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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하계 대학생 공공알바 195명 공모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가 오는 6월28일부터 7월4일까지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195명을 공개모집한다. 방학을 맞은 대학생에게 행정업무 경험을 제공하고 학비 및 용돈 등 경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5일 "학비 부담을 덜고 다양한 사회경험과 취업역량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청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명시는 청년친화도시로서 청년 관점에서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청년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청년이 살기 좋은 광명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대상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생이며, 광명시 누리집(gm.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 195명 중 60명은 기초생활수급자, 보훈대상자, 한부모가정, 다자녀(3자녀 이상), 북한이탈주민, 장애인을 별도 선발하고, 나머지 135명은 일반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공정한 선발을 위해 경찰관 입회 아래 무작위로 전산 추첨해 오는 7월6일 최종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대학생은 오는 7월24일부터 8월20일까지 4주간 광명시 각 부서 및 사업소,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치돼 행정보조 및 학습보조, 복지업무 지원 등 업무를 맡는다. 주5일, 1일 7시간 근무하며 올해 최저시급(9620원)을 적용해 161만6160원(부대비 별도)을 지급한다. 지난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참여했던 김은하 학생은 "공무원이 시민을 위해 이렇게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고, 내 손으로 등록금을 벌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다른 대학생도 꼭 참여해 소중한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공모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광명시 일자리창출과 또는 광명시 콜센터(1688-3399)로 문의하거나 광명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kkjoo0912@ekn.kr광명시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공모 안내 광명시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공모 안내. 사진제공=광명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맛고을 거리가 만남의 광장으로 재탄생"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6일 "이제 광교산 대표 입구가 하나 늘어났다"면서 "맛고을 거리가 만남의 광장으로, 새로운 광교산의 입구로 재탄생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글에서 "‘광교산 입구’하면 지금까지는 반딧불이 화장실 인근을 떠올리시는 시민분들이 많았죠?"라면서 "주말이면 입구 인근 교통이 마비될 정도로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이제 광교산 대표 입구가 하나 늘어났다"면서 "파장동 항아리 화장실을 아시나요? 지금까지는 도로도 버스도 없어 불편했던 정말 마을 주민만 알던 곳. ‘맛고을 만남의 광장’과 함께 도로와 버스 노선을 만들어 온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광교산의 입구로 재탄생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가까운 맛집부터 고즈넉한 산길까지. 저수지 옆 데크길과는 또 다른 매력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맛고을거리가 ‘광교산 입구, 만남의 광장’으로 재탄생하기까지, 5년이 걸렸다"고 그간의 과정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긴 시간 공사로 인한 불편도 참으시며 ‘이왕 만드는 길, 잘 만들어보자’라는 말씀으로 함께 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소중한 의견을 하나하나 듣고 담아내며 만든 모두를 위한 만남의 광장인 만큼, ‘광교산 입구에서 보자’, 하면 ‘어디?’ 라는 물음이 나오게 할 것 같다.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마지막으로 "만남의 광장에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걷기 대회와 같은 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만남의 광장에서 뵙겠다"고 하면서 글을 줄였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616005634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57-vert 사진제공=페북 캡처

이권재 오산시장 "오산시, 종합적인 교통체계 개선으로 교통난 해결" 다짐

