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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9일 구미소방서와 옥계119안전센터를 방문해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확인은 노후화 되고 협소한 청사를 이전해 신축하는 공사가 한창인 구미소방서 신청사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차고문 안전장치와 매연배출장치 설치 공사 등 환경개선 공사를 추진 중인 옥계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과 청사 상태를 확인했다. 현장상황 확인 후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은 소방서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현장근무의 고충사항과 개선방향에 대해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직 건설소방위원장(경주)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자산업 도시인 구미시의 경우 200여개 유해화확물질 취급업체가 소재하고 있고, 9만여명의 근로자가 종사하는 산단 밀집 도시로 화재발생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어 협소하고 노후화된 구미소방서 청사 이전·신축이 시급한 과제였는데, 연내 이전이 완료될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청사 이전·신축으로 증가하는 소방수요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되어 구미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소방서는 ‘22년 1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75%로 올 해 10월에 공사를 완료해 연내 청사 이전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서안동농협, ‘풍산김치’ 22년 농협 농식품 가공사업 경영대상  ‘은상’ 수상

서안동농협이 지난 3일 농협경제지주에서 실시하는 ‘22년 농협 농식품 가공사업 경영대상 평가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가공사업 경영대상은 가공공장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사업활성화를 도모하고, 경영 우수농협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종사직원 사기 진작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풍산김치는 1992년 공장설립이래 최대실적인 258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2020년 200억 원, △ 2021년 204억 원, △2022년 258억 원으로 3년 연속으로 2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풍산김치는 식품안전 확보를 위해 HACCP(식품위해요소인증기준) 인증 공장에서 100% 상수도를 사용하고 주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최고수준의 위생관리 및 품질관리를 위해 전담팀 운영, 차별화된 생산공정을 통해 김치를 생산하고 있으며, 풍산김치만의 특별함을 위해 상황버섯 추출물을 활용한 특허 받은 김치제조법을 이용해 김치의 발효를 지연시키고 특유의 아삭한 맛을 오래 보존하며 감칠맛을 더해 익을수록 깊은 맛이 나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직접 만든 멸치액젓을 사용해 풍산김치만의 감칠맛을 더하고 있다. 이러한 품질관리의 결과 △2008년 농식품파워브랜드대전 대상(대통령상) 수상, △2012년 제1회 김치품평회 대상(장관상), △2020년 제9회 김치품평회 우수상(장관상), △2021년 지역으뜸상(aT사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풍산김치는 K-Food의 대표주자인 김치 수출에도 힘쓰고 있으며, 경상북도, 안동시와 함께 수출국확대와 신규시장 개척에도 노력한 결과 지난해 471톤, 164만 불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2020년부터는 젓갈 맛에 거부감이 있는 외국인과 채식주의자들이 먹을 수 있도록 젓갈류가 들어가지 않은 비건(VEGAN) 김치를 출시해 미국 현지마켓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풍산김치는 1999년 10월 일본수출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 일본, 캐나다, 영국 등 세계 9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2023년 4월말 현재 177톤, 66만 불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으며, 2023년에는 300만 달러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풍산김치는 코로나-19 펜데믹 시기를 거치면서 세계적으로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자리잡은 김치의 저변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비대면거래, 온라인쇼핑 증가추세에 따라 판로확대를 한 결과 풍산김치몰, 마켓컬리,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매출액이 50억 원으로 2021년 37억 원 대비 137% 이상 성장했다. 또한, 2021년 엄마까뚜리 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김치 3종(배추김치, 백김치, 깍두기)을 농협R&D식품연구소와 협업·개발하여 어릴 적부터 우리 고유의 식품인 김치를 섭취함으로써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도 김치를 먹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풍산김치몰,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마켓컬리에서 등에서 큰 호응을 보이며 판매되고 있다. 박영동 서안동농협 조합장은 "가공사업활성화를 통해 우리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 판매하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도 수출확대를 통한 K-Food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고용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22년 농협 농식품 가공사업 경영대상 평가 은상 수상 서안동농협이 22년 농협 농식품 가공사업 경영대상 평가에서 은상을 수상 했다.(제공-서안동농협) 서안동농협 가공공장(풍산김치) 가공경영대상 은상수상 서안동농협 가공공장(풍산김치) 가공경영대상 은상을 받았다.(제공-서안동농협)

