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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하구배드민턴협회, 서호하단병원과 상호발전 ‘맞손’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이홍주 기자] 부산시 시사하구배드민턴협회(회장 김필갑, 이하 협회)와 사하구 하단에 소재한 서호병원(이사장 정우록)이 지난 27일 배드민턴동호인들에게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후원하기 위해 서호병원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31일 협회에 따르면 ‘사하구배드민턴협회’는 17개 클럽 1000여 명에 이르는 동호인들이 학교체육관과 공공체육관을 이용해 배드민턴을 즐기고 있다.이번 협약식에 서호병원은 협회에 후원을, 협회는 1년 1회 서호병원 이름을 딴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김필갑 사하구 배드민턴협회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활체육인들을 위해 후원한 병원 측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정우록 서호병원 이사장은 "최대의 동호인 단체인 협회의 후원병원으로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배드민턴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좋은 정보를 병원에서 제공함으로써 사회공헌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fort0907@ekn.kr왼쪽부터 세 번째 정우록 서호병원 이사장, 네 번째 김필갑 사하구배드민턴협회 회장. 사진=사하구배드민턴협회.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항만배후단지 면적제한 완화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 이하 부산진해경자청)은 항만배후단지 면적제한에 대한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제도개선을 추진한 결과, 해양수산부의 항만배후단지관리지침이 지난 6월에 개정되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부산진해경자청은 건축물 고도제한 규제 완화(40m→60m)로 물류센터 증액투자(500억 원→1500억 원) 300%를 이끌어 냈으며, 이번 면적제한 완화로 또 한 번의 규제 완화를 이룬 것이다. 과거 항만배후단지는 단일 기업별 임대 가능 면적을 15만㎡로 제한해 입주기업이 새롭게 조성되는 배후단지에 투자를 희망해도 신규 투자와 사업 확장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부산진해경자청은 기업을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부처와 1년이 넘는 협의 끝에 관리지침 개정을 이끌어 냈다. 이는 기업의 투자여건 개선, 수출증대 배후부지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기업의 투자예측 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해 ‘1종 항만배후단지 관리지침, 해양수산부 고시 제 2023-95호)’을 개정하며, 항만배후단지 내 입주 면적 제한의 예외적 승인 요건을 구체화했다. 3개 요건(상위 20% 수준의 단위 면적당 물동량, 매출액, 고용을 창출한 경우) 중 2개 이상 충족하고 신규투자를 희망하는 경우 단일 기업별 임대 가능 면적 15만㎡를 초과하여도 입주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부산항 1종 항만배후단지관리규정’이 오는 8월 초에 변경 예정이다. 실제로 현재 입주한 기업들이 서컨배후단지 내 신규 부지(공고 예정)에 새로운 사업을 시도하려 했으나, 면적 제한 규제로 사실상 사업 확대나 진출이 불가능했다. 2개의 필지는 7만4000㎡, 12만6000㎡ 규모로 분양 예정이나 단일 기업이 150,000㎡를 초과할 수 없다는 규정에 따라 사업 확장이 제한된 것이다. 항만배후단지는 입주업체 선정 공고를 통해 기업의 참여 신청서, 사업계획서, 증빙자료 등을 평가하여 최종 입주기업 선정한다. 임대면적 제한 규정을 이유로 신청단계에서부터 제한을 두는 것은 이중 규제라 볼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임대면적 제한 규정은 2009년 관리지침 제정 이후 변경이 없었으며 최초 15,000㎡ 규모로 공급되던 면적이 최근에는 126,000㎡ 규모로 약 10배 이상 대형화됨에 따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물류센터의 대형화, 기업의 신산업 확장에 맞추어 임대면적 완화가 절실했다. 이에 부산진해경자청은 △기획재정부 기업 간담회 참석 △경남도지사의 해양수산부 장관 건의 △국무조정실 ‘제3차 규제혁신전략회의’반영 △산업통상자원부‘경제자유구역청장 회의’ 건의 △국무총리 부울경 기업 현장 간담회 참석 건의 △해양수산부 장관 기업 방문 애로사항 청취 등 지속적으로 규제개선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마침내 지난 6월 규제 완화 성과를 거뒀다. 그동안 부산진해경자청은 배후단지의 효율성과 입지 정책을 강조하여 기업들의 투자와 수출입을 저해하는 규정을 과감히 개선하기 위해 규제혁신 보고회 개최, 규제 애로사항 관련 입주기업 방문상담 실시 등 규제혁신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세계 2위 환적항 및 세계 7위의 물동량을 자랑하는 부산항의 중심, 신항 배후단지에서 진정한 트라이포트의 중심으로 아시아 물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배후단지 고도화에 힘써주길 바라며, 경자청도 입주기업의 성장을 위해 제도개선 등을 통한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입주기업의 경쟁력과 항만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해 남은 과제는 산적해 있지만 부산진해경자청은 부족한 부지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계속해서 규제개선을 위해 힘 쓸 예정이다. semin3824@ekn.kr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항만배후단지 면적제한 완화 웅동 배후단지 모습. 사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시, 독거노인 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 진행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시가 오는 8월 18일까지 ‘독거노인 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과거의 ‘나’ 미래의 ‘너’ 함께 하는 ‘우리’이다. 이는 독거노인에게도 젊은 시절이 있었고 2030세대도 미래에는 노인이 될 수 있기에 편견을 버리고 함께 어울려 살아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모 부문은 총 5개(사진, 그림, SNS, 손편지, 엔(N)행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부문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모두 44작을 선정·시상할 예정이다. 다만, 그림 부문의 경우는 초등 1학년부터 2학년까지는 그림일기,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는 그림으로 제한이 있다. 안경은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독거노인 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이,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여 세대 통합과 노인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계가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semin3824@ekn.kr부산시, 독거노인 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 진행 공모전 포스터.

