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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예술치료학과, 상담사 실전 역량 높이는 온라인 특강 성료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상담심리학과와 예술치료학과가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의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해 운영한 '상담사 실전 연습 온라인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실전 기법과 심리치료 기술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방학 중에는 학생들의 참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ZOOM(줌) 플랫폼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상담 전문가들의 실제 사례 중심 강의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하계 특강은 '정신분석 전문가와 함께 하는 방학 특강'이라는 주제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첫 번째 특강에서는 '자기애성 성격장애에 대한 분석적 관점의 이해'를 통해 성격장애의 특성과 원인, 그리고 심리치료 접근법을 심도 있게 다뤘다. 학생들은 다양한 심리치료 기법을 학습하며 상담사로서의 성숙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상담심리학과 곽윤정 학과장은 “방학 중임에도 많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상담사 실전 능력을 키우고자 하는 열정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상담심리학과와 예술치료학과는 학생들이 전문 상담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전형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와 예술치료학과는 현재 2025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00% 온라인 수업으로 직장인과 주부 등 다양한 수요자들이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다. 산업체 재직자와 군인 등을 위한 특별전형과 다양한 장학 혜택도 마련되어 있어, 실용적이고 유연한 학습을 원하는 이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특징주] 엑시온그룹 급락…최대주주 주식 압류에 경영권 리스크 부각

이커머스 플랫폼 운영사 엑시온그룹이 23일 장초반 급락했다. 최대주주인 이노파이안이 보유 중인 엑시온그룹 주식이 압류 명령을 받았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4분 현재 엑시온그룹은 전 거래일 대비 12.63% 하락한 1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엑시온그룹은 전일 법원이 최대주주인 이노파이안이 보유한 엑시온그룹 보통주에 대해 압류명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채권자인 쓰리문개발이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신청한 건으로, 압류 대상 주식의 청구금액은 약 77억7211만원이다. 압류된 주식은 처분이나 계좌대체가 금지된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도우인시스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23일 장 초반 공모가의 1.6배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40분 기준 도우인시스는 공모가(3만2000원) 대비 2만3200원(72.50%) 오른 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공모가보다 1.8배 높은 5만9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도우인시스는 2019년 세계 최초로 폴더블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초박형 강화유리(UTG)를 출시해 주목받았다. 앞서 삼성전자의 'Z폴더' 스마트폰과 구글, 오포, 샤오미 등 주요 해외 브랜드에 해당 소재를 공급했다. 도우인시스는 지난 14~15일 이틀간 진행한 청약에서 664.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증거금으로 약 3조7202억원을 모았다. 앞서 같은 달 3~9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785.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 상단(3만2000원)으로 결정됐다. 최태현 기자 cth@ekn.kr

NS홈쇼핑, 택배사에 ‘사랑의 생수’ 6만여병 전달

NS홈쇼핑은 지난 22일 경기 판교 본사에서 한진택배사와 함께 '사랑의 생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더운 날씨에서 안전 배송을 위해 노력하는 택배기사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의 생수 캠페인은 NS홈쇼핑이 2005년부터 매년 여름 실시해 온 동반성장 활동이다. 지난 21년간 제공한 누적 수량만 88만 병에 이른다. 올해는 한진을 비롯해 CJ대한통운, 롯데 등 주요 파트너사에 약 6만3000병의 생수를 전달했다. 이 밖에 NS홈쇼핑은 매월 '친절 택배기사' 시상을 통해 상품권을 지급하고, 명절 특별 포상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며 택배기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유대희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본부장은 “고객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택배기사님들의 노고 덕분에 NS홈쇼핑의 고객 만족 서비스가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배송 서비스를, 택배기사님들에게 더 큰 보람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경정] 하반기 등급심사… 수직상승-수직낙하 희비 ‘극명’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지난 9일부터 2025 경정 하반기 경주가 시작됐다. 