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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안전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는 11일 정부세종컨센터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안전문화 유공 지자체 전국 1위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대통령상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안전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 안전문화 형성에 기여한 우수기관(단체)·유공자 격려 및 우수사례 공유로 안전문화 확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행안부는 안전문화 유공 기관 및 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시는 매해 개최해 온 재난안전전시회를 민·관 협업 시민 안전문화 체험축제로 발전시켜 만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재난안전 체험 기회를 갖고, 어린이 안전그림 공모전, 안전뮤지컬 공연 등을 추진해 안전문화 활동을 모두가 즐기는 축제로 만들었다. 찾아가는 재난안전 체험부스 운영 및 재난안전 체험교육 등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습관을 확립하도록 했다. 또한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민간단체 참여 협력을 위한 안전거버넌스 구축 간담회 및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를 개최하고 안전예방시설물과 재난안전 홍보방송, 안전교육과정 개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박덕수 시 행정부시장은 "안전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은 시민과 함께 안전문화 활동을 추진한 결과"라며 "‘시민안전이 최상의 복지’라는 목표를 가지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크기변환]사본 -AS3FF2 인천시청 전경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시민단체,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에 협력  ‘맞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는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에 뜻을 함께하는 인천 시민·사회 단체들로 구성된 ‘수도권매립지 문제해결 범시민운동본부’와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범시민운동본부는 인천지역 23개 시민·사회단체가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 등 300만 인천시민의 숙원인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9월 발족했다. 앞서 지난 2월 수도권 3개 시도 기관장 회동을 계기로 환경부를 포함한 수도권매립지정책 4자 협의체가 재가동됐다. 협의체는 대체 매립지 조성,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할권의 인천시 이관 등 4자 합의의 주요 사항 이행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임기 내 반드시 대체매립지를 확보해 수도권매립지를 이전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사항 이행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할권 인천시 이관 등 4자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수도권 매립지 문제해결에 협력·노력하고 앞으로 시를 자원순환 선도, 탄소중립 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시민교육, 정책 홍보 활동 등을 함께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은 "지난 30여 년간 수도권매립지 운영으로 인한 환경적‧경제적 피해를 고스란히 견뎌 온 인천시민들이 문제해결에 직접 나서 시민운동으로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존중한다"며 "인천시도 이와 협력해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을 위한 4자 합의사항 이행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1205012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남양주시, 경기도의료원 유치 TF팀 본격가동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11일 시청 여유당에서 경기도의료원 유치에 적극 대응하고자 태스크포스(이하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그동안 남양주시는 경기도의료원 최적 입지로 판단되는 백봉지구 종합의료시설 용지에 경기도의료원을 유치하기 위해 경기도에 지속 건의했으며, 9월22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석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총괄-유치전략-행정지원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된 경기도의료원 TF팀을 신설했다. TF팀은 이날 회의에서 △TF팀 세부업무범위 및 추진 방향 △민-관-정 유치체계 구축 방안 △타 지자체 추진사항 및 보건의료계획 등을 논의했다. 