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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원 남양주시의원 5분자유발언 전문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박경원 남양주시의회 의원은 14일 열린 제29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본 의원은 인구 100만 메가시티로 성장하고 있는 우리 시에 반드시 필요한 종합 스포츠타운 조성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시는 1995년 23만명의 도농통합시에서 현재 74만명 대도시로 급성장해왔습니다. 우리 시 체육회 산하 69개 종목에 725개의 스포츠 클럽이 있으며, 회원 수는 23,000여명에 이를 뿐만 아니라, 그 숫자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인구증가와 함께 개인의 여가시간이 늘어나고 스포츠 수요가 증가하는 시대에 우리 시는 시민이 스포츠시설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건강한 삶에 대한 기대와 욕구를 얼마나 충분히 만족시키고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논의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본 의원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의 유일한 종합체육시설이라고 할 수 있는 다산동에 위치한 남양주체육문화센터는 본래 종합운동장으로 건설될 예정이었으나 예산 및 수요 문제로 인하여 생활체육공원으로 그 규모가 축소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보조경기장 규모로 건설한 구장이 주경기장 역할을 대신하고 있고 관람석도 부족하여 시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인구 대비 74만의 상위권 대도시임에도 메인스타디움이 없어 해마다 열리는 경기도체육대회가 시로 승격된 1995년 이래로 30년 가까이 우리 시에서는 단 한 번도 개최된 적이 없다는 사실은 모두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심지어, 우리 시보다도 현저히 인구가 적은 포천시, 양평군, 연천군에서도 개최된 바 있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습니까? 우리는 언제까지 타 시·군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만 하는 현실에 만족해야 하는 것입니까? 우리 시의 현재와 미래를 고려한다면, 지금이 시 규모에 걸맞은 메인스타디움이 갖추어진 종합 스포츠타운 조성을 위한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여건 변화와 그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도 확실해졌습니다. 첫째는, 지속적인 인구증가입니다. 머지않아 왕숙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완료되는 2035년쯤에는 인구가 100만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한 스포츠시설 수요 또한 폭발적으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둘째, 남양주 시민축구단, 남양주FC 창단입니다. 2012년 해단 후 올해 재창단 예정인 남양주FC는 비록 세미프로구단으로 시작하지만 향후 대한축구협회 산하 K4 리그 참가를 목표로 하는 만큼 다양한 스포츠클럽 창단의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셋째, 교통 접근성의 획기적인 개선입니다. 향후 개통 예정인 지하철과 GTX-B를 이용하여 많은 사람이 함께 대형 축제나 공연, 스포츠를 즐기러 온다면 철도 운영의 적자도 부수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시가 종합 스포츠타운을 조성한다면 운동경기뿐만 아니라 경제와 홍보효과로 우리 시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종합 스포츠타운 조성으로 최대 2만여명이 참여하는 경기도체육대회나 전국 규모 스포츠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면 우리 시를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일례로 2019년 경기도체육대회를 개최했던 인구 12만명의 양평군의 경우 경제유발효과가 680억원에 이르렀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유명 가수들의 대형 콘서트나 행사를 개최하면 K팝 열풍이 대세인 시대에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체육-문화-예술 분야에서 그 활용도와 파급력, 홍보효과는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고민할 문제는 신규 조성할 위치의 선정입니다. 하남, 남양주, 포천을 연결하는 중부연결고속도로와 GTX-B, 지하철 9호선 등 도로 및 철도교통까지 확장되어 사통팔달로 접근성이 우수하고,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최적의 장소를 찾는데는 어려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왕숙신도시 개발에 따른 다양하고 우수한 인프라 확보와 종합적인 균형발전을 고려한다면 우리 시 중심에 위치한 진건읍이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춘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종합 스포츠타운 추진은 남양주를 슈퍼 성장도시로 진입하게 되는 출발점이 될 것이며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실현하는데 화룡점정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존경하는 주광덕 시장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우리 시의 미래를 위한 종합 스포츠타운 조성에 첫발을 내디뎌 주십시오. 기본계획 등 입지 선정을 위한 용역 수립이 바로 그 시작일 것입니다. 