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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2025년 지식재산 및 R&D 지원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전남테크노파크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전남테크노파크(동부권) 및 전라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서부권)에서 '2025년 전남테크노파크 지식재산 및 R&D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전남테크노파크가 지원하는 '지식재산 및 R&D 지원' 사업 전반을 기업들에게 상세히 안내하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지식재산센터(지식재산)와 과학기술진흥센터(R&D) 사업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으로,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전남지식재산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IP스타기업 △IP긴급지원 △IP나래프로그램 △IP디딤돌프로그램 △소상공인 IP창출지원 △곡성군·진도군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에 대한 안내가 진행된다. 아울러, 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남지역 수요맞춤형 연구개발 지원사업 △전남 중소기업 R&D혁신성장 플랫폼 구축사업 △소재부품뿌리산업 연구개발대행 △원스톱 지원사업 △기업부설연구소 역량강화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상세히 안내될 예정이다. 기업들의 접근성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동·서부권으로 나눠 두차례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6일(서부권) 무안 남악소재 전라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세미나실에서, 7일(동부권) 순천 율촌산단 소재 전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전남테크노파크 오익현 원장은 “올해에도 지역 기업의 지식재산 경영과 R&D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도내 많은 중소기업들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얻고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업설명회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식재산센터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ans7200@ekn.kr

충남, 무역수지 흑자 전국 1위·수출 전국 2위 회복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충남도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무역수지 흑자 전국 1위와 수출 전국 2위 자리를 다시 확보했다. 이는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고 있는 충남의 역량을 재확인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3일 도에 따르면, 도내 기업들의 지난해 수출액은 총 926억1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경기도(1614억4000만 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이며, 전년 대비 16.6% 증가한 수치다. 한동안 자동차·화물선 호황에 힘입은 울산에 밀려 수출 순위가 하락했으나, 반도체 시장의 회복세와 다양한 품목의 성장 덕분에 다시 자리를 되찾았다. 특히 메모리반도체는 지난해 대비 65.1% 증가한 341억69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도내 주요 수출 품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신형 스마트폰 출시 및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확대 등이 이러한 상승세를 견인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고부가가치 제품 채택 확대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국가별로는 베트남(172억8000만 달러)과 중국(170억6200만 달러)이 주요 수출 상대국으로 나타났으며, 홍콩, 미국, 대만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베트남과 중국은 전년 대비 각각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충도의 지난해 무역수지는 흑자액 기준으로 총 514억6100만 달러를 기록해 전국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이는 울산을 앞선 것으로, 에너지 원자재 가격 안정화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김태흠 도지사를 중심으로 한 해외 마케팅 강화와 지원 사업 역시 큰 역할을 했다. 도는 해외사무소 운영, 내수기업의 수출 기업화 지원 등 총 21개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수출 확대를 적극 뒷받침했다. 도 관계자는 “세계 경제 전망이 밝지 않은 상황에서 보호무역주의 심화 등 통상 환경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면서도 “해외사무소와 통상 자문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legance44@ekn.kr

충남도, 제29기 정예공무원 양성과정 개시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충남도 인재개발원이 3일 제29기 정예공무원 양성과정 입교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과정에는 도와 시·군 및 세종시에서 선발된 6급 공무원 총 90명이 참여하며, 오는 11월까지 42주간의 집중 연수를 받게 된다. 연수생들은 입교식 이후 현충원을 참배하며 공직자로서의 소명을 되새겼다. 이어 김태흠 충남지사는 특강을 통해 “6급 주사는 행정 실무의 중추이자 정책을 기획하고 창조하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며 이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6급 공무원의 성장은 도정 발전을 위한 가장 가치 있는 투자"라고 덧붙이며 연수생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특강에서 △농업·농촌 구조 개혁 △탄소중립경제 선도 △베이밸리 조성 △지역 균형 발전 △실질적 저출생 대책 등 주요 도정 방향을 공유하고, 국비 확보 및 투자 유치 등 민선 8기 성과를 설명했다. 또한, 그는 “명확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열정을 바탕으로 도민 중심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주문하면서, 시대적 변화와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공직자의 자세를 강조했다. 이번 양성과정은 지방시대를 이끌 인적 기반 마련과 직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연수생들은 공직 가치와 리더십 함양, 전문 지식 습득은 물론 현장학습과 정책 연구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도정 5대 목표를 주제로 한 분임과제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개인 정책 과제를 연구·발표하며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주력한다. 1997년 시작된 정예공무원 양성과정은 현재까지 총 1601명의 졸업생을 배출해왔으며, 이들은 각 기관에서 중견 리더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 과정 역시 미래 지방행정을 책임질 역량 있는 인재들을 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elegance44@ekn.kr

