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이상일, “용인 아이들이 따뜻하게 자라도록 돌봄체계 확대가 시의 책무”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는 21일 수지구 상현동 진산마을성원상떼빌 아파트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다함께돌봄센터 23호점'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다함께돌봄센터 23호점은 공동주택 입주민 과반수의 동의(59.8%)를 받아 입주자대표회의 사무실을 지하로 이전한 뒤 기존 공간(113㎡)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아동 돌봄 공간이다. 센터는 정원 34명, 현원 18명으로 센터장과 돌봄교사 4명이 상주하며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정기 및 일시 돌봄은 물론 급·간식 지원, 프로그램 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영은 (사)용인기독교청년회(용인YMCA)가 맡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입주자대표회 관계자, 학부모 대표, 지역 주민, 아동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현판 제막식, 케이크 커팅, 단체 기념 촬영 후 시설을 돌아보고 간담회도 가졌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비롯해 모든 아이들이 따뜻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돌봄 체계를 확대해 나가는 것이 시의 책무"라며 “오늘 개소한 23호점이 그런 의미에서 아주 뜻깊은 공간"이라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어 “공공이 주도하지만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돌봄 시스템에서, 진산마을 성원상떼빌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공간을 제공하고 함께 만들어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예산 확보와 행정적 지원을 통해 이런 노력이 계속 확산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일 시장은 그러면서 “이번 23호점은 아파트 단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 밀착형 돌봄이 가능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며 “공공시설뿐 아니라 민간 아파트 단지, 마을회관 등 다양한 장소를 활용한 돌봄 공간 조성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2019년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3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모현읍과 보정동에 4개소를 추가로 개소할 예정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모든 아이가 부모의 소득이나 가정환경에 관계없이 균등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도시, 모두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2020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받은 데 이어 2024년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으며 어린이 장난감 무료 택배 서비스, 우리동네 육아센터 등 생활밀착형 육아 정책도 추진 중이다. sih31@ekn.kr

[패트롤] 남양주시의회-동두천시의회-시흥시의회-양평군의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0일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퍼렉스볼링장에서 2025년 제7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볼링대회를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남양주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시민 건강 증진, 동호인 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시 볼링협회 소속 104개 클럽 2000여 동호인이 참가해 20일과 27일 이틀 동안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승부를 펼친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는 조성대 의장,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 김동훈 의원, 한상호 남양주시볼링협회장,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대회 참여 선수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개식 선언 △대회사 및 환영사 △표창 수여 △축사 및 격려사 △우승기 반환 △폐식 및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대회사에서 “볼링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평생 스포츠이자 집중력, 팀워크,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매우 훌륭한 운동이며, 특히 우리 시 볼링협회에 소속된 200여 클럽 4700여 회원이 함께하며 우리 시 체육문화 중심축이 되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남양주시 볼링협회는 경기도협회장배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거둬 2연패를 달성하는 등 다양한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우리 시 위상을 높였다"며 “남양주시의회도 생활체육 진흥과 스포츠 복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볼링협회는 지난 1997년 3월 창단 이후 2024년-2025년 경기도협회장배 시-군 대항 볼링대회에서 종합 1위 성적을 거두며 남양주시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21일 금곡동 소재 대한노인회 남양주지회에서 열린 실버카 전달식 행사에 참석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민주노총 남양주시지회와 실버카 업체에 격려와 감사 인사를 건넸다. 아울러 “남양주시의원 21명 모두가 어르신들 목소리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으니 어려운 문제나 애로사항이 있으시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말씀해 달라"고 청했다. 이날 행사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돕고자 민주노총 남양주시지회에서 진접읍 소재 관내 기업과 함께 뜻을 모아 실버카 20대를 대한노인회 남양주지회에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성대 의장, 대한노인회 남양주지회 윤해원 지회장 등 임원진, 정지매 민주노총 남양주시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성대 의장은 실버카 업체 관계자와 작년에 이어 기부에 선뜻 나서준 정지매 지회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실버카를 사용하는 노인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일일이 살펴보며 점검했다. 조성대 의장은 “어르신들의 보행 불편 해소를 위해 실버카를 기부해준 민주노총 남양주시지회 정지매 회장을 비롯한 공무직 조합원분들께 깊은 감사인사를 드리며, 오늘 기부는 어버이날을 앞둔 어르신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노인복지가 보다 강조되고 있는데도 시 재정 여건을 감안할 때 지원에 한계가 있는 현실이지만, 오늘과 같은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활성화된다면 어르신들 삶의 질 향상에 분명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 진행된 제33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 발의 안건 12건, 의원 발의안 9건 등 21개 조례안 등 일반안건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5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의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와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방문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의원 대표 발의 안건은 △동두천시 동물 보호 및 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 공무원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승호 의장) △동두천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주룡 부의장) △동두천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고령노인 목욕비 지원 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인범 의원) △동두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현숙 의원) △동두천시 자립준비청년 등의 자립 지원 조례안(이은경 의원)이다. 