부산시,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 시민평가단 모집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시는 오는 8월 10일까지 ‘부산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의 최종 공개심사에서 평가를 맡을 시민평가단 25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는 부산의 높은 잠재력을 가진 숨은 청년 인재를 발굴해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전문가 분야, 문화·예술 분야, 이슈 리더 분야를 통틀어 3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청년 인재에는 3년간 최대 1억 원의 역량개발비 등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서면 및 대면 심사를 거쳐 청년 인재 6명을 선발했으며, 마지막 공개심사에서 시민평가단 등의 평가를 통해 최종 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오는 8월 10일까지 월드클래스육성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결과발표는 8월 18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최종 공개심사는 9월 7일 오후 1시부터 케이티엔지(KT&G) 상상마당에서 4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남정은 청년산학국장은 "시는 청년이 성장하고, 인재가 배출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emin3824@ekn.kr부산시,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 시민평가단 모집 부산광역시 청사 전경. 사진=에너지경제신문DB.

부산시, ‘동백패스’ 홍보대사로 개그맨 김준호 씨 위촉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되는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동백패스’에 대한 시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개그맨 김준호 씨가 대시민 홍보 지원사격에 나선다. 부산시는 지난 28일 (사)부산국제코미티페스티벌 집행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개그맨 김준호 씨를 ‘동백패스’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동백패스’의 성공을 위해 젊은 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함이다. 시는 (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이자 젊은 MZ 세대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 개그맨 김준호 씨에게 홍보대사직을 요청했고, 김준호 씨는 동백패스의 취지와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이에 화답했다. 또한 김준호 씨는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되는 부산국제코미디페티벌과 연계해 다양한 방법으로 동백패스를 집중 홍보하는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안병윤 행정부시장은 "미래 대중교통 이용을 선도할 젊은 층이 많이 참석하는 부산국제코미티페스티벌과 연계해 ‘동백패스’의 집중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개그맨 김준호 씨는 "기후 위기 극복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동백패스’라는 좋은 정책을 홍보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동백패스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부산시, ‘동백패스’ 홍보대사로 개그맨 김준호 씨 위촉 부산 ‘동백패스’ 홍보대사 개그맨 김준호(가운데) 위촉식 모습. 사진=부산시.

