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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및 결산검사

영주시가 6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및 재무제표 운영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결산은 회계연도의 세입·세출 예산의 집행실적을 확정된 계수로 표시해 재정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하고 계획에 따라 예산의 정확한 집행 여부 등을 규명한다. 결산검사위원은 영주시의회 우충무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세무사 및 행정전문가 등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대사으로 예산집행이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집행과정에서 예산낭비 요인이 없었는지 등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검사할 예정이다. 또한, 20일간의 결산검사 기간 중에는 2022회계연도에 추진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계획도 포함돼 있어 예산집행의 투명성 및 공정성, 사업추진 성과도 확인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확인된 개선사항과 성과를 다음연도 예산편성과 집행에 적극 반영해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운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영주시청사 전경 영주시청사 전경(제공-영주시)

예천군, ‘용궁역 관광테마공원’ 정식 명칭 공모

예천군은 23일까지 ‘용궁역 관광테마공원’ 정식 명칭을 공모한다. 용궁역 관광테마공원은 용궁역 주변의 폐허를 정비하고 12 지신을 모티브로 한 ‘12해신’ 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2019년부터 30억 원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오는 7월 개관을 목표로 지역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회룡포와 삼강문화단지를 잇는 낙동강 권역의 핵심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옛 수하물창고를 리모델링해 카페를 조성하는 등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명칭공모 신청은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응모 양식을 내려받아 용궁역 관광테마공원 특색과 이미지를 드러내고 간결하면서도 기억하기 쉬운 명칭을 적어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심사를 거쳐 5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최우수상 1명 30만 원 △우수상 2명 각 20만 원 △장려상 3명 각 10만 원의 시상금을 예천사랑상품권으로 수여한다. 하미숙 문화관광과장은 "용궁역 관광테마공원이 조성되면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예천군의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받게 될 것"이라며 "참신하고 특색있는 좋은 명칭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예천군 용궁역 명칭 공모 예천군은 ‘용궁역 관광테마공원’ 정식 명칭을 공모 한다.(제공-예천군)

다누림협동조합, 안동포타운 ‘봄의 여왕’튤립 축제 개최

‘안동포타운 튤립 축제’가 다누림협동조합 주관으로 8일부터 16일까지 기간 중 토, 일요일마다(10시 ~ 17시) 개최된다. 안동포타운 내 8,000㎡ 규모의 드넓은 공원에 심긴 약 5만 송이의 튤립이 다채로운 색깔로 들판을 수놓으며 상춘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금소마을 농산물 판매 △포토존 △수공예 아트마켓 △안동포짜기 시연 등을 선보여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한다. 한편, 작년 안동포타운에 3만 송이의 튤립단지 조성과 체험 운영을 통해 주말 이틀간 5500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며 튤립축제의 성공 기반을 닦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공원에 조성된 튤립 길을 따라 봄을 만끽하시고, 더불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안동포짜기에 대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다누림협동조합, 안동포타운 ‘봄의 여왕’튤립 축제 개최 다누림협동조합, 안동포타운 ‘봄의 여왕’튤립 축제 개최(제공-안동시)

안동시, 안동평생학습축제 4년 만에 대면 개최

안동시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안동탈춤공원에서 2023 안동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평생학습축제 대면행사는 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한 각종 무료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4년 만에 재개된다. 이번 축제는 ‘안동에서 꿈꾸는 인생사계 - 변화하는 미래, 평생학습 ON’이라는 주제로, 평생학습의 다양한 정보와 역할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평생학습 기관 간의 효율적인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한다. 시립합창단과 마술 공연 등 화려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평생교육 유공자 표창과 축사로 행사의 막을 연다. 개막식이 끝난 뒤에는 50여 개 단체가 참가하는 홍보체험관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 △디지털 분야의 VR체험과 디지털 배움터, △건강&환경 분야의 커피박(커피콩 부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과 영·유아 뉴스포츠 프로그램, △네트워크 분야의 미니운동회 및 퍼포먼스 아트, △나눔을 주제로 시니어 디지털 리터러시, 봄꽃 화분 나누기 등 모든 세대가 평생학습에 참여하고 학습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4개 분야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가요제도 함께 열려 행사 중 끼와 열정이 넘치는 청소년들의 공연을 즐길 수도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시민 모두가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고 소통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라며 "이번 평생학습축제가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 기자jjw5802@ekn.kr안동평생학습축제 4년 만에 대면 개최 안동평생학습축제 4년 만에 대면 개최(제공-안동시)

