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즈](http://www.ekn.kr/mnt/thum/202303/2023031401000692800032151.jpg)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즈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즈4 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즈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즈4 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청년단체-동아리 지원’ 공모사업 참여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사회-경제-문화-능력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비영리단체 및 동아리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서다. 안양시는 사업비 6000만원을 확보해 청년단체에 4000만원(단체별 800만원 내외), 청년동아리에 2000만원(동아리별 150만원 내외)을 활동비로 지원한다. 다만 단체-동아리별 지원 금액은 사업 성격 및 신청 단체-동아리 회원 수 등에 따라 달리 지급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만19~39세 청년이 직접 기획-모집-활동 등 전반을 수행하는 단체-동아리다. 청년단체는 10인 이상 관내 소재 비영리민간단체(등록법인)이거나 고유번호증을 소지한 단체로 청년활동 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단체이어야 한다. 청년동아리는 관내 거주 청년 또는 관내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직장에 재직 중인 청년으로 5인 이상 활동해야 한다. 희망 단체-동아리는 안양청년광장 누리집(anyang.go.kr/youth)에서 지원서류를 내려 받아 오는 31일까지 이메일(only0812@korea.kr) 또는 안양시 청년정책관에 제출하면 된다. 안양시는 서류심사 및 청년 정책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적절성 △독창성 △구체성 △적극성 △효과성 평가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4월 중 안양청년광장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4일 "청년 도전에 걸림돌이 없어야 한다"며 "청년이 청년의 시선으로 사회 여러 분야에 참여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양시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포스터 안양시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포스터. 사진제공=안양시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왕시 사랑채-아름채 노인복지관 내 노인전용목욕탕이 오는 2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사랑채 노인전용목욕탕은 2013년 의왕시가 전국 최초로 내손동에 건립한 노인복지시설로, 노인복지정책 우수사례로 수많은 지자체가 벤치마킹하는 등 의왕시 대표 노인복지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2020년 2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해 노인전용목욕탕을 잠정 휴관했으며, 실내 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조정되자 의왕시는 3년여 만인 3월20일 운영을 재개하게 됐다. 아름채 노인전용목욕탕은 2022년 11월 개관한 아름채 노인복지관 별관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천-부곡-오전동 노인 접근성과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의왕시가 사랑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노인전용 목욕시설이다. 개관 당시에는 코로나19 감염위험 최소화와 안전 확보를 위해 노인전용목욕탕 운영이 보류됐다. 그러나 사랑채 노인전용목욕탕 운영 재개에 맞춰 2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사랑채-아름채 노인전용목욕탕은 60세 이상 의왕시민으로 노인복지관 회원으로 등록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공휴일 제외) 1부당 1시간30분씩, 3부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해당 노인복지관으로 예약 신청해 이용하면 된다. 노인은 코로나19 고위험군이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용하기 힘든 목욕탕 특성상 다수가 밀집-밀접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우선은 예약제로 노인전용목욕탕을 운영하게 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4일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이용수요와 코로나19 감염추이에 따라 점진적으로 운영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전용목욕탕 이용 예약 및 기타 세부사항은 사랑채-아름채 노인복지관으로 문의하거나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kkjoo0912@ekn.kr김성제 의왕시장 아름채 노인전용목욕탕 시설 라운딩 김성제 의왕시장 아름채 노인전용목욕탕 시설 라운딩.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아름채 노인전용목욕탕 의왕시 아름채 노인전용목욕탕.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아름채 노인전용목욕탕 의왕시 아름채 노인전용목욕탕.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왕시는 상인이 상권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직접 참여하는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을 공개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 추진하며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조직화해 스스로 상권을 발전시키도록 육성하는 사업으로, 상인 규모에 따라 3000만원부터 최대 50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골목상권을 기반으로 20명 이상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이 발급된 상인회를 대상으로 하며, 상인회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계획을 작성해 단위사업별 지원한도 범위 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업비는 상인회 브랜드 이미지를 위한 홍보물 및 누리집 제작, 거리 개선을 위한 환경미화 사업은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골목상권 공용간판은 최대 2000만원, 위생관리비는 최대 1000만원, 행정처리 지원을 위한 인건비는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4일 "이번 공모를 통해 소상공인이 개별 점포 한계를 극복하고 경제공동체로 조직화해 골목상권이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상인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의왕시청 전경 의왕시청 전경. 