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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토교통부 주관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선정

경북도는 15일, 국토교통부 주관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에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신규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위한 ‘산업입지정책심의회’를 통해 13개의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를 최종 결정했으며, 경북은 안동(바이오)·경주(SMR)·울진(수소) 3개소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안동은 경북바이오지방산업단지 내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비임상지원), 동물세포 실증지원센터(임상시료생산),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SK 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등 바이오·백신 관련 연구기관 및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개발, 비임상·임상 시험, 생산, 시장 출시 등의 과정을 원스톱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전주기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정부는 백신 치료제 주권확립, 글로벌 백신허브 구축을 통해 초고속 백신개발 및 제조기술 등 국가 R&D 확대, 바이오 거점(안동) 중심의 첨단과학기술산업 육성 및 백신산업 계열화를 통해 바이오·백신산업을 육성하고자 "바이오·디지털헬스 중심국가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국정과제에 포함했다. 경북도와 안동시는 바이오·디지털 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이라는 국정과제에 맞추어 안동시 풍산읍 1323천㎡(약 40만 평)에 사업비 3579억 원을 투입해 바이오·백신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대마(헴프), 천연물 활용 등 고부가가치 친환경 융복합 신소재 산업 육성을 목표로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신규지정을 신청했다. 이번에 신규 국가산단 지정을 위한 후보지가 발표되며 안동에서는 지역 최초이자 백년대계 차원에서 의미 있는 일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인구감소 등 지방소멸 위기가 가속화되는 안동에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국가산단 유치가 절실했다"며 "바이오백신산업 중심의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를 기반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바이오소재 등 바이오 융·복합 분야 신산업을 육성해 전국 타 바이오클러스터와 차별화되는 신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주력산업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계획(안)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계획(안)(제공-경북도)

㈜모완비 윤철환 대표, 영양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모완비 윤철환 대표가 15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주민복리증진 사업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과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지역 농특산품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로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제도이다. 윤철환 대표는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선친의 고향인 영양군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영양군의 발전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자신의 뿌리인 영양군을 잊지 않고 찾아주어 감사 드린다"며, "영양군을 사랑 하는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고향사랑기부와 답례품 선택이 가능하며, 전국 농협은행, 농·축협에서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할 수 있다.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2ekn.kr(주)모완비 윤철환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주)모완비 윤철환 대표(사진 오른쪽),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 했다.(제공-영양군)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의성군위지사,  가뭄대책 추진 위해 ‘용수확보’ 총력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의성군위지사는 전년도 가뭄에 이어 금년도에도 장기 무강우에 따라 대대적인 가뭄대책 추진을 위해 용수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의성군위지사는 2022년 의성지역 누적 강수량이 평년대비 60%에 불과함에 더불어 금년도 또한 무강우가 지속됨에 따라 관내 대형 저수지의 저수량이 부족한 실정으로, 대대적인 가뭄대책으로 안계면에 위치한 개천저수지, 구천면 조성저수지, 단밀면 용암저수지에 낙동강 용수를 끌어와 저류해 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13일 양서양수장부터 가동이 시작했다. 특히 안계들은 위천의 말단지역으로 매년 가뭄에 취약해 조성저수지를 통해 농업용수를 공급을 받지 않으면 용수확보가 불가하므로, 부족한 용수를 낙동강 낙단보 상류에 위치한 생송(1단), 생물(2단)양수장을 가동해 17㎞의 용수로를 거쳐 용암, 조성저수지 저수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낙동강에 상류에 위치한 양서양수장은 경북관내에서 가장 큰 양수시설로 40㎞에 달하는 용수로의 긴 여정으로 개천저수지에 용수가 도달해 저수량을 확보하고 있다. 이동환 의성군위지사장은 "가뭄이 2년 연속 지속됨에 따라 농업용수를 절약하는데 농업인들의 실천이 필요하므로 많은 협조를 당부했으며, 농업용수 확보의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낙동강 양서양수장 낙동강 양서양수장(제공-의성군위지사) 다인용수간선 다인용수간선(제공-의성군위지사)

