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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가족센터가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오는 13일까지 매주 2회 화요일과 목요일 봉화군여성문화회관 정보이용센터에서 결혼이민여성 8명을 대상으로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 패키지로 컴퓨터 자격증 ITQ 엑셀반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무에 기반이 되는 컴퓨터 교육 및 자격증 취득을 통해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며, 컴퓨터 활용 능력 향상으로 정보의 접근성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또 군민행복센터 3층 회의실에서는 매주 월요일 결혼이민여성 중 운전면허 미취득자 10명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필기 시험반을 운영하고 있다. 운전면허 필기 시험반은 결혼이민여성들의 지역사회 활동 증가와 취업 역량 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는 5월 22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운전면허 시험에 출제되는 어려운 용어를 결혼이민여성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배재정 봉화군가족센터장은 "취업,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느끼는 결혼이민여성들이 이 사업을 통해 더욱 건강한 지역사회의 구성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경북도는 6일 방위사업청 공모 ‘2023년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 대상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유치는 지난 2020년, 2022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도전으로 방위산업의 핵심 거점인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에 성공한 것이다. 구미는 전자통신, 반도체, 이차전지 분야에 높은 제조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유도무기, 감시정찰, 전자통신제어 등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방산기술과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지역소재 앵커기업과 180여 개의 방산 중소기업이 위치하고 있어 지역 방위산업 혁신성장 생태계를 구축하는 최적지로 평가받았다. 윤석열 정부는 국방혁신 4.0을 통해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강조해 왔으며 최근 UAE에 국산 유도미사일 천궁Ⅱ의 4조 원대 수출계약 체결에서 보듯이 방위산업이 신성장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경북도는 방산혁신클러스터를 통해 국내외 방산 소재·부품 신시장을 선점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방산 진입 유도 및 방산 창업,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경북형 방산혁신클러스터는 미래 전자통신 기반 유무인복합체계로 K-방산 전초기지를 조성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구미 국가산단에 조성되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은 2027년까지 총사업비 499억 원(국비 245억 원, 지방비 254억 원)을 투입해 △첨단방위산업진흥센터 건립 △지역 방산특화 로드맵 수립 △방산특화개발연구소 운영 △방산특화 연구·시험·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국방신산업 연구 적용기술 및 성과물 사업화 지원 △방산 창업 및 중소기업 방산진입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한다. 첨단방위산업진흥센터는 구미 국가1산단 내 구미시 창업보육센터 부지 3814㎡, 건축연면적 4000㎡로 건립되며 사무동(지상 3층, 3000㎡)에는 창업기업 입주 공간, 사무실, 세미나실, 네트워킹 공간이 마련되고, 시험동 2동(지상 1층, 1000㎡)에는 환경·신뢰성 시험 및 전자기적합성 시험 장비가 구축된다. 방산특화개발연구소는 지역 내 대학-기업-연구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유무인복합체계 핵심기술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 연계 지원을 하게 되며, 방산특화 연구·시험·실증 장비를 구축해 소재·부품 개발, 시제품 시험·평가, 기술이전 및 사업화까지 전주기 지원이 가능하다. 또 한화시스템과 LIG넥스원은 시범사업으로 무인수상정 개발을 추진하고 지역 방산중소기업과 함께 소형무기체계 개발에도 적극 나선다. 경북도는 방산클러스터 사업이 완료되는 2027년까지 방산 창업 및 업종전환 100개사, 생산유발효과 5780억 원, 부가가치 유발 2000억 원, 일자리 창출 2100여 명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이 주도하는 방산혁신클러스터의 성공 모델을 경북에서 만들어 지역 방위산업 혁신과 대전환을 이뤄 나가겠다. 무엇보다 지역 주력산업과 국방 신산업의 발전 시너지를 극대화해 K-방산 전초기지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경북도가 청년농업인 감소와 농가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에 후계농업경영인 양성을 역점 대안으로 제시한 가운데, 최근 그 결실이 속속 나타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경북도는 후계농업경영인이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바꾼다는 인력양성 목표 아래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이자 전국에서 가장 많은 914명(청년후계농 188명)의 후계농업경영인을 선발했다고 밝혀 경북도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청년농업인 5천명 양성(‘22~’26년)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지역별로는 스마트팜 창업과 취업을 희망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이론부터 실습 경영까지 가능한 전문교육 시설을 보유한 상주시가 가장 많은 111명으로 인기가 높았다. 다음으로 김천 89명, 영천 84명, 성주 74명 순으로 많은 인원이 선발돼 특정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도내 전역에 고른 분포를 보였다. 최종 선발된 914명의 후계농업경영인 분석결과, 남성 717명(79%), 여성 197명(21%)으로 아직까지 남성의 선발비중이 높았으나 여성 후계농업인의 비율도 점차 증가추세를 보였다. 영농경력별로는 독립경영예정자가 557명(61%)로 가장 많았으며, 영농기간 1년 이상 5년 이하는 317명(35%), 6년 이상 10년 이하는 40명(4%)의 분포를 보여 농촌으로 젊은 신규 농업 인력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1981년부터 정예 농업 인력을 육성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2018년부터는 청년농업인만을 위한 영농정착지원사업을 추가 편성해 선발된 청년 후계농에게는 영농경력에 따라 최대 3년간 정착지원금(110만 원~90만 원/월)을 지급한다. 또 지원금 이외에 일반후계농업인과 동일한 혜택인 5억원 한도(금리 1.5%, 5년 거치 20년 상환)내에서 창업자금 융자를 추가지원 받을 수 있다. 이와는 별개로 경북도에서는 지난해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농지 임대료 지원(최대 2백만 원/연, 최대 3년간)을 통해 농지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청년농업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했다. 청년 농업인의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농어촌진흥기금 규모(50억 원/년, 농가당 2억 원 이내, 금리 1%)를 확대 편성해 운용하는 등 타 시도와는 차별화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업·농촌의 미래인 후계농업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개발해 신규 농업 인력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경북 농업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후계농 연령요건은 사업 시행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 ~ 만 40세 미만 726명, 일반후계농 일반후계농 연령요건 : 사업 시행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 ~ 만 50세 미만이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경북도는 지난해 10월부터 시행한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 사업 지역우수인재 채용목표 290명 중 269명(93%)의 채용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지역특화형 비자제도는 지역에 필요한 외국인에게 비자 특례를 부여해 지역사회 정착을 장려하고 지역경제활동 촉진과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정책으로 경북도는 지난해 9월 5일 법무부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주요 참여자는 외국인 유학생으로 소득·학력, 한국어 능력 요건 등 법무부 기본 요건과 지역 특화 요건을 갖춘 외국인이며, 인구감소지역에 일정기간 의무 거주 및 취업을 조건으로 도지사 추천을 받으면, 관할 출입국에 거주(F-2)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그동안 경북도에서 추진한 이 제도가 6개월 만에 배정인원의 93%를 소진하게 된 것은 그만큼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산업의 인력난이 극심하다는 반증이라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제도를 통해 한국에 거주하고 싶은 외국인 이민자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북도는 3일부터 나머지 잔여 쿼터 21명에 대한 모집 공고를 실시해 상반기 내 시범사업 마무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는 내년 지역특화형 비자 정식사업 실시에 대비해 도내 16개 인구감소지역에 조속한 확대를 준비하고 정착지원과 대학·기업·시군 네트워크를 정비할 예정이다. 