집행부는 상위법령 개정 사항 반영 등을 위한 동두천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등을 제출했다. 21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됏다. 아울러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2025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주요 사업 현장방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도 원안대로 가결됐다. 김승호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노고가 많았던 동료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존중과 견제를 바탕으로 동두천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주문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21일 의원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를 열고 2개 의원연구단체 등록과 연구활동 계획을 심사-의결했다. 이날 승인된 연구단체는 '유휴공간활용방안연구회'와 '자전거정책연구회'로 각각 3~4명 시의원으로 구성됐으며 내달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돌입한다. 유휴공간활용방안연구회는 빈집, 빈교실 등 방치된 공간을 활용해 체류형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자전거정책연구회는 동두천시 자전거 인프라 실태를 분석하고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승호 의장은 “의원연구단체는 단순한 모임을 넘어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정책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연구를 통해 동두천의 좀 더 나은 미래를 그려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1일부터 24일까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한다. 15일 시흥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 추경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결특위를 김수연-성훈창-박춘호-윤석경-박소영-이상훈 의원 등 6명으로 구성하고, 투표를 통해 윤석경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첫 회의가 열린 21일에는 박춘호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됐으며, 각 상임위원회가 예비 심사한 추경예산안이 상정돼 집행부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총괄 제안설명을 청취했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본예산 대비 1314억원이 증액된 2조 93억원 규모로, 인건비 상승분 등 의무 경비와 현안 및 대규모 사업 투자 시기를 고려해 편성됐다. 윤석경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안 심사는 시흥시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고, 시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철저한 심사로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 배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결특위의 심사 결과 보고서는 오는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회는 21일 제308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0일부터 열린 12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는 각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18건과, 2025년도 제1차 정례회 회기 변경의 건을 포함해 총 19건을 의결했다. 특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 사업장 현장확인 조치결과 보고 특별위원회'를 운영해 작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장확인에서 지적된 91건에 대한 추진 결과를 청취하고, 처리가 미진한 부분에 대해 개선 방안을 제안했으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과 자료 제출 요구의 건을 논의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꼼꼼히 검토해 과다 책정된 예산 5700만원을 삭감했다. 황선호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 동안 각종 심의에 적극 임해준 동료의원님과 공직자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오는 6월 제1차 정례회에서 실시되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오는 6월2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던 제1차 정례회를 4일부터 20일까지 17일간으로 변경, 운영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양주시-양평군-의왕시-의정부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내달 30일 오후 6시까지 예술인 기회소득 지원 신청을 받는다. 예술인 기회소득 지원은 광명시와 경기도가 함께 시행하는 사업으로, 소득이 일정 수준 이하인 예술인에게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가치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4월21일 기준으로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하는 예술활동증명 유효자 중 개인소득 인정액이 조사 시점 기준 중위소득 120%(월 287만416원) 이하인 예술인이다. 지원액은 1인 150만원으로, 1차 6월 중순, 2차 10월 초에 분할 지급한다. 다만 기초수급자 등에게는 일시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은 현장과 온라인 모두 가능하다. 현장 신청은 서류를 지참해 광명시 문화관광과에 들러 접수하면 되고, 온라인은 경기민원24(gg24.gg.g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박진숙 문화관광과장은 22일 “이번 지원이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예술인이 창작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 문화예술이 더욱 활발히 꽃필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술인 기회소득 지원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광명시 콜센터(1688-3399) 또는 광명시 문화관광과 예술공연팀으로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관내 토지를 대상으로 한 기획부동산의 불법행위로 인한 시민 피해를 막기 위해 피해자 및 관련 사실을 인지한 시민을 대상으로 기획부동산 피해 신고를 연중 접수한다. '기획부동산의 불법행위'는 'OO경매', 'OO개발' 등 그럴듯한 상호를 사용한 법인들이 주로 개발이 어려운 토지를 마치 개발 예정지인 것처럼 허위 광고해 고가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주요 수법으로는 △지인을 통한 다단계식 투자 권유 △토지를 쪼개 여러 명에게 비싸게 되파는 '쪼개기 매매' △등기 이전 없이 되파는 '미등기 전매' 등이 있다. 양주시는 이런 행위가 부동산시장 질서를 해칠 뿐만 아니라 선의의 투자자에게 경제적 피해를 안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피해 신고를 원하는 시민은 매매계약서를 비롯해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 등을 갖춰 양주시 토지관리과 부동산관리팀에 직접 들러 제출하면 된다. 