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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3년 아빠육아 사진 공모전 개최...4월 14일까지 접수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7일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에 긍정적인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아빠육아 사진 공모전’을 오는 4월 1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아빠의 주체적인 육아활동’이라는 주제로 △일상생활 속 자녀를 돌보는 아빠의 사진 △육아에 힘쓰는 아빠의 희로애락이 잘 표현된 사진 △아빠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사진 등 육아에 지친 가정에 공감과 웃음을 줄 수 있는 사진이면 된다. 시에 거주하는 육아 가정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품 파일과 제목, 간략한 설명 등을 작성해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응모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들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9점을 선정해 대상(1명) 100만원, 최우수상(1명) 80만원, 우수상(3명) 각 50만원, 장려상(4명) 각 25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육아에 적극적인 아빠의 사진을 통해 평등한 부모 역할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더 높아지기를 희망한다"며 "양성평등과 가족 친화에 대하여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sih31@ekn.kr[크기변환]사본 -6_평택시_2023년_아빠육아_사진_공모전_개최 아빠 육아 공모전 포스터 사진제공=평택시

이충우 여주시장, "공공 심야 약국 및 휴일 약국 운영에 각별한 감사"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6일 여주시 지역 의료 협의체와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에 대응해 민관 협력에 애써준 지역 의료 협의체에 대해 각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시의 코로나19 원스톱 의료 대응 체계에 적극 협력하고 신속한 진료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애써준 지역 의료 협의체와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자리였다. 또한 최근 공공 심야 약국 및 휴일 약국 운영으로 휴일과 심야시간대 의료 취약지역의 주민 불편을 덜어준 데에 대한 보답의 의미도 있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여주시 의사회, 여주시 한의사회, 여주시 치과의사회, 여주시 약사회, 여주시 간호사회 회장 및 총무, 여주시의원(박두형), 여주시보건소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여주시약사회에서는 "폐의약품 생활 유해 폐기물을 종량제 봉투에 버리면 시에서 수거해 소각해주어 여주시에서 폐의약품 수거에 대한 큰 숙제를 덜어 주었다."며 시에 감사를 표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간담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비상사태 종식을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정부, 경기도, 유관기관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코로나19에 대응해 민관 협력에 애써준 지역 의료 협의체와 심야 약국 및 휴일 약국을 운영해 주신 데에 대한 각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는 이날 나온 여러 건의와 의견을 검토해 향후 시민들의 건강과 의료 발전 활성화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sih31@ekn.kr여주 이충우 여주시장이 지난 6일 코로나19 최전선 지킨 지역의료협의체와 간담회 갖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용인도시공사, 4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 획득..고객중심 서비스 제공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7일 공사 홈페이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인증심사기관(한국 웹 접근성 인증 평가원)의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4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지능정보화기본법 제46조에 따라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이 홈페이지의 각종 서비스를 차별 없이 접근 및 이용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웹 접근성 표준을 준수한 우수 웹사이트에 품질인증과 마크를 1년간 부여하는 제도다. 공사는 특히 2022년부터 웹서비스 시민 모니터단을 운영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홈페이지를 개선하는 등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하는 등 디지털 정보 사각지대를 제거하고 차별 없는 웹 환경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보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웹 서비스 환경을 마련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공사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크기변환]image01 사진제공=용인도시공사

