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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K-트래블 위크’ 참가 안동의 매력적인 관광콘텐츠 홍보

안동시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개최한‘K-트래블 위크’에 참가해 안동의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현지에 선보였다. K-트래블 위크는 대통령의 UAE 순방 이후, 관광 분야에 대한 성과 확산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2023 아라비안 트래블 마켓’(ATM-Arabian Travel Market, 이하 ATM)을 선두로 ‘한국관광의 밤’, ‘K-관광 로드쇼’까지 이어져 한국의 우수한 관광콘텐츠를 널리 알리는 장이 되었다. ATM은 올해 30회째를 맞은 중동 최대 B2B 관광 박람회로 두바이 관광청과 두바이경제관광부 공동 주최로 5월 1일부터 5월 4일까지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전 세계 150개국 2000여 개의 여행 관련 업체와 3만 4000명 이상의 여행업계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한국에서는 의료·웰니스 관광업체, 여행사, 지자체 및 관련기관 30여 개가 참여해 박람회에 열기를 더했다. 관광거점도시로서 행사에 참가한 안동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등으로 높아진 안동의 국제적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다. 60여 개에 달하는 유수의 해외 여행사와 현지인들이 부스로 방문해 안동의 역사, 문화, 관광콘텐츠에 대한 상담을 원하면서 준비해간 수백여 개의 홍보물이 짧은 시간에 동나기도 했다. 이어, 시는 5월 5일부터 6일까지 두바이 페스티벌 시티몰에서 개최된 K-관광 로드쇼에도 참가했다. 이곳에서 안동의 주요관광지 홍보와 더불어 세계문화유산인 도산서원의 도산서당 3D입체 퍼즐 맞추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로드쇼에 참가한 현지인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관광산업의 블루오션인 중동에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할 안동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위한 방안과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관광거점도시도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기자jjw5802안동시 아랍에미리트(UAE)에서 K-관광 매력 알려 안동시 아랍에미리트(UAE)에서 K-관광 매력 알려(제공-안동시)

[인터뷰]이철우 경북도지사 "경북형

"경북형 K-U시티 프로젝트로 지방소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지방 전성시대를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장을 겸임하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1일 에너지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경북도의 지방화 시대 동력은 K-U시티"라며 "오는 10월까지 도내 22개 시·군에 K-U시티를 조성해 청년들이 서울 수준의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이 지사는 U시티의 의미를 "University(기업 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체계 구축)·Unique(지역전략산업 명품 브랜드화)·Youth(청년이 정착하고 싶은 환경 조성)· City for You(청년을 위한 청년 중심의 정주· 문화· 의료·교육· 커뮤니티센터 등 공간 조성)"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청년지방 요람에서 무덤까지’를 ‘경북형 K-U시티’ 프로젝트 슬로건으로 삼아 K-로컬 전성시대 7대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1시·군- 1전략산업- 1대학과 연계해 지역 청년들이 지역에서 대학을 나와 지역기업에 취업해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해 준다는 계획이다.이 지사는 "우선 경북형 K- U시티 추진방향으로 △기업수요(지역전략산업기반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인력양성(시·군-대학-기업이 함께 전략산업 기반의 인력양성체계를 구축) △주거안정(창의적 명품도시 건설, 클라인가르텐-작은정원, 세어형하우스 등) △문화복지(의료, 교육, 문화 등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등 청년의 생애주기 전반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사업비는 도와 시·군이 공동으로 지역소멸대응기금과 일반회계에서 충당한다는 계획이다.경북이 주도하는 지방경제성장의 선도모델인 ‘경북형 K-U시티’는 현재까지 인력수요 기반을 구축한 포항 이차전지(양극재) 유시티, 구미 반도체 유시티, 상주 이차전지(음극재) 유시티, 의성 세포배양 유시티 등을 필두로 10월까지 22개 시·군에 전략산업과 대학을 연계해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K-로컬 7대 프로젝트는 △교육지원혁명 △취업지원혁명 △주거지원혁명 △결혼지원혁명 △출산지원혁명 △보육지원혁명 △돌봄 지원 혁명으로 청년들의 지방요람에서 무덤까지 생애 전주기에 걸쳐 청년들에게 지원해 정착을 넘어 정주여건을 조성한다. K-로컬 7대 프로젝트 중 교육지원혁명으로 대학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육성을 위해 대학이 특성학과를 신설해 1시군-1대학 지역 전략산업과 대학 특성학과를 연계시켜, 지역 전략학과 학생들에게는 등록금 전액을 무상지원하고 졸업 후에는 지역 전략기업에 바로 취업하게 된다.