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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추석 앞두고 중기에 경영안정자금 100억원 지원

전라북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중소 기업의 자금조달 애로를 완화하고 명절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추석(명절)경영안정자금 100억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융자 지원 한도는 전년도 매출액의 50% 범위에서 기업당 최대 2억원까지 가능하며 기존에 도나 시·군에서 지원받은 운전자금과 별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융자기간은 2년 거치 일시상환이고, 대출금리는 도에서 2.0%를 지원하고 나머지 금리를 기업이 부담한다. 지원대상은 제조업 기반, 도내 공장등록을 한 중·소제조업체 또는 제조업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업체 등이고, 자세한 내용은 전북도청 또는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누리집에서 「2023년 전라북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지원 변경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석(명절)경영안정자금 신청은 9월 4일부터 6일, 오전 9시부터 16시까지 ‘전라북도중소기업육성자금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며, 현장접수는 받지 않는다. 전북도는 접수방식이 현장접수에서 온라인 접수로 바뀐 것에 대해 소외되는 기업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라북도 기업애로해소지원단 또는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자금지원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희옥 전라북도 기업애로해소지원단장은 "이번 추석(명절) 경영안정자금 지원이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방위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경제활력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북도청 전북도청.

광주도시공사,창립 30주년 기념행사 진행

광주도시공사가 창립 30주년(9.1)을 맞아 광주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28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일주일간 개최한다.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는 매일 점심시간 도시공사 1층 시민홀 무대에서 클래식, 국악 등의 문화공연을 개최하여,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 감미로운 음악으로 일상에 활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광주의 변천사와 광주도시공사의 지난 30년간의 사진을 전시하여 도시공사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시민공유의 기회를 마련한다. 9월 1일 창립기념일 당일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무창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공사 전·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더욱 중요해진 도시공사의 공적 역할을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해 ‘힘껏 달려온 30년, 다시 뛰는 100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새로운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다. 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시민의 행복한 삶과 광주 시정의 발전을 위해 달려온 광주도시공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시민의 사랑에 보답하고 소통하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더 살기좋은 내일이 빛나는 도시 광주를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갈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993년 9월 광주광역시 100% 출자를 통해 설립된 광주도시공사는 지난 30년간 금호2지구, 상무지구,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등의 도시개발과 영구임대주택, 국민임대주택, 행복주택 등의 주택건설 등 굵직굵직한 사업을 추진하며 광주 시민과 함께 성장해왔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창립30주년 엠블럼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창립30주년 엠블럼. 제공=광주광역시도시공사

신안군,

전남 신안군 흑산면 영산도에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한 제1회 영산도 밤바다 환경영화 축제가 열렸다. 28일 군에 따르면 ‘바다와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영산도 밤바다 환경영화 축제는 오후 7시 바닷가 야외무대에서 임형묵 감독의 환경영화 ‘조수웅덩이-바다의 시작’ 상영에 이어, ‘바다의 생물다양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환경 토크 콘서트 진행으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밤을 선물했으며,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시간이 되었다. 이 외에도 거북손 빨리 까기 대회, 할마니 요리연구소, 김효은 작가와 함께하는 캘리그라피, 이장님의 해설이 있는 해상투어와 갯바위 체험 등은 영산도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영산도의 다양한 맛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신안군 흑산면 영산도는 순수하고 깨끗함을 간직한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13년 환경부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지정된 바 있다. 22가구 40여 명만이 거주하는 작은 섬 영산도의 주민들은 생태관광협의회를 조성하여, 청정한 섬을 유지하면서도 낙후된 시설을 개선해나가고, 탐방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안=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밤바다 환경영화 축제 (1) 신안군 흑산면 영산도에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1회 영산도 밤바다 환경영화 축제. 제공=신안군