인구 100만의 메가시티 남양주를 설계하고 대한민국 일등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다시 한 번,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하며 본의원 발언을 마치겠습니다.kkjoo0912@ekn.kr박경원 남양주시의회 의원 제299회 제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박경원 남양주시의회 의원 제299회 제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행감, 608건 시정요구…전범 33건선정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의회는 1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5일간 제299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는 2024년도 예산안을 비롯해 2023년도 행정감사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등 부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으며 안건처리에 앞서 정현미-박경원-한근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방안을 제언했다. 11월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진행된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따라 자치행정위원회는 237건, 복지환경위원회 212건, 도시교통위원회 159건 등 608건 지적사항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으며, 33건 수범사례를 선정했다. 또한 정례회 기간 동안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친 결과 2024년 본예산안은 복지환경위원회 소관예산에서 1억8320만원이, 도시교통위원회 소관예산에서 2780만원이 삭감돼 총 2억1100만원이 삭감됐다. 삭감액 2억1100만원은 전액 예비비에 편성됐다. 김현택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의원과 적극 협조해준 공직자께 감사말씀을 드린다"며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새해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제299회 제2차 정례회 남양주시의회 제299회 제2차 정례회.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안산시의회, 송곳 시정질문-5분자유발언 ‘눈길’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의회가 14일 제28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면서 시정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이날 시정질문에는 한갑수-박은경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는 최진호 의원이 각각 나섰다. 시정질문에서 한갑수 의원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공단 출퇴근 근로자에 대한 교통수단 확충 △안산천 및 화정천 정비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 지원 △문화광장 지하주차장 조성 △초지역세권 개발방향 △안산지역 인물과 연계한 관광자원 활성화를 주제로 집행부 입장을 물었다. 한갑수 의원은 여러 시각자료를 통해 현안에 대해 집행부가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와 또한 어떤 계획을 마련해야 하는지 그 지향점을 제시했다. 특히 산단 근로자 출퇴근을 위해 신길온천역과 시우역에 무인 경전철을 건립하는 방안과 지역 아파트 단지 중 지하주차장과 연결되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곳에 리프트나 엘리베이터 설치를 지원하는 방안, 안산문화광장에 신안산선 공사와 연계해 안산문화광장에 지하주차장을 조성하는 방안 등을 밝혀 주목받았다. 박은경 의원도 일문일답 방식으로 시정질문을 진행하며 민선8기 안산시 산하기관 운영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었다. 특히 안산시 인재육성재단 직원 및 사무국장 채용 논란과 안산도시개발(주) 대표이사의 노조탄압 논란, 안산 그리너스FC의 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제재금 부과문제 등 일련의 사태에 관한 총체적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따져 물었다. 아울러 이른바 ‘안산환경재단 블랙리스트 문건’으로 알려진 사건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고 내년 4월 출범 예정인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인력채용 및 운영을 치밀하게 준비하라고 안산시장에게 요구했다. 박은경 의원은 또한 안산시 산하기관들이 본래 설립 취지에 맞게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장이 그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하면서 시정질문을 마쳤다. 시정질문에 앞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최진호 의원은 시민혈세인 행정광고비로 언론사 길들이기를 하면 안될 것이며, 새로운 기준을 확립해 건전한 언론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친 안산시의회는 오는 15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11월22일부터 심사해온 안건들을 최종 의결한다.kkjoo0912@ekn.kr한갑수-박은경 의원 시정질문, 최진호 의원 5분 자유발언 왼쪽부터 한갑수-박은경 의원 시정질문, 최진호 의원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안산시의회 안산시의회 제28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안산시의회 제28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사진제공=안산시의회

