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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수도권 산림휴양림으로 떠나볼까"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올해 여름휴가는 한여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숲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경기도가 휴가철을 앞두고 가볼 만한 도내 산림휴양시설을 소개했다. 경기도에는 현재 221개곳 산림휴양시설이 조성돼 있다. 자연휴양림(18개소)을 비롯해 수목원(23개소), 산림욕장(42개소), 치유의숲(6개소) 등이 도내 곳곳에 분포돼 있다. 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시원한 계곡 등을 배경으로 하는 숙박시설을 갖춰 여름철 휴가지로 인기가 많다. 경기도내 지자체가 운영하는 자연휴양림으로는 100대 명산인 축령산 소재 축령산자연휴양림(남양주), 접경지역 특유의 맑고 고요한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고대산자연휴양림(연천)과 가족 나들이 장소로 좋은 서운산자연휴양림(안성) 등이 있다. 개인이 운영 중인 자연휴양림으로는 청평호반-북한강을 바라보는 천혜의 자연에 위치한 청평자연휴양림(가평), 육중한 산세에 고산 면모를 고루 갖춘 국망봉자연휴양림(포천) 등이 있다. 바쁜 일정으로 당일 피서를 가야 한다면 수목원이 제격이다. 울창한 나무와 화사한 꽃들로 가득한 수목원은 한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바꿔준다. 경기도내 지자체가 운영하는 수목원으로는 오산대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물향기수목원(오산), 식물 생태와 기능에 따라 특화한 14개 테마정원으로 이뤄진 황학산수목원(여주), 그리고 올해 임시 개원한 일월수목원(수원)과 영흥수목원(수원) 등이 있다. 개인이 운영 중인 수목원은 ‘야생식물 보고’라고 부를 만큼 희귀식물이 가득한 한택식물원(용인)과 주말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는 산들소리수목원(남양주)도 있다. 지친 심신을 달래고 숲속 힐링이 필요하다면 다양한 숲 체험과 치유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는 치유의숲이 적합하다. 경기도내 치유의숲은 80년 이상 잣나무림이 국내 최대로 분포하고 있는 잣향기푸른숲(가평)과 울창한 잣나무단지를 배경으로 한 치유 명소인 하늘아래치유의숲(포천) 등이 있다. 경기도는 도민에게 안전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4~6월 시-군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산림휴양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피서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민순기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29일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피서객이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쾌적한 휴양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대곡소사선 내달1일 개통…출퇴근 시간 1시간 단축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이 오는 7월1일 개통돼 이 구간 통행시간이 종전 1시간10분에서 20분대로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대곡소사선은 고양시 대곡~부천시 소사를 연결하는 연장 18.3km의 복선전철로 기존 지하철3호선 및 경의중앙선 대곡역∼경의중앙선 능곡역∼김포공항역∼원종역∼부천종합운동장역을 거쳐 서해선 전철 소사역으로 이어진다. 배차간격은 출퇴근 시간대에 13분,그밖의 시간대는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요금은 수도권 통합 환승 할인요금이 적용돼 교통카드 기준 기본요금 1250원에 5km당 100원의 할증요금이 붙는다. 경기도는 대곡소사선 개통으로 대곡에서 소사까지 이동시간이 70분에서 20분대로 대폭 단축된다고 밝혔다. 다른 대중교통수단으로 50분 넘게 걸리던 부천 소사~김포공항은 1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오는 8월 대곡~일산 노선이 연장되면 일산~김포공항 소요시간은 50분에서 20분으로 30분 단축될 전망이다. 대곡소사선은 2016년 착공한 지 7년 만에 개통되며 사업비는 1조 5251억원이 투입됐다. 대곡소사선은 일반철도사업으로 분류돼 국가에서 사업비 전액을 부담해야 하지만 지자체가 사업비 10%를 부담한 유일한 사례다. 경기도 역시 1040억원 예산을 투입했다. 남동경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고양·김포·부천·시흥·안산 등 경기도 서북부지역에 거주하는 300만명의 시민들이 대곡소사선 개통의 수혜를 입게됐다"면서 "출퇴근과 교통난완화 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대곡소사선 노선도 대곡소사선 노선도

김포시민장학회, 우수학생 502명에 장학금 6.9억 지급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재)김포시민장학회는 27일 김포시청 참여실에서 ‘2023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과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 구기도 김포시민장학회 이사장, 장학생 및 학부모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과 기능-예체능 특기생 등 학생 502명을 선발해 총 6억9249만원을 지급했다. 구기도 이사장은 "오늘 주인공은 장학생 여러분"이라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오늘 경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본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성장,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응원했다. 