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건축자재 전문기업 인성, ‘NextCon 2025’ 참가

건축자재생산 및 안전용품생산 전문기업 인성이 '코리아빌드위크 NextCon 2025(넥스트콘)'에 참가해 자사의 ONE STOP 주문통합관리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22일 전했다. 건설사, 각 건설현장, 자재공급자가 하나의 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주문∙납품(직납)∙거래이력을 공유할 수 있는 통합형 주문자재관리 솔루션으로, 건설현장의 주문자재관리의 혁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인성의 주문통합관리 시스템은 건설현장의 자재 주문내역부터 납품현황, 거래이력까지 웹 기반으로 실시간 연동되어 건설사가 현장데이터를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현장별 자재 낭비를 줄이고, 최소 30%이상의 자재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인성은 국내 직접생산 및 직수입 체계를 통해 유통마진을 최소화하고, 본사 배송차량으로 당일 주문∙당일 배송 서비스로 공사기간을 신속하게 단축할 수 있다. 이러한 통합형 물류 전략은 건설현장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 낭비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인성은 1981년 설립 이후 44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건설 현장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건축·토목자재를 연구·개발하는 제조·유통 전문기업이다. 건설현장에 최적화된 맞춤형 생산과 시공 원가 절감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 'DANDAN'으로 다양한 특허 및 인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KS인증, ISO9001·14001·45001,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이노비즈(Inno-Biz),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인증을 보유한 신뢰받는 기업으로서 철물, 건재, 농자재, 공구, 건설기계는 물론 안전용품 전문기업으로서 해외 직수입과 국내 생산기반 강화(M&A)를 통해 전국의 대리점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사가 강조하는 All-in-One 서비스로 복잡한 자재공급과정을 하나로 통합해서 중소건설사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실용적인 솔루션으로 앞장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성이 참가하는 이번 NextCon2025는 메쎄이상이 주최하며, 대한민국 대표 건설·건축 전시회인 '2025 코리아빌드위크'와 함께 개최된다. MOMENTUM: New Wave 슬로건 아래, ▲스마트건설&OSC ▲스마트홈&빌딩 ▲건설자동화&로보틱스 ▲탄소중립&신공법·신기술 ▲스마트안전 등 최신 건설 기술이 총망라된다. 또한 전문 컨퍼런스, 건설사 구매상담회, KOTRA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기업과 업계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코엑스 B홀에서 열리며, 사전등록은 2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가능하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공주시는 왜 출근길에 나섰나…‘거리에서 찾는 인구 해법’

공주=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인구 감소 위기 앞에서 공주시가 거리로 나섰다. 행정청사나 회의실이 아닌, 출근길 거리에서 시민들과 마주 앉아 인구 문제의 해법을 찾겠다는 것이다. 22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연말까지 매월 한 차례씩 주요 도심 교차로에서 '공주시 인구 증가 시책'과 '온누리공주 시민제도'를 직접 알리는 거리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캠페인은 매달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시민들의 출근 시간에 맞춰 이뤄진다. 대상은 공주에서 일하거나 공부하지만 주민등록은 타 지역에 두고 있는 통근·통학 인구다. 이들에게 공주시의 전입 인센티브 제도를 소개하고, 실거주지 등록을 유도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지난 21일 강북사거리에서 열린 첫 거리 캠페인에는 공주시청 교육복지국 소속 공무원을 비롯해 청년네트워크, 청년센터, 가족센터 등 50여 명이 동참해 시민들과 일대일 소통에 나섰다. 최원철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줄곧 인구 위기를 공주시 최대 현안으로 꼽아왔다. 취임 이후에는 학교와 거리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을 주도했고, 각 부서와 협력해 전입 장려 정책을 실행해왔다. 최 시장은 “공주시 인구는 지금 매우 위중한 국면에 처해 있다. 행정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이며, 시민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머물고 싶은 도시, 함께 살아가는 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는 귀농·귀촌 정착 유도, 청년·신혼부부 지원, 기업근로자 유입 확대, 교육·복지 인프라 확충 등 인구 회복을 위한 다층적인 정책을 추진 중이다. ◇ '역사와 밤이 살아있는 도시'…공주시, 관광박람회 최우수상 쾌거 '공주 방문의 해' 앞두고 관광역량 과시 체험형 부스 운영·콘텐츠 기획력 호평 한편 공주시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부스 운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관광도시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210개 기관 및 지자체가 450여 개의 부스를 설치해 다양한 지역 콘텐츠를 소개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 행사다. 공주시는 다가올 '2025~2026 공주 방문의 해'를 앞두고, 역사·자연·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종합형 홍보관을 운영해 관람객과 평가단의 눈길을 끌었다. 공주시 홍보관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무령왕릉, 석장리 구석기 유적지를 중심으로 역사문화탐방, 자연힐링 코스 전통시장 및 특산물 소개 등 관람객 맞춤형 관광정보를 제공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겨울철 대표 축제인 '겨울공주 군밤축제'를 포함해, '석장리 구석기 축제', '백제문화제' 등 사계절 문화행사 일정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며 공주 방문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과도 연계해 공산성 야간투어, 미디어 파사드 등 밤 관광 콘텐츠도 함께 홍보하면서, 충청권 대표 야간관광 도시로서의 정체성도 부각시켰다. 