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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GH 기회수도파트너스’ 출범 선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올해로 창립 26주년을 맞이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30일 수원시 메쎄(전시컨벤션)에서 ‘GH 기회수도파트너스’ 창단식을 개최했다. GH에 따르면 ‘GH 기회수도파트너스’는 도민 주주 기업을 실현하기 위해 도내 지역대표 114명, 고객대표 16명 및 직능대표 20명 등 총 150명으로 구성된 도민 주주단으로 지난 2월 ‘GH 혁신비전 보고회’를 통해 도민참여 거버넌스 정착과 소통 기반 참여경영 구축을 목표로 도입됐다. 주주단은 도민과 GH 사이의 공식적 소통 기구로서 2년간 명예 주주가 돼 GH의 사업계획 및 경영 성과에 대한 보고를 받고 다양한 제안을 할 예정이다. GH는 내년 초 ‘GH 기회수도파트너스’ 주주총회를 통해 올해 사업성과 및 내년 경영계획을 설명하고, 분기별 권역별 정책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GH 기회수도파트너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GH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GH 기회수도파트너스’는 공사와 도민이 소통하는 최상위기구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GH의 추진사업과 경영에 관한 도민들의 다양한 정책 제안에 항상 귀 기울이고 이를 공사 경영에 반영토록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주주단 출범식 이후 창립 26주년 기념식을 열고 근속 직원 기념패 수여 및 격무부서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 sih31@ekn.krclip20231130170135 김세용 GH사장이 30일 ‘GH 기회수도파트너스’ 창단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H 34-vert ‘GH 기회수도파트너스’ 창단식 모습 사진제공=GH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학생 대상 커피전문가 경연대회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30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에서 ‘2023 스페셜 바리스타 대회’를 열고 장애 학생의 직업기능 향상과 진로 희망에 따른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힘쓰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특수학교(급) 고등학교 및 전공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했으며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한국외식음료개발원이 매뉴얼 개발 등에 협력해 대회 운영의 전문성을 확보했다. 지난달 7개 권역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예선을 거친 70명 중 본선 진출자 총 24명을 대상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대회 일정은 △참가자 등록 및 본선 메뉴 추첨 △개회식 및 대회 요강 안내 △바리스타 기능 경연 △심사 총평 및 폐회식의 순서로 이어졌다. 본선 대회에는 대표적인 커피 메뉴를 주어진 시간 안에 제조하는 기능 경연과 우유를 첨가한 커피 표면에 지정된 문양을 넣는 예술성 부문을 함께 평가했다. 심사 결과 대상 1명, 금상 2명을 비롯해 총 11명을 시상하고 대상을 수상한 학생의 지도교사에게는 지도교사상을 수여했다. 대회에 참가한 김다빈 학생(아름학교)는 "대회 참가로 무척 떨렸지만 모든 메뉴를 시간 내에 끝낼 수 있어 기뻤고, 졸업 후에는 카페에 바리스타로 꼭 취업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선회 도교육청 특수교육과장은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커피를 제조하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면서 "장애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이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ih31@ekn.krclip20231130165940 ‘2023 스페셜 바리스타 대회’ 모습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경기교육, 세계 속에서 어떻게 나아가는지 공개 선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30일 교육공동체와 함께 미래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함께 그려보는 경기교육의 미래’ 포럼을 남부청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유네스코의 미래교육 담론을 공유하고, 유네스코·교육부와 함께 2024년 공동 운영하는 국제교육포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포럼에는 교원,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와 교육전문가 200여명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채널 GO3를 통해 생중계됐다. 한경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총장은 축사에서 "경기교육공동체를 중심으로 평화롭고 정의로우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이번 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특강에서 "오늘 포럼은 여러 변화 흐름 속에서 경기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새롭게 가고 있는지 새로운 프레임을 만들어가는 유네스코의 방향과 맥락에서 경기교육의 방향을 생각해보는 시간"이라며 "내년 세계 무대에 경기교육 방향을 소개하는 국제교육포럼을 준비하고 있고 이 포럼은 경기교육가족, 국민은 물론 세계 속에서 경기교육이 어떻게 나가는지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자리로 오늘은 그 첫 출발을 여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개인이 변하며 개인이 속한 사회가 변하고 국가 흐름이 변하고 있다"며 "경기교육의 미래를 위해 계속해야 할 것, 중단해야 할 것, 새롭게 만들어야 할 것을 함께 고민하고 교육 현장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마지막으로 "새로운 교육 담론을 함께 공유하고 수정, 보완해 경기교육이 새로운 