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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3분기 흑자전환…멤버십 인상 반전효과 누렸다

쿠팡이 올해 3분기(7~9월)에 최대 분기 매출 달성과 함께 영업이익 흑자전환의 '두 마리 토끼 사냥'에 성공했다. 주력사업인 프로덕트 커머스(제품거래) 부문의 꾸준한 매출 신장세와 와우멤버십 인상 등 복합요인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는 평가이다. 특히, 지난 4월(신규회원)과 8월(기존회원)에 와우멤버십 요금 인상에 따른 실적 우려를 떨쳐내고 오히려 이용고객 수를 늘리고 있어 4분기 실적 호조의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쿠팡Inc가 6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쿠팡의 3분기 매출은 10조6900억원(78억6600만달러·분기 평균환율 1359.02)으로 전년 동기(8조1028억원·61억8355만달러) 대비 32% 늘어나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경신했다. 달러 기준 매출은 27% 증가했다. 인수한 해외명품 플랫폼 파페치의 매출(5966억원·4억3900만달러)을 제외한 쿠팡 매출은 10조934억원(74억2700만달러)으로 전년 대비 25%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481억원(1억900만달러)으로, 지난해 3분기 1146억원(8748만달러)과 비교해 29% , 달러 기준으로는 25% 늘었다. 지난 2분기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 선반영 여파로 적자를 낸 것과 비교하면 다시 흑자로 돌아선 셈이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869억원(6400만달러)으로 전년 1196억원(9130만달러) 대비 27% 감소했다. 달러 기준으로는 30% 하락했다. 주목할 점은 멤버십 인상에도 이용고객은 더 증가했다는 점이다. 쿠팡은 지난 4월 와우 멤버십 요금을 월 4990원에서 7890원으로 올린 이후 8월에는 기존 회원들에게도 인상 요금을 적용했다. 그럼에도 쿠팡을 사용하는 소비자는 증가하고 매출도 확대됐다. 3분기 로켓배송·로켓프레시 등 프로덕트 커머스 부분 활성고객은 2250만명으로, 전년 동기 2020만명과 비교해 11% 증가했다. 올 2분기(2170만명)보다 80만명 늘어난 것이다. 프로덕트 커머스 고객의 1인당 고객 매출은 43만2160원(318달러)로, 전년 대비 8% 증가했다. 올 2분기(42만3400원·309달러)보다 늘어났다. 그 결과 로켓배송·로켓프레시·로켓그로스 등 프로덕트 커머스 분야 매출은 9조3650억원(68억9100만달러)으로, 전년 대비 20% 증.했다. 전분기에 기록한 프로덕트 커머스의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18%)보다 높은 수치다. 쿠팡이 멤버십 인상에도 불구하고 매출 신장세가 이어진 것은 지속된 투자 확대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쿠팡은 멤버십 인상 발표 후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쿠팡 와우 카드' 가입자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을 보강하는 등 멤버십 혜택 강화에 힘썼다. 여기서 나아가, 물류 인프라 투자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쿠팡은 올 들어 2026년까지 대전· 광주·경북·부산 등 9개 지역 물류센터를 건립해 운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3분기에는 물류 인프라에 3억8300만달러(약5205억원)를 투자했다. 쿠팡은 올해 무료 배송·반품·할인 등 와우 멤버십에 전년(4조원·30억달러) 대비 40% 늘린 5조5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이처럼 지속된 투자로 쿠팡은 멤버십 요금 인상분이 3분기 수익성 개선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이는 멤버십 인상 때문에 흑자전환이 이뤄졌다는 비판을 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쿠팡에겐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쿠팡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3분기보다 늘었지만, 지난해 2분기(1940억원)와 4분기(1725억원)보단 작다. 와우 멤버십 요금을 인상하기 전인 지난해 주요 분기 실적들과 비교하면 멤버십 요금이 올라간 첫 분기의 이익 규모가 상대적으로 높지 않다는 분석이다. 3분기 쿠팡의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은 1.38%로, 전년 동기(1.41%) 대비 수익성 지표가 소폭 하락했다. 쿠팡은 3분기 대만·쿠팡이츠·파페치·쿠팡플레이 등 성장사업(developing offerings) 부문 매출이 1조3250억원(9억7500만달러)으로, 전년 대비 356% 신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성장사업의 조정 에비타 손실은 1억2700만달러(1725억원)로, 전년 동기 1억6082만달러(2107억원)와 비교해 달러 기준 21% 가량 줄어들었다. 거랍 아난드 쿠팡 CFO(최고 재무책임자)는 “로켓그로스(FLC)와 새로운 럭셔리 서비스인 R.lux 같은 새로운 상품과 카테고리는 로켓배송 셀렉션 확대로 인한 엄청난 성장 기회를 보여주는 본보기"라며 “또 계획보다 일찍 파페치에서 손익분기점에 가까운 수익성을 달성했다. 고객 감동과 운영 우수성을 끊임없이 추구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서예온 기자 pr9028@ekn.kr

상반기 적자 지누스, 3분기에 웃었다

