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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 사업’ 공모 최종 선정

경북도는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협업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자 지역주민 및 지자체가 직접 소통해 문제 해결방안을 찾는 주민참여형 공모사업이다. 지난해 전국 15개 지자체에서 총 20개 사업을 공모 신청했으며 연구자와 주민들이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소통하는 리빙랩 사업으로 올해 5월 최종 10개 사업을 선정했다. 경북도는 공모 선정으로 2023~2024년까지 총 6억 원(국비 4억 5000만 원, 지방비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이동형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과 양식장 감시 및 사료 운반용 로봇시스템 개발이다. 이동형 스마트 양식 모니터링 시스템은 방수카메라와 수온·용존 산소 측정 센서를 막대기에 부착해 수조를 옮겨 다니면서 수온측정과 어류의 상태 데이터를 쉽게 확보할 수 있다. 또 축적된 데이터는 스마트폰앱(App)을 통해 중소형 양식어가에 제공되며 양식장별로 맞춤형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양식장 감시 및 사료 운반용 로봇 시스템은 차량형으로 설계되며 사료운반 카트를 연결해 중소형 양식장의 환경 감시와 사료 급이 등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사업을 추진하는 경북씨그랜트는 2009년부터 해양수산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해양수산부 씨그랜트 사업을 14년째 수행하고 있으며, 해양수산 분야 첨단 IT기술 활용을 통한 차별화된 현장 중심형 연구개발로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경북씨그랜트는 전국 8개 센터 중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사업실적 1위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대표 보유 기술로는 해녀 안전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 호미 디지털 시스템, 스마트 양식 카메라 시스템 등이 있다. 경북도는 전국 양식어가의 5%를 차지하고 있으나, 최근 10년 사이 어업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등 인력이 부족하고 시설 환경이 점점 노후화되고 있어 중소형 양식 산업의 경쟁력이 악화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형 맞춤형 스마트 양식 시스템이 개발되면 경북도 어업기술원을 중심으로 도내 어가에 시범사업으로 시스템을 적극 보급할 계획이다. 김중권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고령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에 첨단 IT기술을 접목해 노동력 감소 대응 및 인건비 절감을 통한 소득을 증대하고, 경상북도 귀어학교를 통한 청장년층의 어촌 유입을 적극 추진해 지역 어촌 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중소형 양식어가 맞춤형 스마트양식시스템 중소형 양식어가 맞춤형 스마트양식시스템 구현이미지(제공-경북도)

이철우 경북지사, 아시아 3개국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아시아 3개국에서 ‘경북세일즈’에 나섰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인구대국 인도를 비롯해 스리랑카,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3개국을 방문해 투자유치와 인력교류 등 교류협력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이 지사는 우선 인도 28개 주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우타르 프라데시(UP)주의 요기 주지사와 만나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한다.델리대, 네루대, 수바르띠 등 3개 대학을 찾아 특강과 함께 유학생 및 우수인력 유치 설명회도 벌인다. 이 지사는 인구감소로 위기에 처한 지방의 대학과 산업에 대한 대책의 하나로 우수한 외국인력 유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해왔다. 이 지사는 또 한국-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인도문화교류위원회(ICCR)와 함께 경북-인도 합동공연을 갖는다.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스리랑카의 성장 해법으로 이 지사는 국무총리 및 국회의장과 회담, 고위공무원 대상 특강을 통해 새마을 운동이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끈 중요한 동력이라고 피력해온 평소 철학을 전달할 예정이다. 스리랑카 시골의 작은 마을이 새마을운동으로 인해 변화하는 현장인 왈폴라 새마을 시범마을도 방문한다. 현재 경북도는 스리랑카를 비롯한 8개 국가에 새마을 시범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적 관광국가 중 하나인 말레이시아에서는 쿠알라룸푸르와 코타키나발루를 찾아 경북형 K-관광과 K-푸드 열풍을 일으킬 계획이다. 쿠알라룸푸르에서는 현지 여행사 대표 100여 명을 초청해 경북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말레이시아 여행사협회와 관광교류 협약도 체결한다.사바주 하지지 주지사 초청으로 코타키나발루를 방문해 관광은 물론 상대적으로 저렴한 토지와 인력을 보유한 사바주와 투자 및 계절 노동자 문제에 대해서도 협의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인구감소로 위기에 처한 지방의 대학들과 기업들에게 아시아의 우수한 인적 자원을 유치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증가하고 있는 해외관광객들에게 경북형 K-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이철우 경북지사(제공-경북도)