이권재 오산시장은 16일 "오산시의 상습 교통난이 뿌리 뽑힐 때까지 단기처방이 아닌 거시적인 관점에서 종합적인 교통체계 개선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런 뜻을 강하게 밝혔다. 이 시장은 글에서 "출퇴근 시간이면 혼잡으로 불편을 겪는 오산시내 주요 간선도로 선정, 11개 구간 총 15.3km를 대상으로 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현장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올해 말까지 현장조사를 통한 자료수집을 거쳐 교통현황을 파악 후 이를 분석해 도로구조, 신호체계 개선 등 종합적인 개선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면서 "교통정체 완화를 목표로 이용률과 이동성이 높은 주요 간선도로 교통체계를 개선함으로써 1번 국도와 주요 간선도로와 연계되는 동서 가로망 및 도심 차량정체를 줄여보겠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여기에 더해 "LH 광역교통 개선대책 조속 추진,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조기 착공, 서부우회도로 조기 개통, 주변 지자체 연결도로 확장, 확충 등 시내까지 영향을 미치는 차량정체를 완화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오산의 교통현안 해결, 끝까지 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마지막으로 "상습 교통난이 뿌리 뽑힐 때까지 단기처방이 아닌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종합적인 교통체계 개선으로 오산의 교통난을 반드시 개선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이권재 33 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캡처 사진제공=페북 캡처

광명시 골목상권-중소기업 ‘핀셋 지원’ 강화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골목상권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핀셋 지원’을 강화한다. 코로나19 엔데믹으로 민간 소비는 예년 대비 늘어났지만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민생경제는 여전히 어려움에 봉착해서다. 황희민 광명시 경제문화국장은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정책브리핑에서 "광명시는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폐업위기에 놓인 소상공인, 중소기업, 재개발-재건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왔다"며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은 △골목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 사업 추진 △전통시장 활성화 △중소기업 맞춤형 정책 추진 등 4개 분야로 이뤄졌다. ◆ 재개발-재건축 직격탄 맞은 골목상권 활성화 올해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 사업에 3억원을 지원한다. 광명시는 30개 이상 점포가 경제공동체를 조직하면 해당 골목상권에 필요한 공동 마케팅과 시설환경개선 등을 지원한다. 현재 공모 심사를 마치고 10곳를 선정했으며 오는 7월 상인회 1곳당 3000만원씩 지원한다. 경제공동체 지원은 2021년부터 추진해왔으며, 2021년 18개 상인회에 1억5000만원, 2022년 13개 상인회에 2억원을 각각 지원했다. 광명시 공무원도 골목상권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광명시는 53개 부서와 1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피해 골목상권을 배정하고, 매월 2회 이상 식사-회식-간담회 등을 담당상권에서 진행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재개발-재건축으로 인한 유동인구와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려는 노력이다. ◆점포환경-특례보증-노란우산공제, 소상공인 지원 다채 소상공인 점포환경 개선과 사업장 홍보 및 시스템 개선을 지원하는 경영환경 개선도 추진한다. 올해 100곳에 2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개소당 지원금을 2022년 180만원에서 올해는 200만원으로 상향한다. 이를 통해 2021년 50곳에 8000만원, 2022년 100곳에 1억8000만원을 각각 지원했다. 담보력이 부족한 관내 소상공인 채무를 보증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은 6월 중 자금을 추가 확보해 사업을 재개한다. 광명시는 올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2022년 대비 3억원이 늘어난 6억원을 출연해 보증규모 76억원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나 경기침체로 인해 신청이 증가하면서 자금이 조기 소진됐다. 일반 직장인과 달리 경영 악화나 폐업할 경우 재기가 쉽지 않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퇴직금(목돈) 마련을 위해 일정 금액 부금을 적립하는 노란우산공제 가입을 경기도 시-군 중 최초로 시행했다. 노란우산공제에 신규 가입하는 광명시 소상공인은 누구나 월 2만원 부금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여기에 경기도 희망장려금 1만원을 합하면 최대 월 3만원 부금을 별도 적립할 수 있다. 광명시는 배달특급 활성화 지원과 연매출 5억원 이하 광명사랑화폐 가맹점에는 광명사랑화폐 카드 결제 수수료를 상-하반기 연 2회 지원해 영세 소상공인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 스마트 전통시장 R&D 추진…전통시장 야간순찰 시행 광명시는 작년부터 광명전통시장에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스마트 전통시장 R&D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오는 2024년까지 총 20억원을 투입해 △디지털트윈 3D 통합관제 시스템 개발 △상권분석 등을 위한 CCTV 이미지 딥러닝 기술 접목 △실시간 메타 뷰어 시스템 구축 △전통시장 상품을 라이브커머스, SNS채널에서 홍보하고 상품을 밀키트로 만들어 판매하는 ‘라이브 스튜디오’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야간순찰 기간제 근로자를 상시 운영하는 ‘전통시장 안전관리사업’도 추진한다. 