서안동농협, 5월 한 달간 ‘찾아가는 행복 나눔 이불 세탁 봉사’ 실시

경북 서안동농협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찾아가는 행복 나눔 이불 세탁 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안동농협 임직원 및 영농회 부녀회장 등 6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봉사는 이동식 세탁차량을 사용하여 관내 약 30여 개의 마을을 대상으로 교통여건이나 세탁시설이 취약한 농가의 이불 세탁 봉사를 실시한다. 올해 첫 이불 세탁 봉사를 실시하기 위해 서안동농협은 2.5t 화물차량에 세탁기와 건조기가 각각 2대씩 장착된 특수차량을 1개월간 임차했다. 이 차량을 사용해 각 마을 취약 가구를 직접 방문해 부피가 크고 무거워 자가 세탁이 어려운 이불을 직접 수거·세탁·건조 후 다시 전달한다. 박영동 서안동농협 조합장은 "고령농업인, 홀몸어르신, 조손가정 등 취약 농가의 겨우내 미뤄왔던 이불 빨래를 도와줌으로써 바쁜 농번기의 농업인들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취약 농가 삶의 질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이불세탁봉사 서안동농협은 5월 한 달간간 ‘찾아가는 행복 나눔 이불 세탁 봉사’ 를 실시 한다.(제공-서안동농협)

예천군, 평생학습관 개강식 개최

예천군은 9일 오전 10시 구 여성회관 3층 대강의실에서 평생학습관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도기욱 경상북도의회 의원, 신향순, 강영구, 이동화 예천군의회 의원,권춘선 여성단체협의회장, 최정숙 경북도립대 평생교육원장, 김영규 마을평생교육협의회장, 강사 및 수강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축사, 강사 소개, 평생학습관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기존에는 여성회관이었으나 여성뿐만 아니라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관으로 이름을 바꿔 통기타, 시조창, 자세 교정, 힐링요가, 보테니컬아트, 양재, 프랑스 자수 등 총 14개 강좌에 148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며 7월 14일까지 10주간 진행된다. 김학동 군수는 "군민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함께 배움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며 "예천군의 미래 성장과 평생학습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내년도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전문 평생교육사를 배치했으며 주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고 지역의 지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예천군청전경 예천군청 전경(제공-예천군)

의성군, 지역청년 우수기업 육성사업 참여자 모집

의성군은 지난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지역 내 기 창업 청년 기업의 성장지원을 통해 청년창업 고도화를 유도하는 지역청년 우수기업 육성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예비 창업가들과 유입청년을 대상으로 하던 신규 청년 창업사업이 아닌 지역 내 기 청년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사업으로서, 지역 내 지속적인 성장가능한 기업을 발굴하여 단계별 성장지원을 통한 우수 청년기업을 육성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의성군에 주소지를 두고 대표자의 나이가 만 19세 이상 ~ 45세 이하의 청년사업체이며, 지원금은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공간조성 등 포괄적으로 사업계획에 따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 청년들이 의성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는 만큼 우리 군도 청년들에게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일회성 사업이 아닌, 미래를 보고 지속 가능한 청년정책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청년정책에 관심을 갖고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의성군청사 전경 의성군청사 전경

봉화소방서, 하천변 실종자 구조...인근 병원으로 이송

봉화소방서는 9일 오전 10시 52분쯤 소천면 분천리 하천변에서 실종된 B씨(여성, 30대)를 발견, 소방헬기로 구조 후 춘양구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오후 2시 38분 경 산타 마을에서 양원역으로 가는 열차 승객이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9명과 경찰 4명, 장비 5대(소방 3대, 경찰 2대)가 동원돼 하천 바위에 걸려있던 A씨(남, 30대)를 발견해 병원 이송 및 경찰에 인계한 바 있었다. 그리고 같은 날 22시경 A씨의 신원을 경찰에서 CCTV와 주변 목격자를 토대로 조사하는 과정에서 지프차량 동승자가 보이지 않아 봉화소방서에 수색 협조 요청이 있었다. 실종된 B씨를 찾기 위해 8일 오전 7시에 양원역에서 합동 수색을 시작해 다음 날인 9일 오전 10시 52분 경 봉화소방서 구조대가 사고지점으로부터 2.5km 떨어진 지점에서 B씨를 발견, 소방헬기로 구조 후 춘양구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9일 수색에는 봉화소방서 49명(의소대 22명 포함), 봉화경찰서 30명, 봉화군청 40명, 블루스카이 무인항공 교육원 2명 등 총 121명의 인원과 드론, 경찰 헬기 등 17대가 동원됐다.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봉화소방서, 하천변 실종자 구조 봉화소방서는 하천변 실종자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 했다고 밝혔다.(제공-봉화소방서)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부위원장에 ‘김홍구 도의원’ 선출

