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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인천아람초등학교 개교기념식 참석

인천시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20일 열린 인천아람초등학교 개교기념식에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교육청 인천시교육청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20일 열린 인천아람초등학교 개교기념식에서 정봉남 교장과 김예원(6학년)학생에게 교기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경기도농수산진흥원, MZ세대 직원 중심 ‘주니어보드’ 운영...세대 간 소통 강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20일 7급 이하 MZ세대 직원 13명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진흥원에 따르면 주니어보드는 MZ세대의 공식 의사소통 채널 역할을 맡아 각종 제도 및 조직문화 개선방안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진흥원은 주니어보드의 의견과 아이디어가 제시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토대로 발굴된 아이디어를 조직 문화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 등을 자율적으로 진행해 즐겁고 다양한 소통과 혁신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주니어보드 위원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시하길 기대하며 이들을 통해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경기도 주니어보드 발대식 사진제공=경기도농수산진흥원

유정복 인천시장 "인천, 우리 경제를 재도약시키는 구심점...바이오 등 신산업육성에 매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송도 G타워에서 롯데바이오로직스 바이오의약 메가플랜트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 김진용 경제청장, 이훈기 롯데지주 사장,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체결한 양해각서는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산업시설용지 내 롯데바이오로직스의 바이오의약 연구개발 및 제조시설의 원활한 유치를 위한 당사자들의 역할 등을 명시하고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연내 부지확보 및 시설착공을 위한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연초 총 30억 달러를 투자해 3개의 바이오의약 연구개발·제조시설 건립 계획을 밝힌 바 있다. 1개의 제조시설 당 12만 리터 규모의 항체의약품 배양설비를 갖추어 총 36만 리터의 항체의약품 메가플랜트를 구축하게 되며 바이오의약 분야 벤처·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바이오벤처 이니셔티브, Bio-Venture Initiative)도 운영한다는 입장이다. 송도는 이미 단일 도시 기준 세계 최대 바이오 의약품 생산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국내 최고의 바이오 기업들과 머크, 싸토리우스 등 글로벌 원부자재 기업들이 대규모 연구개발·제조시설 투자를 지속하고 있어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로서 절대적 위상을 확보하고 있다. 이와함께 지난 3월 22일 바이오의약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K-바이오 랩허브’ 조성사업을 위해 인천시, 중소벤처기업부, 바이오분야 30여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6월 9일에는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와 제약 바이오실용화센터가 착공되는 등 혁신적 연구개발과 우수한 인력공급을 위한 인프라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바이오산업 생태계가 날로 고도화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체결식에서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송도 메가플랜트의 연내 착공을 목표로 롯데지주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조속한 토지매매계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인천시, 경제청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오늘 양해각서 체결은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의 글로벌 경쟁력과 무한한 잠재력을 방증하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언급하면서 "롯데바이오로직스 시설투자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롯데바이오로직스 투자유치로 인천은 ‘초격차 바이오 도시’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지게 됐다"고 평하고 "인천이 대한민국 경제를 재도약시키는 구심점이 되도록 바이오 등 첨단기술 분야 투자유치와 산업육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620155333 유정복 인천시장이 20일 송도 G타워에서 열린 ‘인천시-롯데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이훈기 롯데지주 사장, 유정복 인천시장,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사진제공=인천경제청 롯데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메가플랜트 조감도 사진제공=인천경제청

