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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3~4월 산불방지 행정력 총동원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북부지방산림청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대형산불 위험이 커 ‘산불특별대책기간’ 동안 산불방지를 위해 전 행정력을 총동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매주 주말 전 직원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을 대상으로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의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400여명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할 뿐만 아니라 산림드론감시단 7개단을 통한 공중감시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습관적인 소각행위를 원천적으로 근절하기 위해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불법 소각행위 적발 시 과태료 처분 및 산불을 내면 법과 원칙에 따라 사법처리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단속반은 산불취약지역 마을을 가가호호(家家戶戶) 방문해 사소한 소각행위가 산불로 번질 수 있음을 인지시키고 특히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음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매년 3-4월에는 고온·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대형산불이 많이 발생했다. 산불특별대책기간 동안 불법소각을 집중 단속해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국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ss003@ekn.kr북부지방산림청, 소각산불 단속사진 북부지방산림청는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해 산불특별대책기간(3월 6일~4월 30일) 전 직원 기동단속으로 소각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교차로 교통신호체계 개선...지체시간 30% 감소 보여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전국 22개 지자체의 교통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수행해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 혼잡과 정체 해소로 차량 통행속도 향상 및 통행 흐름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10일 공단에 따르면 개선안 적용 결과 차량 속도는 17% 향상(25.4km/h→29.8km/h), 지체시간은 30% 감소(122.1초/km→96.5초/km) 하는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교통신호체계 개선사업은 도로교통공단이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교통정보센터 운영 업무를 위탁받아 교차로 신호의 효과적인 개선과 운전자 및 보행자가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교차로 환경을 만드는 사업이다. 2022년 전국 22개 지자체 6185개 교차로(329개 가로축)에 대한 신호주기 및 연동체계를 현재 교통량에 따른 교통상황을 적용해 교차로의 신호체계 개선했다. 차량 소통과 횡단보행자의 안전 확보, 교차로 진행차로 변경 등의 다양한 개선안을 도출·적용했다. 특히 교차로의 차량 속도 향상, 지체시간 감소, 탄소 발생 절감 효과 등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약 9072억5000만원(환경비용 185.5억 원 포함)의 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올해도 지자체, 경찰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교통신호 개선대책을 수립 하겠다"며 "교차로 소통향상은 물론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국민의 기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ss003@ekn.kr도로교통공단 전경_1 도로교통공단 전경

원주시·시설관리공단강릉원주대, 생활스포츠지도사 양성 지원 업무 협약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체육사업부와 강릉원주대는 지난 6일 생활스포츠지도사 양성 지원 등의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체육을 치도할 수 있는 생횔스포츠지도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해 취득하는 국가 자겨증으로 이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필기실기 시험과 연수 그리고 실습과정을 거쳐야 한다. 강원도에서는 강릉원주대학교가 연수 및 실습을 주관하는 지정 기관 학교이다. 공단은 이번 협약식으로 체육지도사 자격 취득을 위한 현장 실습 장소 제공과 전문교육 등을 지원하게 됐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현장 실습장 운영에 따른 공단의 대외 이미지 제고와 지역인재 양성에 도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ss003@ekn.kr원주시설관리공단, 강릉원주대 업무협약 원주시설관리공단과 강릉원주대는 지난 6일 대학생원주시민 건강증진 및 동동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강원도 에술인복지지원센터 설치 근거 마련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 예술인 복지 증진을 전담 지원하기 위한 예술인복지지원센터 설치 근거가 마련된다. 심오섭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의원(강릉2)이 발의한 ‘강원도 예술인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사회문화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동안 강원도는 예술인 복지 증진 지원을 위한 전담 조직이 없어 정보 사각지대에 있는 도내 예술인들이 코로나19 이후 정부와 지자체 등에서 시행한 각종 예술인 긴급 지원 사업에서 소외되어왔고 기본적인 예술활동 증명에서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강원도 예술인복지지원센터’가 설치되면 이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도내 예술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심오섭 의원은 "이번 조례개정으로 도내 예술인 복지 증진 지원을 위한 전담 조직인 ‘강원도 예술인복지지원센터’의 설치 근거가 마련된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예술인복지센터가 설치되고 이를 통해 강원도 문화예술인들의 안정적이고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돼 우리 도의 문화예술이 더욱 융성하고 나아가 모든 도민이 문화예술로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생활을 영위하게 되어 도민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ss003@ekn.kr제317회 제1차 사회문화위원회 (2) 강원도의회 제317회 제1차 사회문화위원회가 9일 열렸다.

