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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2기 예결위…이무철 위원장·박호균 부위원장 선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11대 제2기 예결특위가 10일 본회의장에서 열려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총 15명(국민의힘 13, 더불어민주당 2)으로 구성된 예결특위는 이무철 위원(춘천4, 경제산업위원회)을 위원장으로, 박호균 위원(강릉1, 농림수산위원회)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예결특위는 내년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으로부터 제출되는 예산안과 결산, 기금운용계획안 및 기금결산 등을 심사하게 된다. 올해 제1회 추경 기준 강원도 예산은 8조 553억원, 교육청 예산은 4조3946억원이다. 이무철 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새로 구성된 첫 번째 예결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선임돼 영광스럽지만 한편으로 어깨가 무겁다"며 "강원특별자치도 시대에 권한과 특례가 강화된 만큼 재정 파수꾼으로서 예결위의 역할을 더욱 충실하기 위해 특별자치도 시대의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투자 등 집행부와 협치할 것은 적극 협치하면서 예결특위 위원들의 중지를 모아 도민의 세금이 도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예산 낭비 요인은 예결위원님들의 의견을 받들어서 확실히 견제하는 등 재정건전성 확보를 이루며 의회 본연의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했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제2기 예결위_1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에 이무철 의원(춘천4, 왼쪽), 부위원장에 박호균 의원(강릉1, 오른쪽)이 선임됐다.

춘천 후평 일반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B&I) 입주 계약 시작…찾아가는 행정 서비스 추진

강원 춘천시는 후평일반산업단지(이하 후평산단) 지식산업센터(B&I) 입주 계약을 오는 1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10일 춘천시에 따르면 시는 입주 기업의 편의 증진을 위해 13일부터 15일까지 후평산단에서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기업의 편의 제공 및 입주 기업과 행정과의 협조체계를 유지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지에서 최초 입주하는 기업의 입주 계약 접수 및 계약체결을 돕는다. 입주 계약을 하면 분양대행사 관련 서류 작성 및 작성 서류 시에 제출, 시 방문 후 날인 등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에 담당 직원의 현장 방문으로 상담 등 현지 지도로 관련 서류 작성, 제출 및 입주계약서 날인을 한 번에 마무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방안도 모색한다. 특히 시가 현재 추진 중인 각종 기업지원 시책을 소개해 기업 성장과 고용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미래상을 제시할 계획이다. 춘천 B&I지식산업센터는 후평산단 내에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로 건립했다. 지식산업센터 산업시설 141개, 지원시설 61개 등 입주 호실은 202개다. 강원도 최초 산업단지인 후평산단은 소양감댐 수몰지구 이주민 생활대책과 정부의 1도 1산업 단지 방침에 따라 1968년 조성됐다. 52년 경과 노후산단으로 산업입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장동력이 절실한 상황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바이오산업 및 지식산업센터 등 산업구조 개편을 진행했다. 도로 확장은 물론 주차장확보, 공원 조성 등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산업단지 재생 사업도 2025년까지 완료 예정이다. 또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 정부 합동 공모사업인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에 선정돼 국비 70억 원을 확보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시 관계자는 공모사업이 완료되면 도심 속 노후산업단지 내 창업기업 및 중소기업이 정착할 수 있는 임대공장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며 무엇보다 노후한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의 거점산업단지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지역과 상생 협력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춘천시청 춘천시청

원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 한시적 200명 인원 제한

강원 원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이 오는 15일무터 내달 20일까지 6주간 한시적으로 인원 제한 운영한다. 10일 원주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여름방학 기간 어린이 및 청소년 등 이용자 증가를 대비해 원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최대 수용 인원을 200명으로 한시적 제한한다. 이 기간 수영장 최대 수용 인원 200명 초과 시 수영장 회원도 입장을 제한한다. 공단 관계자는 "여름방학 기간동안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한시적 제한 운영에 대해 원주시민 여러분의 양해 를 바란다"고 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원주국민센터 수영장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수영장 관리를 위해 원죽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한시적으로 20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모여봐요 강원으로 슝!"…접경지역 캠핑 관광 특화 출시