야간 순찰대원은 광명전통시장에 2명, 광명새마을시장에 2명을 배치해 화재 취약시간대인 야간에 전통시장 내를 순찰하고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광명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주차관제설비도 시장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무인정산 시스템으로 개선하고 CCTV 설비도 신규 설치해 안전성을 높였다. ◆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특례보증 한도 상향 급격한 금리인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을 기존 1.5%에서 2.0%로 확대 추진한다. 융자규모는 연 65억원이다. 제조업은 3억원까지, 유통업은 5000만원 지원하며 지원기간은 최대 4년이다. 또한 특례보증 한도를 중소기업은 2억원에서 3억원, 소상공인은 2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하고, 현재까지 258개 업체에 99억8200만원을 보증했다. 이밖에도 산-학-연 연구자원을 활용해 기업현장 애로 기술을 지원하는 기술닥터 사업을 비롯해 중소기업에 대한 창안 개발, 제품 생산화, 판로 마케팅 등 3개 분야 11개 사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해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kkjoo0912@ekn.kr황희민 광명시 경제문화국장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 발표 황희민 광명시 경제문화국장 15일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 발표.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사업 현황 광명시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사업 현황. 사진제공=광명시

유정복 인천시장,"맥강파티 성공적...글로벌 관광도시 인천 입지 굳힐 것"

유정복 인천시장은 16일 "홍콩과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국, 러시아 등 10여개국 3000여 명의 관광객이 활짝 열린 인천 내항 상상플랫폼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면서 "관광 인천의 명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자신의 SNS에 올린 ‘치맥에 이어 맥강으로 인천을 알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상상플랫폼에 3000여 명의 외국 관광객들이 모여 인천 앞바다와 함께 즐겁게 지냈다"며 "2016년 월미도에서 6000명의 중국 아오란그룹 관광객이 치맥파티를 여는 장관을 연출한 이후 최대의 외국인 관광객 단체 관광 파티"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특히 "맥강은 생소하신가요?"라면서 "개항로 맥주의 ‘맥’ 인천의 명물 닭강정의 ‘강’으로 맥주와 닭강정을 함께 즐기는 축제"라고 설명했다. 유 시장은 여기에 "축제 명도 개항연도인 1883년을 상기하면서 ’1883 맥강파티‘라고 했다"면서 "축제에 인천의 의미가 가미돼 있다"고 알렸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홍콩과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국, 러시아 등 10여개국 3000여 명의 관광객이 활짝 열린 인천 내항 상상플랫폼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앞으로도 대규모 외국 관광객을 유치해 재외동포청과 함께한 700만명의 재외동포와 함께 관광 인천의 명성을 높이고 입지를 전 세계로 더 넓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224-vert 사진제공=인천시 유정복 1 유정복 인천시장이 15일 ‘1893 맥강파티’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광명시 주민참여예산 사전컨설팅제 시행…반영률↑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가 주민참여예산에서 시민이 제안한 사업 반영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주민참여예산 사전컨설팅제도’를 시행한다.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예산과정에 직접 참여해 지역 필요사업을 제안하고 예산에 반영해 예산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는 제도다. 시민 제안사업은 관련 부서 검토 및 주민참여 예산위원회의 숙의과정 등을 거쳐 예산안에 반영되며, 의회 예산승인 절차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주민참여예산 사전컨설팅제도는 이런 시민 제안이 부서로 이송되기 전 내용의 적정성과 실효성 등을 선제 검토해 제안을 현실성 있게 조정해 실제 예산 반영률을 높이고자 시행된다. 광명시는 주민참여예산위원과 관련 분야 전문가 및 공무원 등 다양한 인력으로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사전컨설팅지원단(이하 지원단)’을 구성해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공모 받은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 내용을 검토하고 제안자와 협의를 통해 조정하는 컨설팅을 진행한다.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원단 1차 회의가 열려 단원 위촉과 올해 제안사업 총괄내역 보고 및 분과별 검토가 진행됐다. 