레이스 출발에 앞서 하반기 경정선수 등급 심사 결과가 먼저 나왔다. 총 142명 경정선수는 A1 등급 21명, A2 등급 35명, B1 등급 42명, B2 등급 44명으로 나뉘었다. 선수들은 등급 심사에 예민할 수밖에 없다. 등급에 따라 출전할 수 있는 경주 수가 다르다. A1 선수는 B2 등급 선수보다 반기에 약 10경주 정도 더 출전 기회를 얻게 된다. 반면 최하위권 선수는 주선보류 3회가 누적되면 아예 선수 등록이 취소된다. 이번 등급 심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가장 낮은 B2에서 가장 높은 A1으로 등급이 껑충 뛰어 올라간 김창규(1기), 서휘(11기), 문안나(3기), 김효년(2기), 안지민(6기), 최인원(16기)이다. 특히 16기 유망주로 손꼽히는 최인원의 A1 승급은 관심거리다. 16기 중에서 유일한 A1 등급이다. 매년 B2 등급에서 전전했는데 지난 상반기 깜짝 활약을 펼쳤다. 상반기 총 39회 출전해 1착 9회, 2착 12회, 3착 5회로 승률 23.1%, 연대율 53.8%, 삼연대율 66.7%를 기록했다. 인코스에 상당히 강점이 있는 선수로 1∼2번 인코스 입상률은 92.3%에 달한다. 큰 변수가 없다면 하반기에도 좋은 기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박종덕(5기), 이지수(3기), 이태희(1기), 전동욱(16기), 이미나(3기), 조규태(14기), 고정환(14기), 민영건(4기), 박정아(3기)는 B2에서 A2로 승급했다. 여기에 배혜민(7기), 이승일(5기), 구현구(4기)는 A2에서 A1으로 한 단계 승급하며 다시 한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배혜민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 연속 그랑프리 우승할 정도로 저력이 있는 선수다. 이번 승급을 발판 삼아 제2 전성기를 맞을 수 있을지 흥미롭다. 반면 강급의 쓴맛을 본 선수들도 있다. 특히 어선규(4기)를 비롯해 최강 전력으로 꼽히는 김종민(2기), 심상철(7기)이 B2로 강급됏다. 이들 선수가 B2로 수직 낙하한 이유는 바로 사전출발위반(플라잉) 때문이다. 어선규는 지난달 26일, 김종민과 심상철은 4월16일 사전출발위반을 기록했다. 사전출발위반을 한 선수는 6개월간 대상경주 출전 자격도 잃게 되는데, 다승 선두 어선규가 치명타를 입었다. 어선규는 올해 초반부터 발군의 실력을 선보여 올해 열린 큰 대회마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하지만 4월 스피드온배 대상경정과 6월 KBOAT 경정 왕중왕전에서 번번이 우승을 놓쳤다. 아울러 사전출발위반으로 앞으로 남은 3차례 대회 출전 자격마저 모두 잃었다. 류석현(12기), 이진우(13기), 김인혜(12기), 박진서(11기), 이재학(2기), 김지현(11기), 최광성(2기), 정민수(1기)는 A1에서 A2로 한 단계 강급됐다. 이들 선수는 저력이 있는 선수들로 특별승급이나 연말 등급 심사를 통해 제자리를 찾아가기 위해 강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임병준 쾌속정 팀장은 23일 “이번 등급 심사에선 기존 강자들이 상당수 강급되거나 하위 등급으로 많이 내려왔다. 새로운 후반기가 시작되는 만큼 절치부심 자세를 앞세운 실력자들 분전과 하위권 선수들 약진으로 미사경정장은 더욱 열기를 더해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특징주] 삼천당제약, 경구용 GLP-1 제네릭 BE시험 성공 소식에 급등

삼천당제약이 자사 개발 경구용 GLP-1 제네릭이 생물학적 동등성(BE) 시험을 통과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2분 기준 삼천당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8.80%(4만7400원) 오른 21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자회사 옵투스제약도 28.77% 상승하며 846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천당제약은 이날, 자체 플랫폼 기술인 S-PASS를 적용해 개발한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제네릭이 오리지널 약물인 노보 노디스크의 '리벨서스(Rybelsus)'와의 BE 시험에서 Cmax(최고 혈중농도)와 AUC(약물 노출량)가 100% 수준으로 일치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결과는 오리지널의 흡수촉진제(SNAC)를 사용하지 않고도 조성물 특허를 회피하면서 동등한 효능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허 회피를 통해 2026년부터 시장에 조기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S-PASS 기술은 SNAC 대비 생산 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구조로, 오리지널 대비 약가의 1/70 수준까지 원가 절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선진국뿐 아니라 제3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확보될 전망이다. 삼천당제약은 BE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특허 회피 제네릭의 품목허가 신청 절차에 착수한 상태다. 아울러 주 1회 복용이 가능한 Long-Acting 경구제 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며, 한국·미국 등 3개국에 생산거점을 두고 글로벌 공급망을 다변화할 방침이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이재준 수원시장, “생활쓰레기 감량 평가단 ‘새빛 환경수호자’ 출범...