장학회 명예이사장인 김병수 시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모든 분에게 축하 말씀을 드린다"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오늘을 다양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발판으로 삼아 김포의 훌륭한 인재가 되어달라"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김포에서 마음껏 꿈을 키우고 공부할 수 있도록 김포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1997년 설립된 김포시민장학회는 그동안 조성한 모금액으로 관내 4843명 우수 학생에게 총 59억원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김포시를 대표하는 장학회로 자리매김했다.kkjoo0912@ekn.kr김포시민장학회 2023년 장학증서 수여 (재)김포시민장학회 2023년 장학증서 수여. 사진제공=김포시

양평군 그림책 릴레이 프로젝트Ⅱ 참가공모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이 오는 7월27일부터 8월17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2~4학년생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고 토론하는 ‘그림책 릴레이 프로젝트Ⅱ’를 운영한다.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되는 그림책 릴레이 프로젝트는 참여를 신청한 초등학생 10명을 선정해 4권 그림책을 읽고 책에 대한 내용을 함께 토론하는 수업이다. 올해 4월 진행한 ‘그림책 릴레이 프로젝트Ⅰ’은 ‘두근두근 새 학기’를 주제로 학생과 학부모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그림책 릴레이 프로젝트Ⅱ는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테라피’를 주제로 삼아 4회차로 구성,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양평군민은 대상으로 7월2일부터 6일까지 QR코드를 통한 선착순 접수로 확정된 수강생은 7월7일 어린이도서관 누리집에 공지되며, 카카오톡 앱으로 개별 문자가 송부될 예정이다. 그림책 릴레이 프로젝트Ⅱ 운영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양평군도서관 누리집(yplib.go.kr) 문화행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양평군 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양평군 그림책 릴레이 프로젝트Ⅱ 참가공모 포스터 양평군 그림책 릴레이 프로젝트Ⅱ 참가공모 포스터. 사진제공=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 열린군수실 성료…소통공감행정↑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을 직접 만나 민원과 지역 현안을 듣기 위한 ‘6월 소통-공감 찾아가는 열린군수실’을 27일 청운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운영했다. 이번 열린군수실은 사전 신청자와 현장 접수자 27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주요 건의 내용은 노인복지관 신축예산 지원을 비롯해 △마을방송시설 교체 △주민자치센터 증축 △하수관로 연결 요청 △양평 반려견 테마파크 설립 △마을단위별 우수마을 표창 및 포상 △계사 악취 및 해충 피해 해결 요청 △용두민속시장 전선 지중화 등이다. 전진선 군수는 "즉시 해결이 어려운 일부 민원은 현장답사 등을 통해 담당부서에서 해결책을 모색해 민원인에게 개별적으로 처리 결과를 전달하도록 지시했다"며 "다양한 소통 시스템을 구축해 군민 고충사항을 해결하고 군민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전진선 양평군수 ‘6월 소통-공감 찾아가는 열린군수실’ 진행 전진선 양평군수 27일 ‘6월 소통-공감 찾아가는 열린군수실’ 진행. 사진제공=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 ‘6월 소통-공감 찾아가는 열린군수실’ 진행 전진선 양평군수 27일 ‘6월 소통-공감 찾아가는 열린군수실’ 진행. 사진제공=양평군

[민선8기 1주년]구리시 "공약달성률 31.7%…145개 중 46건 완료"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는 ‘민선8기 1주년 공약 및 주요사업 추진보고회’를 27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10대 분야 145개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사업의 지난 1년간 성과와 향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보고와 토의가 이뤄졌다. 민선8기는 1년간 43건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등 47억여원을 확보했으며,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등 26번 외부기관 수상을 기록했다. 특히 시민과 약속인 145개 공약사업 중 투기과열지구 해제,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인상, 출산지원금 확대 지원, 65세 이상 취약계층 노인 대상포진 무료접종, 청년창업인큐베이터 시설-푸드트럭 존 조성, 청년 미래 꿈터 설치, 한강변 가족힐링 테마파크(가족캠핑장) 조성 등 46개 사업이 완료돼 31.7% 공약사업 달성률을 기록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약사업은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 염원이 반영된 만큼 총력을 기울이고 속도감을 높여 성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1년은 탄탄한 기반을 다지고 명확한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3년은 보다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조기 공약 완료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달라"고 독려했다. 한편 구리시 공약 관련 세부내용은 구리시 누리집에 게재돼 있다. 