또 고등학교만 나와도 성공할 수 있는 직업계 고교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과목으로 2학년 때는 이론을 가르치고, 3학년 때는 실습을 거쳐 인턴과정 없이 바로 기업현장에 취업해 2년 후에는 대졸 연봉만큼 임금을 지원한다. 특히 병역특례도 지원하고, 군복무 후 복귀 시에는 상여금도 지급하며, 향후 학사취득 시에는 대기업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또 취업지원혁명과 관련해서는 지역 전략기업 취업자에게 2년 후 대기업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고, 기업에게는 대기업 수준의 연봉 차액만큼 R&D, 직원후생복지비 등 기업성장지원금을 지원해 줄 방침이다.이와함께 주거지원혁명으로 전략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이 집 걱정 없이 정착할 수 있도록 LH임대아파트, 공가주택 리모델링, 주택임차료 등 주거안정지원금을 10년간 지원한다.결혼지원혁명으로는 전략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이 대기업 수준의 연봉을 받아 여유로운 생활과 주거가 안정돼 결혼을 하는 경우에는 결혼장려금 5천만 원을 5년간 분할, 지원한다.출산·보육·돌봄 지원혁명은 경북도에서 복지정책으로 산후조리도우미 지원, 아이 돌봄 가계부담 제로, 119아이행복 돌봄 터 등 완전 돌봄 3대 패키지로 빈틈 없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경북도는 오는 10월 20일 경주에서 열리는 경북형 다보스 포럼에서는 2007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에릭 매스킨’을 초청한 기조 강연을 통해 지방경제성장 선도모델인 ‘경북형 K-U시티’의 이론적·정책적 토대 구축과 당위성을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이철우 지사는 "22개 시·군에 대한 ‘경북 K-U시티’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경북이 대한민국의 국민소득 5만 달러 시대를 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G7국가에 진입해 초일류국가로 도약하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1일 경북도청 도지사실에서 에너지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통해 ‘경북형 K-U시티’ 추진 방안을 소개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방화시대 대전환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경북 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 2023년 연합회 회장 등 임원 선출...‘경산 이주희 회장 선출’

경상북도 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는 지난 9일 웅비관에서 시·군 협의회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를 열고 2023년 연합회 회장 등 임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원 선출 결과 △연합회장에 이주희 경산협의회장(진량중 위원장), △수석부회장에 김종철 김천협의회장(운곡초 위원장), △부회장에 도명흠 문경협의회장(점촌고 위원장), △최대명 영주협의회장(영광고 위원장), △감사에 이상석 의성협의회장(안계고 위원장), △김종민 울진협의회장(울진남부초 위원장), △사무국장에는 장소영 군위협의회장(군위초 위원장), △재무이사에 장종운 청도협의회장(청도초 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2023년도 연간 일정과 활동 계획을 협의했으며, 학교발전기금 부당 조성(불법찬조금) 근절 대책에 대한 논의를 하는 등 학교운영위원의 역할과 권한, 기능 확대 방안과 지역협의회 운영 활성화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했다. 이주희 회장은 "코로나19로 교육 환경이 급격히 변화되고 학부모의 요구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학교운영위원회가 앞장서 학교, 학부모와 지역사회 간의 소통에 힘쓰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9일 개최된 경북학교운영위원 정기회 9일경북학교운영위원는 정기회를 열고 임원 선출을 했다.(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 ‘미래과학자양성프로그램’ 운영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에게 과학자의 연구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연구 중심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신장하기 위해 도내 초·중·고등학교 45팀에 3억 28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미래과학자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미래과학자양성프로그램은 학생 중심의 현장 체험 연구 활동으로 과학적 탐구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신장하고, 지역의 대학교, 연구소 등과 연계한 전문적인 연구 기회를 제공해 미래과학자로서의 품성과 자질 함양을 목표로 운영된다. 우수 이공계 인력 양성과 학교 현장의 연구 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05년에 시작해 19년째 운영되고 있는 경북교육청의 특색 사업으로 2022년까지 총 369팀, 1325명이 수료했다. 