지원단은 앞으로 두 차례 더 회의를 열어 제안사업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실현 가능하도록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참여예산 사전컨설팅지원단이 더 많은 시민 의견을 우리 시 예산에 반영시킬 수 있는 연결다리 역할을 적극 수행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시민, 광명시 위원회, 동 주민자치회 등 다양한 제안자를 통해 최대 100억원 규모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제안 받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장 모니터링을 통한 시행사업 평가-환류에도 힘쓰고 있다.kkjoo0912@ekn.kr광명시 13일 주민참여예산사업 사전컨설팅지원단 1차회의 개최 광명시 13일 주민참여예산사업 사전컨설팅지원단 1차회의 개최. 사진제공=광명시

김동연 "기회소득, 가치 창출하는 사람과 일정기간만 지급 등 대상·기간 한정"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5일 "기회소득은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으로 대상을 제한하고 일정기간만 지급해 대상과 기간을 한정한다"고 정의를 내렸다. 김 지사는 15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69회 정례회에서 방성환 의원이 "기본소득과 기회소득의 차이점을 알 수 없고 개념이 모호하고 불명확하다"는 질의에 대해 "기본소득과 기회소득은 완전히 다르다"고 하면서 조목조목 예까지 들어가면서 이해와 설득에 집중했다. 앞서 방 의원은 이날 도정질문에서 "농민·농촌·청년 기본소득, 어민기회소득 등 불명확한 기본소득·기회소득의 개념을 지적"하고 "기회소득이 기본소득의 대안인지 별개인지 알 수 없으며 사실상 보편복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 마저 든다"고 질의했다. 김 지사는 답변에서 우선 "기본소득의 배경은 산업과 기술의 발달에 따라 많은 사람이 일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전제로 한다"면서 "당연히 먼 미래의 일이기도 하지만 지금부터 검토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전제하면서 말문을 열었다.. 김 지사는 이어 "기회소득은 기본소득과 전혀 다른 가치와 철학이 있다"면서 "기회소득은 우리 사회에 필요한 가치를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그런 점에서 기본소득의 보편성·무조건성과 완전 다르다"고 했다. 김 지사는 특히 "기본소득은 누구에게나 조건 없이 꾸준히 주기 때문에 보편성과 무조건성, 정기성을 갖고 있고 때에 따라 개인에게 현금으로 충분한 돈을 줌으로써 개별성, 현금성, 충분성이 추가되기도 한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또 "재원문제 등 때문에 조건과 제한을 걸어 사실 엄밀히 따지면 이재명 전 지사의 기본소득(청년기본소득, 농민기본소득, 농촌기본소득) 중 진정 기본소득의 조건을 충족하는 것은 연천군 청산면의 모든 주민에게 주는 농촌기본소득 뿐"이라고 잘라 말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기회소득은 기본소득의 6개 특성과 달리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으로 대상을 제한하고, 일정기간만 지급한다는 점 등 대상과 기간을 한정한다는 데 큰 차이가 있다"고 단언했다. 김 지사는 아울러 예술인 기회소득을 예로 들며 "예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비해 충분한 소득을 올리지 못하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면서 "기준은 중위소득 120% 이내로, 창작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기간인 3~5년 정도로 제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무엇보다 "기회소득은 기본소득에 사회경제적 가치와 효용성을 더한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와함께 "대한민국 근대 10대 예술인이 다 생활보호 대상자였다"면서 "예술인을 먼저 기회소득 대상자로 선정한 것은 지금 K-컬처에서 보듯 예술인의 잠재력이 크다는 점을 믿기 때문"이라고 부언했다. 김 지사는 또한 "중위소득 120%의 중증장애인에게 주는 장애인 기회소득은 스마트워치를 착용해 일주일에 최소 2회, 1시간 이상 신체활동을 해야 준다"면서 "중증장애인들이 운동하도록 유도해 이들을 돌보는데 드는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게 목표"라고 이해를 돕도록 상세하게 말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정책을 새롭게 만들기도 어렵지만 정책의 일관성 때문에 없애기도 쉽지 않다"면서 "도의회와 잘 의논해서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김동연 5 15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36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에서 의원들의 질의 내용에 답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44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5일 도의회 도정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안산시 프로당구대회 챔피언십 유치…개막 7월2일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와 (사)프로당구협회는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프로당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장상진 프로당구협회 부총재,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안산시는 프로당구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재정, 장소, 홍보, 안전대책 등 행정 지원에 나선다. 