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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4년 전국체전 알리기에 핫한 장소는 어딜까?"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공동체사업단과 함께 ‘2024년 김해시 전국체전 홍보 최적지 데이터 분석’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스마트공동체사업단은 교육부 국비 지원으로 경상국립대(거점대학)를 비롯한 창원대, 경남대, 울산대, 인제대 등 울산·경남 소재 대학들과 스마트도시·건설 및 공동체혁신 분야의 인재 양성과 지역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단은 김해시와 공동으로 6~8월 기간 동안 울산·경남 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전국체전 홍보 최적지 데이터 분석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 12일 김해시에서는 스마트공동체사업단 스마트도시건설연구센터 허선영 교수(부센터장)와 공모전 참여 경상국립대·창원대 대학생들이 참가하여 홍보 최적지 발굴을 위한 킥오프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김해시 365안전센터 견학 △2024년 김해시 전국체전 소개 △데이터 분석을 위한 공공데이터 소개 △빅데이터 분석 사례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데이터기반 행정과 전국체전 홍보 최적지 발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를 통해 분석된 내용은 내년 김해시 전국체전 옥외 광고물 설치, 대중교통 홍보 등 시민 관심도 제고를 위한 전국체전 홍보 정책의 근거로 활용될 예정이다. 스마트도시담당관은 "스마트도시 데이터 활용 및 학생주도 문제해결 프로젝트에 참여한 스마트공동체사업단 학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지역혁신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해 우리 지역인재들이 활동할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만큼, 시민 참여와 집단지성을 통한 스마트한 김해시 전국체전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semin3824@ekn.kr김해시 “전국체전 알리기에 핫한 장소는 어딜까?” 2024년 김해시 전국체전 홍보 최적지 데이터 분석 모습. 사진=김해시.

김성훈 부산외대 특임교수,동진 조계종 종정 예경실장과 환담

[양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성훈 부산외국어대학교 특임교수(전 경남도의원)가 지난 9일 최근 조계종 종정예하 예경실장(총괄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양산 미타암 주지 동진스님을 찾아 축하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김 교수는 종정예하 예경실장에 임명된 동진스님과의 2017년 경남도의원 시절 인연을 전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동진스님도 "은사 스님이 잘 살펴주신 덕분에 예경실장 소임을 맡게 됐다"며 "종단의 신성을 상징하는 종정예하 뜻을 잘 받들겠다"고 덕담을 나눴다. 종정 예경실장에 취임한 동진스님은 성파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4년 자운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했다. 통도사승가대학을 졸업하고, 조계암 대적선원, 서운암 무위선원 등에서 25안거를 성만했고 서운암 감원, 통도사 총무국장 등을 역임한 뒤 현재 양산 미타암 주지를 맡고 있다. 한편 동진스님은 해마다 명절과 학생들 졸업과 입학 시즌 때마다 양산지역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기탁과 초·중·고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지원 및 장애인복지센터 등 다양한 후원을 펼쳐 평소 지역사회 존경받고 있다. semin3824@ekn.kr김성훈 부산외대 특임교수, 조계종 종정 예경실장 취임한 동진 오른쪽부터 동진스님, 김성훈 부산외대 특임교수. 사진=김성훈 교수.

