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경과원, ‘광교 바이오헬스 포럼’ 29일 개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오는 29일 오후 1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회 광교 바이오헬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과원에 따르면 ‘바이오 기술창업이 이끄는 바이오경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바이오 R&D 혁신을 위한 주요 정책과 최신기술 동향 및 사업화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산학협의체, 한국바이오경제학회, 메디바이오 핵심소재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단, 힐링케어 실증지원 사업단, 성균관대학교 차세대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인재양성사업단, 아주대학교 4단계 BK21 켐바이오메디신 교육연구단이 참여한 이번 포럼은 2개의 세션을 통해 바이오경제 스타트업 생태계, 바이오 융합기술의 상업화 도전과 성공 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경기도 바이오클러스터 비전과 바이오스타트업 전망’이라는 주제로 △한국공학대학교 최수진 교수의 ‘한국 바이오 벤처의 현재와 미래’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김주원 생명기초사업센터장의 ‘경기도 바이오클러스터의 위상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발표 후에는 한국바이오경제학회 최성호 회장의 주재로 패널토론이 예정돼 있다. 2부에서는 △‘바이오 혁신기술의 산학협력 동반성장’이라는 세션 주제로 한양대학교 조용우 교수의 ‘Taking Exosome Therapeutics from Academia to Industry’ △에스엔케이테라퓨틱스 최상돈 대표의 ‘Toll-like Receptors : The Jekyll and Hyde of Immune Responses’ △케어포유 성기훈 CTO의 ‘혈액기반의 POCT 진단기기 개발 및 실증 사업을 통한 해외 진출’ △경북대학교 조동형 교수의 ‘세포소기관 자가포식 제어 소재 개발 및 사업화 전략’에 대한 발표가 예정돼 있다. 강성천 경과원 원장은 "이번 포럼이, 산·학·연·병·관 전문가들 간의 협력을 돕고,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바이오 스타트업 활성화 및 바이오경제 확장을 위해 더 많은 기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럼은 별도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sih31@ekn.krclip20231127093154 ‘제5회 광교 바이오헬스 포럼’ 포스터 사진제공=경과원

양주시, 정책실명제 중점 대상사업 34건 선정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23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열고 34개 사업을 정책실명제 중점 대상으로 선정했다. 정책실명제는 정책 투명성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주요 사업에 대한 책임자를 지정하고 참여자 실명과 추진과정 등을 공개하는 제도다. 공개 대상은 △시정 주요 정책사업 △10억원 이상 자체재원 투자사업 △5000만원 이상 연구용역 사업 △1억원 이상 주요 행사성 사업 등이다.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는 이날 ‘양주 교육지원청 신설 추진’, ‘양주역세권 개발’, ‘전철 7호선 광역철도 건설’, ‘GTX-C 노선 건설’ 등 양주시민 관심이 높은 주요 정책사업 34개를 최종 선정했다. 양주시는 이에 따라 선정된 사업을 양주시 누리집 ‘정책실명(책임)제’ 메뉴를 통해 사업 내용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외에도 시민이 평소 관심 있던 사업을 양주시 누리집 ‘국민신청실명(책임)제’ 메뉴에서 상시 신청할 수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이기도 한 ‘정책(실명)책임제’는 시민에게 파급효과가 큰 정책에 대해 보다 투명하고 책임 있게 임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제도"라며 "시민이 관심 있어야 할 대형 사업들에 대한 부서장 및 담당자를 공개할 수 있도록 대상 사업을 선정했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청 전경 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인천경제청, 영국 케임브리지대 밀너연구소 송도 유치 ‘박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 영국 케임브리지대 부설 밀너연구소를 유치하기 위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27일 이 연구소의 한남식 AI센터장, 조지아 사코제오르가 선임 연구원 등 총 11명의 연구원들이 최근 IFEZ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미 송도에 입주한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부설 연구소인 한국 스탠포드센터(SCIGC)와 인천글로벌캠퍼스(IGC)를 둘러보며 의견을 나눴다. 이들의 이번 방문은 송도 분원의 인공지능연구센터에 근무할 연구원들의 사전 답사 차원으로 앞으로 분원 설립이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2018년 케임브리지 밀너연구소를 찾아 토니 쿠자리데스(Tony Kouzarides) 연구 소장을 만난 자리에서 IGC와 송도 바이오산업을 소개하고 육성 전략 및 연구소 설립 지원 의사를 밝힌 바 있고 이후에도 꾸준히 접촉하여 밀너연구소 유치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밀너연구소는 현재 송도 분원 설립과 관련해 케임브리지대학 내부에서 사업계획을 협의 중이며 내년 본교 심의 통과를 준비 중이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심의 통과, 본계약 체결 등의 절차로 진행된다. 밀너연구소는 영국 케임브리지 의과대학 소속의 의약 연구소로 AI를 활용한 혁신 신약 물질 개발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아스트라제네카, JW중외제약 등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글로벌 산학협력도 활발하다. 케임브리지대학은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 기준 세계 2위에 랭크돼 있으며 각국 수상, 노벨상 수상자 등 수많은 세계적인 리더들을 배출했다. 한남식 센터장은 "우리 연구원들이 IGC와 IFEZ를 직접 둘러본 후 전반적 여건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다. 송도 분원 설립에 대한 기대도 더 높아진 것 같다"며 "현재 본교 승인 등 절차를 밟고 있는데 빠르게 송도에 입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밀너연구소 설립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속히 이사회에 올려 확정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달라" 면서 "앞으로 밀너연구소가 송도에 입주하게 될 경우 우수한 인적 자원 확보에 유리하고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우리나라 굴지의 바이오의약 기업 및 세브란스 병원 등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고 강조했다. sih31@ekn.krclip20231127092959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이 영국 케임브리지 부설 밀너연구소 방문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경제청