청결도시 조성 기대”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수원시는 23일 생활쓰레기 배출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감량을 유도하는 '새빛 환경수호자'가 지난 22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새빛 환경수호자'는 가로환경관리원, 대행환경관리원, 자원관리사, 무단투기 단속원 등 현장 실무자 999명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됐다.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시내 전역 706개 쓰레기 배출 거점(공동주택 399개소, 일반주택 307개소)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배출 상태, 재활용 분리배출 이행 여부, 무단투기 실태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우수 거점 36개소(일반주택 16개소, 공동주택 20개소)를 선정해 표창장과 현판을 수여하고 1억원 상당의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은 새빛 환경수호자의 역할 소개, '어둠을 치우는 사람들' 영상 상영, 위촉장 수여, '환경은 우리가 지킨다! 새빛 환경수호자' 실천 다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생활폐기물 감량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 방안도 발표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발대식에서 “누구보다 현장에 가까이 있는 생활폐기물 전문가인 환경수호자와 함께 생활쓰레기 감축 실천이 마을 단위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청결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생활폐기물 예상 발생량 13만 5835톤의 10%인 1만 3564톤을 감축하는 것을 시작으로 3년 내 연간 발생량의 20%를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올해 감축 목표인 1만 3564톤은 수원시민 123만 명이 하루에 생활폐기물 30g씩 줄이면 달성할 수 있는 양이다. 주요 추진 과제는 △우리집은 내가 자원관리사(시민 참여 교육을 통한 분리배출 일상화 유도) △수원형 분리배출 거점시설 확대 운영 △1회용품은 지구를 떠나거라(다회용기 사용 지원 등) △버리는 음식 쓰레기, 이제는 아껴야 할 때(잔반 줄이기 캠페인) △쓰레기 버리지 말고 종량제 봉투에 양보하세요(무단투기 단속) 등이다. 또 '분리배출 일상화로 탄소중립 실천'을 목표로 △찾아가는 자원순환정책 설명회 △우리 동네 깔끔이 모집 운영 △동행정복지센터에서 폐건전지·우유 팩 수거보상 등 각종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강원 평창군의회 의원들이 지난 22일 수원시를 방문해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을 벤치마킹했다. 이날 평창군의회 박춘희 부의장과 의원, 군청 관계자 등 10여명은 효동초등학교에 있는 '청개구리 연못'을 방문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학습하는 '청개구리 연못'를 함께 둘러보며 안내했으며 '수원형 늘봄학교'와 '청개구리 스펙' 프로그램의 운영 방식과 성과를 공유했다. 청개구리 스펙 사업 중 하나인 '수원형 늘봄학교'는 지난 1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늘봄학교 연계·협력 우수사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수원형 늘봄학교는 △학부모 강사 양성(인력 지원) △교육콘텐츠 개발(프로그램 지원) △청소년 시설 활용(공간 지원) 등을 하며, 지역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교육브랜드인 청개구리 스펙(SPPEC)은 △학생 중심 참여형 정책제안 활동을 지원하는 청개구리 이야기(Story)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학습하고 쉬는 청개구리 연못(Pond) △수원 지역을 취재하고 알리는 청개구리 기자단(Press) △다양한 진로와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청개구리 진로체험(Experience) △학교 안팎에서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원하는 청개구리 교실(Class)로 구성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개구리 연못과 스펙 프로그램은 학교와 마을, 학부모가 함께 만드는 돌봄과 교육의 공간"이라며 “이번 벤치마킹이 평창군에도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우수 사례를 널리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광명시-구리시-군포시-김포시-남양주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내달 29일까지 '2025년 제37회 광명시민대상' 주인공을 찾기 위해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광명시민대상은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근면-성실한 자세로 봉사하며 광명 발전과 명예를 위해 헌신한 시민 또는 단체에게 수여한다. 추천 대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온 개인 또는 단체로, 광명시민 누구나 본인을 제외하고 자유롭게 추천할 수 있다. 후보자 자격은 추천 공고일인 7월21일 기준으로 최근 3년 이상 광명시에 계속 거주하거나 관내에 사업장(직장)을 둔 시민 또는 단체면 가능하다. 