경북도,‘2023 경북 세계인의날 페스티벌’개최

경북도는 제16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2023 경북 세계인의날 페스티벌’을 경산 대구대학교 사랑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초 경북도의 외국인공동체과 신설과 함께 도민과 외국인 주민이 문화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관내 외국인주민(외국인유학생, 외국인근로자, 결혼이주여성 등)과 도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했다. 경북도립교향악단의 세계 각국 민요 메들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유공자표창, 문화퍼레이드, 주제공연, 한마음명랑경기, 장기자랑 등 다양한 화합행사가 진행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경북도의회의장 등 선주민 대표 4인과, 대구대유학생, 외국인근로자 등 이주민 대표 4인이 서로 상생적 관계를 형성하고, 국적, 인종, 종교에 따른 차별방지는 물론 인권 존중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는 내용을 필두로 세계인의 포용과 공존을 다짐하는 선언문을 낭독했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1월 1일 전국 최초로 지방시대정책국을 출범하고 외국인공동체과를 신설해 각 부서별로 분절적으로 추진되던 외국인정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으며, 외국인이 입국에서부터 귀화까지 불편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를 위한 지역특화형 비자 쿼터를 올해 290명에서 내년 1천 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 지역 대학(원) 졸업 후 지역 기업에 취업할 외국인 우수인재 유치를 위해 기존 GKS장학제도에 지방비로 정착·취업을 추가 지원하는 지역특화형 초청 장학생 제도 시행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 거주 외국인도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이라며,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지원은 물론 도민의 문화다양성 이해와 인식개선을 통해 경북도를 세계에서 존경받는 모범적 다문화 사회로 만들고 대한민국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 세계인의날 페스티벌 경북 세계인의날 페스티벌에 이철우 도지사가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제공-경북도) 경북 세계인의날 페스티벌 경북 세계인의날 페스티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경북도)

경북도, 올해 농기계임대사업소 공모 전국 최다 4개소 선정

경북도는 지난 10년간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농기계임대사업소 이용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농기계 구입 부담이 큰 농업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도내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임대건수는 17만 4천건(73개소)으로 2013년 5만 2천건(38개소)에 비해 개소 당 이용건수가 1.7배 증가했다. 임대일수도 22만 2천 일로 집계돼 지난 2013년보다 1.6배 증가했다. 농기계 임대사업소 이용률이 크게 증가한 것은 △농업인들의 수요가 높은 농기계 확보 △임대사업소 신규설치 및 증축 △임대사업소 인턴 지원 등 지역 농업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맞춤형 정책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구입부담을 경감하고, 밭농업 기계화율을 높이고자 200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이다. 경북도에서는 2004년 김천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73개소의 임대사업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총 1만 4천 770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농식품부 공모사업에는 전국 최다인 4개소(경주, 문경, 울진, 칠곡)가 선정돼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경북도에서는 임대사업소 이용 농업인의 편의 제공과 농촌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6년부터 자체사업으로 농기계임대사업소 인턴 지원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는 인턴 50명에 대한 사업비 11억 원을 확보해 지원한다. 한편, 올해 농식품부 전국 농기계임대사업소 평가에서 경북도 10개 시군이 우수 운영 시군으로 선정돼 ‘노후농기계 대체 지원’ 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임대사업소의 노후 농기계 유지비용이 절감되고 임대사업소 이용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40년 넘게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상주로 돌아와 농사를 짓고 있는 귀농인 ○○○은 "농기계임대사업은 정말 좋은 사업이다. 특히 귀농인들에게는 일꾼 수십 명을 지원해 주는 것보다 더 유익하다"라며 "관계 공무원에 감사하고, 농업인들은 안전에 유의하고 내 농기계처럼 아껴 사용할 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기계임대사업이 농기계 가격 상승과 농촌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원거리 지역 분소 추가설치뿐만 아니라 증축을 지원하고, 이용도가 높은 농기계를 추가로 확보하는 등 농기계임대사업소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상주시 농기계임대사업소 내부 사진 상주시 농기계임대사업소 내부 사진(제공-경북도)