백봉지구 종합의료시설 용지는 약 1만평(33,803.9㎡) 규모로 현재 운영 중인 경기도의료원 6곳 중 어느 곳보다 면적이 넓어 대규모 종합병원 신설이 가능하며, 수석~호평 간 도시고속도로에 직접 연결돼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더구나 해당 용지가 남양주시 소유로 관리되는 도시계획시설(종합의료시설 용지)로 경기도의료원과 같은 공공 보건의료기관은 토지 무상사용이 가능해 병원 신설에 따른 토지 매입비용도 절약할 수 있는 경기도의료원 최적 입지다. 이석범 부시장은 TF팀 회의에서 "남양주시는 앞으로 입지 타당성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 수집 분석을 통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유치 전략을 수립해 경기도의료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유치 전략을 엄밀하게 수립-점검하며 경기도의료원 유치에 적극 대응해나갈 예정이다.kkjoo0912@ekn.kr이석범 부시장 11일 경기도의료원 유치 TF팀 회의 주재 이석범 부시장 11일 경기도의료원 유치 TF팀 회의 주재.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11일 경기도의료원 유치 TF팀 회의 개최 남양주시 11일 경기도의료원 유치 TF팀 회의 개최. 사진제공=남양주시

안성시, 청렴대상 선정 10주년 기념 음악회 및 시상식 개최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안성시가 지난 8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안성시 청렴대상 선정 10주년 기념 음악회와 청렴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그간 청렴행정을 위해 노력한 공직자를 격려하고 안성시 청렴대상 선정 10주년을 기념하고자 ‘더 나은 세상으로’라는 제목의 음악회와 함께 청렴대상 선정 부서에 대한 시상이 실시됐다. 2023년 청렴대상 최우수상은 교육청소년과·일죽면이 선정됐으나 우수상은 정보통신과·건축과·안성2동, 장려상은 가족여성과·일자리경제과·금광면이 각각 선정됐고 올해 처음 시상한 청렴도약상에는 도시개발과가 선정됐다. 특히 담당관·과·소 최우수에 선정된 교육청소년과는 청렴 TeenToon, 청렴 포스터, 청렴 UCC 등을 제작·활용하는 등 다양한 청렴 홍보 활동을 진행했고 읍면동 최우수에 선정된 일죽면에서는 청렴결의 릴레이 등 지역주민과의 청렴문화 만들기에 앞장서는 등 각 부서 특정에 맞춘 청렴 시책을 추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각 부서에서 청렴 시책을 추진하느라 고생 많았으며 오늘 시상식이 앞으로 다양한 청렴 활동 추진을 위한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대외적인 시민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대내적으로도 청렴문화가 자리잡아야 하고 청렴이라는 단어 뜻과 같이 공정하고 원칙에 맞는 행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나부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청렴대상은 2014년부터 매년 각 부서에서 추진한 각종 청렴활동을 비롯한 우수 청렴시책에 대해 시상하고 있으며 그간 68회의 시상을 통해 안성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직자들에 대해 공로를 치하해왔다. sih31@ekn.krclip20231211205242 김보라 안성시장이 청렴대상 선정 10주년 기념 음악회와 청렴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성시 clip20231211205326 김보라 안성시장이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성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농촌지도자양주시연합회가 농촌진흥청이 주최-주관한 ‘2023년 농업농촌 탄소중립 기술실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 농업인단체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11일 양주시에 따르면, 전국 시-군 농촌지도자회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농업인단체를 중심으로 농업 분야에서 탄소중립 중요성 이해와 기술을 실천하고 우수사례를 선발 및 확산해 농업현장에 탄소중립 및 저감기술을 신속히 안착하려는데 목적을 드고 진행됐다. 평가항목은 탄소배출 저감 노력도, 홍보실적, 탄소중립 실천 참여자 수 및 공동체 인식변화 등으로 농촌지도자양주시연합회는 탄소배출 저감 노력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장려상 영예를 안았다. 김대식 농촌지도자양주시연합회장은 "지난 1년간 회원들 협조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농업-농촌을 지켜가는 농촌지도자로서 탄소중립 실천에 앞서가는 지역의 진정한 리더로서 인정받은 것 같아 자부심을 느끼며 지구 환경변화 대응과 환경보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자양주시연합회는 과학영농 보급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농업후계자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 농업인 권익 향상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현재 366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021년 열린 ‘농업농촌 탄소중립 기술실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kkjoo0912@ekn.kr