김용식 토지관리과장은 21일 “기획부동산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려면 계약 전 토지 지번 등 물건지의 정확한 정보 확인은 필수"라며 “현장 방문을 통해 개발 가능성 진위를 따져보고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한 실거래 여부까지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주시는 신축 다가구-연립-다세대주택 가격 및 선 순위 권리관계 미비로 인한 '깡통전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도 '깡통전세 피해 예방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깡통전세는 주택매매가를 초과하는 담보대출이나 전세보증금으로 인해 임차인이 계약 종료 후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위험을 지닌 부동산 매물을 의미한다. 이는 공시 전 주택 가격을 미리 상담받으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행정절차를 마치고 양평읍 원덕역 역세권(면적 3만3945㎡)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고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양평군은 개발 압력이 증대되는 역세권에 난개발을 막고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20년 3월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이후 5년에 걸친 노력 끝에 올해 3월 양평군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원안이 가결됐으며 주민 재열람 절차를 거쳐 16일 최종 계획안을 결정 고시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역세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용도지역을 기존 '생산관리지역'에서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되며, 건폐율은 60%, 용적률은 단독주택용지 120%, 근린생활시설용지 200%까지 개발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특히 주민 불편이 제기됐던 원덕초등학교와 원덕역을 연결하는 도로 구간에는 통행 편의를 위한 8m 도로를 확보하고, 건축 한계선을 지정해 교통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원덕역세권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원덕역 일대 상권 형성과 함께 역세권 활성화는 물론 주거와 상업 기능의 새로운 지역 중심 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진선 양평군수는 21일 군수 집무실에서 반려동물 훈련 전문가 전승우에게 양평군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전승우 신규 홍보대사는 8마리 웰시코기와 함께 양평에 거주하고 있으며, 귀여운 웰시코기 8마리로 알려진 '8코기네'는 유튜브를 비롯해 반려동물 교육 강의, 문화축제 참여, 공중파 프로그램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전승우 홍보대사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양평에 살면서 양평 매력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다"며 “8코기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로 양평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반려동물 인구 1천만 시대에 '8코기네 왕아빠' 전승우 반려동물 전문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매력 양평을 알리는데 왕성한 활동으로 큰 역할을 해달라"고 응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5 의왕시장배 종합체육대회'가 20일 동호인들의 열띤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의왕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 종목별협회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는 육상(시민 건강달리기),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 태권도, 볼링, 배구, 궁도, 게이트볼, 족구, 바둑, 수영, 체조, 그라운드골프 등 15개 종목에 4000여 동호인이 선수로 참여했다. 고천체육공원에서 출발한 시민 건강달리기 대회로 시작된 이날 체육대회는 의왕국민체육센터, 부곡스포츠센터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선수들의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경기도의원, 의왕시의원,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 등 임원진, 각 종목 단체장, 시민이 참석해 선수를 격려했다. 김성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체육대회는 단순한 승부를 넘어 시민과 체육인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과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육 시설을 지속 점검-보완해 시민이 편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프 종목은 하반기 별도로 대회가 열리며, 야구 종목의 경우 올해 중 조성되는 야구장 신설이 완료되면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12차 철도 정책 자문회의'를 열고 '의정부시 철도망 효율화 방안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의정부시가 추진 중인 철도망 연구용역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철도 정책 자문단과 함께 주요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우선순위 설정 타당성과 향후 추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2023년 3월부터 진행 중인 이번 용역은 8호선 의정부 연장 방안을 비롯해 신규 철도사업 발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및 경전철 연장 등 현재 구상 중인 철도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를 토대로 의정부시는 △8호선 의정부 연장 방안 △GTX-F노선 민락 경유 방안 △도봉산옥정선 복선화 방안 등 주요 노선에 대한 최적 대안을 마련해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및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한 바 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선 7호선 연장 구간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복선화 필요성이 주요 의제로 부각됐다. 자문위원들은 단선철도인 도봉산옥정선에 이어 옥정~포천 구간은 복선으로 연장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과 장래 이용 수요 증가를 고려할 때 현재 단선 계획으로는 열차 서비스 안정성과 수송 능력이 크게 제약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복선화'를 통해 열차 운행 효율을 높이고 지연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단선으로 건설 중인 도봉산옥정선은 열차 운행 정시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어렵고, 향후 차량 증차에도 한계가 있다는 점을 들어 현시점에서 복선화 검토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임을 강조했다. 이번 자문회의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의정부시는 △8호선 의정부 연장 △GTX-F 민락 경유 △도봉산옥정선 복선화 등 주요 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및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의를 본격화하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2일 “도봉산옥정선 복선화가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대광위에 지속 요구해 나가겠다"며 “8호선 연장 역시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패트롤] 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포천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행정-복지-문화-여가 기능이 통합된 대곶문화복지센터 개청식을 오는 25일 오후 2시 개최한다. 