경북도, ‘과수날씨알리미 모바일 앱’ 교육 실시

"오늘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날씨는 강풍이 불 예정으로 사과재배 농가에서는 대응요령에 따라 조치를 취해 피해가 없도록 해 주세요" 경북도가 대구지방기상청으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아 제공 중인 과수날씨알리미 서비스의 안내 정보다. 경북도는 기상재해 예방을 통한 과수 생산량 증대와 품질향상을 도모하고자 시군 과수 및 농업재해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난 18일 경북의 대표 과수 6종(사과, 감, 배, 복숭아, 포도, 자두)에 대한 ‘과수날씨알리미 모바일 앱’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기상 정보와 농업 재해, 과수생육환경에 대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2020년 기상융합서비스를 개발했다. 기상융합서비스는 2020년 상주·의성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데 이어 지난해부터 경북도에 기술이전을 실시하고, 23개 시군으로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했다. 서비스 주요내용은 서리, 냉해, 동해, 호우, 폭염, 가뭄, 대설, 강풍 등 기상재해를 대상으로 위험 등급을 3단계(주의-경고-위험)로 구분해 ‘재배 작물별 맞춤형 행동 요령’을 사전에 제공한다. 기상융합서비스는 모바일 앱(구글 앱스토어 ‘과수날씨알리미’ 검색)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 회원가입 절차 없이 과수 종류와 재배 지역을 선택하면 기상재해별 위험등급에 대해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대구지방기상청과 함께 실시한 이번 교육에서 과수날씨알리미 서비스의 활용방법과 특성에 대해 설명하고, 농가 대상으로 홍보를 실시하기 위한 카드뉴스와 서비스 활용 가이드를 배포했다. 또 과수 농가 대상 교육을 신청한 시군에는 오는 6월까지 해당 시군을 직접 방문해 과수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 서비스 활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경북도와 기상청이 협업해 추진한 기상융합서비스 교육이 전국 1위 과수 생산량을 차지하는 우리 과수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도정 각 분야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적극 활용해 일상생활 속 디지털 전환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과수 날씨 알리미 인포그래픽 과수 날씨 알리미 인포그래픽(제공-경북도)

경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 4월 말 기준 매출액이 102억 원 달성

경북도는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의 4월 말 기준 매출액이 102억 원을 달성하면서 전년 동기 74억 원 대비 38%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한우, 사과, 쌀 등 농축산물 매출액이 74억 원으로 전년 동기 59억 원 대비 2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가가치가 높은 홍삼가공품, 참기름, 과채음료 등 가공식품의 매출액은 28억 원으로 전년 동기 15억 원 대비 87%나 늘어나 가공식품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이러한 성과는 정례 이벤트(월요·수요특가), 봄소풍·가정의 달 기획전, WBC 응원 쿠폰 발행 등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의 효과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소상공인 구독경제지원사업, 농협 사과·한우 할인행사, 경북도 보건정책과 출산축하 쿠폰지원사업 등 다양한 협업사업을 진행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농식품산업 대전환의 한 축인 온라인유통 활성화를 위해 시군단위로 운영되던 쇼핑몰을 도 단위 광역플랫폼으로 통합 운영한 것이 큰 성과를 냈다. 쇼핑몰의 회원관리, 등록상품, 결제 및 정산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체계적인 고객대응과 시스템관리가 이뤄지고, 통합 마케팅을 통해 홍보예산 등을 절감하고 제휴몰 입점으로 판로를 확대해 저투입, 고효율 마케팅을 실현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고물가, 경기침체 등 대내외적 악재에도 사이소가 성과를 내도록 도움을 주신 고객들과 생산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타 기관과 협업, 고객 맞춤형 행사 등을 확대해 사이소가 농식품산업 대전환의 주축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현재 16개 시군 쇼핑몰을 통합했고 올해 말까지 전 시군 쇼핑몰 통합을 완료할 계획이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고향장터사이소 로고 경북고향장터사이소 로고(제공-경북도)

경북안전기동대, ‘상반기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경북도는 19~20일 양일 간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김천시 소재)에서 경북안전기동대원과 관계공무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초부터 산불 대응 출동태세를 갖춰왔던 상반기를 되돌아보고 동시에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집중 교육으로 인명구조 및 재난대처 능력을 갈고 닦는 시간이 됐다. 이틀에 걸친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교육 시간에는 대한심폐소생술협회 전문 강사의 강의 아래 자격증 기존 소지자는 보수 교육을, 일부 미소지자는 신규 취득교육을 실시해 대원 전원의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했다. 기동대 활성화 방안 토의시간에는 기동대원 전원이 경북안전기동대 소속으로서 의무감과 봉사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고, 하반기 활동계획을 점검하며 호우에 대비한 안전캠페인과 피해 발생 시 긴급 출동 및 복구활동으로 도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유재용 경북안전기동대장은 기동대를 대표해 "하반기에도 기동대원 전체가 막중한 책임감으로 도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 재해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병삼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재난발생 때마다 재난현장으로 한걸음에 달려와 가장 험한 곳에 기꺼이 투입되는 경북안전기동대 대원들은 경북의 안전 마스코트"라며 "앞으로도 기동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과 교육을 충분히 진행해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안전기동대는 2011년 6월 조직돼 전 대원 167명이 응급구조 자격증 및 중장비 자격증 등 재난안전 관련 자격증을 1종 이상 소지하고 있는 전문적인 재난대응 민간단체로서, 평상시에도 재난대응력 강화를 위해 훈련 및 워크숍으로 역량을 갈고 닦고 있다.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안전기동대 워크숍 경북안전기동대 워크숍을 개최 했다.(제공-경북도)