경상북도의회는 9일 제1기 예산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해, 초대 예산정책자문위원장으로 이선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부위원장에 김홍구 도의원을 선출했다. 경상북도 예산정책자문위원회는 도의원 2명과 정창수 소장(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자문위원) 등 6명의 예산·재정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경북도와 경북교육청의 예산·결산 심사에 필요한 자문과 주요정책에 대한 재정분석 지원을 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예산분야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는 이정화 교수(국회의정연수원)와 우지영 교수(기재부 재정정책자문위원)가 자문위원으로 참석해 경상북도 재정정책 발전을 위한 주제발표를 하고, 재정분석과 예산결산 심사전략에 대해 토의했다. 이어, 경북도와 경북교육청의 재정건전성 강화와 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의회의 예산·결산 심사기능 강화방안을 모색하고 자문위원의 역할과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선희 위원장은 "올해 경북도 본예산이 12조 821억 원이고, 도교육청 예산이 5조 9229억 원으로 예산규모가 커지고, 복잡해져 의회의 예산·결산 심사 역량 강화가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말하며, "앞으로 예산정책자문위원들이 힘을 모아 예산을 촘촘하게 분석하여 도민의 혈세가 한 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그 역할을 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상북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 경상북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부위원장에 김홍구 도의원을 선출했다.(제공-경북도의회)

박홍열 도의원, 5분 자유발언...‘도민안전 위해 신속한 재해예방 추진 촉구’

박홍열 의원(영양)은 9일 제339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하천범람 등 자연재해로부터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권을 보호하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경북도 차원의 조속한 하천재해예방사업 추진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영양군 청기면 동천(무진지구)에서 진행 중인 하천재해예방사업을 언급하며 행정절차 지연 등으로 인해 사업이 신속히 추진되고 있지 않아 하천범람과 홍수 등 자연재해로부터 지역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현 실정을 지적했다. 경상북도의 경우 타시도와 마찬가지로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짧은 기간에 집중호우가 발생하고 있으며, 일순간 많은 빗물이 하천에 몰려 급격한 수위상승으로 인한 하천범람 위기가 매우 높아져 이에 대한 사전예방이 요구된다. 영양군 동천 무진지구는 2018년에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주민설명회까지 진행했고 당초 2023년까지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었으나, 계획홍수량 재 산정 등을 이유로 실시설계용역이 중단되었다가 작년 5월에서야 다시 착수했다. 현재 하천재해예방사업이 신속히 진행되지 않아 영양군민들이 하천범람 위기에 노출돼 있으며 또한 주민들의 재산권이 장기간 침해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된다. 하천재해예방사업을 시행함에 있어 안전을 고려한 체계적인 공사추진도 중요하지만 자연재해에 대한 사전예방의 시의성도 사업과정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박홍열 의원은 "영양군 지방하천(동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집행부에 촉구했으며 2023년까지 실시설계를 반드시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돼 자연재해로부터 도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장기간 재산권 침해 등 불편함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고충을 상시적으로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집행부에서 적극적인 행정력을 발휘할 것"을 다시 한번 주문했다. 한편 영양출신인 박홍열 경북도의원은 경북도 예산총괄팀장, 문화예술과장, 청송부군수 등을 역임한 40년 경력의 행정공무원 출신으로 현재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 지방소멸대책위원, 정책연구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5분 자유발언 박홍열 의원 박홍열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제공-경북도의회)

영호남 토론회 개최...‘영호남 교류의 또 다른 디딤돌이 될 것’