원주시의회 ‘자치법규연구회’...지방자치 발전 방안 연구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치법규연구회’는 10일 오전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집행부 간담회를 개최한다. ‘자치법규연구회’는 현안 과제를 발굴해 지역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공동연구 활동을 통해 원주시 지방자치의 발전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의원 연구단체다. 외부 입법전문가 초청 강연, 정례적 연구모임 활성화 등을 통해 의원들의 입법 전문성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자치법규연구회’는 대표 황정순 의원, 간사 나윤선 의원을 비롯해 조창휘·신익선·심영미·유오현·원용대·이병규 의원, 총 8명으로 구성돼 11월 30일까지 활동을 전개한다. 황정순 대표는"연구과제를 통해 원주시의 자치법규를 분석하고 개선하고 지역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찾을 예정이다"며 "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지방자치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ss003@ekn.kr원주시의회 원주시의회 전경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결과 사망자 52.6% 감소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도로교통공단이 전국 국도 및 시·군도 326개소에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진행한 결과 3년 전(2017~2019)과 개선 후 1년(2021년)을 비교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52.6%, 사고 건수는 34.8%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잦은 곳’이란 연간 인명 피해 교통사고가 5건(특별·광역시), 3건(일반시·군) 이상 발생한 교통 취약지점을 뜻한다. 이와 관련 국민 안전 및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국무조정실 주관 아래 도로교통공단을 비롯한 행정안전부, 경찰청,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연간 약 460억원의 국비를 투입한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통사고 빅데이터(Big data)와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을 토대로 매년 전국 400개 지점, 16개 구간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한 뒤, 문제점 분석과 맞춤형 대책을 수립한다. 도로교통공단은 주요 개선사례로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동 구룡사거리를 예로 들었다. 이곳은 2개 이상의 도로가 직각이 아닌 다른 각도로 교차하는 비정형 교차로로서 접근로 간 통행우선권 미흡, 내리막 경사 구간 과속 등 연평균 9건의 사고가 발생하는 교통사고 취약지점이었다. 이에 접근로 우회전 신호현시 부여, 노면 색깔 유도선 표시,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등 개선사업을 추진한 결과 개선 후 1년간 교통사고 건수가 66.7%(3건)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교통사고 취약지점 및 개선 지점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사고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맞춤형 대책을 수립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ss003@ekn.kr도로교통공사,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후_1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동 구룡사거리는 연평균 9건의 사고가 발행하는 교통사고 취약지점이었으나 우회전 신호현시 부여· 노면 색깔 유도선 표시·과속단소카메라 설치 등 개선사업을 추진한 결과 개선 후 1년간 교통사고가 66.7%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도로교통공단은 밝혔다.

강원도·도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 간담회 개최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는 9일 오후 2시 30분에 도청 신관 2층 소회의실에서 학교폭력 없는 학교만들기 일환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강원도와 강원도교육청, 강원경찰청 및 강원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원도청소년쉼터협의회 등 청소년시설 관계자가 참석했다.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을 주제로 각 기관별 주요 정책 발표 및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현장 전문가들의 학교폭력과 관련한 업무 경험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향후 학교폭력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SNS 등을 통한 사이버폭력이 계속 증가하며 피해 학생이 학교를 벗어나도 편히 쉴 수 없다는 심각한 현실을 인식하고 사이버폭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함은 물론, 사전 예방 교육 강화를 위한 학교와 가정에서의 인성교육·방문교육 및 피해 학생에 대한 종합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학교전담경찰관(SPO) 1인이 담당하는 학교와 학생의 수가 많아 학교폭력 및 신종범죄를 예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학교전담경찰관 확대와 도내 1대뿐인 이동형청소년쉼터를 추가해 영동권과 영서권 청소년을 모두 아우르는 보호·상담 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하며 "오늘 이 자리가 학교폭력 없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도-교육청-경찰청 및 유관기관이 결의를 다진 날"이라고 강조했다. ess003@ekn.kr학교폭력 예빙 및 대응체계 구축 간담회 김진태 도지사가 9일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 간담회 후 도내 1대뿐인 이동형청소년쉼터를 둘러보고 있다.