현장에서 운영된 '공주시 역사 퀴즈쇼', '왕을 이겨라' 등의 참여형 이벤트는 공주의 스토리텔링 자산을 흥미롭게 풀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관람객들은 공주의 대표 농산물인 공주알밤, 고마나루쌀, 알밤비누 등으로 구성된 경품을 직접 받고, 지역 경제와 관광이 만나는 새로운 연계 모델도 경험할 수 있었다. 공주시의 마스코트 '고마곰과 공주'는 연일 박람회장을 누비며 관람객과 사진을 찍고, 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흥행의 한 축을 담당했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수상 소감에서 “공주의 문화적 깊이와 실질적 매력을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살린 콘텐츠 개발을 지속하고, 관광객과 지역이 함께 숨 쉬는 공주형 관광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공주시는 이번 수상을 '공주 방문의 해' 본격 추진을 앞둔 기폭제로 삼아, 오는 가을 백제문화제를 시작으로 하반기 관광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은지 기자 elegance44@ekn.kr

뉴스스타트, 장마철 맞춤형 서비스 강화

언론홍보대행사 뉴스스타트가 장마철에 접어든 7월을 맞아, 기후 이슈와 결합한 기업 사회공헌 캠페인에 대한 보도자료 배포 및 기사 송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집중호우, 폭염 등 이상기후로 인해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 지역사회 인프라 대응, 환경 이슈에 대한 경각심 고취 등 다양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도 계절성과 사회적 책임을 결합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뉴스스타트는 이러한 활동이 언론을 통해 진정성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언론홍보대행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장마 및 폭염 이슈에 대비한 여름철 집중 PR 시즌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 고용 연계 봉사활동, ▲재난 취약계층 후원, ▲지역사회 안전 캠페인 등과 관련된 기업 활동을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 기반 언론홍보대행 업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장마철에는 ▲침수 방지용품 기부, ▲재해 복구 지원 봉사활동, ▲기후 대응 캠페인 등 공공성과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보도자료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뉴스스타트는 기사 기획 단계에서부터 ESG 친화적 메시지 설계, 스토리텔링 콘텐츠 제작, 매체 특화 보도자료 배포, 언론사별 기사 송출 관리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를 운영 중이다. 윤선우 뉴스스타트 총괄팀장은 “뉴스스타트는 고객사의 철학이 담긴 브랜드 메시지가 보도자료와 언론 보도를 통해 일관성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맞춤형 기사 송출 전략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마크스폰, AI 기반 ESG 컨설턴트 ‘GUIDA’ 출시

마크스폰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특화 AI 솔루션 'GUIDA'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GUIDA는 ESG 전문 인력 부족이나 높은 컨설팅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마크스폰이 축적한 20년의 컨설팅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한 AI 컨설턴트다. 솔루션의 첫 단계로 제공되는 기능은 ISSB 보고서 리뷰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작성한 ISSB 보고서 초안의 미비점을 AI가 점검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단순한 원고 검토를 넘어, 개선에 필요한 실행 과제까지 함께 제안하는 점이 특징이다. 마크스폰은 20년 경력의 ESG 컨설턴트들이 설계한 전문 프롬프트 구조를 적용하여, 사용자가 별도의 질문을 하지 않아도 체계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최근 ESG 공시 의무화 논의가 다시 속도를 내면서, 국내 기업들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GUIDA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복잡한 공시 요건을 이해하고, 전문가 수준의 리뷰와 가이드를 자동으로 제공해 실무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보고서 품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정원 대표이사는 “GUIDA를 통해 ESG 실무자들이 반복적인 보고서 작성과 기준해석의 부담을 줄이고, ESG 리포팅을 더 빠르고 완성도 높게 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리뷰 기능을 시작으로 ESG 데이터 검증과 글로벌 프레임워크별 원고 작성까지 GUIDA의 기능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EDK 플랫폼은 GUIDA의 AI 리뷰 기능 외에도 ESG 데이터 인벤토리, ESG 공시, 중대성 평가, 갭 진단, 인권영향평가, ESG 목표 및 과제 관리 등 ESG 업무 전반을 한 곳에서 수행할 수 있는 통합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디자인 기반 자동 리포팅 기능도 업그레이드해 시각적으로 완성도 높은 보고서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마크스폰은 GUIDA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 GUIDA의 기능과 활용법을 소개하는 온라인 웨비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웨비나 신청은 EDK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패트롤] 김포시-부천시-양주시-양평군-의정부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는 여름철 시민의 주요 휴식처인 공원 내 물놀이시설 운영 여부를 큐알(QR)코드를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시민이 물놀이시설 이용 전 가동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불편을 줄이고 효율적인 이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큐알(QR)코드는 공원 내 물놀이시설 안내 현수막과 김포시 누리집 등에 게시되며, 스마트폰으로 스캔 시 해당 시설 운영시간, 점검 일정, 기상 상황에 따른 일시 중단 여부 등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시민은 별도 문의나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큐알(QR)코드 기반 안내 시스템 도입으로 김포시는 정보 접근성이 향상되고, 예고 없는 휴장 등에 따른 민원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어린 자녀와 함께 시설을 찾는 가족 단위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공원 물놀이시설의 실시간 운영 정보를 큐알(QR)코드로 제공함으로써 시민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공원 관리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생활밀착형 행정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이달 23일부터 내달 24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물놀이시설 운영시간을 확대했다. 