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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수학체험 프로그램 운영 통한 ‘수학교육 활성화’ 적극 지원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지난 2022년 경북 도내 4개 지역인 안동, 상주, 칠곡, 경산에 권역별 수학체험센터를 구축하고 학교 및 지역 연계 수학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수학교육 활성화를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 수학체험센터는 권역별 체험센터-학교-유관기관(타 교육기관, 마을공동체 등) 간 협업을 통해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학생 체험·탐구 교육, 교원의 전문성 강화 연수, 학부모 교육 등으로 지역의 거점 교육센터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4개 권역 수학체험센터는 공통 프로그램으로 △찾아오는 학교 단체 프로그램 △찾아가는 수학체험 △수학클리닉 △가족 수학체험(주말/방학) △방학 중 수학캠프 △수학축전 △교원 직무연수 △학부모 연수 △교구 대여 △학생 동아리 지원 △자유 관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센터별 차별화된 공간 및 내용 구성으로 다양한 체험 및 탐구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안동수학체험센터는 74종의 수학 전시체험물과 300여 종의 교구와 도서를 갖추고 있으며, 특색프로그램으로 △창의수학 코딩 교실 △실생활 속 수학체험 코너 △북부메이커교육센터 연계 프로그램 △매쓰투어 △수학체험센터 기념품 공모전 등을 운영한다. 상주수학체험센터는 47종의 수학 전시체험물과 150여 종의 교구 및 도서를 갖추고 △교육과정 기반 수학체험 △천체투영관 관람 △수학탐구대회 △수학 디자인 공모전 등의 특색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칠곡수학체험센터는 45종의 수학 전시체험물과 100여 종의 교구 및 도서를 갖추고 있으며 △기하 중심의 수학 공방 체험 △지오지브라 체험 대형 구조물 제작 등의 특색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산수학체험센터는 80여 종의 수학 전시체험물과 500여 종의 교구 및 도서를 구비하고 있으며 △방탈출 캠프 △기획 전시전 △수학문화포럼 △수학 구조물 대회 △보드게임 축제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각 수학체험센터별 특색에 맞는 미래지향적인 교육콘텐츠를 제공해 경북 도내 학생들이 개인이나 학교에서 하기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실험과 체험 환경을 제공해 꿈과 재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교육청 수학체험센터운영 경북교육청 수학체험센터운영 장면(제공-경북교육청)

경북도,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 1만 1015대 목표

경북도는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을 지난해 보급물량 9699대 보다 1316대 늘어난 1만 1015대를 목표로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매 보조금은 차종, 차량 가격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전기승용차는 최대 1100만 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1800만 원, 전기이륜차는 160만 원까지 지원한다. 차종별로는 전기승용 5437대, 전기화물 3694대, 전기버스 69대, 전기이륜 1815대를 구매 지원한다. 최근 경북도의 전기차 누적 등록대수 증가 추이를 살펴보면 해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어, 올해는 전기차 보급 3만대 시대를 열 계획이다. 2013년 민간보급시작 이후 2018년까지 6년간 2001대에 불과했으나, 2019년 4051대, 2020년 7051대, 2021년 1만 1240대, 지난해 말 기준으로 보면 1만 9154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는 3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보급일정 등 공고문은 시군 홈페이지 및 무공해차 통합정보 누리집을 참고하면 되고, 구매를 희망 하는 차종의 자동차 대리점(제조사)을 방문해 차량을 계약하고 계약서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해당 시군 환경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3월말 기준 도내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는 총 1만 455기로 충전기 1기당 전기차 1.83대로 우수한 수준이다. 경북도에서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시군별 수요지를 파악해 충전기를 더욱 늘릴 계획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무공해자동차의 보급은 대기질 개선과 수송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고 미래 세대 건강권 확보를 위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도 전기차등록대수 증가추이 경북도 전기차등록대수 증가추이(제공-경북도)