캠코, 대구시 동구 유휴 국유재산에 첫 도시숲 조성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4일 (사)대구생명의숲(이사장 이정웅),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 등과 함께 ‘대구 혁신도시 안심역 도시숲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 동구 괴전동 일대에 위치한 유휴 국유재산을 도시숲으로 조성한 첫 사례로, 그동안 활용이 어려웠던 하천 부지를 지역주민에게 ‘녹색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과 숲의 공존, 기업과 지역의 상생’을 테마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캠코와 유관기관이 조성한 기금 2억 원으로 수목 5200그루와 꽃잔디 2600포트를 식재한다. 캠코는 이번 도시숲 조성을 통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동참하고 기존 하천 부지의 악취와 미관 저해 등 지역주민들의 고질적 민원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사업은 유휴 국유재산을 활용한 첫 번째 도시숲 조성 사업"이라며 "캠코는 앞으로도 국유재산을 활용한 공적 가치 창출과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국유재산 관리 전담기관으로서 1997년부터 국유 일반재산 73만 필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국유재산을 활용하여 탄소중립 숲 조성, 전기차 충전소 설치 등 다양한 친환경 정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semin3824@ekn.kr캠코, 대구시 동구 유휴 국유재산 활용 첫 도시숲 조성 14일 대구 혁신도시 안심역 도시숲 조성사업 준공식 현장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 강대식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사진 왼쪽에서 여섯번째),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BPA, 부산항 협력사 대상 지속가능 ESG경영 세미나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14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BPEX)에서 항만산업 전반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ESG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ment) 등 지속가능한 기업경영을 위한 핵심 요소 3가지의 영문 첫 글자를 조합한 경영 용어로 최근 글로벌 공급망 위기, 기후위기 등 급변하는 국제환경 속에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BPA는 부산항을 둘러싼 산업계의 이슈 및 기업의 책임 강화 등에 대한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으며, 10여개 주요 협력사의 ESG경영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해양환경공단과 한국생산성본부 전문가 등이 △ESG 최신 동향 △공급망 ESG 이해 △항만 초미세먼지 배출량 관리 △항만 분야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등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고 이어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환경요인 변화에 대비해 터미널 운영사들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관리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초미세먼지 배출량 산정 방법 등 그간 BPA가 추진해온 ESG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준석 BPA 사장은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인 ESG는 기업의 책임이 경제활동은 물론 환경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까지 확대됨을 의미한다"고 강조하며 "시대 흐름에 발맞춰 부산항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항만 협력사와의 공동체 형성 및 상생·협력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PA는 2021년 5월 항만 공기업 최초로 ESG경영을 선포하고 그해 7월 ESG경영실을 신설했으며, 매년 기관의 ESG 활동과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10개 사와 함께 ESG 경영 공동 선포식을 열고 △친환경 항만 하역장비 전환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사업 △일자리 창출 협력 △근로자 안전 일터 조성 △연관산업 동반성장 지원 △지역사회 사회공헌 등 다방면의 협력을 통해 해운·항만분야 ESG 경영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semin3824@ekn.krBPA, 부산항 협력사 대상 지속가능 ESG경영 세미나 개최 세미나 모습. 사진=부산항만공사.

창녕군, 2023년 상반기 퇴직자에 정부포상 수여

[경남=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13일 군수 집무실에서 ‘2023년 상반기 퇴직자 정부포상 수여식’을 열었다. 14일 군에 따르면 이날 수여식에서 공무원으로 재직 중 공·사 생활에 흠결이 없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은 김민수 전 부곡부면장과 남순호 전 효정보건진료소장이 각각 근정포장을 받았다. 성낙인 군수는 "오랜 기간 공직에서 국가와 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애정 어린 관심으로 군정 발전을 지켜봐 주시고 퇴임자분들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semin3824@ekn.kr경남 창녕군, 2023년 상반기 퇴직자 정부포상 수여 2023년 상반기 퇴직자 정부포상 수여식 모습. 사진=창녕군.

부산시,민주당 부산시당과 예산정책협의회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시는 14일 오후 4시 부산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 등 시정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 논의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부산 발전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초당적 협력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의회에 시에서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행정·경제부시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하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서도 서은숙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재호, 최인호, 전재수 의원이 참석해 내년 부산시의 살림살이와 직결되는 국비 확보 노력에 적극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날 논의할 부산시 주요현안 사업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 △부산항 북항2단계 항만재개발 신속 추진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등이며, 시 주요 비전사업 추진과 지역 현안 해결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또한, 내년도 주요 국비 확보 사업으로는 △그린데이터센터 집적단지 조성 및 활성화 △수출용 신형 연구로 개발 및 실증 △글로컬대학30 육성지원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 등 주요 23개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방안을 협의한다. 시는 여야를 막론한 지역 국회의원들과 적극 협력·공조로 국비 9조 원 시대 개막을 위한 국비 반영에 전력을 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시의 역점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내년도 국비 확보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차원의 지원이 꼭 필요한 만큼 전폭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드린다"며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여야를 떠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부산 국회의원들과 자주 소통하며 함께 힘을 모아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semin3824@ekn.kr부산시, 14일 ‘민주당 부산시당’과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부산시청사 전경. 사진=부산시.

