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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8일 안젤리미술관 자선전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
안젤리미술관은 허만갑 화가와 서해창 화가 등 지역예술가를 포함한 100여명이 참여하는 자선 전시회를 지난 1일부터 31일까지 열고 있다.
미술관은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이나 장애인을 돕는 데 쓰이도록 이동읍 소재 서울시립영보자애원에 기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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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8일 안젤리미술관 자선전시회에서 권숙자 관장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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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안젤리미술관 자선전시회에서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
이 시장은 이어 "경영학을 전공하고 중앙일보에서 정치부 기자로 활동했지만 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다. 시장이 되고 난 후 30여 차례의 특강을 통해 많은 미술작품을 소개하면서 기발한 관찰력과 상상력 배우자고 한다"며 "시장으로서 문화예술가들이 활동할 무대를 넓히도록 시립미술관을 건립하는 계획을 구상 중이며 꼭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