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포커스] 파주시 ‘100만 자족도시’ 터다지기 올인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가 전국에서 19번째로 인구 50만을 돌파한 도시가 됐다. 내년이면 인구 50만을 2년 이상 유지해 ‘대도시 특례’가 공식 적용된다. 자치권-자율권이 대폭 확대돼 파주시에는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0일 이에 대해 "지금이 바로 100만 특례시로 발전해나가기 위한 초석을 다져나갈 때"라고 강조한다. 여기에는 수도권 위성도시나 베드타운으로 만족할 수 없다는 결의가 담겨있다. 100만 특례시 비전에서 핵심은 자족도시로 나아갈 신성장동력 확보다. 평화경제특구 지정, 미군반환공여지 개발, 친수하천도시 조성, DMZ(비무장지대) 평화관광 활성화 등을 접경도시-군사안보도시 한계와 제약을 탈피할 출구전략으로 설정했다. ◆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 출범…121명 전방위 활약 올해 6월13일 평화경제특구법이 17년 만에 국회 문턱을 넘어섰다. 1만8000여명에 이르는 범시민 서명운동,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평화경제특구법 법안 제정 공청회 등을 주도적으로 이끌며 국회를 설득한 끝에 파주시 노력이 드디어 빛을 봤다. 접경지역이란 이유 하나로 전후(戰後) 70년이 지나도록, 성장 발전을 위한 모든 기회가 소외됐던 파주시가 평화경제특구법 제정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 위에 올라섰다. 파주시가 평화경제특구에 지정되면, 조세-부담금 감면 및 자금지원 등 혜택이 주어지는 산업단지나 관광특구를 조성할 수 있어 기업유치가 용이해지고 고급 일자리 증대로 100만 특례시 먹거리를 확보하게 된다. 평화경제특구법이 국회를 통과하자 파주시는 곧바로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한 준비에 들어가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 11월 말에는 지역사회단체, 기업인, 지역대표 등 파주시 각계각층 121명 시민으로 구성된 시민추진단이 출범해 파주 유치 당위성을 알리고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있다. ◆ 시행령 개정으로 미군반환공여지 개발 ‘탄력’ 주한미군이 떠난 공여지를 미래 생산기지로 바꾸려는 노력은 3월7일 ‘100% 민간주도 개발을 허용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으로 개발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서 극적인 반전 모멘텀을 맞게 됐다. 2021년 5월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시행령에 재무건전성 기준이 신설되면서 10년 이상 논의된 개발 사업들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파주시는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등을 찾아다니며 사례 조사부터 타당성 분석까지 꼼꼼한 자료를 바탕으로 정부를 설득해 제도 개선을 이끌어냈다. 이후 사업시행자 취소와 소송으로 얼룩졌던 캠프하우즈 도시개발사업 민간 시행자 지정 등 공여구역 및 주변지역 개발을 위한 여건이 마련돼 사업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월롱면과 광탄면 등 여타 미군반환공여구역에 산업단지와 폴리텍 대학을 유치해 미래 생산기지로 조성하려는 파주시 계획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 시민중심 하천 생태계 조성…12시간 체류형 관광지 박차 올해 김경일 시장은 첫 현장행보로 소리천을 택했다. 현장방문에서 100만 특례시 파주의 미래 비전으로 ‘일상에서 여유를 느끼는 친수도시’를 제시하며 시민중심 하천 생태계를 조성하는 구상을 밝혔다. 실제로 올해 6월 운정호수공원에 둥지를 튼 음악분수 주변으로 소리천 카페 쉼터, 물소리 쉼터까지 꾸려지며 소리천 친수공간 조성 약속이 완수됐다. 노후한 운정 물순환 시스템 보수도 마무리돼 운정신도시 실개천 8.5km가 5년 만에 다시 맑은 물이 흐르게 됐다. 파주시는 친수공간과 연계된 문화 사업을 확대해 친수도시 비전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호수공원 주변 다채로운 볼거리로 12시간 체류형 관광지 전략에도 유효한 결과를 낳을 것으로 파주시는 기대했다. 공릉천, 금촌천, 문산천을 잇는 13킬로미터에 달하는 산책로와 자전거통행로 정비도 특수상황지역개발 공모사업 선정으로 96억원을 이미 확보한 상태다. ◆ DMZ 평화관광 방문객-관광수입 전년비 2배 ‘껑충’ 파주시는 수려한 생태-자연환경과 DMZ 평화관광자원 등을 적극 활용해?12시간 체류형 관광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3땅굴, 도라전망대, 통일촌을 방문하는 민간인통제구역 관광코스는 전쟁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관광지다. 분단과 대결의 상징인 비무장지대 DMZ는 평화가 시작되고 통일이 싹트는 공간이란 발상의 전환으로 ‘안보관광’ 대신 ‘평화관광’이란 새로운 브랜드가 부각되며 관광객 관심도 더욱 높아졌다. 파주관광은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여파로 2년 넘게 침체기를 겪었다. 올해는 도라산역과 연계한 DMZ 평화관광과 인천공항 환승투어코스 신규 운영 등 관광객 유치에 집중한 끝에 알찬 결실이 돌아왔다. 작년 5월 임시재개 후 올해 들어 단계적으로 확대된 평화관광 방문객 수가 9월 말 기준 31만명을 돌파했다. 작년 12만5000명에 비해 두 배 넘게 늘어났다. 관광수입도 작년 8억원에서 올해 16억원으로 급증했다. 관광수요 증대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소중한 성과다.kkjoo0912@ekn.kr파주시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 발족 파주시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 발족.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캠프하우즈 개발 조감도 파주시 캠프하우즈 개발 조감도.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주한미군 반환 공여지 인포그래픽 파주시 주한미군 반환 공여지 인포그래픽.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친수하천 계획도 파주시 친수하천 계획도.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운정호수공원 음악분수 파주시 운정호수공원 음악분수.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소리천, 공릉천, 금촌천, 문산천 네트워크 조성 계획도 파주시 소리천, 공릉천, 금촌천, 문산천 네트워크 조성 계획도.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도라전망대 파주시 도라전망대.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DMZ 제3땅굴 파주시 DMZ 제3땅굴. 사진제공=파주시

