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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3년 중대재해예방·산업안전보건 기본 방향(이하 기본방향)’ 제작 배포

경북교육청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주요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2023년 중대재해예방·산업안전보건 기본 방향(이하 기본방향)’을 제작해 모든 학교와 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라 각급 학교와 기관에서는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이행해야 하나, 업무 전문성과 인력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업무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본방향을 제작했다. 주요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이행 방법 △안전보건교육 △중대재해예방안전단 운영 활성화 △현업업무종사자 휴게시설 개선 △현업업무종사자 건강관리 대책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 △산업안전보건 업무 유공자 및 기관 표창 △2023년 사업별 보고 사항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각 분야별 기본 방침과 현황, 문제점을 제시했으며, 이에 따른 개선 사항과 향후 추진 방향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8일(화) 경산교육지원청에서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달 연수를 실시하고, 각급 학교와 기관 담당자의 직무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지역별 자체 전달 연수를 실시하도록 해 기본방향이 교육 현장에 신속히 안착되도록 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 현장의 안전과 보건 확보의무 이행에 아낌없이 지원하겠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 환경 조성을 통해 산업재해와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18일 경산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전달 연수 18일 경산교육지원청에서 전달 연수회를 실시했다.(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권역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역량 강화’ 연수

경북교육청은 지난 12일 구미 권역을 시작으로 3개 권역에서(구미, 안동, 경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 66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각 교육지원청에 설치된 위원회다. 경북교육청은 복잡·다변화된 학교폭력의 공정한 심의를 위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에 필요한 자료 제작, 연수,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오고 있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에서 발표한 학교폭력 근절 종합 대책에 부합되는 공정한 심의를 위해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 처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수 내용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안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유의사항 △질의응답을 통해 사안 대응 사례 공유 등 위원회의 운영과 심의 과정에서 공정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폭력에 대해 처벌이 능사가 아니지만 심각한 사회적 문제이자 당면과제"라며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육성함을 목적으로 하는 학교폭력예방법의 취지에 맞게 이번 연수가 공정한 심의를 위한 심의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14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연수 14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연수를 개최 했다.(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 청도·고령 지역 공동식단 시범운영

경북교육청은 청도와 고령지역에 공동식단제를 시범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학교별 급식 담당자(영양교사, 조리사)의 역량에 따라 급식의 만족도와 질의 차이에 따른 민원 발생을 줄이고, 소규모 학교의 개별 식단으로 다수 품목 소량 발주에 따른 납품 기피 현상을 해소하는데 목적이 있다. 경북은 100명 미만의 소규모 학교가 많아 공동조리 공동조리: 2~3개 학교의 급식을 한 학교에서 조리해 배달하는 급식 를 적극 추진하고 하고 있으며, 급식도 단독입찰은 되지 않아 공동입찰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학교마다 식단이 달라 품목당 구입 수량이 소량이며 소규모 학교의 경우 다양한 식품 선택이 어렵고, 납품업체도 납품을 기피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청도, 고령 2개 지역의 영양교사 협의체 구성하고 협의회를 통해 오는 6월부터 공동식단제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으며, 시범운영 결과에 따라 타 시군으로의 확대 실시 및 개선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조리인력이나 급식시설에 따라 적용하기 어려운 요리나, 급식 인원에 따라 예산이 상이 한 경우에는 같은 식품군 같은 조리법의 한도에서는 자체 변경이 가능하며, 1찬에 한해 추가 자율배식 메뉴를 설정할 수 있도록 학교별 특수성을 고려하기로 했다. 청도의 한 영양교사는 "지난 20년 이상 혼자서 식단을 구성하고 연구했지만 집단지성으로 공동으로 연구하면 더 좋은 식단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공동식단 운영이 학교 간 급식 편차를 줄이고, 납품업체의 기피 현상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범운영의 효과를 분석해 부족한 점은 개선하고 추후 학생 식생활교육과 조리업무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고령=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고령지역 영양교사 협의회 고령지역 영양교사 협의회를 열고 있다.(제공-경북교육청) 청도지역 영양교사 회의 청도지역 영양교사 회의를 진행 하고 있다.(제공-경북교육청)