박성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에 참여한 도내 산업계에서는 우수한 외국인 채용에 따른 인력난 해소와 성실한 근로에 매우 만족해하고 있으며, 사업지역에 정착을 시작한 외국인들 역시 지역특화형 비자로 한국생활에 미래가 생겼다"라며, "앞으로 경북에 활력을 불어넣을 유능한 외국인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경북도는 6일 경북도청 전산교육장에서 ‘2023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도민들의 접근성을 충족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5개소 늘어난 23개 시군 80개의 디지털 배움터를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도내 전 주민을 대상으로 △디지털기초 △디지털생활 △디지털심화로 구분해 계층별·수준별로 다양한 디지털 역량 교육을 진행한다. 도내 지역별·계층별 특성을 반영한 △문화·관광·행정권(안동, 영주, 예천, 상주, 문경) △남부 산업도시권(구미, 칠곡, 영천, 경산) △명품 과수농가권(김천, 성주, 고령, 청도) △산간·격오지권(청송, 영양, 봉화) △동해안 관광벨트권(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최고령 농촌권(의성, 군위)의 6개의 권역으로 나눠 맞춤형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산간오지 등 소외지역 디지털 교육 접근성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디지털 배움터 버스와 이동형 부스도 운영한다. 디지털배움터 버스는 키오스크, 온라인 스튜디오, AI 스피커 등을 비치해 교육생이 쉽게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수강을 원하는 도민은 누구나 집 근처 디지털배움터에서 무료로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디지털배움터.kr’(검색창에 디지털배움터 검색) 또는 대표번호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경북도에서는 청년강사, ICT분야 경력단절 여성, 퇴직자, 취약계층 등 지역 인재를 디지털강사와 서포터즈로 채용해 연간 3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교육 목표인원인 4만 3천 명의 약 1.7배가 넘는 7만 4천 명을 교육했다. 또 지난해 5월 고령 대가야 체험 축제에서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디지털체험 콘텐츠를 마련해 축제 관람객 2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특히 태풍 힌남노로 대송면 대피소에 체류 중인 116명의 수재민들에게 국민재난안전포털 활용법, 재난지원금 신청 등 일상회복을 위한 교육을 추진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2022년 디지털배움터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경숙 경북도 정보통신과장은 "AI, 메타버스, 모이소 앱 등 시의성 있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도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도민 모두가 디지털 정보화에서 소외되지 않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6일 BEXCO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위한 17개 시도지사들 결의문 채택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6일 BEXCO에서 제55차 시도지사협의회 총회를 개최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한 17개 시도지사들의 결의를 다졌다. 이번 총회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현황 및 중앙지방협력회의 실무협의회 경과보고를 받고, 17개 지방정부의 지원방안들을 모색했으며, 유치지원을 위해 현수막 게첨과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 시 1893년 시카고 엑스포 첫 참가 이후 137년 만에, 세계 12번째(아시아 4번째) ‘등록엑스포’개최이며, 3대 메가이벤트(올림픽·월드컵·등록엑스포)를 모두 개최하는 세계 7번째 국가가 된다. 총회 이후 지방 4대 협의체 회장들 또한 유치지원에 대한 공동결의문을 채택했고, 이어서 열린 제4회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세계박람회(BIE)실사단 일정에 맞춰 개최함으로써 정부의 적극적인 유치의지 표명과 유치열기 고조에 힘을 보탰으며, 폐회 이후엔 위원 전원이 BIE실사단이 머무르는 누리마루APEC하우스를 방문했다. 특히, 시도지사협의회에서는 부산국제박람회가 지방시대의 중요한 모멘텀이 된다고 보고 제도적 뒷받침을 위해 지방자치권 강화를 최우선적으로 실천하는 것으로 힘을 모았다. 지금까지는 조직권, 인사권, 한시기구 설치 등 부분적으로 이관하던 방식을 바꾸어 종합적으로 이관하는 일괄타결방식을 채택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대통령령에 따라 규정된 것을 조례로 정하도록 해서 지방정부의 자율성을 대폭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지방정부의 권한확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서는 중앙정부가 아니라 시도민의 대표로 구성된 의회에 통제 장치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의했다. 이철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는 부산만의 행사가 아니라 17개 시도가 공동으로 개최한다는 각오로 반드시 유치해 지방과 중앙의 새로운 협력모델을 만들어 내고, 자치조직권 강화 등을 통한 대한민국의 성숙한 지방자치를 세계인과 공유하고 확산하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대한민국의 국가적 역량을 전 세계에 펼치고 수십조에 이르는 경제적 파급효과와 고용 창출로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또 하나의 경제발전 축을 형성해 국가균형발전을 더욱 빠르게 이끌 동력이다. 이에, 대한민국 시도지사는 지역 경제의 회복과 국가균형 발전을 완성해 한 단계 높은 국가 경제 성장을 이끄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대한민국 시도지사는 활용 가능한 모든 홍보채널을 이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범국민 붐업 분위기 조성에 적극 앞장선다. 하나. 대한민국 시도지사는 지방정부 외교 역량을 총 결집해 171개 회원국의 유치지지를 이끌어내는데 적극 노력한다. 하나. 대한민국 시도지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계기로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시대 성공을 위해 다함께 노력한다. 하나. 대한민국 시도지사는 지방과 중앙의 공동노력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유치해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드는데 다함께 노력한다. 이를 통해, 지방시대 성과를 전 세계인과 공유하고 확산하는 계기로 만든다. 2023년 4월 6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경상북도지사 이 철 우 서울특별시장 오세훈, 부산광역시장 박형준, 대구광역시장 홍준표, 인천광역시장 유정복, 광주광역시장 강기정, 대전광역시장 이장우, 울산광역시장 김두겸, 세종특별자치시장 최민호, 경기도지사 김동연, 강원도지사 김진태, 충청북도지사 김영환, 충청남도지사 김태흠, 전라북도지사 김관영, 전라남도지사 김영록, 경상남도지사 박완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오영훈제55차 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 제55차 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를 열고 공동결의문을 체태괬다.(사진 오른쪽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제공-경북도 제55차 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 제55차 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를 6일 BEXCO에서 열렸다.(제공-경북도)