한편 김포시 남부권역 큐알(QR)코드는 고촌제1근린공원, 인향공원, 풍무제44호어린이공원, 봉화어린이공원, 풍년근린공원, 사우제5어린이공원, 걸포중앙공원 운영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김포시 중부권역 큐알코드는 한강중앙공원, 주제공원8호 어린이공원13호를, 김포시 북부권역 큐알코드는 마송중앙공원, 마리미공원 공공지8-2호 운영 상황을 제공한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7월23일부터 9월3일까지 '2025 음식문화 개선 초등학생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잘못된 식습관 개선, 먹을 만큼 덜어 먹기, 음식 남기지 않기 등이다. 이를 바탕으로 초등학생들이 자신의 시각으로 음식문화 개선 메시지를 웹툰 형식으로 표현하면서 음식문화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재학생이다. 응모작은 12컷 이내 완결된 웹툰 형식으로, 참가자 본인이 직접 창작한 작품이어야 하며 1인당 1작품만 접수할 수 있다. 우수작 15편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특히 올해는 수상자에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초청과 웹툰 작가와 만남 기회 등 특별한 혜택이 제공돼, 웹툰에 관심 있는 어린이들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부천시는 전망했다. 신청은 전자우편 접수(reindeer07@korea.kr), 부천시 7층 식품위생과 방문 접수 또는 우편 접수(마감일 소인 유효) 중 선택할 수 있다. 관련 서류는 부천시 누리집(bc.go.kr) '부천소식 > 새소식'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강수연 식품위생과 음식문화팀장은 22일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음식문화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선과 창의성이 담긴 작품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음식문화 개선 초등학생 웹툰 공모전 관련 세부 사항은 부천시 식품위생과 음식문화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양주시스타트업성장지원센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민간 수탁기관을 공개모집한다. 양주시스타트업성장지원센터는 예비창업부터 스타트업 성장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기관이다. 수탁 운영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중앙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허가-등록 등을 받은 비영리 법인 또는 민간단체로, 공고일 기준 최근 3년 이내 창업지원 관련 프로그램 운영 실적이 있으며 해당 사업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운영 대상 시설은 양주시스타트업성장지원센터(양주시 평화로 1215,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별관) 1곳으로, 위탁운영 기간은 올해 11월1일부터 2027년 12월31일까지다. 신청은 18일부터 25일까지 양주시 기업지원과 투자유치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탁기관은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의 대면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결과는 9월 중 양주시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한편 양주시스타트업성장지원센터 수탁 운영기관 공모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전국 58개 미디어센터 중 최초로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를 조성하고 지난 18일 청운면에 위치한 양평군영상미디어센터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관계자와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 교육생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스튜디오 현판 제막식을 갖고 내부를 둘러본 뒤 실제 방송 시연 교육을 참관하며 스튜디오의 실질적인 활용 가능성을 체감했다. 또한 제품 촬영실에서 직접 제품 촬영과 편집실로 자동 전송된 영상을 편집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기존 영상미디어센터의 시설 및 장비와 연계된 시스템도 체험했다. 이번 교육은 양평군 농업경영과 자원개발팀에서 진행하는 농업인 대상 교육으로, 문화체육과와 협업을 통해 개관식과 함께 진행됐다. 문화체육과는 농업인, 소상공인, 청소년, 청년 등 관련 시설에 조성된 미디어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운영하기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개관과 함께 본격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는 단순한 촬영 공간을 넘어 교육, 실습, 창업 지원, 실제 판매까지 연결되는 복합기능 공간으로서 지역 농업인과 소상공인, 창업인이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우는 환경을 제공하고 판로 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전진선 군수는 22일 “이번 개관은 단순한 시설 확장을 넘어 지역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전문가 양성,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갖추는 계기"라며 “라이브커머스와 콘텐츠 사업은 동부권 채움 뿐만 아니라 지역 전반에 큰 활력을 주고 문화와 경제를 잇는 창의적인 기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2025 양평관광기념품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관광기념품을 7월부터 관내 주요 관광안내소 3곳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념품은 양평 자연-문화-역사 등 지역 고유 자원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로,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제품은 △양평 풍경을 담은 책갈피 △자연 정취를 담은 수제비누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획부터 제작까지 모두 양평군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성을 더욱 살렸다. 