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http://www.ekn.kr/mnt/thum/202312/2023120101000069600003031.jpg)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카드뉴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kkjoo0912@ekn.kr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카드뉴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카드뉴스. 사진제공=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단
![[카드뉴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http://www.ekn.kr/mnt/thum/202312/2023120101000069600003031.jpg)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카드뉴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kkjoo0912@ekn.kr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카드뉴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카드뉴스. 사진제공=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단
![[카드뉴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http://www.ekn.kr/mnt/thum/202312/2023120101000069500003021.jpg)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카드뉴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kkjoo0912@ekn.kr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카드뉴스. 사진제공=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단
![[포토뉴스] 남양주시 사랑의온도탑 제막식](http://www.ekn.kr/mnt/thum/202312/2023120101000069300003011.jpg)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복지재단은 1일 남양주시청 광장에서 연말연시 집중모금 활동을 펼치기 위해 ‘사랑의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사랑의온도탑은 모금액 1000만원당 1℃씩 올라가며, 후원금 10억원(100℃) 달성을 목표로 오는 2024년 1월31일까지 진행되며, 나눔을 통해 상상 더 이상 행복을 실현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의장, 16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후원자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제막식 당일에만 1억원 이상 모금됐다. 주광덕 시장은 "올해도 작년에 이어 사랑의온도탑이 100도를 넘어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사랑의온도탑 모금을 통해 모인 소중한 시민 마음이 남양주 어려운 분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우만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시민이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해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까지 따뜻하게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남양주시민이면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재단이 앞장서서 지역 곳곳을 살뜰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남양주시 관내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시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kkjoo0912@ekn.kr남양주시복지재단 1일 ‘사랑의온도탑 제막식’ 개최 남양주시복지재단 1일 ‘사랑의온도탑 제막식’ 개최.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복지재단 1일 ‘사랑의온도탑 제막식’ 개최 남양주시복지재단 1일 ‘사랑의온도탑 제막식’ 개최. 사진제공=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사진제공=남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의회는 1일 제36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건의안 2건 등 5개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이날 ‘한탄강 환경 보존을 위한 신천 색도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경기도 자료에 따르면, 한탄강 하류 색도는 19도로 친수용수 수질기준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가장 큰 원인은 양주에서 발원해 동두천을 지나 연천까지 이어지는 신천 수질 때문이다. 신천 색도는 무려 38도에서 55도에 달한다. 2022년 경기연구원은 ‘경기도 한탄강 수계 색도개선 타당성 연구’를 통해 한탄강 색도를 개선하는데 4년간 무려 879억원 예산을 투입해야 할 것으로 예측했다. 880억원에 이르는 엄청난 비용은 신천과 한탄강이 흐르는 양주-동두천-연천 등 기초자치단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윤창철 의장은 "헌법에 환경권(제35조)이 있고, 강과 하천을 깨끗하게 관리할 책임이 국가에 있다"며 "정부는 한탄강 수질 악화를 막기 위해 신천의 색도개선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과 예산 확보에 즉각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현호 의원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원활한 개통과 운영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 개입 및 지원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경기북부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일거에 해소할 서울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개통시점이 계속 늦춰지고 있다. 