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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전경 사진제공=GH |
10일 GH에 따르면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686만 2000㎡)의 공동사업시행자인 경기도, GH(30%), LH(65%), 하남도시공사(5%)는 기업인 재정착 지원을 위해 지난해 9월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지구지정 변경 고시를 통해 기업이전단지를 편입했고 그중 GH가 상산곡동(26만 1000㎡) 보상을 담당하게 됐다.
GH는 1대1 맞춤형 보상컨설팅 등 3개월간의 주민 의견수렴으로 지장물 조사를 조속히 완료했고 지난 6월 보상계획공고,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감정평가를 실시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하남교산 기업이전단지인 상산곡동은 기본조사 착수 전부터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이 이뤄진 곳으로 그 결과 사업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앞으로도 갈등이 아닌 상생 방향으로 나아가는 GH가 되겠다"고 말했다.
향후 보상계약은 GH 홈페이지 내 ‘보상계약 예약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연내 보상금을 신속히 집행해 내년 상반기 기업이전단지 공사 착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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