관광기념품은 △양평 관광안내소 △용문산 관광안내소 △두물머리 관광안내소 등 3곳에서 상시 판매되며 관광객은 현장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기념품 판매에는 정보무늬(QR 코드) 기반 결제 시스템이 도입돼, 소비자가 직접 제작자에게 결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제작자는 수익을 온전히 받을 수 있고, 관광객은 제작자와 직접 연결되는 경험을 할 수 있어 지역 기념품 산업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2일 “관광기념품을 통해 지역 가치가 더욱 널리 알려지고, 양평군민이 직접 만든 상품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조가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창의성과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지난 18일 낙양동 민락1저류지 내에서 '송산반려견놀이터'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송산반려견놀이터는 관내 최초의 고정식 반려견 놀이터로 약 752㎡ 규모로 조성됐고, 소형견과 대형견을 위한 분리 공간을 비롯해 △이중 출입문 △안전 펜스 등 반려견 안전을 고려한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특히 반려견 사회성과 운동량을 키우고 시민 간 교류를 이끄는 소통 공간이 될 것으로 의정부시는 기대했다. 이날 개장식에 앞서 의정부시는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첫걸음으로 '반려동물 문화교실 산책교육'을 진행했다. 총 25명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반려견과 산책 예절, 안전한 리드 줄 사용법, 공공장소에서 행동 요령 등 실생활에 유익한 내용을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 교육 이후 개장식은 인근 지역 주민을 비롯해 김동근 의정부시장, 경기도-의정부시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식, 시설 라운딩 등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의정부시는 송산반려견놀이터 개장을 시작으로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반려동물 등록제와 '펫티켓' 교육 등을 병행 추진해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22일 “송산반려견놀이터는 반려동물과 시민이 공존하는 건강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반려문화 정착과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C커머스 공세에 중소기업 ‘속앓이’…“직구 면세 폐지·인증 의무화해야”

국내 중소기업의 96.7%가 중국 e커머스 플랫폼의 국내 진출 본격화로 인해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유형으로는 중국발 저가·면세 제품 유입에 따른 가격 경쟁력 저하가 가장 많이 꼽혔다. 22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제조·유통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중국 e커머스 플랫폼 국내 진출 대응 중소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알리·테무·쉬인 등 중국 e커머스 플랫폼의 국내 진출 본격화로 인해 피해를 경험한 중소기업은 96.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유형으로 '중국발 저가·면세 제품 유입에 따른 가격 경쟁력 저하'가 59.0%로 가장 많았고, △지식재산권 침해(17.0%) △해외직구 제품의 불법 재판매(16.0%) △인증 및 사후서비스(A/S) 의무가 없는 해외직구 제품으로 인한 역차별 심화(4.0%)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국내 중소기업의 대다수가 피해를 입었음에도, 피해 기업의 79.0%는 특별한 대응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피해 금액 대비 대응에 드는 비용과 노력이 더 크다고 생각해서(35.4%) △피해 사실을 입증하거나 관련 자료를 수집하는 것이 어려워서(27.4%) △관련 기관 또는 담당 부처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15.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업계에서는 해외 직구 시 150달러 이하 상품에 대한 관·부가세를 면제해주는 '소액물품면세제도'를 폐지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응답기업의 71.7%는 소액물품면세제도 폐지에 찬성한다는 입장으로, 반대 28.3%보다 월등히 높았다. 해외직구 면세체계 개편 외 가장 필요한 정부 지원에 대해서는 '해외직구 물품에 대한 인증·규제 의무화'가 48.7%로 가장 많았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C커머스 플랫폼이 일부 중소기업에 해외 판로 개척 등 역직구 수출 기회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영세한 중소기업으로서는 플랫폼 진입장벽, 마케팅 역량 부족 등으로 기회보다 위기 요인이 더 많은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또 “정부는 국내 중소기업이 공정한 환경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소액물품면세제도 및 제품 인증 문제 보완, 불법 유통 차단 등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국회·교육부에 교육정책 및 제도개선 제안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1일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과 최은옥 교육부 차관을 만나 지방교육재정 확보, 교직원 정원 증원, 교육현장 중심의 정책 및 제도 개선 등 3대 영역, 12개 세부 정책을 제안했다. 도 교육감은 이날 우선 지방교육재정의 안정화를 위해 △25년도 고등학교 무상교육비 소급 지원 △고등·평생교육 별도 교육재정교부금 마련 △공립학교 국유재산 변상금 부과 취소 및 무상사용 허가 △교육용 전기요금의 단가 인하를 건의했다. 이는 안정적인 교육재정을 확보해 교육의 공공성과 형평성을 회복하고 학교가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취지이다. 도 교육감은 이어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원 정원 산정 방식 마련 및 교원 정원 제도 개선 △특수교사 법정정원 확보 △지방공무원 정원 증원 등을 제안하며 다변한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 지원 확대를 위한 국가 차원의 제도 정비를 촉구했다. 