인천시, 여성 우대 및 안배 중심의 4급 이상 간부급 인사 전격 단행

인천시가 20일 민선8기 유정복 호의 1주년을 맞아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 실현의 구체적 성과를 내기 위한 2023년 하반기 4급 이상 간부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발령 규모는 직무대리 21명, 전보 40명 등 총 77명 규모로 비교적 소폭이며 이는 시정의 가시적 성과 도출을 위한 안정적 조직 운영에 무게를 둔 조치다. 무엇보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여성 및 격무·기피부서 근무자의 발탁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유리천장을 깨는 여성 공무원의 승진 확대에 중점을 뒀으며 이번에 승진한 여성 공무원은 4급 승진자 24명 중 6명, 5급은 46명 중 25명으로 각각 25% 및 54%에 달한다. 직렬별로는 행정직의 경우 4급은 15명 중 5명, 5급은 23중 18명이 여성 공무원으로 각각 33%와 78%에 이르며 또 4급 농업직과 건축, 보건연구, 농촌지도직 5급 승진자는 각 1명이었는데 이들은 모두 여성 이고 특히 농업직 4급에서는 시 최초로 여성 승진자가 탄생했다. 주요 직위에도 여성 공무원을 전진 배치했으며 우선 민선8기 공약과 관련 있는 핵심부서인 글로벌도시기획과장에 남경선, 인사과장에 한은희, 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기획과장에 송금주 등 여성 승진자에게 중책을 맡겼다. 격무·기피부서 장기근무자들도 적극 발탁 승진시켰다. 격무·기피부서 승진자는 21명으로 총 승진자 144명의 14.5%지만 2배수 내에 포함됐을 경우 우선 승진자로 검토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이를 반영하듯 행정직의 경우 교통국, 공업직의 경우 미래산업국과 상수도사업본부에서 다수의 승진자가 배출됐다. 또한 소수 직렬에 대한 승진도 안배해 상위 직급에 퇴직자가 없음에도 3급은 녹지직렬에서, 4급은 화공직과 전기직렬에서 승진자자 결정됐다. 이날 시 인사발령은 4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정식 승진임용은 공로연수 등이 마무리되는 7월 1일 자로 시행될 계획이다. 5급 이하 직원에 대한 인사는 오는 7월 6일(7월 10일 자 임용)에 발표할 예정이다. 유용수 시 행정국장은 "이번 간부급 인사는 민선8기 핵심 사업의 성과 도출을 위해 조직안정 역점을 뒀다"면서 "앞으로 남은 5급 인사도 조직 활력 및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잘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사본 -AS3FF2 인천시청 전경 사진제공=인천시

경기도교육청의 경기인성교육 정책,  ’경기도민과 교직원이 가장 공감‘

경기교육 정책 중 인성교육이 도민과 교직원에게 가장 공감대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정책 전반에 대해서도 과반수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은 20일 ‘경기교육 정책 전반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여론조사는 경기교육 정책 인지, 공감도 및 정책 수요, 평가 등을 묻는 설문 내용으로 경기도민과 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에 참여한 도민 43.8%, 교직원 93.7%는 경기교육 정책의 기본 방향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경기교육 주요 정책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것은 도민에서 초등돌봄교육(50.4%), 교직원에서 에듀테크 활용 교육(72.4%)으로 집계됐다. 경기교육 정책 5개 항목으로 실시한 공감도 조사에서는 △경기인성교육이 도민 71.2%, 교직원 86.6%로 공감도가 가장 높았으며 이어 △교육기회 균등(도민 66.9%, 교직원 85.1%),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도민 66.4%, 교직원 80.9%), △학교 중심 행정(도민 63.9%, 교직원 77.1%) △에듀테크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도민 59.2%, 교직원 73.6%) 등으로 확인됐다. 가장 공감도가 높았던 인성교육 정책 중 중점 과제로 도민은 △성장단계별 인성교육(1+2순위, 42.0%), △존중과 배려를 체험하는 문화·예술·체육 교육(1+2순위, 42.0%)을, 교직원은 △학생인권과 교권의 균형지원(1+2순위, 56.0%), △가정 연계 학부모 인성교육 강화(1+2순위, 52.0%)를 꼽았다. 정책별 과제 중에 ‘주도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수업(1+2순위)’은 도민(49.1%)과 교직원(67.1%)이 동시에 가장 많이 선택한 중점 과제로,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정책에 해당한다. 경기교육 정책 전반에 대한 평가는 일관성, 미래사회 변화 반영도, 교육수요자 여론 반영도, 정책 호감도 등 모든 문항에서 50% 이상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책 호감도가 경기도민에서 55.8%로 가장 높았고 미래사회 변화 반영도는 교직원에서 6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5월 25일부터 7일간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 1200명 대상 전화 면접조사, 6월 2일부터 7일간 교직원 1만 2401명의 온라인 설문조사 답변을 받아 분석했다. 여론조사기관은 리서치앤리서치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84%p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경기도교육청 신청사(최종) 경기도교육청 광교 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평택시의회, 제239회 제1차 정례회 폐회...의사일정 마무리