인천시, 2023 탄소중립 시민실천분야 최다 ‘수상 ’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가 14일 환경부 주관으로 열린 ‘2023년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환경부는 탄소중립 시민 실천 영역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탄소중립 우수사례 103건을 1차 심사해 부문별 선정(4개 부문, 부문별 5개 기관)했으며, 인천시는 지자체 분야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9월 공공 녹색구매 이행 우수기관 기관(환경부 장관 기관 표창 수상), 지난 11월 지자체 탄소중립 감축 분야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이번 탄소중립 실천 부문 기관 표창까지 탄소중립 3관왕의 쾌거를 이루며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굳혔다. 또한 이번 2023년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는 5개의 기관 및 시상자도 인천에서 배출되면서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인천시와 시민의 실천 노력을 입증했다. 송도더샵그린워크 1차아파트가 국무총리 표창을, 청라골드클래스아파트가 환경부장관 우수 아파트 표창을 수상했으며 영광유치원(인천 계양구)과 활동가 강미경 씨, 유영숙 송도더샵파크애비뉴 관리사무소장이 각각 우수 참여 공동체 및 활동가, 실천리더로 선정됐다. 시는 국가목표(NDC) 보다 5년을 앞당긴 ‘2045 인천 탄소중립’전략 로드맵을 수립하고 4대 정책방향(온실가스 감축, 시민실천, 국제협력, 기후안전도시) 154개 세부사업과제에 대한 실행로드맵을 이행하고 있다. 2045 탄소중립 실현을 향한 시의 강력한 의지와 기후행동에 대한 시민 인식 증진을 위해 지난 4월에는 공공청사 최초로 기후위기시계를 설치했고 5월에는 인천을 대표하는 민·관·산·학 35개 기관이 탄소중립 MOU를 체결해 상생협력을 도모했으며 시 누리집에 탄소중립 플랫폼을 구축해 탄소중립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인천의 미래 성장전략을 구상하기 위해 미래준비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세 도입(‘26~) 등 탄소-경제가 통합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하여 사업장 탄소중립 교육 및 컨설팅을 선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기후적응 관련 가장 큰 국제행사인 ‘2023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적응주간’ 행사를 송도에서 개최해 전 세계 74개국 1000여명 기후리더가 참가해 국제사회와도 협력했다. 특히 지난달 20일에는 내실 있는 2045 탄소중립 추진 및 분야별로 이행계획 보고를 위한 2045 인천시 탄소중립 전략(로드맵) 보고회를 미래준비특별위원회 위원 등 150여 명의 전문가, 시민들이 참여해 개최한 바 있다. 백민숙 시 환경기후정책과장은 "2045 탄소중립 비전 실현에는 시민실천영역은 매우 중요하며 시민들의 기후행동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이러한 노력이 탄소중립 시민실천분야 지자체 부문 우수기관과 우수 공동체로 선정되는 뜻깊은 결과로 나타나 기쁘고, 앞으로도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4202334 인천시가 14일 ‘2023년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제공=인천시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영화 음악과 함께하는 송년 음악회’ 19일 개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영화 음악과 함께하는 송년 음악회’가 오는 19일 오후 7시 세종국악당에서 열린다.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를 연주하는 음악인들로 구성된 음악 동호회로 2018년 12월 창단, 여주 평화의소녀상 설립 연주회와 2019년 7월 강원 태백시에서 열린 낙동강 발원지 축제 초청 공연, 시가 꿈꾸는 음원 녹음 협연(여주시민합창단), 보훈의 달 음악회, 한 여름밤의 세레나데 음악회, 정기 연주회 등에서 다양한 장르의 곡을 협연,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인물은 이정예 대표와 박영규 단장으로, 총무는 고은진, 음악감독 및 기획/편곡은 전정현, 지휘는 김승원이 맡고 있으며 현재 33여명의 단원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단원 및 악기 구성은 △바이올린 배주은 외 9명 △비올라 김지성 외 2명 △첼로 이승수 외 3명 △더블 베이스 박영규 외 1명 △플륫 김슬기 외 1명 △오보에 박사무엘 △클라리넷 최지호 외 1명 △바순 강윤지 △트럼펫 최지환 외 1명 △호른 이석재 외 1명 △트롬본 이광일 외 1명 △타악기 이성하이다.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영화 음악과 함께하는 송년 음악회’는 △모차르트의 삶과 음악이 잘 드러나는 영화 아마데우스의 OST‘교향곡 25번’과, △영화 음악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의 아름다운 선율이 담겨져 있는 영화 미션 ‘가브리엘의 오보에‘, △오보에 레파토어 중 손 꼽히는 모차르트의 ’오보에 협주곡 K.314’,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대가 사운드 오브 뮤직의 OST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 △할리우드 SF 영화 대표작 슈퍼맨의 OST ‘슈퍼맨 행진곡’, △차이코프스키의 우아한 발레곡, 영화 블랙 스완의 OST ‘백조의 호수 모음곡’, △훔멜의 명쾌하고 영웅적 음색이 돋보이는 ‘트럼펫 협주곡 내림 마장조, 2-3악장’,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뮤지컬로 만든 레 미제라블의 OST ‘레 미제라블’, △연말을 맞아서 크리스마스에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캐롤 송 메들리 ‘크리스마스 축제곡’을 선보인다. 박영규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장은 "2023년 마지막 연주회인 이번 송년 음악회를 통해 저희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롭게 밝아 올 2024년을 기다리는 이 반가운 마음이 연주회를 통해 전해지기를 바란다"면서 "연말 따뜻한 음악의 선율과 함께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라며 갑진년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 넘쳐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영화 음악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관람할 수 있다. sih31@ekn.krclip20231214182456 ‘영화 음악과 함께하는 송년 음악회’ 포스터 사진제공=여주시