게시내용은 민선8기 시정 비전과 공약 추진상황, 공약가계부, 분야별 세부 실천계획 등이다.kkjoo0912@ekn.kr백경현 구리시장 27일 ‘민선8기 1주년 공약 추진보고회’ 주재 백경현 구리시장 27일 ‘민선8기 1주년 공약 추진보고회’ 주재.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27일 ‘민선8기 1주년 공약 추진보고회’ 개최 백경현 구리시장 27일 ‘민선8기 1주년 공약 추진보고회’ 주재.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예능형 유튜브 콘텐츠 론칭…아재의 참견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는 지자체 최초로 연예 예능형 유튜브 콘텐츠 ‘아재의 참견’을 27일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리비전’을 통해 공개하고 매주 화요일 1편씩 총 8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재의 참견은 수년째 이어지는 경기 침체와 취업 한파로 연애, 결혼, 출산, 취업 등을 포기하고 있는 N포세대 청년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구리시는 관내 거주하는 미혼남녀 각 1명을 선발해 ‘구리토평가족캠핑장’에서 1박2일 동안 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촬영된 프로그램을 보며 참견할 구리시 대표 아재 백경현 구리시장(60대)과 김병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50대), 울랄라세션 멤버 가수 김명훈(40대)을 섭외해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2차 촬영을 진행했다. 세대별 대표 아재들은 각 세대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소개팅을 하는 남녀를 보며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로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N포세대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구리시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지역 명소를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대표 아재들 입담과 경험을 통해 구리 매력과 역사를 홍보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는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더욱 다채로운 유튜브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며 "관내 유명 인사들을 초청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제작했으니 시민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오리지날 콘텐츠 아재의 참견은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리비전에서 시청할 수 있다.kkjoo0912@ekn.kr구리시 지자체 최초 연예 예능형 유튜브 콘텐츠 론칭 구리시 지자체 최초 연예 예능형 유튜브 콘텐츠 론칭. 사진제공=구리시

이동환 고양시장, 독일 ‘메르세데스-플라츠’ 성공사례 벤치마킹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기업유치 활동을 위해 스웨덴과 독일을 출장 중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7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 소재 메르세데스-플라츠를 방문해 CJ라이브시티 성공적 조성을 통한 도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메르세데스-플라츠는 수용인원 1만7000명인 아레나를 중심으로 콘서트, 스포츠, 프리미엄 영화관, 전시, 호텔로 이뤄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최첨단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1990년대 후반까지 이곳은 정비기지와 노후된 철도역사가 있어 일반인 왕래가 없는 미개발 지역이었다. 2000년대 초반부터 베를린 시정부와 AEG를 비롯한 민간개발사들이 협력해 2020년까지 16년간 단계적으로 단지를 조성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현재는 라이브엔터테인먼트 디스트릭트로 불리며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해 연간 1300만명 방문객이 찾아오고 있다. 이동환 시장 방문은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를 운영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AEG사 초청으로 이뤄졌다. AEG는 LA, 런던, 베를린에 아레나를 중심으로 복합 엔터테인먼트 및 쇼핑 디스트릭트를 조성, 운영하고 있다. 고양시는 작년 11월 AEG, CJ라이브시티와 경제자유구역 추진 5대 전략 중 하나인 ‘K-컬처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고양시에는 실내 2만석, 야외 4만석 이상 국내 최대 음악 전문 공연장인 CJ라이브시티 아레나가 조성 중으로 AEG와 CJ라이브시티가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JV)이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CJ라이브시티는 K-콘텐츠 경험형 복합단지로 상업, 업무, 관광, 숙박시설, 한류천 생태공원 등이 어우러지는 K-콘텐츠 생태계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AEG 메르세데스-플라츠 부사장이자 운영국장 올레 헤르텔(Ole Hrtel)은 "메르세데스-플라츠 중심인 아레나는 매년 K-POP 스타 BTS, 블랙핑크를 비롯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공연하고 인근 문화공간과 숙박시설 등이 함께 관람객을 불러모아 베를린 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며 아레나 시설현황과 단지를 안내하고 아레나 