교육 프레임워크를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함께 준비하고 머리를 맞대겠다"고 다짐했다. ‘함께 그리는 미래교육’에서는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조우진 유네스코 정책의제센터장) △디지털 시민과 미래교육 방향(김자미 고려대 교수) △모두를 위한 다문화교육(바수데비 성저초 교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육(황요한 서울여대 교수)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서 ‘미래교육 좌담회’에서는 김영기 능동중 교장이 좌장을 맡아 △강연자, 교감, 학생, 학부모의 ‘내가 그리는 교육의 미래’ △교육의 미래를 위해 우리가 계속해야 할 것 △중단해야 할 것 △새롭게 만들어야 할 것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보고서’는 2050년 이후 미래교육 전망을 제시하고 미래교육 담론을 공유하기 위해 작성됐으며 교육이 인간과 사회의 변화를 이끌기 때문에 공공재이자 공동재로서 교육을 강화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sih31@ekn.krclip20231130164913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30일 남부청사에서 열린 ‘함께 그려보는 경기교육의 미래’ 포럼에 참석,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24-vert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특강 모습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인천경제청,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 인근 A12부지 환경정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30일 송도국제도시 6공구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 1·2차 인근 A12부지(5만3,000㎡)의 갈대를 예초하고 은닉된 폐기물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달 한 달동안 진행된 이번 환경정비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6공구 일대의 도시환경이 훨씬 개방감 있고 청결해졌다. 이 공한지에는 갈대가 사람 키만큼 생장해 우범지역화와 상습 폐기물 투기도 우려됐었다. 이화영 인천경제청 기획정책과장은 "이번 환경정비는 지난 5월 해당 부지 내 8000㎡를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대집행에 이은 추가적인 예초 작업"이라며 "앞으로 공한지로 인한 주민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clip20231130150817 송도 1·2차 인근 A12부지 모습 사진제공=인천경제청

HU공사, 전기차 화재진압 장비 제작 기업 ‘솔리렉스’와 성과공유제 체결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화성도시공사( HU공사)가 30일 불경기 속 더욱 힘들어진 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해 전기차 화재진압 장비 제작 기업과 성과공유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U공사에 따르면 성과공유제란 위·수탁기업 간 공동의 성과를 창출하고 공유하는 제도로 HU공사는 이번 성과공유제 체결로 전기차 화재진압 장비 제작 기업과 성과공유제 체결과 ESG 경영 실현과 더불어 전기차 관련 중대 재해 예방 체계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HU공사와 성과공유제 업무협약을 체결한 솔리렉스는 안전보건환경 및 소방 분야에 특화된 맞춤형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특히 전기차 화재진압과 관련해 초기 화재 대응에 기여도가 높은 회사이다. 이번 성과공유제 체결로 HU공사와 솔리렉스는 전기차 화재진압 시스템 구축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력 강화하고 관내 공공시설물에 해당 화재 진압 장비 확대 적용을 위한 성능개선 업무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장경의 HU공사 감사실장은 "이번 성과공유제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과 함께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시스템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협업을 통해 안전한 시설물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130151031 성과공유제 업무협약 체결 모습 사진제공=HU공사

김세용 GH 사장 "메가시티 본질, 팽창이 아니라 콤팩트하게 정비하는 것"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최근 ‘메가 서울’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한국행정학회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30일 경기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수도권 메가시티 전략이 경제와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최근 메가시티 이슈가 도시 경쟁력 강화 목적이 아니라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 목적을 위해 급조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지방공기업법 등을 위반하면서까지 3기 신도시 사업 참여를 주장하는 가운데 이날 토론회가 대한민국의 국토계획 전략의 바람직한 방안을 제시할지에 관심이 쏠렸다. 이날 김용창 서울대 교수(지리학)는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회균등 국토공간 전략’ 주제발표에서 "최근의 단순한 팽창주의적 거대 도시화 졸속 논의는 현재 서울 대도시권이 직면하고 있는 주택 교통 대기오염 범죄 등 대도시 문제의 확산을 부채질하고 각종 비효율과 경쟁력 하락을 낳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교수는 또 "우리나라는 대한민국이지 서울민국이 아니다"며 "서울의 영토확장주의 전략은 서울과 수도권이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로 기능할 뿐 대도시로서 서울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것도 아니다"고 주장했다. 