인천경제청,송도에 영국 케임브리지 의약연구소 유치 팔걷어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국제도시 내 인천글로벌캠퍼스(IGC)에 영국 케임브리지대 밀너 의약연구소 분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7일 인천경제지유구역청에 따르면 밀너연구소는 케임브리지 의대 소속으로, 바이오 신약 개발에 특화한 연구기관이다. 인천경제청은 밀너연구소의 송도 분원이 인공지능(AI)연구센터이며, 이곳에 근무할 연구원 등 연구소 관계자들이 최근 IGC를 사전 답사했다고 설명했다. 밀너연구소는 현재 송도 분원 설립과 관련해 케임브리지대 내부에서 사업계획을 협의 중이다. 인천경제청은 내년 케임브리지대 본교 심의가 통과되면 산업통상자원부 심의를 거쳐 분원 설치 본계약 체결 절차를 밟게 된다고 밝혔다. 단일 도시 기준 세계 최대인 88만L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능력(바이오리액터 보유 규모)을 갖춘 송도에는 바이오 관련 산학연 기관 100여개가 입주해 있어 연구소 유치에 따른 시너지가 기대된다. IGC는 인천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외국대학의 경쟁력 있는 학과와 연구소들을 한데 모아 종합대학 형태를 이룬 국내 첫 교육 모델이다. 밀너연구소 한남식 AI센터장은 "우리 연구원들이 IGC와 송도를 직접 둘러본 결과 전반적인 여건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현재 본교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인데 빠르게 송도에 입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인천글로벌캠퍼스 전경 송도국제도시내 인천글로벌캠퍼스 전경

인천항 수산물 수출량 역대 최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항만공사(IPA)는 올해 인천항을 통한 수산물 수출량이 1만5203t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이는 종전 최대 기록인 2021년 같은 기간(1만1221t)보다 35% 증가한 것이다. 올해 수출량은 지난해 동기(8609t)보다는 77%나 급증한 수치다. IPA는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제재 조치에 따라 인천항을 통한 한국 수산물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올해 인천항의 대중국 수산물 수출량은 지난해보다 91% 늘어난 1만2929t에 달한다. IPA는 수산업계에 4만3000㎡ 규모 항만 부지를 제공하고 연간 13억원 규모의 사용료 감면 등을 통해 수산물 수출 활성화를 돕고 있다. 이경규 IPA 사장은 "급변하는 대외 환경과 수산물 수출 위축 우려 속에서도 수산업계의 협조로 인천항의 수산물 교역량이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인천항을 통한 국내 수산물의 수출이 증가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122 인천항 야경 인천항 야경 사진제공=IPA

