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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격 벗어난 SGI서울보증 “고객 불편·피해, 끝까지 책임진다”

SGI서울보증이 전 종목에 대한 보증서 발급을 재개했다. 랜섬웨어 공격으로 장애가 발생했던 핵심 전산시스템을 복구한 것이다. 전 구성원이 보증서 발급에 집중하는 등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피해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17일 SGI서울보증에 따르면 '피해신고센터' 운영 첫날 피해사례 신고는 1건으로 집계됐다. 보증서 발급 지연과 채무변제 등 기타 불편 사항 상담은 50여건이 접수됐다. 피해사례는 신규 임차인의 전세대출 지연으로 임대인이 기존 임차인의 이사 관련 비용을 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SGI서울보증은 증빙서류 등이 확인되면 전액 보상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은 지난 14일부터 일부 서비스 제공에 차질을 빚었고, 외부 전문기관과 협력해 서비스 정상화에 나섰다. 전세대출 관련 금융소비자 피해 최소화를 위해 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임차인에 대해 선 대출 실행 후 보증서 가입이 가능토록 시중은행 등과 협의도 진행했고, 이통 3사와 손잡고 휴대폰 할부보증도 선 개통 후 보증 방식을 적용했다. 번호 이동과 신규 개통이 진행될 수 있었던 까닭이다. 16일부터 운영 중인 피해신고센터는 피해신청이 없을 때까지 무기한 운영한다. 신고 내용을 검토해 사실관계가 확인되고 피해액이 확정되면 전액 보장하기로 했다. 일시적으로 집중된 보증신청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 구성원이 보증서 발급에 집중하고, 전산 모니터링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도 지속한다. SGI서울보증 관계자는 “피해신고센터에 접수된 내용과 관련해 별도의 추가 신고절차가 필요하지 않고, 향후 보상절차가 진행되면 접수시 남겨둔 연락처로 회사가 직접 방문할 예정"이라며 “고객의 불편과 피해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투명하고 신속한 보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현대카드, 조창현 신임 대표 30일 선임…‘두개의 탑’ 앞세워 성장성↑

현대카드가 오는 30일 조창현 전무를 신임 대표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날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선임되면 조 전무는 정태영 부회장과 함께 각자 대표로서 회사를 이끌게 된다. 현대카드는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서 미래를 준비하고, 이를 위한 장기적인 세대교체 차원에서 조창현 전무를 각자 대표이사로 추천하고 선임 절차를 밟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조 전무는 지난 29일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조 전무는 마케팅 전략과 신용판매 기획, CLM, 금융영업 등 신용카드의 다양한 분야를 경험한 실무형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범용 신용카드(GPCC)·금융/법인사업본부를 비롯한 조직을 거치며 보여온 꼼꼼한 리더십과 열린 소통 능력으로 임직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는 것도 강점이다. 정 부회장은 혁신·테크 기업으로 업의 전환과 체질 개선을 추진하는 등 중장기적인 미래 전략에 집중한다. 또한 '관리형 대표'는 정 부회장으로부터 경영 전반에 대한 권한을 위임 받아 관리·효율 개선·운영 안정화 등에 집중한다. 현대카드는 지난해 금융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를 수출하고, 국내외 신용판매 1위에 오르는 등 성과를 내온 각자 대표 체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영업수익이 2020년 대비 157%, 영업이익은 124%, 당기순이익도 129% 성장하는 등 실적 지표도 개선됐다. 연체율도 업계 최저 수준인 0.78%로 관리했다. 현대카드와 동일하게 각자 대표 체제를 운영 중인 현대커머셜도 산업금융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탈피해 기업금융 회사로 체질 개선을 이뤄 나가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새 대표 선임은 조 전무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이 정 부회장과 시너지를 내기에 최적의 조합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며 “신임 대표의 관리 및 소통 능력이 정 부회장의 통찰력과 높은 시너지를 내 중장기적인 성장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2025 힙하대 페스티벌, 대전 도심서 역대급 비보이 배틀 성사