사진제공=의왕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는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해당 업무를 추진한 박성열-김현아-김수연 등 직원 3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적극행정 문화를 공직사회에 정착시키기 위해 군포시는 2020년부터 반기별로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이번 우수공무원 선발은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전 직원 및 부서 추천을 받은 6건 사례를 외부 민간위원이 참여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박성열 주무관은 군포시가 산본천 복원 통합하천사업 선정에 기여하고 이를 통한 다양한 하천 가치 창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기반을 놓았다. 우수로 성정된 김현아 팀장은 외국인(4700명) 주민세(개인분) 부과로 외국인 납세의무자 형평성 문제 개선으로 외국인도 주민세(개인분) 납세의무자로서 납세의식 고취 및 세수 증대에 기여했다. 장려로 선정된 김수연 팀장은 찾아가는 환경교육 ‘그린스쿨’을 추진해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총 135회에 걸쳐 연 2950명에게 환경교육을 제공하고 환경문제 인식 개선 및 공감대 확산에 이바지했다. 그린스쿨 수료자는 강사 활동을 통해 학습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모델이 됐다. 군포시는 박성열-김현아-김수연 등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시장 표창, 근무성적평정 가점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공무원이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한다면 우리 시가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적극행정 문화가 우리 시의 공직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군포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박상열 주무관 군포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박상열 주무관. 사진제공=군포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14일 경기도 공모사업 ‘2023년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는 도비 1억 5000만원을 확보했으며 대상지는 여주대교에서 오학동 걷고싶은 거리 일대로 총 5억원을 들여 오는 6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하반기에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는 또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경기도 경관위원회 심의를 통해 야간경관 조성사업의 완성도와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시는 이와함께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오학동 산책로를 강변을 따라 흐르는 듯한 빛으로 안전하게 안내 되도록 보행로를 조성하고 반대편에서 조망 시 빛으로 이어져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야간경관 명소를 만들 방침이다. 김상희 시 건축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남한강변에 따뜻한 빛이 흐르도록 연출, 시민들에게 안락한 야간 휴식공간을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야간뿐만 아니라 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여주시의 경관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이번 공모사업에서 시·군 공모를 통해 모두 16개 시·군에서 21곳의 신청을 받아 2차에 걸친 평가 끝에 여주시, 안산시, 이천시, 평택시, 구리시, 5곳을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한 적이 있다. sih31@ekn.kr[크기변환]02- 여주시, 빛이 흐르는 남한강변 조성 추진 빛이 흐르는 남한강변 가상도 모습 사진제공=여주시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오산시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동탄~고덕 열수송관 공사’의 안전대책과 노선협의를 위해 이권재 오산시장이 동분서주하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10일 성남시 한국지역난방공사 정용기 사장과 ‘동탄~고덕 연계 열수송관 공사’구간에 대한 안전대책 수립 등 공사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데 이어 13일 경상북도 김천시 한국도로공사를 찾아가 함진규 사장에게 ‘열 수송관의 경부고속도로 법면 매설’, ‘오산IC 차선 증설’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한국지역난방공사 방문 때 정용기 사장에게 주거지역 통과를 반대하는 주민 동향을 설명하며 주민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는 노선 검토와 철저한 안전대책 수립 등을 협조해달라 요청했다. 그는 "주민들의 거주지 바로 앞 땅을 파내 고열이 지나가는 수송관을 설치하는 것에 대해 주민들이 강력하게 이 공사를 반대하고 있다"며 "주민의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난방공사와 시가 긴밀한 협조체계 아래 안전대책을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문제가 된 구간은 부산동 오산시티자이 3300여 가구 아파트 단지를 경유하며 단지 옆 초등학교 앞을 지나가고 있어 2018년 고양시 열 수송관 파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 등 이 공사로 인한 불안감이 고조돼 주민들의 반대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 시는 열 수송관 추진사업에 대해 이달 중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도 주거지를 경유하지 않는 공사노선 확보를 위해 경부고속도로 법면으로 매설할 수 있도록 한국도로공사와 협의를 진행했으나 하지만 경부고속도로 확장계획 및 고속도로 시설물 저촉, 안전성 문제 등을 이유로 도로공사로부터 불가 의견을 받았다. 