군위군 체육회, 제2차 이사회 개최

군위군 체육회는 15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과 체육회 임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사무국장 임면동의에 관한 안건과 함께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2기 군위군 체육회 임원들의 상견례로 진행됐다. 회의를 주재한 신현수 체육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체육회에 흔쾌히 몸담아 주신 신규 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임원님들과 함께 군위군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체육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체육회 임원들은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군위군체육회 제2차이사회 개최 군위군체육회는 제2차이사회를 개최 했다.(제공-군위군)

안동시, 신규 국가산업단지 선정...‘글로벌 백신·바이오 허브로 도약’

국토교통부는 15일 산업입지정책심의회 결과에 따라,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등 총 14곳을 신규 국가산업단지로 최종 선정했다. 안동시가 신규 국가산업단지에 선정되면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백신·바이오 허브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는 윤석열 대통령 대선 지역공약으로 이번 신규 국가산단 선정을 통해, 국정과제인 바이오헬스 강국 도약을 선도해 나갈 전망이다. 앞으로 시는 2030년까지 안동시 풍산읍 노리 일원 132만㎡(약 40만 평) 부지에 3579억여 원을 투입해 ‘안동 바이오 생명 국가산업단지’를 건설한다. 백신·HEMP 바이오의약 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바이오 백신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국가 균형발전의 초석을 세울 계획이다. 시는 국토교통부 합동설명회 및 후보지 현장실사에서 △연관 기업체의 높은 입주 수요도와 경제적 파급효과, △바이오산업 분야 생태계 조성, △중심적 지리와 교통 접근성의 우수성 등을 강조해 신규 국가산업단지 개발의 필요성을 인정받게 됐다. 이번 국가산단 신청에 앞서 입주수요를 조사한 결과, 172개 기업이 산업용지 면적 대비 227.2%(91만㎡)의 부지에 입주를 희망했다. 이를 바탕으로 2040년까지 76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4.28조 원이 투자되고, 생산유발 효과는 8.62조 원, 3만여 명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안동이 바이오·백신산업 분야에서 구축해 온 산·학·연·관의 시너지도 극대화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동식물세포 실증지원센터, 백신상용화 실증지원센터 등 경북바이오1,2차 일반산업단지 내에 높은 핵심업종 특화도를 바탕으로 바이오 기업 및 기관들의 클러스터화가 한층 탄력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국 최초로 의료용 헴프 사업을 이끌어 가는 경북 산업용 헴프(HEMP) 규제자유특구 사업 추진도 더욱 가속화된다. 안동 바이오 생명 국가산단은 중부 내륙권의 중심지 및 광역접근성 등 뛰어난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중앙고속도로(서안동IC)가 인접하고 중앙선 복선화 사업을 통해 △물자와 인력수급이 용이하다. 앞으로, 경북도청 신도시, 대구경북신공항 등 배후도시와의 지원·연계성을 위한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향후,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는 세부 사업계획 수립 후 KDI의 예비타당성조사, 환경영향평가, 부지 확보를 위한 토지이용협의 등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다. 이 과정에서 철저한 사업 타당성 검증을 실시해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적정 규모로 산업용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예정지) 선정은 향후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첫 출발점인 만큼, 전문가 평가 결과에 나온 보안의견을 토대로 사업계획을 더욱 구체화해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가 글로벌 백신·바이오 산업의 허브로 발전을 거듭해 국가 바이오산업 발전을 주도하고 지방시대 국가균형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인구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여망에 부응해 미래 백년대계를 이끌어 갈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를 반드시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 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안동 바이오생명국가산단 조감도 안동 바이오생명국가산단 조감도 안동시, 신규 국가산업단지 선정 안동시가 신규 국가산업단지 선정 축하 떡케익 자르고 있다.(사진 왼쪽으로부터 권석환 문화원장, 권기익 안동시의장, 권기창시장,김현동 국회의원, 이동시 회장)