강원관광재단은 접경지역 5개 군(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대상 캠핑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획전 ‘모여봐요 강원으로 슝!’을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하며 여행사 (주)하나투어에서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지역별 캠핑장 숙박권, 지역 관광지 입장권 등 관광자원 이용권 등 최대 2박의 특색 있는 숙박 상품으로 구성됐다. 캠핑장에서 숙박 시 선착순으로 강원상품권(1만원)이 제공된다. 단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접경지역 캠핑 기획 상품은 오는 28일 양구 인문학마을 캠핑장에서 열리는 미니콘서트를 시작으로 화천군, 인제군에서 매월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김미경 재단 관광콘텐츠실장은 " "본 기획전을 통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접경지역의 천혜 자연과 함께 차별화된 특색 있는 캠핑관광 상품을 운영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계기를 마련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접경지역 캠핑 관광 활성화 기획전 접경지역 캠핑 관광 활성화 기획전 포스터

평창군, 로컬푸드 활성화로 농가 소득 보장

강원 평창군은 지역 먹거리의 선순환 유통 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 농산물 생산 조직과 로컬푸드 직매장 구축을 확대하는 등 로컬푸드 활성화 지원사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로컬푸드는 지역에서 생산한 먹거리를 지역 안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유통체계를 구축해 지역 내 소농·고령농·청년농 및 귀농인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평창군은 현재 로컬푸드를 출하할 수 있는 숍인숍 직매장 3개소와 전용 직매장 2개소를 구축했다. 36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로컬푸드 출하 조직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공급하고 있다. 군은 이밖에도 주요 지리적 거점을 중심으로 로컬푸드 직매장을 꾸준히 확장 구축할 예정이다. 지역 내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포함하여 서울 및 경기도 지역의 친환경 학교 급식을 위한 평창산 농산물 공급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오는 12일에 평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로컬푸드 기본교육을 진행한다. 로컬푸드에 관심을 두고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당일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은 추후 본인의 참여 희망 의사에 따라 ‘평창 로컬푸드 기획생산출하회’에 가입 후 평창군에서 구축한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다. 허목성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로컬푸드의 활성화를 통해 상생하는 지역 농업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평창에서 생산된 건강한 농산물이 지역 안에서 원활히 공급되고 소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평창군 로고_1 평창군

화천군, 군민 안전보험 대폭 강화…보장항목 20개로 늘려

강원 화천군은 군민 안전보험 보장 항목을 20여 개로 크게 늘려 재난·재해 피해지원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화천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021년부터 1년 단위로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운영하는 시민안전공제에 가입해 각종 재난·재해, 사망·상해 등으로부터 피해를 본 군민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지난 2월 1일자로 군민 안전보험을 갱신하며 2021년 당시 15개였던 보장항목을 20개로 크게 늘렸다. 화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라면 화천지역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 입은 피해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자연재해, 사회재난, 폭발·화재·붕괴, 가스, 익사, 자전거 및 농기계 사고, 대중교통 및 전세버스 사고 등과 관련한 사망이나 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12세 이하 어린이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은 경우에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보험금을 지급한다. 65세 이상 고령자가 노인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상해 등급을 받으면 등급에 따라 20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군민이 직무 외 행위로 타인의 생명, 신체 또는 재산의 급박한 피해를 구제하다 신체상해를 입어 의사상자로 인정되면 1000만원 한도 내 보상, 의료사고를 당해 법원에 소를 제기하면 1심에 한해 1000만원 한도 내에서 변호사 선임 착수 비용의 80%를 지원한다. 상해로 인해 2도 이상의 화상을 입고 수술을 받을 경우 100만원이 지급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군민들을 각종 재난 재해, 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안전대책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화천군청 화천군청 전경

DMZ박물관, 코리아 유니크 베뉴 3회 연속 선정

강원특별자치도 DMZ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3 코리아 유니크 베뉴(Korea Unique Venue)’ 52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부산 피아크에서 열린 ‘코리아 유니크 베뉴 지정 협약식’에서 DMZ박물관과 한국관광공사간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으며 코리아 유니크 베뉴 현판을 수여 받았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마이스(MICE) 장소로서 한국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국제회의 명소를 ‘코리아 유니크 베뉴’로 지정해 지원해 왔다. 이번에 신규 베뉴 15곳을 선정해 코리아 유니크 베뉴는 기존 37곳에서 52곳으로 확대됐다. DMZ박물관은 지난 2019년 코리아 유니크 베뉴 30선에 이어, 2020년 코리아 유니크 베뉴 37선, 이번에 52선까지 3회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선정된 베뉴에는 3년간 자격이 주어지며, 홍보콘텐츠 제작, 국내외 마이스 홍보활동, 시설 개선과 역량강화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박귀태 박물관장은 "DMZ박물관 만이 제공할 수 있는 분단과 전쟁, 평화와 통일의 상징성을 살리고, 관람객 편의시설 및 회의 시설 확충, DMZ 관련 홍보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더 많은 문화행사 및 회의 등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DMZ박물관 전경 DMZ박물관 전경 코리아 유니크 베뉴 선정식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지난 6일 부산 피아크에서 ‘코리아 유니크 베누 지정 협약식’을 갖고 신규 15곳 포함 52곳의 베뉴를 선정하고 ‘코리아 유니크 베뉴’ 현판을 수여했다.