공사 시작점인 장암역 신축에 따른 추가 부지매입과 역사 운영비 부담에 이견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7호선 종착역인 장암역을 운영, 관리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신축 장암역사 운영비를 의정부시가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역사 하나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비용은 연간 90억원이 넘는다. 이와 함께 서울교통공사는 유치선 증설에 따라 새로 짓는 장암역사의 추가 부지매입도 의정부시가 수용하지 않으면 착공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보통교부세와 조정교부금 삭감 등 재정이 악화일로인 지방자치단체가 연간 90억이 넘는 역사 운영비를 부담하는 것은 무리다. 정현호 의원은 "전철 7호선 광역철도가 원활하게 개통하려면 정부의 적극적 개입 및 지원이 필요하다"며 "정부는 광역철도 운영비 국가부담제를 도입하고, 서울교통공사가 의정부시에 요구한 추가 부지매입 조건도 철회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상민 부의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양주시 횡단보도와 정지선 이격거리를 늘려 안전보행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이지연 의원은 양주2동을 친환경-친공원 계획발전 도시로 탈바꿈하자고 제안했다.kkjoo0912@ekn.kr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사진제공=양주시의회 정현호 양주시의회 의원 정현호 양주시의회 의원. 사진제공=양주시의회
![[포커스] 고양시 아동행복 ‘쑥쑥’…보호안전망 강화](http://www.ekn.kr/mnt/thum/202312/2023120101000068500002971.jpg)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는 아동권리가 존중되도록 다각적인 시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위기아동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전방위로 지원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일 "아이들 웃음소리로 가득한 도시, 아이들이 행복한 고양시를 만들려면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 촘촘하고 세심하게 사회안전망을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민-관-경 합동 아동안전망 강화…아동보호 공백 최소화 작년 기준 고양시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519건이고, 이 중 아동학대로 판정된 사례는 279건이다. 아동학대 사건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고양시 아동보호팀은 24시간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아동학대 신고 접수부터 현장조사, 분리보호 조치까지 전담하고 있다. 아동보호팀은 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위기대응팀 운영에 참여한다. 위기대응팀은 월 3회 이상 회의를 열어 접수된 아동학대 의심신고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하고, 위기아동 보호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고 합동 모니터링과 점검을 실시하며 아동학대 예방 행사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11월17일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 야외광장에선 ‘아동학대 예방의날’을 맞아 유관 기관 합동 캠페인이 펼쳐졌다.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 관심을 제고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행사로 퀴즈, 다트 게임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각종 이벤트를 활용해 아동학대 예방 홍보를 적극 진행했다. ◆ 위기아동-출생 미신고 발굴 집중…교육사각지대 제거↑ ‘이(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은 필수 예방접종과 건강검진이 이뤄지지 않았거나 장기결석, 건강보험료 체납 등 44종 정보를 통해 위기아동을 찾는 체계다. 위기정보가 시스템에서 발견되면 담당공무원이 해당 가정에 들러 조사하고, 필요에 따라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거나 아동학대가 의심되면 수사를 의뢰한다. 올해 3분기까지 1046가구를 확인한 바 있다. 또한 출생신고가 되지 않아 질병관리청에 주민등록번호 없이 임시신생아번호로 남아 있는 18세 미만 아동과 보호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내년부터는 해당 대상자에 대한 정보가 ‘이(e)아동행복지원시스템’과 연결될 예정이라 위기아동에 대한 선제적 발굴과 예방이 더욱 유용해질 전망이다.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을 운영해 현재 483명 아동에게 사례관리를 진행, 37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또한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이 위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올해 820여명에게 상담과 교육, 경제-자립 지원 등을 제공했다. 고양시는 보육과 교육 등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의 성장과 자립을 위해 힘쓰고 있다. ◆ 아동보호시설 86곳 운영…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강화 고양시에는 그룹홈(공동생활가정) 5곳, 학대피해아동쉼터(여아) 1곳, 아동양육시설 1곳, 가정위탁 79세대 등 아동보호시설이 있다. 아동보호 조치를 결정하는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경찰, 의사, 변호사 등 전문가가이 함께한다. 올해 7차 심의회를 열어 보호대상 아동시설 입소, 원가정 복귀, 입양 등을 결정했다. 