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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종 하남시의원 "예산편성 절차하자, 졸속행정" 질타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최훈종 하남시의회 의원은 2024년도 본예산 편성과 관련해 집행부에서 당초 제출한 자료의 절차상 하자와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 원칙을 위배하는 사업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최훈종 의원이 면밀한 예산 검토를 위해 제출받은 ‘2024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투자심사 결과’에 따르면, 총 7개 사업이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할 경우’라는 조건부로 의결됐다. 그러나 집행부는 이 중 60억원 상당 사업이 시의회에 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기한(회계연도 개시 40일 전)까지 조건사항을 이행하지 않고 2024년도 본예산에 상정됐다. 최훈종 의원은 "지방재정법 및 행정안전부 지침 등 관련 법령과 절차상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수립 후 해당 계획이 적정한지에 대해 지방재정계획 심의위원회의 투자심사 심의를 득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남시는 2024년도 20억원 이상 신규 사업에 대해 투자심사를 먼저 받았고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되지도 않은 일부 사업에 대해 본예산안을 편성했다"며 "계획을 세웠으나 누락된 것이라면 시의회에 미비한 자료를 제출한 것이고, 계획 자체를 세우지 않은 것이라면 행정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부적절한 행정을 보여준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또한 최훈종 의원은 "정부의 예산편성 기본방향이 건전재정이고, 국가적 재정위기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 지자체는 불요불급한 지출을 철저히 감축하고 있는데 하남시는 과연 이런 흐름에 맞춰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한 것인지 의문을 떨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지금은 단순히 선심성-보여주기 식 사업을 추진할 때가 아니라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高) 시대’에 고통 받는 시민을 위해 민생안정에 초점을 맞춘 사업 위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편 최훈종 의원이 소속된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소관 부서 본예산안 예비심사를 진행한다.kkjoo0912@ekn.kr최훈종 하남시의회 의원 최훈종 하남시의회 의원. 사진제공=최훈종 시의원

이동환 고양시장 "싱가포르 난양공대 연구성과 공유"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8일(현지시각)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를 방문해 글로벌 해외대학 연구개발(R&D) 센터 및 기업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고양시와 난양공대는 △연구개발, 산업, 문화, 지속가능성 등이 융합된 비전형 스마트시티 조성 △글로벌기업, 국제학교, 연구소 등 유치를 통한 미래지향적 도시 조성 △고양시 의료-바이오 기업 및 연구소 유치 등 고양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한 산업융합지식도시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 난양공대는 싱가포르 국립종합대학이자 글로벌 연구중심 대학이다. 영국 대학평가기관 콰콰렐리 시몬즈(QS)가 실시한 2024년 세계대학평가에서 전체 26위, 공학-기술부문 학과 14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싱가포르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지원과 투자를 바탕으로 남양공대는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부설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미국 MIT 공과대학과 협력해 건립한 싱가포르-MIT 합동공학연구센터(SMART)는 MIT가 해외에 설립한 최초, 최대 규모 연구센터다. 미국 코넬대학교, 스탠퍼드대학교 등과도 활발하게 교류하고, 롤스로이스, HP, 다이슨, 알리바바, 글로벌 파운드리 등 많은 기업이 캠퍼스에 공동연구소를 세우고 연구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최근에는 현대건설, 현대자동차도 난양공대와 공동연구소를 세우고 협력하고 있다. 람친용(Lam Khin Yong) 난양공대 부총장은 "난양공대가 연구와 혁신을 추구하며 거듭 성장하고 있는데, 이번 고양특례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고양경제자유구역에 난양공대의 학교-연구소 등 구성요소를 적극 접목해 산업융합지식도시를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환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난양공대의 국제적인 연구 성과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어 첨단기술과 혁신산업을 육성하는 고양경제자유구역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스마트 모빌리티, 바이오, 문화, 마이스, 반도체 등 핵심전략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해 국제적인 첨단전략산업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올해 10월 일산테크노밸리 착공식을 열고 바이오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기업, R&D센터, 의료기관 등과 업무협약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내년 고양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산업부에 신청할 예정이다. 