군위군, 대구시 군부대 이전후보지 주민설명회 개최

군위군은 최근 대구시 군부대 이전후보지인 우보면 나호 1·2·3리, 봉산 1·2리, 달산 1·2리 등 마을회관 7개소를 방문하여 대구 군부대 이전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군부대 이전사업 개요와 군의 진행현황, 그리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가 있기에 앞서 우보면 16개 사회단체가 모여 결성한 우보면 사회단체 연합은 ‘대구시 군부대 우보면 유치 궐기대회’ 개최와 함께 군부대 유치촉구문을 국방부 장관, 대구시장, 군위군수에게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설명회는 이런 우보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유치 촉구 의사에 대한 후속 조치로, 군부대 이전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여,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제공과 함께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설명회에 참석한 우보면의 한 마을주민은 "주민 분위기는 대체로 긍정적이지만 연세가 많은 어르신은 이주에 대한 불안감도 없지 않다"며 "마을회관에서 직접 상세한 설명을 들으니 오히려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아무리 주민수용성이 높고 우호적이라 하더라도 100% 찬성이란 있을 수 없다"며 "마을을 방문하여 정확한 정보 전달을 통해 주민분들의 불안을 해소해드리고, 청취한 주민분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군위군, 대구시 군부대 이전후보지 주민설명회 개최 군위군은 대구시 군부대 이전후보지 주민설명회를 개최 했다.(제공-군위군)

경북교육청, 늘봄학교 시범운영 정책사업에 대한 ‘현장 목소리’ 귀 기울여

경북교육청은 지난 5일 웅비관에서 늘봄학교 시범운영 중인 41개 초등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 시범운영 정책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촘촘한 업무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 내용은 △늘봄학교 시범운영 추진 현황 △미래형·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 확대 방안 △수요자 선택형 다양한 돌봄교실 운영 방안 △늘봄학교 시범운영 현장 의견 나눔 △사전 질의에 기반한 늘봄학교 Q&A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업무 담당자들은 3월 한 달간 시범운영 과정에서 겪은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함께 대안을 모색하며 교육청 차원의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업무 경감 및 내실 있는 늘봄학교 시범운영 지원을 위해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단위 늘봄학교 운영 협의체 운영 △업무 담당자 간 네트워크 활성화 등으로 현장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해 학교의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늘봄학교 시범운영 모델이 개발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라며, 앞으로 늘봄학교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에듀케어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교육청 5일 웅비관에서 실시된 연수 경북교육청은 5일 웅비관에서 실시된 늘봄학교 연수를 실시 했다.(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 2023년 특성화고 미래역량 강화사업 운영 21교 선정

경북교육청은 기존 산업과 디지털 신기술을 융합 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력 제고와 특성화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모를 통해 ‘특성화고 미래역량 강화사업 운영 21 교’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선정 기준은 신입생 충원율, 학업 중단 비율, 취업률을 공통지표로 반영했으며, 사업 목표와 추진 전략, 교원의 추진 의지, 디지털 융합·활용 수업, 학교 여건과 교육 내용의 적절성, 예산운영 계획 등을 자율지표로 반영해 사업계획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필수 사업으로 디지털 이해 및 융합·활용 수업 등 특성화고 디지털 교육 추진 사업을 수행하며 그 외 지역사회 여건 및 학교 특성에 따라 다양한 특색 사업을 추가로 수행한다. 이번 공모 사업에는 도내 특성화고 44 교가 신청했으며 선정된 21 교에는 교육부 특별교부금 포함 총 3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학교 규모와 학과 특성에 따라 차등 교부했다. 또한 미 선정된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경북형 미래역량 강화사업 추진을 위해 17 교를 선정해 자체 예산 12억여 원을 교부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 직업계고의 비전인 ‘더 나은 내일을 보장하는 경북 직업교육’의 브랜드 역량을 높이기 위해 특성화고 미래역량 강화사업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교육청 전경 경북교육청 전경(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 초등학교 온라인 ‘학습플랫폼’ 개강