아동학대 사례로 결정되면 유관기관과 함께 아동 건강, 적응상태 등을 모니터링하고 아동보호와 함께 심리치료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보호 종료 아동에 대한 점검과 자립수당 등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며 사후관리에도 집중하고 있다. 고양시 아동보호팀 주관으로 매월 열리는 정보연계협의체 회의에는 고양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센터, 경찰서, 협약 병원(명지병원, 일산병원)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한다. 정보연계협의체 기관들은 아동학대 예방과 재발 방지, 위기아동 보호를 위한 실질적 정보를 나누고 구체적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앞으로도 고양시는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에 공공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권리 증진에 힘을 모은다는 방침이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아동학대 예방교육 참석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아동학대 예방교육 참석.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아동학대 예방교육 아동학대 예방교육.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어린이날 기념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어린이날 기념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어린이날 기념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어린이날 기념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시 드림스타트 경제교육 고양특례시 드림스타트 경제교육. 사진제공=고양특례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바리스타 전문가 교육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바리스타 전문가 교육.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아동보호 정보연계협의체 회의 아동보호 정보연계협의체 회의.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일 오후 화성시 용주사에 설치된 자승 스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해외 출장 중에 자승 스님의 급작스러운 비보를 듣고 황망한 마음 금할 길 없었다"면서 애도했다. 김 지사는 이어 "경제부총리로 있을 때 당시 총무원장으로 계셨던 자승 스님을 뵙고 큰 가르침을 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공존’과 ‘상생’의 뜻을 전했던 자승 큰스님!, 이제 열반의 자리에 들었지만 속환사바 해서 이 땅에 널리 불법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재가와 불가를 막론하고 자승 큰스님을 따르는 불자들과 같은 마음으로 깊이 애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승 스님은 지난달 29일 안성시 칠장사 내 스님이 머무는 숙소인 요사채에서 발생한 화재로 입적했다. sih31@ekn.kr333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일 용주사 자승스님 분향소에서 조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334-vert 사진제공=경기도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1일 "시민, 소통, 공정, 변화, 도약이란 5대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 정책 전환, 풍요로운 문화복지 실현, 조화로운 균형발전 등 6대 시정목표를 보다 확고히 하는 2024년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제362회 양주시의회 정례회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강수연 시장은 올해 시정 성과를 설명하고 내년 시정 운영방향을 이같이 제시했다. 강수현 시장은 "올해는 시 승격 20주년이 되는 해로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대도약을 위해 노력한 한해였다"며 성과로 서울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사업, 옥정-포천 광역철도 연장사업,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공사 추진, 회천4동 분동, 주민자치회 전환,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수소충전소 구축 등을 꼽았다. 이어 은남일반산업단지 개발은 국내 굴지 기업과 투자 MOU 및 고용협약 체결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한발 다가가고 있으며, 회천신도시 완성은 2025년을 목표로 차질 없는 추진과 기반시설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예산 방향은 불요불급한 예산을 최대한 줄여 복지와 교육, 지역개발 분야 등에 우선 편성했다. 또한 동-서부권 조화로운 균형발전을 위해 동부권에는 덕정상권 커뮤니티센터 조성과 어린이문화센터 사업을 추진하고 서부권은 도로교통여건 개선과 동서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백석-양주역 간 도로 확-포장 공사 추진 등 예산을 편성하기로 했다. 양주시는 여성-청년-아동 등 취약계층 지원,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기업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 교통 및 물류 적극 투자를 중점 투자 방향으로 잡았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기초연금, 생계급여, 아동수당 등 사회복지사업과 수요응답형 버스 운영, 방성-산북 간 도로 확-포장공사, 광사-만송 도로 확-포장공사 등 교통물류에 힘쓰기로 했다. 환경 분야에는 도시가스 확대 보급,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수소전기차 구매 지원, 양주 스마트 그린도시 운영 등을 반영했다. 교육 및 국토 지역개발도 적극 추진한다. 