강준석 BPA 사장,  서‘컨’2-5단계 공정현황 및 안전 점검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8일, 올 10월 준공 예정인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2-5단계)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정현황 및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강준석 BPA 사장은 서‘컨’부두 운영사인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 경영진들과 함께 건설현장을 방문해 준공을 앞둔 현 시점의 공사 진행 상황과 토목·건축·전기 등 다(多)공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서‘컨’ 2-5단계 부두는 국내 최초의 완전 자동화부두로, 이 날 강준석 사장은 자동화부두의 핵심장비인 AGV(Automated Guided Vehicle, 무인이송장비)에 대한 시연과 안전한 운행을 위한 위험요소 파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실태를 점검했다. BPA는 이번 점검을 통해 현장 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요소를 면밀히 조사하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주간단위 공정관리를 통해 적기 준공에 문제가 없도록 공사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준공을 앞둔 현 시점, 현장의 안전과 첨단 자동화 항만인 2-5단계 부두의 안정적 운영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며, "첨단 기술들이 집약된 다(多)공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semin3824@ekn.kr강준석 BPA 사장, 서‘컨’2-5단계 공정현황 및 안전 점검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 부두(2-6단계)를 둘러보고 있는 강준석(오른쪽에서 네 번째) BPA 사장.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올 상반기 ‘Hello BJFEZ’ 청보 발간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진해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 이하 부산진해경자청)은 2023년 상반기 소식을 담은‘Hello BJFEZ 91호’ 청보 4000부를 발간했다. 29일 부산진해경자청에 따르면 청보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소개 △입주기업 성과 및 소식 △기반 시설 안내 △홈페이지 개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BJFEZ 활동 등 총 11장의 주요 소식을 다뤘다. 특히 이번 청보에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도로개설 현황과 인근 도서관 소개 등의 내용을 담아 구역의 인프라를 시민들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상반기 청보는 관내기업, KOTRA 해외무역관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올해는 국내외 배부처를 추가로 발굴하고 전자책(e-book)을 제공하는 등 배포를 확대해 시민 접근성을 개선하였으며, 제호 오른쪽 아래에 전자책(e-book)으로 연결되는 큐알(QR)코드를 삽입해 온라인 접근성도 높였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자청 청장은 "국내외 투자자와 시민들에게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이번 청보를 펴냈다"며"이번 청보를 통해 잠재 투자자들이 구역의 우수한 인프라를 접하는 계기가 되어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보는 부산진해경자청 홈페이지 홍보자료 게시판에서 열람 가능하며 청사 내에도 비치돼 있다. semin3824@ekn.kr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2023년 상반기 ‘Hello BJFEZ’ 청보 2023년 상반기 Hello BJFEZ 제91호 표지. 사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2023년 국립부산과학관 후원회 발대식 열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은 지난 28일 일반 시민들의 과학 나눔의 가치 확산과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2023년 국립부산과학관 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29일 국립부산과학관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어린이후원자, 가족후원자 등 국립부산과학관 후원회원의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되었다. 발대식에 참가한 후원회원 가족 150여 명은 위촉장 수여, 기부 공 만들기, 나눔행사에 참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수태(㈜파나시아 대표) 국립부산과학관 후원회 회장은 "따뜻한 과학 나눔에 함께 해주시는 후원회원들의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자리이타(自利利他)의 마음으로 미래 과학꿈나무들의 희망이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부산과학관 후원회는 법인회원, 개인회원 외에도 어린이 후원자, 가족 후원자 등 다양한 후원방식을 마련하여 모든 사회구성원이 다 함께 따뜻한 과학문화 전파와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과학나눔교육, 찾아가는 과학관 등 후원회 수혜인원은 6만여 명에 이른다. semin3824@ekn.kr2023년 국립부산과학관 후원회 발대식 열려 후원회 발대식 기념촬영 모습. 사진=국립부산과학관.

울산항만공사, ‘동반성장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울산항만공사(UPA)의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동반성장 지원사업’이 올해도 진행된다. 올해 지원사업은 복지포인트 지원사업, 휴가 지원사업, 교육비 지원사업 등 총 3개 분야로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선착순 모집한다. 29일 UPA에 따르면 신청 자격은 △울산항 관련 사업 영위기업 △울산항 항만 배후단지 입주기업 △울산항만공사 주관 또는 후원한 공모사업 최종 선발기업 △그 외 울산항만공사와 업무 협약 체결 등의 이력이 있는 중소기업이며, 지원요건은 사업별로 상이하다. 이번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식은 울산항만공사 누리집 및 상생누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운영사인 에스이메이커스(주)로 연락하면 된다. 김재균 UPA 사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동반성장 문화를 더욱 확산하고 공공기관으로서 ESG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항만공사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사업’은 공사의 협력관계에 있는 중소기업과 상생을 도모하고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처음 실시된 이후 참여기업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다. semin3824@ekn.kr울산항만공사, ‘동반성장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UPA 협력 중소기업 지원사업 포스터. 사진=울산항만공사.

[포토] 신세계 센텀시티 ‘발렌타인 싱글 몰트’ 팝업스토어 열어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발렌타인 싱글 몰트’ 팝업스토어가 지난 28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진행한다. 팝업 행사장은 오크 배럴, 보리 등을 이용해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증류소에 온 듯한 공간으로 구성, 글렌버기 12년 시음, 시향 행사도 진행된다.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2년, 15년, 18년뿐만 아니라 싱글몰트 밀튼더프 15년은 한정수량으로 단독판매 진행되며, 발렌타인 버번 피니쉬, 파이니스트 등 다양한 발렌타인 상품도 준비했다. 또한 바틀 구매 시 테이스팅 글라스를 지급하며 블렌버기 포토존을 SNS업로드시 우드코스터 증정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semin3824@ekn.kr[포토] 신세계 센텀시티 ‘발렌타인 싱글 몰트’ 팝업스토어 열 발렌타인 싱글 몰트.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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