[포토뉴스] 부천시, 새 통합 도시브랜드 선포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는 11일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 및 시청 정문 앞에서 ‘시민과 함께 만든 부천시 통합 도시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했다. 통합 도시브랜드는 도시 아이덴티티(CI)와 도시 브랜드(BI) 일원화를 말한다. 내년 1월부터 도시공간-시설물-홍보매체 등 모든 분야에 부천 대표 상징물로 활용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선포식에서 "부천시는 전국 자치단체 중 도시 아이덴티티 개념을 도입한 최초 도시"라며 "브랜드는 단순한 기호와 디자인을 넘어 도시 이미지와 경쟁력을 압축적으로 표현하는 핵심 가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천이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통합 도시브랜드 개발을 추진했고, 그 과정에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는데 시민은 예술 맛집, 문화도시,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젊은 도시를 기대하고 있다"며 "시민 기대와 핵심 가치를 녹여낸 통합 도시브랜드가 이제 부천의 새로운 얼굴"이라고 말했다. 브랜드 개발을 총괄한 김민기 도시브랜드 개발 추진위원장은 "1만5321명 시민 참여로 부천의 새 얼굴이 결정됐다"며 "도시브랜드 개발 모든 과정에 시민이 참여했고, 시민과 함께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문 표기 부천의 초성 ‘비읍’과 영문 표기 bucheon의 첫 글자 ‘b’가 함께 읽히는 최초의 국-영문 혼합 공공브랜드"라며 "보라색은 창의도시로서 창의성-예술성을, 밝은 청록색은 살기 좋은 도시로서 삶의 생명력과 내일의 가능성을 각각 상징한다"고 덧붙였다.kkjoo0912@ekn.kr조용익 부천시장 조용익 부천시장.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11일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 선포식 개최 부천시 11일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 선포식 개최.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11일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 선포식 개최 부천시 11일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 선포식 개최.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11일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 선포식 개최 부천시 11일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 선포식 개최. 사진제공=부천시 새로운 부천시 통합 도시브랜드 이미지 새로운 부천시 통합 도시브랜드 이미지. 사진제공=부천시

경기도도교육청, 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과  정담회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1일 오전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과 교육 현안을 공유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 김송미 제2부교육감, 정수호 대외협력국장이, 추진단에서는 윤태길(국민의힘, 하남1)·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공동단장을 비롯한 방성환(국민의힘, 성남5), 한원찬(국민의힘, 수원6), 최승용(국민의힘, 비례), 김옥순(더불어민주, 비례), 김태희(더불어민주, 안산2) 위원이 참석했다. 정담회에서는 교육청 실·국별 교육 현안 및 정책과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의정정책추진단은 출범 이후 도출된 정책 제안 자료집을 제1, 2부교육감에게 전달했다.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경기도의회에서 제시한 교육정책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이를 효과적으로 실행하고 지역에서 질 높은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송미 제2부교육감은 "학생들의 다양한 능력과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부모ㆍ교사ㆍ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의정정책추진단이 제안한 교육정책 과제를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경 공동단장은 "경기교육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서는 각계각층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정책이 필요하다"며 "도의원들이 제안한 교육정책 과제의 성공적인 정책실행을 위해서는 도교육청의 적극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윤태길 공동단장도 "의정정책추진단의 궁극적 목표는 도민과 도의회, 집행부를 아우르는 ‘협치 모델 정립’"이라고 강조하며 "도의회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보다 발전된 경기교육정책을 마련하고 함께 실행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1204421 의정정책추진단이 도출한 정책 제안 자료집 전달식 모습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김동연, "혁신적인 돌봄 생태계 구축으로 누구나 돌봄 받도록 할 것"

