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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청년정책 종합안내책자 ‘청년 매거진’ 제작 배포...한 눈에 ‘쏙’

경기 수원시가 19일 취업을 준비하는 19~34세 수원 청년은 면접정장을 무료로 빌릴 수 있고 무주택 자립준비청년은 ‘셰어하우스 CON’에서 2년 동안 임대료 없이 거주할 수 있으며 무주택 청년은 시세의 40~50% 수준의 보증금·임대료를 내고 ‘새빛 청년존’에 입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이런 내용을 한눈에 볼 수있는 안내책자인 ‘청년 매거진’을 제작 발간하고 배포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나온 ‘청년 매거진’은 청년 정책·사업을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로 나눠 소개한다. 특히 일자리 분야 사업은 ‘청나래’(취업준비청년 면접정장 대여), ‘청카드’(취업준비청년 교통비 지원), ‘수원청년 마을사랑방’ 운영 등 13개다. ‘청나래’는 19~34세 취업준비청년에게 면접정장을 대여해 주는 사업이며 1년에 3회 빌릴 수 있으며 대여 기간은 4일이다. ‘슈트갤러리’(영통구 에듀타운로 108), ‘디에리스’(팔달구 중부대로170번길 17), ‘슈트바인’(장안구 경수대로994번길 31 2층) 등 3곳에서 빌릴 수 있다. 아울러 ‘청카드’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취업준비청년에게 3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수원청년 마을사랑방’은 시에 거주·활동하는 만 18~39세 (예비)창업기업에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성장을 지원한다. 주거 분야 사업은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 운영, 역세권 새빛 청년존(Zone), 청년 월세지원, 청년·신혼 희망터치 보증금 이자 지원 등 8개다. 이와함께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은 정부 주거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동복지시설에서 만기·중도 퇴소한 29세 이하 청년들에게 임차료 없이 2년 동안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공동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자립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현재 4호를 조성했다. 시와 LH가 협력해 추진하는 ‘새빛 청년존’은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하기 위해 LH의 역세권 비주택리모델링 청년임대주택에 입주할 청년을 수원시가 자체 선정 기준으로 모집해 저렴한 임대료로 임대하는 사업이며 지난 4월 21일 ‘새빛 청년존’ 1호 입주기념식을 열었다. 교육 분야 사업은 대학생 장학금 지원, 직업계고 취업·창업 지원 등 7개이고, 복지·문화 분야 사업은 청년고민상담소, 청년 별의별상담소 등 16개다. 참여·권리 분야 사업은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운영, 청년협의체 운영, 청년 정책포럼, 청년소통공감 톡톡콘서트 등 13개다. 시는 ‘청년 매거진’을 각 부서와 협업기관,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등에 비치했으며 시 전자책자료홍보관 홈페이지에서 전자책으로 볼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많은 수원 청년이 ‘청년 매거진’을 보고, 다양한 지원 사업에 참여하길 바란다"며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수원시 청년 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청년 매거진 표지 사진제공=수원시

동두천문화원 51회 성년의날 관-계례식 진행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문화원 부설 동두천예절원이 제51회 성년의날을 맞이해 17일 동두천시평생학습관에서 전통 성년례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만19세가 되는 동두천고등학교 재학생 20명이 참여했다. 전통 성년례는 ‘관-계례’라고도 하며 관혼상제 중 첫번째 통과의례로 성년이 됨을 축하-격려하고 어른으로서 자각과 사회에 대한 책무를 일깨워 의젓한 사회인으로 자부심과 책임감을 부여하는 의례다. 동두천예절원은 전통 성년례를 부활시켜 성년이 되는 청소년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전통 성년례에 담긴 사회적 의미를 깨우치고자 해마다 성년의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덕담을 통해 "성년은 우리사회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자기 선택과 행동에 책임을 져야한다"며 성년으로써 얻게 되는 자유만큼 이에 상응하는 책임과 의무 발생을 강조했다.kkjoo0912@ekn.kr동두천문화원 17일 제51회 성년의 날 관-계례식 개최 동두천문화원 부설 동두천예절원 17일 제51회 성년의 날 관-계례식 개최. 사진제공=동두천시