장성군, 신뢰받는 ‘민원 서비스’ 구현 앞장

장성=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장성군은 신뢰받는 '민원 서비스' 구현을 위해 △수요자·현장 중심 민원 서비스 △군민 만족도 제고 △지적·부동산 분야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먼저, 읍·면 이장회의 날짜에 맞춰 '찾아가는 인허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민 관심이 높은 개발, 건축 인·허가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사전상담을 실시해 군민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소한다. 이달부터는 직장인 등 업무시간 내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야간 건축민원 상담실'도 연다. 매주 수요일 오후 6~8시에 운영하며, 민원봉사과 건축인허가팀에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민원 만족도 제고에도 힘쓴다. 군은 오는 4월 장성 최초로 개최되는 전남체전·전남장애인체전과 '2025년 장성 방문의 해' 운영에 대비해 공무원 친절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모바일 민원만족도 조사'도 매월 실시해 평가 결과를 부서별로 공유한다. 그밖에 △'외국인 통·번역 서비스' △어르신 '도움벨' 운영 △야간 여권발급 사전예약제 운영 등 맞춤 민원 서비스를 이어간다. 지적분야에서는 삼서면 우치지구 등 14개 지구 4391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실시한다. 정확한 토지경계 확립으로 토지분쟁을 해소하고 군민 재산권을 보호한다. 지적공부상 오류는 지적기준점 관리와 연속지적도 정비사업 시행을 통해 바로잡는다. 부동산 분야에선 24만 2000필지에 대한 정밀검증을 실시해 정확한 공시지가를 산정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우리 군 민원 서비스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찾아가는 사회배려대상자 민원창구 운영 장려상, 인감증명 요구사무 정비 우수상 수상 등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하는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신뢰받는 민원행정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ans7200@ekn.kr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피카소 도자展 개최

완주=에너지경제신문 안진구 기자 전북 완주군이 명품관광지 삼례문화예술촌에서 '20세기 거장 피카소, 흙과 불로 완성한 예술' 피카소 진품 도자 전시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이 전북자치도 명품관광지 조성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것으로 2025~2028년까지 4개년간 도비 총 26억 원을 지원받았다. 첫 번째 사업으로 삼례문화예술촌은 세계적 작가인 파블로 피카소의 도예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주요 화가 중 하나로 평가 받는 파블로 피카소는 회화뿐만이 아니라 조각, 판화, 도자를 넘나들며 5만여 점의 작품을 남겼다. 이번 전시 '20세기 거장 피카소, 흙과 불로 완성한 예술'에서는 피카소의 작품 중에서도 그동안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도자기 작품과 그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전시해 피카소의 독창성과 다재다능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명품관광지인 삼례문화예술촌이 이번 전시를 통해 체류형관광지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완주군민과 삼례문화예술촌을 찾는 많은 방문객분들에게 세계적 작가의 작품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4월 24일까지 열리며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전시 작품 저작권 관계로 전시실 내부 촬영(사진·영상 등)은 철저히 제한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삼례문화예술촌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ajk79@ekn.kr

정선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인기’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이 인기몰이를 하며 지난해 대비 30% 많은 기부금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 3일 정선군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명품 임계 사과'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해봄 참·들기름세트' △3위는 '정선한우'가 선정됐다. 이와 함께 개장 후 40만 명이 다녀간 정선의 랜드마크인 가리왕산 케이블카 탑승권과 2년 연속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로미지안가든의 숙박권, 와와군시티투어 2층 버스 승차권 등 이색 답례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지난 한해 2023년 모금액 1억9200만원보다 30% 증가한 2억4900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이와 같은 성과는 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에게 다양한 혜택과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며, 답례품 공급업체를 대폭 확대해 기부자 만족도를 높인 결과로 분석된다. 군은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답례품 품목과 공급업체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부자들에게는 정선군의 청정 농특산물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해 지역 농가와 업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역축제와 전국행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며, 기부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선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이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발전의 선순환을 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개발해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군은 전국 최초로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돕는 '고향사랑 실버카'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 사업은 고향사랑기부금이 실제로 지역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황승훈 군 기획담당관은 “정선군은 해마다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수를 늘려가며, 기부자들에게는 국민고향 정선의 특성을 살린 답례품을 제공하고 모금된 재원은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하는 등 기부자와 수혜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성과를 내고 있다"며 “국민고향 정선에 보내준 소중한 고향사랑 기부금은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균형발전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에 투자될 계획이다"고 말했다. ess003@ekn.kr