아울러 대입제도 개편을 위한 △민·관·산·학 거버넌스 구축 △고교학점제 개편 △정서학대 개념 명확화를 위한 「아동복지법」 개정 △학교폭력 정의 조정 △서해5도 교원 수당 조정 등 현장 중심의 정책과 제도 개선 방안을 함께 제시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교육은 국가의 미래를 위한 최선의 전략이자 국가가 책임져야 할 국민의 기본권"이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법안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 교육감은 이날 제물포AI융합교육센터에서 열린 'I(인천)-ASEAN 청소년과의 만남' 행사에 참석해 캄보디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ASEAN) 7개국 청소년과 인천 학생 128명을 환영했다. 이번 행사는 시교육청 국제교류 프로그램인 '세계로배움학교'의 일환으로 지난해 태국 브리람에서 열린 아세안 교육고위각료회의에서 도 교육감이 제안한 청소년 교류 캠프가 현실화된 첫 사례다. 행사에는 아세안 사무국과 2025년 아세안 교육 의장국인 태국 교육부, 2026년 의장 예정국인 싱가포르 교육부 등 여러 해외 주요 관계자들도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도 교육감은 “청소년 연합캠프에 참석해 주신 아세안 7개국 청소년들과 인천 학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작년 아세안 10개국 교육장관회의에서 제안한 청소년 캠프가 각국의 호응으로 실현돼 오늘 인천에서 만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도 교육감은 이어 “기후 위기, 기술 격차 등 전 세계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를 마주한 지금, 청소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역량을 키우며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태어난 곳과 문화는 다르지만, 다름이 차별이 되지 않고 오히려 함께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그러면서 “이번 인천 방문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으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인천을 통해 대한민국의 다양한 모습과 우리가 함께할 미래의 방향도 함께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 교육감과 아세안·인천 학생 간 대화의 시간도 마련되어 각국 청소년들이 문화적 경험과 고민을 나누며 다양성의 가치를 직접 체험했으며 인천에서는 가림고, 부평고, 선인고 등 9개 고교가 참여했다 '2025 I-아세안 청소년 연합 캠프'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인천, 송도, 서울 일대에서 열리며 참가자들은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탐방, 포스터 발표, 문화교류 활동 등을 진행하며 아시아 미래를 이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원주시, ‘원주공항 국제공항 승격’ 총력전…연말 공항개발계획 반영 목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가 '원주공항 국제공항 승격 추진사업'에 민선 8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며 연말 수립 예정인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사업 반영을 목표로 총력전에 나섰다. 원주시에 따르면 원주공항의 국제공항 승격 추진사업은 지난 4~5월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강원도민 82.8%, 원주시민 87.3%가 사업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결과를 얻으며, 지난해 원주시가 추진한 시책 가운데 '가장 잘한 사업'으로 꼽혔다. 시는 이를 토대로 사업의 공감대와 당위성을 확보한 만큼 단계별 로드맵에 따라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원주공항의 현 여객청사를 이전·신축하고, 기반시설을 확충해 국제선 취항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다. 시는 이를 위해 1차로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원주시와 횡성군이 공동 제안한 사업계획을 반영하고, 이후 연차별 예산을 확보해 국제선 취항을 실현하며, 장기적으로는 국토교통부에 국제공항 승격을 정식 요청·승인받는 것을 최종 목표로 설정했다. 지금까지의 주요 추진 현황을 보면 ▲2024년 2월 관계기관 협의 △9월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포럼 개최 △2025년 1월 원주시의회 건의안 채택 △2월 원주시-횡성군 공동 건의문 서명식 △제7차 공항개발계획 사업제안서 강원특별자치도 제출 △3월 시민사회단체 주관 홍보캠페인 전개 △4~5월 시민 설문조사 및 여론조사 △6월 '사통팔달 교통망 중심지 원주' 심포지엄 개최 등으로, 시민 참여와 정치권 협력, 전문가 논의를 병행하며 기반을 다져왔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사회단체와의 연대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지역 정치권과 긴밀히 공조해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드시 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공항 국제공항 승격 추진사업을 지역 현안 국정 과제에 추가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연말 수립될 공항개발계획에 국제선 취항 여건 조성사업이 반영되도록 정치권과 사회단체가 하나로 뭉쳐 끝까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국제선이 유치될 경우 지역 위상 강화와 도시 발전, 교통 허브 기능 확대, 첨단산업 및 MRO(항공기 정비) 사업 육성, 해외 관광객 유치 및 관광 인프라 확충, 국제 물류 거점화, 자유무역지대 조성 등 경제 활성화 효과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문화 교류 확대, 지역 균형발전 등 다방면의 긍정적 변화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 미래고등학교와 영서고등학교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학교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맞춘 혁신적 학과 개편을 추진하며 지역 전략 산업에 필요한 핵심 기술 인재를 본격 양성하게 된다.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은 산업 구조 변화와 지역 전략 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교육부와 강원도교육청이 실습 기자재 구축,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자료 개발, 실습 환경 개선 등을 지원한다. 22일 원주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사업을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예산 및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미래고등학교는 지역 특화 산업인 반도체 분야의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기존 '컴퓨터응용기계과'를 '반도체기계과'로 재구조화한다. 이를 통해 반도체 제조 장비 운용 기술자 양성 과정을 운영하며, 관련 기자재도 대폭 확충할 예정이다. 영서고등학교는 '유통경영학과'와 '사무행정과'를 통합해 'AI마케팅과'로 재편한다.