동서3축 성주~대구간 고속도로건설이 가져올 영호남 지역의 파급효과를 논의하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9일 국회에서 열렸다. 정희용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경북도가 주관하며, 성주군·칠곡군·달성군·무주군이 후원한 이날 토론회에는 이창운 前 한국교통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 이성모 前 서울대 교수, 송기한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김중기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안강기 한국교통연구원 센터장이 경제·교통 분야 전문가로 토론에 참석했다. 또 완주·진안·무주·장수를 지역구로 하는 안호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성주·칠곡·달성·무주군수를 포함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인 가운데 동서3축 고속도로 중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박신형 서울시립대 교수는 "동서3축 성주~대구 고속도로건설에 따른 정책적 기대효과"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국가간선도로망 동서3축 연결로 지역 균형발전, 장래 물동량 증가대비,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조했다. 전문가 토론에서는 동서3축 고속도로건설 완성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특히 성주~대구 고속도로의 시급성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대구 인근 위성도시 성주군의 늘어나는 교통량에 비해 현재 교통망은 부족한 상태로 성주~대구 구간 건설은 그에 대한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 모두가 의견을 같이 했다. 토론자로 나선 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고속도로는 사람과 물자의 이동을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사회간접자본시설이다. 단절된 고속도로는 지역 성장 동력에 장애요인이 된다. 그 대표적인 지역이 아쉽게도 성주, 무주, 칠곡, 달성이다"라고 말했다. 또 "최근 코로나19 이후 어려운 여건 속에도 성주는 대구에 인접해 풍부한 관광자원과 고속도로 예정지 인근 산업단지를 바탕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어 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의 경쟁력을 증명했다. 동서3축 고속도로의 완전한 연결은 광주(전남)-대구 고속도로 이후 전주(전북)-대구를 이어주는 또 다른 영호남 상생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년 넘게 건설이 무산돼왔던 동서3축 고속도로(새만금-포항 고속도로) 성주~대구 구간(18.3㎞) 신설 사업이 정부의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년)’에 반영은 됐으나, 현재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 문제로 인해 아직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이 구간이 건설되면 대구와 성주의 산업단지 간 물류수송을 원활하게 함과 동시에 중부내륙권과 대구권·동해안권을 연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그동안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체계) 배치로 피해를 입은 성주 군민에게도 큰 위로가 될 것이라 전망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그간 경북도와 성주·칠곡·대구 달성·전북 무주는 국회와 지속 공조해 사업추진에 대한 열망을 적극 개진해왔다"라며 "지금까지의 노력이 이제는 소중한 결실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동서3축고속도로건설 정책토론회 동서3축고속도로건설 정책토론회를 열고 있다.(제공-경북도)

경북도, 중국 후난성과 닝샤회족자치구 공무원 총 2명 초청 ‘연수 프로그램’ 진행

경북도는 5월부터 해외 지방공무원 초청연수(K2H, Korea Heart to Heart)의 일환으로 중국 후난성과 닝샤회족자치구의 공무원 총 2명을 초청해 연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후난성, 닝샤회족자치구는 경북도의 자매결연 도시로 후난성과는 2019년 "국제교류원 상호 파견 협의서"를 체결하고 상호 교류원을 파견하고 있으며, 닝샤는 2021년 자매결연 격상을 기념해 올해 공무원을 초청했다. 연수생은 경북도에 머무는 기간 동안 경북도와 소속 지역 간 우호 교류 활성화 업무를 담당하고, 이들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경북도는 행정연수, 한국어 연수, 기관 견학,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후난성 연수생은 후난성 창사시의 과학기술국 소속이며 닝샤 연수생은 대외 교류 업무를 담당하는 닝샤외사판공실 소속 공무원으로, 경북도는 이번 연수를 통해 중국 지방정부와 소통 강화, 교류 활성화의 역할을 담당할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공무원 초청 연수는 해외 지방정부 간 교류의 기반이 되는 사업"이라며 "연수생이 경북도의 우수 정책을 배우고, 한국 문화를 깊이 이해해 한·중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와 후난성은 2018년 자매도시 협약 체결 이후 공무원 상호파견, 경북도-후난성 우호주간, 한국어 말하기대회 등 다방면에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닝샤와도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청소년 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왼쪽부터 두번째 닝샤 네번째 후난성 교류 공무원 중국 후난성과 닝샤회족자치구의 공무원 총 2명을 초청해 연수 프로그램을 시행 한다.(왼쪽부터 두번째 닝샤 네번째 후난성 교류 공무원)제공-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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