경기 평택시의회는 20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일간 이어진 제239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원심창 의사 서훈 승급 촉구 건의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 △조례안 20건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기타 1건 등 총 25건(원안가결 18, 수정가결 7)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시의회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평택시 및 출자·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2023년도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으며 총 446건의 시정 요구 및 대안 제시가 이뤄졌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의 심사를 마무리하고 원안대로 가결했다. 2022회계연도 결산 총 규모는 예산현액이 3조 746억 5973만원이며, 세입 결산액은 3조 1706억 9887만원, 세출 결산액은 2조 5163억 8671만 3000원, 결산상 잉여금은 6543억 1215만 6000원이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원심창 의사 서훈 승급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고 원 의사가 이룬 업적에 비해 과소평가된 서훈 등급의 상향을 관계당국에 촉구 및 건의했다. 원 의사는 평택 지역의 독립운동가이자 애국지사로 일제강점기하 해외 3대 의거 중 하나인 ‘육삼정 의거’를 비롯한 조국 독립운동을 펼쳤으며 대한민국 정부는 원 의사의 공적을 인정해 건국훈장 독립장(3등급)을 수여한 바 있다.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은 "제1차 정례회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집행부에서는 이번 회기 중 각종 의안 심사 시 제시한 의견과 대안 등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평택시의회 제239회 제1차 정례회 폐회 모습 사진제공=평택시의회

인천시, 9월에 반도체산업 육성 위한 국제 전시회 개최

인천시와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는 20일 인천 대표 지역특화산업 전시회 육성을 위한 「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KPCAshow)」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천의 수출 품목 1위인 반도체 산업의 전문 전시회인 「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은 국내 최대 PCB(Printed Circuit Board, 인쇄 회로기판) 및 반도체 패키징(후공정) 관련 국제 전시회로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9월 열린 이 전시회에는, LG이노텍, 삼성전기, 하나마이크론 등 참가업체 14개국 182개 사, 참관객 15개국 7868명이 참가해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기술 이전의 기회와 정보를 주고 받았다. 이날 협약에서 시는 지역특화 전시회 유치 활성화 정책을 수립해 「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를 지원하고, 협회는 지역특화 전시회를 기획해 앞으로 5년간 인천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을 반도체 패키징(후공정)의 메카로 조성하고 더 나아가 300만 인천시민과 750만 재외동포를 합친 1000만 시대 세계 초일류 반도체 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첨단 패키징은 다양한 칩을 소자 하나로 통합해 고부가가치를 구현하는 것으로 최근 반도체 산업에서 핵심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인천에는 세계 2·3위 패키징 기업(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스테츠칩팩코리아)과 이를 후방지원 할 수 있는 반도체 관련 기업 1299개가 포진해 있는 만큼 이미 ‘반도체 첨단패키징’ 생태계가 갖춰져 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620144106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0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열린 ‘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지산업전 업무협약식’에서 정철동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장과 협약서에 서명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두현 관광마이스과장, 윤재호 반도체바이오과장, 김충진 문화체육관광국장, 유정복 인천시장, 정철동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장, 안영우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 사무국장, 김재훈 LG이노텍 책임) 사진제공=인천시

시흥시 공무원 홍보대사 출범…숏폼 영상 만든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최근 다양한 플랫폼에서 숏폼(Short-form) 콘텐츠가 크게 인기를 끌면서 홍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시대 흐름에 따라 포스터, 리플릿(광고지), 누리집 등에 한정돼 있던 시정 홍보에도 숏폼 형식을 도입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숏폼은 일반적으로 1분 이내 짧은 영상으로 제작된 콘텐츠를 말한다. 누구나 만들 수 있고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 플랫폼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긴 시간을 투자하거나 집중력을 유지해야 하는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파급력이 큰 편이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공무원 업무와 시민이 알아야 할 다양한 정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숏폼 기획-제작-도입을 위해 올해 5월 시흥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홍보대사 흥행기획’을 공개모집해 12명을 선발했다. 이후 14일 시흥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흥행기획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과정 소개(오리엔테이션) △홍보대사 12인 자기소개 △교육 1차시(숏폼 트렌드 교육-왜 숏폼에 열광하는가) 순으로 진행됐다. 시흥시는 MZ세대로 구성된 흥행기획 공무원들이 교육을 통해 홍보역량을 강화하고, 숏폼 콘텐츠를 활용해 시정 홍보를 더욱 효과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흥행기획은 홍보담당관-미래전략담당관-정책기획과 등 시흥시 12개 부서에서 모인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1월 말까지 총 6차에 걸쳐 교육받고, 실전 응용을 위한 3개 콘텐츠를 만든다.kkjoo0912@ekn.kr시흥시 14일 공무원 홍보대사 흥행기획 발대식 개최 시흥시 14일 공무원 홍보대사 흥행기획 발대식 개최. 사진제공=시흥시