[E-로컬뉴스] 영천시, 청도군, 포항시 소식 등

◇영천시, 전 직원 청렴 실천 다짐 선서식 개최 전 직원 참여해 청렴 문화 확산 위한 선서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3일 직원 53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다짐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서식은 지난 1월 초 간부공무원 청렴 서약식을 확대 시행해 전 직원이 함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의지를 결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영천시 직원들은 공직자로서의 청렴성과 공정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부정부패를 근절하며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 추진을 선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영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교육과 부패 방지 시책을 추진하해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청렴 선서식을 통해 모든 공직자가 스스로 청렴을 생활화하고,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유지했고, 이 가운데 시민들이 느끼는 청렴도가 반영된 청렴체감도는 2022년 4등급, 2023년 3등급에 이어 2024년도에는 2등급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청도군, 2026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위한 발빠른 행보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오는 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장, 실·과·소장 및 팀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 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 정책 방향과 국·도비 확보 여건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예산확보 전략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보고회를 시작으로 중앙부처의 예산편성 주기에 맞춘 단계별 추진체계 구축, 사전절차 이행 점검,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주기적 관리 등을 통해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군은 정부의 긴축재정 속에서도 2024년 전년 대비 236억 원이 증가한 2139억 원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해 군정 사상 최초로 예산 7000억 시대를 열었으며, 올해는 예산 8000억 시대 개막을 목표로 국도비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주요 현안 사업들을 적기에 추진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하고, 경상북도·지역 국회의원·출향 인사들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목표한 국도비를 반드시 확보해 예산 8천억 원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청도군, 행정혁신 선도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3일 지난해 하반기 혁신적인 자세로 탁월한 성과를 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2024년 하반기를 대표하는 공무원으로 선발해 시상했다. 군은 군민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 구현과 유연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반기별로 청도군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최우수상에는 지역발전을 위한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 역량 강화 교육과 공모사업 우수사례공유를 통해 민선8기 출범 이후 2년 연속 역대 최대 규모의 공모사업을 달성하고, 우량 공모사업 중심의 공모신청으로 군비 부담률을 최소화(2024년 기준 27%)함으로써 군의 재정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획예산실 손미경 주무관이 선정됐다. 우수상 수상자는 보상협의가 장기화됐던 토지에 대해 민원인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조율해 토지와 건축물의 유연한 보상을 실행해 장기 미해결 민원을 해결하고, 빈집 기부채납으로 공모나 현안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을 만들어 낸 미래혁신도시과 박건우 주무관이다. 기존의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인스타그램 게시 방식에서 탈피해 읽고 싶은 콘텐츠 제작을 목표로 디자인적 요소를 대폭 개선해 게시글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농업인들의 관심도가 높은 정보를 게시하는 등 청도 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촌기술지원과 주슬비 주무관도 우수상에 선정됐다.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공무원은 △성과상여금 한 등급 상향 △실적 가점 △포상휴가 △교육·훈련 우선선발 △포상금 중 선택해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이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도전해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우수 직원을 발굴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군민의 눈높이 맞는 파급력 높은 적극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상반기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 실시…1천여 대 지원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앞장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2025년도 상반기 전기자동차 민간 및 공공부분 보급 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예산 117억 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약 1007대를 보급 지원할 계획이다. 