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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시가 든든한 흰 지팡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9일 처인구 유림동 페이지 웨딩&파티홀에서 열린 ‘용인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에 참석해 시각장애인과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내년에는 시 예산을 줄여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예산은 조금이라도 늘려야 한다는 생각하고 있다"며 "올해 시가 많은 예산을 들여 교통 약자를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는데 앞으로도 이런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오늘 많은 분이 함께 행사를 하는 것도 시각장애인을 포함해 장애인 복지를 확대해 나가자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며 "시도 이런 취지에 동감하고 여러분의 든든한 ‘흰 지팡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용인시지회가 제44회 흰 지팡이의 날(10월 15일) 및 제97주년 점자의 날(11월 4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흰 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나타내는 상징으로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를 이끌어 내자는 취지로 매년 10월 15일을 ‘흰 지팡이의 날’로 지정했다. 이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시각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온 봉사자와 후원자 5명을 표창했다. 행사에는 시각장애인협회 회원, 가족과 후원인, 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부로 나눠 진행된 식전 공연과 문화행사 등을 즐기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원일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용인시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이 행사에 참여해 줘 감사하다"며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시각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은 물론 흰 지팡이가 의미하는 긍정적인 상징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12919362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9일 처인구 유림동 페이지 웨딩&파티홀에서 열린 ‘용인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129193657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9일 ‘용인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에서 시각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온 봉사자와 후원자 5명을 표창했다. 사진제공=용인시

남양주시 북한강에 다슬기 229만마리 방류…어부소득↑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화도읍 금남리 일대에서 내수면에 부가가치가 높은 건강한 수산종자 다슬기를 27일 방류했다. 북한강 수산자원 증강 및 하천 생태계 보호,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서다. 이번 방류행사에는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축산지원과장, 화도읍 어촌계장, 어업인 10여명이 참석했다. 다슬기는 물이 흐르는 하천에 서식하며, 하천 바닥에 퇴적된 유기물, 폐사체 및 이끼 등을 주로 먹이로 섭취해 수질 정화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번에 방류한 다슬기는 각고 0.7cm 이상 229만 마리로, 남양주시는 5000만원 사업비를 투입해 건강한 종자를 매입한 후 방류를 진행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1개월간 방류수역에서 방류 종자 포획을 제한해 달라"며 "하천수질 보전과 수산자원 증강을 위해 방류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북한강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매년 토산 어종 방류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올해는 1억2000만원 예산을 투입해 다슬기 229만 마리, 대농갱이 3만5000 마리, 뱀장어 7600 마리, 동자개 8만 마리를 방류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27일 북한강에 다슬기 방류 남양주시 27일 북한강에 다슬기 방류. 사진제공=남양주시

GH, 남양주 다산신도시 공원 등 주변 환경정화 활동 진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9일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위치한 다산중앙공원 및 왕숙천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GH 임직원 20여 명은 다산중앙공원~다산수변공원~왕숙천 일대를 걸으며 공원과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다산신도시는 GH가 조성한 약 475만㎡(157만평) 규모의 신도시로 특히 다산중앙공원의 경우 ‘2021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다산중앙공원부터 왕숙천까지 이어지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은 물론 쾌적한 지역 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129193447 경기주택도시공사 임직원 20여명의 환경정화 활동 모습 사진제공=GH