추천을 희망하는 시민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고시공고에서 추천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광명시 총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우편번호 14234, 광명시 시청로 20 본관3층 총무과)으로 내달 29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총무과 시정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명시는 오는 9월 중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10월 개최 예정인 '제44회 광명시민의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강원식 총무과장은 23일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숨은 유공자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시민은 광명시민대상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추천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민대상은 지난 1989년부터 시민봉사, 사회복지, 문화예술, 체육, 교육학술-언론, 지역경제-환경, 효행 등 7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했으나 2019년부터 7개 시상 부문을 통합해 3명을 선정, 시상해 왔다. 작년까지 총 140명 개인과 3개 단체가 수상한 바 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5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9000만원 국비를 확보했다.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3일 “이번 공모 선정은 구리문화재단 기획력과 제작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받은 의미 있는 성과"이며 “이번 사업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있는 스토리를 발굴하고, 이를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로 개발해 대표 레퍼토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이나 특정 장르를 특화한 공연 콘텐츠 발굴하고자 진행된다. 전국에서 총 61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1차 PT 발표를 거쳐 17개 문예회관이 선정됐다. 이어 2차 쇼케이스를 거쳐 구리문화재단을 포함한 10개 지역 문예회관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지원 사업 선정 작품인 뮤지컬 '온달과 온달샘'은 구리시 아차산성에서 전사한 것으로 알려진 온달 장군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이 작품은 온달이 이용했다는 '온달샘'이란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해 구리의 자연과 문화적 배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포용과 화합 메시지를 전하는 아동-가족 대상 창작 뮤지컬이다.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전국 단위 경쟁에서 구리 역사적 자산을 활용한 콘텐츠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이 함께 우리 지역 문화를 즐기고, 아이들에게는 상상력과 화합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소중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달과 온달샘은 오는 9월13일 오후 2시와 6시, 총 2회에 걸쳐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공연은 구리시민의 문화복지 향상과 부담 없는 공연 관람 문화 활성화를 위해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세부 내용은 구리아트홀 아트서비스존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이달 하순부터 내달 하순까지 인공지능(AI) 기반 무인 냉장고 '군포 얼음땡'을 시내 3곳에 설치-운영해 냉각 생수를 시민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군포 얼음땡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피해를 예방하고, 더위에 취약한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자 기획됐다. AI 기술이 적용된 무인 냉장고는 △중심상가 로데오거리 △중앙공원 운동장 △당정근린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지점에 설치되며, 하루 1인당 1병의 생수를 제공한다. 시민이 냉장고에 안내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 ARS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냉장고가 자동으로 열리는 방식이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공정한 이용을 위해 CCTV가 부착돼 있다. 군포시는 총 3대 무인 냉장고를 설치하고, 하루 평균 1200병, 운영 기간 전체로는 약 3만6000병 생수를 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추후 운영 효과를 분석한 후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23일 “폭염 속 시민 누구나 접근 가능한 냉각 생수 공급 시스템을 통해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이번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스마트 재난 대응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마산동 솔터축구장 내 조성된 보조구장을 22일 개장했다. 김포FC 훈련 및 유소년 육성 기반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다. 보조구장은 총면적 약 1만376㎡ 중 천연잔디 구장 면적은 8922㎡으로, 100톤 규모 물탱크와 자동 관수시설이 함께 구축돼 안정적 유지 관리가 가능한 구장으로 총 74억원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날 열린 개장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김포FC 관계자, 지역 체육계 인사,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천연 잔디로 새롭게 조성된 보조구장을 둘러보며 준공을 축하했다. 