경북도, 3인의 민화작가 ‘뉴웨이브 색다른 민화전시회’ 개최

경북도는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전시관 1층 로비에서 「동국대 민화전공 뉴웨이브 채색연구회 - 각자의 시선 3人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민화를 전공하는 서정연, 김기영, 고요 등 3명의 작가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 민화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해학적이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가진 우리나라 민화를 연구해 온 ‘민화채색연구회’는 어떠한 형식도 갖고 있지 않으며, 다양한 구도와 소재로 늘 새로움을 더하는 민화에 매료된 회원들이 꾸준히 전시회를 가지며 민화의 세계를 소개해 왔다. 작가들은 "뉴웨이브 민화는 현대적이면서 민화적으로 해석한 작품들로, 보는 이로 하여금 작품 해석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새로운 느낌이 결합된 그림들을 신선하게 바라봐주길 바란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전시장에서 민화를 감상하며 옛 그림의 정취에 취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호기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 많은 도민들이 찾아와 세계기록유산인 새마을운동 기록 자료에 관한 전시관도 관람하고, 다채롭고 풍성한 전시·공연 행사 등을 통해 문화예술 감성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이 되도록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의 주요 전시·공연 공간인 전시관 1층 로비와 기획전시실, 다목적홀 등에서는 올해 5월 현재까지 50여 건 이상의 다양한 전시와 공연·체험의 장으로 운영했으며, 이미 연말까지 전시 일정이 계획돼 있고 주말마다 1천 명 정도가 찾는 문화예술체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민화 전시회 포스터 민화 전시회 포스터(제공-경북도)

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 위한 대대적인 홍보..‘공군 관사 이전은 결사 반대’

봉화군은 19일 춘양시장에서 지역의 최대 성장동력이 될 양수발전수 유치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박현국 군수를 비롯한 홍석표 부군수, 관계 공무원 등 이 장날에 맞춰 춘양시장을 돌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군민 공감대 형성에 주력했다. 주민 수용성이 양수발전소 선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박현국 군수는 주민들을 만나 "봉화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양수발전소를 꼭 유치해야 한다."면서 사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주민들은 양수발전소 유치를 적극적으로 찬성하며 호응을 보냈다. 한편, 춘양면 이장협의회에서는 같은 날 춘양시장에서 공군관사 영양군 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박현국 군수, 홍석표 부군수를 비롯해 봉화군의회의원, 춘양면이장협의회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대호 춘양면 이장협의회장은 ‘공군관사 영양군 이전 반대 결의문’을 낭독하며 "영양군은 봉화군의 인구를 빼서 인구를 늘리려는 공군부대 관사 이전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후 춘양면 직원들과 함께 춘양시장을 돌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전반대 서명운동도 펼쳤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60년간 봉화군에 터를 잡아 온 공군 관사를 영양군으로 이전하려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로 반드시 이전을 막겠다"면서 "또한 양수발전소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여러 면에서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최대 기회이기 때문에 모든 군민이 마음을 모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홍보물을 나눠 박현국 봉화군수가 19일 춘양시장을 돌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제공-봉화군)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시군 벼농사 담당자 대상 ‘드론직파 벼 재배 연시교육’ 실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영농시기를 맞아 정밀한 파종작업과 노동력 절감 기술보급을 위해 19일 군위에서 농업인과 시군 벼농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드론직파 벼 재배 연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연시교육은 드론직파의 단점이 보완된 핵심기술과 파종 후 입모향상을 위한 관리기술을 교육하고,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직파재배기술을 제공했다. 드론직파 벼 재배기술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해 보급중인 기술로 파종, 병해충 방제, 제초제 살포, 시비 등 수확을 제외한 벼 재배 전 과정을 드론으로 진행한다. 일반적인 이앙재배와 비교해 육묘·모내기가 없고 종자가 적게 들어 1ha 당 119만 원의 비용이 절감되며, 노동력은 87.9%가 줄어든다. 도내 벼 재배면적 94763ha의 10%만 직파를 해도 113억 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촌의 노동력 부족은 심각한 수준이며 벼 직파에 드론을 활용하면 노동력과 비용이 획기적으로 절감되므로 현장의 문제점을 보완해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드론직파 연시회 드론직파 연시회를 열고 있다.(제공-경상북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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