프로당구협회는 대회 각종 홍보물에 안산시 명칭 및 로고 사용, 대회장 내 안산시 광고 등 ‘안산시’ 홍보에 앞장선다. 안산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프로당구협회, 메인 스폰서인 실크로드, 안산시체육회와 함께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프로당구대회를 통해 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민근 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전국에 걸쳐 1만5천여개 당구장이 운영 중인 만큼 당구가 시민 여가생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스포츠문화 정착과 함께 안산을 널리 알려 많은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열리며 프로당구대회로 오는 7월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대회에는 △조재호(한국)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 △다비드 사파타(스페인)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다니엘 산체스(스페인) △세미 세이그너(터키)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김가영(한국) △김가영(한국) 선수 등 국내외 정상급 선수가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안산시-프로당구협회 PBA-LPBA 챔피언십 개최 업무협약 체결 안산시-프로당구협회 프로당구대회 PBA-LPBA 챔피언십 개최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안산시

‘청렴안산 콘텐츠 공모전’ 접수중 …마감 7월20일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달 20일까지‘2023년 청렴안산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분야는 △청렴안산 N행시 △갑질 근절 슬로건 △안산시 시민옴부즈만 명칭 등 3개다. 참가 희망자는 안산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담당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1, 2차 심사를 거쳐 8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3개 분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수상작 11편(총상금 200만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세부사항은 안산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안산시 감사관실에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안산시 ‘청렴안산 콘텐츠 공모전’ 포스터 안산시 ‘청렴안산 콘텐츠 공모전’ 포스터. 사진제공=안산시

인천항에 모인 해외관광객 3000명, 바다·맥주·닭강정 즐기며 ‘원더풀’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만, 홍콩, 베트남 등 10개국 이상의 외국인 3000여명이 인천 앞바다가 보이는 내항 상상플랫폼 야외 광장에서 인천의 대표 먹거리인 신포시장 닭강정과 인천 지역맥주를 즐기며 ‘1883 인천맥강파티’를 만끽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1883 인천맥강파티’는 인천의 역사를 상징하며 1883년은 인천이 처음 개항한 해이고 ‘맥강’은 맥주와 닭강정의 줄임말이다. 2016년 월미도에서 열렸던 아오란 치맥파티에 이어 다시 한 번 개최되는 글로벌 특별 이벤트로, 코로나 엔데믹 이후 전국 최대 단일 규모의 글로벌 관광객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의 장을 만든 것에 의미가 있다. ‘1883 인천맥강파티’는 인천의 대표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등 인천만의 고유 콘텐츠로 구성돼 있으며, 볼거리 역시 인천지역 공연단인 부평 풍물패, 태권도 시범, 해양경찰청 관현악단, 군악대를 비롯해 버스킹, K-pop, 밴드공연 등 ‘K-컬처’ 무대로 구성, 한국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메디컬 체크, 피부진단 등 관내 병원들의 의료·뷰티체험 및 지역 아트공예마켓 등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즐길거리도 제공했다. 이처럼 신포닭강정 1400마리, 지역맥주 3000캔, 인천하늘수 3000병 등 인천의 먹거리와 인천 지역 예술인들 위주의 문화공연 등을 통해 소요 예산의 대부분이 인천 지역으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이번에 방문하는 해외관광객들은 인천 전역 16개 호텔에 2박 이상 머무르며 4000객실 이상에 숙박하고, 인천 개항장, 차이나타운, 신포시장 등 원도심을 중심으로 송도, 영종도, 강화도 등 각 명소를 둘러보며 관광해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지난 14일 기자간담회에서 "원도심관광활성화 및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핵심지인 상상플랫폼에서 ‘1883 인천맥강파티’를 향후 정례화해 규모를 키워나가며, 인천에서만 즐길 수 있는 관광콘텐츠를 적극 홍보, ‘글로벌 관광도시, 인천’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615210602 ‘1883 인천맥강파티’ 모습 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clip20230615210805 사진제공=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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