특히 테이프 커팅 후에는 김병수 시장과 고정운 김포FC 감독이 함께 시축을 진행해 개막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석한 김포FC 서포터즈는 “멋진 보조구장의 천연 잔디를 직접 보니 자부심이 느껴진다"며 “김포FC 선전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병수 시장은 개장식에서 “솔터축구장 보조구장은 김포시 체육 인프라 도약의 상징으로, 김포FC 성장과 유소년 선수 육성, 김포시 체육 활성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70만 도시 위상에 걸맞은 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스포츠를 통해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건강한 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22일 시청 여유당에서 장기요양기관과 함께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장 1단 프로젝트' 출범식을 개최했다. 프로젝트 발족은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장기요양기관과 상시 협력체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출범식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장기요양기관 대표 및 실무자, 관계부서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소개 △결연증서 서약 △고독사 예방 사례 발표 △자원봉사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교육 등을 진행했다. 1장 1단 프로젝트는 1개 장기요양기관이 1인 가구와 결연을 맺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기관은 대상자에게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이상 징후를 발견하는 즉시 남양주시와 연계해 조치한다.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남양주시는 고위험 1인 가구를 중심으로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돌봄 공백 없는 지역 복지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반 전력-통신 데이터를 활용한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도 병행 추진한다. 주광덕 시장은 발족식에서 “이번 프로젝트는 장기요양기관에서 직접 제안한 뜻깊은 정책으로, 1인 가구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결하고자 민-관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안전망 구축에 나서줘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프로젝트는 장기요양기관과 함께 고독사 위험에 놓인 시민을 위한 실질적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자원과 협력을 통해 고립 없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 '이석영광장 & REMEMBER 1910'이 '2025년 지역 연계 신규 문화기술 콘텐츠 제작' 공모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8월15일부터 약 6억5000만원 규모의 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 시-군 자원을 활용한 문화기술 콘텐츠 제작 및 체험 전시 운영 사업을 위해 실시됐고, 여러 심사 과정을 거쳐 남양주시 '이석영광장 & REMEMBER 1910'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전시는 천체의 궤도를 돌다(orbit)는 의미인 '오르'와 '빛'의 합성어인 '오르:빛 R:emember'를 주제로 진행된다. '오르:빛' 시리즈는 △오르:빛 재인폭포(2022) △오르:빛 워터파고다(2023) △오르빛 회암사:Re(2024)에 이어 네 번째 이야기로 이어진다. 오르빛 R:emember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이석영광장 역사성과 장소성을 실감형 콘텐츠로 재해석하고, 야간경관-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조명-음향을 조화롭게 구성해 상징성과 몰입을 동시에 갖춘 전시로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은 '오르:빛'의 '빛'과 광복의 '빛'을 연결한 빛의 여정을 따라 시대와 공간을 넘나드는 몰입형 전시를 경험하게 되며, 광복 의미도 되새기는 관객 참여형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박진범 문화예술과장은 23일 “남양주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디지털 허브 조성을 앞두고, 최신 문화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 전시를 시민에게 먼저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광복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시가 경기도 AI 디지털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르빛 R:emember 전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8월15일부터 9월7일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주말에는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해 무더운 여름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남양주로 오르빛 여정을 떠나기에 제격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10대 그룹,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165억 성금 ‘합심’