수원시, ‘다문화정책 추진 소통 간담회’ 개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수원시가 지난 9일 팔달문화센터 문화관에서 ‘다문화 정책추진 소통 간담회’를 열고 다문화·외국인 관련 기관과 다문화정책 추진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시 다문화정책과 공직자와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장,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장, 수원시국제교류센터장, 수원출입국·외국인청 이민통합지원센터장, 수원이주민센터 대표, 수원YWCA 사무총장, 情만천하 이주여성협회 대표, 다누리콜센터 1577-1366 경기수원 상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내 외국인주민 현황, 2024년 다문화신문 구독 지원사업 구독자 모집 등을 논의하고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시 주요 정책(사업)과 기관별 주요 업무 등을 공유했다.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시내 외국인 주민 수는 6만 8633명으로 전년보다 2748명 증가했다. 유학생이 1107명, 외국국적동포가 1404명 늘어났다. ‘2024년 다문화신문 구독지원사업’은 다문화가정, 외국인주민, 다문화업무추진기관 등에 다문화신문을 월 2회 무료 보급하는 것으로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외국인주민 긴급지원사업도 안내했다. 수원시 내 체류지 신고가 된 외국인 주민 중에 ‘국내 체류기간 90일 이상 경과’,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 3억 7200만원 이하(금융재산 1200만원 이하)’ 등 조건을 충족하는 사람이 긴급지원을 받을 수 있다. 외국인 주민 관련 기관에서 신청하면 현장확인·사실조사를 거쳐 지원을 검토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관련 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0140144 ‘다문화 정책추진 소통 간담회’ 모습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 아동참여위원회, 총회 열고 제언 발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수원시는 10일 ‘2023년 수원시 아동참여위원회’가 지난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제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출범한 ‘2023년 수원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초·중·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 30명, 경기도에 거주하는 대학(원)생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아동 위원과 대학생 멘토를 5개 조로 나눴고 조별로 제언할 정책을 논의했다. 이날 각 조가 ‘신체건강’, ‘마음건강’ 분야 정책 제언을 1개씩 발표했다. 신체건강 분야 제언은 △수업 시간에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 교육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대회 개최 △지자체가 청소년들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식당 지정하고 지원 △학교 수업 과정에 자율 스포츠 시간 확대 △오토바이 과속 방지 위해 오토바이 번호판 앞에도 설치 등이었다. 마음건강 분야는 △SNS 예절 교육 시행 △지역사회 내 ‘친구 만들기’ 프로그램이나 동아리 활동 지원 △중독 예방·치료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시설 확대, 주말에 학교 공간 개방 △인터넷중독 예방 위한 수업 진행 등의 제언을 발표했다. 올 수원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지난 8개월 동안 조별로 아동권리 달력만들기, 정책제언 캠페인, 아동 권리 옹호 활동 등을 했으며 시는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굿네이버스 수원경기지부와 협력해 아동참여위원회를 운영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아동 권리에 대해 이해하고 생각하는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0135946 ‘2023년 수원시 아동참여위원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경과원, ‘투자 라운드 및 네트워킹 데이’ 성료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지난 8일 경기 동부권역 내의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혁신공간 오픈그라운드’의 최종 투자 라운드와 네트워킹 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과원에 따르면 ‘창업혁신공간 오픈그라운드 프로그램’은 오픈 이노베이션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창업 기업의 혁신적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멘토링, 교육, 대중견기업과의 협업 컨설팅 및 PoC(기술검증) 매칭 등이 제공된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경기 동부권역 내 5개 시군 스타트업 육성지원 사업에 참여한 25개 기업 중에서 11개우수 기업이 최종 투자 라운드에 참여해 우수 아이템을 발표했다. 이 중 5개 기업이 수상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태양광패널 무인청소로봇과 폐태양전지 재활용 자원 솔루션 제품의 ‘리셋컴퍼니(주)’가 대상을, △동네 이웃에게 빌리는 카셰어링 서비스 제품의 ‘타운즈’ 및 △농업부산물을 활용한 환경친화적 식물성 비건 가죽 제품의 ‘그린컨티뉴’가 각각 최우수상을, △한우 풍미와 마블링을 구현한 대체육 제품의 ‘천년식향’ 및 △기능성 작물 재배를 위한 에어로포닉스 스마트팜 시스템 제품의 ‘핀치그린’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며 투자사들의 이목을 끌었다. 