군포시-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는 7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경기도교육청과 군포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을 맺고 이어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2023년 군포 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사업을 확정하는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하은호 군포시장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 이은광 군포의왕교육청 교육장,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로써 군포시는 오는 2026년 2월까지 3년간 군포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자율-균형-미래’라는 가치를 지향하며 학교-지역-주민이 함께 협력해 학생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조화로운 교육 실현을 목표로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한다. 대표적인 사업은 △중학교 자유학년제 체험활동 지원 △학생 특성이 살아있는 창의융합교육 강화를 위한 ‘군포형 미래학교 운영 지원’ △AI기반 기초학력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다. 하은호 시장은 협약식에서 "군포 미래를 이끄는 소중한 주역인 우리 청소년이 자율적으로 스스로 역량을 키워나가고 주체적으로 스스로 미래를 탐색하고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군포시-경기도교육청 7일 군포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 체결 군포시-경기도교육청 7일 군포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군포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소소한 일도 시민에 도움되면 서둘러 시행해야" 강조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회의를 주재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들을 발굴하고, 차질없이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지난달 보고회를 통해서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왔다"며 "소소한 것이라고 미루지 말고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들은 서둘러 시행해 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 낭비를 줄이기 위해 에너지 절약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시의 캠페인이 공공기관만이 아니라 시민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확산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시민체감 및 주력사업 보고회‘를 주재하고 용인특례시 각 부서가 새롭게 발굴한 생활밀착형 정책 실현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시장도 집무실 전등 16개를 빼는 등 캠페인에 동참, 11~12월 두 달간 시청사와 관내 공공기관에서 2021년 동기 대비 전기료 1억 9200만원을 절감했다. 이 시장은 이날 또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지와 관련해서 "중앙시장 일대 20만 467㎡가 국토교통부 주관 지역특화·스마트 재생사업지로 결정돼 4년간 652억 5000만원(국비 155억원, 도비 31억원)을 투입하게 됐다"며 "4년 후 시민들이 정말 좋아졌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 달라. 특히 청년들이 즐겨찾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연구해 달라"고 강조했다. sih31@ekn.kr용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7일 영상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과천시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행안부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과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적극행정 이행 성과 △적극행정 체감도 등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과정에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참여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과천시는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우회전 차량 보행자 경고시스템’과 ‘건축공사 위치정보 제공 서비스’ 등 적극행정 사례가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외에도 과천시는 자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 행정-규제 해소 우수사례 발굴, 소속 공무원 적극행정에 대한 인식 개선 등을 통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는데 노력해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으로 과천시 적극행정 노력을 전국에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과천시청 전경 과천시청 전경. 사진제공=과천시

광명시 지자체 최초 평생학생지원금 지급조례 제정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평생학습지원금 지급 조례’를 제정했다. 민선8기 공약사업인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사업이 관련 조례가 광명의회를 통과하면서 성인 대상 보편적 교육복지 실천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7일 "이번 평생학습지원금을 시작으로 시민 스스로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누리는 평생학습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은 1년 이상 광명시에 거주한 만50세 광명시민에게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평생학습 이용권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만50세는 자녀와 부모 부양까지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시기이며, 실업이나 은퇴 압박이 크고 한번 실직하면 다시 노동시장에 진입하기가 어렵다. 또한 그동안 정부의 재정 투입이 영유아(아동수당), 청년(청년수당), 노인층(기초연금)에 집중되면서 납세 의무만 부과할 뿐 지원 정책이 전무했다. 박승원 시장은 이처럼 정부의 각종 복지혜택에서 소외되고 은퇴-실직-불안한 노후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는 중년층에 100세 시대에 제2 도약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는 평생학습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지급 조례’를 제정했다. 광명시는 추후 예산 편성에 따라 지급액을 결정하고 전산 개발과 사용처 발굴 등 사전 준비를 거쳐 올해 안에 평생학습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박승원 광명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사진제공=광명시