안동시,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1차분 지급

안동시는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1차분 49억여 원을 16403명에게 30만 원씩 이달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안동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를 유지·증진하고 농어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지속 가능한 농어업환경 조성을 위해 지급한다. 가구당 60만 원을 2회로 나눠 지원하는 사업이다. 2차분은 오는 8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대상은 농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어업경영체 중 실제 농업, 임업, 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로, 1년 이상 계속해 도내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도내에서 계속해서 실제 농어업에 종사한 사람이다. 시는 지난 2월 6일부터 3월 10일까지 신청을 받아 16403명을 대상자로 확정했다.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농어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지역농협을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농어민수당 지급을 통해 농산물 하락, 농자재 가격인상 등으로 어려운 농어민들에게 위안이 되고, 안동사랑상품권 사용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상북도 청사 전경 경상북도 청사 전경(제공-경북도)

예천군, ‘예천군립 박서보미술관’ 건립 중단 밝혀

예천군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던 "예천군립 박서보미술관(이하 미술관)" 건립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미술관은 2020년 8월 예천군-박서보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2021년 11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미술관 건립 타당성 사전평가 승인, 2022년 8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박서보 화백이 강력히 원하는 피터줌터의 건축설계가 제도적인 한계에 부딪혀 어려워지면서 답보상태가 지속돼 왔다. 군에서는 건축물 설계는 공모방식이어야 하고 설계비 상한선을 지켜야 하는 제도적인 제한을 깨고, 기부금을 모금해 피터줌터와 수의계약을 추진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건립을 위해 노력했으나, 박서보 화백측의 시간이 없다는 상황설명과 포기의사를 받아들여 미술관건립을 중단하게 됐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미술관건립은 중단됐지만 예천읍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사업은 절대로 중단할 수 없고, 남산과 개심사지오층석탑공원, 폐철도부지, 한천을 중심으로 명품관광공원을 조성해 예천읍 원도심이 지역관광의 허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변화와 도전이 없는 발전은 없다. 도전했다가 성공하지 못하면 비난을 받지만, 그것이 두려워 도전 자체를 포기하는 무사안일한 행정을 추구해서는 안 된다. 예천군 공직자들은 의기소침하지 말고 더 정진하기를 바란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서보 화백측은 최근 제주 서귀포시에서 박서보미술관(가칭) 기공식이 열린 것을 두고 예천미술관을 대체하는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제주와 예천의 미술관은 규모와 성격이 다른 별개의 미술관임을 밝힌 바 있다.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예천군청 전경 예천군청 전경(제공-예천군)

예천군의회는 18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3회 예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4일까지 7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예산안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시책개발계획 수립 용역, 신도시 주차타워 건립 설계비 등 본 예산보다 490억 원이 증액된 6951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제출돼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최병욱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2023년도 첫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안건 심의가 계획되어 있으니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주민들의 건의 사항이 잘 반영되었는지 낭비성 예산은 없는지 세심하게 검토해 주시길 바란다"며 당부하고 "대형 산불 발생 등 우리의 생명과 생활을 위협하는 사고가 수시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집행부에서는 안전에 대한 제도적, 사회적 정책마련과 군민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예천이 되도록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천군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예천군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예천군 평생교육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023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예천군 물가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예천군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의성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선정