영양군, 베트남 계절근로자 1차 90명 입국 ‘환영식 및 교육’ 진행

영양군은 농번기 일손 부족에 도움이 되고자 6일 베트남 화방군에서 1차로 90명의 근로자가 입국해 환영식 및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화방군과는 2016년 처음으로 농업인력파견 MOU를 체결했으며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32명의 근로자를 도입해 농번기 일손 부족에 큰 힘이 되어 왔다. 이번에 입국하는 베트남 계절 근로자는 화방군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농업분야에 1년 이상 종사한 이력이 있는 자로 C-4비자를 통해 6일부터 7월 3일까지 90일 동안 농가에 머물면서 파종, 수확 등의 농작업을 수행하며 우리군의 우수한 농업기술을 배우게 된다. 환영식에 참석한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계절근로자 입국을 통해 우리군은 농번기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화방군에서는 우리군의 우수한 농업기술을 배우는 등 양군의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양군이 농업인력 교류에서 다양한 분야로의 교류로 확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영양군은 이번에 들어온 계절근로자 90명을 포함해 하반기까지 네 차례에 걸쳐 총 600여 명을 도입할 계획이며 농번기 일손부족 해결과 인건비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2023년 외국인계절근로자사업 베트남 mou협약 1차 입국 환영회 영양군은 2023년 외국인계절근로자사업 베트남 mou협약 1차 입국 환영회를 개푀 했다.(제공-영양군)