올해는 자율탐구프로젝트 16팀, 기초과학탐구 14팀, 전공심화탐구 15팀, 총 45팀을 선정해 팀당 1000만 원 이내의 운영비를 지원해 과학, 수학, 환경, 산업 및 에너지, 메이커(I&D, Imagination and Developmen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활동을 진행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미래과학자양성프로그램은 과학의 발전과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전문가와 연계한 연구활동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은 미래과학자로서 필요한 자질과 역량을 함양하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교육청 제19회 미래과학자양성프로그램 경북교육청은 제19회 미래과학자양성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 소통 공감 ‘따뜻한 경북교육 포항 타운홀미팅’ 개최

경북교육청은 지난 10일 포항교육지원청에서 포항, 경주, 영덕, 울진지역 학부모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경북교육 포항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학부모들과의 소통을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타운홀 미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타운홀 미팅은 60분간 학부모들과 자유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임종식 교육감은 인성교육, 나라사랑교육, 사이버 독도학교, 학령인구 감소 대책에 대해 학부모 및 경주 미래지구 마을교사 및 지역민들과 공감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타운홀 미팅에서 학부모들은 교육감과 함께 학교폭력, 진로, 인성교육, 교육환경 등 평소 고민하던 문제를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에 대해 무척 만족했으며, 멀게만 느껴졌던 교육감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따뜻한 경북교육을 위해 학부모들과 소통 공감하며 학생들의 행복이 가장 우선시 되는 교육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2023 타운홀 미팅은 10일 포항을 시작으로 24일 안동, 6월 14일 상주, 6월 28일 칠곡 타운홀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10일 포항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된 따뜻한 경북교육 포항 타운홀 10일 포항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된 따뜻한 경북교육 포항 타운홀 미팅에 참석한 임종식 교육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경북교청)

경북도는 물산업 선도기업인 복주가 태국에 120만달러 규모의 수도시설 관련 자재를 수출한다. 복주는 태국의 NPGT와 SPEP 복합패널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출 계약은 2016년부터 추진 중이 경북도의 물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정책의 일환이다. 경북도는 2016년부터 물산업 시장의 가치와 성장가능성을 보고 다양한 물기업 지원정책을 펴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 신뢰도를 높여 주기 위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우수한 물기업을 ‘경상북도 물산업 선도기업’으로 지정하고 있다. 그동안 베트남 및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 시장에 물산업 시장개척단 파견, 국제 물산업 전시회(Viet water, Asia water 등)에 참여하는 등 경북 물기업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왔다. 물산업 유망시장의 국제 전시회에 참여해 제품 홍보, 바이어 발굴 지원, 진성 바이어를 국내에 초청해 후속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해외 인증취득, 시제품 제작, 연구개발 컨설팅 지원, 각종 홍보물 제작 등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도 하고 있다. 또 ‘물산업 지식연구회’를 분기별로 개최해 물산업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최신 물산업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연구기관과 함께 물기업의 제품개발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 복주가 수출하는 SPEP 복합패널은 상수도 콘크리트 배수지 내부 방수용 자재이며 중소벤처기업부의 연구개발과제로 선정돼 개발에 성공한 방수용 소재다. 스테인레스 스틸의 장점과 폴리에틸렌의 장점만을 결합한 제품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으로도 선정됐다. 우수발명품, 조달청 우수제품, K-water New Tech(한국수자원공사 신기술등록),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도 지정되는 등 뛰어난 내구성과 방수효과가 입증된 제품으로 각종 수출상담회와 전시회 등에서 해외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 3월에는 방콕 수도청(MWA) 기술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지 제품 설명회를 개최해 방콕 수도청의 방콕 수완나폼 국제공항 배수지 리모델링 사업에 SPEP 복합패널이 방수자재로 선정돼 후속협상이 진행 중이며 300만 불의 추가 수출이 기대된다. Mr. 키티 NPGT 대표는 "복주의 SPEP 복합패널의 내구성과 방수효과 등 품질의 우수성과 가격경쟁력을 보고 계약을 추진하게 됐다. 