[포커스] 민선8기 시흥시 도시브랜드 고공행진…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민은 도시가 앞으로 크게 발전할 것으로 봤다. 잘 보존된 자연환경과 빠른 개발 속도, 꾸준한 인구유입은 도시 주요 강점으로 꼽혔다. 시흥시는 민선8기 2년차를 앞두고 올해 4월 시흥시민 500명과 전국 성인남녀 2300명을 대상으로 시흥시 도시 이미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방식은 대면면접조사(만18세 이상 시흥시민 500명,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와 전문가 심층 인터뷰, 온라인조사(만18세 이상 전국 성인 남녀 2300명,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로 각각 진행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인구 57만으로 대도시에 진입한 시흥시 현재를 돌아보고 다양한 시각을 통해 도시발전 방향을 짚어보기 위해 기획됐다. ◆ 거주환경 만족도-성장 가능성↑…지역 간 격차는 ‘단점’ 시흥시민은 거주환경에 만족(41.8%)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거주지가 아닌 시흥시 전체 거주 만족도는 보다 높았다(50.6%). 거주 만족도가 대중교통과 인프라 등 편의시설을 포함한 항목이라 시흥시 지역균형발전과 교통혁신 추진이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해석된다. 인접 도시에 비교해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만족한다는 응답이 전체 응답자 45.8%, 보통이 43.2%로, 불만이란 응답은 10.8%에 불과했다. 응답자는 잘 보존된 자연환경(50.8%), 신도시 개발과 지속적인 인구유입(48.1%)을 장점으로 꼽았다. 최근 경기도가 인구 1400만을 돌파한 가운데 2016년 8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시흥시 인구는 12만2000명이 늘어나며 경기도내 5위를 기록했다. 현재 시흥시 인구는 57만8694명이다. 자연은 시흥시가 가진 강점이자, 미래 비전 보고다. 실제 도시 60%가량이 그린벨트인 시흥시는 서해안과 인접해있는데다 경기도 유일 내만갯벌, 생명의호수로 거듭난 시화호 등을 보유하고 있다. 시흥시는 자연자원을 특화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화MTV에 조성 중인 해양레저클러스터와 오이도-월곶, 갯골생태공원 등은 시흥시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모이고 있다. 이외에도 △국가산업단지 등 풍부한 일자리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문화도시 △해양레저를 선도하는 관광도시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역 간 개발격차(51.9%)가 도시 단점으로 꼽혔다. 도시 규모가 큰데다 각종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시흥시에 그간 자주 지적돼 왔던 문제 중 하나다. 시흥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도시균형개발사업단을 신설했다. 매화지구, 월곶역세권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예술회관, 권역별 어울림센터, 아동회관 등을 적절하게 배치하며 인프라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무엇보다 시민은 시흥이 앞으로 발전할 것으로 봤다. 응답자 10명 중 7명이 시흥시 위상과 발전, 가치 상승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또한 54%가 도시 이미지로 ‘발전하는-발전가능성 큰’을 꼽았다. ‘인구가 늘어나는-젊은’도 38.2%로 높은 점유를 보였다. 도시 단점으로 나타난 지역 간 개발 격차를 반영하며 부정적 요소 중 첫 번째로 ‘격차가 큰’이 꼽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20일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그동안 추진해온 변화 물결이 시민 인식에 정착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평가했다. ◆ 관외 응답자 95% "시흥시 안다"…정인지율 제고 주력 전국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조사에서도 이런 경향이 나타났다. 응답자는 시흥이 ‘발전가능성 큰-발전하는-인구가 늘어나는’ 도시이지만 ‘경기도 외곽도시’로 인식했다. 응답자 95% 이상이 시흥을 안다고 대답해 인지도가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시흥시는 단순한 인지도가 아닌 ‘정인지율’에 주목했다. 시흥시민 대상 조사결과 시흥시 랜드마크로 ‘오이도’ 응답률(18.6%)이 가장 높았는데, 관외 대상 조사에선 응답자 절반 이상이 오이도가 시흥 소재인 사실을 모른다(58.8%)고 답했다. 또한 시흥 하면 떠오르는 지역으로 응답자 84.7%가 경기도 시흥시를 꼽았지만, 경기도 시흥시와 서울시 시흥동과 차이를 인지하지 못한다는 응답도 54.7%로, 높게 나타났다. 시흥시는 이번 도시 이미지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도시 특성을 명확하게 나타내며 정인지율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관외 대상자의 주된 방문 이유가 관광-휴양-나들이 목적(52.4%)이고, 이 중 68.2%가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응답한 만큼, 오이도와 시흥갯골생태공원,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배곧한울공원,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가족 나들이 공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은계호수공원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서울대병원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해양레저 클러스터 조성 등 시흥시만의 ‘젊고, 발전적인’ 이미지를 부각하며 시흥형 도시 브랜드를 높이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임병택 시장은 "시흥시가 인지도나 거주 만족도 모두 높게 나타났지만, 이를 적절히 활용해 ‘시흥시만의 도시 브랜드’ 구축이 중요하다"며 "거북섬 해양레저 클러스터, 바이오산업, 교육도시,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축제 등 시흥을 대표하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더 적극 홍보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임병택 시흥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 오이도 빨강등대-거북섬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시흥시 오이도 빨강등대-시흥시 거북섬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 인지도 조사 결과 시흥시 인지도 조사 결과.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민 거주 만족도 시흥시민 거주 만족도. 사진제공=시흥시 왼쪽부터 시흥시 발전 기대감, 긍정 이미지, 부정 이미지 왼쪽부터 시흥시 발전 기대감, 긍정 이미지, 부정 이미지. 사진제공=시흥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동-청소년 드론 교육현장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동-청소년 드론 교육현장. 사진제공=시흥시