성남시, ‘화재진압용 드론’ 시연회 개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성남시가 14일 금곡동 매립장에서 ‘2023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중 하나인 화재 진압용 드론에 대한 시연회를 개최했다. 시 화재 진압용 드론사업은 국내 우수 기술인 아스트로엑스의 중(重)화물 드론을 활용해 기존 소화탄 1개(약 12kg) 적재의 한계를 넘어 최대 5개(60kg 이상)의 소화탄을 적재해 초기 산불 진압력을 높이고자 추진한 사업이다. 시 컨소시엄은 올해 4월부터 드론을 개조해 기체 인증 및 비행 테스트를 거친 후 본 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실효성 검증을 위해 관내 소방서 및 시 관련 부서와 함께 이날 시연회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화재 등 재난 상황 시에는 신속한 초기 대처가 가장 중요하며 이번 화재 진압용 드론 사업으로 기존보다 5배 이상 소화탄 적재가 가능해 초기 화재 진압 대응력을 높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난·안전분야 드론의 상용화 모델을 만들어 조기 상용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성남산업진흥원, JY시스템, 베이리스, 디스이즈엔지니어링, 아스트로엑스, 지오랩스, 바론스, 세종사이버대학교, BGF리테일, 이노스카이와 함께 성남시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3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3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후 △공원 드론 배송 △지하 하수관로 드론 점검 △화재 진압용 드론 3가지 분야에 대한 실증 사업을 진행했다. sih31@ekn.krclip20231214183058 화재 진압용 드론 시연회 모습 사진제공=성남시

오지연 하남시의원, 문화예술교육 토론회 21일개최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오지연 하남시의회 의원이 오는 21일 오후 2시 하남시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2023 하남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문화예술교육 관련 분야별 주요 의제를 구체적으로 논의해 촘촘한 종합계획을 기반으로 하남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관내 문화예술교육 가치 공감대를 형성해 향후 하남시에 예술 중-고교를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이 좌장을 맡으며 △(주)행복한상상 송경희 대표가 ‘하남시 문화예술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기조발제로 토론회 시작을 알린다. 이후 △문화예술심리치료사 박은혜 박사는 하남시 사례 중심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건강심리’를 △하남시의회 오지연 의원은 ‘음악으로 행복한 하남교육’을 주제로 각각 사례발표와 제안발표에 나선다. 지정토론자로는 △한국포슬린아트협회 이순옥 이사장 △하남청년예술가 이자 하남 K-POP그룹 ‘부블리 검프스’ 안용우 대표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 신영자 단장이 참여한다. 오지연 의원은 "하남시 문화예술교육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며 "누구나 관심과 적성에 따라 평생에 걸쳐 학습하는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음악도시 조례’도 제정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화역량을 강화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하남시 지속가능한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며 "이번 정책토론회에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오지연 의원은 경희대학교 음악예술학사를 졸업한 음악인으로 △통영-부산 등 선진예술도시 벤치마킹 △하남시 음악도시 조성 제안 5분 자유 발언 등 음악 및 문화예술을 원동력으로 풍부한 도시환경을 갖춘 하남시를 위해 힘쓰고 있다.kkjoo0912@ekn.kr오지연 하남시의회 의원 오지연 하남시의회 의원. 사진제공=오지연 하남시의원 2023 하남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토론회 포스터 2023 하남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토론회 포스터. 사진제공=오지연 하남시의원