수완나폼 국제공항 배수지 리모델링 등에 SPEP 복합패널 적용을 위해 수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태영 복주 대표는 "국내 상하수 인프라는 이미 거의 갖춰져 있어 시장 규모가 정체되고 있는 시기에 경북도의 해외 시장개척 지원 사업은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된다"라며 경북도의 지원정책으로 이번 수출이 성사된 것에 감사를 표했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세계 물시장은 2020년 기준 약 996조 규모로 추정되며, 2024년까지 매년 연평균 3.4%의 높은 성장이 전망되는 유망시장이다. 경북도의 물기업이 보다 많은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점유할 수 있도록 특화된 물기업 지원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NPGT사는 태국 방콕에 위치하고 있으며, 물탱크 시공 및 유지보수, 물 관련 기계제작 업체로서 복주의 SPEP 복합패널을 자사 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경북도는 최근 이차전지 기업들의 투자확대에 따른 대규모 전력수요를 적기에 공급하고 기업의 투자유치를 적극 지원하고자 ‘포항 산업단지 전력공급 대응 TF단’을 구성하고 10일 동부청사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T/F단은 영일만 일반산단과 블루밸리 국가산단 투자의향 기업의 대규모 전력수요를 조기에 파악해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와 긴밀하게 협의하는 등 전력수요·공급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경북도, 포항시, 한전, 기업 등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이날 회의에서 산업단지 전력수요·공급 추진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기업의 공장 신·증설 추진 일정에 맞춘 신속한 전력공급 지원 대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신규 송전선로와 변전소의 조기건설에 민·관이 합심해 행정·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하는 등 공동 대응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장상길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원자력발전소로 전력 생산이 많은 동해안 지역에 대규모 전력사용 기업이 유치되면 전력 생산·소비 측면에서 지역 불균형이 해소되고 송전선로 건설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면서 "기업의 전력수요·공급에 모두가 합심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경북도는 10일 경북도와 시군 자전거업무 담당자 30명이 한자리에 모여 ‘경상북도 어디서든 자전거 이용자가 불편을 느끼지 않으면서, 각 지역의 고유한 특색을 살린 자전거정책 만들기’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생생 소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탄소중립시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시군 담당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효과적인 정책 활동을 펼쳐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일상생활에서 실질적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과 지역특성을 살릴 수 있는 자전거 정책사례를 구상하는데 역점을 두고 진행됐다. 자전거업무 담당자들은 평소 업무현장에서 관찰과 체험을 통해 느낀 점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지자체간 자전거도로 연결구간 발굴(단절구간 연결)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상호 공유 △인근 지자체간 합동 자전거 안전점검 실시 △자전거 인프라 예산 국비 건의 등 많은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러한 내용들이 꼭 실현될 수 있도록 상호 협업을 통해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올해부터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사례’가 정부합동평가 신규 지표로 선정됨에 따라 이에 대한 경북도의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석자들은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추진과 구체적인 성과 사례가 정부합동평가의 핵심이라는 데 공감하고, 경북도가 좋은 성과를 거둬 우수한 자전거 행정력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매월 철저한 사전 준비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도민이 원하는 자전거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도와 시군이 원팀이 되어 정책소통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오늘 회의에서 나온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의견들이 구체적인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정부합동평가에도 적극 대응해 도민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경북도, ‘경북 농업6차산업 인증제품 장보고식자재마트 입점 품평회’ 개최