학교급식 지원, 실내족구장 조성, 장흥관광지 환경개선 및 개발 등을 편성했으며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도 건설 및 조성, 산북 도시재생사업, 숲길 정비사업 등도 편성해 추진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할 수 있도록 시의회 협조와 지원을 요청한다"며 시정연설을 마무리했다.kkjoo0912@ekn.kr강수현 양주시장 1일 2024년 예산안 시정연설 강수현 양주시장 1일 2024년 예산안 시정연설. 사진제공=양주시의회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달 30일 오후 ‘범죄예방·생활안전시설물 표준디자인(생활안전디자인)’이 적용된 시설물을 시범 설치한 수지구 풍덕천동을 찾아 설치 현황을 살펴보는 등 현장 점검을 했다. 이날 점검에는 안기승 용인소방서장, 이종길 용인서부경찰서장, 이형범 수지구청장, 장정순 시의원, 풍덕천1동 주민, 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 시장은 주민들과 함께 풍덕천소공원, 문정어린이공원, 문정중학교를 차례로 돌며 비상벨과 비상소화장치함, 안심귀갓길 표지판 등이 잘 설치됐는지 확인하고 이용에 불편함이나 어려움은 없는지 세심히 살폈다. 이 시장은 이어 풍덕천소공원에 설치된 비상벨을 눌러 작동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관제센터와 연락해서 앞으로 잘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또 비상소화장치도 살펴보면서 주변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주민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지 사용법을 직접 확인했다. 이 시장은 특히 학생들이 등하굣길로 이용하는 골목길에 조성한 안심 귀갓길 광고물 부착방지시트와 안내 사인은 어린이들이 더 잘 볼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게 높이를 조정하는 것이 좋겠다는 제안도 했다. 시는 올해 6억 9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3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을 시범 추진했다.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CPTED)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안전 디자인을 개발해 도시환경 개선에 적용하려는 취지다. 수지구 풍덕천동 727번지 일원, 처인구 유림동 481-8번지 일원, 신갈동 33-4번지 일원 등 3곳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 세 곳은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이 섞여 있어 상습 불법 주·정차로 인한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는 데다 좁은 도로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고, 화재가 발생할 경우 소방차 진입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시는 이런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쉽게 도움을 청하고, 비상시 대처할 수단을 마련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생활안전시설물 표준디자인을 개발했다. 표준디자인은 소방, 경찰, 범죄 예방 전문가의 기초조사와 시 공공디자인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확정했으며 제작·설치·교체·관리가 쉽도록 표준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일관되고 통일성 있는 디자인을 구현했고, 단순하면서도 눈에 잘 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개발된 표준디자인은 비상벨 5종(폴형, 지주형, 벽면형, 화장실형, 안심존), 안심 귀갓길 영역 알림 정보 매채 3종(LED 안내사인, 노면 표기,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 스마트 젝터), 비상소화장치함, 쓰레기 분리수거함 등이다. 시는 지난달 17일 대상지 3곳에 총 비상벨 64개, 안심귀갓길 알림 정보매체 23개, 비상소화장치함 5개, 쓰레기분리수거함 4개, 건널목·산책로 도로 표지병 125개, 어린이 보호 펜스사인 115개 등의 시설물 설치를 완료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깨진 유리창을 방치하면 범죄도 늘어난다는 ‘깨진 유리창 이론’이 있는데 환경을 디자인 등을 통해 개선하면 범죄 발생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 이런 사업을 추진했다"며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범죄나 재난에 취약한 지역을 더 많이 찾아내서 생활안전 디자인과 관련된 시설물을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0118044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달 30일 수지구 풍덕천동을 찾아 풍덕천소공원에 설치한 생활안전 디자인을 적용 비상벨을 직접 작동해 보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99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현장 점검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달 30일 오후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서 거리 환경 개선을 건의한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살피며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 시장은 먼저 시 관계자들과 함께 동천동 일대 구 농협사거리에서 주민들을 만났다. 주민들은 이 자리에서 "전신주가 기형적인 형태로 변한 데다 너무 많은 전선이 읽힌 상태로 늘어져 위험하고 보기에도 좋지 않다"며 "전신주 지중화가 필요한 데 잘 안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전신주가 포함된 구간은 2020년 ‘용인시 배전통신선로 기본계획’에 반영돼 시는 2021년 7월과 올해 초 두 차례에 걸쳐 한국전력공사에 지중화 사업 신청을 했으나 반영되지 않았다. 