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에 응할시 배당소득에 대해 최대 49.5%의 과세가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7% 이상 추가 지분 확보시 MBK·영풍은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하고 최 회장 해임 등 이사진 교체에 나설 전망이다. 의결권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한 기존 이사 해임은 어렵더라도 신규 이사 선임은 노릴 수 있다는 것이다. 고려아연 정관에는 이사수 제한이 없다. 고려아연의 자사주 매입이 중단되지 않는다고 해도 향후 MBK와 영풍 측에게 기회가 올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고려아연이 예정대로 베인캐피탈의 물량 2.5%를 제외한 나머지를 소각하면 MBK와 영풍의 의결권 비중이 높아진다는 이유다. 반면 매입 물량이 7%를 밑도는 경우 내년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회까지 의결권 확보를 위한 공방전이 지속될 공산이 크다. 최 회장이 광폭행보를 보이는 것도 동맹을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고려아연 지분 7% 가량 들고 있는 국민연금의 행보도 주목 받는다. 정치권과 지역사회가 고려아연에 우호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시중 유통물량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도록 최대 매입 물량을 20%로 늘렸다"며 “서로 다른 세금 적용을 고려해도 기관 투자자 전체 및 개인 투자자 대부분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가 이득"이라고 강조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배달앱 상생협의체 ‘수수료 합의’ 결렬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의 상생협의체가 14일 오후 7차 회의를 열어 배달 중개 수수료 조정 문제를 논의했지만 이번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선 입점업체 측이 지난 회의에서 주장한 주요 요구사항 4가지에 대한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 입점업체들은 △수수료 등 입점업체 부담 완화 방안 △소비자 영수증에 입점업체 부담항목(수수료 및 배달료) 표기 △최혜대우 요구 중단 △배달기사 위치정보 공유 등을 요구했다. 배달플랫폼들은 지난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각사별로 보완된 입장을 다시 제시했으나 입장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다. 쿠팡이츠는 이날 회의장에서 상생안을 제출했다, 다만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수수료 부담 완화 방안 등 주요 쟁점에 대한 집중적인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공익위원은 양 측에 상대 입장을 다시 고려해 차기 회의에서 보다 진전된 안을 제시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상생협의체는 조속한 시일 내에 추가 회의를 개최해 양측 간 입장을 조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서예온 기자 pr902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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