한편 이동환 시장은 자동차반도체, 전력반도체 부문 세계 1위 기업 인피니온 테크놀로지스를 방문해 로힛 길다르(Rohit Girdhar) 아시아태평양지부 부회장 안내로 반도체 연구동 등을 견학하고 반도체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바이오폴리스(Biopolis, 생명공학연구단지)를 방문해 관계자를 만나 바이오클러스터 조성과 운영 실태를 살피고 고양바이오정밀의료클러스터 조성 방안을 점검했다.kkjoo0912@ekn.kr람친용 난양공대 부총장-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람친용 난양공대 부총장-이동환 고양특례시장(오른쪽). 사진데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난양공대 산업융합지식도시 성장 업무협약 체결 고양특례시-난양공대 산업융합지식도시 성장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인피니온 테크놀로지 전략부회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로힛 길다르 인피니온 테크놀로지 아시아태평양지부 전략부회장(오른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인피니온 테크놀로지 시설 관람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인피니온 테크놀로지 시설 관람.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난양공과대학교 간담회 고양특례시-난양공과대학교 간담회.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제임스 왕 난양공대 교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제임스 왕 난양공대 교수(오른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난양공대 조남준 교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난양공대 조남준 교수.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안양시 ‘전국 노인일자리대회’ 우수도시 선정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는 한국시니어클럽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전국 노인일자리대회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는 전국 197개 시니어클럽이 가입된 단체로 노인일자리 사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자체와 유공자를 발굴하고 격려하고자 매년 전국 노인일자리대회를 개최한다. 2023년 전국 노인일자리대회는 5일 서울시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됐으며 우수지자체-종사자 표창과 종사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안양시는 서울 강동구 등 8개 지자체와 함께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안양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73개 사업단을 운영해 다양한 분야 일자리를 발굴하고, 4462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노인일자리 기관 운영 안정과 일자리사업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호봉이 낮은 종사자에게 안양시 생활임금 기준을 적용해 처우개선한 안양시 자체 특화사업은 모범사례로 꼽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안양시에 특화된 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4778명을 오는 15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이는 올해보다 316명이 많은 규모다. 참여자 모집 관련 세부사항은 안양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안양시 노인일자리사업 현장 안양시 노인일자리사업 현장.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노인일자리사업 현장 안양시 노인일자리사업 현장.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노인일자리사업 현장 안양시 노인일자리사업 현장. 사진제공=안양시

[포토뉴스] 2023 양주시 자원봉사자의날 기념행사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행복한 동행, 우리는 가족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6일 2023년 양주시 자원봉사자의날 기념행사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관내 자원봉사자, 강수현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을 비롯해 내빈, 수요처 및 유관기관, 후원단체 등 75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 1부는 한울림라이온스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연간 성과보고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미니뮤지컬 ‘우리는 가족입니다’△기념사 및 축사 △1만시간 은자봉이-5천시간 동자봉이-3천시간 인증패, 나눔문화 확산 감사패 수여와 행정안전부장관 등 훈격별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이 수여되며 서로를 축하하고 자원봉사 의지를 다졌다. 2부는 가족봉사단 연합의 축하공연 플래시몹 ‘행복합니다’와 경민대 태권도시범단, 통기타 가수 오정, 색소폰 공연 등이 함께하는 자원봉사자를 위한 힐링 콘서트로 흥겨움을 더한 화합의 장이 됐다. 부대행사로는 △자봉이와 함께하는 포토존 △양주중장년행복캠퍼스의 드립커피 시연-만다라 공예-행운의 뽑기 △캘리그라피 시연 △타로체험 △인생네컷 부스가 운영되며 기념식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에게 즐거움을 더헀다. 강수현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올해도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준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행복동행 복지도시로 한걸음 더 도약했다"며 "오늘 기념행사는 자원봉사자가 주인공인 만큼 함께 즐겨주시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2023 양주시 자원봉사자의날 기념행사 현장 2023 양주시 자원봉사자의날 기념행사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 강수현 양주시장. 