운영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는 지역경제를 견인할 산업이 부족했는데 오늘 메르세데스 플라츠가 전 세계로부터 수만명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관광명소가 되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효과를 보니 고양시에 조성할 CJ라이브시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유명 아레나를 개발하고 운영 중인 AEG가 고양시에 건설 중인 CJ라이브시티 아레나를 운영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AEG 축적된 경험과 전략을 고양시에 접목해 CJ라이브시티를 메르세데스 플라츠 단지처럼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대한민국이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글로벌 기업이자 고양시 파트너인 AEG의 많은 지지와 관심을 부탁한다"며 대한민국 고양특례시장으로서 부산엑스포 유치에 AEG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kkjoo0912@ekn.krAEG 메르세데스-플라츠 부사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만남 올레 헤르텔 AEG 메르세데스-플라츠 부사장(우측 첫 번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우측 두 번째). 사진제공=고양특례시 메르세데스-플라츠를 둘러보고 있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메르세데스-플라츠를 둘러보고 있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메르세데스-플라츠에 대해 설명 듣고 있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메르세데스-플라츠에 대해 설명 듣고 있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민선8기 1주년]동두천시 "부동산 규제완화 GTX-C 연장기금 100억 적립"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지난 1년이 변화의 시간이었다면 이제 남은 3년은 변화 결과물이 자리매김하고 이를 바탕으로 재도약을 일궈낼 시기다. 민선8기 출범 1년간 여러 성과를 냈지만 이를 어떻게 안착시키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으로 이어가는 데는 세밀함이 필요하다," 민선8기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이같이 지난 1년의 소회를 밝혔다. 박 시장은 취임 후 지난 1년간경청과 소통에 기반한 현장행정을 통해 현안사업 돌파구를 마련하고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에 필요한 변화와 혁신 주춧돌을 놨다는 평가다. 민선8기 지난 1년간 성과와 향후 비전을 ‘숫자’로 짚어본다. ◇협치로 부동산 규제완화·국비확보 등 현안 해결 2021년 8월 동두천시가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13개월 만에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 민선8기는 작년 7월 임기 시작 이후 국토부장관을 두 차례 만나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강력히 요청하고, 총 7차례에 걸쳐 해제 요청공문을 발송해 임기 두 달여 만에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라는 값진 성과를 견인했다. 또한 예산당정실무협의회를 통해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에 주력했으며 평화로 공동 생활권인 의정부, 양주, 연천 지역 국회의원 및 단체장들과 함께 4개 시-군 상생 발전 간담회를 열고 7개 학교와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탄탄한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쏟았다. ◇현장 중심 소통행정 실천…시민 1만명과 대화 민선8기 동두천시는 출범 초기부터 소통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 중심 현장 행정을 강조했다. 취임 직후 1만여명의 시민을 직접 만나 시정 운영방향과 중점 추진과제를 설명하는가 하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 불편사항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현장점검을 정기 실시하는 등 현장행정을 강화했다. 특히 작년 말부터 민생현장을 시장이 직접 찾아가 소통하는 ‘현장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와 시장이 시청 민원실에서 실무자들과 함께 민원인 고충을 듣고 해결책을 찾는 ‘동두천시장과 슬기로운 민원상담, 올맛 나는 민원실’을 기획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동두천시는 시장이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더 진솔하게 다가가 대화와 소통을 통해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행동하는 적극적인 현장 중심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시청 빙상단 3년만에 재창단 지난해 10월 수(水)마사지를 통한 휴양체험시설인 담금센터 건립공사가 첫 삽을 뜨면서 경기도 최초 산림복지단지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내게 됐다. 자연휴양림, 놀자숲, 치유의숲에 이어 담금센터가 문을 열면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최고 수준 산림복지단지 완공에 한층 더 다가설 전망이다. 또한 신규 관광수요 유입을 위해 동두천시 대표 관광자원인 소요산을 중심으로 주변 지역과 연계한 ‘소요산 확대개발사업’을 추진, 현재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올해 4월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빙상단으로 명성을 날렸던 동두천시청 빙상단이 해체 3년여 만에 재창단식을 갖고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2001년 창단해 2019년 말 해체되기 전까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빙상 메카로 자리매김한 동두천시청 빙상단은 이번 재창단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전국 빙상 최강 실업팀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란 예측이다. 