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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정해역 건다시마 첫 위판 개시

전남 고흥군은 본격적인 다시마 수확철을 맞아 지난 5일 금산면 오천 다시마위판장에서 건다시마 풍작기원제와 안전조업 기원을 위한 초매식이 열리며 본격적으로 위판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날 초매식에는 다시마를 생산하는 어민들이 참석했으며 해황여건 안정과 어민들의 안녕을 바라는 기원제를 올리고 건다시마 첫 경매를 개시했다. 첫 위판 물량은 약 37톤, 위판액은 2억 9천만원으로 위판 가격은 1kg당 평균 8,000원으로 거래가 시작됐다. 다시마는 다량의 칼슘, 철분, 마그네슘 및 식이섬유가 풍부해 비만 예방에 탁월하고 몸속 미세먼지와 중금속을 흡착해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하는 알긴산도 함유하여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고흥에서 생산된 다시마는 청정해역에서 자라 맛과 향이 탁월하며, 육상건조장에서 해풍으로 자연 건조해 주로 단백하고 감칠맛을 내는 국물용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날 초매식에 참석한 공영민 고흥군수는 고품질 다시마 생산에 힘써준 어업인들과 관련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흥산 다시마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어가 인력난 해소와 소득증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고흥군에서 생산된 건다시마 위판실적은 560톤 47억 4,800만원의 소득을 올렸으나, 올해는 태풍 간접 영향으로 수확시기가 늦어져 수온 상승에 따라 갯병이 발생하거나 엽체가 탈락할 것으로 보아 전년대비 98%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고흥=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고흥군 지난 5일 금산면 오천 다시마위판장에서 열린 건다시마 풍작기원제와 안전조업 기원을 위한 초매식에 참석한 공영민 고흥군수. 제공=고흥군

광주광역시 택시요금 7월 1일부터 4300원 확정

광주광역시가 지난 5일 물가대책위원회를 열어 택시요금 인상안을 심의·확정했다.인상안은 기본요금을 4300원으로 1000원 인상하고, 거리와 시간, 할증요금은 변동 없이 현행 요금체계를 유지한다.세부적으로는 중형택시 기본요금은 3300원에서 4300원으로, 모범택시와 대형승용택시는 3900원에서 5100원으로 인상한다.앞서 광주광역시택시운송사업조합, 광주광역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등 2개 택시조합은 중형택시 기본요금을 3300원에서 4800원으로, 모범·대형택시는 3900원에서 5600원으로 인상해줄 것을 요구했다.광주시는 장기간 합의안 도출에 어려움을 겪다 지난 4월 10일 업계, 시민, 시의회,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열어 이번 인상안을 마련했다.택시요금 인상안이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토교통부에 보고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인상된 요금체계를 적용할 예정이다.이돈국 시 군공항교통국장은 "이번 요금인상은 업계의 어려운 경영환경과 열악한 근무여건으로 시민이 원하는 택시서비스 수준에 부합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고 다른 시·도의 인상폭과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적정 택시요금 조정을 추진했다"며 "택시산업의 발전과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의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광주광역시청.

전남도,우즈벡 신재생에너지 사업 진출 본격화

전남도가 우즈베키스탄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중앙정부와 기업 등 에너지 관련 전문가들이 최근 전남 강진의 있는 태양광 모듈 제조 기업인 SDPV사를 방문했다. 우즈베키스탄 관계자들이 방문한 SDPV사는 강진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태양광 모듈 생산 기업으로 한국수출입은행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현지 공장을 설계 중이다. 약 200억원 규모의 현지 공장을 설립,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모듈을 생산해 해외시장에 진출한다는 복안이다. 우즈베키스탄 관계자들의 이번 공장 방문은 김영록 전남지사가 지난달 5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양국 지방정부가 신재생에너지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자"고 밝힌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전남도는 앞으로 우즈베키스탄에서 신재생에너지 수출 등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정부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많이 발굴해 전남 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로 삼겠다"며 "전남테크노파크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현지에 전남 기업 지원 사무소를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우즈베키스탄 신재생에너지 분야 정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전남 강진의 태양광 모듈 제조기업인 SDPV사를 찾아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연합뉴스