올해 상반기 330억원 적자를 기록했던 현대백화점그룹의 매트리스 전문 계열사 지누스가 3분기 매출 2729억원을 올리며 전년동기(2215억원) 대비 23.2% 호조에 힘입어 '적자 탈출'에 성공했다. 6일 지누스에 따르면, 3분기 영업이익도 277.1% 증가(32억원)한 119억원을 올려 상반기 영업손실 333억원을 떨치고 흑자로 선회했다. 이같은 실적 호조는 핵심시장인 북미 매트리스 시장의 기존 재고가 소진돼 주문이 정상화되며, 미국 시장 매출이 전년 동기(1778억원) 대비 28% 증가한 2206억원 달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전년 동기(437억원) 대비 19.7% 늘어난 523억원의 매출 성과를 냈다. 이에 힘입어 3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턴어라운드를 실현한 것이다. 지누스 관계자는 “주력 시장인 미국에서는 아마존, 월마트 등 주요 유통업체에 제품을 직매입하는 홀세일(wholesale) 형태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코로나19 당시 해상운임이 오른 것에 비해 재고가 쌓여 구매가 줄었으나 최근 재고가 소진되고 이에 맞춰 운송비를 절감할 수 있는 스몰박스 신제품을 출시하며 매출이 정상화됐다"고 반등 계기를 밝혔다. 즉, 미국은 유통업체가 판매 및 재고 물량을 모두 책임지는 구조로 물류 및 운송 비용 등이 제품 매입에 큰 영향을 미친다. 여기에 글로벌 공급망 대란, 금리 인상으로 인한 리빙 내구재 시장의 불황과 과잉 재고 등이 겹쳐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속 감소했으나 최근 회복 계기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지누스는 이번 매출·영업이익 상승을 반등 기점으로 보고 △고객사 직매입 발주 등 손익구조 정상화 △미국 창고 등 물류비 개선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진출 박차 △매트리스 반덤핑 이슈 해소 등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4분기에도 영업이익 100억원 이상을 실현, 장기적으로 3~5%의 영업이익률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지누스는 올해 중국 복합 쇼핑몰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여는 등 아시아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동시에 중동·아프리카 시장에 적극 진출해 글로벌 29개국에 제품을 공급해 오는 2026년까지 EU 매트리스 비중을 4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트럼프 당선] “취임 다음날 파리협약 재탈퇴”…안개 속에 빠진 글로벌 기후대응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이 확실시 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취임 하자마자 파리기후협약부터 재탈퇴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기후 대응이 안갯속에 빠지게 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기후변화를 '사기'라고 일축하며 친환경 정책 대신 화석연료 산업에 대한 규제 완화를 우선했던 만큼 그의 재집권은 기후변화 대응을 넘어 한국의 기업 투자에도 직접적인 파장을 일으킬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약집 '아젠다 47'에서 밝힌 파리기후협약 재탈퇴 공약에 따라 실제로 협약에서 재탈퇴하면서 기후정책에도 상당한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는 전 집권 당시에도 파리기후협약 탈퇴를 공약에 내걸었고, 취임 하자마자 바로 이를 실천했다. 한국 정부를 비롯해 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파리협약 목표에 맞춰 탄소 배출 감축 계획을 추진 중이다. 미국이 협약에서 다시 이탈할 경우 다른 국가들 역시 기후목표 이행에 소극적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파리기후협약은 이번 세기 안에 지구 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섭씨 2도, 최대한 1.5도 이내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을 비롯한 세계 대부분의 나라들이 2050~2060년 탄소중립 정책을 실천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정부의 대표적인 친환경 정책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폐지 또는 수정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법은 전기차 및 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에 막대한 보조금을 지원해 전 세계 청정에너지 시장을 이끌어왔다. 한국 기업들이 법에 따른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 미국에 대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설립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가 다시 들어선다면 이러한 보조금 정책이 축소 또는 철회될 가능성이 커 한국 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트럼프의 재집권이 한국에 잠재적인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연방 차원의 친환경 지원이 축소되는 대신 주 정부와 민간 차원에서 자발적인 기후 대응 활동이 강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트럼프 집권 시기에도 캘리포니아, 뉴욕 등 주요 주 정부와 애플, 구글 같은 대기업들이 'We Are Still In' 이니셔티브를 통해 파리협정 목표를 지키겠다는 자발적 약속을 선언하며 연방 정부의 정책을 넘어서는 기후 활동을 이어왔다. 이로 인해 한국 기업들은 각 주의 규제와 정책에 따라 보다 유연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 재선이 현실화되면서 한국은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국제적 압박이 줄어들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는 단기적으로 규제 부담 감소로 이어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기후변화 악화와 그로 인한 피해가 커질 위험이 있다. 이에 한국 정부는 현재의 정책적 목표와 실천을 유지하면서 더욱 강력한 국내 기후 정책과 국제적 대응 전략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라디오스타’ ‘똑똑핑’ 특집, 서울대 의대 출신 여에스더 출격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6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가 ‘캐치! 똑똑핑 특집’으로 명문대 출신 유명인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을 예정이다. 