사진제공=양주시 2023 양주시 자원봉사자의날 기념행사 현장 2023 양주시 자원봉사자의날 기념행사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2023 양주시 자원봉사자의날 기념행사 현장 2023 양주시 자원봉사자의날 기념행사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2023 양주시 자원봉사자의날 기념행사 현장 2023 양주시 자원봉사자의날 기념행사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구리시 "늘해랑공원 개방 집단민원 해소 적극지원"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는 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늘해랑공원 준공 및 개방 요구와 관련된 집단민원 해결을 위한 현장 조정회의를 진행했다. 구리시 인창동 인창칸타빌아파트와 인창초등학교 사이에 위치한 늘해랑공원 조속한 개방을 요구하는 집단민원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구리시는 이날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 조정회의를 통해 구리시는 해당 도시계획시설 공사와 관련한 인-허가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해 늘해랑공원 개방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창초등학교는 학생들 통학 편의 및 안전을 위해 늘해랑공원의 빠른 개방은 필요하며, 개방이 결정되면 통학 안전 및 편의를 위해 늘해랑공원 쪽 학교 출입문을 개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조정회의를 통해 합의된 내용에 관한 행정절차가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주민 불편사항이 빠르게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백경현 구리시장 백경현 구리시장.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늘해랑공원 준공-개방 집단민원 현장 조정회의 진행 구리시 8일 늘해랑공원 준공-개방 집단 고충민원 현장 조정회의 진행. 사진제공=구리시

[포토뉴스] 안양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8일 범계역 광장에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내년 1월31일까지 운영한다. 이날부터 사랑의온도탑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안양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기부 목표액 9억원 달성을 위한 모금활동에 들어갔다. 제막식에는 장영근 안양시 부시장과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효진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임병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 기부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제막식 이후 ㈜코스콤이 1500만원 성금을 기탁했으며, 용마로지스-안양시사립유치원총연합회-안양지역(안양-군포-의왕-과천) 건축사회 및 건축사협동조합 등 기업-단체-시민이 나눔에 동참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해 많은 시민, 기업이 동참해주셨고, 최종 모금액이 목표 8억원보다 많은 8억6천여만원이 모여 올해는 기부 목표액을 1억원 상향해 9억원으로 정했다"며 "사랑의 온도가 차곡차곡 쌓여 소외된 이웃이 온정으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시민, 기업이 나눔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kkjoo0912@ekn.kr안양시 8일 ‘사랑의온도탑’ 제막식 개최 안양시 8일 ‘사랑의온도탑’ 제막식 개최.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8일 ‘사랑의온도탑’ 제막식 개최 안양시 8일 ‘사랑의온도탑’ 제막식 개최.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8일 ‘사랑의온도탑’ 제막식 개최 안양시 8일 ‘사랑의온도탑’ 제막식 개최. 사진제공=안양시

[포커스] 고양시 공원주차장 유료화…주차몸살 해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장기주차와 무단방치로 주차몸살을 앓는 정발산공원-백석공원-행주산성역사공원-성사체육공원 주차장 유로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정발산공원은 주차 면을 확대하고, 백석공원은 장기주차와 캠핑카 무단방치를 단속한다. 행주산성역사공원과 성사체육공원은 노후 주차장시설을 개선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8일 "근린공원 주차장은 도심에 위치해 장기주차 차량이 많아 정작 이용객이 주차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공원주차장 시설을 개선하고 유료화를 추진해 장기주차와 무단방치를 막고 시민에게 편리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도심 속 정발산 주차면 확대…백석공원 노후주차시설 개선 고양시는 불법 장기주차로 인한 주차문제 해결과 쾌적한 주차환경 제공을 위해 이용객이 많은 도심 속 근린공원을 선별해 주차환경을 개선하고 유료화를 추진하고 있다. 정발산공원은 근린공원 중에서 규모가 커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주민도 많이 방문한다. 산책을 위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 외에도 정발산 둘레길을 오르내리는 등산객과 마두도서관 이용객, 밤리단길로 유명한 밤가시마을 방문객까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규모에 비해 주차공간이 부족해 이용객은 주차장 내를 몇 바퀴씩 빙빙 돌며 만성적인 주차난에 시달리는 실정이다. 지역주민 주차불편 해소를 위해 인근 냉천초, 저동고 등 야간에 이용되지 않는 학교주차장을 외부에 개방하는 주차공유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낮에 방문하는 공원 이용객은 여전히 주차 공간 부족을 호소한다. 고양시는 부족한 주차 공간을 해결하기 위해 작년부터 정발산공원 부설주차장 주차면수를 늘리기 시작해 올해 8월 27면을 증설하는 확장사업을 완료했다. 