이밖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장벽 없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반다비체육센터를 착공 2년여 만에 준공했으며 원도심 주민문화생활 기반 조성을 위해 제일문화플랫폼을 마련, 개소하는 한편 선진 문화도시 기틀 마련을 위한 문화예술의전당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용역에 착수했다. ◇경로당에 힐링의자 보급 등 노인·장애인 복지 확대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힘썼다. 먼저 노인인구 지속 증가에 따른 복지수요에 맞춰 올해 3월부터 관내 경로당 106곳에 순차적으로 힐링(안마)의자를 보급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종합운동장으로 이전해 동두천시 직영으로 전환하고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는 장애인과 보호자의 편안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올해 1월 복지관 2층에 쉼&힐링센터를 개소했다. 아울러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올해 노인 및 장애인 복지수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노인회관 및 장애인회관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약 116억원 예산을 투입해 생연동 511-1 일원에 연면적 2400㎡, 각각 3층 규모 건물 2동을 건립할 계획으로 오는 2025년 4월 준공 예정이다. ◇동두천형 무상교복 1벌 추가 지원 내 고장에서 더욱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애향장학금 사업비를 늘리고 수혜 대상 및 인원을 확대해 보다 많은 학생이 혜택을 누리도록 했다. 우선 동두천시 출신으로 먼 거리에 있는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가족과 떨어져 기숙사에 입사하거나 소속 학교 인근에서 월세로 거주하는 학생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학생 주거비 장학금을 신설했다. 올해는 30명을 선발하고 애향장학기금 조성액을 250억원까지 확대해 점차 선발인원을 늘려갈 계획이다. 또한 공교육 활성화 및 기능 강화를 위해 올해 신규 사업으로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와 ‘동두천 교육연구회’ 운영을 지원하고 전국 최초로 중-고교 2년에게 30만원 상당 교복을 한 벌 더 지원하는 ‘동두천형 무상교복 지원’을 올해 5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 산후조리비 100만원 지원 등 출산 장려 최근 급격한 인구감소로 지역사회 위기의식이 팽배해지면서 인구 늘리기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동두천시 인구증가시책 지원 조례를 제정해 전입장려금, 관내 대학교 재학생 주거비 지원, 직업군인 및 군무원 월세 지원 등 동두천시 전입자에 대한 3가지 지원 시책을 적극 추진한다. 또한 올해 1월1일 이후 출생아부터 출산장려금을 확대 지급하고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 1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에 노력했다. 이밖에 예비부부(부모) 및 임산부 대상 영양제 지원, 임산부 전용 안전벨트 대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난임치료비 지원, 행복출산교실 운영 등을 통해 저출산에 대응하는 한편, 생활인구 유입 활성화를 위한 동두천애(愛) 주소 갖기 운동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11만명 서명 동두천시는 6월1일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열망하는 11만 서명부를 경기도에 전달해 공공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의료 접근성을 높여 달라는 동두천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공식화했다. 올해 5월 출범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동두천시의회와 함께 경기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에 돌입했으며 단 2주 만에 동두천시 인구를 훌쩍 뛰어넘는 11만명 서명을 달성했다. 동두천시는 제생병원이란 완성된 건물 무상사용을 통해 2000억원 이상 천문학적 예산 절감과 2년 이내 신속 개원으로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할 수 있다는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다. ◇ GTX-C노선 동두천 연장 총력 지역발전 획기적인 원동력이 될 GTX-C노선 동두천 연장사업도 사전 준비 작업을 순조롭게 진행하며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GTX-C 동두천 연장의 원활한 재정 마련을 위해 기금 조성에 착수해 작년 12월 ‘동두천시 철도건설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기금 목표액인 총 530억원 중 100억원을 적립했다. 또한 올해 5월 상패동에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을 준공 개장하고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상패~연천 구간을 개통하면서 열악한 교통 인프라를 대폭 확충했다. 