영주시, 청년인구 확보 위해 ‘찾아가는 전입창구’ 운영

영주시는 3월 입학과 개강 시즌을 맞아 15~16일 경북전문대학교를 시작으로 지역대학 3개소에서 ‘찾아가는 전입창구’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전입창구는 평소 바쁜 일상으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가 다수인 곳을 방문해, 영주시 인구정책 홍보와 함께 현장에서 전입신고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책사업이다. 특히, 학업을 위해 타 지역에서 이동해 영주시에 실거주하고 있는 학생 중 일부는 전입신고 의무를 몰라 전입신고를 미루는 경우가 있다. 전입신고는 주택임대차보호법상의 권리 보호와 지원금 혜택을 위해서 필수적인 절차이다. 시는 15일 경북전문대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전입신고와 지원금 접수, 건강보험 추가증 신청을 대행하는 편의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시가 추진하는 지역대학 재학생 지원사업과 전입 시책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시는 타 시·군·구에서 영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이전하고 지역대학에 입학한 대학생에게는 기숙사(전월세)비를 매년 100만 원씩 재학기간(4년 기준 400만 원) 동안 지원하고, 영주지역 출신이 지역 대학에 입학하면 생활자금으로 매년 50만 원씩 재학기간(4년 기준 200만 원) 동안 지원한다. 특히, 찾아가는 전입창구를 통해 전입신고한 학생 및 임직원은 별도 신청 없이 6개월 후 전입지원금(영주사랑 상품권 30만 원)을 일괄 지급한다. 김만기 행정안전국장은 "아직 주소지를 옮기지 않은 학생들에게 영주시민이 되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안내하며 전입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전입창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행정효율성과 주민편의를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시는 3월 중 ▷동양대학교(22~23일)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29~30일)에서 찾아가는 전입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영주시 찾아가는 전입창구 운영모습 영주시 찾아가는 전입창구 운영모습(경북전문대학교)제공-영주시