경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 야간 진화로 ‘24시간 이내 진화체계’ 갖춰

경북도가 대형 산불 등으로 인한 인명과 산림, 시설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1월 신설한 119산불특수대응단이 빈 틈 없는 야간 진화로 24시간 이내 진화체계를 갖추며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기후 위기로 인한 건조한 날씨와 봄철 가뭄이 심한데다 경북은 산지가 많고 고도가 높은 지형 탓에 산불이 발생하면 자칫 대형 산불로 번지기 쉽다. 이에 산불 초기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해 62명의 전문 산불진화 인력과 산불진화차 등 15대, 산불장비세트 등 1255점을 보유한 119산불특수대응단을 운영, 신고접수 즉시 도내 전 지역에 출동하고 있다. 119산불특수대응단은 주간뿐만 아니라 헬기가 활동할 수 없는 야간에도 진화 활동을 펼치며 산불이 민가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해 산불 피해면적을 최소화한다. 실제로 지난 3일 발생한 영주 평은면 산불과 지난달에 발생한 예천, 상주 등 중·대형 산불에서 야간 진화 활동으로 24시간 이내 주불 진화에 성공해 산불 진화에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119산불특수대응단과 함께 시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대형 산불 현장 대응도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23개 시군에 총 1128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구성돼 있으며, 산불 예방·계도 활동과 함께 산불 발생 즉시 현장에 투입되어 신속한 진화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유난히 산불이 많은 올해 대형 산불의 최일선에서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돼 밤샘 진화작업을 하는 등 화마와 싸우는 산불진화의 숨은 영웅으로 알려져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최근 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19산불특수대응단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주·야간 적극적인 진화 활동으로 도민의 소중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라며, "지역 산불 진화의 주역인 진화대원들의 발 빠른 대응과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경북도는 2026년까지 총 500억 원을 들여 1만리터 이상의 담수량을 가진 대형 소방헬기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경북의 산림면적은 133 만ha로 전국 629 만ha 중 21%를 차지하며, 산림의 43%는 불에 잘 타는 침엽수림이다. 또, 지면에는 낙엽층이 쌓여 있어 많은 양의 물을 집중적으로 뿌릴 수 있는 대형 소방헬기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다. 대형 소방헬기가 도입되면 육상과 지상 진화가 동시에 이루어져 더욱 효과적인 산불 대응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119산불특수대응단 119산불특수대응단이 산불진화를 하고 있다.(제공-경북도)

경북도는 오는 14일까지 지역기업과 도내 소프트웨어(SW) 인재를 연계시켜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경북형 소프트웨어 인력양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1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참여자에 대한 교육훈련, 기업과 컨소시엄을 통한 프로그램 개발 그리고 취·창업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사업이 3년차에 접어들면서 올해는 지난 2년간 개발된 우수 소프트웨어 기술을 고도화하는 과제도 병행 추진한다. 기 개발한 소프트웨어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을 방지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꾸준히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또 분야별 SW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링단을 운영해 SW개발 관련 교육과 멘토링을 실시해 참가 대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결과물에 대한 질적 향상까지 도모한다. SW산학연정 협의체 상시운영을 통해 경북도의 SW산업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지역기술혁신 자원 정보를 공유해 경북도의 SW산업 전반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 방향성을 모색한다. 이번 사업의 참여 조건은 도내 소재 대학교 재학생(팀), 지도교수(전문가), 참여기업(멘토)이 컨소시엄 구성 후 참여해야 하며, 참여 규모는 10개팀 50명 수준으로 팀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기업 수요에 맞는 SW개발을 통해 기업과 참여인력 간 취업연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수행한다. 세부내용은 경상북도 누리집 알림 마당 또는 경북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북테크노파크 ICT융합산업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Chat GPT로 대표되는 소프트웨어·AI산업은 이제 인간 생활 모든 영역과 연관되어 활용 가능해 지고 있다"라며,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SW인재양성에 아낌없이 지원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변화에 누구보다 발 빠르게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상주 낙동강변에 100만㎡ 규모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조성