경북도는 10일 장보고식자재마트 본사에서 「경북 농업6차산업 인증제품 장보고식자재마트 입점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도내 248개소 6차산업 인증경영체 중 입점을 희망 하는 22개 경영체에서 출품한 전통장류, 꿀, 한과, 고춧가루, 버섯, 청, 진액 등 총 92개의 6차산업제품을 대상으로 장보고식자재마트 상품매입팀에서 직접 심사했다. 평가 결과에 따라 선정된 우수 제품은 장보고식자재마트 오프라인 매장 17개소의 입점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6차산업 인증경영체들에게 대형 유통업체를 통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줌으로써, 2021년 3천 468억 원인 도내 경영체 총소득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생산자와 유통업체의 직매입 구조로 유통 수수료가 절감돼 소비자들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착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하고, 나아가 경북 농업 6차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보고식자재마트는 경북·부산·대구·울산 등 영남권역을 중심으로 대형 오프라인 식자재마트 17개소와 농산물 관련 물류센터 4개소, 식자재 온라인 유통을 위한 ‘장보자닷컴 쇼핑몰’을 운영해 2022년 연매출 4천 530억 원의 성과를 올리고 있는 기업체다. 경북도와는 2020년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유통 취약농가 물량 확보 등 유통 물량의 상당수를 경북에서 구매해 지역 농산물의 판로확대 및 소비촉진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장보고식자재마트에서 경북 농업6차산업 인증경영체들만을 대상으로 입점 기회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품평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유통 플랫폼을 활성화해 경북 농업6차산업이 농산물 소비촉진과 농가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농업6차산업제품 장보고식자재마트입점 경북도는 농업6차산업제품 장보고식자재마트에 입점 했다.(제공-경북도)

경북도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10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지속가능한 지방재정, 지방시대의 균형발전 정책방향"이란 주제로 개최된 국제컨퍼런스 라운드테이블에 패널로 참석해 분권형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지방세연구원,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국제컨퍼런스로 유민봉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제1세션 지방교육재정과 지역혁신, 제2세션 지역활성화 성공사례와 균형발전 제도설계, 마지막으로 라운드테이블이 열렸다. 라운드테이블은 원윤희 전 서울시립대 총장이 좌장으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강성조 한국지방세연구원장, 최희송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사무총장, 진명기 행정안전부 지방세정책관, 조봉업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가균형발전기획단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윤석열 정부의 재정분권 추구방향,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정책대응방안,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개편 필요성,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등에 대해 토의했다. 패널로 참석한 김학홍 부지사는 윤석열 정부의 재정분권 방향에 대해 지방재정 지출의 가장 큰 사회적 가치는 균형발전의 실현임을 밝히고 국고보조금 증가에 따른 도비 매칭 분이 해마다 증가하는 문제를 말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정책 대응에 대해 중앙정부의 집권적 기획은 과거 산물로 지방정부의 기획 기능과 권한 확충이 필요하며, 지방교육재정교부금과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에 관해 지방대학은 지역 경제성장과 산업발전에 꼭 필요하며 지방정부가 고등 및 평생교육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지방정부에 교육재정에 대한 유연성을 부여해야 된다고 말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은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시범지역에 선정되어 도의 대학지원 권한이 확대되고 규제가 완화돼 육지 속의 섬이라 불리는 오지지역인 봉화, 영양, 청송에도 1시군-1대학 연결이 가능해졌다. 지역주도의 지방시대로 인해 지역특성에 맞는 전략산업을 도출하고, 기업과 대학을 연계한 지역특화산업을 발굴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지방정부의 재정운영과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정책, 대학을 포함하는 고등평생교육정책 등은 지역이 주도해야 성과를 볼 수 있다.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선언이 지방자치 전 영역에 정책기조가 돼야 지방정부의 자율성과 책임성이 확대되어 새로운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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