경원선 과도한 대기시간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지자체(양주시, 의정부시, 연천군 등)와 공조해 2022년 11월부터 한국철도공사에 지속적으로 경원선 증편 필요성 및 당위성을 피력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현재 추진 중인 GTX-C 동두천 연장사업을 조기에 확정하고 셔틀전동차를 활용한 경원선 증편을 확정해 지역발전 및 인구유입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미군 공여지 반환지연 손실보전 활동 동두천시는 6월20일 이종섭 국방부장관을 만나 주한미군 공여지 반환과 관련해 적극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동두천시는 전체 면적 중 42%를 미군 공여지로 제공해 발전 기회가 가로막혀 인구감소와 산업 쇠퇴를 겪고 있는데도 평택-용산과 같은 특별법 제정 없이 국가안보를 이유로 미군이 계속 주둔하는 역차별 상황에 처해 있다. 캠프 케이시와 호비는 반환이 계속 연기되고, 공여지 활용계획은 반복적으로 무산되고 있으며 특히 기지반환 지연으로 이미 받았어야 하는 반환공여지 토지매입 지원 국비 2924억원 교부도 무기한 연기되고 있다. 이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못 받는 지방세 및 개발 기회비용을 합쳐 연평균 3243억원에 달한다. 동두천시는 정부에 미군공여지 반환지연으로 인해 매년 발생하는 지방세 손실분 290억원 보전대책, 정부가 약속한 국비 2924억원 지원방안, 동두천시가 자립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지속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와 함께 불평등한 미군공여지 정책을 타파하기 위한 동두천 지원특별법 제정 촉구 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동두천국가산업단지 조성 박차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현재 1단계 공정률 33%로 섬유, 전자, 기계 및 2023년 1월 국토교통부 승인으로 새롭게 반영된 식료품, 의료, 의약품 등 13개 업종을 영위하는 제조 기업이 입주 가능하다. 향후 지장물 철거 등 기반시설 완료 시점에 따라 2025년 준공까지 단계적 분양을 실시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국가산업단지 1단계 8만평 조성을 통해 50여개 제조업체가 입주될 경우 1250여명의 일자리 창출 및 산업 구조화 개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재산세를 포함해 매년 약 19억원 세수 확보와 연간 약 608억원 주민소득 증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단계로 2031년까지 58만5802㎡를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 그밖에도 최근 반려동물 양육인구 증가에 따른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지역 특성에 맞는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폴리텍 동두천교육원 유치를 통해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kkjoo0912@ekn.kr국토부장관에 정책건의서 전달 국토부장관에 정책건의서 전달. 사진제공=동두천시 현장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 현장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 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시 빙상단 재창단식 동두천시 빙상단 재창단식. 사진제공=동두천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개소식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개소식. 사진제공=동두천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서명부 전달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서명부 전달. 사진제공=동두천시 상패동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개장식 상패동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개장식. 사진제공=동두천시 국방부장관 만나 공여지 반환지연 관련 대책마련 요청 국방부장관 만나 공여지 반환지연 관련 대책마련 요청. 사진제공=동두천시 평화로 연계 4개시군 간담회 평화로 연계 4개 시군 간담회. 사진제공=동두천시

안양시 청년해외봉사단원 선발…15일간 인니파견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자원봉사센터가 오는 8월11일부터 15일간 인도네시아 찌아찌아 마을에서 해외봉사에 나설 청년봉사단원 14명을 선발했다. 청년봉사단은 8월11일부터 25일까지 13박15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 바우바우시 찌아찌아 마을에서 교육봉사, 노력봉사, 문화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안양시 미래지향적 자원봉사 활성화 및 국제사회 청년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4일부터 접수기간을 거쳐 1차 서류전형 및 2차 면접을 통해 14명 단원을 최종 선발했다. 청년봉사단원은 해외봉사 경험이 많고 인도네시아어 등 외국어 구사능력이 우수하며 간호-영양-사회복지-영상 등을 전공한 청년으로 구성돼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다방면에서 활약을 기대했다. 최대호 이사장(안양시장)은 28일 "시 승격 50주년이 되는 올해 안양청년들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새로운 목표와 비전을 설정하고 실행해나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봉사단원은 오는 7월1일부터 8차에 걸쳐 현지 이해교육과 안전 예방교육, 교안 제작법 등을 교육받게 되며, 이후 직접 필요 교구를 제작하는 등 주도적으로 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한다.kkjoo0912@ekn.kr안양시청 전경 안양시청 전경. 사진제공=안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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