GH, 1900억원 규모  ESG 사회적채권 발행 ‘성공’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9일 ESG 채권 중 하나인 사회적채권 1900억원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GH에 따르면 사회적채권은 ESG 채권 중 특수목적 채권으로서 접근성이 용이한 사회 인프라 구축, 서민을 위한 주택공급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에 조달된 자금을 투입할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이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2년물 1400억원(연 4.112%) 및 5년물 500억원(연 4.120%) 규모의 채권으로 장기간 고금리 기조로 인해 채권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GH는 ESG채권 발행을 통해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는데 성공했다. 지난달 12일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사회적채권 인증평가 최고등급(S1)을 획득한바 있는 GH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GH의 핵심가치 중 첫 번째가 사회적 책임"이라며 "GH는 경기도민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H는 지난 2월 ‘혁신·비전보고회’를 개최하고 △사회적 책임 △혁신 △사람 중심 △전문성을 4대 핵심 가치로 두는 한편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ESG채권 발행을 통해 ESG 경영전략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sih31@ekn.krclip20231129194756 경기주택도시공사 전경 사진제공=GH

김동연, 호주 출장에서 경기도 역대 최대 규모인 ‘5조 3000억’ 투자 유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호주를 방문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9일 친환경 고순도 플라스틱 재생원료 제조시설 건립 등 도의 역대 단일 해외출장 투자유치 중 최대 규모인 총 5조 3000억원의 투자 의향 확약을 받아냈다. 이러 결과는 민선 8기 경기도의 강력한 기후변화 대응 의지가 투자자들과 교감한 데 따른 성과로 풀이된다. 김 지사는 이날 호주 시드니의 코트라(KOTRA) 사무실에서 존 지(John Jee) 인마크글로벌(INMARK Global) 상무, 최흥용 에스피알(SPR) 부사장과 LNG냉열을 활용한 친환경 고순도 플라스틱 재생원료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의향서(Letter of Intent)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호주 스콰이어 패턴 보그 법무법인(Squires Patton Boggs) 데이비드 스타크오프(David Starkoff), 캠벨 데이비드슨(Campbell Davidson) 파트너 변호사, 박창은 코트라 시드니 무역관장, 남개현 한국가스기술공사 에너지사업본부 처장 등도 참석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기후변화 대응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경기도는 이를 아주 좋은 기회로 활용해 적극적으로 미래를 대비하고 새로운 산업 발전에도 힘을 쓰고 있다"며 "(이번 사업도) 탄소중립 목표 아래에서 국경을 넘는 합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인마크가 경기도의 기후변화 대응과 신재생에너지 등 강력한 정책 의지를 듣고 추가로 4조 3000억원의 투자 의향을 밝혀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당초 1조원은 순환경제 부분이고 추가 4조 3000억원은 에너지 전환과 IT 관련된 부분이라 경기도의 정책 방향과 딱 맞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정책을 추진 중인데 경기북부의 대표 산업인 섬유 분야와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 같아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존 지 상무는 "이번 사업을 위해 김동연 지사와 논의를 잘했고 총사업비 1조원에 달하는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에 향후 5년에 걸쳐 필요자금을 투자하겠다는 의향을 발표했고 조금 전 김 지사와 환담을 나눈 결과 앞으로 총사업비 4조 3000억원이 예상되는 IT와 에너지 전환 분야 등에도 추가 투자를 하겠다는 의향을 말했다"며 "친환경에너지가 전 세계적으로 점점 중요해지는 가운데 한국과 호주가 더 많은 협력의 기회를 모색을 했으면 좋겠고 오늘이 그런 협력의 초석이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김 지사, 사전 환담에서 도의 기후변화 대응과 신재생에너지 정책 적극 설명 이날 김 지사는 인마크 글로벌 측과 1조원 규모의 본 행사 전 환담에서 ‘경기RE100’ 등 기후변화 대응에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경기도의 의지와 실천 사항을 설명했고 인마크 글로벌 측은 깊게 공감하며 에너지 및 정보통신(IT) 등 분야에 향후 5년간 국내외 자금으로 총사업비 4조 3000억원의 사업에 대한 투자 의향을 나타냈다. 