경북도와 상주시는 4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레져와 경상북도·상주시 간 ‘상주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조성’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철우 경북도 도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이경로 상주레져 대표, 정홍희 로드랜드건설 대표 등 관계 공무원 및 사업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상주 낙동강변에 농어촌 관광휴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상주레져는 2028년까지 1200억 원을 투자해 상주시 일원 약 100만㎡에 200실의 호텔과 체험농장, 지역 농산물 특판장 등을 갖춘 농어촌 관광휴양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상주시는 낙동강 1300여 리 중 경관이 수려한 경천대와 자전거 박물관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춘 경북도의 교통 요충지로서 장점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부족한 숙박 인프라로 인해 관광산업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농어촌 관광휴양단지를 시작으로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관광거점 조성을 통해 내륙관광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또 경북도와 상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상시고용 일자리 250여 개와 더불어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조성·운영으로 지역 새로운 랜드마크 확보, 서비스 전문 인력의 양성, 부족한 호텔과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 관광객 유치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 도지사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상주레져의 과감한 도내 투자 결정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면서 "농어촌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지역 농산물 특판장 등을 활용해 사람들이 몰려드는 명품 농어촌 관광휴양단지를 조성해 경북 내륙지역 관광 활성화는 물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례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가 코로나19 종식 후 일상 전환의 원년이 될 것으로 보고 힐링 및 건강 관련 관광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에 대비해 관광 인프라 등 관련 투자를 적극 유치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선제적으로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도-상주시와 관광휴양단지조성투자양해각서 경북도는 상주시와 관광휴양단지조성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제공-경북도)

경북도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용수개발사업 신규 사업으로 구미 산장지구, 영천 영화지구가 기본조사 지구로 선정되어 도내 상습적인 가뭄으로 물 부족이 심각한 지역에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본조사 지구로 선정된 ‘구미 산장지구 다목적농촌용수 개발사업’은 구미시 산동면, 장천면 오로리 외 7개리 일원 200ha에 37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수장 6개소 설치, 취입보 5개소 등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또 다른 사업지구인 ‘영천 영화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영천시 신녕면 가천리 외 6개리 일원 251.6㏊에 36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수장 설치, 저수지 제방 더돋기 등을 실시해 농업용수 부족해소 및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한 사업이다. 올 연말까지 기본조사 실시 후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빠른 시일 내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전액 국비 지원으로, 그동안 물 부족을 겪고 있는 가뭄 상습지역의 농촌 용수난 해결을 위해 경북도와 지역 국회의원, 해당 시 및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가 합심해 농식품부 등 중앙부처에 수차례에 걸쳐 방문했고, 사업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이번 결실을 맺게 됐다. 농촌용수개발사업은 가뭄상습지역에 저수지, 양수장, 용수로 등 수리시설을 설치해 필요 용수 확보 및 농촌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영농편의를 도모하고,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가뭄 및 재해피해에 대비함은 물론 농작물 생산력 향상에도 기여하는 등 안전영농기반 구축과 농어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현재 예천 감천지구 등 7개 지구 1970㏊에 총사업비 3109억 원으로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까지 109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고 올해도 325억 원을 투입해 정상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사업으로 농촌 물 부족지역에 신규 수자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해 도민들이 가뭄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농촌용수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정적인 영농기반 구축으로 농민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안동시,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응 정책토론회 개최

안동시가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안동 최초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더해 공공기관을 안동으로 이전함으로써 안동발전을 견인할 핵심 동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달 5일‘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응 정책토론회’를 열고 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안동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공공기관 유치의 필요성과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이날 토론회는 김정호 경북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산업연구원 송우경 지역정책실장이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방향 및 안동시 대응전략’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나중규 경북연구원 선임연구원, 류종현 강원연구원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장, 채성주 충북연구원 도시재생지원센터장, 권오상 경북대학교 행정학부 교수가 패널로 나서 종합토론을 갖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의 올바른 방향성을 논의하고 아울러 안동시의 향후 발전계획에 맞는 공공기관 유치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혁신도시 중심의 공공기관 이전에 대응해 인구감소도시로 이전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이전 대상 공공기관 중 안동시 주력산업인 문화관광·교육·바이오·백신, 에너지 분야 등의 공공기관 유치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의회와 함께 ‘안동시 공공기관 등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이전 기관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준비도 서두르고 있다. 한편, 비혁신·인구감소 도시와의 공동 대응 전략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달 3일 경남·북, 강원, 전북, 충남·북의 13개 비혁신도시이면서 인구감소도시인 시군과 공공기관 이전 공동 성명서를 채택하는 등 정부 대응에 나서고 있다. 정치권도 힘을 보태고 있다. 지역 김형동 국회의원은 도청 신도시에 한해 혁신도시 지정을 추가 신청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엄태영 국회의원도 혁신도시 외에도 공공기관을 이전할 수 있도록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공공기관의 안동유치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방 중심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자치분권·재정분권과 함께 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의 지방 중심 교류시스템으로 전환, 국가 발전축이 서울~부산을 잇는 경부축 중심에서 X축 중심으로 정책이 변화되어야 한다"라며, "공공기관의 이전은 어느 한 지역에 집중되는 것이 아니라 소멸위험지수가 높은 지역에 가중치를 주는 균형성, 이전기관과 지자체의 정합성, 정주여건의 편의성을 만족하는 공정한 기준을 갖추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올해 상반기에 국토교통부와 공공기관 2차 이전 원칙과 기준 등을 협의하는 등 공공기관 지방이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르면 하반기부터 공공기관 이전에 착수할 계획이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안동시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응 정책토론회 가져 안동시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응 정책토론회 가져(제공-안동시)