전남도, 여순사건 심사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

전라남도가 여수·순천 10·19 사건 조사 및 심사체계를 수요자(신고인) 중심으로 개선, 신고인에게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희생 유형별 자체 세부 심사 기준을 마련해 미상정 보류 건수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여수·순천10·19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실무위원회가 지난해 1월부터 접수한 여순사건 신고 건수는 8월 중순 기준 총 7천39건에 달한다. 실무위는 이 가운데 1천36건의 심의를 마쳐 중앙 여수·순천10·19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에 희생자·유족 결정을 의뢰했다. 중앙 위원회는 이 중 338건을 희생자·유족으로 결정했다. 이는 그동안 여순10·19사건 조사와 심사가 턱없이 더디다는 지역 여론에 따라 지난 5월 사건 발생지 중심으로 사실조사 체계를 전면 개편함으로써 심사 속도가 다소 빨라진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심사 건수 누적에 따른 장기간 대기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신고인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신고접수에 관한 진행상황 실시간 정보제공 서비스를 마련, 7~8월 초 신고 접수 및 조사·심사현황을 문자로 안내했다. 앞으로도 중간 진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안내해 신고인 불편을 덜고 알 권리 보장을 강화할 방침이다. 희생유형별 자체 세부 처리기준도 마련키로 했다. 그동안 후유장애 후 사망사건, 14연대 군인 희생사건,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사건 등은 여순사건 처리지침에 희생유형별 세부 처리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실무위원회 심사단계에서 상정되지 못하고 보류되는 사례가 많았다. 전남도는 이같은 미상정 보류 건수를 최소화하고 심사 속도를 높이기 위해 사례별로 진실화해위원회에 이관하거나, 중앙위원회의 유사 사건 판단 기준을 참고해 심사하는 등 실무위원회 차원의 세부 심사기준을 마련해 처리할 방침이다. 윤연화 도 여순사건지원단장은 "현재 추진 중인 희생자·유족 관리시스템 구축사업과 연계한 실시간 정보 제공으로 민원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있다"며 "또 희생유형별 자체 처리기준을 조속히 마련하는 등 신속한 진상규명 및 희생자·유족의 명예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또 여순 10·19사건의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을 위해 ‘여순사건, 진실과 화해의 여정’을 주제로 하는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시범투어를 계획, 10·19사건의 올곧은 이해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여순사건 실무위원회1 여순사건 실무위원회. 제공=전남도

박홍률 목포시장, 日 오염처리수 방류 따른 수산인 격려

전남 목포시와 목포수산업협동조합,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합동으로 25일 목포수협 북항활어위판장 인근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실의에 빠진 수산인을 격려했다. 지난 24일 오후 1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시작됨에 따라 수산물 섭취에 대한 불안이 높아지면서 수산인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목포시와 목포수협, 목포지방해수청은 이들을 격려하고 우리 수산물 소비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해 어민들과 수산업계의 고통 분담에 동참한 것이다. 목포시는 앞으로도 국립품질관리원목포지원, 전남해양수산과학원 목포지원, 목포수협과 연계해 위판장 선제적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강화해, 검사 결과 안전한 수산물만 위판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하면서 시민 불안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수산물 원산지 표시단속을 강화해 시민들의 알권리를 보호하고 유통 질서 확립에 주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염수가 방류되어 안타깝다. 방사능 감시체계 강화로 수산물 안전성을 확보해 수산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유관기관과의 협조로 싱싱한 수산물 소비가 이뤄지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목포시는 신안군, 진도군, 목포지방해양수산청과 함께 수산물 소비 활성화 행사를 전개해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목포=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1.목포시, 안전한 목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 전개 25일 박홍률 목포시장과 김청룡 목포수협조합장, 정문수 목포지방해수청장이 합동으로 어민들을 격려하고 우리수산물 소비촉진을 독려하고 있다. 제공=목포시