'2025 힙하대 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인 비보이 3대3 배틀 본선이 오는 8월 12일,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메인무대(NC백화점 앞)에서 열린다. 특히 본선 심사를 맡을 심사위원 3인의 면면이 눈길을 끈다. ▲비보이 돌(박진형 씨)은 국내 비보이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실력파로, 무대 감각과 구성력에 대한 안목이 뛰어난 심사위원이다. ▲비보이 시노비(신태종 씨)는 특유의 섬세한 움직임과 즉흥성 분석에 강점을 지닌 평가자로, 다양한 배틀 대회에서 심사 경험이 풍부하다. ▲비보이 포켓(김기주 씨)는 세계대회를 휩쓴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비보이 배틀 씬에서도 기술과 창의성 평가 기준을 정립해온 인물이다. 이번 비보이 배틀은 퍼포먼스 완성도, 팀워크, 창의성, 현장 호응도 등을 종합 평가하며, 대전 도심 한가운데서 열리는 만큼 시민들과의 거리감 없는 문화 향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주최한 대전힙합스트릿댄스협회는 “이번 비보이 배틀은 기술과 예술, 지역과 청년, 힙합과 꿀잼도시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기획됐다"며 “대전 로컬 스트릿 댄서들의 성장과 비보이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힙합과 스트릿댄스도 대전의 중요한 청년 문화 자산"이라며, “이번 힙하대 페스티벌이 대전의 정체성과 창의성을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 힙하대 페스티벌'은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전 구간 무료 관람으로 운영된다. 배틀 결과 및 경연 하이라이트는 협회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탈핵단체 편에서 이제는 적이 된 김성환…“에너지정책 맡는 자의 무게”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과거 탈원전을 주장하며 대표적인 재생에너지파였던 그가 인사청문회에서는 “신규 원전 도입은 불가피하다" “재생에너지와 원전으로 탈탄소 해야 한다"고 밝힌 데 이어, 국회의원 시절 '탈석탄'을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석탄발전 지원에 찬성한 이력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김 후보자의 이 같은 행보가 현실적인 에너지 수급과 전력시장 구조를 감안한 '실용적 접근'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특히 그는 향후 신설이 유력한 '기후에너지부' 수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 기존의 이상적 원칙보다는 책임 있는 정책결정자로서의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지난 16일 탈핵시민행동, 종교환경회 등 시민사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신규 원전 건설은 불가피하다"라 말하는 등 사실상 핵 발전을 옹호하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김성환 후보자는 그동안 재생에너지 확대와 탈원전을 주장해왔지만, 정작 장관 임명을 앞두고 입장을 바꿨다"며 “기후위기 대응을 명분 삼아 원전을 용인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고 비판했다. 김 후보자는 2019년 1월 문재인 정부에서 당시 민주당 송영길 전 의원이 SNS에 “노후 화력발전소를 퇴출시키고 신한울 3,4호기를 건설하면 안정성은 강화되고 원자력 기술 생태계도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며 신규 원전 건설 필요성을 강조했다. 당시 김 후보자는 송 전 의원의 주장을 비판하며 “원전 안전은 신화에 불과하다. 석탄발전소의 대안으로 원전을 지어야 한다는 논리는, 끼어드는 차를 피하기 위해 중앙선을 넘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 등 일부 정치권에서는 김 후보자가 탈석탄을 주장하면서도 정작 석탄발전 지원 예산에 찬성한 이력을 지적했다. 실제 김 후보자는 의원 시절, 전력예비율 확보 등을 이유로 신규 석탄화력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에 찬성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정치인이 말로는 탈석탄을 외치지만 실제로 에너지 공급의 무게를 감당해야 하는 공직자가 되면 생각이 달라진다"며 “에너지 수급의 현실을 감안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 후보자가 환경부 장관에 임명될 경우, 정부가 추진 중인 에너지정책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환경부 또는 신설될 '기후에너지부'로 이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그는 청문회에서 재생에너지와 원전의 균형을 통한 합리적 에너지믹스를 강조하며 산업부 중심의 에너지정책 틀에 도전장을 내민 셈이다. 정책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에너지정책 전반을 관장할 환경부 장관이 원전과 석탄에 대해 실용적 입장을 취하는 것은 오히려 현실적"이라는 시각이 확산되고 있다. 한 에너지정책 전문가는 “국회의원 시절에는 명분 중심의 발언이 가능하지만, 전력수급의 책임자가 되면 한파나 정전 상황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 김 후보자의 발언은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을 조화시키려는 '실무형 태도'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가 실제로 환경부 장관에 취임하고 에너지 정책까지 총괄하게 될 경우, 그가 선택할 정책 균형점과 에너지믹스 구상은 이재명 정부의 에너지 전략의 방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리트머스 시험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GRBD SAFETY, 브랜뉴레이싱 유니폼 공식 후원 시작