그 중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여에스더가 등장해, 학창 시절 엘리트로서의 일화를 공개할 예정이다.‘라디오스타’ 예고편에 따르면, 이번 특집에는 여에스더 외에도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출신 영화 평론가 이동진, 서울대학교 성악과 석사 출신 뮤지컬 배우 김소현, 성균관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 출신 유튜버 김똘똘이 함께 출연한다고 전해졌다.여에스더는 예고편에서 학창 시절부터 엘리트의 면모를 드러내며, "선생님보다 수학을 잘하는 게 여에스더다"라는 발언을 하며 자랑을 펼쳤다. 또, 자신에 대해 "원래 춤추는 여자"라며 다리 미모를 자랑하는 등 '자랑핑'으로서의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김구라는 여에스더의 자랑에 "끊어 줘야 진행이 된다"며 자랑을 자제하라고 했지만, 여에스더는 "끊어도 화내지 않는 저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며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고. 이 장면은 예고편을 본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았고, 여에스더가 이번 방송에서 어떤 예능감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예고편 후반부에서는 여에스더가 영화 평론가 이동진의 상징적인 빨간 안경을 쓰고 그에게 ‘플러팅’을 하는 장면도 등장해 궁금증을 더했다.

트럼프 승리 선언에 한국 산업계 긴장감 커진다

미국 차기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이 확실시 되면서 한국 산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트럼프 집권 1기에서 경험했던 고율 관세와 통상압박이 재현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등 한국의 주력 수출산업이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6일 한국무역협회가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2025년 1월 취임과 동시에 모든 교역국에 대한 관세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서는 60%의 고율 관세를, 여타 국가에 대해서는 10% 이상의 기본 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이러한 관세 인상이 현실화될 경우 한국의 연간 수출이 최대 448억달러 감소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의 수출기업들은 이중고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대미 수출품에 대한 직접적인 관세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여기에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국과 연결된 부분에서도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자동차 산업의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조지아와 앨라배마 현지 공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한국에서 생산해 수출하는 프리미엄 차종의 비중도 상당하다. 배터리 업계는 IRA(인플레이션감축법) 혜택 축소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3분기에만 1조1000억원, 삼성SDI는 649억원의 IRA 지원금을 받았다. SK온 역시 상반기에 1504억원의 혜택을 받았다. 트럼프는 IRA를 오바마케어와 함께 폐지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반도체 산업도 불확실성이 커졌다. 삼성전자는 텍사스 테일러 공장에 64억달러를, SK하이닉스는 인디애나 공장에 4억5000만달러의 투자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칩스법'(CHIPS Act)에 따른 보조금을 기대하고 있지만, 트럼프는 최근 “관세를 높이면 보조금이 필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 기업들의 대응 전략도 수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우선 미국 내 현지화를 더욱 가속화하는 한편,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공급망 재편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관세 인상에 대비한 원가 절감과 함께 보조금 축소 가능성에 대한 재무적 대비책도 마련해야 한다. 한편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극단적 정책이 현실화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의 한병화 연구원은 “상하원의 18명의 공화당 의원들과 하원의장이 IRA 폐지 시도에 대한 거부권 행사 의사를 공식 선언한 상황에서 IRA를 전면 부정하는 법안 통과는 불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다만 트럼프의 당선은 미국의 보호무역주의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에 대한 견제가 강화되면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외교안보연구원 연원호 경제안보센터장은 “관세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우리는 이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상현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은 “미 대선 결과가 어떠하든 미국은 양당의 정책기조를 서로 차용, 혼합하며 '하이브리드형 통상정책' 기조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며 “누가 되든 고차 방정식 형태로, 보다 면밀하게 대미 통상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흑백요리사’ 나폴리 맛피아, 재벌 3세와 손잡은 이유? “선행 프로젝트 위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요리계급전쟁'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로 유명세를 얻은 권성준 셰프가 재벌과 손잡고 기부 프로젝트에 나선다. 