고흥군 제1호 ‘청소년 유스호스텔’ 조성된다

전남 고흥군과 썬밸리 그룹은 25일 오전 고흥군청 팔영산홀에서 금산면 어전리 일대에 청소년 수련시설인 유스호스텔 건립을 위한 투자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그동안 고흥은 사계절 온화한 기후 덕분에 프로 및 유·청소년 스포츠 동계훈련지로 각광 받고 있으나 대형 숙박시설이 부족해 선수들의 훈련에 애로사항이 많았다. 군은 이를 해결하고자 폐교된 금산 제일초등학교를 활용해 유스호스텔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 청소년 유스호스텔로 리모델링 될 금산 제일초등학교 부지는 지역 최초 정규야구장인 금산 거금야구장과 다목적 실내체육관인 김일기념체육관에 인접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자랑하는 연소해변을 조망할 수 있어 청소년들의 체육, 문화, 여가활동 측면에서 건립의 최적지로 평가된다. 고흥청소년 유스호스텔 조성사업은 썬밸리 그룹에서 약 40억 원의 민간자본을 투입해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15개 객실 규모의 숙박시설을 조성한다. 이외에도 특성화 수련활동장, 야외집회장 등의 교육시설과 휴게실, 취사장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오는 9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4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 고흥군은 관내 최초 유스호스텔이 건립되면 동계 스포츠 훈련지로서 위상이 높아짐과 동시에 청소년들의 문화, 교육 등 건전 여가활동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증가하는 관광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던 체류형 관광인프라를 확충해 고흥군 관광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 청소년 유스호스텔 건립을 통해 제2의 제주도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거금도 관광이 활기를 띠고 나아가 고흥 관광의 새로운 활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군 차원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신근 썬밸리 그룹 회장은 "고흥 청소년 유스호스텔이 금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어우러져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썬밸리 리조트를 운영하면서 고흥군의 많은 도움을 받은 만큼 지역의 랜드마크로 부상할 수 있는 훌륭한 유스호스텔을 건립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고흥은 사시사철 온난한 기후와 따뜻한 인심, 맛있고 풍부한 먹거리를 가지고 있어 동계훈련 최적지로 각광을 받는다"며 "유스호스텔이 거금야구장, 김일기념체육관과 인접해 관광객은 물론 동계 훈련 목적의 스포츠 유·청소년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유스호스텔 조성사업을 시행할 썬밸리 그룹은 고흥군 도덕면에 썬밸리 리조트를 운영하는 세계적인 건설 레저그룹이다. 썬밸리 그룹은 주택, 콘도 건설뿐만 아니라 골프장 운영 및 레저분야에서도 국내 최고 명문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해외 건설 및 레저사업에도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고흥=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1. 고흥군, 금산면에 최초 청소년 유스호스텔 조성 (1) 고흥군이 25일 오전 고흥군청 팔영산홀에서 썬밸리 그룹과 금산면 어전리 일대에 청소년 수련시설인 유스호스텔 건립을 위한 투자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제공=고흥군

나주시 시책일몰심의위, 사업·자치법규 26건 폐지

전남 나주시가 최근 투자 대비 성과가 미흡한 시책을 폐지하는 ‘시책 일몰제’를 첫 시행했다. 시민 중심의 행정 수요에 맞춰 행정력, 예산을 적시·재배분하고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는 민선 8기 성과 행정의 선순환이 기대된다. 25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강영구 부시장 주재로 시책 일몰 대상 사업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책일몰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시책일몰제는 행정 여건 변화 등으로 실효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시책을 폐지하는 제도다. 일몰 대상은 ‘목적 이미 달성’, ‘투자 비용 대비 성과 미흡’, ‘행정력·예산 낭비 초래’, ‘대다수 시민의 호응 저하 및 불편 가중’ 등의 사업으로 발굴과 검토, 심의 과정을 거친다. 나주시는 앞서 지난 4월부터 전 부서의 시책·제도·행사·일반업무 등 예산·비예산 사업 전수조사를 하고 일몰이 필요한 36건의 사업, 자치법규를 발굴했다. 나주시는 심의회를 통해 총 36건 중 사업 14건 자치법규 12건을 각각 일몰 대상 시책으로 최종 선정했다. 일몰된 주요 사업은 ‘대학진학축하금 지원’, ‘저소득주민 생활안정자금 융자지원’, ‘민주시민교육을 통한 민주시민 육성’, ‘나주시민오케스트라 운영’, ‘남평 향교 순례길 조성’ 사업 등 총 14건이다. 일몰 사업은 관련 조례가 폐지·일부 개정되며 차년도 예산 편성 항목에서 제외된다. 강영구 부시장은 "시책 일몰에 따라 절감된 예산은 시민이 실효성을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발굴, 재투자해 재정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며 "급변하는 행정 수요에 시의성있게 대응해 시민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성과 행정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시책일몰심의위원회는 강영구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국·소장 등 내부위원 7명과 나주시의회 황광민·박소준 의원 등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돼있다. 위원회는 이날 첫 심의를 통해 이종권 공산면주민자치위원장을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호선했다. 나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나주시, 2023년 시책일몰심의위원회 개최1 나주시가 최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강영구 부시장 주재로 개최한 2023년 시책일몰심의위원회. 제공=나주시