경기도교육청, 가정에서 시작하는 인성교육 ‘학부모, 온 마음으로 교육을 품다’ 운영

경기도교육청이 20일 가정의 인성교육 기능 회복과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2023 온품 학부모교육 특강 시리즈 ‘학부모, 온 마음으로 교육을 품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온품 학부모교육은 △인성 품은 △미래 품은 △관계 품은 의미를 담은 도교육청의 학부모교육 특강 시리즈를 말한다. 도교육청은 오는 7월 7일을 시작으로 같은달 14일, 2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부모-자녀 간 긍정적 관계 형성과 가정에서의 인성교육을 주제로 광교신청사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오는 7월 7일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함께 만들어가는 경기미래교육’ 특강을 시작으로 조선미 교수(아주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지혜로운 부모, 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에 대해 강의한다. 또 같은달 14일에는 김동일 교수(서울대 교육학과 교수)가 ‘인성교육의 시작, 성격이 역량이다’를, 3회차인 21일은 임 교육감의 ‘교육감이 들려주는 경기미래교육’ 특강과 함께 김경일 교수(아주대 심리학과 교수)가 ‘우리 아이를 위한 행복한 소통과 공감’에 대해 특강을 한다. 특강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오는 22일부터 포스터 하단의 각 회차별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할 예정이다. 조중복 도교육청 대외협력총괄과장은 "가정에서 부모의 역할과 인성교육 기능이 강조되면서 학부모의 교육참여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다"며 "새로운 교육환경과 교육정책에 따른 학부모교육으로 학부모의 교육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인성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온품 학부모교육 특강 시리즈는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질 계획이며 오는 9월에는 미래교육을 주제로 권역별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경기도교육청 가정에서 시작하는 인성교육 ‘경기 학부모, 온 마음으로 교육을 품다’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교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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