이에따라 이 시장은 지난 13일 열린 한국도로공사와의 간담회에서 함진규 사장에게 "열수송관 매설구간을 현재 주거지 앞을 경유하는 노선이 아닌 경부고속도로 법면 쪽으로 변경되도록 도로공사에서 전면적인 재검토를 해달라"고 강력하게 주문했다 이 시장은 또 이 자리에서 오산IC 교통난에 대한 해법도 제시했다. 이 시장은 "현재 오산 IC 톨게이트와 동부대로 교차로 간 거리가 200M밖에 되지 않아 톨게이트 대기 차량과 교차로 신호대기로 만성적인 교통난이 발생되고 있다"며, "오산IC 영업소 진출 광장부에 진출 1개 차로를 추가하면 정체를 상당 부분 완화시킬 것으로 보인다"며 도로공사에 차선 증설을 요구했다. 이에대해 함진규 사장은 "차선 부족으로 인한 오산 IC 교통난 심각성을 해소하기 위해 차선 증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sih31@ekn.kr[크기변환]11 이권재 오산시장의 기관방문 모습 사진제공=오산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는 올해 학교별 교육경비보조금으로 161억9800만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액 시비로 편성된 올해 교육경비보조금 주요 사업은 사립유치원과 초-중-고교 급식 지원 분야 98억9000여만원, 교육복지 9억6000여만원, 인재육성 5억원, 유치원 지원 3억원 등이 있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 초등학교 체험학습을 지원한다. 현장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학부모 부담을 경감하고자 체험학습 운영비(버스임차료, 입장료 등) 5400만원을 지원한다. 초등학교 학교별 특성화 교육으로 디지털시대를 대비한 융합소프트웨어 프로그램비 공모를 통해 27개 학교에 4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을 위해 군포중학교에 5억3000만원, 관모초등학교와 궁내초등학교 교실 출입문 교체와 흥진고등학교 체육관 보수, 흥진중학교 창호 교체 등 10개 학교 환경 개선에 20억원을 투입한다. 군포시는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구축 등 군포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에 21억7000여만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세부내용은 군포시 청소년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군포시청 전경 군포시청 전경. 사진제공=군포시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오는 6월 11일까지 최대 64억 5000만원 규모로 2024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접수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예산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예산편성 등 예산 과정에 주민참여를 확대하는 제도로 지난해 공모에 접수된 주민 제안사업 중 144건에 40억 5000만원을 올해 예산에 반영했다. 이번 공모는 네 유형으로 구분하며 △일반시민이 제안하는 시 일반제안사업 △비영리 민간단체 및 비영리법인에서 제안하는 민관협치형 제안사업 △읍면동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읍면동 일반제안사업 △읍면동 주민자치회에서 직접 발굴해 기획부터 실행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주민자치회 제안사업으로 구성됐다. 제안을 희망하는 주민은 누구나 관련분야 아이디어를 담은 주민 제안사업 공모 신청서를 작성해 시 누리집(홈페이지), 자치행정협치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참가할 수 있다. 제안된 주민 제안사업은 시 및 읍면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거친 후 오는 10월경 확정되며 확정된 사업은 시의회의 승인 후 2024년 예산으로 최종 편성된다. 올 주민참여예산 운영계획 등 주민참여예산 운영 현황은 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ih31@ekn.kr평택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포스터 사진제공=평택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는 해마다 자동차 등록대수가 급증하고, 가구당 자동차 보유 대수가 크게 늘어나자 ‘우리동네 나눔주차장 사업’을 통해 구도심 주차난 해소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나눔주차장은 주차 공간 확보가 어려운 원도심 내 기존 건물 주차장 개방, 노후공동주택 주차장 조성 지원, 자투리 공간 활용으로 주차장 조성 등을 통해 주차난 개선에 크게 기여해왔다. 올해는 시화주공1단지아파트 내 부대시설을 주차장(19면)으로 조성-개방한 데 이어 건축물 부설주차장(도일초등학교) 20면을 개방해 주민편의를 제고했다. 시흥시는 올해 총 10곳 200면 나눔주차장 조성 및 개방에 주력한다. 매년 나눔주차장 사업에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온 시흥시는 13일 개방한 공동주택 19면 및 건축물 부설주차장 20면을 포함해 총 69곳 1473면을 개방하게 됐다. 나눔주차장으로 주차공간이 확보되면서 주간에는 인근 학교-상가를 이용하는 시민이, 야간에는 입주민 주차편의가 날로 높아지는 상황이다. 노옥경 교통행정과 팀장은 14일 "나눔 문화 실천으로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할 수 있고,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주차장을 확보할 수 있는 우리동네 나눔주차장 사업을 앞으로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동네 나눔주차장 사업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시흥시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시흥시 나눔주차장 조성 전 시흥시 나눔주차장 조성 전.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 나눔주차장 조성 후 시흥시 나눔주차장 조성 후. 사진제공=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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