박형덕 동두천시장 발로뛰며 주민불편 선제해결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시는 신천변과 관련한 주민안전 및 불편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3회에 걸친 신천변 로드체킹 계획을 수립하고 17일 마지막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날 로드체킹은 하천, 조경, 안전 등 4개부서 담당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천교에서 송천교까지 구간을 대상으로 좌-우측 구간을 로드체킹했으며, 이 과정에서 5가지 점검사항이 발견돼 담당부서에 조치를 강조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신천변 현장에서 직접 주민안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과 불편사항을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시민 삶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4월12일 1차 로드체킹을 시작으로 5월4일 2차, 17일 3차까지 총 3차에 걸쳐 안흥교부터 송천교까지 신천변 점검을 완료했으며, 개선 필요사항 23건에 대해 오는 6월 우기 전까지 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박형덕 동두천시장 현장소통행정 강화 박형덕 동두천시장 현장소통행정 강화. 사진제공=동두천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마후드 아즈만 시장과 우호결연 협약 체결

아랍에미리트를 방문중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UAE의 7개 연방 도시국가 가운데 하나인 아즈만 시(Ajman City)와 산업,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우호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18일(현지시간) 아부다비 WB호텔에서 열린 우호결연 협약식에는 이 시장과 암마르 빈 후마이드 알 누아이미 아즈만 왕세자, 마후드 칼라 알하스미 아즈만 시장이 참석했다. 아즈만은 UAE를 구성하는 7개 연방 중 하나로 인구 70만여 명이 거주하는 관광ㆍ수출 중심 도시이며 수출 규모는 UAE 전체 수출의 20%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협약식에서 "UAE의 관광과 수출 분야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아즈만 시가 한국의 반도체 및 4차산업 중심도시이자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자연휴양림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도시인 용인특례시와 교류하고자 하는 의향을 밝혀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활발한 소통을 통해 교류ㆍ협력을 진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암마르 빈 후마이드 알 누아이미 아즈만 왕세자는 "용인특례시가 한국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잘 알고 있으며 오늘의 우호결연 협약식을 계기로 양 도시가 친밀하고 성숙한 관계를 맺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동지역 도시와 처음으로 공식 교류ㆍ협력관계를 맺게 됐으며 협약은 아즈만 등 UAE에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용인 관내 기업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시 관계자가 밝혔다. 후마이드 빈 라시드 알 누아이미 국왕이 통치하는 아즈만은 UAE 7개의 연방 중 하나로 두바이 북동쪽 22km 떨어진 지점에 있는 도시로 자유무역지대로 지정됐으며 외국 기업의 투자와 관광시설, 호텔 상업시설 등이 대거 입주하는 등 발전속도가 빠른 도시로 알려져 있다. 아즈만은 세계적인 선박 제조사인 아랍중공업(Arab Heavy Industries)의 본거지이며, 대형 항구를 지니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며 아즈만 자유무역지대에 있는 256개 기업이 수출하는 나라는 65개국에 달한다. 이번 우호결연 협약식은 대한민국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소속 6개 도시 시장들이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방문하는 상황에서 아즈만 측이 시에 협력관계를 맺자는 의향을 전달함에 따라 이뤄졌다. 