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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시민감시단 공중-개방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사진제공=안산시 |
시민감시단은 매월 1회 유동인구가 많은 역사 주변 공중-개방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기기 점검과 함께 불법촬영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날 시민감시단은 상록수역 인근 공중-개방화장실을 대상으로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를 이용해 환풍기, 변기 주변, 쓰레기통 등 불법촬영 카메라가 설치 의심 장소를 중점 점검했다. 시민에게 ‘불법촬영은 범죄’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해 불법촬영 유포는 물론 불법촬영을 하는 행위도 범죄임을 시민에게 적극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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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시민감시단 공중-개방화장실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 사진제공=안산시 |
한편 안산시는 민간 화장실 소유자나 관리자에게 탐지장비 대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세부사항은 안산시 여성가족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