전기자동차 구입 보조금은 배터리 성능과 환경성, 안전성에 따라 차종별로 차등 지원되며, 보급수량은 차종별 보조금 차등 지원 및 구매 수요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승용차는 최대 1180만 원, 화물차(소형 일반 기준) 최대 1885만 원, 버스(중형 일반 기준) 최대 6400만 원을 각각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 보조금은 △18세 이하 자녀 2명 이상 다자녀 가구는 자녀 수에 따라 최대 300만 원 △기존 노후 전기차(BMS 안전 기능 업데이트 불가 차량) 폐차 후 전기차 재구매 시 20만 원 △농업인의 경우 국비 지원액의 10% 추가지원 등이 신설됐다. 신청은 4일부터 가능하며, 지원 자격은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포항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개인(사업자) 및 포항에 사업장을 둔 법인 및 단체가 해당된다. 구매 희망자는 지역 내 제작·수입·판매사별(지점 등)에서 구매 계약 및 지원신청서 작성 후, 자동차 제조수입사를 통해 환경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서 접수하면 된다. 지급은 출고·등록 순으로 지원하며 구매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10일 이내 출고되지 않을 경우 취소된다.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포항시 민원콜센터 또는 기후대기과로 하면 된다. 도명 환경국장은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로 전지 보국 실현에 일익을 담당하고, 기후위기 대응 및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나아가는 데 앞장서겠다"며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핵심 기반인 충전인프라 구축 확충에 박차를 가해 전기차 사용자의 편의성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 빈집실태조사 착수…빈집 정비로 쾌적한 정주 환경 조성 빈집 정보 체계적 관리로 정비계획 수립하고 도시 환경 개선 적극 추진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지난달 21일 한국부동산원과 2025년 빈집실태조사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12월까지 지역 내 모든 빈집의 현황을 파악한다는 목표로 실태조사에 나섰다고 3일밝혔다.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및 범죄 발생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기초자료를 구축하고 빈집의 효율적인 관리·활용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실태조사는 도시지역의 경우 빈집 및 소규모 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농촌지역의 경우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5년마다 시행된다. 조사 대상은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아니하는 주택으로, 포항시는 이들 빈집의 현황을 파악하고 상태를 조사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포항시의 이번 실태조사는 빈집 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해결하기 위한 전수조사로, 지역 내 모든 빈집의 현황을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국 빈집실태조사 통합 가이드라인 및 빈집정비업무에 관한 처리지침에 따라 사전조사를 실시하고 현장 확인 및 면담 조사 등으로 빈집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확인된 빈집은 상태 및 위해 수준 등에 따라 1~3등급으로 분류되는데 1~2등급 빈집은 안전조치나 개보수 후 거주 또는 활용이 가능하고 3등급으로 분류된 빈집은 구조적 안정성이 낮아 철거가 필요한 상태로 본다. 이번 실태조사를 거쳐 체계적으로 빈집 정보를 관리하고, 2026년 빈집정비계획을 수립해 단계별 빈집 정비 및 활용 방안을 담을 예정이다. 시는 안전성이 낮은 빈집에 대한 철거 비용을 지원해 소유자의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빈집 정비 지원사업 신청 및 문의는 포항시청 공동주택과로 하면 된다. 허정욱 도시안전주택국장은 “최근 고령화·인구감소로 빈집 증가 및 관리 불량 등 빈집 문제가 사회적 관심으로 증대되고 있다"며 “빈집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정비해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김동연, “정권교체 그 이상의 교체가 필요”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일 “정권교체 그 이상의 교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새로운 정치세력의 결집에 호응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정권교체와 사회 대개혁을 위해 '새로운 다수 연합'을 만들어야 한다는 조국 전 대표의 말에 깊이 공감한다"고 적었다. 이어 “탄핵에 찬성한 세력과 함께 제7공화국,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다양한 빛깔의 응원봉을 든 시민과 함께하는 '빛의 정부', '빛의 연정'을 이루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저도 제대로 된 정권교체와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에서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전날 한 언론사와 서면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이후 최근 정치적 혼란상과 관련해 “수구·보수 진영이 권력 유지·연장을 위해 총집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조 전 대표는 또 “정권교체를 이루고 지난 정부가 못한 사회 대개혁을 이루려면, 윤석열 이후에 대한 새로운 비전에 기초해 '새로운 다수 연합'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김 지사는 이날 같은 SNS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을 면회 간 국민의힘을 향해 “내란수괴 하명이라도 받겠다는 것이냐"며 “제대로 된 보수정당으로 돌아오라"고 촉구했다. 이어 김 지사는 “국힘은 언제까지 내란을 비호할 작정입니까"라며 “내란수괴 체포를 막고 헌재 재판관 인신공격까지 하더니 이제는 대놓고 면회까지 했다"고 질책했다. 김 지사는 또 “내란수괴에게 하명이라도 받겠다는 겁니까"라고 반문한 뒤 “보수의 핵심 가치인 법치주의를 저버린다면, 더 이상 정상적인 보수정당이 아니다"고 직격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제발, 제대로 된 보수정당으로 돌아오라"고 충고했다. 권성동 원내대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나경원 의원 등 국힘 지도부는 이날 오전 서울구치소에 있는 윤 대통령을 면회했다. sih31@ekn.kr