산업현장 기반 워크웨어 브랜드 GRBD SAFETY가 모터스포츠 무대에 진출했다. 2025 시즌을 맞아 GRBD SAFETY는 국내 대표 레이싱 팀 브랜뉴레이싱과 공식 의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정비팀 유니폼을 전면 후원한다. 협약식은 지난 12일, 브랜뉴레이싱 정비 피트 현장에서 진행됐다. GRBD SAFETY는 'Guarded, Reasonable, Built-to-last, Durable'이라는 네 가지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개발된 신규 워크웨어 브랜드다. 디월트워크웨어, 볼컴워크웨어 운영을 통해 확보한 유통 및 기획 역량을 기반으로 큐앤드비인터내셔날이 새롭게 런칭한 GRBD는 현재 워크업(Workup) 매장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브랜뉴레이싱과의 협업은 단순한 스폰서십을 넘어, 실전 환경에서 제품의 기능성과 내구성을 시험하는 실증 프로젝트로 이어진다. 고열, 속도, 정밀함이 동시에 요구되는 모터스포츠 환경은 GRBD 제품의 기술력과 착용감을 입증하기에 최적의 무대다. 브랜뉴레이싱 정남수 감독은 “실제 정비 작업을 수행하며 느낀 착용감과 활동성은 기대 이상이었다"며 “GRBD 제품의 우수성을 체감하고 있으며, 정비팀의 피드백이 제품에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큐앤드비인터내셔날은 이번 협업을 기점으로 향후 엔지니어링, 물류, 기계정비 등 퍼포먼스 중심 직군을 겨냥한 제품 라인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인천 송도컨벤시아,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 준비 ‘이상無’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26일부터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2025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및 연계 장관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행사장을 찾는 국내외 주요 인사들을 맞이하기 위한 쾌적한 시설 환경 조성에 나섰다. 그랜드볼룸과 35개 회의실 바닥 카펫 및 벽지를 전면 교체하고 센터 내 무선 인터넷망 증설, 남문 기둥 미디어월 설치, 안내표지판 보수 및 교체 등을 통해 방문객의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외부 바닥 화강석을 보수하고, 소방·전기 등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하여 안전한 회의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송도컨벤시아 운영인력을 대상으로'친절교육 및 스마일 캠페인'을 실시해 전 직원이 스마일 뱃지를 착용하고 밝은 인사를 실천하는 등 국제행사에 대비한 친절문화 확산에도 적극 나섰다. 소연수 인천관광공사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은 “행사 전 분야에 걸쳐 철저히 준비해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인천의 국제도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는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를 비롯해 △정보통신 장관회의 △식량안보 장관회의 △여성경제 장관회의 등 APEC 연계 장관급 회의가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각국 고위급 인사 및 국제기구 대표단 5000여명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인천의 MICE 산업 경쟁력 및 도시 위상을 국내외 널리 알릴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인천시와 공사는 오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통시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매력으뜸 전통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두 차례에 걸쳐 '2025 인천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차(7월 18일∼9월 30일), 2차(9월 18일∼11월 30일)로 나뉜 권역별 순차 운영을 통해 참여기간을 확대하고 집중 마케팅과 고객 대응을 강화했다. 특히 연수구 전통시장(옥련·송도역전)이 새롭게 합류해 중구·동구·미추홀구·남동구·부평구·강화군·계양구·연수구 등 8개 구, 16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며 외국인 관광객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영·중·일 다국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총 15개 코스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전통시장과 주변 관광지를 방문하면 GPS 자동 인증으로 스탬프가 발급되며 코스 완주 시마다 5000원 할인쿠폰이 '인천e지' 앱에서 즉시 제공되며, 전 코스(15개) 완주 시 최대 7만5000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차·2차 각각 8개 시장이 참여하며 각 회차 모든 코스 완주자(선착순)에게 2만원 상당의 추가 쿠폰을 지급하며 후기 이벤트가 병행돼 참여자에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발급된 쿠폰은 인천 관내 16개 시장 3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선 식재료부터 길거리 간식, 패션·생활 잡화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고 전통시장의 따뜻한 정과 흥겨운 분위기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스탬프투어 코스는 전통시장과 인근 역사·문화 명소, 핫플레이스를 잇는 동선으로 설계돼 참가자가 취향에 따라 코스를 구성할 수 있으며 만 14세 미만도 '인천e지 앱' 가입이 가능해 가족 단위로도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권역별 순차 운영과 다국어 서비스로 국내외 관광객 모두가 인천 전통시장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길 바란다"며 “인천e지 앱 스탬프투어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이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앤서스랩코리아, 마이크로소프트 협업으로 AI 기반 개발환경 구축 강화