경북교육청은 2023학년도 초등학교 학습지원 플랫폼 ‘온학교’를 통해 도내 학생 및 전국의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온학교’는 학생 주도적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권 보장을 위해 마련된 경북교육청의 초등학교 온라인 학습플랫폼(유투브 기반) 수업으로 매일 저녁 7시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 해소를 위해 지난 2020학년도부터 시작해 현재는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는 자기주도적학습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온학교’는 3일 개강해 2024학년도 2월 23일까지 학기 중, 방학 중, 새 학기 준비 주간으로 나눠 연간 실시할 계획이다. 1~2학년은 국어, 수학, 국어(한글, 읽기), 수학(창의놀이) 수업을 제공해 학습의 흥미를 제공하고, 3~6학년은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수업을 제공해 주요 교과의 학습력을 키우도록 한다. 실시간 수업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은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영상 다시 보기를 통해 학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희망하는 학생은 누구나 학습할 수 있는 무료 플랫폼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이 꾸준히 증가해 구독자 수 12700명, 수업 영상 조회수 100만 뷰(1082365회) 이상으로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온학교는 초등학생 누구나 쉽게 학습할 수 있는 실시간 유투브 기반 수업으로 모든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스스로 학습의 토대가 될 것"이라며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 개발과 온학교 교사들의 수업력 제고를 통해 학생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온학교 수업 온학교 수업 장면(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 일반고의 교육력 위해 83억 원 예산 지원

경북교육청은 고교학점제 학교 공간 조성 사업(교과교실제) 신규 도입 학교 7 교를 지정해 미래 교육 환경 조성을 통한 일반고의 교육력을 제고하고자 83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고교학점제 학교 공간 조성 사업’은 기존 교과교실제 사업을 고교학점제 도입에 맞추어 고교학점제의 교육적 특징에 부합한 학교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개편하면서 학생 성장 중심 교육과 미래 교육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도내 일반계고의 70%(85 교)가 교과교실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는 2025년까지 연차적으로 모든 일반계고등학교에 학점제형 학교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5일 의성교육지원청에서 올해 신규 도입하는 7 교의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으며, 학점제형 학교 공간 조성 사업의 방향, 학교 공간 조성 과정, 사용자 참여 설계 방법 등을 안내하고, 기조성한 학교(대동고)의 사례 공유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원활하고 탄탄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고교학점제 교육전문가와 건축전문가가 신규 도입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교별 맞춤형 컨설팅(1차 4~6월, 2차 8~9월)을 실시하고, 사업 추진 상황을 수시로 지원한다. 아울러 2024년 고교학점제 학교 공간 조성 사업(교과교실제) 도입학교 선정 계획도 5월 중 안내할 계획이며, 신규 도입 절차 및 신청 방법과 기대효과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해 미 도입학교에 대한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 주도적 활동 중심의 미래형 공간과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에 따른 복합적 기능의 공간 마련을 위한 고교학점제 학교 환경 조성 사업을 적극 지원해 변화된 학습 공간에서 학생들이 삶의 힘을 키워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교육청 5일 의성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된 연수 경북교육청은 5일 의성교육지원청에서 연수회를 개최 했다.(제공-경북교육청)