이에 민선 8기 도는 100조원 이상 투자유치 목표에 한 발짝 가까워졌으며 앞으로도 신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투자의향 내용은 친환경기업 전문투자사인 호주의 인마크 글로벌과 경기 평택 소재 탄소저감기술 벤처기업 에스피알이 총사업비 1조원에 달하는 도내 4개 지역의 플라스틱 재생원료 제조시설 설립에 투자하는 건, 인마크 글로벌이 총사업비 4조 3000억원이 예상되는 도내 에너지 및 정보통신(IT) 분야에 향후 5년간 투자하는 건 등 총 5조 3000억원(국내외 자금) 규모다. ◇SPR, 플라스틱재활용률 46%에서 93%로 높이는 기술 보유 우선 에스피알은 LNG(액화천연가스) 냉열 등 기존에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해 투명 페트병, 시트, 의류용 장섬유 등의 원료인 고급 재생원료(rPET칩)를 생산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 LNG 냉열은 운반과 보관을 위해 액체화된 천연가스를 기체화하는 과정에서 방출되는 영하 162도의 차가운 열을 말하며 기존에는 99% 이상이 바다로 폐기됐다. 에스피알은 이 냉열을 플라스틱 재생을 위한 재생원료 제조시설의 주요 동력원으로 초저온 동결파쇄공법을 사용한다. 이를 통해 플라스틱 재활용률을 기존 46%에서 93%까지 높이면서 소각을 최소화해 탄소저감은 물론 고순도 플라스틱 재생원료 생산이 가능하게 된다. 유럽연합(EU)에서는 2025년부터 섬유산업에서 재생원료를 25% 이상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는데, 플라스틱 재생원료를 이용해 경기북부 특화산업인 섬유사업에 적용할 경우 수출 단가 절감은 물론 판로 개척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도는 이러한 에너지 재활용기술산업을 전략적으로 경기북부의 신산업으로 키워나가면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물론 경제성장의 잠재력도 높일 예정이다. ◇태양광 신소재 패널 기업과 투자 협력도 논의 김 지사는 투자의향서 행사에 앞서 시드니의 한 호텔에서 호주의 태양광 신소재 관련 A 기업 CEO 등을 만나 투자 협력을 논의하기도 했다. A 기업이 도내에 수천억원 규모의 태양광 신소재 패널 공장 투자를 검토한 데 따른 만남이다. 김 지사는 이곳에서 "경기도는 RE100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태양광 신소재 패널 대량 생산이 경기도에서 이뤄졌으면 한다"고 투자유치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한·호 경제협력위원회 면담에 참석한 회원사인 P사는 도 실무팀과 후속 면담을 통해 산업단지 RE100에 큰 관심을 보여 내년 초 한국 방문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현대로템 호주지사 시찰도 진행... 30일 귀국 예정 김 지사는 이어 현지에 진출한 도내 기업 현대로템을 방문했다. 본사가 의왕시에 있는 현대로템은 현대자동차그룹 내 철도차량과 방산 제품 제작업체로 2016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에서 발주한 시드니 2층 전동차 공급 사업을 수주하면서 호주시장에 첫 진출한 이후 전동차 추가 공급계약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에는 인근 퀸즐랜드 주정부가 발주한 ‘전동차 공급 사업’에서 1조 20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하기도 했다. 김 지사는 조일연 현대로템 호주지사장으로부터 전략 사업인 수소모빌 리티 현황을 보고 받고 현대로템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에 납품 중인 NIF(신규 도시간 열차·New Intercity Fleet) 이층전동차를 직접 둘러보았다. 김 지사는 현장에서 "현대로템은 GTX(광역급행철도), 김포골드라인 등 경기도와 하는 일이 많고 본사도 경기도에 있다. 특히 수소 산업은 미래 수소도시를 용인시에 조성하는 등 경기도가 가장 앞서고 있다"고 말했고 방명록에 ‘현대로템 호주의 무궁한 발전, 한-호 경제협력에의 큰 기여를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김 지사는 전날인 28일 밤 시드니시의 한 식당에서 호주 현지 경제인 50여 명을 만나 ‘대한민국 금기 깨기’를 주제로 강연한 데 이어 경기도-호주 경제협력 방안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일정을 마지막으로 2박 4일간의 호주 방문 일정을 마치고 오는 30일 귀국한다. 김 지사는 호주 방문기간동안 투자 의향서 일정, 현지 경제인 소통 외에도 전날 한·호 경제협력위원회(AKBC·Australia-Korea Business Council)와의 간담회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와 핵심광물 등 경제 협력을 논의했으며 시드니 지역 한인 학생들을 만나 청년들 목소리를 청취하기도 했다. sih31@ekn.krclip20231129202545 현지시간 29일 오후 코트라 시드니무역관에서 열린 경기도-SPR-INMARK 투자행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호준 인마크 글로벌 상무, 최흥용 SPR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1129202644 현지시간 29일 오후 코트라 시드니무역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호준 인마크 글로벌 상무, 최흥용 SPR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SPR-INMARK 투자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1129202939 현지시간 29일 오전 호주 시드니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호주 A사 와 투자 유치관련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112-vert 현지시간 29일 오전 현대로템 호주지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방문해 기업현황 및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사진제공=경기도