예천군,‘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9개 단지 선정

예천군은 공동주택 입주민 간 소통과 교류 확대를 위해 추진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9개 단지를 선정했다.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공동주택 입주민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해 공동체 의식 형성 및 유대감·소속감 강화로 이웃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공모를 실시했다. 이에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24일까지 9개 사업을 신청 받았으며 3월 22일 예천군 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사업비 3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예천읍 예천이테크코아루아파트 △호명면 동일스위트, 아이파크, 호반베르디움1차·2차, 우방2차, 센텀, 모아엘가에듀파크, 센트럴파크가 선정됐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예천전통 재인식(예천투어), 민속놀이축제, 제빵체험 활동, 시니어 마음치료 심리 미술 등 총 19개다. 특히,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이번 사업은 수요자 중심 맞춤형 지원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입주민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가까이 살고는 있지만 교류가 단절된 공동주택에서 이웃 간 소통하고 배려할 수 있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권영익 권축과장은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그동안 잊고 지냈던 이웃의 정을 다시 한번 느끼고 관계 회복으로 주거 만족도 개선은 물론 서로 배려하는 성숙한 아파트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예천군청전경 예천군청 전경(제공-예천군)

봉화군은 지난 1일 내성천 축제광장에서 아이들의 생각과 희망을 담기 위해 ‘모두의 놀이터 어린이 디자이너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는 지난 3월 군청 홈페이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관내 초등학생 24명이며, 편해문 놀이터 총괄기획가와 함께 놀이터를 구상하고 디자인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전에는 놀이터 예정지를 방문해 놀이터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는 활동을 했으며, 오후에는 군민행복센터에서 어린이가 놀고 싶은 놀이터 모형을 만들며 자유롭게 친구들과 생각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공룡 미끄럼틀, 가래떡 철봉, 돌고래 숲, 짚라인 등 재미있고 창의적인 놀이환경을 원했다. 또한 놀이터 내 어른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전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었다. 편해문 총괄기획가는 "캠프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과 배려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어린이들에게는 항상 최선의 환경을 줘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하면서 모험적인 놀이터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어린이 놀이터 디자이너 캠프가 끝이 아닌 시작으로 ‘모두의 놀이터’ 개장까지 어린이와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포토뉴스]봉화 물야저수지, 벚꽃 만개

연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물야면 오전리 소재 물야저수지의 벚꽃이 만개했다. 물야저수지에는 저수지의 모양을 본떠 ‘V로드’라 불리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길을 따라 벚꽃 나무를 심어놓아 약 2~3km의 둘레길을 걷는 내내 벚꽃을 만끽할 수 있는 봉화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다. 매년 봄이면 연분홍꽃잎과 물야저수지의 푸른 물결이 장관을 이뤄 아름다운 경치를 보러 꾸준히 관광객들이 찾는다. 특히 만개한 벚나무가 꽃터널을 이루고 있어 드라이브하며 차 안에서 벚꽃을 감상하기에 좋다. 인근에는 오전약수관광지가 있어 예부터 혀끝을 톡 쏘는 청량감과 함께 위장병과 피부병에 큰 효험이 있다고 전해지는 오전약수와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유서 깊은 사찰인 축서사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물야저수지 벚꽃 물야저수지 벚꽃(제공-봉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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