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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홍보대사 이병찬 팬카페 1014만원 기부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 홍보대사 이병찬 가수의 다음 팬카페 회원들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13일 1014만원을 포천시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오는 14일 이병찬 데뷔 2주년을 기념해 약 한 달 동안 팬카페 회원 130여 명이 모금에 동참해 마련됐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된 기부금은 포천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 생계비, 난방비, 주거환경개선 비용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병찬 팬카페 운영자는 "이병찬 고향인 포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기부금이 포천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 포천시 홍보대사 이병찬에게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에 대해 "포천의 자랑인 가수 이병찬의 팬들이 전해준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가수 이병찬 다음 팬카페는 1월5일 이병찬이 포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날에도 200만원 상당 희망나눔물품(쌀 60포)을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kkjoo0912@ekn.kr가수 이병찬-백영현 포천시장(오른쪽) 가수 이병찬-백영현 포천시장(오른쪽).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1회 세계인체육대회 22일개최…시승격 20주년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가 시 승격 20주년 기념으로 오는 22일 대진대학교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23년 제1회 포천시 세계인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포천시 세계인 체육대회는 15개국 출신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 대진대 유학생 및 시민 등 150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축구-농구-크리켓 등 스포츠 경기를 비롯해 대한민국 전통놀이, 세계음식축제, 세계민속공연, 노래자랑 등이 준비됐다. 또한 세계 각국 전통 음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내-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놀거리가 가득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외국인 관련 유관기관도 참여해 외국인주민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3일 "올해는 시 승격 2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인만큼 세계인 체육대회가 ‘벽을 넘어서 더 큰 포천’ 한마당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스포츠 및 문화 교류를 통해 내-외국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천시 세계인 체육대회는 대진대학교, 대한크리켓협회, 소흘읍외국인지원협의회 등 다양한 단체 및 기관에서 운동물품과 장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포천시 제1회 세계인 체육대회 포스터 포천시 제1회 세계인 체육대회 포스터. 사진제공=포천시

임태희 "호원초 고 이영승 선생님, 순직 심의 18일 개최" 알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3일 "의정부호원초 故 이영승 선생님의 순직 심의를 위한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가 10월 18일에 열린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SNS를 통해 이런 사실을 언급하면서 "고 이영승 선생님의 순직이 인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임 교육감은 이어 "순직 처리를 위해서는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진술과 객관적인 입증자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를위해 "경기도교육청은 소속 변호사, 감사관실 장학사,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을 심의회 의견진술 참석자로 신청했다"고 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경기도교육청 합동대응반 감사와 경기도교권보호위원회를 통해 확인된 선생님에 대한 교육활동 침해행위 사실을 적극 진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교육자로서의 꿈을 펼치지 못하고 젊은 나이에 억울하게 죽음을 맞이한 선생님의 순직이 인정되도록 기관 차원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3231913 임태희 경기도지사 사진제공=페북 캡처

양주시 맹골마을서 ESG로 살아보기, 마감16일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공정관광협동조합이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MZ청년을 대상으로 ‘경기북부 5박6일 ESG로 살아보기’ 팸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팸투어는 로컬에 대한 관심이 높은 MZ세대 청년에게 경기북부 진면목을 알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해 경기북부와 관계인구 맺기를 유도하고, 경기북부에서 자기 삶의 비전을 모색해 보게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견학 코스는 총 2개로 ‘의정부-양주-동두천’ 1코스와 ‘포천-연천’2코스로 나뉜다. 1코스 숙박지인 양주시 맹골마을은 80여호가 전통을 보존하며 맑고 깨끗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2007년 정보화 마을로 선정돼 도시민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체험마을이다. 이밖에도 명성왕후 은신처였던 백수현 전통가옥, 백인걸 선생 묘, 신암저수지, 감악산 등 역사적인 공간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공존하는 곳이다. 오미정 경기도공정관광협동조합 이사장은 13일 "경기북부는 수도권인데도 아직도 마음의 거리가 멀게 느껴지고 미지의 지역이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로컬, 생태, 힐링, 가치소비 등에 관심이 높은 MZ세대가 경기북부는 언제든 쉽게 찾고, 만족감을 느끼고, 힐링과 위로가 될 수 있는 지역임을 알고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팸투어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누리집(gsic.or.kr) 공지사항을 참고해 오는 16일까지 희망하는 코스를 선택해 신청하면 되며, 최종 선정자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경기북부공정관광협동조합은 경기북부에서 경원권역 5개 시-군(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 포천)의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5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구성된 단체로 경기북부가 가진 다양한 콘텐츠와 사람, 지역가치를 공정관광을 통해 알리기 위해 설립된 네트워크 협동조합이다.kkjoo0912@ekn.kr‘경기북부 5박6일 ESG로 살아보기’ 팸투어 웹자보 ‘경기북부 5박6일 ESG로 살아보기’ 팸투어 웹자보. 사진제공=양주시