용인시 관계자는 "한국전력공사가 재정 악화로 인해 단기간 내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 시는 주민 불편을 다소나마 해소하기 위해 통신사와 함께 늘어지고 노후한 케이블을 정비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올해 안에는 정비가 끝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중화 사업이 관철되길 마냥 기다릴 수 없으니 일단 공중케이블 정비부터 하고 지중화 공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국전력공사에 계속해서 부탁해 보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2023년 용인시 배전통신선로 기본계획(변경)을 수립해 해당 구간을 포함해 지중화가 필요한 4~5구간을 재선정해 내년 5월 한국전력공사에 지중화 사업을 다시 신청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곧이어 주민들과 함께 5분여 정도를 걸어 롯데슈퍼와 다이소 건물 앞으로 이동했다. 이곳은 도로와 보도의 경계가 완만한 낮춤 보도블럭이 설치돼 상가 이용 차량이 보도에 무단 주정차를 하는 탓에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는다는 민원이 빈번했다. 주민들은 이 시장에게 보도의 턱을 높이거나 주정차 차량을 단속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에따라 현장 상황과 주변 교통 상황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주차장 입구가 불분명하고 도로도 좁아서 보도로 드나드는 차량이 많은데 보도 턱을 높이게 되면 사고 위험이 있을 것 같다"며 "보도에 주정차를 하지 않도록 CCTV 설치를 통해 차량 단속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주차장을 확보하는 방법을 해당 점포와 논의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용안특례시 관계자는 "해당 점포에 무단 도로 점용 변상금을 부과했고 변상금 완납 후 점용허가를 신청하면 적정성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불법 주정차 차량은 이동형 CCTV 차량으로 단속하고 내년 추경예산에 반영해 고정형 CCTV를 설치하겠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이어 손곡로 일대 산책로와 보도 개선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고기로 45번길 일대로 이동했다. 고기로 45번길 일원은 파손된 보도가 많고 가로수 뿌리 등이 돌출돼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예산 3억원을 편성해 정비를 하고 있다. 이 시장은 정비 공사가 일부 진행된 하손곡교 교량 하부와 보도블럭 설치 상태를 꼼꼼하게 살피면서 주민들이 재차 불편을 겪지 않도록 부실한 곳 없이 제대로 공사를 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주문했다. 동천동은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야간에 하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구가 조명처럼 길을 비추는 로고젝터 2개를 설치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그린교~머내고가교 구간에 추가로 로고젝터 설치할 계획이다. 이날 주민들은 "이렇게 추운 날 시장과 공직자들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면서 불편한 것들을 해결해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감동을 느꼈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sih31@ekn.krclip2023120118012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달 30일 동천동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살피며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20118024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30일 동천동 고기로 45번길 일원 하손곡교 교량 하부 정비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11월27일 전북 전주시 만경강 일대에서 포획된 야생조류(홍머리오리)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최종 확인됨에 따라 경기도가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국내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확인은 올해 겨울 들어 처음으로 경기도는 즉각 위기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격상하고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이와 함께 기존 가금농가 전담관제, 통제초소-거점소독시설 운영, 산란계 밀집 사육단지-고위험지역 특별관리,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등에 더해 1일부터 가금농가 방사사육 금지명령을 긴급 발령했다. 또한 전통시장에 대해서도 매주 일제 휴업-소독의날을 운영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는 1일부터 도내 모든 농가를 대상으로 위험 축종(오리)에 대한 긴급예찰과 정밀검사에 나섰으며 1일 현재까지 이상 가축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종훈 축산동물복지국장은 1일 "가금농장은 축사 내 출입할 때 신발 갈아신기, 농장 방문 시 2단계 소독 등을 철저히 실시하고 축산 관련 종사자와 차량 등은 철새도래지 출입을 금하는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도에서도 올해 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농장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2년 10월17일부터 2023년 4월14일까지 약 6개월간 고병원성 AI는 전국 39개 시-군 가금농장에서 75건이 발생해 약 375억원 재산피해가 생겼다. 경기도는 같은 기간 8개 시-군에서 12건이 발생해 가금류 총 112만9000마리가 처분되고 약 120억원 피해를 입었다.kkjoo0912@ekn.kr경기도 1일 고병원성AI 위기단계 심각으로 격상 경기도 1일 고병원성AI 위기단계 심각으로 격상. 사진제공=경기도청 북부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