정선군,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700만원 지원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군은 농번기에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9일 정선군에 따르면 최승준 정선군수 민선8기 공약 행복정선실천과제의 일환으로 지난해 500만원에서 올해 700만원으로 마을공동급식 지원 비율을 확대한다.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은 농번기 여성농업인들의 가사 부담을 줄이고 농촌일손 부족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계획 영농을 통한 농업 생산성 향상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시작했다. 군은 올해 37개 희망마을을 신청받아 25개 마을을 선정할 예정이다. 관계 공무원 및 마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급식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공동급식시설 운영관리 및 식품위생 안전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은 조리원 인건비와 부식비 일부를 연간 70일 범위 내에서 700만원까지 총 1억7500만원을 지원하며 사업의 효과에 따라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을 통해 이웃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면서 농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공유는 물론 마을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과 더욱 발전하는 농업농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정선군청 정선군청 전경

영월군, 고향사랑기부제 조기 안착 집중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영월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조기 안착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영월군은 9일 신승근 한국공학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방안 및 기금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신 교수는 ‘고샹사랑기부제 교과서’ 저자이다. 이번 특강은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부자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조기 안착을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기부 분위기도 고조되고 있다. 지난 2월 그간 교류를 지속해온 영월군 남면사무소와 단양군 영춘면사무소 직원들의 자발적인 상호 교차 기부가 이뤄졌다. 이어 지난 8일에는 평창군 인재육성과와 영월군 주민복지과 직원들의 교차 기부까지 더해지면서 지역 내 참여 열기가 뜨겁다. 또 지난 6일에는 조현상 NH농협은행 영월군지부장과 직원들이 200만원을 기부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난해는 제도구축 및 답례품 위주의 기반조성의 틀을 다졌다면, 올해는 기부자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군민들과 함께하는 기금사업 발굴에 노력할 예정"이라며 "이번 교육으로 군민과 공무원 모두가 홍보 전문 요원이 돼주길 바란다"고 했다. ess003@ekn.kr고향사랑기부제 조기 안착 노력 영얼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조기 안착을 위해 9일 신승근 한국공학대 교수를 초청해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을 이용한 지역발전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 민선 8기 공약 이행, ‘청소년 꿈이룸 지원사업’ 시행 박차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강수 원주시장은 9일 오전 11시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지원사업을 전국 처음으로 7세부터 12세까지 청소년에게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매달 10만원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을 위한 ‘신설협의 요청서’를 제출했고 지난 2월 말 협의 완료 통보를 받았다. 협의 요청 완료에 따라 4월 중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지원사업’ 시행을 위한 조례 제정, 1차 추경 때 예산 확보 후 오는 7월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인 원주시 거주 7세~12세 청소년은 올해 2월 말 기준 2만115명으로 청소년 꿈이룸 지원사업으로 올해 하반기 121억원을 투입한다. 지급 방법은 지원 대상자가 신청하면 매달 10만원씩 선불카드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지급한다. 지원금은 체육시설 및 예체능 관련 학원 등 학생들이 꿈을 찾고 키울 수 있는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원 시장은 "지원금은 지역 내 업체에서만 사용 가능토록 해 예산이 밖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고 원주시 경제를 활성화하는 마중물로 삼겠다"고 했다. 이어"원주시 아이들이 가계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꿈을 찾고 키울 수 있는 토양이 형성되길 기대한다. 앞으로 우리 원주시에서 제2의 손흥민, 김효주, 손열음, 김희철 같은 인재들이 무한히 배될출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원주시에 거주하는 학생 모두가 꿈을 이룰 수 있는 ‘청소년 행복도시 원주’를 구현해 가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원강수 시장 3.9. 원강수 원주시장은 9일 기자회견을 갖고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지원사업으로 7세부터 12세까지 청소년에게 매달 10만원씩 지원하겠다고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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