시는 호주 레드랜드, 중국 태안, 베트남 쾅남성, 중국 도문 등 4곳과 우호결연을, 중국 양주, 미국 플러튼, 말레이시아 코티키나발루, 터키 카이세리,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 등 5곳과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용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암마르 빈 후마이드 알 누아이미 아즈만 왕세자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용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암마르 빈 후마이드 알 누아이미 아즈만 왕세자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경기도일자리재단-CJ프레시웨이, ‘K-급식산업의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경기도일자리재단이 19일 식자재유통과 단체급식 전문 업체인 CJ프레시웨이와 ‘K-급식산업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일자리재단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채이배 대표이사, 배수영 CJ프레시웨이 FS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협약은 K-급식산업 필수인력 채용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조리원, 조리사 구직자 발굴 지원 △중장년, 여성 조리원 양성을 위한 교육 자문 △일반계고, 현역장병 등 구직 초기 청년을 위한 진로 설명회 △조리 관련 자격 및 경력 보유자를 위한 리부트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청년(재단 사업 참여) 대상 K-급식 직업 교육 기회 연계 △취업박람회 등 각종 취업지원 행사 교류 등 상호협력을 이어 갈 계획이다. 채이배 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CJ프레시웨이와 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연계와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일자리재단은 최신 산업 동향을 기반으로 현장과 연계한 경쟁력 있는 교육훈련과 직업상담을 위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22 ‘K-급식산업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 레드팀, 도의 다양한 정책에 대해 톡톡 튀는 보완·개선책  제시

도민 입장에서 비판적 시각으로 도정을 뒤집어 보며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경기도 2기 레드팀이 동물 불법 매매와 학대 등에 대한 대책, 여름철 도민 안전을 위한 개인 숙박업체 물놀이시설 무료 수질검사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며 정책을 보완해 나가고 있다. 19일 도에 따르면 레드팀은 그동안 △개인 숙박업체 물놀이시설 무료 수질검사 실시 △층간소음 갈등 최소화를 위한 정책추진 △양평 고물상 1200여 마리 개 사체 발견에 따른 대책 마련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개선 △폐현수막 발생에 따른 환경오염 개선방안 △취약계층 화재 안전 확보 방안 △자립 준비 청년 정착지원 △청사 내 1회 용품 사용 제한 사업 확대 추진 등 도민의 입장에서 도정에 대한 다양한 비판과 대안 제시 활동을 해 왔다. 이 중 레드팀은 ‘개인 숙박업체 물놀이시설 무료 수질검사 실시’를 제안했다. 펜션, 풀빌라, 캠핑장 등 숙박업체에서 운영하는 물놀이시설은 법적으로 수질검사 대상이 아니어서 피부병이나 눈병 등 질병 노출로 도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데서 착안한 제안으로 도는 해당 숙박업체 관련 부서별로 물놀이시설 수질검사 등 다양한 도민 안전 방안 추진을 검토 중이다. ‘층간소음 갈등 최소화 정책추진’도 레드팀의 제안으로 검토되고 있다.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부가 ‘이웃사이센터’를 운영 중이나, 현장 인력 부족으로 민원 발생 시부터 현장 측정까지 3개월 이상 걸려 도민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데, 도는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고자 ‘층간소음 현장 진단 신속처리반’을 운영해 측정 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다. ‘양평 고물상에서 1200여 마리 개 사체 발견에 따른 대책’은 노령견의 불법 매매로 인해 동물 학대와 사체 처리 등이 문제가 된 사안으로 도와 시군에서 영업장(동물생산업), 경매장 등 전수조사를 통해 점검·단속을 진행했고, 향후 동물 불법 매매 금지 및 입양 캠페인, 공무원 봉사 활동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이밖에 열악한 다문화·외국인 가정 등 취약계층 화재 안전 확보를 위한 화재경보기 등 보급과 긴급 지원, 저소득 한부모 가정 및 맞벌이 부부 자부담 완화를 위한 아이돌봄서비스 추가 지원 검토, 자립 준비 청년 정착을 위한 국비 지원 건의 등 레드팀에서 논의한 안건들이 도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1기 레드팀 때 제안됐던 ‘청사 내 1회 용품 사용제한’도 확대 추진 중으로, 도청사에서는 4월부터 일회용 컵 반입이 금지됐으며 오는 8월부터 청사에 반입되는 배달 음식에 대해서도 다회용기를 사용할 계획이다. 이영주 레드팀장은 "레드팀의 활동이 당장은 큰 영향력을 불러오지 못하더라도 작은 부분부터 변화가 시작되고 그 변화가 지속되다 보면 결국에는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경기도가 될 것"이라며 "레드팀 본연의 역할인 도정에 대한 소신 있는 목소리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레드팀은 지난 10일 네 번째 회의를 열고 도의 고용·노동 정책에 대해 과감히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레드팀은 이 자리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근로환경과 산업안전보건법의 적용 제외를 받는 현장 근로자의 차별과 안전 문제 등에 대해 비판했다. 