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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수도권 소재 주거용 건물 등 3770억 규모 압류재산 공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3770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 2084건을 공매한다. 7일 캠코에 따르면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다. 공매는 토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 압류 가능한 모든 물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부동산 또는 동산-공고=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1930건, 동산 154건이 매각되며, 그 중 임야 등 토지가 1316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도 서울 및 경기 등 수도권 소재 물건 134건을 포함해 총 325건이 공매되고, 자동차, 예술품 등 동산도 매각된다. 특히 전체 물건 중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729건이나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입찰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입찰 전 공부 열람,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입찰을 희망하는 물건에 대해 상세히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캠코의 압류재산 공매는 온비드 또는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입찰 가능하며 공매 진행 현황, 입찰 결과 등 全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또한, 각 차수별 1주 간격으로 입찰이 진행되고, 유찰될 경우 공매예정가격이 10% 차감된다. 한편 캠코는 지난 1984년부터 40여 년 간 체납 압류재산 처분을 통해 효율적인 징세 행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압류재산 공매를 통해 최근 5년간 1조 8335억 원의 체납세액을 징수하는 등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재정수입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semin3824@ekn.kr캠코, 수도권 소재 주거용 건물 등 3770억 규모 압류재산 공매

부산해수청·부산항만공사, 11일부터 항만안전문화주간 운영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부산항만공사(BPA)와 공동으로 부산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1회 항만안전문화주간을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설정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항만안전문화주간은 작년 8월 시행된 항만안전특별법에 근거하여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항만안전문화주간 첫날인 11일에는 부산항 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항만안전 재해예방 세미나를 개최하고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에는 부산항 관계기관 및 업단체 합동 안전캠페인 및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항만안전 재해예방 세미나는 △항만안전정책 방향 △부산항 항만안전 체험관 소개 △항만안전 우수기법 소개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합동 안전캠페인 및 안전점검은 △항만안전사고 예방결의 △항만출입 안전수칙 홍보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물품 배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종호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제1회 부산항 항만안전문화주간을 계기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가 항만에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도 "항만안전문화주간에 많은 관계자분들이 참여해 부산항의 안전수준이 한층 향상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부산해수청·부산항만공사, 11일부터 항만안전문화주간 운영 BPA 전경. 사진=부산항만공사.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 지역 청소년 대상 ‘스내그 골프’ 체험 프로그램 운영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이하 아르피나)는 지역 청소년들이 새로운 스포츠를 경험하며 건강한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스내그 골프’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22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아르피나 강의장과 야외운동장을 활용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내그 골프’란 ‘Starting New At Golf’의 약자로 어디서나 쉽고 재미있게, 빠르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골프 교육 프로그램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90분 동안 안전교육을 비롯해 롤링, 치핑, 피칭, 런칭 등 기본교육을 배워보고 실제 게임 및 라운딩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7월 22일과 29일 이틀간 진행되며 체험비 전액이 무료이다. 참여대상은 초등학생으로, 저학년(13시~14시30분)과 고학년(15시~16시30분)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은 전화 접수로 진행되며, 안전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1회당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르피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스내그 골프라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즐겁게 뛰어놀며 창의성을 키우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아르피나가 청소년활동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 지역 청소년 대상 ‘스내그 골프’ 체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 전경.

김해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우수 지자체 선정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해시는 7일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서울 )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동안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제고를 위한 적정 방안을 모색해 지역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궁긍적으로 주민 건강 향상과 건강형평성 강화를 목적으로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시는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평가 결과와 지역사회 현황분석을 토대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했다.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건강?행복도시 김해’라는 비전으로 △감염병 대응 및 공공보건의료역량 강화 △지속가능 맞춤형 통합건강관리 체계구축 △구석구석 안전한 건강안전망 확보라는 3개의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지자체와 공공 및 민관기관의 지역자원 연계·협력을 통한 24개 세부과제를 제시했다. 허목 김해시 보건소장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추진상황을 매년 모니터링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지역 특성에 맞는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김해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우수 지자체 선정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수립 우수 지자체 선정 기념촬영 모습. 사진=김해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BJFEZ 산업단지 안내도’ 배포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 이하 부산진해경자청)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산업단지 안내도를 제작·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안내도 제작 대상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위치한 신호, 화전, 부산과학, 생곡, 미음, 국제산업물류, 남양, 마천 등 총 8개 산업단지며, 안내도에는 △산업단지별 관리기관 현황 △입주기업 △미분양 필지 △지원시설 △입주기업 인센티브 및 투자 관련 정보 등을 수록했다. 제작된 안내도는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들의 정보공유로 기업 간 상생협력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되며, 부산진해경자구역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산업단지 안내도를 통해 부산진해경자구역의 산업단지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남권의 한 축을 맡고 있는 부산진해경자구역 내 기업들의 활발한 경제활동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BJFEZ 산업단지 안내도’ 배포 BJFEZ 산업단지 안내도 표지. 사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울산항만공사,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 대상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울산항만공사(UPA)가 지난 6일 KINTEX 2전시장에서 열린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7일 UPA에 따르면 ‘2023년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국내 안전보건 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대회다. 이 대회는 공공기관의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타 공공기관에 전파해 내실 있는 안전보건활동을 유도하고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UPA는 올해 대회에서 10개 모집부문 중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 부문에 출전해 사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6개 공공기관과 경쟁해 당당히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UPA는 이날 대회에서 △전국항만 최초 객관적·정량화된 안전 수준 진단 측정도구인 ‘울산항 하역안전지수’ 개발 및 운영 △울산항 포용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울산항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 지원사업 등 공사가 추진중인 다양한 안전보건 우수 활동을 발표했다. 특히 2022년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은 성과 등을 함께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정부주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울산항의 종사자를 포함해 공사 전 임직원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항만 운영에 노력한 결과"라며 "안심 일터 울산항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울산항만공사,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 울산항만공사가 7일 KTNTEX에서 열린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울산항만공사.