무안군 도시가스 배관공사 현장,안전조치 소홀로

#.전남 무안에 사는 A씨는 이른 아침 승용차로 월암리 사거리를 지나다 심하게 울퉁불퉁한 노면 때문에 사고를 당할 뻔했다. 알고 보니 도시가스 회사에서 도시가스관 설치를 하는 과정에서 공사 안내 시설 등 제대로 된 안전조치를 하지 않은 채 공사를 하고 있었다. A씨는 "아무리 주민을 위한 공사라지만 교통안전을 위협하고 생활불편을 초래해서 되겠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목포도시가스는 무안군과 지난해 12월 ‘도시가스공급시설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1월부터 무안군 삼향읍 안동마을에서 일로읍 월암리를 잇는 약 10.2km에 도시가스 공급관과 정압기를 설치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다. 그러나 공사 구간에는 주민 안전을 위한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주민들의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런 상태로 공사를 강행하다 민원이 접수된 후에야 교통 협의가 이뤄지는 등 ‘뒷북 대책’으로 눈총을 사고 있다. 이에 대해 무안군 관계자는 "확인해 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 사업은 총 사업비 50억원을 들여 오는 2024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무안=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무안군 일로읍 월암리 사거리의 도시가스 배관공사 현장 사진=김옥현 기자

신안군 도초 ‘환상의 정원’···산림청 모범도시숲 선정

전남 신안군은 ‘환상의 정원(팽나무 10리길)’이 지난해 산림청에서 처음 시행한 모범도시숲 가로수 부문 인증을 받아 최근 산림청장 인증 현판을 도시숲 내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모범도시숲’은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범적으로 조성 관리되고 있는 도시숲 등을 산림청장이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해 2022년 처음 시행됐다.모범도시숲 가로수 부분의 ‘환상의 정원’은 수종 선정부터 식재, 사후 관리, 연계 행사 등 인증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 모범 도시숲으로 선정됐다.특히, 도초에서 매년 개최되는 수국축제와 환상의 정원을 가꾸는 자원봉사단체 및 주민 참여 활동 등이 ‘모범도시숲’으로 선정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군 관계자는 "1섬 1테마 플로피아 섬 정원 및 숲길조성을 통해 모범도시숲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신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모범도시숲 인증을 받은 환상의 정원(팽나무 10리길)에서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배로 가는 섬 수국축제’를 개최하며, 수국정원과 환상의 정원은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지방자치단체 단위 면적(ha) 당 전국 최다 수국 식재 인증을 받은 바 있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수국을 만날 수 있다.신안=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환상의 정원. 제공=신안군

광주광역시 월출동 일원에 의료특화 산업단지 조성

시,2029년까지 46만2000㎡ 규모로 개발…사업비 2671억원 투입 월출·용전동 일원 토지거래허가구역지정…공영개발방식 추진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 월출·용전동 일원에 오는 2029년까지 의료특화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광주시는 월출·용전동 일원 46만2000㎡에 ‘의료산업 육성 및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행정 절차를 추진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 곳에 용지비 1188억원, 조성비 897억원 등 총 267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의료특화산업단지로 조성해 바이오헬스 산업을 국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정부 정책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시는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 심의를 거쳐 산업단지 지정 신청, 그린벨트 해제, 주민 의견 수렴, 관계기관 협의,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 심사 등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은 산업 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영개발로 진행된다. 이곳에는 광주 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해 기존 제조 방식에서 인공지능, 디지털, 의료를 융합한 선도기업, 연구개발 센터, 기업 등을 유치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생산유발 1546억원, 부가가치 671억원, 소득 유발 379억원, 신규 일자리 1200여명 등의 경제 효과와 함께 전남도가 함께 조성 추진 중인 첨단의료 복합단지의 핵심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주 의료산업은 2021년 기준 500여개 기업에서 1조2600억원의 매출과 직접고용 4500명 규모로 성장했다"면서 "하지만 앵커 기업을 유치하기에는 기반 여건이 부족하다"고 산단 조성 배경을 설명했다. 시는 이에 따라 개발예정지에 대한 투기 방지를 위해 15일부터 월출·용전동 일원 신규 산단 예정지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허가구역 지정기간은 오는 2026년 5월14일까지 3년간이다.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이 곳에서는 주거 60㎡, 상업 150㎡, 공업 150㎡, 녹지 200㎡, 용도지역 지정 없는 구역 60㎡를 초과해 토지를 거래할 때는 계약 전에 자금출처와 토지사용계획 등에 대해 광주 북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번 지정으로 광주지역 토지거래 허가구역은 기존 4개 지역 7.77㎢에서 5개 지역 8.23㎢로 늘어났다.광주광역시 의료특화산업단지 개발 예정지 광주광역시 의료특화산업단지 개발 예정지

