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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예결위, 제1회 추경안 심의

동해시의회는 16일 제331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2차 예결위는 행정과, 복지과, 가족과, 체육교육과, 민원과, 세무과 등 12개 부서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경안을 심의했다. 이창수 의원은 "해외 선진 우수사례 체험 연수 등 공무원 국외 여비 집행 시 국외 출장 가능 인원수 기준을 미리 설정하는 등 자세한 계획수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미편성 예산으로 사업을 먼저 집행하고 추경에 반영하는 행태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한다"고 꼬집고 개선을 요구했다. 김향정 의원은 "교육경비지원사업을 추진할 때 학생 참여율 등 관련 데이터를 충분히 확보하고 분석해 예산편성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며 "학교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해서 지자체에서도 관련 사업 간 유기적인 연계에 주목하고 큰 역할을 해 줄 수 있도록 바란다"고 강조했다. 동해=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동해시의회 331회 임시회 에결위, 1차 주경안 동해시의회는 16일 제331회 임시회 제2차 예결위를 열고 1회 추경안을 심사했다.

[포토]원주시의회, 봄철 산불 대응 유공 공로패 전달

원주시의회는 지난 봄철 지역 내 화재 상황 발생 시 현장에 출동해 적극적으로 진화에 참여함으로써 대형피해를 예방한 8375부대 3대대장 송창현 중령과 동원과장 강두호 소령(진)에게 16일 공로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재용 의장은"지난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 헌신적인 노력으로 큰 피해를 예방한 공로에 감사하다. 두 분의 노력과 헌신은 우리 모두에게 큰 자부심과 무거운 책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원주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봄철 산불조심기간 재난대비 유공 공로패 수여식 이재용 원주시의회 의장은 16일 봄철 지역 내 화재 발생 시 대형피해를 예방한 375부대 3대대장 송창현 중령과 동원과장 강두호 소령(진)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강원도, 충북 청주·증평 구제역 발생...강도 높은 방역

강원도는 충북 청주증평 구제역 발생에 따른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강원도에 따르면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증평까지 확산되는 등 도내 유입 위험이 커짐에 따라 우제류 가축 전 두수에 대한 긴급 백신 추가접종과 발생 시·군 및 인접 7개 시군에 생축(소) 농장 간 이동금지 조치 등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강원도는 도내 접종대상 소·돼지·염소 전체 789천두(소 267, 돼지 496, 염소 26)에 대한 긴급 백신 추가접종을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군별로 공수의, 축협수의사 등 전문가로 접종반을 편성해 소규모 농가 및 접종 지원을 원하는 전업농가에 대해 접종을 지원한다. 자가 접종하는 규모 이상 전업농가는 백신을 공급하고 감독공무원을 입회시켜 접종상황을 지도·감독한다. 또 도(道)와 동물위생시험소로 백신 접종 점검반(18개반)을 구성해 시·군별 백신 공급 현황, 접종반 운영 등 접종실적을 확인하고 올바른 구제역 백신 접종 방법 안내 및 세척·소독 등 방역 실태도 함께 점검한다. 안재완 도 동물방역과장은, "강원도 인접인 충청북도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하여 다소 과하더라도 강력한 차단방역 조치가 요구된다"며 "축산농가에서는 19일까지 실시되는 일제 백신 접종과 축사 내·외부 소독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이행하고 모임 자제 등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강원도청 2 강원도청

강원도의회, "어업지도선 건조 국가보조금 지원 절실"