권성준 셰프는 6일 자신의 SNS에 “대단한 사람도 아니지만 방송의 성공으로 얻은 인기가 식기 전 선한 영향력을 뻗치고 싶었다"며 “이승환 대표가 이끄는 돌고도네이션과 손잡고 선행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고 알렸다. 그는 “예전부터 기부나 봉사 활동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를 몰라서 망설이고 있을 때, 우연히 본 유튜브 영상에서 좋은 인상을 받고 꼭 나중에 함께 프로젝트를 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이승환 대표는 SK그룹 창업주 고(故) 최종건의 외손자이자 현 회장 최태원의 5촌 조카로, IT 기반 기부 플랫폼 돌고도네이션을 창업해 운영 중이다. 이 모습은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에 올라온 영상에서 돌고도네이션을 운영하는 일상을 공개해 알려졌고, 당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권 셰프는 “수백 개의 브랜드에서 여러 제안이 오는 와중에 제가 유일하게 먼저 미팅을 제안했다"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연말에 여러 가지 방향으로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여러 가지 분야에 기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지만 이번에는 제가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유기동물 보호소나 고양이 중성화 비용을 비롯해 사료나 모래 같은 물품 지원까지 폭넓게 준비하고 있다"며 “가장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기부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부처를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 셰프는 또 “연말에는 돌고도네이션과 함께하는 레스토랑 팝업을 하루 열어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고 추가적으로 굿즈도 제작해서 판매 수익금 역시 전액 기부 예정"이라며 “제 사비도 당연히 추가적으로 기부할 것이다. 돈이 많아야만 기부를 하는 게 아니라는 걸 함께 알리는 게 이 협업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바카디코리아, 서울의 미식과 함께하는 ‘엔젤스 엔비 클럽’ 런칭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바카디 코리아(대표 안준홍)의 프리미엄 크래프트 버번 위스키 ‘엔젤스 엔비 (ANGEL'S ENVY)’가 서울의 대표 고기 맛집과 협업한 ‘엔젤스 엔비 클럽(Angel’s Envy Club)’을 오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엔젤스 엔비 클럽(Angel’s Envy Club)’은 포트캐스크 피니시를 통해 한 번 더 숙성을 거친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엔젤스 엔비와 음식을 주제로 위스키와 음식의 조화를 발견하고 음미하는 페어링 커뮤니티이다. 성수, 연남, 한남, 압구정 등 서울 내 미식의 중심지에서 엔젤스 엔비와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업장은 다음과 같다. 성동구의 ▲옥스 라이브 파이어 그릴 (OX LIVE FIRE GRILL) ▲아카사카 크라부 성수본점(AKASAKA CLUB), 마포구 ▲아빠의 양식당 ▲보글 (Bogl), 강남구 ▲우가 (WOOGA), 서대문구 ▲센트그릴비비큐 (CENTGRILL BBQ), 송파구 ‘이내서울’이 있으며, 용산구의 ‘달쉐프의 오마카세’, ’올드나이브스(인 버뮤다), ‘더보일러스’, ‘RMW CARNE’ 이며 참여 업장은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엔젤스 엔비 클럽’ 런칭을 기념해 방문 인증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젤스 엔비 클럽에 참여하는 업장에서 즐거운 순간을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엔젤스엔비클럽 #엔젤스엔비 #버번위스키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야 한다. 해당 이벤트 역시 11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바카디 코리아 관계자는 “’엔젤스 엔비 클럽’은 특별한 오크통에서 한 번 더 숙성을 거친 버번 위스키 엔젤스 엔비와 서울 미식의 중심에서 레드 미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며 “최근 미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다양한 페어링을 통해 새로운 맛의 경험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티너리, 2024 F/W 라인 공개 "오버핏 빈티지 레더 자켓 완판 달성"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브랜드 커머스 기업 '주식회사 텍스처(대표 윤나현)'의 패션·의류 브랜드 '아티너리(ARTINARY)'가 2024년도 F/W 신제품 라인을 성공적으로 런칭했다.아티너리는 예술가(Artist)와 평범함(Ordinary)의 합성어를 뜻한다. 특히 일상생활 속에서 개인의 창의성과 개성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패션을 지향한다. 실제로 매 시즌마다 새로운 이야기와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개성 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조명을 받고 있다.아티너리의 이번 F/W 신제품은 브랜드 개성과 소비자 요구를 모두 충족하는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창의적인 자기 표현을 중시하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이번 아티너리 2024 F/W 시즌의 핵심 아이템은 오버핏 빈티지 레더 자켓으로 출시 직후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아울러 아티너리는 이번 시즌 레더와 데님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브랜드 특유의 빈티지 감성을 더욱 강조했다. 이를 통해 현대적인 스타일과 과거의 레트로 무드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컬렉션을 완성했다. 또한 아티너리는 프리오더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텍스처 관계자는 "이번 F/W 컬렉션은 일상 속에서도 특별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의미 있는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특히 레더와 데님 아이템은 이번 시즌의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아티너리만의 개성을 담아낸 것이 포인트"라고 전했다.