광명시, 4급이상 공무원 가상자산 신고 의무화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 소속 4급 이상 공무원은 29일부터 가상자산 보유 사실을 신고해야 한다. 광명시는 이를 위해 ‘광명시 공무원 행동강령 시행규칙’을 개정했다. 신고하지 않은 경우 조사를 통해 가상자산 보유가 의심되면 관련 직무 배제 등을 조치할 방침이다. 이번 개정 시행규칙에는 가상자산 관련 직무범위, 직무 관련 공무원 신고의무 및 직무배제, 필요할 경우 재산등록 의무자에게 가상자산을 신고하도록 하는 내용 등 조항이 신설됐다. 이에 따라 광명시 소속 서기관 이상 공무원은 12월8일까지 가상자산 보유 내용을 신고해야 한다. 광명시는 이후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재산신고서를 개별로 제출받아 가상자산 신고와 대조 확인을 통해 허위신고-누락 등 불성실 신고를 차단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가상자산 신고 의무화는 가상자산을 이용한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증식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예방적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광명시는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광명시청 전경 광명시청 전경. 사진제공=광명시

안양시, 2024 노인일자리 참여자 4778명 공모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노인복지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12월4일부터 15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4778명을 공개모집한다.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올해 예산 161억원 대비 40억원이 증액한 201억원으로 참여자 규모도 올해보다 316명이 많은 4778명이다. 일자리 유형은 공익활동형 3155명, 사회서비스형 970명, 시장형 490명, 취업알선형 163명이다. 노인일자리 신청 자격은 공고일(11월27일) 기준 안양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유형에 따라 60세 이상 가능)이다. 다만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및 정부 또는 지자체가 추진하는 공공근로 등 다른 일자리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근무기간 및 급여는 공익활동형은 11개월(월 30시간 이상, 일 3시간 이내)에 월 29만원, 사회서비스형은 10개월(월 60시간 이상, 일 3~8시간 이내)에 월 63만4000원이며, 그밖에는 근무처 근무여건에 따라 상이하다. 내년 급여는 2018년 이후 6년 만에 상향돼 공익형이 올해 대비 2만원, 사회서비스형은 4만원이 오른 금액이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최근 3개월 내 발급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및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은 노인종합복지관, 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만안지회, 대한노인회 동안지회, 경기실버포럼, 부흥사회복지관, 만안구청(복지문화과), 동안구청(복지문화과) 등 8곳이다. 노인일자리 선발 결과는 내년 1월 중순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9일 "백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마련 등 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일자리 수행기관별 일자리 내용 및 선발인원 등 세부사항은 안양시 누리집(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2024년 안양시 노인일자리 참여자 공모 포스터 2024년 안양시 노인일자리 참여자 공모 포스터. 사진제공=안양시

이동환 고양시장 "시청사 백석이전 재추진"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9일 간부회의에서 경기도 지방재정투자심사 ‘재검토’ 결정사유에 대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불합리하고 임의적인 판단과 결정"이라고 강력 비판한 뒤 고양시청 백석 이전 절차를 재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주민설득 등 숙의과정이 부족’이란 경기도 판단에 대해, 이동환 시장은 청사 이전 발표 후 44개 동 주민간담회, 50개 단체 간담회, 1200명과 시정간담회, 통장-주민자치위원 간담회 등 청사 이전 당위성을 적극 설명해 왔다고 반박했다. 