수상 기업들에게는 시상금과 함께 후속 투자 연계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조광페인트, 소노인터내셔널 등 대중견기업들이 참여하는 ‘민간협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7개의 스타트업이 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중 대표적으로 ‘조광페인트’와 스타트업 ‘리셋컴퍼니’가 기술 협력과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부 행사에서는 ‘세계와 소통하는 K-콘텐츠를 만드는 기술’을 주제로 더핑크퐁컴퍼니의 이승규 부사장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100여 명의 동부권역 창업자들이 참석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협업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남시에 위치한 스타트업 ‘그린컨티뉴’의 전인호 대표는 이번 행사에 대해 "과거 스타트업 교류 행사가 주로 판교 등지에서 열려 교류와 협업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경기 동부권역 스타트업들을 중심으로 한 네트워킹 기회가 마련돼 권역별 특성에 맞는 유용한 정보 공유와 실질적인 협업 모델 논의가 가능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행사는 대중견기업과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해 도내 스타트업의 혁신적 성장을 지원하고 동부권역의 창업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권역 특성을 고려한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도내 스타트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0143353 ‘창업혁신공간 오픈그라운드’의 최종 투자 라운드와 네트워킹 데이 모습 사진제공=경과원

화성시, ‘제1회 공공브랜드대상’ 2관왕 쾌거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화성시가 ‘제1회 공공브랜드대상’에서 브랜드캠페인 부문과 콘텐츠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아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시에 따르면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주관과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개최되는 ‘공공브랜드대상’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 국내 공공 분야 브랜드 중 △브랜드캠페인 △콘텐츠크리에이티브 △BI 디자인 등 11개 부문에서 공공의 역할에 이바지한 공공브랜드에 수여된다. 시는 브랜드캠페인 분야에서는 ‘100만 화성시 캠페인’을 통해 품격 있는 대도시 이미지를 다양하게 홍보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는 ‘화성시 광고·홍보대전(별별화성 어워즈)’의 참신함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상에 선정됐다. 특히 2025년 1월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는 시는 ‘100만 화성시 캠페인’을 통해 시 브랜드 가치를 전국에 널리 확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공공브랜드대상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화성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0140431 ‘공공브랜드대상’ 수상식 모습 사진제공=화성시

[포토뉴스] 이동환 고양시장 연탄나눔 봉사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9일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회원과 함께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는 고양시에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 이동환 시장은 "따뜻한 사랑과 함께 전달한 연탄이 올해 겨울 취약계층 몸도 마음도 데워주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9일 연탄나눔 봉사 참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9일 연탄나눔 봉사 참여.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9일 연탄나눔 봉사 참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9일 연탄나눔 봉사 참여. 사진제공=고양특례시

화성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화성시가 지난 9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3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이원욱 국회의원, 시의원,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의 연간 활동 영상 상영,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은 이웃사랑을 실천한 우수 자원봉사자 및 봉사단체 등 56명에게 수여됐으며 자원봉사대상은 염명숙 참좋은사랑의밥차봉사단 회장에게 수여됐다. 김세제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올 한 해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소외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나누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화성시를 위해 가장 낮은 곳에서 활동해 주시는 여러분이 바로 백만 화성을 만드는 원동력이자 밑거름"이라며 "화성시도 나눔 문화와 봉사 정신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0141301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 9일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clip20231210141335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 9일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 수상자들을 비롯해 행사 참석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화성시

한국예총 파주지회 ‘올빼미 활동’ 동참…성매수 차단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사)한국예총 파주지회(이하 파주예총) 회원 30여명과 파주시 문화예술과 직원은 7일 파주읍 연풍리 도심과 집결지 인근에서 성매수자 차단을 위한 시민지원단 ‘올빼미 활동’에 참여했다. 올빼미 활동은 성구매자 차단 및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널리 알리기 위한 야간 캠페인이다. 시민단체, 지역주민,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시민지원단은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 저녁 8시 성매매집결지 인근 연풍리 문화극장에 모여 팻말-현수막 등을 들고 연풍리 도심과 집결지 인근을 행진한다. 파주예총은 예술인 교류와 회원들 권익을 옹호해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1996년 설립된 단체로 매년 파주예술제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해왔다. 미래 세대에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파주를 물려주고자 이번 ‘올빼미 활동’에 참여했다. 이상주 파주예총 회장은 "파주시 상생발전과 미래세대를 위한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책에 적극 동참해 반 성매매 인식을 확산시켜 살기 좋고 아름다운 문화도시 파주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한국예총 파주지회 7일 성매수 차단 ‘올빼미 활동’ 참여 한국예총 파주지회 7일 성매수 차단 ‘올빼미 활동’ 참여. 사진제공=파주시