캠코, ‘2023년 국세물납기업 투자설명회’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는 6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2023년 국세물납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캠코에 따르면 이번 투자설명회는 국세물납증권(금전 납부가 불가한 납세자가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따라 현금 대신 납부한 주식) 매각 활성화를 통한 국고수입 증대와 우량 물납기업 신규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 투자설명회는 권남주 캠코 사장, 임형철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사장과 그밖에 증권사·자산운용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캠코는 이날 1부에서 투자형 매각제도와 매각 성공사례를, 2부에서 ㈜엔엑스씨를 포함해 티케이지태광㈜, ㈜디앤비컴퍼니, 지산리조트㈜, ㈜와이디피 등 신규 및 우량 물납기업을 소개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물납주식 매각 활성화와 우량 물납기업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민간·기업·시장 중심 역동 경제의 교두보 역할을 통해 국가자산에 가치를 더하는 리딩플랫폼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19년부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거래소, 한국벤처투자, 중소기업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정책자금 지원·컨설팅·상장준비 지원 등 물납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기업가치 제고 및 기업 지속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semin3824@ekn.kr캠코, ‘2023년 국세물납기업 투자설명회’ 개최 6일 개최된 ‘2023년 국세물납증권 투자설명회’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임형철 기획재정부 국고국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사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BPA, 포항시의회 의원들.. ‘부산항 벤치마킹’ 위해 현장 방문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5일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위원들이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BPA에 따르면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조민성 위원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국가물류전진기지인 부산항을 벤치마킹해 포항항의 운영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사례를 연구했다. 특히 세계 7위 컨테이너 항만, 세계 2위의 환적항만으로 부산항이 도약할 수 있었던 경쟁력, 국내 최초 항만재생사업인 북항재개발사업과 이에 따른 지역사회에의 파급효과, 포항항과 부산항이 상호협력할 방안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표출하며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semin3824@ekn.krBPA, 포항시의회 의원들.. ‘부산항 벤치마킹’ 현장 방문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의원들이 지난 5일 부산항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했다. 사진=부산한만공사.

남해해경청, 값싼 중국산 소금 섞어 ‘꽃소금’ 표시 업자 검거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이홍주 기자] 꽃소금에 중국산 소금을 섞어 판매단가를 낮추려던 업자가 해경에 검거됐다. 6일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채광철)은 최근 생산량 감소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계획 관련 소비자의 불안 심리 등으로 소금 가격이 치솟자 지난 6월 26일부터 천일염 불법 생산·유통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다. 이에 해경은 부산 등지에서 값이 싼 중국산 정제소금을 섞은 후 꽃소금으로 알려진 재제소금인 것처럼 허위 표시해 전국으로 유통한 혐의(식품표시광고법 위반)로 소금 제조·유통업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입건된 A씨는 호주, 베트남 등에서 수입한 천일염을 끓여 불순물을 제거한 재제소금에 판매단가를 낮추기 위해 값싼 중국산 정제소금을 섞어 만든 ‘가공소금’을 ‘꽃소금’으로 식품표시사항을 속여 판매한 혐의이다. 해경은 A씨를 상대로 그동안 허위 표시 소금의 판매량과 유통경로를 추적하는 한편 이와 같은 불법 소금 제조·유통 사범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fort0907@ekn.kr남해해경청, 값싼 중국산 소금 섞어 ‘꽃소금’ 표시 업자 검거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대 현장 단속 모습. 사진=남해지방해양경찰청.

부산도시공사, ‘BMC 조경 가이드라인’ 발간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이홍주 기자] 부산도시공사(이하 BMC)는 부산의 사회?환경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원 조성을 위해 ‘BMC 조경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BMC 조경 가이드라인’은 공사가 조성한 공원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도시지역의 핵심 거점으로서의 BMC 공원에 대한 비전과 발전 방향 및 특화전략 계획을 수립한 지침서이다. 기후변화 및 4차 산업혁명 시대 차별화된 도시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포용성, 회복탄력성, 안전성, 편의성 및 유지관리성 등 BMC 공원의 스마트 조성 전략과 그에 따른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했으며, 오픈스페이스 유형에 따른 조경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이미지로 도식화했다. ‘BMC 조경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BMC 공원 진단 △BMC 공원 스마트 조성전략 △BMC 조경 평가표 및 사례적용 △BMC 조경 디자인 가이드 등이다. 공사는 공원 스마트 특화전략 등을 반영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기 위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각종 보고회 및 자문회의를 총 4차례 개최한 바 있으며, 해당 가이드라인은 향후 공사 직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경분야의 이해관계자들에게 지침과 참고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BMC 조경 가이드라인 발간에 이어, 올 하반기에는 ‘BMC 공원 브랜드 네이밍 및 BI 로고 디자인 공모’를 통해 공원의 브랜드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단계별 구축전략에 따라 향후 조성하는 모든 조경사업 현장에 해당 내용을 적용해 나갈 방침이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이번 가이드라인 발간으로 미래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의 핵심 거점으로 BMC 공원을 조성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부산의 조경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ort0907@ekn.kr부산도시공사, ‘BMC 조경 가이드라인’ 발간 BMC 조경 가이드라인 표지. 사진=부산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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