포천시, 이주민 인구정책 포럼 29일개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가 오는 29일 오후 4시 포천시립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도농복합지역 이주민 인구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주민 인구동향과 국내외 정책사례를 분석해 올바른 이주민 인구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다. 이번 포럼은 ‘올바른 이주민 정책을 통해 지역에서 새로운 활력을 찾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포천시와 최춘식 국회의원실이 공동 주최하고 (사)함께하는다문화네트워크, (사)포천미래포럼이 공동 주관한다. 도농복합지역 지방자치단체의 인구변화, 인구감소에 따른 일본 이주민 정책, 한국 이주민 정책 비교 등 세부 주제로 주제발표가 이뤄진 뒤 이를 토대로 토론을 진행한다. 박기영 기획예산과장은 27일 "이번 포럼을 통해 이주민에 대한 사회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이주민 정책을 수립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농복합지역 이주민 인구정책 포럼은 포천시의 이주민 인구정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kkjoo0912@ekn.kr포천시 ‘도농복합지역 이주민 인구정책 포럼’ 포스터 포천시 ‘도농복합지역 이주민 인구정책 포럼’ 포스터. 사진제공=포천시

인천시 "고속도로 기능 잃은 경인고속도 통행료 폐지해야"

인천시,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앞두고 통행료 폐지 요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가 상습정체와 일반도로 구간 확대로 사실상 고속도로 기능이 상실된 경인고속도의 통행료 폐지에 팔을 걷어붙였다. 27일 인천시에 따르면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을 앞두고 관계 부처와 정치권에 경인고속도로의 통행료 폐지를 건의하고 시의회 등을 중심으로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시는 올해 국회와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 건의문을 여러 차례 보냈다. 인천시는 경인고속도로 개통 이후 50년 넘게 통행료를 징수해 이미 건설 유지비의 배 이상이 회수된 만큼 현재 900원인 통행료를 폐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경인고속도로는 1968년 12월 개통 이후 2021년까지 총 1조4716억원의 통행료를 걷어 유지관리비 6910억원을 빼고도 건설투자비(3004억원)의 2.6배를 회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또 경인고속도로 23.9㎞ 중 10㎞가량이 2017년에 일반도로(인천대로)로 바뀌면서 13.4㎞로 축소됐고, 이마저도 출퇴근 시간대에는 시속 30㎞로 서행할 정도로 정체가 심해 이미 고속도로의 기능을 상실했다고 통행료 폐지 배경을 설명했다. 경인고속도로의 통행료 폐지는 1997년 인천시가 정부에 공식 건의한 이후 2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1999년에는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납부 거부 시민대책위’가 구성돼 통행료 폐지를 강하게 촉구하기도 했다.그러나 2014년 통행료 부과가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판결 이후 무료화 요구 동력은 약해졌다. 헌재는 당시 헌법소원심판에서 "투자비 회수가 완료된 고속도로를 무료화할 경우 지역 불균형이 심화할 것"이라며 "통행료가 크게 부담되는 금액이라고 보기 어렵고 과도하게 재산권을 침해하지는 않는다"고 합헌 결정을 내렸다. 한편, 총 사업비가 2조856억원에 달하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남청라IC부터 신월IC까지 19.3㎞ 구간에 건설된다. 국토교통부는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완공 시점은 착공으로부터 3년여 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부는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청라국제도시와 서울 여의도 간 이동시간이 기존 40분에서 23분으로 단축돼 출퇴근길 교통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부는 경인고속도로를 지하화하면서 기존 도로는 시내 교통을 위한 일반도로로 전환하고 상부 도로의 여유공간에 녹지와 공원 등을 조성하는 방안을 지자체와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지하화 사업이 기존 지상 고속도로의 일반도로 전환을 전제로 하는 만큼, 지하화 완공 추정 시점인 2030년보다 6년가량 앞서 통행료를 폐지하는 것을 목표로 정부 부처와 관계기관에 통행료 폐지 당위성을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경인고속도로는 건설유지비를 배 이상 회수했을 뿐만 아니라 요금소 위치상 인천시민은 통행료를 내고 부천·김포시민은 무료로 이용하는 불합리한 측면도 있다"며 "고속도로가 지하화하면 지상 도로는 일반도로로 바뀌는 만큼 정부 의지만 있으면 선제적으로 무료화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경인 지하고속도로 조감도 경인 지하고속도로 조감도 연합뉴스