주차면수는 75면에서 102면으로 늘어났고 체계적인 주차관리를 위해 주차관제 시스템도 설치했다. 백석공원 주차장은 시설개선 공사로 주차환경이 한층 쾌적해졌다. 백석도서관과 붙어있는 백석공원은 야트막한 산자락에 자리해 동네주민 산책 명소로 우명하다. 운동기구가 비치돼 도심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운동할 수 있고 인근에는 일산병원이 있어 환자와 보호자도 즐겨 찾는다. 고양시는 올해 8월 노후된 백석공원 주차장 시설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울퉁불퉁한 보도블록이 깔려있던 바닥은 주차공간과 통행로를 분리해 깔끔하게 포장했고, 밤에도 안심하고 주차할 수 있도록 가로등을 새로 설치했다. 정발산공원과 백석공원 주차장의 무분별한 장기주차 방지와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고양시는 도시관리공사와 협의 후 유료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 행주산성역사공원 주차장 시설개선…불법노점 단속 행주산성역사공원 주차장은 올해 6월부터 시설개선 사업이 한창이다. 행주산성역사공원 인근에는 고양시 대표 유적지 행주산성이 있고 한강변을 따라 평화누리길 등이 조성돼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려는 시민 발걸음이 이어지는 곳이다. 도심지 외곽에 위치한 행주산성역사공원 주차장은 무료로 개방돼 공원 이용과 무관한 카라반, 캠핑카, 화물차 등 장기 무단방치 차량으로 민원 발생이 빈번했다. 푸드트럭 등이 불법노점 영업행위를 하거나 동호회 활동 등 목적 외로 공간을 점유하는 경우도 많아 공원 이용객이 주차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고양시는 시설개선을 위해 △차선도색 △진입도로-주차장도로 재포장 △공원등 교체 △주차관제 시스템-CCTV 기반시설 설치 등을 진행하고 있다. 공사가 끝나 주차장 유료화가 실시되면 쾌적한 주차환경으로 시민 주차편의와 관광명소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란 관측이다. 성사체육공원도 산책로뿐만 아니라 고양국민체육센터,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이 위치해 이용객이 많은 공원 중 하나이나 공원을 이용하지 않고 다른 목적으로 주차한 차량으로 늘 빽빽한 곳이다. 고양시는 내년 시설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주차장 유료화를 추진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주차장 확대 전 정발산공원 주차장 주차장 확대 전 정발산공원 주차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시설개선-주차면수 확대한 정발산공원 주차장 시설개선-주차면수 확대한 정발산공원 주차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시설개선공사 전 백석공원 주차장 시설개선공사 전 백석공원 주차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시설개선공사 뒤 백석공원 주차장 시설개선공사 뒤 백석공원 주차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시설개선공사 진행 중인 행주산성역사공원 주차장 시설개선공사 진행 중인 행주산성역사공원 주차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도로재포장 공사 진행 중인 행주산성역사공원 주차장 인근 도로재포장 공사 진행 중인 행주산성역사공원 주차장 인근.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성사체육공원 주차장 성사체육공원 주차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성사체육공원 테니스장 성사체육공원 테니스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남양주시 원도심, 불법광고물 ‘실종’-간판 ‘산뜻’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는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 설치사업과 진접읍 팔야리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해 원도심 생활환경을 크게 개선했다고 8일 밝혔다. 시트는 도로변 전봇대, 교통신호등, 가로등에 불법광고물을 부착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부착방지 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오남읍-다산1동 등 858곳(1331㎡)에 설치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무분별하게 난립하는 광고물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이 명시된 노란색 시트를 설치해 시인성을 강화하고 서행 운행을 유도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에도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간판개선은 2023년 한국옥외광고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사업비 약 4억원으로 건물 45개동, 78개 업소에 대해 입면을 정비하고 간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한 간판개선사업 대상자는 "이번 사업으로 상권이 밝고 쾌적해지고,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해 지역상인과 주민이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선영 도시재생과장은 8일 "원도심 지역 특색을 살리면서 시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금곡동, 화도읍, 퇴계원 등 3개 지역에서 도시재생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특히 덕소, 지금-도농 재정비촉진지구에서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는 등 원도심 정주여건을 개선해 어느 지역이든 매력이 넘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원도심 간판개선사업 남양주시 원도심 간판개선사업.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원도심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 설치 남양주시 원도심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 설치. 사진제공=남양주시