민선8기 연천군 공약이행률 39%…공약명 변경 6건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 공약이행평가단은 13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김덕현 군수와 60개 공약사업 주관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3차 회의를 열고 지난 1년간 공약사업 진행상황과 공약명 변경 등 6건을 심의-의결하고 주요 변경 내용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60개 공약 주관 부서장들은 지난 1년간 추진 실적과 사업 추진과정에서 문제점 및 해결 방안 등을 비롯해 앞으로 추진계획 등에 대해 보고했으며 공약이행평가단과 질의-응답을 통해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9월 말 기준 민선8기 연천군 공약사항 이행률은 39%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약이행평가단은 회의에 이어 △국도3호선 연천IC 연계도로 개설공사 조기 착공 △1호선 전철 역사 주변 기반시설 확충 △전곡3리 공영주차장 조성 △임진강 수변공원 개발 4개 주요 공약사업 현장에 방문, 사업이 차질 없이 이행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했다. 김영봉 공약이행평가단장은 "이번 회의와 현장방문으로 군에서 추진 중인 사업 운영상황과 향후 비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 평가단에서 제시한 의견을 공약사업 추진에 검토 반영될 수 있도록 공약이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김덕현 군수는 "현재 진행 중인 공약사업뿐만 아니라 이행 후 계속 추진상황도 주기적으로 자체 점검해 임기 내 군민과 약속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요구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지역발전을 위해 관행과 틀을 깨고 적극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연천군 공약이행평가단 2023년 제3차 회의 개최 연천군 공약이행평가단 2023년 제3차 회의 개최. 사진제공=연천군 김덕현 연천군수 김덕현 연천군수. 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 공약이행평가단 2023년 제3차 회의 개최 연천군 공약이행평가단 2023년 제3차 회의 개최. 사진제공=연천군

김동연, "보석같은 양평의 가치를 지키고 키워가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누구나 힐링할 수 있는 곳, 도민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사랑하는 양평의 가치를 지키고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양평 방문 사실을 알렸다. 김 지사는 글에서 "양평군은 역사와 문화, 맑은 물과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경기 동부의 보석과도 곳"이라고 자신의 양평에 대한 느낌을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작년 용문천년시장에서 열린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 행사 때도 그랬고, 이곳을 방문할 때마다 특별하고 소중한 기억이 남았다"고 과거의 추억을 회생했다. 김 지사는 또 "2014년 공직을 내려놓았을 땐 수개월 동안 머물며 몸과 마음을 추스르기도 했다"고 당시의 기억을 더듬기도 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오늘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를 살펴보고 물맑은시장, 어린이집, 서울양평고속도로 현장 등 여러 곳을 방문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누구나 힐링할 수 있는 곳, 도민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사랑하는 양평의 가치를 지키고 키워가겠다"고 하면서 남다른 양평에 대한 애정을 강조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3215855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양평 방문 모습 사진제공=인스타그램 캡처

안양시 ‘비영업용 차량’ 무상 안전점검 15일실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오는 15일 안양시청 민원실 주차장에서 ‘2023년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항목은 △타이어 점검 및 공기압 조정 △와이퍼, 전구, 에어컨 필터 등 소모품 교체 △워셔액 및 각종 오일류 보충 △차량소독 등이다. 이날 무상 안전점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안양시민이면 누구나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다만 점검대상은 비영업용 차량이며, 수입차 및 전기차 등 일부 차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 안양시지회(이하 카컴)가 이번 무상 안전점검을 주관하며 소속 전문 정비원들이 진행한다. 카컴은 재능기부로 2016년부터 저소득층-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시행해왔다. 안양시는 보다 더 많은 시민이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2018년 안양시 자동차 안전점검 및 자동차정비업 지원 조례를 제정해 사업 지원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2018년부터 매해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을 추진(코로나19 여파로 2020~2021년 제외)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3일 "이번 무상 안전점검이 각종 교통사고를 미연에 막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확산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 안양시지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안양시 ‘2023년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 포스터 안양시 ‘2023년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 포스터. 사진제공=안양시