의성군,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납부기간 운영

의성군은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5월 2일까지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신고대상은 2022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내국법인과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다. 법인사업장이 둘 이상의 자치단체에 있는 경우에는 종업원 수와 사업장의 연면적에 따라 안분율을 계산해 사업장 소재지 자치단체에 각각 신고 후 납부해야 한다. 신고·납부방법은 위택스를 통한 전자(파일)로 하거나, 지자체 방문 및 우편으로도 신고할 수 있으며, 올해는 지방세법 개정으로 재해로 인해 법인의 손실이 발생한 경우 법인지방소득세에서도 손실비율만큼 세액을 차감받을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신고 마감일에 집중되면 신고가 어려울 수 있으니 되도록 위택스로 미리 신고 후 납부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의성군청사 전경 의성군청사 전경

봉화군의회, 제255회 임시회 폐회

봉화군의회는 지난 3월 28일부터 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55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6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조례안 및 승인안건인 △봉화군 이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한우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 조례안 △봉화군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2023년도 봉화군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동의안 등 총 15개의 안건을 심도 있게 검토해 원안 가결했다. 또, 이번에 상정된 2023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5120억 원) 대비 670억 원이 증가한 5790억 원으로 주민 복리 및 지역 발전에 주안점을 두고 수정 가결했다. 황문익 예결위 위원장은 "예산편성의 적합성과 사업의 실효성 여부에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며 "추경안을 심사하면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만을 편성해 신뢰할 수 있는 예산안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라고 전했다. 김상희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준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번 임시회에 의결된 조례안과 추가경정예산 집행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봉화군의회, 제255회 임시회 폐회 봉화군의회는 제255회 임시회를 폐회 했다.(제공-봉화군의회)

경북도,경주에 미래차 부품산업 거점 구축 잰걸음

경북도와 경주시가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거점 조성에 탄력을 받고 있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6일 경주 외동 구어2산단 내 e-모빌리티 연구단지에서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원장, 도의원, 시의원, 기업대표, 유관기관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한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는 부지 9498㎡에 지상 3층 규모의 연구동 1동(2057㎡)과 지상 2층 규모 평가동 1동(932㎡)으로 구성됐다. 사업비는 289억 원(국비 89억 원, 도비 60억 원, 시비 140억 원)이 투입됐으며 경북테크노파크가 운영한다. 이 곳에는 부품 설계·해석, 시제품 제작, 실증 평가·인증 등 전주기 지원이 가능한 주요 장비 10종을 갖췄다. 주요장비는 △설계SW 시스템, △레이저응용 금속3D 적층제조 생산시스템, △첨단소재 고속응력 가시화 시험기, △성형부품 다축 환경 내구성 시스템 등이다.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에서는 △알루미늄 및 탄소복합재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 첨단소재 △ 성형·접합기술 고도화를 기반으로 한 미래차용 구조재 △내외장재 △전장부품용 엔진룸 △배터리 팩 등 다양한 자동차부품 성형가공기술 개발, 시제품 상용화와 전문인력 양성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도와 시는 이를 계기로 미래차 부품산업 선점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를 통해 첨단신소재 적용 기업의 부품 경쟁력을 강화해 미래자동차 핵심부품 국산화 및 수출 지원의 전진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경주 자동차부품단지를 전기차 플랫폼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조성해 글로벌 미래차 부품산업의 거점으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경북지역에는 국내 전체의 13.7%인 1414개의 자동차 부품업체가 몰려있다. 대부분 현대자동차가 있는 울산 인근의 경주, 영천, 경산지역에 밀집해 있다. 하지만 현재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동차부품은 차체, 섀시(차대), 시트 등 자동차 플랫폼과 내연기관 부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지역의 자동차부품산업을 미래차에 맞게 재편하고 첨단소재·부품 및 제조기술에 대한 산업적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내에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를 건립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해 9월 마련한 ‘자동차산업 글로벌 3강 전략’에 따라 2030년 전기차 생산 연간 330만대, 세계시장 점유율 12%까지 도약을 목표로 제시했으며, 현대자동차는 2030년부터 제네시스 전 모델에 대해 수소·배터리 전기차만 생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주 미래차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 전경 경주 미래차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 전경 사진=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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