앤서스랩코리아가 개발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하여 'GitHub Copilot 교육'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 기반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 기술에 대한 내재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개발자 생산성 부문 글로벌 블랙벨트(GGB)인 손건 매니저를 초청해 진행되었으며, GitHub Copilot의 실제 활용법을 실습 위주로 다뤘다. 참가자들은 Copilot을 활용한 코드 자동완성, 버그 수정, 리팩토링, CI/CD 파이프라인 구성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직접 체험하며, AI 기반 개발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Copilot의 작동 원리, 다양한 IDE 지원 현황, 보안 및 라이선스 등 기업용 도입 시 고려사항까지 폭넓게 다루어졌다. 앤서스랩코리아 관계자는 “AI 기술을 통한 개발 생산성 향상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교육은 구성원들이 최신 기술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구성원들의 역량 강화와 기술 내재화를 통해 글로벌 iGaming 시장에서 기술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앤서스랩코리아는 이번 교육을 포함하여, AI 기반 업무 환경을 실무에 효과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기술 교육과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김정관 산업장관 후보자 “AI시대 재생•원전•수소 등 에너지믹스 중요…정치 넘어선 에너지정책 실현하겠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과 질의응답을 통해 향후 에너지정책 방향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김 후보자는 “석탄발전의 합리적 전환에 실기하지 않겠다"며, 전력시장 구조개편과 지역 전력불균형 해소, 에너지복지 확대 등을 정책 기조로 내세웠다. 특히 에너지믹스와 관련해선 “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원전, 수소 등 다양한 전원을 조화롭게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AI와 같은 신산업을 재생에너지로만 떠받치기는 어렵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원전 주변 주민들의 희생에 대한 보상 방안에 대한 정동만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원전이 산업을 떠받치고 있는 동안 인접 지역 주민들의 희생이 컸다. 이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고리 원전의 경우 하나는 폐쇄되고, 하나는 계속운전이 중단된 상태"라며 “정부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처럼 여야가 합의한 내용을 성실히 이행해, 에너지정책이 정치 논리를 벗어나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RE100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규제혁신을 통해 기업의 지방 이전을 유도해 지역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청문회에서 김 후보자는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출신으로서 민간과 공공을 아우르는 산업·에너지 정책 전반에 대한 실무적 역량과 실용적 접근을 강조하며, 산업 기반을 뒷받침할 '현실적 에너지전략'을 예고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은 “에너지고속도로가 과연 가능하겠느냐. 한전 예산이 필요한데 현실적으로 어렵다. 전력망이 없으면 재생에너지를 아무리 확대해도 전력을 생산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서해안 재생에너지 발전을 고려할 때, 에너지고속도로는 단순히 예산이나 재정 문제를 넘어 반드시 시행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며 “이미 전력망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만큼, 여야 의원님들과 지자체, 관계 기관들과 함께 협력해 반드시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유비맘, 미세 플라스틱 걱정없는 ‘수유 안심 유리젖병’ 신규 디자인 출시

유아용품 브랜드 유비맘이 인기 제품인 '수유 안심 유리젖병'을 새로운 디자인과 구조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소비자 우려, 감성 디자인에 대한 수요, 그리고 실사용 편의성 개선까지 폭넓게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과 마찬가지로, 이번 신제품 역시 내열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붕규산 유리를 사용해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열탕 소독,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리뉴얼에서는 사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젖병 뚜껑의 개폐 구조를 개선, 더 부드럽고 손쉽게 열리고 닫히는 설계로 변경됐다. 단단히 닫히면서도 한 손으로도 쉽게 열 수 있어 육아 중 실사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평가다. 기능 면에서는 유비맘 특허 기술이 그대로 적용됐다. 에어밸브 시스템을 탑재한 젖꼭지는 수유 중 공기 유입을 차단해 신생아 배앓이, 복부 팽만, 트림 완화에 도움을 준다. 유리 표면에는 유비맘의 자체 캐릭터인 '몽이' 일러스트가 적용됐고 360도 실리콘 안심커버로 유지 파손 방지와 미끄럼 방지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 제품은 180ml, 240ml 용량, SS~플러스단계의 젖꼭지 단계로 출시되며, 유비맘 공식몰 및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유비맘 관계자는 “이번 유리젖병 리뉴얼은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육아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감성적인 육아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센녹, 성수동 핫플 ‘올리브영 N성수’서 올해 첫 팝업 오픈

뷰티 브랜드 센녹(SENNOK)이 올해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열고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한다.센녹은 17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성수동의 'K뷰티 성지'로 불리는 '올리브영 N성수'에서 팝업스토어 '애프터 배스 하우스'(AFTER BATH HOUSE)를 운영한다. 2023년 '나이스웨더'와 협업 이후 두 번째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목욕 후의 포근함을 담은 '애프터 배스 하우스'를 콘셉트로, 편안하고 깨끗한 감성을 녹여내 방문객들에게 휴식을 선사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현장에는 나만의 키링을 만드는 DIY 커스텀 체험, 100% 당첨 이벤트, 포토존 등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행사가 마련됐다. 팝업 기간 동안에는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이 판매된다. 또 △센녹 퍼퓸 린넨 시트러스 △센녹 퍼퓸 슬리핑 로즈 등 신제품과 올리브영에서만 단독 선출시하는 △센녹 샤이니 에브리데이 헤어에센스 애프터 배스 △센녹 헤어 퍼퓸 미스트 슬리핑 로즈 등 헤어케어 신제품 2종이 공개된다. 센녹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 첫 번째 팝업스토어에서 센녹의 향과 무드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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