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디지털 마케팅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역량 교육을 통해 지역 유통·광고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다. 이번 성과는 원주시가 지난해 교육발전특구 시범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후 직업계고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지원해 온 노력의 결실이기도 하다. 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지역 내 4개 직업계고에 총 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학과 재구조화와 미래 산업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뒷받침해 왔다. 이를 통해 미래고는 반도체 제조장비 운용 기술자 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기자재(HI-TECH 200)를 구축했고, 영서고는 AI 활용 방과후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 중이다. 두 학교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학과 개편 작업에 착수해 2027학년도 신입생부터 새 학과에 맞춘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재구조화는 단순한 학과 개편을 넘어 지역 전략 산업과 직업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 모델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지역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21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2025 원주몰 입점기업 홍보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네오플램, 뉴랜드올네이처, 금성식당 등 16개 입점기업의 제품 홍보 및 오프라인 판매가 진행됐으며, 원주몰의 홍보 및 회원가입 독려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제품의 시식 및 시착을 통한 체험형 마케팅과 기업과 소비자 간의 쌍방향 소통으로 소비자 만족 및 기업매출을 이끌었으며, O2O(Online to Offline) 전략으로 기업에서 마련한 현장특가에 더해 로컬상품관 입점 제품 일부를 대상으로 40% 추가 할인쿠폰을 지원해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엄병국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이번 행사에 보여주신 뜨거운 반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원주시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기업과 소비자 간의 상생을 위한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E-로컬뉴스] 안동시, 영주시, 예천군, 의성군, 봉화군 소식

◇안동시, 신속집행으로 공공서비스 속도 높이다…'하수도 분야 장려기관' 선정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가 경북도가 실시한 '2025년 지방공기업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하수도 직영기업 부문 '장려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재난 대응이라는 이례적 상황 속에서도 예산 집행과 생활 인프라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결과로 평가받는다. 22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경북도 내 39개 지방공기업을 간접기업(공사·공단)과 직영기업(상수도·하수도)으로 구분해, 상반기 예산 집행 목표 대비 실적을 중심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한 것이다. 안동시는 하수도 분야 집행 대상 예산 455억 원 중 293억 원을 신속 집행해 64%의 실집행률을 기록했다. 특히 노후 하수관로 정비(34억 원),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26억 원), 하수처리장 설치사업(35억 원) 등 핵심 환경사업에 재정을 우선 배분하며, 수질 개선과 생활환경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산불 대응이라는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한 공직자들의 노력이 이룬 결실"이라며, “하반기에도 이월·불용액 최소화를 통해 시민 중심의 예산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영주 시원(ONE)축제, 물과 음악으로 여름을 품다…8월 1~5일 개최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기다려온 여름의 대표 축제가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돌아온다. '2025 영주 시원(ONE)축제'가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문정동 문정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더위에 지친 도심을 물놀이와 음악이 어우러진 활기찬 공간으로 재창조할 예정이다. 주행사장인 워터파크존에는 자이언트 슬라이드, 대형 수영장, 에어바운스, 스프레이존, 플레이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이 마련된다. 시원존Ⅰ(식음공간)과 시원존Ⅱ(체험공간), 먹거리존은 축제를 풍성하게 하는 또 하나의 재미로 준비됐다. 밤이 되면 축제는 또 다른 얼굴로 변신한다. EDM 파티부터 시작해 강변가요제, 지역예술공연, 썸머나잇 콘서트까지 연일 이어지는 야간 콘텐츠가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군다. 특히, 8월 1일 정수연, 익스, 이상미가 대학가요제 콘셉트 무대를 꾸미고, 2일에는 김현정과 쿨 이재훈이 출연하는 '토토즐' 무대가 예정돼 있다. 이어 박명수, 마이티 마우스, 드림노트 등 대중 스타들도 연이어 무대에 오른다. 시는 축제 안전관리, 교통·주차대책, 환경 정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여름의 중심에서 모두가 웃고 떠들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영주만의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많은 이들이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 취임 1주년…“군민과 함께 가는 의회 만들겠다"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군민과 함께한 1년을 돌아보며, 향후 군정과 의정 운영 방향에 대한 구체적 비전을 밝혔다. 그는 “군민의 목소리 속에서 항상 답을 찾고자 했던 시간이었다"며 “의정의 중심은 언제나 군민"이라고 강조했다. 강 의장은 '사람 냄새 나는 의정'을 핵심 철학으로 삼고,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실천해왔다. 그는 원도심 도시재생과 전선 지중화, 도청신도시 교육환경 개선 및 육아지원 확대 등 예천의 균형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 추진에도 힘을 실었다. 