대곶문화복지센터은 대곶면행정복지센터, 김포시가족센터, 수영장, 헬스장, 작은도서관으로 구성됐으며, 김포시에서 복합청사 건립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청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컷팅 △제막식 △기념식수 △시설 투어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대곶문화복지센터 운영 정보와 시설별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홍보 부스도 운영돼 주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대 대곶면장은 21일 “대곶문화복지센터가 앞으로 주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주민 의견을 지속 반영해 모두가 머물고 싶은 열린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곶면행정복지센터, 김포시가족센터, 작은도서관은 현재 정상 운영 중이며, 수영장-헬스장은 4월 임시 운영 기간을 거쳐 내달 2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사전 예방으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달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 2주간 지반침하(싱크홀) 발생 취약 지역 20곳에 대해 집중점검을 벌인다. 시민시장담당관 현장기동팀은 작년 1월부터 4월까지 민원콜센터로 접수된 현장을 집중점검 대상지로 선정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싱크홀 징후 여부를 비롯해 △균열 발생 및 진행 상태 △배수시설 관리 상태 등이다. 남양주시는 위험 요인을 꼼꼼히 확인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즉시 보수-보강 공사를 실시하고, 필요하면 추가 안전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원경희 시민시장담당관은 22일 “시민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이며, 이번 집중점검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지난 주말에 이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동안 진접읍 어린이비전센터에서 '꽃으로 만나는 다산, 다산화사 그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다산화사는 정약용 선생이 강진 유배 시절(1808년) 지은 연작시로, 다산초당 주변에 핀 꽃 20종을 소재로 했다. 오는 6월14일 '다산 정약용 영정 및 동상 제막식' 사전 행사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꽃을 통해 자연과 삶을 노래한 다산의 철학과 감성을 어린이 시선으로 새롭게 조명하며, 다산 선생 탄신 263년을 기념해 초등학생 26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어린이비전센터 2층 꼬마공작소에서 다산화사 이미지를 주제로 자유롭게 그린 후 제출하면 되고, 우수작은'다산 정약용 영정 및 동상 제막식' 모티브 디자인 요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선영 문화관광과장은 22일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다산 선생님을 색다른 방식으로 접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6월14일 철저한 고증을 거친 정약용 선생의 새로운 영정과 동상을 유적지에 모시는 축하 행사에도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21일 산업은행과 '경기양주테크노밸리 및 은남일반산업단지 입주 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기업 유치 문을 활짝 열었다.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는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준공될 예정이며 내달부터 물류시설 용지 분양이 시작되는 등 관내 기업 맞춤형 부지 공급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은 입주를 앞둔 기업이 자금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정착과 장기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주시 추천을 받은 기업은 △토지 분양 대금 중 최대 80% 대출 △기업 규모 및 업종 등에 따라 최소 연 0.2%P~최대 1.2%P 우대금리 적용 △건축비, 운영자금 대출 등 산업은행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로써 양주시 관내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은 한층 더 강화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이에 따라 양주시는 경기북부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한 발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창열 자족도시조성과장은 업무협약식에서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야말로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조건"이라며 “우리 양주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 자금 수요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양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특화 산업의 성장 기반 마련에도 함께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경기양주테크노밸리-은남일반산업단지 분양 일정 및 금융 지원과 관련된 사항은 양주시 자족도시조성과 전략유치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21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조속한 이전을 촉구하는 시민 서명부를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전달했다. 서명부는 파주시와 운정신도시연합회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파주 이전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데 대해 당초 계획대로 신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하며 전개해온 범시민 서명운동에 2만 이상 시민이 참여한 결과물이다. 서명운동은 작년 7월부터 운정연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 읍면동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최대일 파주시 기업지원과장과 이승철 운정연 회장은 이날 김현곤 경과원장-허승범 경기도 기조실장을 만나 “경과원 이전촉구 서명운동에 담긴 파주시민 의지와 염원을 직접 전달한 것"이라며 “지난 3년간 중단됐던 실무협의회를 조속히 재개해, 경과원 이전을 절차대로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경과원 파주 이전은 경기도가 지역 균형발전이란 대의 아래 8개 기관 경기북부 이전을 추진하기로 한 공공기관 이전 정책 일환으로, 당초 계획대로라면 내년까지 이전 완료가 예정됐으나 예산 확보 문제와 경기도의 행정절차 지연으로 실질적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파주시민의 반발 여론이 높아지자 경기도는 작년 9월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경과원 파주 이전 사업을 이에 포함시켰고.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북부 주민과 약속인 공공기관 이전은 계획대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1일 포천에 들러 다문화 교육 현장을 살피고, 포천형 자기주도학습센터(EBS공공학습센터)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주호 부총리는 포천 정교초등학교를 찾아 다문화 학급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교직원 및 학부모와 함께 다문화 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용태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어 이주호 부총리는 포천시청에서 포천형 EBS공공학습센터 설립과 관련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백영현 시장은 포천형 EBS공공학습센터 추진 현황 발표했고, 교육부는 EBS공공학습센터 추진 방안을 설명했다. 아울러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및 한국장학재단 운영 방안 제언 등이 이어졌다. 