예천군, 예천장터 입점 업체 운영 설명회 개최

예천군은 15일 오후 2시 군청 대강당에서 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예천장터 입점 업체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80여 개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장터와 경상북도 쇼핑몰 ‘사이소’ 통합 플랫폼 구축,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등 현안 사항을 설명하고 운영 활성화 및 매출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현재 예천장터에 입점 한 업체는 100여 개소로 농·축산, 가공품 150여 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15억 원으로 2019년 운영 이후 매년 매출액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이소와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다양한 특가 이벤트, 기획전, 할인 쿠폰 제공 등으로 신규 가입자 수를 늘리고 맞춤형 판매로 고객의 폭을 다양하게 넓혀 매출 상승효과를 꾀할 계획이다. 권석진 농정과장은 "예천장터 입점 농가에서 정성들여 키운 우수한 농특산물이 전국에 알려지고 판매가 늘어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예천장터 설명회 개최 예천장터 설명회를 개최 했다.(제공-예천군)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울릉도 공유재산 현지확인 실시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4~15일, 도교육청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에 대한 확인을 위해 현지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확인은 제338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를 앞두고, 공유재산 취득, 매각 등과 관련된 현장을 방문해 실태 파악 후 심사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위원회는 14일 첫 일정으로 울릉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울릉고등학교는 50년 된 노후건물을 개축해, 친환경적이고 혁신적인 교수학습을 위한 그린스마트스쿨로 탈바꿈하고자 한다. 위원회는 이어, 그린스마트 스쿨 공사중인 울릉초등학교를 방문해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현재 임시교사에서 수업중인 학생들의 불편함이 없는 지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밖에도 경상북도교육청독도교육원 신축 예정인 (구)울릉초장흥분교장, 한국공항공사에서 울릉공항 직원 숙소 건립을 위해 매입 요청중인 (구)울릉서중학교, (가칭)울릉미래교육센터 건립 예정인 (구)울릉북중학교 등도 방문해 사업 필요성, 타당성 등을 면밀히 살폈다. 윤승오 위원장(영천)은 "교육위는 공유재산의 취득이나 매각 등을 심사함에 있어 현장 중심으로 면밀히 살펴 폐교 활용도를 높이고, 매각에 있어서도 중장기적인 활용 가능성 등을 염두해두고 신중하게 처리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울릉=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교육위원회 현지 확인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울릉고등학교를 방문해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제공-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 ‘지역콘텐츠활성화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북도의회 「지역콘텐츠활성화연구회」는 14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지역형 콘텐츠를 활용한 국내외 정책사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의 대표인 이선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콘텐츠활성화연구회 회원과 의회 상임위원회 직원, 道집행부 소관부서, 외부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추진해 온 연구용역의 결과에 대해 점검하고, 지역형 콘텐츠의 활용을 통한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 활성화 전략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상북도의 다양한 지역별 콘텐츠의 적극적인 활용방안과 지역별 브랜딩 방안 등을 마련하고, 로컬크리에이터 육성과 관련된 조례 제정 등 입법적 기초 검토가 요구됨에 따라 이선희 의원의 주도로 의원연구단체가 결성됐고, 4개월에 걸쳐 연구가 추진됐다. 본 용역을 수행한 ㈜현리서치앤컨설팅은 지역 콘텐츠를 활용한 지역 청년인구 유입 사례와 타 지역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 활성화의 국내외 우수 사례를 제시하고, 경북형 콘텐츠 활성화 추진전략으로 4대 전략 방향과 8대 대표 과제를 제언했다. 최종보고에 대한 토론에서 강만수 의원(성주)은 "지역의 콘텐츠 개발과 지원을 통해 전입된 청년이 지원사업의 종료 후 다시 지역을 떠나는 상황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김대진 의원(안동)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메타버스와 인공지능 같은 새로운 영역과의 결합을 통한 지역 콘텐츠 연계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새로운 대안을 마련해야 할 때이다."라고 정책적 견해를 제시했다. 최병근 의원(김천)은 "김천과 같이 다른 시·도와의 접경 지역에서는 지역 간 협력과 경쟁의 상황 속에서 콘텐츠 선점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도 차원의 공동 지역 콘텐츠 개발 등 정책적 지원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선희 연구단체 대표의원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의 위기에 직면해 있는 시점에서 경북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자원을 잘 활용하고, 지역의 생활인구 증대를 통한 지역별 콘텐츠의 차별화와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제안된 사업들을 사례 중심으로 고민하고 실현가능성을 현장 중심으로 꼼꼼하게 살펴, 향후 지역형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기반구축이 될 수 있도록 로컬크리에이터육성 관련 조례 제정을 적극 검토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지역콘텐츠활성화연구회」는 경북의 콘텐츠에 관한 전반적인 연구와 분석을 통해 지역의 맞춤형 콘텐츠 정책을 연구하고자 결성된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로서, 이선희 대표의원과 강만수, 김대진, 조용진, 최병근, 황명강 의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지역콘텐츠활성화연구회 