그러면서 송출국가 기초지자체와 개별협약 체결이 어려워 외국인 계절 근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군에 대해 경기도가 해당 외국 지자체와 업무협의에 나서야 한다는 등 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 관련 실무부서와 협의해 추진을 검토할 예정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광교청사 1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연천군 걷고싶은 십리숲길 조형물 개막식 개최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은 미산면에서 걷고 싶은 십리숲길 조형물 설치 완공을 기념하기 위한 개막식을 17일 진행했다. 김덕현 연천군수와 이장협의회장 등 지역 단체장 10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여했다. 걷고 싶은 십리숲길은 황공천 제방 농로를 이용해 ‘고향의 봄’ 노랫말을 형상화하고, 미산면 백석교부터 노동5교까지 총 4구간에 혼합 화목을 식재해 구간별 특색을 나타내는 꽃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김덕현 군수는 개막식에서 "황공천 주변에 아름다운 숲길을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점이 뜻 깊다"며 "이처럼 더욱 풍요롭고 활력 넘치는 미산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희 미산면장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걷고 싶은 십리숲길 조성을 위해 활발히 참여해준 주민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주민이 다 같이 참여하는데 큰 의의를 두어 앞으로도 살기 좋은 미산을 가꾸는데 행정적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연천군 미산면 17일 걷고 싶은 십리숲길 조형물 설치 개막 연천군 미산면 17일 걷고 싶은 십리숲길 조형물 설치 개막. 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 미산면 17일 걷고 싶은 십리숲길 조형물 설치 개막 연천군 미산면 17일 걷고 싶은 십리숲길 조형물 설치 개막. 사진제공=연천군

양평군 산나물공원 ‘어린이 텃밭체험’ 운영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은 5월15일부터 10월30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양평읍 도곡리에 위치한 산나물공원에서 텃밭체험을 운영한다. 텃밭체험은 700㎡ 면적 공간으로 약 800본의 모종을 심을 수 있도록 조성돼, 참여하는 시설에는 산나물, 채소, 과일 등 다양한 모종과 물조리개, 비료 등 체험도구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텃밭체험은 이달 초 진행한 모집 공고를 통해 접수된 10개 시설을 대상으로 운영을 시작해, 15일에는 양평읍 소재 유치원에서 42명 어린이가 첫 번째로 공원을 방문해 직접 방울토마토와 참외 모종을 심고 물을 주었다. 이후에는 시설별로 자율적으로 방문해 선생님과 어린이가 함께 비료와 물을 주고, 잡초를 속아내며 열매를 수확할 때까지 관리하게 된다. 또한 산나물공원 내에는 산마늘, 당귀, 어수리, 참취 등 다양한 산나물이 식재돼 있어 아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며, 산림교육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조성돼 있어 좋은 현장학습 장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9일 "양평 어린이들이 숲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라며, 산나물공원 자원들을 활용한 유아 숲 체험원을 조성해 많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지역주민이 손을 잡고 찾을 수 있는 유익한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나물공원은 올해 중순 유아 숲 체험원으로 정식 등록돼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숲 체험 교육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는 숲 속 놀이터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산나물공원 텃밭체험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양평군 정원산림과 공원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양평 산나물공원 어린이 텃밭체험 현장 양평 산나물공원 어린이 텃밭체험 현장. 사진제공=양평군 양평 산나물공원 어린이 텃밭체험 현장 양평 산나물공원 어린이 텃밭체험 현장.