㈜영풍 석포제련소, 통합환경허가 조건 이행에 1500여억 원 투입

영풍 석포제련소는 지난해 말 정부로부터 받은 통합환경허가에 따른 조건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지난해 12월 통합환경허가를 받은 뒤 곧바로 조건사항 이행 절차에 착수해 총 1468억 원 규모, 120건의 공사 계획을 세웠다. 우선 올해 730억 원을 들여 상반기 19건, 하반기 52건을 포함해 총 71건의 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 가운데 이미 5건의 공사는 완료했고, 11건의 공사에 착수했다. 나머지 104건에 대해서도 공사 계획을 수립해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관계 기관의 점검 과정에서 지적받은 사항은 즉각 시정조치 하는 등 한 치의 빈 틈 없이 환경 관리를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최근 대구지방환경청이 실시한 합동 정밀점검에서 총 6건의 법령 위반사항을 지적받은 바 있다. 이번에 지적된 사항은 △(폐기물) 보관창고 표지판 1개소 미설치 △배출시설의 부식 및 마모 2건 영풍 석포제련소(소장 배상윤)는 지난해 말 정부로부터 받은 통합환경허가에 따른 조건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지난해 12월 통합환경허가를 받은 뒤 곧바로 조건사항 이행 절차에 착수해 총 1468억 원 규모, 120건의 공사 계획을 세웠다. 우선 올해 730억 원을 들여 상반기 19건, 하반기 52건을 포함해 총 71건의 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 가운데 이미 5건의 공사는 완료했고, 11건의 공사에 착수했다. 나머지 104건에 대해서도 공사 계획을 수립하여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관계 기관의 점검 과정에서 지적받은 사항은 즉각 시정조치 하는 등 한 치의 빈 틈 없이 환경 관리를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최근 대구지방환경청이 실시한 합동 정밀점검에서 총 6건의 법령 위반사항을 지적받은 바 있다. 이번에 지적된 사항은 △(폐기물) 보관창고 표지판 1개소 미설치 △배출시설의 부식 및 마모 2건 △방지시설의 고장 및 훼손 1건 △일부 방지시설의 간헐적 가동 1건 △일부 배출시설의 후드 설비 미설치 1건 등이다. 표지판 미설치 사안의 경우 폐유와 폐페인트 등 지정폐기물을 담은 용기를 적절한 장소에 보관 중이었지만 관련법에 따른 표지판을 설치하지 않은 점이 지적됐다. 배출시설 부식 및 마모 건은 일부 공정의 집진시설이 부식, 마모됐으며, 먼지 등이 일부 새어나온 듯한 흔적이 발견된 사안이다. 방지시설 고장 및 훼손의 경우 일부 공정의 대기오염 방지시설 1곳에서 온도와 압력 등을 확인하는 차압계가 정상작동 하지 않는 것이 발견됐으나 추후 정상 작동이 확인됐다. 또 미가동 철거 예정 방지시설인 암모니아 제거설비를 변경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미가동한 점과 대기배출시설 중 1곳에 후드 설비를 설치하지 않은 사안이 지적됐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지적된 사안 중 경미한 건에 대해서는 즉각 시정하고, 나머지 사안은 빠른 시일 내에 수리 및 보완하여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그동안 낙동강 상류 안심 물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19년부터 자체적으로 약 7000억 원 규모의 대대적인 환경개선 투자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2021년 309억 원을 들여 세계 제련소 최초로 도입한 폐수 100% 재이용 시설(무방류 시스템)이 대표적으로 공정 사용수를 단 한 방울조차 공장외부로 배출하지 않고, 공장 내에서 전량 재사용하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9월에는 석포제련소 1공장 외곽 1.1km 구간에 314억 원을 들여 지하수 차집시설을 설치해 공장 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 지하수의 낙동강 유출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 경북 봉화군으로부터 받은 공장 내외부 토양정화 명령도 성실히 이행 중이다. 2015년부터 최근까지 총 800억 원을 들여 토양정화를 진행했으며, 남은 대상지에 대해서도 꾸준히 토양정화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영풍 석포제련소는 지난해 말 정부로부터 시설 개선을 조건으로 통합환경 허가를 받았다. 이는 기존의 수질, 대기 등 오염 매체별로 분산된 환경 인·허가를 하나로 통합해 허가하는 제도로, 각 사업장의 특성에 맞는 최적가용기법을 적용해 환경개선 효과를 높이는 선진 환경관리 방식이다. 배상윤 석포제련소장은 "앞으로도 통합환경 허가의 조건사항을 성실하게 이행하는 등 환경 관리에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친환경 제련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석포제련소 전경 영풍 석포제련소 전경(제공-영풍 석포제련소) 석포제련소 선진도약 선서식 2021년 11월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열린 ‘선진도약 선서식’에서 직원들이 글로벌 친환경 기업 도약 의지를 다지고 있다.(제공-영풍 석포제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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