인천시·천주교 인천교구·인천관광공사, 인천 섬 관광 활성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와 천주교 인천교구, 인천관광공사가 14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인천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정신철 천주교 인천교구장(요한 세례자 주교),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협약에서 이들 기관들은 △인천 섬 관광객 유치 및 순례지 활성화를 위한 홍보 △천주교 순례지 연계섬 종교 관광상품 개발 등 콘텐츠 조사·연구 협력 △국내·외 관광객 확산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 △협약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각 기관은 인천 섬 고유의 종교·역사문화 콘텐츠 및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섬의 순례지 핵심 거점을 관광 상품화할 계획이다. 우선 백령·대청·소청도, 덕적도의 순례지 관광코스를 개발해 ‘김대건 신부, 마지막 항해의 발자취’‘백령도 공소 순례길’‘서해안 슈바이처, 최분도 신부 발자취’등 순례지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섬의 대표 관광명소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백령·대청·소청도에는 김대건 신부의 유해 일부가 안치된 백령성당, 탄생 200주년 해인 2021년에 신축된 대청성당, 소청도에서 은신했던 뜻에서 세워진 김대건 신부상이 있다. 또 덕적도에는 유 베드로 병원 개원과 전기, 수도 사업개발, 서포리 간척사업 등 덕적도의 슈바이처로 유명한 최분도 신부의 업적을 기리는 공덕비가 서포리 해수욕장 인근 노송 동산에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섬의 우수한 경관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순례지 프로그램을 개발해 체류형 관광객 및 인천 섬을 찾는 방문객 확산 등 섬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유 시장은 또 "우리 시는 서해가 만들어 낸 천혜의 자연경관, 다양한 매력을 지닌 168개의 인천 보물섬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며 "오늘 협약을 시작으로 인천 섬의 역사와 종교 순례지를 연계한 순례지 프로그램을 개발해 체류형 관광객과 방문객 증가 등 섬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4195930 유정복 인천시장이 14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열린 ‘인천 천주교 순례지 연계 인천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을 마치고 정신철 천주교 인천교구장,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1214200025 유정복 인천시장이 14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열린 ‘인천 천주교 순례지 연계 인천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정신철 천주교 인천교구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광명시의회 내년예산 1조521억 확정…일부예산 조정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의회는 14일 제281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3년도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설진서-이재한-김종오-현충열-이형덕 의원은 본회의에 앞서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발전에 대해 제언했다. 이번 정례회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등 54개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친 2024년도 예산안은 효율성이 부족하고 예산낭비 요인이 있는 일부 예산을 조정했다. 이로써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규모는 1조 521억이다. 안성환 의장은 "한 해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준 동료의원 및 원활한 의회 운영에 적극 협조해준 공직자께 깊이 감사하다"며 "갑진년 청룡의 해에는 용의 상징성과 의미를 생각하며 집행부와 의회가 지방자치 동반자로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제281회 정례회 산회에 앞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공무원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 박수를 보냈다.kkjoo0912@ekn.kr광명시의회 제281회 정례회 광명시의회 제281회 정례회. 사진제공=광명시의회

iH, 검암플라시아 개발사업 단지조성공사 상생협약 체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도시공사(iH)가 14일 ‘검암 플라시아 개발사업 단지조성공사’의 시공사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iH는 시공사인 서한, 화주종합건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와 함께 지역업체의 참여율 제고를 위해 지역 내 업체 및 하도급의 자재, 인력, 장비 등을 우선 사용하고, 협약사항을 성실하게 이행하기로 약속했다. iH는 올해 초부터 지역경제활성화 및 공정한 하도급계약 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건설 활성화 추진단 구성(외부기관 2명 신규 위촉) △총 5차례의 정례회의 개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실적 우수업체 포상 △CEO주재 지역건설협회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외부기관과의 선제적 협업 네트워크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조동암 iH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원도급사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의 매개체 역할을 하고, 지역건설협회와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일자리 창출 및 품질경쟁력 향상 등 지역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4182231 ‘검암 플라시아 개발사업 단지조성공사’ 협약식 모습 사진제공=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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