정준호 강원대 교수(부동산학)는 ‘2010년대 이후 수도권 집중의 산업 경제적 효과’ 주제 발표에서 "한국의 지역문제는 자원과 요소, 권력의 과도한 수도권 집중 때문에 발생한다"며 "일부 지역은 저출산 고령화로 지방소멸의 길로 접어들었으며 부산울산경남과 같은 기존 산업지역은 구조조정으로 이른바 한국판 ‘러스트 벨트(rust belt)’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은 ‘수도권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한 예산과 재정적 상황변화와 대응과제’에서 "재정분권은 공공서비스의 제공에 따른 재정적 권한과 책임을 지방자치단체에 배분하는 것으로 지방분권의 핵심요소"라며 "안타깝게도 최근의 행정구역 개편 논의는 ‘부동산 가치상승’이라는 측면만 강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소장은 메가시티 논쟁을 촉발한 김포시의 사례를 통해 재정의 변화를 분석했는데 "김포시가 서울시로 편입될 경우 올해 1차 추가경정 예산서를 기준으로 지방소득세 1335억 원, 자동차세 635억 원 등 총 3005억 원의 세수가 감소한다"고 추정했다. 임승빈 명지대 교수(행정학)는 ‘수도권 대도시 전략과 지방행정체계 개편방안’에서 서울의 외연확장을 분석하면서 "신규 편입 지자체들은 성장관리권역에서 과밀억제권역으로 들어가면서 각종 특혜들이 없어질 것‘이라며 "정부지원과 규제를 유지하는 특별법안은 사회적 정치적 갈등을 유발하고, 납세자와 수혜자간 불일치로 상당한 반발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임 교수는 "메가시티의 성공 여부는 단순한 몸집 불리기보다 도시 간 강점의 조화로운 통합에 달려 있다"며 "지역의 독자성을 유지하면서 네트워크형으로 지역간 거버넌스를 강조하는 ’메가 리전(Mega Region)‘이 효율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날 김세용 GH 사장은 축사에서 "메가시티의 본질은 크기의 문제가 아니라 연구개발 등 기능을 집중하면서 도시는 콤팩트하고 효율적으로 정비하는 것이며 이것이 세계적 추세"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최근 SH의 무분별한 3기 신도시 참여 주장과 관련해 "3기 신도시는 지역맞춤형 개발을 목적으로 해당 지방공사가 적극 참여하고 있으므로 SH의 참여 시도는 3기 신도시 조성 기본방향과 국가정책인 균형발전에도 위배된다"며 "GH는 광교와 다산신도시를 성공적으로 조성해 사업능력을 증명했고 LH와 달리 광명시흥 등 3기 신도시에서도 정상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clip20231130151500 김세용 GH사장이 30일 ‘수도권 메가시티 전략이 경제와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한 대토론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H clip20231130151536 김세용 GH 사장을 비롯해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H

수원 전세피해 상담센터, 내달부터 금융부문 종합상담서비스 제공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수원시가 30일 ‘수원 전세피해 상담센터’에서 내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법률·대출 관련 금융 부문 종합상담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19일 시청 본관 1층 통합민원실 내에 수원 전세피해 상담센터를 열고 전세 관련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변호사·법무사·공인중개사가 주로 법률상담을 했는데 내달 1일부터 29일까지 전세사기 금융지원 담당 기관 5개 은행 중 한 곳인 우리은행 상생금융부·경기 수원영업본부 우리은행 직원들과 협력해 ‘맞춤형 금융 부문 종합상담 창구’를 추가로 개설한다. 금융상담창구에서는 전세사기 피해자 유형에 따라 전세피해임차인 버팀목전세자금대출, 내집마련디딤돌(전세사기 피해자)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며 맞춤형 종합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세사기특별법에 따른 ‘저리 대환대출’, ‘저리 전세대출’도 상담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전세사기 피해자 대부분이 사회초년생인 20~30대 청년"이라며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금융상담 창구를 찾아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융상담창구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며 기존 법률전문가 상담은 내달 30일까지 평일·토요일(오전 10시~오후 1시)에 운영한다. 법률상담 내용은 △보증금반환 소송, 손해배상 청구, 민·형사상 소송 등(변호사) △임차권등기명령, 지급명령 및 경·공매, 명도 절차 대응 등(법무사) △대항력, 우선변제권, 임대차계약 등(공인중개사)이다. sih31@ekn.krclip20231130085653 ‘수원 전세피해 상담센터’ 모습 사진제공=수원시

경기도교육청, 영재교육 ‘선교육·후선발 ’로 개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30일 학생들의 영재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선교육·후선발 프로그램’으로 영재교육 선발방식을 전환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그동안 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에서는 학생 모집 후 추첨 방식으로 영재교육 대상자를 선발해 융합·환경·정보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학생의 재능 계발과 영재성 발굴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내년부터는 ‘선교육·후선발 프로그램’을 도입해 희망 하는 학생 누구나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선교육 프로그램은 과제 중심, 활동 중심으로 영재성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주로 온라인으로 운영하며 수료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상황에 맞게 영재 선발 과정을 거쳐 정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달라진 영재 선발방식은 내년 1월부터 고양·김포·부천·이천·파주교육지원청에서 시작하고 2025년 모든 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고양·김포·부천·이천·파주교육지원청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 신청(내달 11~22.) △선교육 프로그램(내년 1월~2월) △정규 영재프로그램 (3월)을 운영한다 조영민 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장은 "기존의 ‘선발’ 중심에서 ‘교육’ 중심으로 영재교육 패러다임을 전환해 영재교육 진입 유연성을 확보하겠다"며 "많은 학생에게 영재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영재성 있는 학생을 발굴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ih31@ekn.kr사본 -경기도교육청 신청사(최종) (1) 경기도교육청 광교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경콘진, ‘AI 활용 게임 제작 매뉴얼’ 제작·배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은 30일 올해 미래 게임기술 실증지원 사업의 결과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2D 모바일 게임 콘텐츠 제작 매뉴얼’을 경기글로벌게임센터 누리집을 통해 배포한다. 