부산 기장군, 학교별 ‘맞춤형 교육경비 지원 사업’ 추진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 기장군은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 맞춤형 교육경비 지원사업’을 연 77억 원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별 특색을 살린 맞춤형 지원을 위해 학교별로 상한금액 내에서 필요한 사업을 신청받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초·중·고·특수학교 37개교 136개 사업에 약 27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교무상급식 군 분담금 16억 △우수식재료 구입비 23억 △학교 운동부 지원 1억 △유치원 지원 7억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 운영비 95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장군은 교육경비 지원사업 외에도 △대학생 멘토와 초·중학생 멘티의 기장희망꿈나무멘토링사업 1억 5000만 원 △영어교육 특성화사업 22억 △창의과학 체험사업 2억 1000만 원 등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에 34억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5억 9000만 원 △초·중·고·대학생 장학금 5억 지원으로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에 대해 입학축하금을 지원하는 등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역사회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부산 기장군, 학교별 ‘맞춤형 교육경비 지원 사업’ 추진 기장군청사. 사진=에너지경제신문DB.

김해시ㅏ사회적경제 시민 아카데미 심화과정 수료식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지난 13일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2023년 사회적경제 시민아카데미 심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과정을 80% 이상 수강한 수료생은 총 20명으로 ‘2024년 김해형 사회적경제 육성사업’ 참여 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이번 과정은 지난달 기초과정에 이어 지난 4~13일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 제도 안내와 창업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 김해시 문화도시, 도시재생, 농촌 활성화 등 사회적경제의 시야를 넓혀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강생들은 "사회적경제가 무엇인지, 문화, 도시재생, 농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경제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사회적경제기업에 한층 더 접근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대형 기업혁신과장은 "수료생들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를 위한 우수 사회적경제기업가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김해시 사회적경제 시민 아카데미 심화과정 수료식 개최 사회적경제 시민아카데미 심화과정 수료식 모습. 사진=김해시.

김해시, 초등학교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 큰 호응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해시(시장 홍태용)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실시한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을 학생들의 큰 호응속에 마무리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인근 초등학교(월산초 외 7개소) 학생 1100여명을 대상으로 총 11회에 걸쳐 초등학교 방문 순회교육으로 이루어졌다. 경상남도내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서 사고 발생 시 대피·대응에 취약한 초등학생들에게 화학사고시 대응요령 등을 교육함으로써 학생들의 화학사고 대응 능력을 향상 시키고, 더불어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화학제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화학사고 시 대응요령, 생활 속 화학물질 종류, 학교 실험실 화학사고 사례에 대한 교육과 방재물품 전시 및 체험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화학사고 발생시 사용하는 보호복과 보호구를 직접 착용하고 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 사용하는 방재물품 전시와 현장측정분석차량 견학은 학생 참여형으로 학생들의 호응이 좋았다. 화학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체험을 통해 익힘으로써 화학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의 화학사고 예방 및 대응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화학물질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emin3824@ekn.kr김해시, 초등학교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 큰 호응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 모습. 사진=김해시.

코레일유통, 간편 결제 ‘페이코’ 확대로 고객편의 제고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고객편의 제공을 위해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를 확대 도입한다. 페이코는 앱을 다운받아 이용하는 간편 결제서비스로 개인별 결제수단을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다. 14일 코레일유통에 따르면 11일부터 전국 철도역사 내 900여개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페이코 결제서비스는 신용카드, 직불카드, 이동통신사 결제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하고, 페이코 포인트 카드로 결제 시 최대 15% 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다. 코레일유통은 페이코 결제서비스 도입을 위해 전산 시스템 구축, 사용자 매뉴얼 제작, 판매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간편 결제 서비스 확대를 통해 철도역사 내 상품구매 편의를 강화했다 "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semin3824@ekn.kr코레일유통, 간편 결제서비스 ‘페이코’ 확대로 고객편의 강화 전국 철도역사 내 상업시설 매장에서 7월 11일부터 간편 결제서비스 ‘페이코’를 확대 도입해 운영중에 있다. 사진=코레일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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