연극 ‘마트로시카’, 윤제문·유용 등 캐스팅 공개…센 놈들이 맛있게 말아주는 코미디극

공연제작사 잡.담(대표 서은지)이 연극 '마트로시카'(작가 서홍석)의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공연 준비에 돌입했다. '마트로시카'는 지난 2020년 '뜻밖의극장'에서 초연된 이후, 2024년 '13블럭극장' 개관 공연으로 재조명된 작품이다. 나쁜 상황이 연이어 벌어지는 속에서도 공연을 반드시 올려야만 하는 극단 단원들과 대표의 고군분투를 그린 이 연극은 현실 속 극단의 고민을 코믹하게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멧밥 묵고 가소'로 잘 알려진 연출가 겸 작가 최해주가 연출을 맡아, 코미디 요소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트로시카'는 브라운관과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윤제문과 '형제의 밤', '단칸방의 메데이아', '쉬어 매드니스'로 사랑받은 유용이 극단을 살리고, 동시에 이혼 위기에서 벗어나야 하는 '남동진'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난다. 또한, 남편 남동진을 끊임없이 쫓아다니며 이혼을 요구하는 '한서희' 역에는 배우 서은지와 김소율이 캐스팅됐다. 연극을 앞두고 상한 도시락을 먹을 수밖에 없는 '궉용준' 역에는 허동수·편준의·송민주가 출연하며,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고민하는 '전사라' 역에는 김신영·김도형이 합류했다. 또한, 낙하산 배우 '나화영' 역에는 이진홍·윤감송이, 사고만 치는 극단 막내 '주다인' 역에는 김진석·김낙연이, 똑 부러지는 조연출 '이혜수' 역에는 윤예솔·김나무가 맡아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극 중 '주다인'과 '이혜수'는 몰래 연애 중인 커플이라는 설정이 있어, 이들의 알콩달콩한 로맨스가 극의 또 다른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번 공연에서 윤제문은 기존에 연극에서 선보였던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공연 관계자들은 “윤제문의 새로운 캐릭터 해석이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프로듀서 서은지는 “공연을 준비하는 극단이 겪고 싶지 않은 일들이 연속적으로 벌어지는 가운데, 극단 대표와 단원들이 좌충우돌하며 공연을 이끌어 가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며 제작 계기를 밝혔다. 또한,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코미디극으로, 관객들이 실컷 웃다가 기분 좋게 공연장을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연극 '마트로시카'는 오는 3월 19일부터 30일까지 선돌극장에서 휴무 없이 공연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완성차 5사, 지난달 59만3385대 판매…전년 대비 3.9% 하락

지난달 국내 자동차 5개사의 글로벌 판매 실적이 총 59만3385대로 집계됐다. 내수 시장에서는 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로 인해 판매가 부진했으나, 해외 시장에서는 일부 업체가 성장세를 유지했다. 3일 국내 완성차 5개사(현대자동차·기아·한국지엠·르노코리아·KG모빌리티)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서 59만3385대 판매를 기록했다. 합산 내수, 수출 판매량은 각각 14만8690대 44만4695대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지난 1월 국내 4만6054대, 해외 26만4345대 등 총 31만 399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3% 감소한 수치다. 국내 판매는 7.5% 감소한 반면 해외 판매는 1.4% 감소했다. 기아는 지난달 국내 3만8403대, 해외 20만993대, 특수 차량 175대 등 총 23만9571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4% 감소한 실적이다. 내수 판매는 13.9% 감소했고 해외 판매는 0.1% 증가했다. 한국지엠은 1월 한 달 동안 내수 1229대, 수출 3만389대를 포함해 총 3만1618대를 판매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2만867대)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9522대)가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 르노코리아는 부산공장 가동 중단에도 불구하고 1월 한 달 동안 내수 2601대, 수출 1216대 등 총 3817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04% 증가한 수치다.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2040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KG모빌리티는 1월 한 달 동안 내수 2300대, 수출 5680대를 포함해 총 7980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월 대비 13% 감소한 실적이다. 내수 시장에서는 38.9% 감소한 반면, 수출 시장에서는 5% 증가했다. 대표 모델인 '토레스'는 1414대 수출되며 전년 대비 114.9% 증가했다. 국내 자동차 업체들은 1월 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와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 증가에도 불구하고, 신차 출시와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를 통해 판매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신차 출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기아 역시 EV4, EV5 등의 신차 출시로 전기차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지엠은 2월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내수 판매 활성화를 꾀하고 있으며, 르노코리아는 전기차 생산 설비 구축을 마무리하고 향후 전기차 모델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KG모빌리티는 전기 픽업트럭 '무쏘 EV'를 출시하며 내수 시장 반등을 노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설 연휴로 인한 일시적 판매 감소는 예상된 부분이며, 2월 이후 신차 출시와 마케팅 강화로 판매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찬우 기자 lcw@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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