김대중 전남교육감, 제104회 전국체전 학생선수단 격려

전라남도교육청은 25일 전국체육대회 D-50일을 맞아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학생 선수 및 대회 기획단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오전 전남체육고등학교 훈련장을 방문해,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학생 선수들에게 "15년 만에 전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에서 우리 학생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고등부 학생 선수는 66개교 총 512명(남 316명, 여196명)이며, 육상에 배건율·송수하 선수, 자전거 부문에 나윤서 선수가 다관왕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남체육고 육상부는 전국 최고의 기량을 갖춘 팀이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건율 선수는 "입상도 중요하지만, 주 종목인 400m에서 개인기록을 단축해 고등부 한국 신기록을 반드시 세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전남교육청 관계자들은 전국체육대회기획단을 방문해 행사 추진사항을 공유받고, 현황을 점검했다. 앞서 전국체육대회기획단은 이번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해 12월 응원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 3월부터는 ‘전남교육청 청소년기자단’을 운영해 종목별 기대주 인터뷰, 재미있는 사례 소개 등의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기획단은 진도국악고에 의뢰해 축제·꿈·희망·도약을 주제로 한 시상 곡작업에 들어갔다. 완성된 곡은 대회 시상식에서 활용할 예정으로, 별도의 시상곡을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불어 전국체육대회 104년의 역사를 아우르는 홍보영상도 제작, 전남 모든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전국체육대회가 15년 만에 다시 전남에서 열리게 돼 체육인들은 물론 도민들의 관심이 뜨겁다"면서 "전남교육청은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04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 등에서 열린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1 전남도교육청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전남체육고등학교 학생 선수 및 지도자들과 ‘104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공=전남도교육청

해남군,스마트도시계획 프로젝트 탄력

전남 해남군이 2027년까지 추진하는 스마트 도시계획이 국토교통부에서 최종 승인됐다고 25일 밝혔다. 해남군은 국가 스마트 도시 정책에 부합하고, 지역 인프라의 지능정보기술 접목을 통한 도시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도시계획을 2023년부터 5개년에 걸쳐 추진하고 있다. 해남군 스마트 도시계획은‘땅끝에서 다시 그린 스마트 도시의 새로운 시작, 리스마트 해남(RESmart Heanam)’의 비전으로 제시됐다. 주요 추진전략으로는 리졸브(RESolve, 농어촌맞춤형·지역문제해결형), 리그로우스(REGrowth, 지역산업진흥형), 리투어(RETour, 해남특화관광형), 리거버넌스(REGovernance, 도시운영관리형), 리스마트(RESmart, 스마트도시대응형)로 5대 추진목표를 설정했다. 또한 군민 설문조사 및 부서 면담을 통해 행정·교통·복지 등 군민수요를 반영해 32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발굴했으며, 이 중 12개 서비스는 해남 특화형 서비스로 추진하게 된다. 주요 특화 서비스는 스마트 체육공원, 살아움직이는 공룡박물관, 해남 땅끝스마트 둘레길, 스마트 관광라운지, 솔라시도 스마트정원도시, 방구석 땅끝 여행-메타버스해남, 스마트 군수실,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매일시장, 모빌리티 통합연계 솔루션 등이다. 해남군은 스마트도시 구축사업을 위해 공간별 맞춤형 스마트도시 조성방안을 마련해 32개의 세부실행과제인 스마트도시서비스·인프라를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맞춤형 스마트기술과 서비스로 해남 특화형 스마트도시 조성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해남군청 해남군청.

무안군의회, 필리핀 실랑시 의원들과 우호교류 다져

전남 무안군의회가 24일 의장실에서 필리핀 실랑시 의원 및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무안군의회는 농번기를 앞두고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관련하여 양 의회 간 지속적인 교류로 상생 발전을 도모하였으며, 이번 방문으로 필리핀 실랑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근무 상황 및 프로그램 운영 방법 등을 점검하고 격려하게 된다. 김경현 무안군의회 의장은 "필리핀에서 온 계절근로자들의 입국으로 농사철 농가 인력 수급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으로 농촌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에 시름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노동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업종에 외국인이 90일 또는 5개월간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필리핀 근로자 89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KakaoTalk_20230824_152814484_02 무안군의회가 24일 의장실에서 필리핀 실랑시 의원 및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제공=무안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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