예천-안동 간 행정통합 논의에 대해서는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예천의 정체성과 군민의 자존은 단순한 행정 편의로 흔들릴 수 없다"며, “졸속 통합이 아닌 군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하는 것이 의회의 책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스포츠와 문화 관광을 통한 지역 활성화도 주요 의제로 제시했다. 강 의장은 “예천은 양궁과 육상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만큼, 2026년 안동과 공동 개최하는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군민 화합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예천의 문화·관광 자원을 전국에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의성군은 22일, 인구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확산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김주수 군수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전국 단위 릴레이 캠페인으로,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국민 인식을 개선하고자 지난해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첫 주자로 나선 이래 전국 지자체장과 기관장을 중심으로 활발히 확산되고 있다. 캠페인의 슬로건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하자"로, 세대 간 연대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인구 구조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캠페인에서 김학동 예천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우식 의성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이진석 NH농협은행 의성군지부장을 지목해 캠페인의 지속적인 확산을 도모했다. 의성군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단순한 구호를 넘어 실질적인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지역 실정에 맞춘 '의성형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통한 돌봄 사각지대 해소, △외래산부인과, 소아과, 응급산부인과 등 3대 필수의료 기반 확보,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층 등을 위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급,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등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종합적 인구정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김주수 군수는 “인구감소와 고령화는 단순히 지방의 문제가 아닌, 국가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중대한 과제"라며, “의성군은 일자리 창출, 출산·육아 지원,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 동시에 인식 개선을 위한 사회적 캠페인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성군은 인구정책 선도 지자체로서 지난 민선 7기부터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조성사업' 등 청년 유입과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활력 회복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봉화 애플망고, 고지대 햇살 품고 첫 수확…지역 특화작목 가능성 확인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이 아열대 과수 재배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군은 지난 7월 18일, 봉성면 조상영 농가에서 '애플망고 시범재배 현장 평가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첫 애플망고 수확 소식을 공식화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봉화군의 지원으로 2021년부터 시작됐으며, 교육과 선진지 견학을 통해 기술을 습득한 농가가 2023년 아열대 과수 전문 생산단지를 조성한 이후 2년여 만에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청정 고지대의 햇살과 바람을 머금고 자란 봉화산 애플망고는 높은 당도와 우수한 신선도로 주목받았다. 기후변화 대응 작목으로서의 가능성도 주목된다. 애플망고는 고온성 작물로서 지열을 이용한 온실 환경에서 연작 피해 없이 재배가 가능하며, 기존 재배 작목 대비 고부가가치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농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 품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장영숙 봉화군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첫 수확은 단순한 작물 생산을 넘어 지역 농업의 변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라며 “앞으로도 아열대 과수의 안정적 재배기술 확립과 판로 지원 등으로 지역 특화농업을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흔들리는 脫탄소] ‘친환경 연료’ SAF 사용 늘었지만…항공업계 탄소중립 여전히 ‘적신호’

글로벌 항공업계의 유력한 탄소배출 감축 수단인 지속가능항공유(SAF) 사용량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지만 넷제로(탄소중립)를 달성하기엔 여전히 역부족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면서 각국 정부는 물론 글로벌 항공사들도 SAF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여행객 증가, SAF 공급 부족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22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글로벌 항공사들의 항공유 사용량 중 SAF 비중이 지난해 0.3%에서 올해 0.7%로 늘어날 전망이다. 항공업계 사상 최초로 SAF가 사용된 적은 2008년이었지만 사용량이 미미해 SAF의 사용 비중은 2021년까지 0%로 집계됐다. 그러나 IATA가 2021년 제77차 연차총회(AGM)에서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내용의 결의안에 합의하자 2022년부터 SAF 사용 비중이 0.1% 수준으로 올랐고 2023년에는 0.2%, 지난해엔 0.3%로 매년 0.1%포인트씩 늘어났다. SAF는 바이오 기반 원료로 생산한 친환경 항공유로, 일반 항공유 대비 탄소 배출을 80% 가량 감출할 수 있다. IATA가 지난해 발표한 '넷제로 로드맵'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까지 SAF 사용 비중이 80~90%에 달해야 할 것으로 추산됐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50년 넷제로 달성 시나리오'(NZE)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SAF 사용 비중이 10%를 넘어야 한다고 예측했다. 