최명서 영월군수 "축산 농가 원가절감 지원에 총력"

최명서 영월군수는 ‘민선8기 출범 1주년’ 참여와 공감으로 함께하는 혁신 영월 실현을 위해 축산 분야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우 적정사육두수 초과 및 암소 도축 두수 과잉 공급 등의 이유로 가격하락과 국제 곡물 및 조사료 가격 상승 등 축산 농가의 경영난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축산 관련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이에 군은 10일 북면 공기리 삼방한우영농조합법인에서 최명서 군수와 축산농가 등 한우 사육 원가 절감을 위해 조사료 자가 생산 및 완전배합사료(TMR) 사료 급여 사례발표를 통해 제조 방법 및 장점들을 공유하고 축산농가에 조사료 자가 생산 및 TMR 제조 확대를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송초선 영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국제 곡물 가격 상승에 따른 사료값 인상과 한우 과잉 공급에 따른 산지 소 가격하락 등 어려움을 겪고 잇지만 조사료 자가 생산 확대를 통한 생산비 절감 및 완전해합사료 제조 확대를 통한 고품질 축산물 생산으로 경쟁력 강화를 당부한다"고 했다.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최명서 군수 최명서 영월군수[연합뉴스 제공]

세계합창총회 전체 회의 강릉서 열려

세계합창총회가‘ 노래하는 인류, 하나 되는 세계 (Singing together brings Nations together) ’를 주제로 지난 8일과 9일까지 이틀간 강릉시청 대회의실과 오죽헌 등에서 열렸다. 세계합창총회의 전체 회의는 2년마다 세계합창대회 기간 중 열린다. 위원들의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며 세계합창 트랜드 파악을 위해 그룹별로 다양한 주제가 논의된다. 강릉의 다도를 알리는 리셉션을 시작으로 각 대륙별 합창의 주요 현안을 발표했다. 2024년 차기 개최지인 뉴질랜드 안내, 주최국인 한국합창 소개, 영동지역 유일 남성합창단인 ‘강릉남성합창단’이 도라지꽃 합창으로 흥을 더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96개국 합창계를 대표하는 146명의 위원들로 구성된 세계합창협회는 다양한 네트워크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합창계의 과제를 고민하고 현실적인 해결책과 전략을 제시했다.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는 오는 13일까지 강릉 아레나, 강릉아트센터 등에서 열리며 34개국 323팀의 8000여명이 참가해 아름다운 하모니을 선사하고 있다.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세계합창총회 세계합창총회가 지난 8일과 9일 강릉시청 대회의실과 오죽헌에서 열렸다.

횡성군, 관내 식품기업 미국 시장 공략 강화

강원 횡성군은 지난 7일 미국 매릴랜드에 위치한 롯데프라자에서 마켓 특판행사 지원 및 3자 간 수출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횡성군에 따르면 군과 현지 유통사인 승원유통 그리고 횡성군가공식품수출협의회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횡성군 내 우수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해외시장 판로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수출 창구를 만들어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횡성군가공식품협의회는 15개 업체가 가입돼 있다. 이번 특판행사와 업무협약을 위해 방문단에 청아굿푸드, 엔초이스, 횡성농협, 산애찬 등 7개의 기업이 동행하고있다. 또 횡성군 방문단은 매릴랜드 하워드 카운티 청사를 방문해 횡선군 소개 및 김명기 군수는 하워드 카운티 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횡성군은 이후 미국 서부 LA로 이동해 홈쇼핑월드 특판행사, 다이아몬드바 한남체인에서 특판행사 지원과 라디오코리아 방송 인터뷰, 장터USA와 업무협약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특판행사와 업무협약 체결은 상호 간 동반성장을 위한 관계를 구축한 뜻 깊은 자리였다"며 "단순한 이벤트성 협력이 아닌 장기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우리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수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미국 식품제조사 수출협약 김명기 횡성군수는 지난 7일 Alvin Lee 승원유통 대표 그리고 유재주 횡성군가공식품협의회장(오른쪽부터)과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국 하워드 카운티 방문) 김명기 횡성군수는 지난 7일 미국 매릴랜드 하워드 카운티 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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