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지평전술훈련장 환원보고회 개최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이던 지평리 전술훈련장 환원 보고회를 17일 지평면 복지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이인수 지평면장, 김현규 61여단장, 국방시설본부 경기남부시설단 이운수 과장, 마을주민들이 참석해 12일 국방부와 진행한 국-공유지 교환계약을 축하하고 환원사업에 대한 경과보고 및 유공자 표창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환원되는 지평전술훈련장은 중앙선 지평역 인근에 위치하며 6.25전쟁 이후 국군과 미군이 주둔했던 지역이다. 1999년 말 주둔 부대 이전 후 공터로 남아있는 공간을 지역 군부대에서 관리하면서 궤도차량 이동을 위한 승-하차 및 부대전술훈련을 위한 장소로 사용돼 왔다. 그동안 해당 지역은 군부대 훈련으로 인한 소음과 분진, 진동으로 주민피해가 지속 발생해 왔으며, 2014년 탄약고 이전에 따른 갈등 수습을 위해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대책위원회가 전술훈련장에 대한 반환을 요구했으나 대체 훈련장 확보 및 20사단 해체, 관리부대 전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양평군은 지역 군부대에서 탄약고 장소로 사용해오던 양평군 공유지와 지평전술훈련장 국방부 국유지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전환해 협상을 진행했다. 2021년 육군본부가 지평리훈련장 폐쇄 결정을 내렸고, 관리부대 훈련장 사용 종료와 함께 양평군은 해당 국유지의 분임재산관리관인 국방부 시설본부 경기남부시설단과 긴밀한 협의를 진행한 결과, 양평군 공유지 19만8945㎡와 지평전술훈련장 국유지 6만6060㎡를 교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전진선 군수는 이날 기념사에서 "오랜 시간 불편함을 감수하며 기다려준 지평면 주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말씀을 드린다"며 "해당 부지는 주민의견을 반영해 소중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전진선 양평군수 17일 지평전술훈련장 환원 보고회 주재 전진선 양평군수 17일 지평전술훈련장 환원 보고회 주재.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17일 지평전술훈련장 환원 보고회 개최 양평군 17일 지평전술훈련장 환원 보고회 개최. 사진제공=양평군

광명시 1.5℃기후의병 양성 ‘가속도’…탄소중립 선봉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는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을 높이고 기본지식을 함양하고자 ‘1.5℃ 기후의병 양성교육’을 진행한다. 광명시에는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하고자 자발적으로 모인 2750명의 1.5℃ 기후의병이 3년째 활동 중이다. 기후의병 활동 인원이 많아지면서 이들의 활동영역을 넓히고 리더로서 역량을 갖춘 기후의병을 양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교육은 총 3회 진행되며, 탄소중립에 대한 기본지식을 다루는 입문과정, 구체적인 실천 활동을 배우는 양성과정, 기후의병 활동방향과 리더 역할에 관해 함께 토론하는 심화과정으로 구성 운영한다. 17일 성공회대 사회적경제대학원 유창복 교수가 강사로 나서 ‘기후위기시대 로컬뉴딜 전략과 정책’을 주제로 제1차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기후의병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은 멀리 있지 않다는 걸 배웠다"며 "주민 주도적인 실천을 지속할 수 있도록 광명시에서 계속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후의병 수강생은 교육 후 철산 상업지구 내에서 ‘5월 광명 줍킹데이’ 캠페인을 펼치며 이론과 실천을 함께 경험했다. 1.5℃ 기후의병 양성교육은 오는 24일 ‘지구적 생각, 지역적 실천’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31일에는 기후의병 활동방향과 역할에 대한 토론 및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경미 기후에너지과장은 19일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의 작은 노력이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큰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탄소중립 교육과 실천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올해 3월부터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시민교육, 넷제로 에너지카페의 기후위기 캠페인, 10-10-10 소등 캠페인,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시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kkjoo0912@ekn.kr광명시 17일 1.5℃ 기후의병 양성교육진행 광명시 17일 1.5℃ 기후의병 양성교육 진행. 사진제공=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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