주요 대기업들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 등 10대 그룹은 총 165억원에 이르는 기부금을 모았다. 생필품 전달 및 침수제품 무상점검 등 다양한 일상활동 지원을 펼치며 국민적 피해 복구 염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삼성그룹은 수해지역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관계사가 뜻을 모았다. 삼성은 구호성금 30억원 기부 이외에도 피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제공하는 한편 가전제품 특별 점검, 금융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긴급 구호물품 세트 1000개와 텐트형 이동식 임시 거주공간인 재난구호 쉘터(Shelter) 300동을 우선 마련했다. SK그룹은 성금 20억원과 3억원 상당 구호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성금은 피해지역 복구 등에, 구호 물품은 이재민들의 일상 생활 회복에 각각 쓰인다. SK하이닉스도 지난 17일부터 하이세이프티(High Safety) 사업을 통해 충남 아산시, 예산군 등지의 이재민들에게 구호 텐트 및 바닥 매트 175세트를 지원 중이다. SK텔레콤은 지난 17일부터 경남 산청군, 충남 예산군 등에 스마트폰 충전 부스 및 보조배터리 등 통신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돗자리, 물티슈 등을 비롯한 구호 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역시 성금 20억원을 전달하고 긴급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 피해지역에 세탁·방역 구호차량 6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와 피해 현장의 신속한 방역 대응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호우 피해 지역 차량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도 지원한다. LG그룹도 20억원을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모포류, 의류, 생활용품 등 재난 발생 시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긴급구호키트도 전달할 계획이다. LG전자는 현장에서 침수 전자제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세척·수리·부품 교체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20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기로 했다.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은 집중호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 및 대출 상환 유예, 사고보험금 접수 편의 및 신속 지급 등 특별 지원을 실시한다. 포스코그룹도 기부금 20억원을 마련했다.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등 주요 계열사가 힘을 모았다. 롯데그룹은 성금 10억원을 내놨다. 구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기부되며, 피해지역 복구 활동 및 이재민 구호품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계열사 유통 업체들은 음료, 컵라면, 에너지바 등으로 구성된 2000명분의 긴급구호 물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HD현대는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및 굴착기 등 총 10억원 규모 구호물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충남 서산시에는 1억원 규모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이밖에 GS그룹이 10억원, CJ그룹이 5억원, 신세계그룹이 5억원을 각각 쾌척했다. 이밖에 한국경제인협회 5억원, KT&G 5억원, 현대백화점그룹 3억원, 포르쉐코리아 1억5000만원을 보탰고, 윤호중 hy 회장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 재계 관계자는 “피해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트럼프 “일본과 역대급 무역합의 타결…상호관세 25%→1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과 무역협상을 타결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우리는 방금 일본과 대규모 합의를 완료했다"며 “이는 아마도 지금까지의 협의 중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일본은 내 지시 하에 미국에 5500억달러(약 759조원)를 투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는 수익의 90%를 차지하고 수십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일본은 자동차와 트럭, 쌀과 일부 농산물, 그리고 다른 제품들에 대해서 시장을 우리에 개방하는 것"이라며 “일본은 미국에 상호관세 15%를 부과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본에 대한 상호관세율 15%는 미국이 기존에 예고했던 25%에서 10%포인트 낮아진 수준이다. 단만 그동안 미일 무역협상의 핵심 쟁점인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에 대한 25% '품목별 관세'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일본의 대미 무역흑자 중 80% 가량이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을 차지한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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