광주광역시 월출동 일원에 의료특화 산업단지 조성

광주광역시 월출동 일원에 의료특화 산업단지 조성 시,2029년까지 46만2000㎡ 규모로 개발…사업비 2671억원 투입 월출·용전동 일원 토지거래허가구역지정…공영개발방식 추진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 월출·용전동 일원에 오는 2029년까지 의료특화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광주시는 월출·용전동 일원 46만2000㎡에 ‘의료산업 육성 및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행정 절차를 추진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 곳에 용지비 1188억원, 조성비 897억원 등 총 267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의료특화산업단지로 조성해 바이오헬스 산업을 국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정부 정책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시는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 심의를 거쳐 산업단지 지정 신청, 그린벨트 해제, 주민 의견 수렴, 관계기관 협의,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 심사 등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은 산업 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영개발로 진행된다. 이곳에는 광주 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해 기존 제조 방식에서 인공지능, 디지털, 의료를 융합한 선도기업, 연구개발 센터, 기업 등을 유치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생산유발 1546억원, 부가가치 671억원, 소득 유발 379억원, 신규 일자리 1200여명 등의 경제 효과와 함께 전남도가 함께 조성 추진 중인 첨단의료 복합단지의 핵심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주 의료산업은 2021년 기준 500여개 기업에서 1조2600억원의 매출과 직접고용 4500명 규모로 성장했다"면서 "하지만 앵커 기업을 유치하기에는 기반 여건이 부족하다"고 산단 조성 배경을 설명했다. 시는 이에 따라 개발예정지에 대한 투기 방지를 위해 15일부터 월출·용전동 일원 신규 산단 예정지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허가구역 지정기간은 오는 2026년 5월14일까지 3년간이다.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이 곳에서는 주거 60㎡, 상업 150㎡, 공업 150㎡, 녹지 200㎡, 용도지역 지정 없는 구역 60㎡를 초과해 토지를 거래할 때는 계약 전에 자금출처와 토지사용계획 등에 대해 광주 북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번 지정으로 광주지역 토지거래 허가구역은 기존 4개 지역 7.77㎢에서 5개 지역 8.23㎢로 늘어났다.광주광역시 의료특화산업단지 개발 예정지 광주광역시 의료특화산업단지 개발 예정지

여수 돌산에 대규모 해양레저복합단지 조성

여수 돌산에 대규모 해양레저복합단지 조성 전남 여수시 돌산읍에 대규모 해양레저복합단지가 들어선다. 전남도와 여수시는 24일 전남도청에서 민간 사업자인 모아그룹, 여수레저개발과 여수무슬목 관광단지 조성 및 여수챌린지파크 관광단지 카시아호텔 건립사업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모아그룹은 오는 2030년까지 7000억원을 투입해 돌산읍 평사리 일대 141만5000㎡에 200실 규모의 5성급 호텔과 890실 규모의 숙박시설을 짓는다.또 2000석 규모의 컨벤션센터, 푸드 테마파크, 해안유원지,18홀 규모 대중골프장 등도 조성한다. 여수챌린지파크관광과 두제이산업도 이날 전남도, 여수시와 투자협약을 하고, 여수챌린지파크 관광단지 내 화양면 나진리 일대에 2025년까지 3000억원을 투자해 434실 규모 호텔을 건립한다. 이 호텔은 전남 최초로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공간을 확보해 운영하며 반얀트리 카시아 호텔과 제휴해 세계적 프리미엄 서비스를 하게 된다. 여수챌린지파크 관광단지는 2019년 관광단지로 지정됐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모아그룹과 여수챌린지파크관광의 투자로 775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위축된 지역 관광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관광투자업무협약 체결 전남도청에서 24일 여수 무슬목 관광단지 조성 및 여수챌린지파크 관광단지 카시아호텔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전남 올 1분기 농수산물 수출 1억4500만달러 전남지역의 올해 1분기 농수산물 수출액이 1억4518만달러로 집계됐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 1분기 농수산물 수출액은 지난해 동기(1억4086만달러)보다 3.1% 늘었다. 품목별 수출액 증가율은 멸치가 지난해 동기 대비 379% 늘어난 것을 비롯해 배(120%), 버섯류(54%), 미역(42%), 톳(18%) 등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출액이 증가했다.전남의 주력 농수산물 수출 품목인 김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6%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러시아로의 수출이 63.7% 증가했고 중국(43.9%), 일본(16.6%) 순으로 많이 늘었다. 이에 비해 미국(47.2%)·대만(6.6%)은 수출액이 줄었다 전남도는 농수산물 수출액이 증가한 것은 온오프라인 상설 판매장 운영과 수출직불금 지원사업 등을 통한 수출 경쟁력 제고에 따른 것으로 풀이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오프라인 상설 판매장과 해외 온라인 쇼핑몰 사업 등으로 지속해서 수출 판로를 확보할 계획"이라며 "농수산식품 수출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수출 기반 조성으로 남도 음식의 세계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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