경콘진에 따르면 미래 게임기술 실증지원 사업은 도내 중소 게임사의 미래기술 활용을 지원해서 기업의 게임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능력을 키우고자 올해 시범 추진한 사업이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게임 콘텐츠 제작’ 과제를 수행한 ‘스카이워크’사는 게임 스토리 및 그래픽 제작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했고 비플레이어 캐릭터(NPC)의 대화에서 유저가 인공지능 적용 여부를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게임을 제작했다. 개발한 게임은 오픈 베타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정식 버전은 24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며 인공지능 기술을 게임개발에 활용한 노하우를 매뉴얼로 제작했다.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 모델인 스테이블디퓨전(Stable Diffusion)을 활용한 게임 리소스 제작 과정과 자연 언어 처리 모델인 버트(BERT)를 활용한 인게임 AI NPC 만들기에 대한 내용이 75쪽 분량 보고서에 담겨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2D 모바일 게임 콘텐츠 제작 매뉴얼’은 경기글로벌게임센터 누리집 내 센터소식 게시판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2일 이번 사업의 결과평가에 이어 진행된 ‘2024년 미래기술 게임산업 육성 정책 수립을 위한 자문회의’에는 도 디지털혁신과 등 공공기관과 게임사 대표, 교수 등 자문위원 6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XR 게임 및 플랫폼 개발, 게임 전문 펀드 조성 등의 제안이 오고 갔다. 김상진 경콘진 미래산업본부장은 "이번 매뉴얼 배포를 통해 중소 게임사들이 게임 콘텐츠 개발에 인공지능을 활발히 이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빠른 산업 변화에 기업들이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내 게임 수출 규모는 86억 7000만 달러(한화 9조 9000억원, 2021년 기준)로 콘텐츠 수출액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한국의 주요 수출품목인 이차전지(86억 7000만 달러)와 유사한 수치로 경기도는 특히 국내 게임 산업 매출액의 47%(9조 8천억 원)를 차지하는 게임 산업의 중심지로 종사자 수(2만 9000명, 전국의 35.6%), 사업체 수(2764개, 전국의 25%) 모두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sih31@ekn.krimage01 미래 겜임기술 실증지원 결과 평가 및 자문회의 개최 사진제공=경콘진

수원등 경기도내 12개 시군, 과밀억제권역 공동대응협의회’ 출범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수원시를 비롯, 도내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된 12개 도시가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를 창립했다. 이들 과밀억제권역 12개 지자체 시장 등은 30일 수원컨벤션센터 다이닝룸에서 공동대응협의회 창립총회를 열고 이재준 수원시장을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운영 규정(안) 등 안건을 심의했다.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된 수원·고양·성남·안양·부천·의정부·하남·광명·군포·구리·의왕·과천시 등 12개 지자체가 공동대응협의회를 구성했다. 앞으로 협의회는 △법령·제도 개선에 관한 정책 제언 △주요 시책 공유, 정책 개발 △수도권 정책 관련 연구·교육·연수·토론회 등으로 역량 강화 △수도권 정책 관련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또는 기관·단체와 협력사업 추진 등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과밀억제권역 지정이 수도권의 ‘과밀’을 억제하는 게 아니라 ‘성장’을 억제하고 있다"며 "과밀억제권역 규제로 인해 국가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이어 "우리나라는 40여 년 전 영국·프랑스·일본 등 선진국을 벤치마킹해 수도권정비계획법을 제정했는데 세 나라는 국가경쟁력이 떨어지자 법을 폐지하거나 규제를 완화했다"며 "하지만 우리나라는 40년 전 만들어진 옷을 그대로 입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오늘 출범한 공동대응협의회가 40년 된 수도권정비계획법을 시대에 맞게 개정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첫 물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수원시를 비롯한 도내 14개 시는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됐다. 과밀억제권역에 법인을 설립하면 부동산 취득 중과세 등으로 인해 다른 권역보다 비용이 몇 배로 들며 과밀억제권역 외 지역으로 기업을 이전하면 법인세 감면 혜택이 있어 기업들이 규제가 덜한 지자체로 떠나고 있다. sih31@ekn.krclip20231130143000 이재준 수원시장이 30일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 창립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1130143117 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 6번째)을 비롯한 12개 도시 시장, 부시장, 국장 등이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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