이에 세계 곳곳에서는 단계적으로 SAF 의무 사용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 유럽연합(EU)과 영국은 올해부터 항공유의 SAF 비중을 2%로 설정하고 일본, 브라질,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도 SAF 의무 사용 비율을 늘리겠다는 로드맵을 발표한 상황이다. 한국 또한 SAF 혼합 의무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는 2027년부터 모든 국제선 항공편에 1% SAF 도입을 의무화한다고 지난해 발표한 바 있다. 항공사들도 이에 발맞춰 SAF 사용을 늘리겠다는 목표를 잇따라 제시했다. 캐세이퍼시픽항공, 에어프랑스-KLM그룹은 2030년까지 연료의 10%를 SAF로 사용하겠다고 발표했고 미국을 포함해 글로벌 주요 항공사들도 SAF 사용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실제 블룸버그통신이 지난해 항공사들의 공시를 집계한 결과, 영국항공 모회사인 IAG 그룹의 지난해 SAF 사용 비중이 1.86%로 나타면서 1위를 차지했다. SAF 사용 2위 항공사는 1.25%를 기록한 에어프랑스-KLM로 나타났고 버진애틀랜틱항공(0.85%), 알래스카항공(0.68%), 노르웨지안항공(0.61%) 등이 뒤를 이었다. 유나이티드항공, 델타항공의 사용비중도 각각 0.34%, 0.32%에 달해 SAF 사용 상위 10위에 속했다. 이렇듯 각국 정부와 글로벌 항공사들이 탄소배출을 감축시키기 위해 SAF 사용을 늘리고 있지만 탄소중립 달성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SAF 공급이 턱업이 부족하다는 점에 있다. 블룸버그는 항공사들이 2030년까지 SAF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미국에서만 공급이 2023년 수준 대비 122배 늘어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블룸버그 산하 에너지조사기관 블룸버그NEF(BNEF)는 이같은 공급부족으로 인해 2050년에도 SAF의 사용 비중이 7%에 불과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배경엔 글로벌 석유사들이 SAF 생산에 주저하고 있기 때문이다. S&P글로벌은 '2025년 바이오연료 및 바이오에너지' 보고서를 통해 “셸, 셰브런,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 등 모두가 SAF 생산 계획을 연기하거나 감축하고 있다"며 “많은 시장 참가자들은 신규 SAF 프로젝트를 위한 자본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BP의 경우 2년 전까지만 해도 친환경 에너지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하루 5만배럴 가량의 SAF를 생산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행동주의 헤지펀드 엘리엇 인베스트먼트의 공격 여파 등으로 BP가 화석연료 사업에 다시 집중하자 SAF 프로젝트 대부분이 축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IATA의 헤먼트 미스트리 넷제로 이사는 “석유업계 공룡들이 새로운 SAF 시설에 투자하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항공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점도 탄소중립 실패의 또다른 요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실제 영국 IAG의 경우 지난해 SAF 사용 비중이 1.9%에 달했지만 여행객 증가로 탄소배출이 5% 늘었다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IATA는 올해 항공 여행이 6% 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AF를 통해 감축되는 탄소배출이 항공편 증가로 상쇄되고 있는 셈이다. 이에 세금 등을 통해 여행객들의 항공 수요를 억제시켜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카렐 복스테일 전 KLM 네덜란드 항공 부회장은 “항공업계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탄소중립을 위한) 전략이 없을 경우 항공업계는 비극적인 경착륙을 겪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각에서는 각국 정부가 설정한 SAF 의무화 목표가 지나치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SAF 공급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정부 규제는 SAF 가격 상승을 부추기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실제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윌리 월시 IATA 사무총장은 최근 싱가포르의 한 행사에서 “확보가 어려운 제품의 사용을 의무화하는 것은 환경적 이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며 “SAF의 실제 비용보다 더 많은 금액이 부과되고 있는 것으로 IATA가 평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EU는 SAF 공급자들이 시장을 독점해 가격을 올릴 수 있는 환경을 촉진했다"며 EU의 SAF 의무화 목표 재평가를 촉진했다. EU는 SAF 의무 혼합 비중을 올해 2%로 시작해 2030년 6%, 2035년 20%, 2050년 7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처럼 해외 항공업계를 중심으로 'SAF의 탄소중립 실패'의 비판론에도 불구하고 우리 정부와 항공업계는 SAF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SAF를 혼합 급유해 미국 시카고발 인천행 여객기를 한 차례 운항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오슬로·스톡홀름-인천 간 화물노선과 파리-인천 여객노선에 SAF 혼합 항공유를 급유하고 있다. 지난해 8월 국적항공사 최초로 국산 SAF를 일반 항공유와 혼합해 인천-일본 도쿄(하네다) 노선(KE719편)에 넣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해당 편 항공유 중 1%를 SAF로 채운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이 채택한 SAF는 에쓰-오일과 SK에너지가 폐식용유·동물성유지를 활용해 만든 것으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국제항공 탄소 상쇄·감축제도(CORSIA) 인증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도 향후 SAF 사용 의무화에 따른 항공사의 탄소절감 비용이 항공 운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제선 운수권 배분 방식 개선 △항공 탄소 마일리지 제도(가칭) 도입 △공항 시설 사용료 인하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성준·박규빈 기자 mediapark@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