수원시, 새로운 수원 소개 영상 ‘수-원더랜드’ 공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경기 수원시가 27일 국내 대표 여행커뮤니티 미디어인 ‘여행에 미치다’와 함께 ‘새로운 수원’을 소개하는 영상 ‘수-원더랜드’를 제작해 공개했다. 시에 따르면 수원(SUWON)과 경이로운 도시를 상징하는 원더랜드‘WONDERLAND’의 합성어인 ‘수-원더랜드’(SUWONDERLAND)는 시의 관광자원과 명소 곳곳을 소개하며 ‘새로운 수원’이라는 도시 브랜드를 알리는 영상이다. 수원화성, 무예24기 시범공연, 정조대왕능행차, 수원화성문화제, 수원화성미디어아트, 화성어차, 화홍문, 화성행궁, 장안문, 방화수류정, 화성어차, 수원수목원, 전통시장, 남문통닭거리, 행궁동 공방거리, 광교호수공원, 수원수목원 등 수원의 가볼 만한 곳과 먹을거리, 축제 등을 담았다. ‘첨단기업도시’, ‘스포츠의 도시’ 등 수원시의 브랜드도 소개하며 경이로운 도시, 누구나 오고 싶은 도시로서 수원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수-원더랜드’는 팔로워가 131만 5000명에 이르는 ‘여행에 미치다’ 인스타그램 채널과 시 공식 유튜브에 게시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더랜드가 수원을 잘 아는 분들에게는 수원의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하고 수원을 잘 모르는 분들에게는 ‘경이로운 도시’라는 도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sih31@ekn.krclip20231127091228 ‘수-원더랜드’ 영상 갈무리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1127091256 사진제공=수원시

인천시, 동계 공공기관 청년 아르바이트 156명 모집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는 27일 오전 9시부터 내달 6일 저녁 6시까지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동계 아르바이트 청년 156명을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모집부터는 다양한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자격을 대학생에서 청년으로 확대했으며 이는 국가인권위원회 및 시 인권보호관회의 권고사항을 선제적으로 수용했다. 다만 저소득층, 등록장애인 등의 특별모집은 대학생 일자리 제공을 위해 기존대로 유지한다. 지원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일반모집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특별모집은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휴학생 중 저소득층, 등록장애인, 3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가 대상이다. 하지만 최근 2년간(2022.1월~2023.7월) 인천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한 청년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선발은 내달 8일 전산 무작위 추첨으로 이뤄지며 최종 선발된 청년들은 내년 1월 8일부터 31일까지 시, 군·구, 공사·공단 등에 배치돼 주 5일, 1일 7시간업무지원 인력으로 활동한다. 급여는 주휴수당 등을 포함해 사무근로의 경우 내년 최저시급인 9860원을 적용해 144만 9420원을, 근무지가 야외인 현장근로의 경우 2024년 인천시 생활임금 시급 1만 1400원을 적용해 167만 5800원을 받게된다. sih31@ekn.kr[크기변환]사본 -AS3FF2 인천시청 전경 사진제공=인천시