[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1일 "이제 돌봄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때"라며 "누구나·언제나·어디나 전방위적인 ‘360° 돌봄’으로 돌봄의 빈틈을 따뜻하게 채우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6일 "세수가 줄어든 상황에서도 경기도는 내년 ‘2조 5575억원’에 달하는 돌봄 예산을 편성했다"면서 "경기도가 혁신적인 돌봄 생태계 구축을 시작하고 누구든 전방위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했다. 김 지사는 이어 "360°는 모든 방향, 전방위를 의미한다"며 "나이·소득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도민, 아이를 키우는 가정, 장애로 몸이 불편한 분들까지 전방위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360°돌봄으로 1400만 경기도민 모두를 껴안겠다"고 덧붙였다. sih31@ekn.krclip20231211203510 사진제공=인스타 그램 캡처

인천시의회·교육청·경제청·IGC재단, 지역사회공헌에 ‘한뜻’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비롯 인천시의회, 인천시교육청, 인천글로벌캠퍼스(IGC)운영재단, 글로벌캠퍼스 입주대학들이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인천 원도심 지역 사회공헌에 힘을 합친다. 인천경제청은 11일 송도국제도시 IGC운영재단에서 ‘IGC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식 시의회 의장, 도성훈 교육감, 김진용 청장, 박병근 IGC운영재단 대표, 아써 리 한국뉴욕주립대 총장, 로버트 매츠 한국조지메이슨대 대표,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 그레고리 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IGC 대학생이 멘토로서 인천지역 원도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과 학습지도, 학교생활 및 진로 상담 등 멘토링 활동을 하는 것이다. IGC운영재단은 프로그램 운영을 총괄하고 IGC 입주대학은 대학생 멘토 선발을 지원하며 시교육청은 해당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며 인천경제청은 행정·재정적 지원, 시의회는 참여 멘토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을 각각 맡는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원도심 학생들이 학습 경험과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는 다양한 진로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원도심에 대한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상생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부터 차세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송도에 조성되기 시작한 IGC는 우수한 교수진과 교육 인프라를 갖춘 해외대학 확장 캠퍼스다. 글로벌 교육 허브 조성을 목표로 IGC운영재단이 2012년 2월 설립됐으며 입주대학 재학생들은 외국 본교 학위 제공 및 동일한 수준의 교육을 받고 있고 재학 기간 중 1년은 본교에서 수업을 수강할 수 있다. 현재 IGC에는 해외 명문대학인 뉴욕주립대(SBU),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등 5개 외국대학과 스탠포드 스마트시티 연구소가 입주해 있다. 컴퓨터과학과, 데이터과학과, 컴퓨터게임디자인학과, 영화영상학과, 분자생명공학과, 패션디자인 등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최적화된 학과를 운영, 졸업생들 가운데 다수가 국제기구, 글로벌 기업, 첨단산업 분야 등에 진출하고 있다. sih31@ekn.krclip20231211194303 ‘IGC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협약식’ 모습 사진제공=인천경제청

경기관광공사, 도내 해돋이 명소 6선 추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관광공사가 11일 도내 해돋이 명소 6곳을 추천했다. 어느덧 한 해가 저물고 새해를 맞이할 시기가 다가왔다. 매일 같이 뜨는 같은 해 이 건만 사람들은 아쉬움이 남는 한 해를 보내며 새해에 새로운 희망과 염원 등을 담아 모든 일이 잘 되기를 기원한다. 가족, 연인, 친구 등 아니면 혼자여도 좋은 경기도 해돋이 명소를 소개한다. 청룡의 해를 맞아 뿜어내는 용의 기운과 일출의 아름다운 광경을 즐기며 서로에게 새해 덕담을 이곳 경기도 해돋이 명소에서 건네 보자. ◇역사적 풍경을 바탕으로 품어보는 새해 소망 ‘고양 행주산성’ 1593년 행주산성에는 권율 장군과 함께 3만명의 왜군을 물리친 군사와 부녀자 등이 있었다. 널리 알려진 행주치마는 부녀자들까지 앞치마에 돌을 날라 싸운 이 산성에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됐다. 행주산성 시작을 알리는 대첩문을 지나면 1시 방향에 늠름한 위용을 뿜어내는 권율 도원수 상이 보인다. 권율 장군이 승리한 임진왜란의 전투도인 행주대첩도, 이치대첩도, 독산성싸움도 등이 전시되어 있어 치열했던 그 날의 모습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볼 수 있다. 거기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탁 트이는 한강의 전경과 함께 대망의 행주대첩비가 보인다. 