김동연 지사,전국 광역단체장 중 지지확대지수 14개월 연속 1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가 실시한 광역단체장 지지확대지수 조사에서 취임 이후 14개월 연속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지지확대지수란 당선 득표율 대비 현재 지지도의 증감을 나타내는 지표로 100을 넘어가면 임기 초에 비해 지지층이 늘어난 것이고 100에 미달하면 지지층이 줄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13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올 9월 광역자치단체 평가에 따르면 김 지사는 확대지수 125.9점으로 전국 광역단체장 중 1위에 올랐다. 김 지사는 8월 120.2점보다 5.7점이 상승했다. 광역단체장 긍정평가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한 김 지사는 긍정평가 비율이 61.8%포인트로 전달보다 2.8%포인트 올랐다. 이와함께 주민생활 만족도도 경기도가 전월 67.4% 대비 3.5% 오른 70.9%로 가장 높은 만족 비율을 보여 1위를 차지 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지난 8월 26일부터 31일,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 전국 18세 이상 1만 36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 응답률은 2.2%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52231908432_62d90119d8_o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제공=경기도

전진선 양평군수 군민행복-매력양평 충전 ‘본격화’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주재했다. 이번 보고회는 실-국-직속기관-사업소별로 진행됐다. 특히 간부공무원과 팀별 차석 주무관까지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주요 업무계획, 공약-현안-매력그린사업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전진선 군수는 "2024년은 재원이 넉넉하지 않아 긴축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민선8기 역점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시기인 만큼 부서 간 긴밀한 소통과 현장행정으로 군민 행복과 기대를 채우는 매력 양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2024년은 공동주택 증가로 인해 예상되는 주민생활 불편 해소와 부족한 기반-여가시설을 채우는데 집중하고 관광문화벨트 조성사업, 동부지역 3개 면의 채움사업, 친환경농업 도약대인 양평 우리밀 생산사업을 집중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평군은 이번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면밀히 검토해 내년 예산에 편성하고 매력 양평 조성사업을 체계적으로 실현해나갈 계획이다.kkjoo0912@ekn.kr양주시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양주시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안양시 적극-창의행정 공무원 특별승급 시행 ‘파격’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는 병원에서 발생한 의료폐기물을 원거리 소각시설로 보내지 않고 병원 내 멸균분쇄시설을 설치해 폐기할 수 있도록 규제개선에 적극 노력한 권구현 주무관(행정7급, 정책기획과)에게 1호봉 특별승급을 부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멸균분쇄시설이란 의료폐기물을 마이크로웨이브 방식 등을 이용해 멸균한 뒤 파쇄해 배출하는 시설로, 이 시설을 거치면 의료폐기물을 일반폐기물처럼 처리할 수 있다. 기존에는 건축용도 제한 등 규제로 인해 병원 내 멸균분쇄시설 설치가 불가능해, 병원은 의료폐기물을 전국에 14개뿐인 타 지역 소각장까지 운반 후 폐기해야 해 의료폐기물 포화 문제가 심각했다. 이를 인지한 권구현 주무관 등 공무원은 이런 상황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2021년 2월부터 전국 기업-병원 등과 소통, 중앙부처 건의, 행정안전부와 공동 현장협의 개최 등을 시도했다. 결국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가 ‘병원 내 자체 멸균분쇄시설을 설치가 가능하다’는 취지로 유권해석을 내렸고 작년 4월 규제개선 후 전국 대형병원에 멸균분쇄시설이 설치되고 있다. 병원 내 멸균분쇄시설 설치는 2차 감염 예방, 의료폐기물 처리비용 절감, 소각장 관련 사회적 갈등 해소, 탄소배출 감소, 글로벌 의료폐기물 처리시장 진입 토대 마련 등에 기여했다. 이와 관련해 안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 규제혁신 우수사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부천-의정부-부산 등 전국에서 현재 벤치마킹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업무실적이 탁월한 공무원에게 성과에 상응하는 보상을 통해 사기를 진작하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해 시정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과 규제혁신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하고 인사가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kkjoo0912@ekn.kr권구현 안양시 주무관(왼쪽)-최대호 안양시장 권구현 안양시 주무관(왼쪽)-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제공=안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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