최대호 안양시장 "특별법 담아 평촌신도시 정비박차"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안양시는 평촌신도시 정비기본계획 수립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를 통과한 특별법과 정부가 제시할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방침을 현재 용역이 진행 중인 평촌신도시 정비기본계획에 잘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성 후 30년이 지난 평촌신도시 공동주택은 건축물과 인프라 노후로 인해 시민이 안전문제에 노출돼있고 층간소음이나 주차공간 부족, 상하수도시설 문제 등을 겪고 있다"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정비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회를 통과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적용 대상은 택지조성사업 완료 후 20년이 넘은 100만㎡ 이상 택지로, 안양시의 경우 평촌신도시가 적용 대상에 해당한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는 여러 주택단지를 통합정비하기 위한 △국토교통부 정비기본방침 및 지방자치단체 정비기본계획 수립 △대규모 블록 단위 특별정비구역 지정 △안전진단 면제 또는 완화 △용적률 상향 등 건축규제 완화 관련 내용이 포함됐다. 안양시는 특별법 시행령 제정 및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방침이 마련되면 △특별정비 예정구역 지정 △밀도 및 기반시설 확충계획 △선도 지구 지정계획 △이주대책 등을 평촌신도시 정비기본계획에 구체적으로 담아낼 수 있다. 한편 올해 3월 용역에 착수한 안양시는 내년 12월까지 평촌신도시 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최대호 안양시장 평촌신도시 정비기본계획수립 주민설명회 주재 최대호 안양시장 올해 7월 평촌신도시 정비기본계획수립 주민설명회 주재. 사진제공=안양시

부천시 지역사회통합돌봄 수상 또 수상 ‘겹경사’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가 7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2023년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성과공유대회’에서 지역사회통합돌봄 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2020~2021년 대상, 2022년 최우수상에 이은 4년 연속 수상으로, 부천시는 통합돌봄 전달체계 우수성을 과시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 수준 △사회서비스 품질 △전달체계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복지 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부천시가 수상한 지역사회통합돌봄 서비스는 초고령사회 노인돌봄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해나가는 우수 시-군을 가려 전국으로 확산 가능한 기본모형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부천시는 흩어져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돌봄이 필요한 노인(이용자)을 중심으로 연결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부족한 자원은 민-관이 함께 개발해 보건-복지 틈새를 보충하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전달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평가는 지역사회통합돌봄을 지속 추진하는 지자체의 의료-요양-돌봄 연계 인프라 기반과 올해부터 실시하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수행체계 정착 및 고도화 노력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올해 부천시는 병원(시설) 입원(소) 경계에 있는 돌봄이 필요한 75세 이상 노인을 집중 발굴해 살던 집에서 건강관리로 질병 중증화 예방과 안정적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재택의료와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인프라 강화 △병원과 네트워크를 통한 퇴원환자 안정적 지역복귀 지원 △국가돌봄(장기요양재가서비스 등)을 보충하는 부천형 돌봄 서비스(식사, 가사, 이동, 주거환경 개선 등) 확대로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는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부천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시스템은 전문성, 지속성, 기반 안정성을 인정받아 40개 시-군-구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8일 "4년 연속 지역사회통합돌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원팀(One-Team)이 되어 노력해준 여러 기관-단체부서 노력 덕분"이라며 "노후 걱정과 불안을 덜어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부천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정책을 한층 더 내실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한 ‘2023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부천시는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12개 시-군 중 유일하게 부천시보건소에 전담팀을 두고 통합건강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kkjoo0912@ekn.kr부천시 2023년 지역사회통합돌봄 서비스 최우수상 수상 부천시 2023년 지역사회통합돌봄 서비스 최우수상 수상.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2023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보건부 장관상 수상 부천시 ‘2023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사진제공=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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