정상에 우뚝 서 있는 신행주대첩비와 그 풍경은 그 어떤 정상보다 깊은 울림을 준다. 이곳에서는 매년 1월 1일 새벽 5시에서 9시 사이에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해맞이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행주산성 정상은 뛰어난 경치를 조망할 수 있어 새해의 첫 일출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히는 곳이다.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주산성에서는 당일 새벽 4시 30분부터 대첩문을 개방하며 관람료와 주차료는 무료다. 각종 공연을 비롯해 새해 소망 풍선 날리기,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흥겹게 펼쳐져 새해 소망을 빌며 설레는 가슴에 기분 좋은 추억을 한 아름 안겨준다. 총 관람 소요 시간은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리니 해돋이 행사가 아니더라도 운동화와 물 한 병 들고 한 번쯤 방문해 보자.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신비감을 간직한 곳 ‘안성 고삼호수’ 안성에 자리한 고삼호수는 농어촌공사가 농업용수 확보 목적으로 60년에 준공한 94만 평 규모의 장소로, ‘고삼저수지’로도 불리며 독특한 호수 풍경에 매료된 사진 애호가들이 꾸준히 찾는 촬영 명소이다. 특히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새벽 풍경은 신비로움을 넘어 몽환적이기까지 하다. 작은 언덕을 넘어 보이는 호수, 좁은 둘레길을 돌아서면 마주하는 호수는 마치 여러 개의 호수가 모인 듯 길과 방향에 따라 각각 다른 모습도 고삼호수의 매력이다. 주변의 명승지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생적으로 새로운 종교를 받아들이게 되었다는 평판을 가진 우리나라 천주교인들의 성지인 미리내를 먼저 꼽을 수 있다. 지난 84년 로마 교황청으로부터 천주교 성인으로 봉인된 103위의 천주교 성인의 성전과 초대 신부인 김대건 신부의 묘와 경당, 그리고 사제관, 수도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미산 호수 등 인근에 낚시터가 많아 강태공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고삼호수는 도내 최고의 일출 포인트이기도 하다. 자욱한 물안개 위로 떠오르는 붉은 해는 우리가 산과 바다에서 마주하던 해와는 또 다른 매력을 자아낸다. 물안개가 워낙 유명한 곳이라 아침에 펼쳐지는 자욱한 물안개는 촉촉한 감성과 함께 물멍을 하기에 좋다. 남들과는 다른 색다른 일출 포인트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곳이다. ◇서해가 주는 짜릿한 해돋이 선물 ‘시흥 시화호’ 시화호는 경기 시흥시, 안산시, 화성시에 둘러 쌓인 인공호수로 1970년부터 계획된 반월특수지역개발계획에 따라 조성됐다. 대단위 간척종합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1987년 4월에 시작한 시흥시 정왕동 오이도와 안산시 대부동 방아머리를 잇는 시화방조제 공사가 1994년 1월에 완공되면서 생성된 곳이다. 드라이브 스루로 감상하기 좋은 안산 대부도 해안도로는 오이도와 대부도를 잇는 다리로 잔잔한 시화호 위로 떠오르는 눈부신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바다 위로 펼쳐지는 동해의 일출 못지않은 감동을 선사해 경기도의 새로운 일출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경치가 트여 있어 차에서 내리지 않고 도로를 지나가면서도 볼 수 있다. 시화호 인근에는 시화호철탑, 거북섬 등 일출 스팟이 많은데 특히 시화호 철탑은 많은 사진동호회 회원들이 출사를 나가는 일출 명소다. 거창한 사진보다는 눈으로 해돋이를 담고 싶다면 일출 전망 포인트로 시화나래휴게소를 추천한다. 전망대가 있어서 힘들게 다니지 않고 차에서 내려 바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푸드 코트, 카페,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추운 겨울 해돋이 명소로 추천한다. ◇수원 화성에서 가장 조망이 좋은 곳 ‘수원 서장대’ 팔달산(128m)의 옛 이름은 탑산이었으나 조선조 이태조가 탑산을 본 뒤 ‘아름답고 사통팔달한 산’이라고 하며 산 이름을 팔달산이라 명명했다. 서장대는 팔달산 정상에 있다. 장대는 성곽 일대를 한눈에 바라보며 화성에 주둔했던 장용외영 군사들을 지휘하던 지휘소, 즉 군사지휘소를 말한다. 팔달산은 도심 속의 낮은 산이지만 조망이 좋아 일출·일몰 명소로 알려져 있다. 정상인 서장대에 오르면 동서남북으로 시야가 탁 트여 시 전체가 시원하게 조망되며 수원 시내와 화성행궁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 능선을 따라 축조된 화성은 서장대 외에도 서노대, 서포루, 화양루 등 시설물을 거느리고 있으며 원형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어 이들과 산의 조화가 고풍스러움을 자아낸다. 적의 동태를 파악하기 위해 세운 서노대에서는 한강 이남의 동서남북이 두루 조망된다.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이 산은 수원시의 혈처에 해당된다고 한다. 서장대를 가는 길은 비교적 완만한 길을 걷다가 10여 분 가파른 계단을 따라 올라가야 하는 코스다. 혹시나 걸어 오르느라 땀이 나도 성곽을 타고 넘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땀을 식혀줄 것이다. 유려한 곡선이 돋보이는 성곽을 따라 산책로가 이어지는 서장대. 걸음을 뗄 때마다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미적 감각이 하나 둘 감상할 수 있어서 다른 산을 걷는 것과는 다른 매력을 준다. 