특히 포천시 학부모 대표들이 참여해 EBS공공학습센터 설립 필요성과 기대효과, 운영 방식 등에 대해 질의하며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한 학부모 대표는 “포천형 EBS공공학습센터가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과 교육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주호 부총리는 이에 대해 “교육 발전을 위한 포천시 의지와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 교육부도 적극 나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김용태 국회의원은 “교육격차 문제는 농어촌에서 더욱 심각한 상황인 만큼, 지역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교육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시장은 “포천시와 EBS가 함께하는 전국 최초 공공형 학원인 EBS공공학습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기획 단계부터 학생 모집, 프로그램 운영까지 체계적으로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작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선도) 지역으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 학생 이동 여건 개선 사업 '포천 에듀로드', 포천만의 초등돌봄사업 '포천애봄365'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며 교육도시로서 면모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포천시는 교육부-경기도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포천형 EBS공공학습센터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E-로컬뉴스]정선군, 홍천군, 평창군 소식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상북도 의성군에 산불피해 복구 지원 성금 28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최승준 정선군수는 의성군청을 방문해 김주수 의성군수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정선군민의 위로와 응원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군청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1200만원을 비롯해 정선군 이장연합회 500만원, 녹송경로단 100만원,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 마련한 1000만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정선군은 지난 2002년과 2003년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러한 아픔을 겪은 경험이 있기에 산불로 고통받는 주민들의 상황에 깊이 공감하며 지역 구성원들이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성군 주민들께 정선군민의 진심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정선군민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북평면 나전역 일원에서 '로컬푸드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1일 정선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는 11개 마을주민이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한 재료만을 사용해 정선만의 특색있는 토속음식을 선보인다. 특히 북평2리에서는 '건강해 죽! 행복해 죽! 히죽! 해죽!'을 테마로 정선 토속음식인 메밀국죽, 옥수수능금죽 등 어머니의 손맛을 재현했으며, 문곡리에서는 '봄내음 나는 자연산 튀김은 얼~~마나 맛있게요?'라는 테마로 지역에서 생산한 곤드레 등 산나물을 이용해 다양한 종류의 튀김요리를 판매하는 등 마을마다 특색있는 주제로 다양한 토속음식을 판매해 축제장을 돌며 음식을 고르는 재미도 더한다. 군은 음식 부스마다 가격을 표기해 바가지요금을 사전에 막도록 했다. 대부분 음식이 1만원을 넘지않는 '착한 가격'으로 마을별 부스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 1000원, 5000원 단위위 엽전을 사용하는 이색적인 경험도 즐길 수 있다. 25일 열리는 개막식에는 식전행사와 남평농악을 비롯해 대형그룻 퍼포먼스, 정선군립예술단 공연 및 가수 하태하, 김대성 등 초대가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북평면 일원에서 촬영된 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배우 홍경인 축제 홍보대사 위촉식도 함께 진행한다. 이밖에 활, 새총 만들기 등 놀이 체험과 제기차기, 딱지치기, 투호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전통 산촌놀이 체험과 사투리 골든벨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동표 북평면체육축제위원회 위원장은 “매년 8만명 넘는 관광객이 찾는 지역의 대표 축제로 급부상한 로컬푸드축제에서 정겨운 산촌 음식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한 축제 개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은 한국네너지재단이 추진하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난방)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민기초생활 수급 가구, 차상위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가구(지자체 추천)의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벽체 단열, 창호, 노후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하여 에너지 복지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역내 45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평균 243만원(최대 330만 원 이내) 전액 무상 지원 예정이며, 적격 여부와 심사 등 신청 이후 평균 45일 이상 소요된다. 단 45가구에 대한 신청이 완료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한국에너지재단의 별도 종료 안내 시까지 해당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 가구 적격 확인 및 신청서 현장 접수 후에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최종 지원 결정을 하게 된다.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은 22일부터 8월 3일까지 홍천생명건강과학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별꼴: 왜 이렇게 생겼어?'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립과천과학관, 서울시립과학관, 인천어린이과학관, 국립해양과학관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이번 특별전은 원숭이, 독수리 등 현생 생물과 에드몬토 사우르스, 프테라노돈, 암모나이트 등 고생대 생물까지 총 10여 종의 체험전시물을 통해 생물의 생김새 속 숨어있는 과학원리와 진화론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전 연령 대상의 전시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라며 “이번 전시가 홍천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의 관람객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전시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을 비롯한 행정협의회 소속 시장군수들은 지난 18일 철원군청에서 열린 2025년 상반기 북부 내륙권 행정협의회 시장 군수 간담회에서 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강력히 촉구했다.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은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스터디카페 브랜드인 작심을 운영하는 아이엔지스토리와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괸인 아이엔지스토리는 전국 700여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자기주도학습 기반 스터디카페 작심을 24시간 무인 운영체계를 갖추고 있다. 현재 평창군을 비롯한 농촌지역은 저출산과 함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교육여건 부족과 정보 접근성 한계로 인한 학부모 교육 불안감으로 교육 이주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 학교 폐교로 이어지며 교육 환경은 더 악화하여 인구 유출이 가속화되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아이엔지스토리에서 농촌지역 청소년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찾아 도시로 이주하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평창군 교육정책에 공감하고 기업 사회공헌활동으로 공익적 비전을 실현하고자 성사됐다. 