김동연, "가능성의 나라 인도와 기회수도 경기도가 미래를 함께할 것"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일 "가능성의 나라 인도와 ‘기회수도’ 경기도가 만나 미래로 향하는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인도와 경기도가 함께 미래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글에서 "세계가 경기도를 찾아오고 있다"면서 "한-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아밋 쿠마르(Amit Kumar) 주한인도대사와 맞손을 잡았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인도는 그간 고도의 성장을 이룩했고, 올해 G20 의장국으로서 우리 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 핵심 파트너이기도 하다"면서 "저는 경제부총리로서 한-인도 재무장관 회의 등을 통해 양국 간 경제협력을 주도했고 대외경제협력기금 기본협정 체결이라는 성과도 있었다"고 그동안의 인도와의 관계를 설명했다. 김 지사는 특히 "인도는 올해 세계 1위 인구 보유, 2030년에는 세계 3위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면서 "그만큼 많은 가능성과 기회를 얻고 있다"고 인도의 미래를 점쳤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인도는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IT 기술자를 배출하는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 앞서있고 경기도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4차산업의 중심지"라면서 "쿠마르 대사께서는 킨텍스(KINTEX)가 운영을 맡을 ‘인디아 국제 전시컨벤션센터(IICC)’ 현장에 초대해주셨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마지막으로 "‘청년기회사다리’ 정책 등을 통해 양국의 청년이 상호 방문하고 교류하는 기회에 대해서도 서로 깊은 관심을 보였다"면서 "큰 잠재력을 가진 인도와 함께 미래로 향하는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크기변환]RLA 1 7일 오전 경기도청 접견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LA 2-vert 사진제공=경기도

김포시 아라마린 페스티벌 경기관광축제 선정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 대표 축제 ‘아라마린 페스티벌’이 경기도가 선정하는 ‘2023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돼 도비 5000만원을 획득했다. 경기관광축제는 경기도 시-군이 주최하는 우수 지역축제를 발굴 지원해 지속가능한 축제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35개 지역축제를 신청 받아 평가한 뒤 최종 23개 축제를 경기관광축제로 선정했다. 아라마린 페스티벌은 2019년부터 5년 연속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김포 유명 축제로 명성을 얻은데 이어 ‘5년 연속 우수 지역축제’ 위용을 자랑할 수 있게 됐다. 올해 페스티벌은 오는 5월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김포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개최된다. 물-환경을 주제로 다채로운 수상레저 체험과 수변무대에서 펼쳐지는 음악 콘서트는 이색적인 공연과 각종 체험, 이벤트 프로그램 등 특별한 경험을 방문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김포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7일 "도비 지원으로 한층 내실 있는 축제를 준비하는데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됐다"며 "다른 축제와 차별화되는 대표적인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해 지역 대표 축제를 넘어선 전국 대표 ‘물’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포시청 전경 김포시청 전경.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스마트 김포맵’ 오픈…지도 부재정보 풍부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는 기존 생활지리 서비스를 전면 재구축한 대시민 지도 서비스 ‘스마트 김포맵(map.gimpo.go.kr)’을 3월부터 제공한다. 스마트 김포맵은 반응형 웹으로 모바일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별다른 신청 없이도 통합행정정보(토지대장-건축물대장 등)를 원클릭 하면 조회된다. 공공와이파이를 비롯해 심야약국, 모범음식점, 그늘막, 실시간 CCTV 등 50여종 테마맵도 제공한다. 특히 일반지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내부 행정업무를 통해 생산되는 다양한 위치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한 2007년부터 2022년까지 김포시에서 만든 남부지역 항공영상을 시계열로 볼 수 있다. 이밖에도 최근 공공데이터 발굴 사업을 통해 구축한 주정차단속구역, 생활폐기물노선 등을 김포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는 이를 민원업무 처리에 활용해 ‘통(通)하는 김포’ 시정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관호 정보통신과장은 7일 "스마트 김포맵 서비스 구축은 4차 산업혁명시대 트랜드를 반영한 사업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향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스마트 김포맵은 김포시 누리집 또는 인터넷 포털에서 검색, 접속할 수 있다.kkjoo0912@ekn.kr김포시 ‘스마트 김포맵’ 첫화면 김포시 ‘스마트 김포맵’ 첫화면.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스마트 김포맵’ 테마맵 김포시 ‘스마트 김포맵’ 테마맵. 사진제공=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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