의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2023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우리동네 일상예감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 기본권 보장을 목적으로 진행된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감상형 프로그램「의동이의 모던한 바캉스 23」과 체험형 프로그램 「아이템 원정대: 뜻밖의 예술」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체험형 프로그램「아이템 원정대: 뜻밖의 예술」은 일상생활에서 경험하고 있는 동시대 예술을 주제로 운영되며, 청소년이 창작의 주체가 되어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또한, 작년에 이어 감상형 프로그램「의동이의 모던한 바캉스 23」은 종합예술 뮤지컬 및 클래식 오케스트라 장르를 알아가며, 공연도 직접 감상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우리 청소년들이 프로그램 참여 과정에서 문화예술 향유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다양한 장르의 체험으로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에 선정된 청소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은 초등 및 중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된다.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의성군청사 전경 의성군청사 전경

의성군, 시설원예 분야 환경 개선 1억원 추가 편성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각종 농자재, 난방비, 인건비 상승에 따른 시설원예 농가 경영비 부담을 덜기 위해 추경에 1억 원을 추가 편성했다. 올해 시설원예 분야 본예산은 약 3억 4천만 원으로 노후화시설을 현대화하고 에너지절감을 위한 장비를 지원했으며, 1회 추경예산을 통해 내재해형하우스 4125㎡, 무인방제기 2400㎡, PO장기성필름 1980㎡, 양액재배시설, 다겹보온커튼 등을 추가 지원한다. 이번 예산은 최근 몇 년간 농자재·인건비의 지속된 증가와 유류비 상승으로 시설원예 농가의 경영 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재배 및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가격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매년 시설원예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의성 농산물 생산에 매진하여 가격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가 소득보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의성군청사 전경 의성군청사 전경

권기창 안동시장,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 최우수(SA)평가 받아

안동시가 17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민선8기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SA(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월부터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 공개한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을 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공약일치도 등 4개 항목 35개 세부지표로 평가했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의 공약실천계획을 평가해 SA부터 D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총점 90점 이상은 SA등급, 80점 이상 받으면 A등급, 세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거나 충분히 소명하지 않은 경우 D등급을 부여했다. 안동시는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음으로써 공약의 집행 상황이 순조롭고 추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공약의 실효성, 실천 가능성 등이 타 지자체보다 뛰어나다는 점을 방증하게 됐다. 공약 실천계획 수립 후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5대 핵심 공약 중 △산업단지 조성 및 확장 공약은 최근 3월 15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를 신규 후보지로 선정 받아, 장차 76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4.28조 원이 투자되고, 생산유발 효과는 8.62조 원, 3만여 명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 추진 공약도 환경부로부터 49.4㎢에 대해 용도지역 변경을 위한 환경영향평가를 통과 받음으로써 시민들의 숙원 해결에 한발 다가서고 있다. 앞으로 안동시는 민선8기 공약의 실천에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시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안동시 매니페스토 이행검증위원회를 꾸려 지속적인 점검과 투명한 결과 공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취임 전 인수위원회부터 많은 시민과 공직자가 힘을 모아 완성도 높은 공약실천계획을 만들어 주신 데 감사하다"면서 "위대한 시민과 함께 만든 민선8기 공약을 모두 조속히 실천해 새로운 안동을 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권기창 안동시장 권기창 안동시장(제공-안동시)

영양군, 산악인 엄홍길 대장 초청 ‘별빛아카데미’ 개최

영양군은 18일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산악인 엄홍길을 초청해 ‘4월 영양군별빛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했다. 영양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영양별빛아카데미는 군민들에게 문화적 소양을 쌓고 명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강연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날 강연에서 엄홍길 대장은‘불굴의 도전정신’이라는 주제로 끊임없는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시종일관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청중으로부터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 배○○(남, 29)는 "전 세계를 대표하는 산악인에게 포기하지 않는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 계속될 ‘별빛아카데미’ 강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오늘 강연으로 군민들이 용기를 얻어 끊임없이 도전하여 끝내 각자의 목표를 성취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배우고 힐링 할 수 있는 다양한 강연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영양군 별빛아카데미 개최 영양군은 산악인 엄홍길씨를 초청해 별빛아카데미를 열었다,(제공-영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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