현재 지방자치단체는 근거 법령 부재로 인해 어업지도선 건조 시 국가 예산을 전혀 지원받지 못하고 있다. 어업지도선 건조에 국가 예산 지원 불가는 물론 환경친화적 선박 건조 의무 이행으로 인한 재정적 부담은 한층 가중되고 있다. 강원도의회는 16일 오후 제319회 제1차 본회의 산회 후 강원도의회 앞 현관에서 "어업지도선의 심각한 노후·소형화로 업무 수행에 심각한 차질을 빚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어업지도선 건조 시 국가보조금 지원 관련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했다. 강원도는 현대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자체 어업지도선을 투입해 선제적 대응을 하고 있다. 아울러 접경수역에서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해군, 해양경찰과 함께 월선 조업 및 피랍예방 등 어업인 안전 관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강원도는 3척의 어업지도선을 투입해 업무를 수행해왔으나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안전 진단 결과 지난 1992년 6월 건조된 강선 재질의 ‘강원 201’가 지난해 6월 26일 부로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2003년 3월 건조된 강선재질 ‘강원203호’도 선령 20년으로 5년 후면 내구연한에 도달한다. 해양수산부 훈령 제686호인 ‘공공선박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지침’ 제2조에 의하면 강선 및 알루미늄선의 내구연한은 선령 25년이다. 강원도는 종전 3척에서 현대 2척이 교대로 접경수역에서 임무를 수행하며 업무 공백이 우려돼 어업지도선 건조 착수는 물론 200톤급 다목적 어업지도선 신규 건조를 계획하고 있다. 강원도의회는 "현장 여건에 맞는 어업지도선의 건조 및 배치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지방자치단체의 해양 행정을 위한 필수 요소이다. 어업지도선 운영은 향후 연·근해어업 관리제도 등 국가시책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서도 한층 확대될 전망"이라며 "국민의 안전 보장은 국가의 최우선 책무임을 감안할 때 어업지도선 배치 및 운영을 통한 어업인의 안전 확보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국가의 중요한 의무이다. 이는 지방자치단체의 다목적 어업지도선에 대한 국비 교부 건조가 이뤄져야 하는 주된 이유"라고 밝혔다. 이어 "지방자치단체의 다목적 어업지도선 건조 시 국가보조금 교부가 가능하도록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조속한 개정과 동 시행령 보조금 지급 대상 사업이 범위와 기준 보조율과 관련해 ‘친환경 어업지도선 건조’를 신설사업으로, 기준 보조율에 대해선 ‘50%‘ 규정을 간곡히 건의한다"고 말했다.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문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기획재정부장관, 해양수산부장관에게 송부한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어업지도선 국비 교부 강원도의회는 16일 어업지도선 건조 시 국가보조금 지원과 관련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대형마트 3사,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특별세일

강원도는 도내 대형마트 3사(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전 매장에서 강원특별자치도를 축하하는 특별세일 행사가 18일부터 24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일 행사는 강원도와 3개 대형마트 본사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특별자치도 출범 축하 분위기를 고조하고 각 사의 가정의 달 행사와 연계한 대규모 할인행사로 준비하기 위해 5월 말로 정했다. 행사기간 13개 모든 매장에서 각 사의 특색이 반영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기념 상품할인전이 열리고 매장 내·외부 및 주차장 등에는 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는 현수막 및 배너 등 홍보물을 게첨 할 예정이다. 홍보 효과 증대를 위해 △특별자치도 축하 스티커가 부착된 상품 진열 △매장 내부 스크린 특별자치도 홍보영상 상영 △대형마트 3사 모두 온라인 홍보를 병행해서 지원한다. 박용식 도 특별자치국장은 "연초부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축하 분위기 제고를 위해 각종 유관 기관과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특별자치도 홍보에 동참해 주고 있다. 특히 이번 대형마트 3사의 특별자치도 출범 축하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기업의 모범 사례로 기억될 것"이라며 " 다가오는 6월 11일 출범일이 온 국민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출범 전 강원특별법 국회 통과를 위해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강웥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할인행사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는 특별세일 행사를 도 내 대형마트 3사(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진행한다.

박상수 삼척시장, 민선 8기 공약 추진상황 점검

삼척시는 박상수 삼척시장 주재로 민선8기 공약사항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삼척시에 따르면 16일과 17일 이틀간 삼척시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실국장과 24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7개 분야 총 96개 공약사업을 대상으로 추진현황 보고, 문제점 분석 및 대응 방안,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삼척시 5대 핵심 공약사업으로는 △액화수소기업 전문산업단지 조성 △대기업 연계 수소 밸류체인 구축 △폐광지역 내국인 면세점 유치 △삼척~제천 동서고속도로 미개통 구간 양방향 동시 착공 △KTX 삼척 연장 등이다. 분야별로는 ‘튼튼한 지역경제 도시’ 분야 7건, ‘활기찬 문화관광’ 분야 13건, ‘촘촘한 교육복지 도시’ 분야 41건, ‘살맛나는 농산어촌 도시’ 분야 10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망 조성’ 분야 14건, ‘주거복지 및 안전도시 강화’ 분야 7건, ‘신뢰받는 소통행정’ 분야 4건 등이 있다. 시는 이번 전체 공약사항 점검 보고회를 통해 파악한 실제 추진실적, 문제점 등을 면밀하게 살펴 유사 공약사업 병합, 추진 불가 사업 변경·조정 등으로 공약사항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들이 반드시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척=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민선 8기 공약사항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5.16) 박상수 삼척시장 주재로 16일 민선8기 공약 주친상황 점검 보고회가 열렸다.