평창군과 ㈜아이엔지스토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터디카페를 조성하고 공공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내에서도 질 높은 학습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군은 스터디카페 시설 건립 사업 추진과 시설 활성화를 위한 공공 학습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담당하고, ㈜아이엔지스토리는 시설 내 효율적 공간구성 및 실내 인테리어, 교육콘텐츠 지원, 지자체 연계 교육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스터디카페는 평창읍 중리 일원에 지상 1층 231.4㎡(약 70평) 규모로 스터디룸, 독립형·오픈형 학습공간, 휴게실을 조성하며, 사전 행정절차 진행 후 올해 착공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교육 자원이 풍부한 도시지역 학생들은 다양한 학습자원을 활용할 수 있지만 농촌지역 학생들은 선택권 자체가 제한되어 학습환경의 격차가 지속되고 있다"며 “다양한 교육기관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농촌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남구 ㈜아이엔지스토리 대표는 “작심은 전국 최다 직영점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무인 매장 운영 솔루션 '픽코파트너스'와 무인 관제 서비스, 교육콘텐츠 제공 등 스터디카페 운영에 필요한 최적의 서비스와 기반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지역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운영 비결을 공유하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은 '2025년 평창군 청년 창업 지원사업'과 '2025년 지역산업 맞춤형 청년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사업 3억1000만원을 투입해 사업장(본점)을 평창군에 두고 있거나 창업 예정인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 15명을 선발해 지원한다. '평창군 청년 창업 지원사업'은 예비‧초기‧도약 단계로 나뉘어 예비단계(0년~1년 미만) 6명, 초기 단계(1년~3년 미만) 3명, 도약 단계(3년~7년 미만) 2명 등 총 11명을 선발한다. 예비 1500만원, 초기 2000만원, 도약 2500만원씩 총 2억원을 차등 지원한다. 또 지역산업 맞춤형 청년 창업지원 사업은 평창군 청년 창업아카데미 MVP 수료자를 대상으로 4명을 선발해총 1억1000만원(예비 2000만원 초기 2500만원, 도약 4000만원) 규모로 투자해 창업 단계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신청은 4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보탬e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서면 및 대면 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전해순 군 경제과장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창업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평창의 특색을 살린 아이템들이 다양하게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ss003@ekn.kr

[패트롤] 고양시-구리시-남양주시-양주시-의정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을 비롯해 플라워마켓 내 화훼상품-이색소품 등을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문화예술, 관광, 체육활동 관련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4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축제에선 평소 문화누리카드로 결제가 불가능한 생활소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일당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축제형 박람회로, 실내-야외 화훼 전시 등을 비롯해 각종 상품 판매 및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축제 기간 동안 현장에서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며,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인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해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꽃박람회 기간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일시적 가맹점은 화훼 특판장, 이색소품점 등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안내 표시가 부착된 점포다. 허화자 문화예술과 팀장은 21일 “이번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선 평소 문화누리카드로 구매할 수 없는 생활소품, 화훼상품 등 구매가 허용된 만큼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많은 참여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 누리집,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오는 11월28일까지 선착순 발급되며 12월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한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은 연극 '헤다 가블러'를 오는 6월 7일과 8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선보인다. 2012년 초연 이후 국립극단이 13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헤다 가블러'는 배우 이혜영과 연출가 박정희의 재회만으로도 기대감을 자아내는, 단연 상반기 최고 화제작이다. '헤다 가블러'는 남편의 성을 거부하며 살아가는 여성인 주인공 헤다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펼쳐내는 작품이다. 극작가 헨리크 입센이 1890년 발표한 고전 희곡을 바탕으로 한다. 번역가로는 '헤다 가블러'를 집필한 헨리크 입센의 작품 서사 체계와 창작 모티브, 해석에 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온 조태준 교수가 참여했다. 헨리크 입센은 19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노르웨이 극작가 중 한 명이자 “근대 연극 아버지"라 불린다. 현대 연극과 문학에 큰 영향을 미친 입센은 인간 심리와 사회적, 도덕적 이슈를 깊이 탐구하고 대담하게 당대 사회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는 작품들을 써내며 당시 사회적 통념을 과감하게 깨뜨렸다. 그의 작품은 사실주의 연극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현재까지도 세계 각지에서 무대화되고 있을 만큼 근대극에서 그의 영향은 절대적이다. '헤다 가블러'는 사회적 제약과 억압 속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여성 심리를 심도 잇게 탐구한 작품이다. 현시대까지 강렬한 비극의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주인공 '헤다' 는 당대 최고의 여배우만 맡는 역할로 유명하다. 주인공 헤다 역은 2012년 초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이혜영이 맡는다. 이혜영은 계급주의가 무너져 가는 숨 막히는 부르주아 사회 속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인간과 자유의지 추락으로 파괴적 결말을 맞는 헤다의 절망감을 열정적인 연기로 그려내면서 평단과 객석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혜영은 이전 공연에서 활약으로 제5회 대한민국 연극 대상 여자연기상과 제49회 동아연극상 여자연기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한국 연극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6월, 관객과 만날 '근대 연극 아버지' 헨리크 입센의 걸작은 2012년 환호에 머무르지 않는다. 다만 달라진 시대에 걸맞은 깊이 있는 해석을 더해, 우리를 서서히 '헤다'의 세계로 스며들게 한다. '헤다'역의 이혜영을 비롯해 윤상화, 고수희, 송인성, 김명기, 김은우, 박은호 등 쟁쟁한 배우가 함께한다. 올해 LG아트센터도 오는 5월 7일부터 6월 8일까지 배우 이영애를 주연으로 내세운 동명의 작품을 공연할 예정이라 두 작품의 대결 구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티켓은 5만원~3만원이며, 조기예매 할인(~4월25일)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세부 사항은 고양문화재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의 경제적 비용 절감과 편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한 자전거 무료 수리센터를 올해도 계속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운영 장소는 수택동 319번지이며, 4월16일부터 9월30일까지 매주 화, 수, 목, 토, 일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고, 월요일, 금요일은 휴무다. 