인천시-인천관광공사, ‘인천 웰니스관광협의체 4분기 정례회의’ 개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지난 8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인천 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인천 웰니스관광협의체 4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 웰니스관광 활성화 사업은 인천만의 특징을 지닌 웰니스관광지를 선정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웰니스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수용태세 개선, 전문인력을 양성해 웰니스관광 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시는 2021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현재 총 20개소가 있다. 이번 4분기 정례회의에는 인천의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20개 사업체와 웰니스관광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올 한해 추진한 인천웰니스관광 사업의 주요성과 및 2024년 주요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또 올해 신규 선정된 ‘더스파하스타’의 아로마클래스 체험, 지난달 새로 개장한 인스파이어 리조트 시설을 답사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졌다. 협의체의 올해 주요 성과로는 △문화체육관광부 신규 공모사업인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선정 및 국비 확보(3개년, 15억) △2023년 인천 웰니스관광지 신규 6개소 선정(금풍양조장, 덕적도 호박회관, 뜨리니 요가앤싱잉볼, 석모도 수목원, 초연다구박물관, 톰아저씨 트리하우스)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 관광지’신규 2개소(왕산마리나 현대요트, 더스파하스타) 선정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웰니스 관광지 기반 조성을 위해 △관광지별 맞춤형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컨설팅 실시(20개소) △웰니스관광 수용태세 개선 지원(10개소)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인재양성 교육(5종, 총 221명) 등 산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그 밖에도 인천 웰니스관광 인지도 제고 및 상품 판매를 위해 △웰니스 의료관광 융복합 브랜드(BI) 개발 및 홍보물 제작(홍보영상 및 가이드북) △국내외 브랜드 홍보(다국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운영 및 글로벌 영향력자 활용 홍보) △‘인천 웰메디(Well-Medi) 페스타’ 신규 개최 및 국내외 웰니스 박람회·설명회 참가 홍보(5회) △웰니스관광 온라인 상품기획전 개최(상품판매 810건, 매출액 7천5백만 원) 등 저변 확대에도 힘썼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 세계적으로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인 웰니스관광산업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 인천은 ‘글로벌 힐링도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웰니스와 의료관광의 융복합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관광객들이 인천 웰니스 관광지 뿐 아니라 인천의 주요 숙박시설 및 주변 관광지 등에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쉽게 즐기며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0134721 ‘2023년 인천 웰니스관광협의체 4분기 정례회의’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GH, 하남교산 기업이전단지 토지 등 보상 착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4일 남양주왕숙 진건1·2 기업이전단지에 이어 상산곡동 하남교산 기업이전단지 토지 등에 대한 손실보상 협의를 오는 1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일 GH에 따르면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686만 2000㎡)의 공동사업시행자인 경기도, GH(30%), LH(65%), 하남도시공사(5%)는 기업인 재정착 지원을 위해 지난해 9월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지구지정 변경 고시를 통해 기업이전단지를 편입했고 그중 GH가 상산곡동(26만 1000㎡) 보상을 담당하게 됐다. GH는 1대1 맞춤형 보상컨설팅 등 3개월간의 주민 의견수렴으로 지장물 조사를 조속히 완료했고 지난 6월 보상계획공고,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감정평가를 실시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하남교산 기업이전단지인 상산곡동은 기본조사 착수 전부터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이 이뤄진 곳으로 그 결과 사업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앞으로도 갈등이 아닌 상생 방향으로 나아가는 GH가 되겠다"고 말했다. 향후 보상계약은 GH 홈페이지 내 ‘보상계약 예약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연내 보상금을 신속히 집행해 내년 상반기 기업이전단지 공사 착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sih31@ekn.krclip20231210121659 경기주택도시공사 전경 사진제공=GH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