강원도교육청은 4월 말 기준 주민직선 제4기 강원도교육감 공약과제를 87.5%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전체 83개 공약과제, 168개 세부실천 과제에서 2023년 목표 중 완료 11개, 정상 추진 136개, 일부 추진 21개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 교육청이 올해 목표로 완료한 11개 공약에는 △유아 문해력 증진을 위한 학급 내 언어환경 개선 지원 △유아 언어교육 전문성 향상 연수 △중학교 자유학년제 분산 운영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 기자재 지원 △학생용 스마트 단말기 보급 △창업교육 전문가과정 운영 △장애학생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학교지원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 △작은학교 학구 개방 △학부모 활동 전용 공간 구축 △지방공무원 사무관 심사승진제도 개선이다. 강원 5대 정책 방향 △더 높은 학력 △더 넓은 진로 △더 바른 인성 △더 고른 복지 △더 돕는 행정의 각 세부실천 과제의 추진 현황은 해당 부서에서 자체 평가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미래를 여는 학교, 더 나은 강원교육을 위해 강원도민과 강원교육가족에게 약속한 공약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신뢰받는 강원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원주시 자율방범대, 36사단 영상모의사격장 체험

원주시와 육군 제36보병사단은 지역 자율방범대를 대상으로 최근 만종리 예비군훈련장에서 영상모의사격장 개방행사를 진행했다. 16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역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과학화된 훈련 장비와 시설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지역 치안과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40여 명의 자율방범대원이 참석해 안보 교육, 영상모의사격, 마일즈 장비 체험, 예비군 생활관 견학 등 군과 연계된 체험 활동을 했다. 특히 영상모의사격은 화면에 등장하는 가상의 적에게 사격을 실시하는 최신화된 시스템으로 실제 예비군 훈련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자율방범대원들은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최신 과학화된 시설과 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원주시의 치안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시와 36보병사단은 앞으로도 민·관·군 협력을 증진하고 유사시 원주시 통합방위태세를 완비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소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자율방범대, 영상모의사격 체험 지난 13일 육군 제36보병사단은 지역 자율방범대를 대상으로 만종리 예비군훈련장 영상모의사격장을 개장해 사격체험을 하고 있다.

강릉시,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강원 강릉시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으로 수입 수산물에 대한 안정성 우려가 커짐에 따라 6월 30일까지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강릉시에 따르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수입 수산물을 취급하는 유통·소매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빈도가 높은 수입 수산물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일본에서 수입해 판매되는 활참돔, 활가리비, 활우렁쉥이와 원산지 표시 위반 주요 품종인 냉동오징어, 활낙지 등에 대한 거짓 표시, 미표시, 표시 방법 위반 등 원산지표시법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5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관련 법 개정에 따라 음식점 수산물 원산지 표시 대상에 7월 1일부터 가리비, 방어, 우렁쉥이, 부세, 전복 총 5개 품목이 추가돼 해당 품목의 원산지 표시 의무를 이행하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소비 환경을 조성하고 철저한 원산지 표시 관리로 수산물 먹거리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강릉시청 전경 2 강릉시청

강릉시, 지진·지진해일 대피장소 점검 철저

강원 강릉시는 지진·지진해일 대피장소와 대응체계 점검으로 긴급 상황에 대한 대비를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15일 기준 지난 4월 23일 이후 동해 인근 해역에서 총 53회(진도 2.0 이상 16회)의 지진이 연이어 발생했다. 특히 15일 진도 4.5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행정안전부는 지진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로 격상했다. 강릉시는 앞서 지난 4월 중순부터 지진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지진 옥외 대피장소 21개소 및 지진해일 긴급 대피장소 13개 지구 28개소에 대해 점검을 했다. 15일 대피장소 지정, 안내 표지판 설치 및 관리, 대피장소 정보제공 현황 등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리책임자 및 시설물 관리자를 포함한 대응체계 구축 현황을 확인했다. 민간건축물로 지정된 지진해일 대피장소는 각종 재난 대비 및 운영에 어려움이 있어 건축물 부근 공터로 장소를 변경했다. 이번 긴급 점검에 따라 파손된 것으로 확인된 안내 표지판은 신속하게 재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지진·지진해일 대피장소 안내 지도를 제작해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들이 지진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행동 요령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김철기 시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신고는 없었지만 앞으로 기상청 예보와 안내 문자에 귀 기울여 주시고, 대피장소의 경우 안전을 위해 상대적으로 높은 지점에 위치해 있으니 충분히 숙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지진옥외대피장소_1 21개 지진옥외대피장소 13개 지구 지진해일대피장소_1 13개 지구 28개 지진해일대피장소(민간건축물 9개소의 경우 인근 공터로 대피장소 변경 (푸른색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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