[포커스] 포천시 품격있는 인문도시 행진 ‘씽씽’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민선8기 포천시가 핵심공약인 ‘품격 있는 인문도시’ 조성을 가속화하고 있다. 인문도시 기반을 다져 시민 모두가 인문생활을 한껏 누리도록 하기 위해서다. 특히 인문도시 포천은 시민 중심과 참여로 조성된다. 포천시는 올해 9월 교육부 주관 ‘2023년 인문도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인문도시 구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인문도시 지원은 지역사회와 지역대학 간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인문자산을 발굴하고 인문생활을 장려하는 학술지원사업이다. ◆ 경기북부 최초 인문도시 지원 공모사업 선정 이에 따라 포천시와 대진대학교는 ‘경기북부 첫 인문도시, 주상절리 포천’을 주제로 풍부한 지역 인문자산을 활용해 품격 있는 인문도시를 만든다. 확보한 4억2000만원 사업비를 3년간 투입해 ‘주상절리 포천의 생태인문학(1년차)-평화인문학(2년차)-회복인문학(3년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포천이 가진 인문학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사업으로 인문강좌, 인문체험, 인문주간 등 다채로운 인문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포천시는 그동안 인문도시 기반을 다지고, 시민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인문’을 주요 키워드로 삼았다. 인문도시 기반을 보다 공고하게 다지기 위해 인문도시조성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이를 주축으로 인문사업을 이끌고 있다. 아울러 첫 주민발안조례로 기록될 포천시 인문도시 조례 제정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시민 목소리를 담아내고, 포천시민 삶이 곧 인문이 되는 맞춤형 ‘생활 속 인문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포천형으로 특화된 인문도시 실천 로드맵을 구상하고, 보다 균형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포천시 인문도시 조성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14개 전체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와는 협약을 맺어 행복학습센터 인문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3월에는 시민참여포럼 ‘인문도시 포천으로 가는 길’을 열어 ‘시민이 만들어가는 품격 있는 인문도시 포천’ 비전을 선포했다. ◆ 시민중심 포천형 특화 인문 프로그램 다채 포천시는 인문 활동 대중화를 위해 인문도시 브랜드 및 인문 제안사업 공모전을 추진하고, 인문생태계 조성 원동력이 되는 인문 단체와 동아리를 지원하는 등 지역주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인문환경을 만들었다. 게다가 시민 모두 생활 속 인문을 쉽게 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인문 프로그램을 기획-운영 중이다. 여기에 더해 인문생활 확산을 위해 명사 초청 인문학 강연 ‘인문학 첫걸음을 걷다’는 물론 시민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는 릴레이 인문강의 ‘월간인포(인문포천)’, 전통주 만들기, 포천 메나리 배우기 등 체험에 포천 향토문화를 더한 ‘포천인문살롱’, 인문도시 발전 방향에 대한 담론을 나누는 ‘인문포천포럼’ 등 생활 곳곳에서 인문 가치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인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7일 "경기북부 최초로 인문도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민선8기 핵심 시정방향인 ‘품격있는 인문도시’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인문자산을 향유하고, 인문학 소양을 함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 모두 가치 있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최선을 다할 터이니,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인문도시 포천 비전 선포식 인문도시 포천 비전 선포식. 사진제공=포천시 인문도시 포천 비전 선포식 인문도시 포천 비전 선포식. 사진제공=포천시 백경현 포천시장 특별강연 인문학 첫걸음을 걷다 주재 백경현 포천시장 특별강연 인문학 첫걸음을 걷다 주재. 사진제공=포천시 인문도시 포천 특별강연- 인문학 첫걸음을 걷다 인문도시 포천 특별강연- 인문학 첫걸음을 걷다. 사진제공=부천시 인문도시 포천 특별강연- 도담도담 인문학 콘서트 인문도시 포천 특별강연- 도담도담 인문학 콘서트. 사진제공=부천시 인문도시 포천 특별강연- 도담도담 인문학 콘서트 인문도시 포천 특별강연- 도담도담 인문학 콘서트. 사진제공=포천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