이에 따라 올해 10월 시청사 이전 여론조사 결과는 찬성 58.6%로, 1월 찬성률보다 5.4%p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회와 충분한 사전협의 부족’ 판단에 대해, 이동환 시장은 그린벨트 해제, 개발 인허가 등 주민재산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책은 협의를 통해 결정해야 하는 사항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고양시는 시청사 발표 후 시의회 설명회 개최를 수차례 요청했으나, 시의회가 받아들이지 않아 성사되지 못했으며 고양시 노력이 부족했던 것이 아니라고 역설했다. ‘기존 신청사 건립사업 조속한 종결’에 대해, 이동환 시장은 기존 청사 사업의 종결을 위해선 몇 가지 안건에 대해 시의회 승인이 필요하며 시의회 승인을 얻기 위한 절차가 바로 이번 지방재정투자심사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결정에 논리적 모순이 있지만 고양시는 최대한 빠른 백석동 청사 이전을 위해 기존 사업정리를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방재정투자심사는 자치단체의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사용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제도이며 백석동 청사 이전이 바로 이것에 가장 부합하는 결정"이라고 주장했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29일 간부회의 주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29일 간부회의 주재.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29일 간부회의 전경 고양특례시 29일 간부회의 전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하은호 군포시장 "소상공인 성공이 군포의 성공"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는 28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군포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군포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물가-고금리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지역경제를 책임지는 관내 소상공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포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관내 소상공인 100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으며 17명 소상공인이 공로를 인정받아 군포시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군포시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정 지원에 노력한 공로로 군포시 지역경제과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주성하 군포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국가 지역경제 기반이 되고 있는 소상공인이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각자 자신의 영역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모습에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권익을 대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코로나19 및 고물가-고환율-고금리로 소상공인 경영활동이 어렵고 힘든 시기"라며 "소상공인 성공이 군포경제 성공인 만큼 소상공인 상생 및 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적극 발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군포시 28일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군포시 28일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사진제공=군포시

경기도교육청, 정책실명제·국민신청실명제로 투명성·책임성 ↑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9일 정책실명제 중점 관리 대상 사업 34개를 선정하고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의 결정과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과 추진내용을 도민에게 공개해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제도로 이번 중점 관리 대상 사업은 △교육감 공약 사업 △30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 △3000만원 이상의 연구용역 △학생과 교사의 권리·의무 △일상생활에 밀접한 제도 등의 기준에 부합하는 사업 중 심의를 거쳐 공개 과제로 선정한다. 올해 선정된 정책실명제 중점 관리 대상 사업은 △정책구매제 △기초학력 보장 △교육지원청 화해중재단 △장애학생교육 지원체계 강화 △AI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등 총 34개 사업이다. 도교육청은 교육청과 열린교육감실 누리집의‘정보공개’ 메뉴를 전면 배치해 도민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개선했다. 또 ‘국민신청실명제’를 실시해 국민 참여 창구를 마련해 도민 누구나 정책을 제안하면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다만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대상이거나 정책실명제 취지와 다른 단순 민원, 신청 내용이 불분명한 경우는 공개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혜정 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은 "경기교육 주요 정책 등 교육 수요자의 관심이 높고 영향이 큰 사업을 중점 관리하면서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ih31@ekn.kr사본 -경기도교육청 신청사(최종) (1) 경기도교육청 광교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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