무아스(mooas), 2년 연속 2024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감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아스가 2년 연속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공동의장 윤정연·조은영)가 주관하고 (사)전자정보인협회, (사)아이팩조정중재센터, 한국링컨협회가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평가해 소비자의 신뢰도, 선호도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는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무아스는 인테리어 소형가전 부문에서 2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 Smart & Simple을 모토로 홈인테리어 제품 및 소형가전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디자인, 품질 등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출시하는 등 소비자의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다.특별히 올해 대표 제품 풀문 백라이트 무드등 LED 시계, 스마트 핸드바LCD 빌트인 바디 체지방 체중계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iF 디자인 어워드’를 연이어 수상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그 디자인 경쟁력을 증명했다. 또한 플라즈마 헤어드라이기 라인 첫 도입 후 6개월 만 전분기 대비 약 480%에 달하는 판매 증가세로 강력한 시장 돌파력을 보여주는 등 주요 제품들을 통한 굵직한 성장을 보여주며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 및 호감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무아스 제품은 이마트, 코스트코, 한샘, 교보 핫트랙스, 아크앤북 등 국내 100여개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만나고 있으며 탄탄한 국내 시장의 입지를 바탕으로 미국, 일본, 베트남 등 해외 시장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미국 시장 수출을 시작한 지난 2019년 이래 아마존을 통해 매년 평균 145%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그 판매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돼 성장성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받았다.이에 따라 심사평가 기관인 한국소비자평가원으로부터 브랜드 Naming(함축성/간결성/발음 용이성/기억 용이성), 브랜드 Consumer Reputation(품질, 서비스,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 호감, 신뢰, 인지 정도), 브랜드 Distinction(타 상표와 구별되는 컨텐츠 독특성, 우월성, 편리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향후 성장가능성을 평가하는 브랜드 Management(브랜드 전략, 개발, 적용, 성과측정, 지속개선)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주식회사 무아스 문철우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인테리어 소형가전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고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매해 혁신적인 품질과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며 더 많은 국내외 소비자들의 일상 속 시간과 공간에 보다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IT전문학교, 수시 납치 걱정 없이 추가 지원 가능

한국IT전문학교가 오는 11월 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2025학년도 전문대 수시2차 모집 기간을 앞두고, 신입생을 모집하며 전문대 진학을 고민하는 수험생들에게 더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내신 등급이 4~7등급 사이의 중위권·하위권 수험생들이 수시 지원에 대한 부담을 덜고자 많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면접 전형은 수시와 정시 외 전형으로 지원 횟수에 포함되지 않아 '수시 납치'에 대한 걱정 없이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국IT전문학교는 고3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 수시와 정시 준비가 미흡하거나 내신과 수능 성적이 불안한 수험생들에게 입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게임학과, 컴퓨터공학과, 웹툰학과, 정보보안학과, 인공지능학과 등 취업 연계가 활발한 전공들이 운영 중이며, 이를 중심으로 입학 문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학과와 웹툰학과 등 '취업 잘되는 학과'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IT전문학교는 수능 성적과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라고 학교 측은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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