최종보고회 경북도의회 지역콘텐츠활성화연구회는 ‘지역형 콘텐츠를 활용한 국내외 정책사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제공-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2023년 첫 추경 예산안 등 심사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제338회 임시회 기간인 13일과 14일 양일간 기획경제위원회를 열어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경상북도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에 대한 심사와 함께 경상북도개발공사 공사채 발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번에 소관 8개 실국에서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출예산안의 규모는 2조 134억 원으로, 당초 예산 1조 7819억 원 대비 2315억 원(11.5%)이 증액 편성됐으며, 위원회에서는 심사를 통해 최근 고금리,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에 대한 지원, 도민을 위한 치안과 안전, 경북도 미래산업 기반구축을 위한 예산 부문을 집중 심사했다. 첫째날인 13일에는 자치경찰위원회, 대변인, 투자유치실, 기획조정실, 메타버스과학국, 동해안전략산업국 대한 추경예산안 심의를, 이튿날인 14일(화)에는 경제산업국 추경예산안을 심의했다. 박용선(포항) 의원은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 중의 하나로 투자 상담 등 업무협의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의 잦은 인사이동으로 업무의 연속성이 단절되는 경우가 많다"며, "투자유치실 직원들이 일정기간 이상 근무토록 하여 투자유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또 "투자하는 기업에 애한 지원뿐만이 아니라 투자 유치 성과를 낸 직원들에 대해서도 사기 진작을 위한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형식(예천) 의원은 "여성 안심화장실 조성사업과 관련해 시군과의 협조를 통해 화장실 신축 공사시 사전에 여성 안심기능을 반영하여 이중으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조치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일부사업의 경우 시급성을 요하는 사업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추경에 편성을 한 점을 지적하며 한정된 재원으로 꼭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만수(성주) 의원은 "대구와의 상생협력이 소원해지는 상황에서 신공항, 군위군 편입문제, 대경연구원 분리, 군부대 이전 등의 주요 쟁점들과 관련해 대구시의 입장이 우선적으로 보도되는 상황에 대한 개선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 "SNS, 유튜브 등에서도 경북도의 대처능력이 다소 부족하고 소수 인원이 도 전체 홍보 사항을 관장하는 등 허술한 조직 관리를 지적하며 빠른 시일 내 제대로 된 조직 정비"를 주문했다. 김창혁(구미) 의원은 "레저서비스 기업유치 인프라 구축과 관련해 건설자재 및 노임단가 상승 등으로 추경에 증액 편성했는데 실시설계용역 당시 이미 건설 자재 등의 가격이 많이 상승했었기 때문에 인상분이 과도하다 판단된다"며 "기업유치를 위한 예산도 중요하나, 증액 내역을 꼼꼼히 확인하는 등 예산의 적정 편성에도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대진(안동) 의원은 "마을 앞 실버안전길 조성사업과 관련해 경북은 초고령 지역으로 최근 고령자 보행사망사고가 높은 상황에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 생각된다며 추경에 편성해서 일회성 사업을 할 것이 아니라 당초 예산으로 편성해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만(영주) 의원은 "최근 산불과 위기대응에 대해 대변인이 논평한 적이 없음을 지적하며, 경북도가 300만 도민에게 신뢰감을 주기 위해서는 실국의 주요 현안들은 대변인실이 총괄·주도해 브리핑을 함으로써 대변인의 기본적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선희(청도) 의원은 "이번 추경의 순세계 잉여금이 당초예산 대비 149.5% 증액된 1747억 원인 점을 언급하며 당초예산 편성시 잉여금 발생액을 면밀히 예측해 반영했어야 함에도 700억 원 편성한 것은 최근 5년간 순세계 잉여금 평균치에 비해 오차가 너무 크다고 강조하면서 향후 본예산 편성 시 좀 더 세밀한 잉여금 추계로 가용재원이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진엽(포항) 의원은 "2차 전지 특화사업 진행상황에 대해 질의하며 전담기관 선정 등과 관련 포항시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요청했고, 특화단지가 지정돼 소재 및 부품기업들이 입점 되면 폐수 문제 등 환경 분야도 충분히 고려해야 함"을 당부했다. 최병준(경주) 의원은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진행 상황 및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 및 파급 효과 등에 대해 질의하며, 21년도 7월에 유치 선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치를 위한 예산이 뒤늦게 이번 추경에 편성한 사실은 준비 소홀 및 의지 부족이라고 질타하며 주관 부서에서 의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줄 것" 강조했다. 최병근 의원(김천)은 "일부 신규 사업의 경우 기존에 하고 있는 사업과 사업내용에 차이점이 없다"며 "추경 예산을 편성할 때 중복성 있는 사업 등에 대한 철저한 검토를 주문했다. 또한, 공공기관 이전에도 실적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춘우(영천) 기획경제위원장은 "당초예산에 편성돼야 할 사업들이 추경에 편성되었을 뿐만 아니라,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이번 추경 편성 방향과도 동떨어진 사업들이 다수라 지적하며 신규 사업 발굴 및 예산 편성시 철저한 검토를 촉구했다. 아울러, ‘우리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통과된 예산이 고금리,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민생경제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틀에 걸쳐 기회경제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추경예산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거쳐 오는 22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기획경제위원회 회의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경상북도개발공사 공사채 발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제공-경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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