다만 자전거 수리 자체는 무상이나,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 부품 구입비에 대해선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1일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의 편익 증진과 구리의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수동면 몽골문화촌 노마딕드림홀에서 '봄날의 클래식 피크닉'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몽골 초원을 연상케 하는 야외공연장에서 시민이 자연 속에서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남양주시 교향악단, DN금관앙상블, 마음소리 합창단이 참여해 각기 다른 색깔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으로 구성된 마음소리 합창단과 교향악단 협연도 꾸며져 남녀노소 모두에게 호응을 얻었다. 한 시민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였지만 많은 이웃이 잔디 위에 모여 클래식을 듣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남양주에서 활동하는 음악가들이 협연하는 공연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피크닉에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오늘 행사는 노마딕드림홀이 새롭게 단장한 뒤 시민과 함께하는 첫 공연이라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 이 공간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시민 중심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작년부터 몽골문화촌 재정비 사업을 추진해 실내외 공연장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글램핑 카페, 미디어 체험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하고 내년 상반기 전면 재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20일 양주관아지 내아에서 '양주목사의 찻집' 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였는데 큰 호응을 얻으며 순항을 예고했다. 이번 행사에는 가족, 친구, 연인 등 총 80팀의 관람객이 참석해 조선시대 차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양주목사의 찻집은 조선시대 양주목사와 향리가 차를 대접하는 모습으로, 참가자에게 전통적인 찻자리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제공된 차는 정조가 신하에게 하사했던 '제호탕'과 정조의 다례 기록에 등장하는 '인삼차'로, 역사적 의미가 담겨 있어 참가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차와 함께 제공된 '금귤정과'와 '호두정과'는 정조가 혜경궁 홍씨에게 올렸다고 전해지는 역사적인 다과로, 참가자에게 조선시대 정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선 찻자리 체험뿐만 아니라 전통놀이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내아의 네 개 방에서 매화방의 쌍륙, 난초방의 고누놀이, 국화방의 윷점보기, 대나무방의 공기놀이와 실뜨기 등이 준비돼, 관람객은 다양한 전통놀이를 통해 조선시대 문화를 즐기며 웃음꽃을 피웠다. 양주목사의 찻집 프로그램은 단순히 차를 마시고 다과를 즐기는 것을 넘어, 관람객이 실제로 조선시대 일상 속으로 들어가는 몰입형 역사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양주시는 이를 통해 시민에게 전통문화 아름다움과 조선시대 생활문화 품격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있다. 한편 양주시는 양주목사의 찻집을 계속 발전시켜 전통문화 체험을 원하는 시민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관외 소재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 의정부시 스몰미팅(소규모 회의) 개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회의 지원을 넘어 의정부의 문화-관광자원을 접목한 행사 유치로 지역 인지도를 높이고, 외부 방문객 유입을 촉진하고자 마련했다. 관외 단체가 의정부시 주요 대관시설에서 회의-워크숍 등을 개최할 경우 운영비 일부를 지원하고 관광명소 체험과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참가 인원이 20명 이상인 행사이며, 행사 1회당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시설 대관료를 비롯해 △버스 임차료 △다과 비용 △회의 장비 임차료 등을 지원한다. 접수는 21일부터 시작되며, 개최일 기준 14일 전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해야 한다. 의정부시는 '의정부 8경'을 비롯해 산림욕장코스, 문화시설코스, 역사유적코스 등 다양한 관광코스를 제시하고, 행사 참여자에게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는 맞춤형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법정 문화도시로서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지역 상권과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의정부시는 기대했다. 세부 내용은 의정부시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1일 “올해는 법정 문화도시 조성 3년차로, 지역 문화자산과 관광자원을 적극 연계해 외부에 의정부를 알리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고객에 더 큰 성취 만들어라” 진옥동, 신한라이프 설계사 만났다

진옥동 신한지주 회장이 신한라이프 설계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신한라이프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진 회장은 “2025년에도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을 책임지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고객과 본인 스스로에게도 더 큰 성취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한라이프의 근간이 '고객'임을 잊지 말라는 취지다. 21일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이달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인천 한 리조트에서 '2025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고객에게 최고의 보험 서비스를 제공해 온 설계사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5284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수치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과 함께 행사장을 직접 방문해 수상자와 내·외빈 등 참석자 약 1800명을 격려했다. 진옥동 회장은 “고객이 계신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찾아가는 여러분 덕분에 작년 신한라이프가 역대 최대의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2025년에도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을 책임지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고객과 본인 스스로에게도 더 큰 성취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한라이프 설계사에도 '고객'의 중요성을 당부한 것이다. 영예의 대상은 △TFC채널 정인택, 김민주, 조인환 △LFC채널 김순진, 정해윤, 박남순 △하이브리드채널 민지숙, 강제희, 김기선 △제휴채널 이은주, 이도경, 강령옥 등 각 채널을 대표하는 설계사들이 수상했다. TFC채널 수상자인 정인택 챔피언은 14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컸던 시장 환경 속에서도 본사와 영업 현장 모두가 원팀(One Team)으로 혁신과 도전을 이어가며 눈부신 성과를 달성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올해도 여러분이 현장에서 흘리는 땀방울이 고객에게 신뢰라는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의 솔루션을 찾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군산해경, 화물선 세정수 불법 해양 배출 잇따라 적발