단순히 일출만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 문화유산을 친숙하게 느낌과 동시에 자부심을 갖게 해준다. 우리 선조들의 숨결을 함께 느끼는 최고의 해돋이가 될 것이다. ◇언덕처럼 가볍고 빠르게 다녀오는 일출 산행지 ‘파주 심학산’ 파주 심학산(해발 194m)은 한강 하류에 있는 산으로 동편은 동패동, 서편은 서패동, 남편은 산남동 등 3개 동이 둘러져 있다. 이 산은 홍수 때 한강물이 범람하여 내려오는 물을 막았다 하여 수막 또는 물속으로 깊숙이 들어간 메뿌리라고 호칭하였다. 조선 숙종 때 왕이 애지중지하던 학 두 마리가 궁궐을 도망 나왔는데 이후 그들을 이곳에서 찾았다고 해서 ‘학을 찾은 산, 심학(尋鶴)’으로 불리게 됐다는 얘기가 전해온다. 심학산은 간편하고 빠른 일출 산행지로 자유로변에 위치해 있다. 해발 194m이지만 등반에서 일출 감상까지 30분이면 충분하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시원한 전망도 일품이다. 서울과 고양 파주 김포는 물론 임진강과 한강이 만나는 풍광까지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 정상에 올라서면 유유히 흐르는 한강의 물줄기와 임진강 하구의 철새들이 어우러진 풍경이 펼쳐진다. 특히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낙조는 그야말로 장관이다. 낮은 구릉이지만 북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북한 개풍평야를 비집고 서해안으로 넘어가는 일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남한 내 가장 아름다운 노을’로 불린다. 물론 정상에 세워진 정자에 올라서서 바라보는 일출 역시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하다. 아무리 낮아도 산은 산이다. 이곳에서는 쭉 뻗은 자유로와 한강, 김포, 관산반도를 바라보며 삼림욕을 즐길 수도 있다. 심학산 주변으로는 건축미가 흐르는 파주출판단지, 다양한 재미를 품은 파주영어마을과 헤이리 예술마을 등이 있다. 마치 산책을 하듯 편안하게 걸어 오를 수 있는 완만한 등산로가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도 편안하게 일출을 즐길 수 있는 심학산. 새해에는 심학산이 주는 시원한 전망과 함께 가족들과 새로운 출발을 기원해 보자. ◇해맞이 축제가 열리는 곳 ‘평택 평택호 관광단지’ 평택호 관광단지는 입구 쪽 평택호 관광안내소부터 도로 끝 모래톱공원까지 수변데크로 연결되어 있으며 중간중간 다양한 볼거리, 문화공간,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평택의 대표 관광지로 꼽힌다. 단지 내 한국소리터, 평택호예술관, 모래톱공원에서는 예술 작품 전시와 음악회 공연이 펼쳐져 낭만과 풍류를 즐길 수 있는 장소다. 모래톱공원은 해마다 해맞이 행사를 열며 평택 시민들의 일출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평택호 해맞이 행사는 지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관내 위치한 마안산(해발 126m) 정상에서 산신제 및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으나,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2010년부터 평택호로 장소를 옮겨 추진해왔다. 평택호 해맞이 행사는 길놀이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주민안녕 기원제, 해맞이, 떡국 나눔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평택호 해맞이 추진위원회는 새해 평안과 소원 성취를 염원하는 기원제를 비롯해 풍물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평택시 최고의 관광 자원인 평택호를 널리 알리는 데 일조한다. 그 결과, 해마다 3500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참여하며 해맞이 명소로서 명성을 높이고 있다. 평택호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평택호 건너편 구릉지대에서 떠올라 평택호의 물빛과 서서히 어우러질 무렵 장관을 이룬다. 노을빛 해가 떠오르는 모습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기도 하다. 새벽부터 힘들게 멀리 나갈 필요 없이, 평택호 관광단지 모래톱공원에서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니, 일출 명소로 인기가 있는 이유를 알 것 같다. sih31@ekn.krclip20231211191638 천은희 작가의 ‘고삼호수의 빛의반영’ 제목의 안성 호수관광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 당선작 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clip20231211192315 ‘고양 행주산성’ 새해 해돋이 전경 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clip20231211192517 ‘안성 고삼호수’ 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clip20231211192656 ‘시흥 시화호’ 일출 전경 사진제공=경기관광공시 clip20231211192757 ‘수원 서장대’에서 본 일출 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clip20231211193033 ‘파주 심학산’ 일출 모습 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clip20231211193151 ‘평택 평택호 관광단지’ 해돋이 모습 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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