군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군산해양경찰서는 군산항에 정박 중인 2369톤급 케미컬 운반선 A호의 선장과 소속 업체를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경 조사에 따르면, A호는 지난달 경북 OO항에서 하역한 화학 물질(스티렌 모노머, 고무제조, 표백제 원료 등)을 하역한 뒤 관련규정을 어기고 세정수 약 85㎥를 바다에 배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양환경관리법상 세정수는 영해 12해리 밖, 수심 25m 이상 해역에서 7노트 이상의 속도로 운항하며 배출해야 한다. 이는 오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이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이달 8일에도 동일한 규정 위반 사례가 적발된 데 이어 또다시 유사한 행위가 발생했다"며 “화학 물질 운반선의 경우 해양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관련 규정 위반 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해양환경관리법상 폐수 배출 규정을 위반할 경우, 선장과 업체 모두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올해 세정수 배출 규정 위반으로 해경에 적발된 선박은 총 6척이며, 지난해에는 4척이 적발된 바 있다. 군산해경은 이러한 위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단속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gkje725@ekn.kr

강원도, 도내 5개 의료원에 50억원 출연금 차등 지원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는 21일 오전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도내 5개 의료원에 대한 출연금 지원 방침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출연금은 총 50억원 규모로 의료원의 재정 상황과 공공의료사업 추진현황 등을 고려해 차등 지원 방식으로 배분된다. 도는 지난 7일 진행된 5개 의료원장 간담회 결과를 신중히 반영해 지원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전체 출연금의 30%인 15억원은 각 의료원에 균등하게 3억원씩 배분했고, 나머지 70%인 35억원은 △공공의료사업 추진현황(40%, 20억원) △경영상황(20%, 10억원) △경영개선 노력도(10%, 5억원) 등 3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나눴다. 이에 따라 의료원별 최종 지원 금액은 △삼척 12억원 △영월 11억5000만원 △원주 9억5000만원 △속초 9억원 △강릉 8억원으로 확정됐다. 도는 조속한 예산 집행을 위해 각 의료원으로부터 사업계획서를 접수받는 즉시 예산을 교부할 방침이다. 여중협 강원도행정부지사는 “이번 출연금이 현재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의료원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공공의료의 회복과 지속가능성 제고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ss003@ekn.kr

경주시, 농작물재해보험 지원 확대…농가 부담 줄인다

60억 투입해 보험료 90% 보조… 안전보험·농기계 보험도 지원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가 자연재해로부터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사업비 60억 원을 들여 농작물재해보험료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국·도비 외에도 시 자체 예산을 추가로 편성해 기존 85%였던 보험료 지원 비율을 90%까지 확대한 것이다. 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 집중호우, 우박, 조수해, 화재 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장하며, 보험 가입 대상은 벼, 감자, 고구마, 옥수수 등 총 76개 품목이다. 농업경영체 등록이 완료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라면 가입 가능하며, 가입 신청은 지역 농협을 통해 이뤄진다. 가입 시 품목별 기간과 특약 내용이 다르므로 반드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보험금은 농가가 피해 발생 시 지역 농축협에 신고하면, 손해평가사의 현장 조사 후 지급된다. 이와 함께 경주시는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신체 상해를 보장하는 농업인 안전보험, 농기계 사고 및 손해를 보장하는 농기계 종합보험에 대해서도 각각 보험료의 70%를 지원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가 늘어나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재해보험에 빠짐없이 가입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주시, 5월 한 달간 해수면 불법어업 특별단속 실시 시 해양복합행정선 '문무대왕호' 투입… 불법행위 강력 단속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가 봄철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다음 달 한 달간 해수면 불법어업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경상북도 어업지도선, 동해어업관리단, 수협, 해양경찰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주요 항·포구 및 민원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단속에는 경주시 해양복합행정선 '문무대왕호'를 적극 투입해 △금어기·금지체장 위반 △암컷대게 불법포획 △도계 월선조업 등 조업구역 위반 △불법어구 적재 및 사용 △무허가 어업행위 등에 대해 강도 높은 지도·단속에 나선다. 시는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허가취소와 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도 병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최근 미디어 등을 통해 낚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건전한 유어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해 불법행위 사전 예방에 나선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업인뿐 아니라 모든 국민이 수산자원의 유한성을 인식하고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특별단속의 핵심 취지"라며 “불법어업 근절과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경주시, 국가지점번호판 관리실태조사 완료 산악, 해안에서 구조 등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위치 안내 가능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는 지난달 18일부터 한 달간 산악이나 해안지역 등 국가지점번호판이 설치된 지역을 대상으로 실태조사 및 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판은 등산로 등 주소가 없는 지역에서 사고나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전달을 위해 설치된 위치정보시설로,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국가지점번호는 경찰·소방·산림청 등 기관별로 다르게 부여한 위치체계를 통합 표시한 체계로써, 문자 2자리와 숫자 8자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국토를 격자형으로 구획하여 일정한 체계에 따라 부여된다. 경주시는 관내 전역에 1105점의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해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는 68점에 대한 훼손 및 망실여부, 표기오류를 조사·점검했다. 점검을 완료한 시설물에는 '현장조사 확인용 스티커'를 부착했다. 최정수 토지정보과장은 “국가지점번호판은 긴급상황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필수적인 시설"이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신속하게 위치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평소에도 주변의 기초번호판이나 사물주소판을 활용해 자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시민 여러분께서도 주소정보시설물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jmson220@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